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연대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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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대구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 대상에는 '연희난장 오날'대구광역시와 (사)대구국악협회가 주최한 제31회 대구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가 지난 11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로 인한 3년간 비대면 영상심사에서 전면 대면 경연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국악 인구의 저변확대와 국악 인재 발굴 육성 및 전통문화 계승과 전승에 목적을 두고 있는 이번 대회에 전체 46팀 195명이 참가했다. 신기방기사물패 (초등부 대상 대구시교육감상),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김수현 (중고등부 대상 대구시교육감상), 공감노리 (신인부 대상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연희난장 오날 (일반부 대상 대구광역시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부 대상을 수상한 연희난장 오날은 사물 판굿으로 참가해 심사위원으로부터 안정적인 호흡과 팀원 간 교감이 좋았으며 개인 기량이 뛰어나고 사물놀이를 기반으로 한 가락 구성이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대구국악협회 김신효 지회장은 "코로나 이후 사물놀이 운영단체가 와해 되면서 사물놀이를 향유하는 국악인들이 줄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 처음 추진한 개인놀이 참가자들을 보면서 다음 연도 대회는 개인과 단체로 구분 경연을 적극 검토하고 대회의 규모는 물론 사물놀이의 새로운 부흥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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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경기국악제 수상자명단좀 더 자세한 결과를 확인하려면 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 홈페이지 심사집계표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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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전국 동구리 전통민요경창대회 수상자 명단제13회 전국 동구리 전통민요경창대회 부문 상 훈격 성명 비고 통합대상 강원도지사 정선아우라지 일반부 단체 최우수상 양양군수 선소리산타령보존회 우수상 양양군의회의장 한소리보존회 장려상 양양문화원장 동두천민요보존회 팔탄향토민요보존회 일반부 개인 최우수상 양양군수 이인재 우수상 양양군의회의장 조희진 장려상 양양문화원장 김영숙 조귀녀 대학부 최우수상 양양군수 김다현 우수상 양양군의회의장 김유진 장려상 양양문화원장 김민솔 박지민 동구리소리상 양양문화원장 삼척국악아카데미 양양여울소리민요단 아리아리예술단 서금옥 임창수 조여화 합계 19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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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제8회 화성시 정조 孝(효) 전국국악대전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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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명창 등용문 '제26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에 김수현 씨차세대 명창·명인을 발굴하여 양성하고 국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 '제26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가 4~5일 2일간 '창원 늘푸른전당'에서 열렸다. 제26회 차를 맞이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경연부문은 판소리, 기악, 민요·가야금 병창, 무용, 풍물 등 5개분야로 구성되고, 참가자격은 일반부, 신인부, 중·고등부, 초등부 등으로 나누어 전국 각지에서 250여명이 참가해 4일 열띤 경합을 거쳐 5일 본선을 치뤘다. 이 행사는 '전문예술단체인 손양희국악예술단'과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가 주관하였다. 심사위원은 전국의 무형문화재, 대학교수 및 국악계 원로 등으로 구성되어 엄격하게 심사가 진행되었다. 경연결과 영예의 일반부 종합대상에는 판소리 부문 순천시 김수현씨가 ‘국회의장상’과 상금 300만원, 종합최우수상에는 기악부문 중앙대 교육대학원 박천율씨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중고등부 종합대상에는 기악부문 국립전통예고 박서현 학생이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50만원, 신인부 종합대상에는 판소리 부문 목포시 한미라씨가 ‘경남도지사상’과 상금 50만원이 주어졌다.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를 총괄하는 집행위원장 손양희(경상남도 무형문화재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 후보) 명창은, "전국국악경연대회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높이고, 국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차세대 인재양성과 우리지역의 국악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또한 "우리 지역에서 보기 드문 명품공연으로 '경연대회 수상자와 명인·명창 풍류콘서트'를 통해 전통문화예술의 멋과 매력이 넘치는 우리 전통음악이 지역민에게 더욱 사랑 받는 계기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풍류콘서트는 지난 5일 오후 4시 창원시 늘푸른전당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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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원, 제8회 균화지음 전국국악경연대회, ‘성황’세종문화원(원장 임창철)은 21일∼22일 양일간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사)韓-소리보존회와 공동으로 진행된 제8회 균화지음 전국국악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국에서 참여한 225개팀 272명 경연자들이 뜨거운 경연을 벌렸다. 미래전략수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대회를 개최하여 국악 인재들을 발굴 육성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세종대왕의 여민락 정신을 바탕으로 전통예술의 보급과 발전을 목적으로 이루어진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초·중·고 청소년과 일반인들이 많이 참가해 전통예술의 발전에 한 걸음 다가갔다. 이번 경연에는 우리 전통예술을 사랑하는 세종의 기업인 ㈜일미농수산 및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 서창산업㈜ 후원으로 빛나는 대회가 되었다. 전국225팀(개인.단체)에 272명이 참가, 판소리·병창·민요·기악 4개 부문별 20여명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하에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결과 초등부 금상 판소리 홍채원(경기 여울초 6), 병창 임여빈(경기 산현초 4), 민요 박지민(경북 금장초 3), 기악 임규도(세종 미르초 5)이 차지했으며, 중등부 금상에는 판소리 김은채(서울 국립 전통예술중 2), 민요 가은비(서울 국립 전통예술중 1), 기악 권서율(서울 국립전통예술중 2)이 차지했으며, 고등부 금상 판소리 김경민(전북 남원국악예술고 2), 민요 권시은(서울 공연예술고 1), 고등부 금상 기악 이나경(서울 국립국악고 2)이 차지하였으며, 신인부 금상에는 판소리 이영기(전북 전주시), 병창 김경란 외 3명(전북 전주시), 민요 서정주(경기도 수원시)가 차지하였으며, 일반부 금상 병창 박지원(서울 한예종), 민요 윤상이(경기도 광주시), 기악 유명성(서울 한예종)등이 차지했다. 중등부 대상에는 서울 국립 전통예술중학교 3학년 박단아(15, 여) 학생이 병창으로, 고등부 대상에는 경북예술고등학교 3학년 강현주(18, 여) 학생이 병창으로 받았다. 일반부 종합대상으로는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조정규(27, 남)씨가 기악으로 종합대상을 차지해 상금 5백만원, 기업후원금(주 일미농수산) 1천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임영이 대회장은 "앞으로도 세종대왕의 균화지음의 뜻을 받들어 한국전통예술의 보급 발전을 위해 국악계의 신인 발굴 육성을 위하여 대한민국 국악 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회로 정착시키고, 우리 지역의 가장 큰 전통문화경연대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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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KBS국악대경연 대상에 오대주씨 수상제33회 KBS국악대경연 결선 연주회에서 피리 연주자 오대주(21)가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결선 연주회에서는 기악·성악·단체 부문 참가자들이 각 부문의 금·은·동상, 전 부문을 아우르는 대상과 크라운해태 특별상을 두고 경연을 펼쳤다. 피리 독주 '상령산'을 연주한 오대주는 악기를 완벽하게 다루면서 힘과 깊이 있는 소리를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상을 거머쥐었다. 오대주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에 재학 중이며 올해 제21회 전국승달국악대제전 명인부 관악 부문 최우수상과 제43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피리 부문 동상, 작년 국악대학전 내일의 예인을 수상했다. 그는 "겸손하고 최;선을 다해 일류 연주자가가 되겠다" 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2등 상인 크라운해태 특별상은 판소리 춘향가 중 '박석고개 넘는 대목'을 완성도 높게 표현한 성악 부문의 김정훈(30)에게 돌아갔다. KBS국악대경연은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차세대 국악계를 이끌 젊은 국악인을 발굴하려 1990년 시작됐다. 소리꾼 오정해(2회 판소리 부문 금상), 형제 명창 왕기철(11회 판소리 부문 장원)과 왕기석(10회 판소리 부문 장원), 명무(名舞) 진유림(2회 무용 부문 금상·대상), '국악계의 아이돌' 남상일(17회 판소리 부문 장원·대상) 등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제33회 KBS국악대경연 결선 연주회는 다음 달 14일 오후 2시 10분 KBS 1TV에서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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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국악제 성료(사)한국예총 진도지회가 주관한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국악제가 지난 22일 진도 향토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남원 국악예술고 2학년 정하윤(여, 17세) 학생이 차지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 전통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명인, 명무, 명창의 등용문 역할을 하기 위해 매년 예향의 고장인 진도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청소년 국악제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해 학부모와 지도자 등 1백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는 전국에서 참가 신청한 72개 팀 중에서 지난 9월 22일 동영상 예심을 거친 24개 팀이 참가해 본선 경연을 벌였는데 판소리 ‘심청가 중 배는 고파’를 부른 남원 예술고등학교 정하윤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대금 산조’를 연주한 광주예술고 서준표군과 ‘진주 교방굿거리 춤’을 펼친 부산 예술고 2학년 김지은 양 등 2명이 각각 차지해 전라남도지사상을 받는 등 본선에 참가한 24개 팀 모두가 시상의 영예를 누리는 축제의 장으로 치러졌다. 대회를 주관한 한국예총 진도지회는 직접 관람할 수 없는 가족과 친지들을 위해 진도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실시간 생방송으로 중계했으며 녹화영상도 유튜브에서 진도군을 검색해 접속하면 시청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대회를 주관한 함재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우리의 소중한 국악을 지키려고 열정과 노고가 있어 대한민국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본 대회를 거쳐간 학생들이 전국에서 빛을 발휘하길 응원하며 차 세대를 이끌어갈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선화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전국 어느 곳보다도 수준 높은 경연 대회로 멋진 공연을 펼친 것 같은 모습에 준비한 학생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오늘을 밑거름 삼아 무한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는 청소년 국악제였다”고 했다. 한편, 진도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청소년 국악제는 대한민국 최초 민속 문화 예술특구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진도군 보배섬 문화예술제 기간에 청소년을 위한 국악 경연대회로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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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구미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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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대, 개천예술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최우수상서울예술대학교 음악학부 한국음악전공 ‘한국음악단’이 지난 7일과 8일 진주시 능력개발원에서 열린 제72회 개천예술제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일반부 풍물 부문 최우수상, 금상, 동상에서 수상했다.개천예술제 전국국악경연대회는 전국의 유능한 전통예술인이 참가하는 수준 높고 권위 있는 대회이다.경연 결과로는 일반부 풍물에서 서울예대 한국음악단(장서진,강동우,박소연,최무근,정연승,김영윤)이 최우수상, 장서진 학생이 금상, 최무근, 정영승 학생이 동상을 받았다.한국음악전공은 우리 민족 예술혼과 전통의 세계화를 이끌어 갈 인재를 선발하여 글로벌 융합창작을 통해 한국음악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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