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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연구학회]2020년도 10월 정례학술회의북한연구학회는 10월 23일 월례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줌 화상회의)으로 진행합니다. 아래의 링크로 접속하면 된다. https://zoom.us/j/93533626764 회의 ID: 935 3362 6764 일시: 2020년 10월 23일 13:30 - 17:40 인사말: 13:30-13: 40 1세션(13: 40-15: 30) : 김정은 시대 경제발전 전략 2세션(15: 50-17: 40): 초국경 문제 공동 대응을 위한 한반도 종합 발전 자세한 내용은 https://url.kr/YPr8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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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과 플라멩코의 만남은 어떤 무대가 될까24일 오후 5시 사천문화원에서 퓨전 플라멩코 옴팡은 ‘플라멩코의 붉은 밤’을 주제로 공연을 한다. 스페인 전통예술 플라멩코의 춤과 음악과 우리나라 전통민요와 접목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공연팀 ‘옴팡’은 밀양아리랑, 진주난봉가를 플라멩코 춤추는 무희의 시선으로로 재해석한 무대를 새로이 선보인다. 무대는 1부 정통 플라멩코를 보여주는데, '이것이 바로 플라멩코', 2부 '가요와 플라멩코의 만남, 가요멩코', 3부 '민요와 플라멩코의 만남, 민요멩코'로 구성했다. 사천문화재단 '2020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이루어지는 이 공연은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밀양아리랑은 많은 장르를 넘나들며 변신을 해오고 있다. 대표적 예가 아리랑플래쉬몹과 밀양아리랑을 주제로 한 아리랑체조이다. 영남아리랑보존회 정은하 회장은 "영남 지역인이 가장 사랑하는 대표적 아리랑인 밀양아리랑의 변신은 과연 어디까지 감동을 줄것인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온라인 공연은 플랫폼 엔터테인먼트 모우미(https://www.youtube.com/channel/UCcPTVvzy1DuVkJfAI0WdKhg)를 통해 실시간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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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6점식「한글점자 ‘훈맹정음’ 제작&;보급 유물」 등 2건 문화재 등록 예고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10월 15일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한글점자 『훈맹정음』 제작 및 보급 유물」, 「한글점자 『훈맹정음』 점자표 및 해설 원고」등 2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또한, 「이긍연 을미의병 일기」, 「대한제국애국가」, 「동해 북평성당」 3건과 대한제국 군복「전(傳) 대원수 상복」 등 9건을 포함한 총 12건을 문화재로 등록하였다. 『훈맹정음』은 박두성(朴斗星, 1888~1963)이 1926년 11월 4일에 반포한 우리나라 최초의 6점식 점자로, 일제강점기 시대 시각장애인들이 한글과 같은 원리를 통해 글자를 익히도록 한 고유 문자체계이다. 이번에 등록 예고되는 「한글점자 『훈맹정음』제작 및 보급 유물」은 「훈맹정음」의 사용법에 대한 원고, 제작과정을 기록한 일지, 제판기, 점자인쇄기(로울러), 점자타자기 등 한글점자의 제작·보급을 위한 기록, 기구 등 8건 48점으로, 당시의 사회·문화 상황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근대 시각장애인사를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문화재 등록 가치가 높다. 「한글점자 『훈맹정음』 점자표 및 해설 원고」는 「한글점자」육필 원고본, 「한글점자의 유래」 초고본 등 한글점자의 유래, 작성원리, 그 구조와 체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유물이다. 훈맹정음이 창안되어 실제로 사용되기 이전까지의 과정을 통해 당시 시각장애인들이 한글을 익히게 되는 역사를 보여주고 있어 문화재 등록 가치가 크다. 해당 유물은 7건 14점이다. 한글점자 『훈맹정음』관련 유물 2건은 한글점자 창제 당시의 시대상, 역사성을 되짚어보고 우리말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우리 근현대 문화자산의 다양성과 외연을 넓히고 사회적 가치를 부각하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해당 유물은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문화재로 최종 등록될 예정이다. * 흰 지팡이의 날: 1980년 10월 15일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지정 아울러, 문화재청은 「동해 북평성당」, 「이긍연 을미의병 일기」, 「대한제국애국가」, 「전(傳) 대원수 상복」, 「참장 예복」, 「보병 부령 상복」, 「보병 정위 예복」, 「보병 부위 예복」, 「보병 부위 예복 및 상복(황석)」, 「기병 정위 예복 및 상복」, 「헌병 부위 예복 및 상복(홍철유)」, 「군위 부위 예복」 등 총 12건을 문화재로 새롭게 등록하였다. 국가등록문화재 제795호가 된 「동해 북평성당」은 1959년 건립한 시멘트 블럭 건물로 6.25전쟁 이후 시대적 배경 속에서의 건축적 상황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사례로, 성당 본당으로서의 건축적 양식과 구조적 특징이 비교적 잘 반영되어 있고, 원형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강원 영동지역에서 갖는 천주교사적 의미와 함께 국가등록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국가등록문화재 제796호 「이긍연 을미의병 일기」는 안동의병 중 한사람이었던 이긍연(李兢淵, 1847∼1925)이 을미사변 이후인 1895년 12월 1일부터 1896년 10월 11일까지 직접 보고들은 내용을 사실적으로 기록한 것으로, 의병 군진의 결성부터 투쟁활동, 해산까지의 과정과 군사력 등 의병활동 당시의 실상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해당 유물은 독립운동사 시발점인 을미의병 발상지 중 안동지역의 의병 활동 전모를 동시기에 기록한 상징적인 자료라는 점과 특히, 70~80명 가량 의병 성명이 등장하여 의병장 이외에 의병활동 정황을 알 수 없는 현재 시점에서 가치가 매우 높다. 국가등록문화재 제797호 「대한제국애국가」는 대한제국 시기 애국가 제정의 필요성에 의해 군악대 지휘자로 초빙되어 온 독일 음악가 프란츠 폰 에케르트(Franz von Eckert, 1852~1916)가 작곡한 것을 1902년 발행한 것으로, 관악합주용 총보와 한글와 독일어로 번역한 가사가 실려 있으며, 제작 경위를 밝히는 민영환(閔泳煥, 1861~1905)의 서문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유물은 제국주의 열강들의 경쟁 속에서 대한제국의 위상을 높이고, 나라의 주권을 지키려는 전기를 마련하고자 했던 외교 노력을 담고 있어 귀중한 가치를 지닌다. 국가등록문화재 제543-1호 「전(傳)대원수 상복」은 흑색 융(絨)으로 제작된 근대 서양식 군복으로, 좌우에 각각 별 5개가 자수되어 있는 의령장(衣領章)과 소매에 11줄의 수장(袖章), 앞여밈 단추 9개 등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가등록문화재 제543-3호 「참장 예복」은 좌우 각각에 별 3개가 자수된 의령장(衣領章)과 참장 계급을 나타내는 7줄의 수장(袖章)이 있는 흑색·청색 융 제작 예복, 흑색과 청색 융으로 제작되고 상부에 이화문이 있는 예모, 금사광직으로 제작된 대례견장으로 구성된 총 1건 4점의 유물이다. 국가등록문화재 제543-4호 「보병 부령 상복」은 부령 계급을 나타내는 5줄의 수장(袖章)이 있는 흑색 융으로 제작된 상복 상의로, 좌우 흉부를 가로질러 매듭장식이 있는 늑골복(肋骨服) 형태인 것이 특징이다. 국가등록문화재 제543-5호 「보병 정위 예복」은 좌우 각각 별 1개가 자수된 의령장(衣領章)과 정위 계급을 나타내는 3줄의 수장(袖章)이 있는 더블 브레스티드 형태의 예복, 흑색과 홍색의 융으로 제작된 예모(禮帽, 모자), 금사광직으로 제작된 대례견장으로 구성된 총 1건 4점의 유물이다. 국가등록문화재 제543-6호 「보병 부위 예복」은 좌우 각각 별 1개가 자수된 의령장(衣領章)과 부위 계급을 나타내는 2줄의 수장(袖章)이 있는 흑색·홍색 융 제작의 상의, 흑색·홍색의 융으로 제작된 예모, 금사광직으로 제작된 대례견장 등으로 구성된 총 1건 6점의 유물이다. 국가등록문화재 제543-7호 「보병 부위 예복 및 상복(황석)」은 1896년 민영환의 추천으로 육군 참위가 되어 근무하다가 1898년 부위로 진급하여 복무한 황석(黃淅, 1849-1938)이 착용하였던 군복이다. 예복은 좌우 각각 별 1개가 자수된 의령장(衣領章)과 부위 계급을 나타내는 2줄의 수장(袖章)이 있는 흑색 융으로 제작된 상의를 비롯하여 입전모(立前毛)·식대(飾帶)·도대(刀帶) 등 5점이 남아 있으며, 상복은 흑색 융으로 제작된 상의와 상모, 소례견장 등 5점이 남아있다. 이외에도 하의 2점과 멜빵, 외투 등이 남아있어 다양한 종류가 현존하는 흔하지 않은 유물 구성을 지니고 있다. 국가등록문화재 제543-8호 「기병 정위 예복 및 상복」은 좌우 각각 별 1개가 자수된 의령장(衣領章)과 정위 계급을 나타내는 3줄의 수장(袖章)이 있는 예복·상복 상의를 비롯하여 예모, 대례견장과 소례견장으로 구성된 총 2건 8점의 유물이다. 국가등록문화재 제543-9호 「헌병 부위 예복 및 상복(홍철유)」은 1900년 육군무관학교를 졸업하고 1905년 11월에 정3품 통정대부, 헌병대 육군헌병부위로 근무하였던 홍철유(洪哲裕)가 착용하였던 군복 2건 8점이다. 예복 상의는 다색(茶色) 융을 기본으로 하여 제작되었으며 부위 계급을 나타내는 2줄의 수장(袖章)과 각각 별 1개가 자수된 의령장(衣領章)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예모와 입전모 등이 남아 있다. 상복으로는 계급을 나타내는 2줄의 수장(袖章)이 있는 다색(茶色) 융으로 제작된 상의가 있다. 국가등록문화재 제543-10호 「군위 부위 예복」은 좌우 각각 별 1개가 자수된 의령장(衣領章)과 부위 계급을 나타내는 2줄의 수장(袖章)이 있고 흑색·짙은 녹색의 융으로 제작된 상의를 비롯하여 흑색·짙은 녹색의 예모, 입전모, 대례견장으로 구성된 총 1건 5점의 유물이다. 한편, 대한제국 군복 「전(傳)대원수 상복」, 「참장 예복」, 「보병 부령 상복」, 「보병 정위 예복」, 「보병 부위 예복」, 「보병 부위 예복 및 상복(황석)」, 「기병 정위 예복 및 상복」, 「헌병 부위 예복 및 상복(홍철유)」, 「군위 부위 예복」은 대한제국 시기 제작된 근대 서양식 군복 유물이다. 대원수가 착용하였을 것으로 전해지는 상복부터 장관급인 참장, 영관급인 부령, 위관급인 부위·정위의 예복과 상복 등 병과별 다양한 양식과 더불어, 상의의 의령장(衣領章), 수장(袖章)의 줄 개수, 다른 색 천 부착 등 계급 구별 방법 또한 잘 보여주고 있다. 이번 등록되는 대한제국 군복 9건은 기 등록문화재 제543호「이도재 예복」(2013.8.27.)과 더불어 다양한 대한제국 육군의 군복 양상을 볼 수 있어 그 가치가 크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된 이들 12건을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협력하여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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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대군인 주간' 온라인 개최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는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2020년 제대군인 주간」을 10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훈처는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2020년 제대군인 주간」을 10.5(월)부터 10.8(목)까지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라는 표어로 온라인 개최한다. 제대군인 주간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유튜브 실시간 방송, 대국민 참여캠페인,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 등 의미 있는 행사로 구성한다. 이 행사는 지난 ‘12년부터 매년 10월 둘째 주를 「제대군인 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제대군인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제복을 입고 살아온 그분들의 삶에 보람과 자긍심을 갖게 한다는 의미를 담아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라는 표어(슬로건)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제대군인 주간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매체 등을 활용한 비대면 형식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는 유튜브 실시간 방송과 제대군인의 헌신에 공감하고 응원하는 대국민 참여캠페인, 그리고 제대군인들의 취·창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야기 공연(토크쇼)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먼저, 5일(월)에는 대한민국 국토수호에 헌신한 제대군인에게 웃음과 용기를 주는 응원 영상을 본인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대국민 제대군인 응원캠페인 ‘브라보! ㅇㅇ라이프’ 대회(챌린지)를 시작하며, 조회 수가 많은 영상은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6일(화)에는 케이티브이(KTV) 국민방송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취․창업 상담 이야기 공연(멘토링 토크 콘서트) ‘금쪽같은 내 일터‘에서 제대군인 취․창업 성공 수기 공모당선자, 고용 우수기업 대표, 구직희망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취․창업 성공 비법과 생생한 취·창업 후기, 궁금증 등에 대하여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같은 날,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제대군인 영상공모전 시상식 ’제복을 빛낸 사람들‘은 올해부터 영화 ’연평해전‘의 김학순 감독이 주관하는 ’불독국제영화제‘와 공동으로 개최되어 우수 작품이 다수 응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일(수)에는 나라사랑티브이(TV)에서 진행되는 실시간 강연회 ’뉴딜잡담(Job談)‘을 통해 일자리 전문가 최영순 박사(한국고용정보원)를 초빙하여 코로나 이후(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제대군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소개하고, 전국 제대군인지원센터 현장 상담사들이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해 질의응답 등 쌍방향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마지막 8일(목)에는 2020년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대표기업을 방문하여 회사사옥에서 인증기업 현판식을 개최하여 제대군인 채용에 대한 기업의 자발적 참여와 사회적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제대군인지원센터 누리집(www.vnet.go.kr)을 통해 구인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을 직접 연결하는 온라인 취업박람회 ’굿잡(Good Job)‘을 개최하여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대군인들에게 비대면 면접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국가보훈처 누리집(www.mpva.go.kr), 국방티브이(TV) 등을 통해 모범적인 제대군인과 고용 우수기업을 소개하는 현장 다큐멘터리 ’00씨, 일복터졌네!‘와 ’참좋은기업‘ 등이 방영된다. 한편, 보훈처는 "앞으로도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을 예우하고, 그분들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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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제대군인 응원캠페인 진행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대국민 제대군인 응원캠페인 「브라보! 유어 라이프(Bravo! Your Life)」를 지난 5일(월)부터 오는 31일(토)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응원캠페인은 거수경례, 생활 속 물건 등을 활용한 ’받들어 총‘ 자세, 노래 및 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대군인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담아 응원하는 대회(챌린지)이다. 특히, 가짜사나이 이근 예비역 대위와 가수 스텔라 구성원(멤버) 가영, 개그우먼 에나스쿨, 모델 변정아 등 유명인사 들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여 응원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제대군인 응원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본인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제대군인을 응원하는 영상 및 사진을 게시하고, 캠페인 누리집(https://bravochallenge.co.kr)에 게시물의 주소(URL)를 남기면 된다. 한편, 이번 캠페인 참여자 중에 추첨을 통해 매주 금요일마다 5만원 상당의 상품권, 치킨 콜라 꾸러미 등 대회 기간 동안 총 6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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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자료 기증한 학생에게 국가보훈처장 표창장 수여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는 12(월) 오후 4시, 보훈처 세종청사에서 독립운동 자료 기증 공로자인 조민기 학생에게 국가보훈처장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수상자인 조민기 학생(만 15세)은 대전 글꽃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으로, 그동안 부친이 수집해 보관 중이던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많은 자료를 가족회의를 통해 기증해 왔다. 수상자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작년 5월에 독립기념관에 안중근 의사 의거 관련 사진이 포함된 일본 역사 사진첩 1점을 기증했고, 이에 작년 8월에는 민족대표 33인 권동진·오세창 등 유묵 4점을 기증했다. 특히, 작년 2월에는 안중근 의사 사건공판기록 등 4점을 청와대를 통해 독립기념관에 기증했던 장본인으로 청와대 초청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환담도 가졌다. 올해 9월에도 임진왜란 전문박물관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진주박물관에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풍공유보도략’을 비롯해 ‘아시아 지도’ 등을 기증하기도 했다. 한편, 보훈처는 독립운동 자료 기증을 통하여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의 귀감이 된 조민기 학생에게 표창장 수여를 통해 고마움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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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화문학관, ‘조병화의 시를 보다 듣다 노래하다’ 시 콘서트 개최조병화문학관(관장 조진형)은 경기도 문화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조병화의 시를 보다 듣다 노래하다>시 콘서트를 9월 26일(토) 오후2시에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에 위치한 조병화문학관 뜨락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조병화문학관이 안성에서 태어나 안성을 빛낸 조병화 시인 시의 본 모습을 되찾아 안성과 경기도민들에게 다가간다. 노래로 전하는 시, 낭송으로 전하는 시, 음악에, 목소리에 시를 담아 안성과 경기도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동시에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땅에 꿈과 사랑의 정신을 시로 아로새긴 조병화 시에 김성태, 박민종, 한지영 등 정상의 작곡가가 아름다운 선율을 입힌다. 이를 정상의 성악가들이 가곡으로, 중견 시 낭송가들이 낭송으로 들려줘 시와 음악과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한마당을 선보일 예정이다. 널리 애창되는 <소라>, <추억>, <첫 만남>, <행복>, <가랑잎> 등의 곡을 소프라노 성희진과 테너 염진욱 성악가가 가곡으로 공연한다. 이어 한국문인협회 소속 채인숙, 전옥기, 이이숙, 김운향, 김명호 시 낭송가들이 편운의 시를 낭송한다. 또한 김주현은 조병화의 시 <내일>과 <늙는다는 것은> 두 곡의 자작곡을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한다. 공연은 약 60분간 진행된다. 한편 이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조병화문학관이 주관하며 안성시, 한국문학관협회, 한국예총 안성시 지부, 한국문인협회 안성지부와 종로지부가 후원한다. 조병화 문학관은 문화관광부에 의해 안성시 난실리 마을이 문화마을로 지정되면서 국고의 지원을 받아 1993년에 지은 건물로 조병화 시인 관련 기획전시물, 저작도서 및 유품을 전시하고 있다. 대지 315평에 연건평 85평 규모의 2층 건물이며 8평 규모의 부속건물(관리동)이 있고 1층에 전시실 2실, 2층에 소전시실 2실과 20평 규모의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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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KNDA 학술논문상 공모전제9회 KNDA 학술논문상 공모전 국립외교원은 2020.10.12-10.30일까지 우리나라의 외교정책 입안에 공헌하고, 외교, 안보, 경제통상 분야에 대한 관심제고를 위해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참신하고 독창적인 우수논문을 공모합니다. 상세 논문 작성방법과 제출 서류는 붙임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공모주제 : 한국의 외교·안보·경제통상 분야 관련 자유 주제 ■ 참가 대상 : 해당 분야 대학원생 (석·박사과정 재학생) ※ 3인 이내 공동 응모 가능 ■ 접수 기간 : 2020.10.12.(월) - 10.30.(금) 17:00 마감 ■ 논문 작성 및 응모 방식 - 논문 작성 방법 : 홈페이지 공고문 참조 - 논문 분량 : A4용지 20매 내외 - 제출 서류 : 응모 논문, 신청서*, 서약서*, 재학증명서 (*붙임양식) - 접수 방식 : 전자우편 (ifans@mofa.go.kr) ■ 수상작 발표 : 2020.12월 수상자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 공지 예정 ■ 시상 내역 : 국립외교원장상 및 상금 - 최우수상 1팀 : 300만원 - 우수상 2팀 : 각 100만원 ※ 적격자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을 수 있음 ■ 기타 유의사항 - 응모 논문은 본인의 순수창작물이어야 하며, 타 공모전·학술지·학위논문 등으로 발표된 사실이 없어야 함 ※ 응모 논문이 표절작으로 판명되거나 타 공모전 수상작인 경우, 수상 취소 및 상금 환수 - 당선 논문은 국립외교원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해당 논문의 저작권은 국립외교원에 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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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남북교류와 미래 국토비전 작품공모전2020 남북교류와 미래 국토비전 작품공모전 ■ 추진 목적 - 남북교류협력 및 미래 국토비전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 제고 - 남북교류 및 협력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 주최 및 후원 - 주최 : 한국토지주택공사,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 후원 : 통일부, 국토교통부 ■ 공모 내용 - 공 모 명 : ‘2020 남북교류와 미래 국토비전’ 작품 공모전 - 공모주제 : 북한지역 도시․주택․특구(경제, 관광)․인프라, DMZ이용, 남북도시간 협력 등 - 공모작품 : 논문(에세이), 인포그래픽(패널) - 참가자격 : ‘01년 이전 출생한 대한민국 국적이 있는 국민 - 공모분야 : 학생부문[대학(원) 재(휴)학생], 일반부문(학생부문 외) * 개인 또는 팀(최대 3명) 단위로 지원 가능, 중복응모 불가 ■ 진행 일정(안) - 공 고 : 2020.08.10(월) ~ 10.30(금) - 접 수 : 2020.10.26(월) ~ 10.30(금), 17시 - 발 표 : 2020.11.20 - 시 상 : 202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