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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김월준 (1937∼)
가을은 홍시처럼 빨갛게 익어 가고
가을은 하늘처럼 파랗게 깊어 가고
가을은 가랑잎처럼 한잎 두잎 져가고······
추천인: 송옥자(문경새재아리랑보존회 회장)
"문경의 가을은 사과 색으로 온다.
겨울은 사과나무 사이에서 부는 휘파람으로 온다.
한겨울은 낮은 다듬이 소리로 온다. 그리고 나의 나이도 그렇게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