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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 2009학년도 국악교육대학원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모집전공 : 석사과정 : 국악유아교육전공, 국악초등교육전공, 국악중등교육전공, 국악포괄교육전공 □ 전형방법 : 1.서류전형 2.심층면접 □ 모집인원 : 40명 □ 지원자격 1. 석사학위과정 가.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 나. 학사과정의 출신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함 다. 외국의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자 라. 국악포괄교육전공 교사자격증 소지자에 한함. □ 전형일정 1. 원서교부 : 2008년 12월 8일(월) - 12월 19일(금) 2. 원서접수 : 2008년 12월 15일(월) - 12월 19일(금) 가. 입학원서 및 모집요강은 우리대학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 나. 홈페이지에서 출력한 입학원서에 사진1매를 부착하고, 접수 시 사진3매를 지참하여 접수 3. 전형(면접)일 : 2009년 1월 10일(토) 4. 합격자 발표 : 2009년 1월 16일(금) * 본교 홈페이지(http://www.cau.ac.kr) 및 국악교육대학원 홈페이지 (http://caugugak.com) 에 게재 5. 전형료 : 70,000원 □ 수업연한 : 2년제(4학기제)로서 방학을 이용한 12일간(총48일)의 계절제 수업 □ 기 타 1. 본원을 졸업한자는 교육학석사와 더불어 “국악교육자격인정증”수여 및 본교 일반대학원 박사학위과정 지원자격을 부여함 2. 4차 학기로 졸업(논문학기 포함), 한 학기 등록금 절감효과(전문대학원은 5차 학기임) 3. 재학생 전원에게 소정의 장학금 지급 4. 방학을 이용한 12일간의 계절제 수업 5. 국내최고 교수진 (박범훈, 최태현, 김성녀, 최상화. 이형환, 전인평, 노동은, 채향순, 최종실, 김재영, 사진실, 김일륜, 정호붕, 김성국, 이춘희등 그 외 다수) 6. 교수와 원생(현직교사)들이 함께 연구, 운영하는 국악교육 연구소 연구원 자격부여. □ 접수처 국악교육대학원 행정실 (안성캠퍼스 국악대학 2층) 및 우편접수, 인터넷접수((http://www.uway.com/중앙대학교) □ 문의사항 : 국악교육대학원 홈페이지(http://caugugak.com), 행정실(031-670-4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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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로 막내린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제17대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신명난 축제 속에 치러졌다. 취임식은 ‘함께 가요―국민성공시대’라는 슬로건처럼 향후 5년 경제 살리기와 국민통합에 매진해 ‘선진화를 위한 전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구상을 축제의 무대로 구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본행사 1시간 전인 오전 9시 53분부터 개그맨 김제동, 김학도씨, 아나운서 최원정씨의 사회로 식전행사가 시작됐다. 식전 문화공연의 명칭은 나라가 태평하고 해마다 풍년이 든다는 의미의 ‘시화연풍(時和年豊)’. 북 연주자 최소리씨가 작곡한 곡에 이어 채향순 교수의 중앙무용단의 풍년을 비는 북춤, 풍고(豊鼓)가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소리꾼 장사익, 국악연합합창단, 중앙무용단이 어우러져 ‘어화시절 좋을시고’, ‘풍년가’를 합창했다. 테너 정의근씨와 소프라노 노선우씨는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함께 부르고, 송포 세계타악연주단, 사물놀이 한울림 연희단, B-Boy(브레이크댄스 추는 남자) 라스트포원이 춤판 ‘천지울음’을 펼쳤다. 또 가수 김장훈씨가 ‘우리 기쁜날’을 열창했고, 박범훈 취임식준비위원장이 작사·작곡한 ‘시화연풍 아리랑’ 합창으로 행사는 정점에 달했다.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에 취임한 이명박 대통령은 새로운 시대 정신으로 개방, 자율, 창의를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국내외 귀빈과 일반 국민 등 6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 마음속에 있는 대한민국 지도를 세계로 넓히겠다”며 “세계 문물이 거침없이 들어와 이 땅에서 새로운 가치로 창조되도록 하겠다”며 개방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새로운 60년을 시작하는 2008년을 ‘대한민국 선진화의 원년’으로 선포하며 “우리는 이제 이념의 시대를 넘어 실용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5대 국정 방향으로 △섬기는 정부 △경제발전과 사회통합 △문화 창달과 과학 발전 △튼튼한 안보와 평화통일 기반 조성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것 등을 제시했다. 대선 때부터 스스로 ‘경제대통령’을 표방하고 나선 이 대통령인 만큼 취임사 중 상당부분을 경제 살리기 의지를 표방하고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데 할애했다. 이 대통령은 경제 살리기와 관련해 “‘작은 정부 큰 시장’으로 효율을 높이고 정부가 꼭 해야 할 일이 아닌 것은 민간에 이양하겠다”며 “공무원 수를 점진적으로 줄이고 누구나 쉽게 창업하고 공장을 지을 수 있게 불필요한 규제도 혁파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투자와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세금을 줄이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노사문화의 자율적 개선은 선진화의 필수요건”이라며 “이제 투쟁의 시대를 끝내고 동반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사 모두가 한 발짝씩 양보할 것을 주문했다. 외교정책 방향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미국과 전통적 우호관계를 미래지향적 동맹관계로 발전 강화하고 전략적 동맹관계를 굳건히 해 나가겠다”며 한.미 동맹 강화를 최일성으로 강조했다. 대북 관계에 대해서는 “이념의 잣대가 아니라 실용의 잣대로 풀어가겠다”며 ‘비핵.개방.3000구상’에서 밝힌 것처럼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개방의 길을 택하면 남북 협력에 새 지평이 열릴것“이라고 밝혔다.대선 때부터 표방해온 ‘선(先(덧말:선))북핵 패기,후(後(덧말:후))경협확대‘라는 상호주의 원칙을 거듭 확인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남북 정치 지도자들은 어떻게 해야 7000만 국민을 잘살게 할 수 있는가,어떻게 해야 서로 존중하면서 통일의 문을 열 수 있는가하는 생각들을 나눠야 한다”며 “이런 일을 위해서 라면 남북 정상이 언제든지 만나서 가슴을 열고 이야기하자”고 제안했다. 쌀쌀한 날씨 속에 진행된 취임식이였지만 참석자들은 이 대통령이 “대통령부터 앞장서 열심히 일하겠다” “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하는 대목에서는 기립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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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국악단 제107회 정기연주회 "무용극 "하늘나라, 땅의 나라" 2004년 4월 9일(금)○ 공 연 명 : 창단 20주년 기념공연 ○ 일 시 : 2004년 4월 9일(금) 19:30 ○ 장 소 : 대구 오페라하우스 ·연주곡목 : 무용극 "하늘나라 땅의 나라" ○ 주 최 : 대구광역시 시립예술단 ○ 입 장 료 : 유료공연(A석: 5,000원 B석: 3,000원) ○ 공연문의 : 053) 606-6310∼11(시립예술단 사무국) 606-6326(시립국악단 사무실) 대구문화 보도자료 한국무용, 국악관현악, 서양오케스트라가 만났다. 대구시립국악단(지휘자 박상진)이 창단 20주년을 맞아 관현악 반주에 의한 무용극 공연을 대구 최초로 무대에 올린다. 작곡가 박범훈의 곡 를 바탕으로 지역의 극작가 최현묵씨가 대본을 쓰고 이를 대구시립국악단 안무자 김죽엽씨가 안무해서 무용극으로 완성시켰다. 관현악곡 는 국악 관현악과 서양오케스트라가 어우러져서 연주되도록 만든 곡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대구시립국악단과 대구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 연주한다. 지휘자 박상진씨는 "그동안 대구에서는 한번도 무대에 오르지 않았던 형식의 공연이 될 것 같습니다. 국악과 서양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관현악 반주도 지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것입니다. 국악단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야심 차게 준비했습니다."고 말했다. 대구시립국악단은 지난해 9월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맞아 지역 최초의 국악 뮤지컬을 창작해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 이번 무대는 취임이후부터 줄곧 "국악과 새로운 장르와의 결합"을 실험해온 상임지휘자 박상진씨의 새로운 도전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다른 지역에서 여러 차례 무용극 제작에 참여해 온 노하우를 이번 작품 준비에 쏟아 붓고 있는 대구시립국악단 안무자 김죽엽씨는 "무용극은 마임, 무용의 요소가 혼합되어 연극적인 요소가 가미된 종합예술이기 때문에 대사 없이 몇 분 안에 많은 내용이 함축되어 전달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시각적인 표현에 중점을 뒀습니다."고 안무 의도를 밝혔다. 국악단 한국무용 단원 12명과 객원 출연자 10명을 포함해 총 22명이 무용극에 출연하고 시립국악단 30명, 대구필하모닉오케스트라 30명 등 60명이 관현악 연주를 맡는다. 박 지휘자는 "이번 무대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우리 대구만이 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이 작품을 상설 공연으로 만들고 나아가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컨텐츠로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고 밝히고 "이 작품을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리는 관현악 축제에서 공연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무용극 는 어떤 내용? 하늘의 나라". 천황(天皇)이 하늘의 문을 열어 천상의 기운을 모은다. 북두칠성 아래 복희, 수인, 신농, 여와들이 모여 잔치를 연다.하늘의 노래와 춤이 구름 사이로 펼쳐지며 모든 이들이 천황의 치세를 칭송하니 하늘 가득 밝은 빛과 향기가 가득하다.흥에 겨운 천황이 막내딸 공주를 찾는데 철없는 공주는 하늘의 금기인 천도복숭아를 손에 들고 나타난다. 분노한 천황이 공주를 땅으로 내 쫓는다. 땅의 나라". 어둠과 혼돈뿐인 땅에 내려온 공주는 슬픔에 빠져 방황한다. 이때 지황(地皇)의 아들이 그녀에게 다가와 청혼한다. 사랑으로 아들과 딸을 차례로 낳고 산천초목을 만들지만 그러고 나니 하늘 공주는 기진하여 목숨이 다한다. 땅의 왕자는 슬픔을 이기지 못해 공주를 기리는 노래를 부르는데… 구슬픈 노래는 하늘에 미치고 이를 들은 천황은 공주를 다시 살려내 하늘로 불러올린다. 천황이 지황에게 "그대의 아들과 내 딸이 있어 하늘과 땅이 갈라진 후 마침내 산천초목이 만들어졌으니 인간사 희노애락을 당신의 아들로 하여금 가르치는구나"라고 말하며 막이 내린다. "하늘의 나라"에서는 선녀춤, 학춤, 연꽃 춤과 같은 몽환적인 춤을 선보이고 "땅의 나라"에서는 다이나믹하고 현대적인 창작춤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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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국악단과 함께하는 밤 " 2003년 6월 28일 ~6월 29일ㅁ§청주시립국악단과 함께하는 밤 §ㅁ 일 시 : 2003. 6. 28(토)~6. 29(일) 오후8시 장 소 :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 청주시립국악단 ❀ 국악의 전통성이 있는 충청권에 위치한 청주시립국악단은 단원 34명으로 2003년 현재까지 정기공연 25회와 상설공연 32회, 수시 및 찾아가는 공연 200여회 등 충북지역행사와 학교 순회연주, 시민 무료 강습등 국악 알리기에 충실하고, 충청지역에 산재해있는 토속음악을 현대화하여 지 역정서에 맞는 음악을 창출해내고, 아카데믹한 음악과 더불어 대중성 있는 음악을 다루어서 진정한 국악 지킴이로 활동 중이다. ❀ 프로그램 ❀ 1. 청주서곡 구성․작곡 : 한 석 한석 지휘자가 첫 부임하여 청주 이미지를 표현한 곡으로 청주의 꿋꿋한 선비정신과 희망찬 내일이 표현함. 2. 해금 이중주곡 불인별곡 편곡 지원석 드라마 ‘허준’의 주제가로 널리 알려진 곡으로 두 대의 해금에서 오는 하모 니가 우리 악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한다. 3. 국악가요 배띄어라 작곡 박범훈 현대인이 갖고있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노래로 표현한 곡으로 노래를 통하 여 우리의 꿈들을 활짝 열어 보고자 하였다. 4. 국악가요 강물처럼 흘러서 글-이한영 / 작곡-박범훈 SBS 드라마 ‘임꺽정’의 주제곡입니다. 힘든 삶 속에서 꿋꿋함을 잃지 않았던 민초들의 애환을 노래함. 5. 아름다운 인생 작곡 -김선제 30-40대의 인생을 시간이 흐르듯 표현한 곡입니다. 제목처럼 주선율들이 아름 답습니다. 6. 태평소 협주곡 터 구성, 작곡 -한석 60-70년대의 하루 일상을 회화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새벽부터 아침, 정오 ,늦은 오후를 시각적으로 표현한곡, 태평소의 선율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태평소에는 이현아 단원이 출연합니다. 7 모듬북 협주곡 [TA] 작곡 이경섭 모듬북과 관현악의 협주곡으로 이루어진 이곡은 타악기의 빠른 비트와 관현악단의 대중적인 리듬으로 혼합되어 있습니다. 솔로악기로서의 타악기를 유감없이 보여주 는 신명나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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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유영건 회장 인터뷰일주일간의 한국방문을 마치고 떠난 故 안익태 선생의 부인 롤리타 안 여사는 이런 말을 남겼다. "애국가가 바로 한국이고, 애국가를 들을 때 남편과 한국인들의 순수한 감정을 마음속으로부터 느낍니다. 그 애국가를 한국에 돌려드리고 가서 정말 행복합니다.” 뭉클하다. 앞서 16일 문화관광부를 찾아 애국가 저작권을 무상으로 양도했던 그다. 애국가 저작권을 둘러싼 구구한 논란은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리는 듯하다. 애국가 저작권 문제가 불거진 것은 지난해말 가수·연주자에게도 전송권을 부여한 개정 저작권법이 발효되면서부터다. 그런데 저작권법이 강화된 데 불만을 품은 일부 네티즌이 "애국가까지 돈 내고 들어야 하나”라며 새삼 시비를 걸면서 여론이 부정적으로 흘렀다. 차제에 애국가를 바꾸자는 극단적인 주장도 나왔다. 애국가에 대해서는 다소 오해가 있다. 알려진 것과 달리 애국가는 정부가 법령으로 공식 제정한 적은 없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국가로 채택됐고, 그것이 교과서 등에 실리면서 자연스럽게 국가로 인정돼왔다. 서울〓수도, 태극기〓국기, 한국어〓국어이듯 애국가가 대한민국의 국가라는 사실은 부인하기 어려운 ‘관습헌법'일 것이다. 한국의 저작권사업과 콘텐츠 산업은 최근 아시아를 강타한 한류 열풍에 힘입어 차세대 한국의 성장 동력을 각광받고 있는 분야다. 시장 규모만도 지난해 생산 기준으로 6조원 대에 이르렀으며, 유통 시장을 포함하면 더 큰 시장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산업의 최대 걸림돌은 불법복제로, 많은 저작권 및 콘텐츠 산업이 복제로 인해 산업 기반이 뿌리 채 흔들렸고, 최근엔 인터넷은 물론 지적재산권에까지 불법복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국악신문사는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유영건 회장을 만나 지난 2개월여 동안 논란 돼온 `저작권법 개정에 대한 문제와 저작권협회의 의견과 음원을 관리하고 있는 유영건 회장에 대해 알아보았다. 올해 1월부터 저작권 및 콘텐츠 불법복제에 대한 논쟁이 인터넷과 언론지면을 통해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까지 언론과 업계의 이슈가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이 문제는 새로운 이슈인가요 아니면 누적된 문제로 볼 수 있나요. -새로운 문제로 볼 수는 없지만 저작권과 문화콘텐츠 산업 규모가 커지기 전에는 우리 모두 이 같은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과거에도 저작권과 콘텐츠 불법복제 문제가 없지는 않았습니다. 음반은 한때 4000억 원에 달하는 시장 규모를 자랑했지만 지금은 1300억 원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최근 들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불법복제가 이뤄지고 있으면서도 사용자 스스로 `도둑'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더욱 심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음반 시장은 고사 위기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음반 외에도 게임과 영화가 출시되기도 전에 복제되고 있는게 최근의 현실입니다. 이 같은 문제를 인식한 언론과 관련 협ㆍ단체들이 이슈를 제기해 왔으며, 이 같은 활동이 최근 저작권법 개정과 맞물리면서 사회 전체의 이슈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저작권법상 저작권에는 저작재산권과 저작인격권이라는 양대 권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작재산권이란 저작권자가 저작물을 배타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권리로, 저작권법상 인정되고 있는 저작재산권으로는 복제권(제16조), 공연권(제17조), 방송권(제18조), 전송권 (제18조의2), 전시권(제19조), 배포권(제20조), 2차적 저작물등의 작성권(제21조) 및 대여권(제65조의 2)등의 지분권(bundles of right)이 있습니다. 여기서 타인의 음악 저작물을 이용하고자 하는 자가 각 저작권자로부터 허락받아야할 권리는 복제권 및 저작물을 공중에 제공할 권리입니다. 또한 저작재산권에 내포된 복제권, 공연권, 방송권, 전송권 등 개별적인 권리는 각기 별개의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별도의 경제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 할 것이므로, 그 중 어느 하나에 대한 합법적인 이용권자리고 하여 당연히 그와 다른 권리까지 가지게 된다고 볼 수는 없고,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허락받지 아니한 권리는 이를 이용할 수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제라도 음원과 콘텐츠 불법복제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어 다행이라고 봅니다.- 처음에 음악을 선택하게 된 동기와 어떤 장르의 음악을 했는지요. -저는 작곡가입니다. 장르는 순수 음악과 대중 음악을 주로 해 왔습니다. 제가 알기로 집안에서 음악을 좋하했습니다. 아버님(유동현)은 시조(정악)를 즐겨 부르시고 시조대회에 나가 수상도 하시고 퉁소도 잘불었다고 합니다. 어머님(정명숙)은 초등학교 교사로 계셨는데 음감이 뛰어나신분 이였지요, 그러나 전문적인 집안은 아니었구요. 아버님이 제 나이 일곱에 돌아 가셨는데 故 김월하 선생님과 인연이 많았다고 합니다. 김월하 선생이 부산에 피난 오셔서 고생하실때 돈독한 관계였다고 합니다.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김월하 선생이 서울에서 활동 하던 중 방송에 아버지를 소개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작곡자의 소질은 부산 금정초등 3학년 때 기악부 활동을 했는데 그때부터인것 같습니다. 4학년부터 작곡에 재능이 보였고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희 집안은 6남 3녀이며, 음악은 모두 좋아하셨고 위로 형님 한분이 고교시절부터 교회성가대 지휘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창시절과 지금까지 음악과 지냈지만, 사실은 늦깍이 입니다. 작곡학위는 마흔세살에 연세대 음악교육원에 들어가 받았습니다. 여기서 올 4.0 만점을 받았고 졸업때 학생대표로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협회에 저희 국악 관련 회원은 몇분이고, 협회에서 국악에 대한 배려와 회장님은 국악을 알고 있는지요. -저희는 정회원과 일반회원으로 구분되어지고 있으며 현재 이사로 박해일 선생님, 황용주 선생님이 계시고, 박범훈(중앙대 총장) 등 20여분이 활동하고 계십니다. 준회원은 분야별로 구분되지 않았지만 약 40여명 됩니다. 전통음악부문에 배려는 사실상 별로 없습니다. 저희 협회는 일종의 징수 기관입니다. 음원을 관리하고 그 것을 나눠주는 역활입니다. 다른 파트도 이와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음악의 기둥인 국악을 배려하여 창작요건를 고취시키겠습니다. 국악은 가야금을 8년 정도 배웠습니다. 김성연(이화여대 국악전공) 선생에게 성금련 류 가야금 산조를 다 배웠습니다. 그리고 황병기 선생님의 침향무 등도 배웠습니다. 앞으로 정신적 여유와 시간이 있으면 선율 음악인 아쟁도 하고 싶고, 강태홍 류 가야금 산조를 더 배우고 싶습니다. 그 후에 가야금산조와 아쟁과 관련된 전통음악(20-30분)곡을 쓰고 싶습니다. 서양의 소나타처럼 산조를 활용하여 대곡을 쓰고 싶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제 인생의 목표가 그러합니다.- 협회 회원 자격 조건이 있다면는요. -제가 알기론 대한민국 국악계 등 국악게에서도 창작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굳이 자격이 있다면 고정된 매체를 기준으로 발표된 음원이나 발표회 프로그램, 출판물에 게시된 자료을 협회에 제출하며 준회원으로 가입됩니다. 또한 경력은 상관없습니다.-유영건 회장은 지난 10월 18일 2004 CLSAC 세계총회를 1984년 일본에서 첫 회가 열린 이후 두번째로 개최하는 역량을 보였다. 특히 총회에서 아시아 국가들의 음악 저작권 네트워크를 만들고 지적재산인 창작과 소유 그리고 경제, 사회 및 문화적 측면에서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한다. 대담/김호규 기자(hg1411@kukak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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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26회 KBS국악대경연 5.9~6.3무제 문서 /* reset */ body,ul,ol,li,dl,dt,dd,p,h1,h2,h3,h4,h5,h6,input { margin:0; padding:0; } ul,ol { list-style:none; } img { border:0; } body { font: 12px "나눔고딕"; } .red{color:#fe0000;} .blue{color:#2f00ff;} .bold{font-weight:bold;} 2016년 제26회 KBS국악대경연 kbs는 2014부터 [kbs국악대경연]과 [대학(원)생 협연자 공모]를 [kbs국악대경연]으로 통합하여 전통과 창작부문의 최정상급 신인 발굴의 등용문으로 젊은 국악인에게 새롭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대상 상금 1천만원 등 총 상금 3천7백만원을 수여하는 [제26회 kbs국악대경연]에 차세대 국악계를 이끌 젊은 국악인들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 -예선 : 2016.5.9(월)-13(금)일 -본선 : 2016.5.30(월)-6.3(금)일 -대상선정연주회 : 2016.6.24(금) : kbs아트홀(예선,본선)kbs홀(대상선정연주회) -전통(독주)부문 ①성악(판소리,가야금병창,민요,정가) ②관악(피리,대금,해금) ③현악(가야금,거문고,아쟁) -작곡부문 ①작곡 -창작(협연)부문 ①협연-관악(피리,대금,해금,태평소,소금,단소,생황)성악(판소리,가야금병창,민요,정가) ②협연-현악(가야금,거문고,아쟁)타악(개인,사물놀이) -만19세이상 만35세 이하 남·녀(주민등록상 1981.1.1 이후 1997.12.31 이전 출생자) -1인 1부문에 한함(팀은 타악 부문에 한함) ※대상선정연주회시 반주자는 중요 및 시·도 지정무형문화재 제외 -본대회 장원(금상)이상 수상자제외 -예선·본선 : 비공개 경연 -대성선정연주회 : 공개경연(본선 장원 입상자 경연)으로 함 ※kbs 1tv 녹화·방송예정 -부문별 접수자 10명미만인 부문은 경연을 취소함(단, 작곡부문 제외) -참가신청은 1인 1부문에 한함(팀은 타악 부문에 한함) -예,본선 경연시 접수증과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등)필수지참 -예,본선에는 반주자 동반 불가, 대상 선정시에만 반주자 대동 가능 -경연복장 : 예선 및 본선은 자유복, 대상선정연주회는 정식 연주복 ※입상자로서 결격사유가 발생할 경우 입상자격을 취소함 *본대회 참가자격에 적합하지 않은 자가 입상한 경우 *심사위원 제척 사유가 있음에도 이를 신청서에 명기하지 않은 자가 입상한 경우 *부정한 방법으로 입상한 경우 ※작곡부문은 아래와 같은 결격사유가 발견될 경우도 입상자격을 취소함 *타 대회 수상경력이 있는 곡을 중복하여 제출하여 입상한 자 *타인의 곡을 본인 명의로 접수하여 입상한 자 ※작곡부문 입상의 경우, kbs는 3년 동안 저작권을 소유하며, 3년후 작곡가에게 저작권이 귀속됌 단, kbs는 3년 이후에도 '작곡가'의 저작물을 사용함에 있어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음 -심사제도 :본 경연은 평균점수 고득점자 순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동점일 경우에는 연소자 순으로 결정함 -직접스승 및 8촌이내의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적용 -접수기간 : 2016년 4월 4일 ~ 5월 3일 오후18:00시까지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 작성시 사진 업로드 *작곡부문 악보제출 8부(B4규격),음원,작품해설서 8부,참가신청서 접수와 별도로 등기우편으로 2016.5.3까지 제출(도착완료)하여야 하며, 음원의 경우는 파일로 업로드 할 것 ※음원파일 업로드 : http://webdisk.kbs.co.kr(vjcon/1234) (악보 및 작품해설서에 성명, 곡명표기금지,접수된 악보는 변경 및 반환 불가) -접수방법 : kbs국악대경연 공모전용 웹사이트(http://contest2016.kbs.co.kr) -문의처 : 02-781-2234 kbs국악대경연 홈페이지(http://office.kbs.co.kr/culture.co.kr) -작곡부문 악보 및 작품해설서, 각 분야별 협연곡(자유곡)악보 우편접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150-790) kbs한국방송 시청자사업부 kbs국악대경연 담당자 앞 없음 *수상자특전 : -대상선정연주회 및 시상식 tv중계 -kbs국악관현악단 신입단원 채용시 일정기간 가산점부여(채용공고시 안내) 구분 부문 분야 예선 본선 전통 1 성 악 판소리 판소리 다섯바탕 中 중모리 1곡과 자진모리 1곡 - 총2곡 예선에서 부른 바탕 제외 택일 가야금 병창 단가1곡과 판소리 다섯바탕 中 자진모리 1곡 - 총2곡 판소리 다섯바탕 중 예선에서 부른 곡목 제외 택일 민요 민요 1곡과 잡가 1곡 - 총2곡 민요1곡 (예선에서 부른곡목제외) 정가 시조 1수와 가사 1수 - 총2곡 가곡1곡 2 관 악 피리 염양춘과 산조 중 진양조 정악,산조 중 택일 대금 염양춘과 산조 중 진양조 해금 염양춘과 산조 중 진양조 3 현 악 가야금 하현도드리와 산조 중 진양조 정악,산조 중 택일 거문고 수연장지곡과 산조 중 진양조 아쟁 염양춘과 산조 중 진양조 작곡 작 곡 작곡 국악기 편성의 관현악곡 10분 내외(협연곡, 합창곡 제외) 악보8부,작품해설서 8부 및 음원 제출 ※타 경연대회 입상곡 불가 ※악보 및 작품해설서 : 등기우편으로 발송 음원 : http://webdisk.kbs.co.kr(vjcon/1234) 예선에 제출한 악보 실연 창 작 ( 협 연 ) 관 악 피리 (지정곡)굿을 위한 피리(이해식) - 자유곡 포함 총 2곡 각 분야별 협연곡(자유곡) ※참가접수기간 중 등기우편으로 악보8부제출 (협연솔로악보) 대금 (지정곡)그 마음에는 (이상규) - 자유곡 포함 총2곡 해금 (지정곡)해금가락 Ⅰ(이건용) - 자유곡 포함 총2곡 태평소 (지정곡)대취타(무령지곡) - 자유곡 포함 총2곡 소금 (지정곡)수제천 - 자유곡 포함 총2곡 단소 (지정곡)청성곡 - 자유곡 포함 총2곡 생황 (지정곡)수룡음 - 자유곡 포함 총2곡 성 악 판소리 판소리 다섯바탕 중 중모리 1곡과 자진모리 1곡 - 총2곡 각 분야별 협연곡(자유곡) ※찹가접수기간 중 등기우편으로 악보 8부 제출(협연솔로악보) 가야금 병창 단가 1곡과 판소리 다섯바탕 중 자진모리 1곡 - 총2곡 민요 민요1곡과 잡가1곡 - 총2곡 정가 시조1수와 가사1수 - 총2곡 현 악 가야금 (지정곡)새산조(박범훈) - 자유곡 포함 총2곡 각 분야별 협연곡(자유곡) ※찹가접수기간 중 등기우편으로 악보 8부 제출(협연솔로악보) 거문고 (지정곡)소엽산방(황병기) - 자유곡 포함 총2곡 아쟁 (지정곡)흰두루(이준호) - 자유곡 포함 총2곡 타 악 타악 개인 (1)설장구 : 호남우도 농악 중 오채질굿부터 풍류굿까지 (2)꽹과리 : 웃다리 농악 중 육채부터 짝쇠까지 총2곡 사물놀이팀 (1)호남우도 농악 중 오채질굿부터 풍류굿까지 (2)웃다리 농악 중 육채부터 짝쇠까지 총2곡 각 분야별 협연곡(자유곡) ※찹가접수기간 중 등기우편으로 악보 8부 제출(협연솔로악보) * 본 대회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6-04-08 12:05)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6-04-0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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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 대(竹)피리 경연대회 2004년 5월 1일 ~ 2일1. 일 시 : 2004년 5월 1일(토) ~ 2일(일) 예선 2004년 5월 1일 10시 ~ / 본선 2004년 5월 2일 10시 ~ 2. 주 최 : 담양군, 담양군대나무축제위원회 3. 주 관 : 전국대피리경연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원장현) 박범훈(명예대회장) 대회장 담양군수 최형식 4. 후 원 : 국립국악원, 국악방송, 광주방송 5. 협 찬 : 동려회,서울음반, 국악기제조 및 전문판매점 연악사, 담양 금성면 악기제조사 6. 장 소 : 당양군 문화회관(예선), 공연무대(본선) 장소는 주최측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7. 경연종목 : 대금, 피리, 단소부문(생황, 소금, 퉁소 포함) 8. 참가자격 : 전국의 대나무 악기(피리,대금,소금,단소,생황) 관련 청소년(초*중*고), 대학생 및 일반인 9. 참가신청 : 2004년 4월 1 일 - 4월 30일 늦은 5시까지, 우편 또는 팩스 신청가능 517-802 /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리 99. 담양군청 內 담양군대나무 축제위원회 061) 380-3142, 팩스 061) 380-3579 담당 이규현 011-624-4864 학생은 학교장추천서(재학증명서)첨부, 사진 반명함판 1매, 인장지참. 10. 참 가 금 : 초등부 - 없음, 중*고등부 - 2만원, 일반 (대학포함) - 5만원 * 참가자 전원에겐 소정의 담양특산품인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11. 경연방법 : 예선*본선 공히 공개로 진행합니다. 경연순서는 당일 경연장소에서 추첨합니다. 12. 경연요령 ★ 초등부 경연종목 예선(3분이내) 본선(5분이내) 대금(소금) 정악, 민요중 선택 정악,민요,산조중 선택 단소 정악, 민요중 선택 정악, 민요중 선택 ★ 중*고등부 경연종목 예선(5분이내) 본선(8분이내) 비고 대금 정악,산조 중 선택 산조 고수는 본인대동(필요시) 피리 정악,산조 중 선택 산조 단소,퉁소,생황,소금 정악,민요,산조중 선택 정악,산조중 선택 ★ 일반부(대학생포함) 경연종목 예선(5분이내) 본선(10분이내) 비고 대금 정악,산조중 선택 산조 고수는 본인대동(필요시) 피리 정악,산조중 선택 산조 단소(퉁소,생황,소금) 정악,산조,민요중 선택 정악,산조중선택 13, 시상 및 특전(각부문별) 종 목 시 상 내 용 비 고 종합대상 금 상 은 상 동상 특별상(동려상) 대상자에게 수여 각악기별 (부문별) 1명 3명 3명 3명 1명 * 적임자가 없을 경우 공석을 둘 수도 있습니다.. * 대상(국립국악원장상) 금상(군수상) 은상(군수상) 동상(군수상) 각기 상패 및 부상 수여합니다. * 학생부는 약간의 장려상이 추가됩니다. * 중등부 대상 수상자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회에 협연기회를 제공합니다. * 일반부 수상자는 다음연도 대나무축제에 초청공연합니다. * 초등부의 경우 종목별로 시상이 됩니다. 학생부의 경우 교복착용이나 이름표착용을 할 수 없습니다. ★ 일반부 시상내역 종합 대상 국립국악원장상 2,000,000원 금 상 군수상 1,000,000원 은 상 군수상 700,000원 동 상 군수상 500,000원 특 별 상 동려상 3,000,000원 ★ 중등부 종합 대상 국립국악원장상 1,000,000원 금 상 군수상 500,000원 은 상 군수상 300,000원 동 상 군수상 200,000원 특 별 상 동려상 1,000,000원 ★ 초등부 - 상장 및 부상수여 제1회 전국 대(竹)피리 경연대회 * 최경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1-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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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계의 거장 박범훈과 함께하는 국악관현악축제 추가단원 모집국악계의 거장 박범훈과 함께하는 국악관현악축제 추가단원 모집대한민국 국악관현악 축제를 대표하는 제7회 국악관현악축제가 오는 10월 4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이에 한국음악협회(이사장 이철구) 국악관현악축제 운영위원회에서는 연주단원 모집의 추가 접수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이 축제는 신인예인들로 구성한 국악관현악단을 조직하여 공연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국악계의 거장 박범훈씨(71)가 지휘와 작곡을 맡아 진행한다.참여자격은 2019년도에 졸업한 신인 연주자부터 만35세 이하의 청년 국악인으로 한정하며 국공립단체에 소속된 자는 참여가 불가하다.2차 모집인 추가모집은 2019년 7월 18일(목) 오후 1시까지 받을 예정이다. 오디션은 22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개최해 추가단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모집 분야는 거문고, 아쟁, 대금, 해금, 피리 등의 젊은 예인을 선발한다.선발된 단원은 1차·2차 연수비용뿐만 아니라 공연 후 소정의 연주비도 지급받는다.문의는 한국음악협회 사무국(02-2655-3060), 접수는 전자 우편(music@mak.or.kr) 또는 등기우편, 방문접수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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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정기공연 <류> 10.7-8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정기공연 1. 일시 : 2014년 10월 7~8일 오후8시 2.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3. 주최 : 국립국악원 4. 티켓 :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5. 공연소개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 www.gugak.go.kr) 민속악단(예술감독 안숙선)은 오는 10월 7일(화)과 8일(수) 오후 8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젊은 실력파 연주자 6명이 무대를 꾸미는 하반기 정기공연 를 개최한다. 안숙선 예술감독 “내 생에 손에 꼽을 만큼 미래가 기대되는 보석 같은 연주자를 발견했네!” ‘도도히 흐르는 성음의 물결’이라는 부제를 지닌 이번 공연은, 민속악 명인들이 자신의 이름을 붙여 ‘유파(流派)’를 만든 점을 착안하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실력 있는 젊은 연주자들이 미래의 ‘류(流)’를 창안하고자 기획한 공연이다. 안숙선 예술감독은 “민속악단 부임 이후 창의적이고 젊은 단원들의 연주 실력에 깜짝 놀랐다.”고 하면서 “내 생에 손에 꼽을 만큼 미래가 기대되는 연주자라고 판단해 이번 공연을 계기로 큰 무대에서 부각시키고 싶었다.”며 6인의 연주자 선정 배경을 언급했다. 구성진 남도 소리를 맛깔스럽게 빚어내는 경상도 사나이 ‘이호진’ 현존하는 해금산조 4개 유파를 모두 소화해 제 맛을 살리는 ‘김정림’ 6세부터 쌓아온 가야금 연주의 내공을 손끝으로 전하는 ‘문경아’ 6명의 연주자는 각각 이틀 동안 3명씩 나누어 무대를 꾸민다. 먼저 피리 연주자 ‘이호진’이 7일(화) 공연의 첫 무대를 연다. 이호진은 남도 시나위에 근간을 둔 구성진 서용석류 피리산조와 자신만의 연주 기법을 활용해 재구성한 ‘호적(태평소)산조’를 연주한다. 경상도 지역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남도 지역의 구성진 가락을 맛깔스럽게 구사하는 ‘이호진’은 피리 연주자 사이에서도 이미 정평이 난 실력파 연주자다. 같은 날 무대를 꾸미는 ‘김정림’은 애조(哀調)가 느껴지면서도 경쾌함이 전해지는 지영희류 해금산조로 특유의 연주력을 뽐낼 예정이다. ‘김정림’은 현존하는 4개 ‘류’의 해금 산조를 모두 소화하고, 각 유파의 특징과 느낌을 가장 잘 살려 표현해 그 실력을 두루 인정받고 있다. 가야금 연주자 ‘문경아’도 ‘김죽파류 가야금산조를 통해 우아하고 세련미 넘치는 음색을 들려준다. 손끝에서 전해지는 기교와 농현(弄絃: 줄을 흔들어 떠는 소리를 내는 연주법)은 6살 때부터 키워온 연주 내공을 여실히 증명한다. 고등학교 때부터 20여 년간 단 하나의 악기만을 쓰고 있는 그의 자세에서도 음악에 대한 고집스러움을 엿볼 수 있다. 이날 마지막 무대는 위 3명이 함께 꾸미는 ‘굿풍류 시나위’로 마무리한다. 민속악단의 김영길 악장이 구성한 ‘굿풍류 시나위’는 합주로만 연주하던 ‘굿풍류’를 개별 악기의 독주로 추가한 ‘시나위’ 형태로 엮어 3인의 연주 실력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경력 없이 실력만으로 정단원에 입단한 20대 당찬 여성 거문고 연주자 ‘이선화’ 정통성을 바탕으로 국악계 ‘최초’ 자신만의 ‘소금산조’를 공개하는 ‘원완철’ 예술혼의 대물림으로 진화하는 아쟁 연주의 다양한 변신! ‘윤서경’ 공연 이튿날인 8일(금)에는 거문고 연주자 ‘이선화’가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로 막을 연다. 20대 젊은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남자다우면서도 깊은 성음으로 한갑득류 고유의 특징을 잘 살린다는 평이다. 이선화는 연수단원이나 준단원 경력 없이 실력으로 인정받아 2013년 정단원으로 바로 채용된 특이한 이력으로, 민속악단 내 촉망받는 단원으로 손꼽힌다. 대금 주자 ‘원완철’의 특별한 무대도 눈길을 끈다. 원완철은 대금 산조의 유파를 낳은 아버지 ‘원장현’ 명인의 장남으로, 부자가 모두 국립국악원 단원 출신이고 어머니와 여동생도 해금, 가야금을 연주하는 국악 집안에서 자랐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버지가 낳은 ‘원장현류 대금산조’의 정통성을 살려 완성도 높은 연주를 선보이고, 자신만의 ‘소금산조’를 최초로 공개한다. 높은 음역 탓에 시김새(장식음)를 표현하지 못하는 ‘소금’은 그동안 ‘산조’ 형태로 연주된 적이 없었으나, 원완철은 악기 개량과 호흡법 개발을 통해 자신만의 ‘소금산조’를 창조해 최초로 공개한다. 아버지 ‘윤윤석류 아쟁산조’의 정통을 잇는 실력파 연주자 ‘윤서경’의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슬픔의 감정을 신명나는 가락으로 풀어내 짜임새 있는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故윤윤석 명인의 막내아들인 윤서경은 아버지의 예술혼을 이어받아 창작 국악그룹 ‘4인놀이’, ‘바이날로그’ 등의 멤버로 활약하고 있고 일본 유명 작곡가 사카모토 류이치의 음반 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의 마지막 무대에서는 이선화, 원완철, 윤서경 등 연주자 3인이 직접 구성한 ‘허튼가락 시나위’를 초연한다. 원곡에 없던 세마치장단을 추가하고 음정을 높여 곡의 긴장과 이완을 반복시켜 변화를 줬다. 국악계 거장 ‘박범훈’의 사회, 유유히 흐르는 무대 구성 눈길 끌어 특별히 이번 공연의 사회는 국악 작곡가이자 피리산조의 명인 ‘박범훈’ 전 중앙대학교 총장이 맡는다. 국악계 거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대에 오르는 6명의 연주자와 이들을 바라보는 사회자 사이 오가는 음악적 대화가 어떤 내용일지, 관객의 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대의 구성도 색다르다. 무대 배경은 국악기의 현과 3명의 연주자를 상징하는 줄무늬를 가로로 배치했고, 젓대를 상징하는 막대는 가로 줄무늬 위에 수직으로 교차시켰다. 연주자의 등․퇴장 동선도 ‘류(流)’에 어울리게 3개의 물길로 길을 냈다. 물길이 만나는 곳을 연주 무대로 꾸미고 바닥은 색상이 변하는 조명 위에 반투명한 한지 아크릴판으로 덮어 연주자마다 시각적으로 변화를 줄 수 있는 무대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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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과 안산시립국악단의 교류음악회 9.3국립부산국악원과 안산시립국악단의 교류음악회 1. 일시 : 2014년 9월 3일(수) 오후 7시 30분 2. 장소 : 부산국립국악원 연악당(대극장) 3. 주최 : 국립부산국악원 4. 주관 : 국립부산국악원 5. 관람료 : 전석 10000원 6. 문의 : 51-811-0040 7.공연소개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오는 9월 3일(수) 오후 7시 30분 연악당(대극장)에서 안산시립국악단과 함께 교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지역 간의 전통예술 교류확대를 위해 전국의 지역 국악단과 교류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국립부산국악원의 교류음악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11년 경북도립국악단, 2013년 부여군충남국악단, 2014년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에 이어 안산시립국악단과 함께 하는 것인데, 지난 8월 20일 안산에서 교류음악회를 개최한 후, 안산 공연의 감동을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으로 장소를 이동하여 다시 한 번 교류음악회를 가진다. 이번 공연은 국립부산국악원과 안산시립국악단의 무대로 나뉘어 펼쳐진다. 전통에 깊이 뿌리를 둔 관현악을 추구하는 국립부산국악원 권성택 예술감독의 지휘로 펼쳐지는 1부 무대는 이 땅위에 삶의 즐거움과 슬픔, 그리고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사랑을 표현한 조원행 작곡의 국악관현악 , 다양한 남도지방의 민요를 창과 함께 하는 관현악 , 흥겨운 태평소 협주곡인 , 창작 국악관현악곡으로 박범훈 작곡의 사물놀이 협주곡으로 구성된다. 2부에서는 66개국 세계인들의 다문화도시 ‘안산’에서 상임지휘자 임상규와 함께 개방적인 국악으로 오늘의 대중을 위해 활달한 무대를 펼쳐온 안산시립국악단이 연주를 한다. 남도지방의 대표적인 전라도의 진도아리랑과 경상도의 밀양아리랑을 원곡으로 작곡된 관현악 을 시작으로 ‘장새납’이라는 북한개량악기로 연주하는 김대성 작곡의 장새납협주곡 을 현재 일본과 한국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이영훈씨가 협연한다. 또, ‘듣는 영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음악 와 ‘스콜피온스’, ‘레드제플린’, ‘메탈리카’의 음악을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한 를 들려준다. 전통과 창작을 아우르는 두 단체의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날 이번 교류공연은 두 단체의 단원들이 음악적으로 교류할 뿐 아니라, 우리가락의 신명을 다채롭게 구성하여 국악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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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최영장군당굿 9.13제28회 최영장군당굿 ▶ 기 간 : 2014.9.13.(토) 08:00 ~ 18:00 ▶ 장 소 : 최영장군당(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청향사 도지암) ▶ 주최/주관 : (사)최영장군당굿보존회 ▶ 후 원 : 황해도, 양주시, 장흥농협 ▶ 연 락 처 : 031-877-3150 담당 : 010-5217-3317 2. 행사취지 황해도무형문화재 제5호 최영장군당굿 전승공연 및 축하공연 한마당 개최하며, 많은 사건사고로 얼룩진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고자 함. 3. 행사목적 황해도무형문화재 제5호 최영장군당굿으로 대한민국 평화와 안녕을 기원 함. 4. 행사 내용 시간 내 용 08:~10:0 - 부정굿, 산상맞이, 초감흥거리 - 소대감 성주거리 11:00~13:00 - 칠성, 제석거리, 별성거리, 영정거리, 말명거리 - 군웅거리, 타살거리, 대감거리, 먼산장군거리 13:00~15:30 - 토일성수거리, 신장거리, 대신거리 - 창부거리, 목신서낭거리 16:00 ~ 18:00 - 관현악 협연 : 신맞이 - 작두거리 -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넋푸리 - 조상거리 서경욱 황해도무형문화제 제5호 최영장군당굿 보유자 이북5도 무형문화재 연합회 회장 (사)최영장군당굿보존회 이사장 청향사 도지암 주지 중앙대학교 국악대원 졸업 약력 _ 2014. 06. 2014 한일수교 친선음악회 “한일소리길 동행” 협연/도쿠시마시 문화센터(6.23), 아마가사키 아카홀(6.24), 도쿄매구로피시몬홀(6.26) _ 2014.3.05 전북도립 정기연주회 협연 _ 2013.11.15.-16 제27회 최영장군당굿축제 개최/청향사(최영장군당굿 전승공연, 당굿마당 열림축하무대) _ 2013.09 이스탄불-경주세계무화엑스포 2013 개막공연:한국의 소릿길 중 신맞이 협연/터키 이스탄불 아야소피아성당 앞 광장 _ 2013.09 이북5도 무형문화재축제 “최영장군당굿”공연/국립극장 하늘극장 _ 2013.07 최영장군 “최영함”공연/ 진주 최영함 내 _ 2013.04 박범훈의 국립국악관현악단 신맞이 협연/국립극장 해오름극장 _ 2012.3 2012 인사동 대동맞이 최영장군당굿 개최/남인사동마당 _ 2012.10 2012 대한민국전통연희축제 “최영장군당굿”초청공연/광화문광장 연희마당 _ 2012.08 이북5도 무형무화재축제 “최영장군당굿” 공연/국립극장 하늘극장 _ 2012.02 국립극장 보름맞이 최영장군당굿 대동굿/국립극장 야외마당 _ 2011.09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5호 지정기념 개최/청향사 _ 2011.08 황해도무형문화재 제5호 최영장군당굿 서경욱 보유자 지정 _ 2010.10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수상작 “파란만장”(박찬욱, 박찬경 감독) 자문 및 출연 _ 2010.12 국립민속박물관 “성주굿”초청공연/국립민속박물관 _ 2010.10 부천무형문화엑스포 “최영장군당굿”초청공연/부천무형문화엑스포장 _ 2008.04 국립국악관현악단 국가브랜드 작품발표회 신맞이 협연/국립극장 해오름극장 _ 2007.09 2007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최영장군당굿” 초청공연/상암월드컵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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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최영장군당굿 9.13제28회 최영장군당굿 ▶ 기 간 : 2014.9.13.(토) 08:00 ~ 18:00 ▶ 장 소 : 최영장군당(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청향사 도지암) ▶ 주최/주관 : (사)최영장군당굿보존회 ▶ 후 원 : 황해도, 양주시, 장흥농협 ▶ 연 락 처 : 031-877-3150 담당 : 010-5217-3317 2. 행사취지 황해도무형문화재 제5호 최영장군당굿 전승공연 및 축하공연 한마당 개최하며, 많은 사건사고로 얼룩진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고자 함. 3. 행사목적 황해도무형문화재 제5호 최영장군당굿으로 대한민국 평화와 안녕을 기원 함. 4. 행사 내용 시간 내 용 08:~10:0 - 부정굿, 산상맞이, 초감흥거리 - 소대감 성주거리 11:00~13:00 - 칠성, 제석거리, 별성거리, 영정거리, 말명거리 - 군웅거리, 타살거리, 대감거리, 먼산장군거리 13:00~15:30 - 토일성수거리, 신장거리, 대신거리 - 창부거리, 목신서낭거리 16:00 ~ 18:00 - 관현악 협연 : 신맞이 - 작두거리 -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넋푸리 - 조상거리 서경욱 황해도무형문화제 제5호 최영장군당굿 보유자 이북5도 무형문화재 연합회 회장 (사)최영장군당굿보존회 이사장 청향사 도지암 주지 중앙대학교 국악대원 졸업 약력 _ 2014. 06. 2014 한일수교 친선음악회 “한일소리길 동행” 협연/도쿠시마시 문화센터(6.23), 아마가사키 아카홀(6.24), 도쿄매구로피시몬홀(6.26) _ 2014.3.05 전북도립 정기연주회 협연 _ 2013.11.15.-16 제27회 최영장군당굿축제 개최/청향사(최영장군당굿 전승공연, 당굿마당 열림축하무대) _ 2013.09 이스탄불-경주세계무화엑스포 2013 개막공연:한국의 소릿길 중 신맞이 협연/터키 이스탄불 아야소피아성당 앞 광장 _ 2013.09 이북5도 무형문화재축제 “최영장군당굿”공연/국립극장 하늘극장 _ 2013.07 최영장군 “최영함”공연/ 진주 최영함 내 _ 2013.04 박범훈의 국립국악관현악단 신맞이 협연/국립극장 해오름극장 _ 2012.3 2012 인사동 대동맞이 최영장군당굿 개최/남인사동마당 _ 2012.10 2012 대한민국전통연희축제 “최영장군당굿”초청공연/광화문광장 연희마당 _ 2012.08 이북5도 무형무화재축제 “최영장군당굿” 공연/국립극장 하늘극장 _ 2012.02 국립극장 보름맞이 최영장군당굿 대동굿/국립극장 야외마당 _ 2011.09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5호 지정기념 개최/청향사 _ 2011.08 황해도무형문화재 제5호 최영장군당굿 서경욱 보유자 지정 _ 2010.10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수상작 “파란만장”(박찬욱, 박찬경 감독) 자문 및 출연 _ 2010.12 국립민속박물관 “성주굿”초청공연/국립민속박물관 _ 2010.10 부천무형문화엑스포 “최영장군당굿”초청공연/부천무형문화엑스포장 _ 2008.04 국립국악관현악단 국가브랜드 작품발표회 신맞이 협연/국립극장 해오름극장 _ 2007.09 2007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최영장군당굿” 초청공연/상암월드컵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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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Kim Seong Yeop 독주회 '남자의 풍류 - 두번째 이야기 ' 3.8제2회 Kim Seong Yeop 독주회 '남자의 풍류 - 두번째 이야기 ' 1.일시 : 2014년 3월 8일(토) 5시pm 2.장소 :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 287 '오리서원' 3.후원 : 세영건설 4.문의 : ㈜정아트엔터테인먼트 02-564-0269 5. 공연소개 오는 8일(토) 오후 5시에 김성엽의 독주회 '남자의 풍류 - 두번째 이야기 '가 경기도 광명시 '오리서원' 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박범훈류 피리산조(긴산조),태평소독주,대풍류와 한갑득류거문고산조를 선보인다. 김성엽은 현재 kbs 국악관현악단 단원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외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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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년 한국 춤의 무대 정형화 국수호 춤 50주년 <춤의 귀환>1. 일 시 : 3월 5일 (수) 오후7시 춤 50년, 축무의 밤 3월 6일 (목) 오후8시 춤 50년, 동행, 사제의 밤 I 3월 7일 (금) 오후8시 춤 50년, 동행, 사제의 밤 II 2. 장 소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3. 주 최 : 사단법인 국수호디딤무용단 4. 주 관 : 공연기획 MCT 5. 관 람 료 : VIP석 100,000원 R석 50,000원 S석 30,000원 6. 예 매 료 : 한팩 3668-0007 인터파크 1544-1555 티켓링크 1577-7890 7. 문 의 : 02-2263-4680, www.mctdance.co.kr 8. 스 태 프 : 총 예술감독_ 국수호 연출_ 손진책 음악감독_ 박범훈 미술감독_ 박동우 제작감독_ 김승일 노해진 조명감독_ 이상봉 무대감독_ 이도엽 의상감독_ 한진국 의상_ 그레타리 이수동 미스터리 이서윤 신의상실 9. 공연 설명 진정한 예인(藝人)의 길... 한국 창작무용의 대명사 국수호 선생의 춤 인생50주년 남성무용가로서 한국무용의 한 획을 그으며 전통춤꾼으로서 한국무용의 창작적 춤사위와 표현영역을 확대하며 무용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계신 국수호(디딤무용단 단장)선생의 춤 인생 50년을 기념하는 무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무대는 선생의 춤 인생의 시작부터 성장, 그렇게 비롯된 근간(根幹)을 이루는 고난과 역경을 딛고 예인의 길을 구축한 국수호 선생의 전통 춤판으로 그의 50년 춤 인생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펼쳐 보이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춤 인생 50주년을 맞이하여 선보이는 국수호의 ‘춤의 무대’ 이번 공연은 단순히 국수호 선생의 춤 인생 5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공연에 그치지 않고 그동안 국수호 선생이 지속적으로 고민해왔던 한국무용만을 위한 ‘춤의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일본의 일본의 가부끼(歌舞伎) 노(能) 분락구(文樂) 중국의 경극(京劇) 등 각국마다 무용전용극장이 존재하고 있고, 그로 인해 전통 춤이 명맥을 이어가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춤의 무대’는 한국에 아직 우리춤 전용극장이 없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국수호 선생과 무대디자이너 박동우 (현 중앙대학교 교수)가 함께 5년여 동안 중국, 일본 등 각국을 돌며 무용전용극장을 관찰하고 연구하여 이번 무대에서 한국 춤만을 위한 무대세트를 제작하여 공연을 올립니다. 우리 춤을 위한 무대를 갖지 못하면 서양식 무대에서 한국 춤만의 독특함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 할 수 없을 것이며, 우리 전통예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전통예술의 특성인 歌·舞·樂 (가무악)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무대가 꼭 필요할 것입니다. 이번에 제작한 무대는 50주년 기념공연을 끝으로 철거하는 것이 아니라 무대가 필요한 무용인들에게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국수호 선생은 향후 지어질 우리 춤 전용극장에 이번 ‘춤의 무대’가 토대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수호 선생의 과거와 현재 예술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동료들과 만드는 귀중한 무대 이번 무대는 국수호 선생과 예술적 동반자로 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 2002년 한·일 월드컵 개막식 등 다양한 국가행사를 주관하며, 한국의 예술을 전세계에 알리는데에 함께 한 예술적 동반자들이 함께 하는 무대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모두가 아는 손진책 (전)국립극단 감독이 연출을, 음악감독은 박범훈 (전)국립국악관현악단 감독이 맡아 소중한 무대를 꾸밉니다. 그밖에 무용뿐만 아니라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의 다양한 장르의 무대미술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 무대디자이너로 꼽히는 박동우 교수를 비롯하여 빛으로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하는 조명디자이너 이상봉, 50년 세월동안 국수호 선생의 공연에서 다양한 의상을 맡았던 그레타리 이수동 미스터리 이서윤 신근철 (신 의상실) 등 국내에서 내놓라 하는 공연스텝들이 모두 모여 국수호 선생의 50주년을 축하하는 무대에 기꺼이 함께 합니다. ‘한국춤’의 정통성을 잃지 않고 작업을 하는 안무가 서라벌예대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중앙대에서는 연극을,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민속학을 전공하고 1973년 국립무용단에 입단하면서 본격적으로 춤 무대에 등장하여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국수호 선생은 신무용적 한국춤 형식을 벗어나 한국 춤의 근원인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와 더불어 가야의 문화와 풍습까지 연구하여 무대화 하였습니다. 단순히 이를 고증, 재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춤 문화유산을 역추적하여 나름대로의 구성, 창작화를 통해 우리 고대문화를 찾고자 하는 노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21세기에 들어서 국수호의 춤은 자신만의 스타일과 안목을 넓혀가면서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의 역사적 소재를 탐구하여 끊임없이 춤의 소재로 발견하고, 작품을 창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였다. 한국 뿐만이 아니라 동양적인 것 더 나아가 동서양의 미학적 요소를 더하여 작품의 완성도와 스팩트럼을 넓히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작가적 정신을 확고하게 하고,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아 연구를 멈추지 않는 국수호의 모습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예술인들에게 전범(典範)이 되고 있습니다. 등 셀 수 없는 많은 장편 무용극 뿐만 아니라와 같이 우리 춤의 내면의 근원에 집중 하는 민속성 강한 작품을 선보이며 이 시대 최고의 안무가로 자리하고 계십니다. 10. 국수호 소개 1) 이력 現 (사) 국수호 디딤무용단 이사장 겸 예술감독 서울시 문화재위원회 위원 서울예술단 예술 총감독 역임 국립무용단 단장 역임 서울예술대학 무용학과 교수 역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 교수 역임 중요 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 이수자 2) 수상 및 표창 2012 .12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제 32회 예술 공헌상 수상 작품 「사도, 도미부인, 명인의 정동나들이, 춤 춘향」 2012 .10 PAF 공연과 리뷰 제1회 아시아 창작무용상 수상 2010 .12 한국무용대상 대통령상 작품「명성황후」 2006 .12 2006 올해의 예술가상 국수호의 춤극「고구려」 2003 .12 제16대 대통령 취임식 총괄안무 대통령 표창 2002 . 5 한·일 월드컵 개막식 공로 문화부장관상 2002 . 1 한국 춤 평론가 협회선정 특별작품상 서울예술단 춤극「환생」 1999 . 12 한국 예술 평론가협회 . 20세기를 빛낸 인물에 선정 1998 . 12 98 한국 춤 평론가협회선정 최우수 작품상 국립무용단 춤극「티벳의 하늘」 1998 . 2 세계 공연 예술제 공로 대통령 표창 1996 . 12 96 최우수예술가상 한국예술평론가협회 국립무용단 춤극「오셀로」안무 ,연출 1996 . 8 조선일보 뮤지컬 대상 안무상「광개토 대왕」 1995 . 2 95 최우수 작품상 수상 디딤무용단 춤극「명성황후」 1988 . 12 88 최우수 예술가상 한국예술평론가협회 작품상 국립무용단 춤극「하얀초상」대본,안무,출연 1988 . 9 88 올림픽 개회식 안무「화합」, 국무총리상 표창 1970 . 10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전북농악지도 대통령상 국수호는 전주농고 재학시절 농악을 익히고 한국음악과 장단을 체득했고, 전주권번 춤 사범인 정형인에게 삼현승무와 남무를 마지막으로 사사 받은 제자로 기록되어 있다. 이어 우리 춤 동작을 분석한 저서 (한국춤)를 낸 바 있는 故 박금슬과 前 국립무용단장인 故 송범에게서 체계적으로 우리 춤의 기본을 다졌고, 뿐만이 아니라 무형문화재들인 故 한영숙, 이매방의 승무, 이매방의 호남 살풀이, 故 김천흥의 춘앵무, 故 박병천의 진도북춤과 무속무(巫俗舞)를 배워 우리 춤의 멋과 맛을 익혔다. 또한 서라벌예대에서는 무용을, 중앙대에서는 연극을 그리고 중대 대학원에서는 민속을 전공하면서 이른바 공연예술과 그 기저에 대한 제반 지식과 인식을 넓혀 다양한 분야를 두루 섭렵하였다. 1973년 국립무용단에 입단하여 그 다음해 『왕자호동』의 주역을 시작으로 20여편의 작품에 주역을 도맡았으며, 80년대에 들어서는 안무를 병행하시며 무용수 못지 않게 안무가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 88올림픽 개막식 『화합 (和合)』, 2002년 월드컵 개막식 총괄안무를 통해 한국춤을 세계인들에게 선보였다. 1996년~1999년까지 국립무용단 단장을 역임하면서 무용극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주력하였다. 현재 (사)디딤무용단의 이사장을 맡으면서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활발한 공연을 통해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더 발전된 작품을 올리고자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며 무용계에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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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의 <아리랑> 6.26-30국립국악원 오태석연출 소리극 1. 일시 : 2013년 6월 26일 (수) - 30 (일) 평일 19:30 / 주말 16:00 2.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3. 주최 : 국립국악원 4. 티켓 : S석 30,000 / A석 20,000원 / B석 10,000원(http://www.gugak.go.kr) 5. 문의 : 국립국악원 02-580-3300 6. 공연소개 국립국악원 극작/연출 오태석 작곡 박범훈 김성국 출연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소리극 아리랑 ARIRANG ◆ 애절한 아리랑은 가라! 이제는 기쁨의 아리랑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부르는 "아리랑 스타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을 바탕으로 전통공연예술의 종가 국립국악원이 제작한 소리극!! 한국 연극의 살아있는 역사 '연출가 오태석'과 창작국악의 거장 '작곡가 박범훈'! 오태석의 반세기 예술혼이 담긴 작품에 경·서도, 남도 아리랑과 동북아시아의 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지금껏 경험할 수 없었던 한국형 뮤지컬을 선보인다. ◆ 아리랑을 부르며 떠난 "아리랑 원정대"... '백두산 호랑이' 홍범도 장군을 아시나요? 소리극 은 한반도가 통일된 어느 날, 고려극장의 배우들로 구성된 '아리랑 원정대'가 홍범도 장군 (1868-1943) 유골을 고국으로 모시기로 하면서 벌어지는 가지가지를 재미나게 펼쳐 보입니다. 홍범도 장군은 1920년 대한독립군 총사령관으로 봉오동전투와 청산리전투를 대승으로 이끈 장본인이지만 1921년 소련군에 의해 무장해체 당하고 강제이송되어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 소재 '고려극장' 수위로 지내다 75세를 일기로 타계하였습니다. 민족의 정기가 살아숨쉬는 백두산,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만주벌판, 한 치 앞을 가늠할 수 없는 장대비 쏟아지는 아랄호수, 압록강에 드리워진 뗏못다리, 기억 저편으로 저물어가는 아련한 고려극장의 추억들이 과거의 미래, 현실과 이상을 넘나드는 시공을 초월한 짜릿한 판타지의 세계... '아리랑 원정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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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명품콘서트 <행복> 5.4가정의 달 명품콘서트 - 행복 1. 공연일시: 2013년 5월 4일 (토) 오후 7시 2.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 주최: (재)전통문화재단 4. 문의: 02-2655-3100 (재단법인 전통문화재단) /02-2655-3118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3002610 5. 공연소개 행복을 드리는 3인 3색의 만남 국내최고 예술가들의 한국의 명품콘서트 이 시대 최고의 '판소리 디바' 안숙선, '민요의 명창' 이춘희, '사물의 명인' 김덕수가 국가브랜드공연인창극 '청'과 '춘향'의 음악감독 이용탁이 지휘하는 국악관현악단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흥겨우면서도 애절한 판소리 와 민요, 사물놀이 등의 조화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판소리 디바 안숙선의 한국의 소리 버들가지처럼 여리면서도 폭포수처럼 힘이 담긴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명창 안숙선은 관객과 함께 울고 웃을 판소 리 모음곡을 선보인다. '영원한 춘향'으로 불리는 그녀의 '쑥대머리'(춘향가 중)는 관객들의 가슴을 적시는가 하 면, '사랑가' (춘향가 중)'와 홍보가 중 '박타는 대륙'에서는 모두가 한바탕 해학의 신명나는 잔치가 될 것이다 . 민요의 명창 이춘희와 오케스트라의 만남 국악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춘 경기민요 모음곡을 들을 기회가 많지 않다. 이 공연에서는 경기민요 명창 이춘희가 국악 오케스트라와 호흡하며 우리에게 친숙한 '회심곡'과 '이별'등의 곡들을 노래한다.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관객들에게 가슴을 여미는 '한국의 소리'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사물의 명인 김덕수의 신모듬 3악장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연주하는 국악오케스트라 협주곡 '신모듬(작곡:박범훈)'은 1987년에 초연한 이래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는 작품 중의 하나로 원초적인생명력과 움직임을 표출하는 사물놀이의 다채로운 장단 변화를 맛볼 수 있 다. 45분 길이 전곡 중 3악장 '놀이'를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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眀嘉 강선영 <불멸의 춤> 4.31. 일시 : 2013년 4월 3일 (수) 오후 4시 / 7시 30분 2. 장소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3. 주최 : 강선영춤보존회 4. 주관 : 공연기획 MCT 5. 문의 : 02-2263-4680 http://www.mctdance.co.kr (공연기획 MCT) 6. 공연소개 ■ 기획의도 우리나라 춤의 현대사, 명가 眀嘉 강선영 姜善泳 선생의 춤인생 80년. 한국무용계의 큰 획을 그으며 전통춤꾼으로서 그리고 한국무용의 창작적 춤사위와 표현영역을 확대하며 무용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기시며 삶 자체가 한국무용의 역사이신 명가 강선영 선생의 춤 인생 80년을 기념하는 무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무대는 선생의 춤 인생의 시작부터 성장, 지금의 근간(根幹)을 이루는 고난과 역경을 딛고 예인의 길을 구축한 명가 강선영 선생의 전통 춤판으로 그녀의 80년 춤 인생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펼쳐 보이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한성준· 강선영 그리고 「강선영춤보존회」제자들로 이어지는 3代의 우리춤. 스승에 대한 존경과, 제자 사랑이 어우러지는 춤 무대. 강선영 선생 춤 인생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 무대는 우리 근대 춤의 시조인 한성준 선생의 작품인 , , 등을 시작으로 질곡의 역사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춤을 향한 외길 인생을 살아온 강선영 춤 인생의 정수를 보여줄 까지 춤을 향한 강선영의 불멸의 열정으로 꽃으로 피워내는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될 것입니다. 또 무당춤, 무용극 황진이 등 우리 무용사에 길이 남을만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제자 사랑에 대한 스승의 마음과 스승의 정신을 정성껏 이어가는 헌정의 무대로 감동의 시간으로 관객들을 안내할 것입니다. 이렇듯 이번 무대는 우리 무용계의 큰 어른인 강선영 선생의 헌정무대로서 이현자(태평무준보유자), 이명자(태평무전수조교), 양성옥(태평무전수조교), 김근희(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3호 경기검무 보유자), 조흥동(경기도립무용단 예술감독), 김정학(경기도립무용단 상임안무자), 박진희(상명대학교 무용과 교수)등의 현재 한국의 무용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진·중견 무용가들과 함께 100여명이 넘는 선생의 수많은 제자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로 모두가 한 자리에 아우르는 큰 춤판이 될 것입니다. 춤 속에 인생의 모든 것을 담아내는 명가 강선영 선생의 춤과 삶. 명가 강선영 선생께서는 무용가로서 매우 특별한 분입니다. 춤을 사랑하는 마음과 모두를 끌어안는 포용의 미덕으로 혼란과 격동의 시대를 지혜롭게 헤쳐 온 강선영선생은 올해 나이 89세로 무용계의 존경받는 큰 어른이십니다. 10대 중반에 춤과 장단으로 한 시대를 호령하던 한성준(韓成俊) 문하에 입문하여 등을 전수받음으로서 춤과 끊을 수 없는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1950-60년대에는 전통춤의 전수보다는 창작 춤에 발군의 능력을 과시하듯 「초혼」, 「목란장군」, 「열두무녀도」, 「수로부인」, 「원효대사」, 「황진이」등을 선보이며 한국 창작 춤의 예술적 진화를 이끈 대표작으로 지금까지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1940년 서울 부민회관 무대에 선 이래, 지금까지 170여 개국에서 1,500여 회가 넘는 해외공연을 통해 한국 춤의 문화적 우수성을 세계무대에 널리 알렸으며, 2006년 한국 전통무용가로는 최초로 뉴욕 링컨센터 무대에 올랐고, 이어 유네스코 초청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을 갖기도 했습니다. 또 1960년대에는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중동 등 한국과 정식 국교를 체결하지 않은 나라로 진출하여 한국 춤의 문화적 우수성을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해오시며 예술적 업적은 물론이고 특별한 사회적 행보까지 우리 춤무용의 좁은 입지를 극복하고 자기만의 춤 세계를 꿋꿋하게 일구어 온 진정한 무용가입니다. 그의 대명사로 지칭되는 는 '몸과 마음이 일치된 예술 춤'이라는 찬사와 함께 ‘한국 명무’의 반열에 오르며 1988년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로 지정되면서 인간문화재 보유자로서 1998년 안성에 『태평무 전수관』을 설립하여 전통춤의 보급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제14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1992년 선정, 무용콩쿠르 수상자의 군(軍)면제, 국립극장 경내 신무용가 조택원 선생의 춤비 건립 등 주요 현안을 정책적으로 해결하는데 기여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춤의 발전과 문화예술계에 헌신한 공로로 서울시문화상, 국민훈장목련장, 대한민국예술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이렇듯, 한국 춤을 대표하는 진정한 춤꾼, 멋과 기품, 흥과 신명을 두루 담은 아름다운 춤사위의 ‘강선영 선생 춤인생 80년’을 기념하는 이번 무대는 한국 춤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그 감동을 함께 하려는 작은 바램을 담아 무대를 열어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7. 공연내용 1) 신선무 신선무는 상고시대에 서호(西皓) 라는 노인이 높은 산에 올라 바둑을 두고, 거문고를 타며 노닐다가 우의등선(羽蟻登仙)할 때 추던 춤이라는 옛 설화에 근원을 두어 창작한 춤으로 알려져 있다. 2) 승무 한국 전통춤의 백미로 일컬어지는 승무는 인간 내면의 갈등과 한, 그 극복의지를 표상화 한다. 이번 무대는 강선영이 한성준에게 승무를 사사할 당시의 춤을 바탕으로 독무를 군무로 구성되었다. 3) 장고춤 한성준의 장고춤은 한강수타령에서 자진한강수타령으로 이어져 다시 한강수타령으로 끝맺음을 하는 절제미가 넘치는 춤이다. 이 장고춤은 강선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무대는 독무에서 군무로 구성되었다. 4) 경기검무 경기검무는 활달한 기상과 강한 기질이 이 춤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춤은 한성준,강선영 그리고 현재 김근희로 이어지고 있으며, 김근희에 의해 경기문화재 53호로 지정받으면서 경기검무의 높은 예술성과 역사성을 인정받아 전승되고 있다. 5) 무당춤 이 춤은 1962년 국립무용단에 의해 초연된 강선영의 대표작으로 한국춤의 재발견과 예술춤으로서 대단한 호평을 받았다. 초연 당시 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였는데 토속적인 원형을 가지고 문헌과 구전전승 등의 연구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무대화 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6) 즉흥무 즉흥무는 말 그대로 어떤 양식에 구애됨이 없이 무자의 감흥에 따라 즉흥적으로 추는 춤이다. 한성준은 『조선음악무용연구소』 원생들의 졸업시험에 반드시 이춤을 추도록 하여 춤실력을 평가 하였다. 7) 한량무 남자들의 독무 형식춤으로 알려진 한량무는 원래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여 꾸미는 무용극 형식의 춤이었다. 한량, 색시, 먹중, 주모 등이 배역에 따른 연기와 춤, 그리고 장단이 어우러진 종합예술적 성격의 춤이다. 8) 훈령무 훈령무는 한성준선생이 한말 구군의 훈련모습을 연상해 만든 춤이다. 훈령의 비장한 각오가 절제된 춤사위로 표현되며, 무인적(武人的) 기상이 연상되는 일사불란하면서도 절도 있는 동작들을 통해 한성준 춤의 또 다른 면모를 느낄 수 있다. 9) 살풀이춤 한국 전통무용의 대표적인 춤이라 할 수 있는 살풀이춤은 아기자기 하면서 섬세하고 절제된 기교가 특징이다. 담백한 소박미와 한과 멋, 즉흥성이 강하다. 외적인 미의 형상화보다는 자신의 내면세계를 표현하는 한국 춤의 정수라 할 수 있다. 10) 황진이 ‘황진이’는 1981년 국립무용단 (안무: 강선영 극본: 김지일 작곡: 박범훈)에 의해 초연되었다. 극적 줄거리를 간결하게 하고 춤을 위주로 한 안무의도는 우리춤의 새로운 무용극 형식을 정립하였다. 오늘의 무대는 3장 (황진이와 지족대사의 2인무)이 공연된다. 11) 태평무 태평무는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보유자: 강선영)로 지정되어 있다.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축원하는 뜻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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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한국정악원 <전국신인국악연주회> 3.29제32회 한국정악원 전국신인국악연주회 1. 일시 : 2013년 3월 29일 오후 7시 2. 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3. 주최 : 사단법인 한국정악원 4. 후원 : 한국국악교육학회, 전국예술대학교수연합 5. 문의 : 010-4227-7260 6. 공연소개 오는 29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한국정악원의 주최로 를 열게 되었습니다. 공연내용은 아래와 같은 순서와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연주순서 1. 청성자진한잎 대 금 : 최은지 2.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가야금 : 김은지 장 구 : 장재영 3.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거문고 : 김영례 장 구 : 최재영 4. 지영희류 해금산조 해 금 : 이다윤 장 구 : 김용하 5. 불꽃으로부터의 명상(작곡:이해식) 가야금 : 황이레 6.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거문고 : 박지민 장 구 : 박민성 7. 자진한입 중 '염양춘' 피 리 : 최광일 8.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가야금 : 박진희 장 구 : 창동준 9. 지영희류 해금산조 해 금 : 황보영 장 구 : 윤창희 10. 신쾌동류 거문고산조 거문고 : 김두향 장 구 : 유기영 11. 25현 가야금을 위한 변주곡 ‘한오백년’(작곡:이건용) 가야금 : 박청아 12. 지영희류 해금산조 해 금 : 신혜원 장 구 : 정준규 13. 박범훈류 피리산조 피 리 : 박은주 장 구 : 이아람 14. 달무리 4중주(작곡:정대석, 편곡:조원행) 거문고 : 조혜리 거문고 : 박수지1, 박수지2, 김규리 -연주자소개 최광일 서울국악예술학교ㆍ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제6회 박록주기념 전국국악경연대회 고등부 종합대상 제18회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관악부문 우수상 제29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피리부문 은상 2010년 세종매경 음악콩쿠르 전통음악부문 일반부 피리 1등 제33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피리부문 금상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김은지 전북대학교 졸업 제19회 대전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종합대상 제22회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명인부 종합대상 제1회 김은지 '강태홍류 가야금산조'독주회 김영례 국립국악중ㆍ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졸업 제33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장려상 제5회 전국악성옥보고거문고경연대회 최우수상 2012년 한양대학교 춘계 정기연주회 독주 2012년 kbs 국악관현악단 대학ㆍ대학원생 협연 연주회 한국 거문고앙상블 회원 현재 한양대학교 대학원 재학 최은지 국립국악학교 졸업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졸업 전남대 가야금 박진희 전남대학교 졸업 전남대학교 대학원 재학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청년의 시대" 대학생협연 몽탄초등학교 강사 (사) 최옥삼류가야금산조보존회 회원 광주가야금연주단 단원 박은주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제12회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기악부문 금상 제14회 경기국악제 기악학생부문 은상 서울 국악 예술 고등학교 졸업 제3회 단국대학교 관악정기연주회 협연 현재 중앙국악관현악단 단원 박청아 국립전통예술중ㆍ고등학교 졸업 제18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고등부대상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졸업 제16회 한밭국악전국대회 우수상 2011.3.4 한국청소년국악관현악단 협연 황이레 국립국악중ㆍ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졸업 신혜원 국립국악중ㆍ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2011학년도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정기연주회 독주 2012학년도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춘계 정기연주회 독주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과 재학 김두향 국악중,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졸업 제17회 고양 행주 전국국악경연대회 명인부 최우수상 제9회 전국 악성 옥보고 거문고 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제12회 부평 전국국악경연대회 대학, 명인부 금상 이다윤 국립국악중ㆍ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졸업 제3회 세종음악콩쿠르 해금 최우수상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제15회 정기연주회 "젊음愛향연" 협연 제35회 춘향국악대전경연대회 우수상 제37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대학부 1등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재학 박지민 국악중ㆍ고등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제8회 대한민국 여성전통예술경연대회 명인부 종합대상 현재 민속악회 '나려' 동인 조혜리 국립중ㆍ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졸업 제27회 동아국악콩쿨 일반부 거문고부문 금상 2011년 세종문화회관 협연 제32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일반부 거문고부문 금상ㆍ현악부문 대상 황보영 국립국악중ㆍ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2007.11.19 한ㆍ일 중고생 교류 방일연수 제3회 세종음악콩쿠르 대상 전통음악분야 고등부 제23회 동아국악콩쿠르 학생부 해금부문 은상 제24회 동아국악콩쿠르 학생부 특상 제41회 한국청소년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협연 제5회 세종ㆍ매경음악콩쿠르 2등 전통음악분야 일반부 해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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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 박범훈의〈소리연〉4.19-201. 공연일시: 2013년 4월19일(금) ~ 4월20일(토) (금) 오후8시 / (토) 오후4시 2.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3. 주최: 국립극장 4. 주관: 국립국악관현악단 5. 문의: 02-2280-4114 6. 공연소개 거장 박범훈의 귀환, 국악계의 별들이 함께 하다. 걸작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의 작곡자, 박범훈류 피리산조를 창시한 연주자,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오케스트라아시아의 지휘자. 예술가 박범훈이 돌아왔다! 교육문화행정가의 활동을 마치고 첫 복귀무대로 선택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작곡가 시리즈2 은 거장의 귀환을 축하하며 김덕수, 김영임, 김성녀, 김일륜 등 그와 소리로 연(緣)을 맺은 국악의 '별'들이 함께한다. 또한 이번에 선뵈는 초연곡 중 하나인 왈츠-텡거-자이브로 구성된 '스포츠댄스를 위한 관현악'은 우리음악의 새로운 면모를 알리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첫째날은 한국무용, 경기소리, 사물놀이, 가야금, 얼후 등과 관현악의 협연으로 꾸미고, 둘째날은 300여명의 출연진이 등장하는 교성곡을 통해 그의 불교음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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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극장<유파별 산조의 밤, 지음> 8.17~ 9.21유파별 산조의 밤, 지음(知音) 1. 일시: 2012년 8월 17일(금) ~ 9월 21일 (금) 매주금요일 오후 8시 2. 장소: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민속극장 ‘풍류’ 3. 주최: 한국문화재보호재단 / 후원: 문화재청 4. 문의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공연전시팀 02-3011-2178/2165 온라인 예매: www.chf.or.kr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세섭)은 오는 8월17일부터 9월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8시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유파별 산조의 밤 ‘지음(知音)’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현존하는 24개의 유파별 대한민국 산조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무대는 여름 끝자락의 정취와 어우러져 운치 있는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번 ‘지음’ 공연에서 연주되는 산조를 듣고 있으면 복잡한 사운드와 소란함에 지친 현대사회에서 자연의 소리와 어우러져 여유를 찾게 하는 편안하고 아늑한 쉼터가 될 것이다. 또한, 편안한 음악, 풍류음악을 즐기면서 느림의 미학과 산조음악 속에 내재된 한국음악의 자유분방함, 그리고 개성에 관하여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연주자의 숨결까지 느껴지는 아담한 소극장 민속극장 풍류에서 6주간 펼쳐지는 24의 유파별 산조를 통하여 초가을 밤의 품격있는 농현에 빠져보자. ◈ 공연 개요 ◈ ※ 공연명: 유파별 산조의 밤 < 지음(知音) > ※ 음악감독: 이태백 (목원대학교 교수) ※ 공연내용: - 8월17일 : 성금연류 가야금산조 김귀자 / 정대석류 거문고산조 김준영 서용석류 대금산조 김상연 / 지영희류 해금산조 이동훈 박종선류 아쟁산조 김영길 / 서용석류 피리산조 이길영 - 8월24일 :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유희정 / 신쾌동류 거문고산조 윤은자 서용석류 대금산조 박장원 / 김영재류 해금산조 류재원 박종선류 아쟁산조 정미정 / 박범훈류 피리산조 임재필 - 8월31일 :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이여진 /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유영주 원장현류 대금산조 원완철 / 김영재류 해금산조 김지희 김일구류 아쟁산조 김도연 / 서용석류 피리산조 이호진 - 9월7일 :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천지은 / 신쾌동류 거문고산조 서정곤 한범수류 대금산조 김기엽 / 지영희류 해금산조 김선임 박대성류 아쟁산조 김상훈 / 서용석류 피리산조 김 철 - 9월14일 : 김병호류 가야금산조 김미숙 / 신쾌동류 거문고산조 김은수 서용석류 대금산조 고진호 / 지영희류 해금산조 공경진 서용석류 아쟁산조 서영호 / 정재국류 피리산조 김성준 - 9월21일 : 황병기류 가야금산조 기숙희 / 임동식류 거문고산조 유소희 원장현류 대금산조 이영섭 / 서용석류 해금산조 이승희 윤윤석류 아쟁산조 윤서경 / 박범훈류 피리산조 조미현 ※ 반주: - 1~3회: 조용수, 정준호 - 4~6회 : 윤호세, 한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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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악관현악단<여름특집 가족음악회> 8. 181. 공연명 : 세종국악관현악단 2012 여름특집 가족음악회 "자! 떠나자, 국악의 바다로!” 2. 일시 : 2012년 8월 18일(토) 오후 7시 3. 장소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 4. 주최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5. 주관 : 세종국악관현악단 6. 지휘 : 박호성 (세종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 7. 협연 : 재즈피아노 - 진보라 (천재 재즈피아니스트, 음악방송 MC, 모델) 드로잉쇼 - 김진규 (오리지널 드로잉쇼 예술감독) 동요 - 김나영 (뮤지컬 명성황후 어린이 출연, 전국콩쿨 초등부 1위) 소리 - 정은경, 이지숙 (세종국악관현악단 소리꾼) 택견 - 충주시립택견단 (세계인류무형문화재,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 8. 관람료 : 전석 1만원 9. 문의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390-3501~4 / 인터파크 1544-1555 < PROGRAM > 1. 서곡 " 창작관현악을 위한 뱃노래” (작곡 : 박범훈) 2. 어린이 김나영의 동심의 세계와 국악관현악 "통일 여행, 어린이 나라” ( 작곡: 허미경, 이수인) 3. 김진규의 오리지널 드로잉 쇼와 함께 하는 국악관현악 "The Look” (구성 : 박호성) 4. 천재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와 함께 하는 국악관현악 "Korean Ethnic Jazz” 5. 소리꾼 정은경과 이지숙이 부르는 새로 만든 노래와 국악관현악 "추억의 동백섬” (작곡: 백성기) 6. 세계무형문화재 등재 기념 "택견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국혼” ( 구성: 박호성, 정경화 ) 관람을 위한 주요 키워드를 짚어보면, 천재 수식어가 붙는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 대중들과 언제나 새로운 교감과 흥겨운 즉흥 연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는 연주. 진보라는 Jazz와 제3세계 민속음악의 접목(Ethnic Jazz)을 통해 나이와 인종을 초월하여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음악을 만들기 위해 단독공연 외에도 외국 재즈 악단, 한국 음악 연주자, 인도 라가 음악가, 티벳 명상음악가, 클래식 연주자, 남미 퍼커션 연주자, 대중음악가 등과의 협연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세종국악관현악단과의 협연은 우리의 음악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종합 공연 예술의 일환으로 새로운 ‘진보라표 재즈’를 보여 줄 것입니다. 무대 예술의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는 오리지널 드로잉 쇼와 최초의 국악관현악 만남! - 마술같은 미술을 무대예술로 승화시킨 김진규 예술감독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 무대 위에서 그는 화려한 배우가 됩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화가가 됩니다. 국악관현악과 함께 하는 드로잉쇼는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김진규 예술감독이 10년간 연구한 그 자체가 노력의 산물입니다. 그리는 순간의 즐거움 그리고 무대위에서 보여지는 마술같은 미술의 세계는 국악관현악과 함께 더욱더 화려한 쇼로 거듭납니다. 언어의 장벽이 없는 넌버벌 퍼포먼스로서 그림그리기를 직접 보여주는 독특한 구성의 무대예술은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함께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 새로운 "그림”으로 탄생하게 됩니다. 드로잉 쇼를 만들고 세상에 선보이기까지 김진규 예술감독이 사용한 물감의 양보다 몇배 더 흘렸을 그의 값진 땀방울은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 속에서 더욱 빛이 날 것입니다. 우리 민족무예 택견의 세계인류무형문화재 등재 기념, 국악관현악과 만나다! -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 충주시립택견단의 웅장한 협연 민족무예로서 조상의 얼이 담겨 있는 택견, 1995년 중요무형문화재 제 76호 택견 인간문화재로 선정되신 정경화 명인은 우리 고유 무예 택견의 전수와 원형정리에 한 평생을 바치신 분으로서 이 시대를 대표하는 택견의 대명사라고 불리시는 분입니다. 더불어 충주시립택견단을 2011년 4월 29일 창단하여 미국, 일본,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 전 세계 각국으로 택견 보급을 위한 공연 및 지도를 하고 있으며, ‘충주세계무술축제’, ‘세종대왕 탄신 615돌 승모제전’, 전주아시아태평양무형문화유산축제, 대한민국민속음악대축제 등 국내 각 지역의 주요행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립택견단 창단이후 200여회의 시범 및 공연을 하고 있으며, 언론매체의 촬영 요청으로 SBS 일요스페셜, MBC 다큐멘터리 특별기획 ‘명인’, EBS의 ‘일인자’, 및 다수와 11월 28일 유네스코에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이 후 KBS, YTN, SBS, 연합뉴스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중앙경찰학교 택견 강습 및 서울대, 고려대, 경희대, 건국대 등 대학교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1년 11월에 세계 유일하게 무예 종목의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 등재 이후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써 택견의 전승 및 보급을 위해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택견의 보급을 위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전국대회 각종 수상에 빛나는 뮤지컬 명성황후의 어린이 김나영의 창작 동요! 우리의 동심을 일깨워주는 창작동요는 언제나 추억 속으로의 여행으로 이어집니다. 각종 전국 동요대회에서 수상하였으며 특히 군포를 대표하는 수리콩쿨에서 1등을 차지한 바 있는 김나영 어린이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국악관현악과 어우러져 더욱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기운을 북돋아 줄 것입니다. 젊은 소리꾼 정은경과 이지숙이 부르는 새로만든 우리 소리! 새로만든 노래를 현대 감각에 맞게 소리꾼 정은경과 이지숙이 전통적 창법으로 부르면서 관현악과 함께 어울러져 새로움을 만들어 냅니다. 오늘 연주를 통하여 다시금 전통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고민을 그려봅니다. 현대적이고 대중적인 일반인들의 정서를 흡수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우리음악이 세계적인 보편성을 지닌 흥미로운 음악으로 창출되기를 기대하며, 국악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발견하는 열기 가득찬 무대가 마련될 것입니다. 젊은 소리꾼인 정은경과 이지숙의 전통적 발성에 의한 새로 만든 노래는 기존의 민요와 국악가요에 비교하여 감상하는 재미가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또 하나의 놓칠 수 없는 볼거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여름방학 특집으로 준비 된 이번 공연에서는 청소년을 위해 우리음악의 정의와 대금, 피리,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장고 등의 우리악기에 대한 박호성 지휘자의 알기쉬운 눈높이 설명과 친절하고 재치 있는 이야기를 곁들여 감상하는 코너가 특별히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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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리 우리춤 3. 17일시 : 2012. 03. 17 16:00 장 소 : 국립부산국악원 대극장(연악당) 주 최 : 국립부산국악원 문 의 : 051-811-0040 ▶무산향 대모반(玳瑁盤)이라고 하는 침상 위에서 추는 춤으로 과 함께 궁중무용 가운데 보기 드문 독무(獨舞)이다. 당나라의 여남왕(汝南王)이 곡을 타는 중에 우연히 춤출 때 쓰는 모자 위에 꽃이 떨어져 곡이 끝날 때까지 붙어 있었다는 고사에서 춤의 주제를 끌어 왔다. ▶ 여창가곡 가곡은 조선시대에 선비들의 풍류방에서 즐기던 전문 성악가의 노래이다. 시조라고 하는 정형시를 기악반주에 맞춰 부르는 가곡은 남창과 여창으로 구분되며, 남자가 부르는 곡과 여자가 부르는 곡이 별도로 지정되어 있다. ▶산조합주 이작품은 기악 독주곡인 산조(散調)에서 파생된 기악합주 곡이다. ‘흩은 가락’의 의미를 갖는 산조는 가야금산조를 시작으로, 거문고·대금·해금·피리·아쟁산조가 만들어졌다. 산조는 다양한 가락과 장단의 예술적인 결합체이다. 또한 각 장단마다 ‘죄었다 풀었다’하는 음악적 긴장과 이완의 대비로 감동을 자아낸다. 이러한 산조를 여러 악기가 함께 연주하는 곡을 산조합주라고 한다. ▶부채춤 부채춤은 화려한 모양의 부채를 들고 추는 춤이다. 부채춤은 무속에서 무녀들의 고운 춤동작과 굿의 신명을 궁중무용의 춤사위와 결합하여 재구성 한 것이다. 화려한 의상과 부채를 이용한 기교가 무용수의 생동감 넘치는 동작과 경쾌한 민요반주와 어우러져 한국을 상징하는 또 다른 전통으로 자리 잡고 있다. ▶25현 가야금 협주곡 (박위철 作) 1970년대 이후 국악관현악의 발전으로 협연곡이 많이 작곡 되었다. 관현악의 웅장함과 협연악기의 독특한 음색이 정충들로 하여금 협연곡의 재미를 느끼게 하였다. 현연자의 뛰어난 기량과 음악세계를 볼 수 있다. ▶관현악 춘무 (박범훈 작곡) 봄이 오는 길목에서 불어오는 봄바람에 취해 춘흥(春興)을 표현한 곡이다. ‘피리’가 묘사하는 개구리의 소리, ‘대아쟁’이 들려주는 소울음의 소리 등이 산야의 봄의 정경을 음화(音畵)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봄의 알림과 함께 생명의 잔치를 벌리는 봄의 역동감이 살아있는 곡이다 ▶설장구춤 장구춤은 농악의 설장구 놀이처럼 무용수가 장구를 메고 다양한 장단을 구사하면서 추는 춤으로 독무(獨舞), 또는 군무(群舞) 형태로 재구성되기도 한다. 여성 무용수들이 치마자락을 허리에 휘감고 기교적인 동작을 선보이는 장구춤은 부채춤과 함께 한국 춤의 고전적인 성격과 대중성을 조화시킨 주요 작품으로 꼽힌다. ▶판굿 판굿은 전문 연희자 들이 벌이는 풍물굿을 말하며, 다이내믹한 악기연주와 일정한 형식의 진(陣), 잡색들의 놀이로 꾸며진다. 판굿 연희자 들은 악기연주뿐만 아니라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살려 완성도 높은 춤과 기예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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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국악관현악 3월 31일일시 : 2012년 3월 31일 (토) 늦은 5시 장소 :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공연장 주최 : 전남도립국악원 문의 : 061-375-6926 남도 아리랑 (작곡 - 백대웅) 대지 (작곡 - 조원행) 가자 가자 (수궁가) 상모, 쑥대머리 (작곡 - 박승희) 신모듬 3악장 "놀이 (작곡 - 박범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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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사뿐 품위 있는 발사위 3월 10일일시 : 2012년 3월 10일 (토) 늦은 5시 장소 :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공연장 주최 : 전남도립국악원 문의 : 061-375-6926 기악과무용의 협연 "축연무"(작곡 - 박범훈) 국악가요 타악난장 "희희락락(嬉戱樂樂)" 마당놀이창극 "놀보놈 심보보소 초장초장 초화장, 고추장, 아니 화초장이네" 연희마당놀이 "호남우도농악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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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위 가락에 흥이 절로~ 2월 25일일시 : 2012년 2월 25일 (토) 늦은 5시 장소 :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공연장 문의 : 063-375-6928 춤을 위한 메나리 - 피리 3중주 (작곡 - 박범훈) 남도민요 "입춤" 마당놀이창극 - "수궁으로 간 토끼의 잔꾀" 퍼포먼스극 "참새와 허수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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