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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여성농악 마지막 상쇠 유순자

오는 31일·4월1일 연악당서
전라남도 65호 무형문화재’
보유자 : 상쇠(유순자, 1955.05.11.), 설장구(유점례, 1956.09.11)

편집부
기사입력 2023.03.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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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여성농악 마지막 상쇠 유순자(가운데). 국립부산국악원 제공.jpg
    호남여성농악 마지막 상쇠 유순자(가운데). (사진=국립부산국악원)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65호 ‘호남여성농악-포장걸립’은 지난해 2022년  12월 15일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협률사(協律社)부터 시작되는 전문예인농악은 여성농악까지 전승되었으며 1959년 남원여성농악단이 창단된 후 춘향여성농악단, 전북여성농악단, 호남여성농악단 등 1979년까지 전국적으로 30여 개에 달하는 단체가 활동 했다고 전해진다.

     

    호남여성농악은 마지막 포장걸립패였던 여성농악단의 옛 형태는 보존·전승하고 있는 유일한 단체이다.


    예능보유자 유순자는 호남여성농악단의 마지막 상쇠로 주목된다. 

     

    국립부산국악원 ‘수요공감’공연에서 3월 31일부터 선보이는 호남여성농악은 판굿의 입장굿-첫째 마당(오채질굿)-둘째 마당(오방진굿)-셋째 마당(농부가)-다섯째 마당(호허굿)과 구정놀이(개인놀이)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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