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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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대회, 임사랑 대상 수상어린이 판소리 부문 최고의 등용문인 '제36회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대회'에서 목포 백련초 4학년 임사랑 양이 대상을 차지했다.전북 고창군은 올해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대회가 전날 문화의전당에서 열려 ‘흥보가中-매품팔이 실패하고 탄식하는’ 대목 열창한 임사랑 양이 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구리 건원초 5학년 손연재 군, 우수상은 용인 성지초 5학년 김서우 양·평택 현덕초 광덕분교 6학년 편소영 양·함평 나산초 5학년 김운찬 군, 장려상은 인천 이음초 6학년 김시은 양·인천 첨단초 2학년 김가영 양이 각각 수상했다고 전했다.차세대 어린이 판소리 명창을 발굴·육성하고 판소리 여섯바탕을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 선생의 문화예술사적 업적을 기념하며 유업을 계승하고자 열린 대회는 고창군과 KBS전주방송총국이 공동주최하고 ㈔동리문화사업회가 주관했다.전국대회에서 입상한 36명의 꿈나무 소리꾼들이 지난 12일 고창 동리국악당 장내를 뜨겁게 달구는 경연을 펼쳤고 그 결과 7명이 본선에 올라 각 입상자가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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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대구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 대상에는 '연희난장 오날'대구광역시와 (사)대구국악협회가 주최한 제31회 대구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가 지난 11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로 인한 3년간 비대면 영상심사에서 전면 대면 경연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국악 인구의 저변확대와 국악 인재 발굴 육성 및 전통문화 계승과 전승에 목적을 두고 있는 이번 대회에 전체 46팀 195명이 참가했다. 신기방기사물패 (초등부 대상 대구시교육감상),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김수현 (중고등부 대상 대구시교육감상), 공감노리 (신인부 대상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연희난장 오날 (일반부 대상 대구광역시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부 대상을 수상한 연희난장 오날은 사물 판굿으로 참가해 심사위원으로부터 안정적인 호흡과 팀원 간 교감이 좋았으며 개인 기량이 뛰어나고 사물놀이를 기반으로 한 가락 구성이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대구국악협회 김신효 지회장은 "코로나 이후 사물놀이 운영단체가 와해 되면서 사물놀이를 향유하는 국악인들이 줄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 처음 추진한 개인놀이 참가자들을 보면서 다음 연도 대회는 개인과 단체로 구분 경연을 적극 검토하고 대회의 규모는 물론 사물놀이의 새로운 부흥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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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경기국악제 수상자명단좀 더 자세한 결과를 확인하려면 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 홈페이지 심사집계표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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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전국 동구리 전통민요경창대회 수상자 명단제13회 전국 동구리 전통민요경창대회 부문 상 훈격 성명 비고 통합대상 강원도지사 정선아우라지 일반부 단체 최우수상 양양군수 선소리산타령보존회 우수상 양양군의회의장 한소리보존회 장려상 양양문화원장 동두천민요보존회 팔탄향토민요보존회 일반부 개인 최우수상 양양군수 이인재 우수상 양양군의회의장 조희진 장려상 양양문화원장 김영숙 조귀녀 대학부 최우수상 양양군수 김다현 우수상 양양군의회의장 김유진 장려상 양양문화원장 김민솔 박지민 동구리소리상 양양문화원장 삼척국악아카데미 양양여울소리민요단 아리아리예술단 서금옥 임창수 조여화 합계 19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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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제8회 화성시 정조 孝(효) 전국국악대전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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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명창 등용문 '제26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에 김수현 씨차세대 명창·명인을 발굴하여 양성하고 국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 '제26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가 4~5일 2일간 '창원 늘푸른전당'에서 열렸다. 제26회 차를 맞이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경연부문은 판소리, 기악, 민요·가야금 병창, 무용, 풍물 등 5개분야로 구성되고, 참가자격은 일반부, 신인부, 중·고등부, 초등부 등으로 나누어 전국 각지에서 250여명이 참가해 4일 열띤 경합을 거쳐 5일 본선을 치뤘다. 이 행사는 '전문예술단체인 손양희국악예술단'과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가 주관하였다. 심사위원은 전국의 무형문화재, 대학교수 및 국악계 원로 등으로 구성되어 엄격하게 심사가 진행되었다. 경연결과 영예의 일반부 종합대상에는 판소리 부문 순천시 김수현씨가 ‘국회의장상’과 상금 300만원, 종합최우수상에는 기악부문 중앙대 교육대학원 박천율씨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중고등부 종합대상에는 기악부문 국립전통예고 박서현 학생이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50만원, 신인부 종합대상에는 판소리 부문 목포시 한미라씨가 ‘경남도지사상’과 상금 50만원이 주어졌다.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를 총괄하는 집행위원장 손양희(경상남도 무형문화재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 후보) 명창은, "전국국악경연대회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높이고, 국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차세대 인재양성과 우리지역의 국악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또한 "우리 지역에서 보기 드문 명품공연으로 '경연대회 수상자와 명인·명창 풍류콘서트'를 통해 전통문화예술의 멋과 매력이 넘치는 우리 전통음악이 지역민에게 더욱 사랑 받는 계기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풍류콘서트는 지난 5일 오후 4시 창원시 늘푸른전당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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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원, 제8회 균화지음 전국국악경연대회, ‘성황’세종문화원(원장 임창철)은 21일∼22일 양일간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사)韓-소리보존회와 공동으로 진행된 제8회 균화지음 전국국악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국에서 참여한 225개팀 272명 경연자들이 뜨거운 경연을 벌렸다. 미래전략수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대회를 개최하여 국악 인재들을 발굴 육성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세종대왕의 여민락 정신을 바탕으로 전통예술의 보급과 발전을 목적으로 이루어진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초·중·고 청소년과 일반인들이 많이 참가해 전통예술의 발전에 한 걸음 다가갔다. 이번 경연에는 우리 전통예술을 사랑하는 세종의 기업인 ㈜일미농수산 및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 서창산업㈜ 후원으로 빛나는 대회가 되었다. 전국225팀(개인.단체)에 272명이 참가, 판소리·병창·민요·기악 4개 부문별 20여명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하에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결과 초등부 금상 판소리 홍채원(경기 여울초 6), 병창 임여빈(경기 산현초 4), 민요 박지민(경북 금장초 3), 기악 임규도(세종 미르초 5)이 차지했으며, 중등부 금상에는 판소리 김은채(서울 국립 전통예술중 2), 민요 가은비(서울 국립 전통예술중 1), 기악 권서율(서울 국립전통예술중 2)이 차지했으며, 고등부 금상 판소리 김경민(전북 남원국악예술고 2), 민요 권시은(서울 공연예술고 1), 고등부 금상 기악 이나경(서울 국립국악고 2)이 차지하였으며, 신인부 금상에는 판소리 이영기(전북 전주시), 병창 김경란 외 3명(전북 전주시), 민요 서정주(경기도 수원시)가 차지하였으며, 일반부 금상 병창 박지원(서울 한예종), 민요 윤상이(경기도 광주시), 기악 유명성(서울 한예종)등이 차지했다. 중등부 대상에는 서울 국립 전통예술중학교 3학년 박단아(15, 여) 학생이 병창으로, 고등부 대상에는 경북예술고등학교 3학년 강현주(18, 여) 학생이 병창으로 받았다. 일반부 종합대상으로는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조정규(27, 남)씨가 기악으로 종합대상을 차지해 상금 5백만원, 기업후원금(주 일미농수산) 1천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임영이 대회장은 "앞으로도 세종대왕의 균화지음의 뜻을 받들어 한국전통예술의 보급 발전을 위해 국악계의 신인 발굴 육성을 위하여 대한민국 국악 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회로 정착시키고, 우리 지역의 가장 큰 전통문화경연대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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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KBS국악대경연 대상에 오대주씨 수상제33회 KBS국악대경연 결선 연주회에서 피리 연주자 오대주(21)가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결선 연주회에서는 기악·성악·단체 부문 참가자들이 각 부문의 금·은·동상, 전 부문을 아우르는 대상과 크라운해태 특별상을 두고 경연을 펼쳤다. 피리 독주 '상령산'을 연주한 오대주는 악기를 완벽하게 다루면서 힘과 깊이 있는 소리를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상을 거머쥐었다. 오대주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에 재학 중이며 올해 제21회 전국승달국악대제전 명인부 관악 부문 최우수상과 제43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피리 부문 동상, 작년 국악대학전 내일의 예인을 수상했다. 그는 "겸손하고 최;선을 다해 일류 연주자가가 되겠다" 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2등 상인 크라운해태 특별상은 판소리 춘향가 중 '박석고개 넘는 대목'을 완성도 높게 표현한 성악 부문의 김정훈(30)에게 돌아갔다. KBS국악대경연은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차세대 국악계를 이끌 젊은 국악인을 발굴하려 1990년 시작됐다. 소리꾼 오정해(2회 판소리 부문 금상), 형제 명창 왕기철(11회 판소리 부문 장원)과 왕기석(10회 판소리 부문 장원), 명무(名舞) 진유림(2회 무용 부문 금상·대상), '국악계의 아이돌' 남상일(17회 판소리 부문 장원·대상) 등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제33회 KBS국악대경연 결선 연주회는 다음 달 14일 오후 2시 10분 KBS 1TV에서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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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국악제 성료(사)한국예총 진도지회가 주관한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국악제가 지난 22일 진도 향토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남원 국악예술고 2학년 정하윤(여, 17세) 학생이 차지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 전통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명인, 명무, 명창의 등용문 역할을 하기 위해 매년 예향의 고장인 진도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청소년 국악제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해 학부모와 지도자 등 1백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는 전국에서 참가 신청한 72개 팀 중에서 지난 9월 22일 동영상 예심을 거친 24개 팀이 참가해 본선 경연을 벌였는데 판소리 ‘심청가 중 배는 고파’를 부른 남원 예술고등학교 정하윤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대금 산조’를 연주한 광주예술고 서준표군과 ‘진주 교방굿거리 춤’을 펼친 부산 예술고 2학년 김지은 양 등 2명이 각각 차지해 전라남도지사상을 받는 등 본선에 참가한 24개 팀 모두가 시상의 영예를 누리는 축제의 장으로 치러졌다. 대회를 주관한 한국예총 진도지회는 직접 관람할 수 없는 가족과 친지들을 위해 진도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실시간 생방송으로 중계했으며 녹화영상도 유튜브에서 진도군을 검색해 접속하면 시청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대회를 주관한 함재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우리의 소중한 국악을 지키려고 열정과 노고가 있어 대한민국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본 대회를 거쳐간 학생들이 전국에서 빛을 발휘하길 응원하며 차 세대를 이끌어갈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선화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전국 어느 곳보다도 수준 높은 경연 대회로 멋진 공연을 펼친 것 같은 모습에 준비한 학생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오늘을 밑거름 삼아 무한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는 청소년 국악제였다”고 했다. 한편, 진도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청소년 국악제는 대한민국 최초 민속 문화 예술특구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진도군 보배섬 문화예술제 기간에 청소년을 위한 국악 경연대회로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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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구미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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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대, 개천예술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최우수상서울예술대학교 음악학부 한국음악전공 ‘한국음악단’이 지난 7일과 8일 진주시 능력개발원에서 열린 제72회 개천예술제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일반부 풍물 부문 최우수상, 금상, 동상에서 수상했다.개천예술제 전국국악경연대회는 전국의 유능한 전통예술인이 참가하는 수준 높고 권위 있는 대회이다.경연 결과로는 일반부 풍물에서 서울예대 한국음악단(장서진,강동우,박소연,최무근,정연승,김영윤)이 최우수상, 장서진 학생이 금상, 최무근, 정영승 학생이 동상을 받았다.한국음악전공은 우리 민족 예술혼과 전통의 세계화를 이끌어 갈 인재를 선발하여 글로벌 융합창작을 통해 한국음악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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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고수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강형수 씨제43회 전국고수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강형수 (49·제주도)씨에게 안겨졌다. 고등학교와 대학 모두 피리를 전공한 강 씨지만,본격적으로 북을 잡게 된 시점은 2002년 서울시무형문화재 제25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인 정화영 선생을 만난 이후다. 제주도 출생인 강 씨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해 전북대 한국 음악학과를 졸업했다. 이 후 단국대 국악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북도립국악관현악단 상임 단원과 성남시립국악단 상임 단원을 역임했다. 강 씨는 제10회 해남 전국고수대회 신인부 최우수상, 제2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농악부문 장원, 제6회 박동진 명창․명고 대회 명고부 최우수상울 받았다. 현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 서울시무형문화재 제25호 판소리고법 전승교육사, (사)화고판소리고법보존회 이사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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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고수대회 대통령상 수상 강형수씨판소리의 기본이 되는 고수인의 저변확대와 신인들의 발굴 육성 등 최고명고수 등용문을 위해 전주시와 (사)한국국악협회 전북도 지회(손현배 지회장)가 주최한 제43회 전국고수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전주 덕진예술회관(덕진동)에서 열렸다. 초등부, 중.고등부, 노인부, 신인부, 일반부, 명고부, 대명고수부등 총 7개 부분에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81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중.고등부 대상은 교육부장관상, 일반부 대상은 문체부장관상, 명고부 대상은 국무총리상, 대명고수부 대상은 대통령상이 각각 주어지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회이다. 참가자가 직접 명창을 추첨하였고 집계방식은 전자집계로 참가자 경연 후에 현장에서 점수가 공개되어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했다. 박시양(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 심사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가해주신 분들게 감사하며 지금까지 해 오신 학습에 나만의 기준과, 선생님만의 기준 외에 객관적 기준으로 나의 학습을 점검하는 자세였으면 좋겠다.”라고 평했다. 그리고 원할한 진행과 공정한 운영이 되도록 힘써주신 전북국악협회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자는 강형수(서울,49) 참가자로, 왕기석 명창과 함께 호흡을 맞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 7명과 출연명창은 총11명으로, 문화재 두분과 대통령상 수상자들을 모시고 진행하였다. 한국국악협회 전북도 지회 손현배 지회장은" 이 전국고수대회는 고수 부문 단일대회로 대통령상이 주어지는 전국 유일한 대회이다. 내년 대회는 전국에서 더 많은 고수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예산증액 및 다양한 방법으로 계획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고, 올해 대회는 전체적인 진행이 매끄럽다는 칭찬이 자자했다"고 전했다. △대명고수부 = 대상 강형수(서울), 최우수상 장재영(서울), 우수상 안태원(서울), 장려상 주선우(경기) △명고부 = 대상 유민혁(대전), 최우수상 조인경(전북), 우수상 김정기(경기), 장려상 이주현(경북) △일반부 = 대상 임기원(서울), 최우수상 이수(대전), 우수상 김강유(서울), 장려상 채준서(전남) △신인부 = 대상 옥승호(전북), 최우수상 박명자(전북), 우수상 강미란(전남), 이완영(전북) △노인부 = 대상 김성규(전북), 최우수상 박영옥(전북), 우수상 김순옥(전남), 장려상 이금순(전남) △중.고등부 = 대상 이주아(전북), 최우수상 표지훈(전북), 우수상 김도훈(경기), 장려상 손서진(서울) △초등부 = 대상 문건희(전북), 최우수상 이태호(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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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인천국악대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에는 이영훈종합대상 이 영 훈 (한국무용 부문) 초 등 부 상장 : 훈격 부문 대상 (인천시교육감상) 최우수상 (대회장상) 우수상 (인천시예총회장상)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인천시지회장상) 민요 박지민 모도리합창단 장한슬 김리현, 장세준 관악 김나연 김소연 서제인 김동연, 최다경 현악 민채희 이지인 김하율 전아연,박준희 무용 양려원 이현정 송소윤,오채은, 김서안,김은주 송소윤, 오채은 판소리 정채빈 김태성 이지율 이재은,유예은 중고등부 상장 : 훈격 부문 대상 (인천시교육감상) 최우수상 (미추홀구청장상) 우수상 (한국예총 인천시회장상)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인천시지회장상) 민요 이인해 김서정 박소현 김수아, 김선우 관악 김한아 최지윤 임서현 이동건, 김성은 현악 김희연 권별하 송우빈 문채연, 김려원 무용 김연서 오세인 오다은 - 판소리 김유진 - - - 민요일반부 상장 : 훈격 부문 대상 (인천시장상) 최우수상 (인천시의회의장상) 우수상 (미추홀구청장상)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인천시지회장상) 민요 박석신,이명희, 성혜숙,최영숙, 강경숙 박석신 이정희 이명희,이순이 민요명창부 , 일반부 상장 : 훈격 부문 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최우수상 (인천광역시장상) 우수상 (미추홀구청장상)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인천시지회장상) 민요 김태수 김형근 엄지 김회복,김영지 기악 황진호 허준민 이호연 신현지,김한빛 무용 (국회의장상) 송민경 정미심 함유진,안수연 판소리 송오선 박명언 김진아 박경덕,전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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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구최계란명창 전국아리랑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한승연23일 대구달서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17회 대구최계란명창 전국아리랑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한승연이 차지했다. 독립적인 전국단위 아리랑 경창대회로는 정선아리랑경창대회에 이은 역사 깊은 대회이다. 故 정은하 명창이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를 결성하며 아리랑전승 활성화를 위해 제정한 대회로 긴아리랑, 진도아리랑, 정선아리랑, 상주아리랑, 대구아리랑(정은하 작창) 명창을 배출했다. 금년에도 학생부, 일반부, 단체부, 명창부에 많은 응모자가 참가하여 경연을 벌였다. 금년 명창부 대상 수상자인 한승연은 한중대전통문회학부 한국음악전공하고 정선아리랑 이수자로서 10여년 활동해 오는 재원이다.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18년, 정선아리랑보존회회 21년, 현 정선아리랑보존회이사로도 활동해 오고 있다. 다수의 수상경력도 있다. 제16회강뭔무형문화대제전 신진상 수상, 제48회 정선아리랑제실버합창대회 대상 수상을 하였다. 명창부 금상에는 조여화, 은상에는 서금옥, 동산에는 조희진, 장려상에는 이혜솔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정은하 명창의 유지를 받들어 제자들이 준비한 대회로 내년부터는 더 확대된 대회로 발전시킬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심사위원장 이금미 명창은 "학생부가 중고들학생이 없이 초등학생들로 채워진 것은 매우 아쉽다. 그들이 모두 서울로 진출한 탓인데, 내년부터는 이들을 적극 독려하여 참여하게 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명창부 대상 한승연 금상 조여화 은상 서금옥 동산 조희진 장려상 이혜솔 일반부 금상 최문희 은상 성은주 동상 윤정원 장려상 송정란, 신재희 단체부 금상 송정희 외 6명 은상 최은주 외 5명 동상 장춘자 외 7명 장려상 김춘자 외 5명, 문귀옥 외 3명 학생부 금상 최정원 은상 신화영 외2명 동상 박신우 장려상 강준서, 박시현 외 1명 특별상 김채아, 최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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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제1회 전국 국악동아리 경연대회...사물놀이 ‘얼라’ 영예 대상 수상지난 23일 홍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전국 국악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사물놀이 ‘얼라’(홍천)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은 최우수상은 진도북춤 ‘전통연희단 잽이’(영월), 우수상은 판소리 ‘소리마루’(서울), 한국무용 ‘다해’(홍천) 등이 차지했다. 이 대회는 강원 홍천군과 한국국악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윤동일)가 주최·주관하고, 홍천군의회와 한국예총홍천지회(회장 백금산)가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첫 개최된 대회임에도 서울, 부산, 전북 익산, 청주 등 전국 각지에서 한국무용, 판소리, 민요, 풍물, 사물놀이 등의 분야로 많은 참여자들이 몰렸다. 이 중 14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실력을 뽐냈다. 이 날 경연대회에는 홍천국악협회 윤동일 지부장과 회원, 대통령상 수상자인 김보연 명창과 안소라 명창, 이재한 한국예총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장, 백금산 홍천예총 회장과 한종원 감사, 한춘녀 한국국악협회강원도지회장, 김완수 홍천군 경제진흥국장, 박주선 홍천문화원장, 최지순 전 강원도예총회장, 강영복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홍천지부장 등이 대거 참석해 경연대회를 축하했다. 윤동일 한국국악협회 홍천군지부장은 "전국 국악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되어 이번 대회가 홍천과 국악의 저변확대 및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기여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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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립농악단, 임방울국악제 농악부분 '대상' 수상전북 부안군립농악단(단장 이정석 부안 부군수)이 제31회 임방울국악제에 출전해 농악부문 총 10개 팀 중 전국 1위인 대상(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15~18일 광주광역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 임방울국악제는 일제강점기 민족의 한(恨)을 소리로 달랜 임방울(1905~1961) 명창의 예술혼을 기리는 국악 축제다. 명창부·일반부·학생부 총 122명에게 1억8000만원을 시상하는 국내 최대 국악 경연 대회다. 17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부안군농악단은 농악부 일반부로 출전해 경기, 충청,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우수한 실력의 팀들과 함께 농악실력을 겨뤘다. 부안군립농악단은 이번 공연에서 부안의 풍년과 풍어의 마음을 가득 담은 흥겨운 부안농악 판굿을 비롯해 고깔소고 놀이, 부포놀이 등 부안농악만의 색깔을 담아낸 다채롭고 흥겨운 공연을 펼쳤다. 지난 2016년 창단된 농악단은 부안농악의 역사와 정체성을 토대로 군민의 정서 함양과 전통 농악을 보전 계승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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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제31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 박자희씨 대통령상 수상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국악 신예와 최고의 소리꾼을 찾는 ‘제31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에서 판소리 명창부 박자희씨(39)가 흥보가 중 ‘두손 합장’ 대목을 불러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광주시가 주최하고 ㈔임방울국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빛고을시민문화관과 5·18기념문화센터, 광주예술의전당 등 광주 일원에서 열렸다.이날 낮 12시30분부터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국내 최고의 국악 명인을 발굴하는 판소리 명창부·기악·무용부문 본선 경연이 진행됐다. 판소리 명창부 대상 수상자 박자희씨는 대통령상과 상금 4000만 원, 임방울상 트로피가 수여됐다. 또 명창부 최우수상은 김다정씨가 차지했으며, 농악 대상팀은 부안군립농악단에게 돌아갔다.이번 전국대회는 ▲판소리·기악·무용 등 학생부 ▲판소리·기악·무용·시조·가야금 병창· 농악·퓨전판소리 등 7개 종목의 일반부 ▲판소리 명창부 등 3개 부문에 35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수상자 72명에게 대통령상 4천만원 등 총 1억7천79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강기정 시장은 "나라 잃은 설움을 달래고 민초들의 한을 어루만졌던 임방울 선생의 예술혼과 소리를 이어갈 신예 국악인을 키우고 발굴하는 것은 문화예술의 도시 광주가 꼭 해야 할 일”이라며 "임방울국악제가 대한민국 최고의 국악경연 축제가 되고, 국악 대중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올해로 31회째 열린 임방울국악제는 일제강점기 민족의 한(恨)을 소리로 달랬던 임방울 명창(1905-1961)의 예술혼을 기리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국악축제다.대회 첫날 순수 아마추어 국안인들의 잔치인 ‘임방울판소리장기자랑대회’에는 시민 141개팀이 참가해 임방울 선생이 즐겨 부른 ‘쑥대머리’, ‘호남가’, ‘추억’ 중 한 곡을 자유곡으로 선택해 기량을 선보였다. 또 전야제에서는 국창 조상현 선생의 판소리 초청공연과 이종대 피리 명인의 한오백년을 주제로 한 매나리 연주가 펼쳐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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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등용문 제41회 전국국악대제전 성료경주시와 (사)신라천년예술단이 주최하고 한국국악협회 경상북도지회 (지회장김경애)가 주관하는 제41회 전국국악대제전이 지난 9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에서 열렸다. 지난 198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41회째 개최되는 전국국악대제전은 그동안 수많은 명인을 배출하며 전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악인들의 등용문으로 성장해 왔다. 관악, 현악, 가야금병창, 무용, 민요, 타악 6개 부문에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와 일반부, 신인부에 이르기까지 전국 각지에서 총 266팀 299명이 참가하였고, 수준높은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을 거쳐 총 115명의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본 대회 최고상인 영예의 대통령상은 일반부 현악부문에 참가하여 한갑득류 거문고산조를 연주한 위은영(전북도립국악관현악단 소속)씨에게 돌아갔으며, 상장과 상금 1천만원이 함께 수여되었다. 일반부 종합최우수상에는 타악부문 박진우(사물놀이 한맥 소속)씨가 국회의장상과 상금 5백만원을 수상하였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관악부문에 참가한 임효숙(나주시립국악단 소속)씨에게 상장과 상금 3백만원이 수여되었다. 교육부장관상은 고등부 타악부문에 신익영외 4명이 단체로 참가하여 상장과 상금 1백만원을 수상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대회의 공정성과 시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각 부문별로 사전 신청을 받아 국민참여 심사위원이 함께 심사에 참여하였으며, 시상식에 이어 열린 축하공연에서는 역대 대통령상 수상자를 비롯한 전국 명인명창들의 축하무대도 열렸다. 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김경애 지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전국 각지에서 경주를 찾아주신 참가자들과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본 대회가 더욱 발전하여 전통 음악을 올곧게 전승하고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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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영재 등용문, 제32회 군산 전국학생 전통예술경연대회 성료올해로 32회째를 맞고 있는 군산 전국학생 전통예술경연대회가 지난 9일(토) 군산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 동영상 예선을 통과한 본선진출 12팀 총 참가자 129명이 축제장 같은 분위기로 경연을 마쳤다. 입시연습장 같은 기존대회와 달리 이 대회의 참가조건은 2인 이상 팀을 만들어 출전 해야하고 협력과 조화, 창의성을 높게 평가하는 독특한 요강을 가진 대회이다. 전통을 기반으로 한 여러 장르의 융합과 성양 악기와 콜라보를 이루어도 좋고 신디사이저와 MR을 사용해도 되는 새로운 형태의 대회이다. 일주일 전 (9월 2일) 동영상 예선을 거친 초. 중. 고 4팀씩 12팀이 선정되고 본선에서는 오전에 무대 연습 시간을 가지며 본선 또한 모두가 수상자이기 때문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공연처럼 진행되며 준비한 음악을 시간제한 없이 경연하게 하는 것도 타 대회와의 차별된 모습이었다. 본선 경연팀 전부에게 소정의 참가 지원비가 지급되며 각 학부 대상팀에게는 추가로 장학금이 지급되는데, 영예의 대상(문화체육부 장관상)은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3학년 박지민양과 유일여자고등학교 2학년 전지효양이 수상하였다. ‘수적천석’ 이라는 팀 이름으로 참가한 두 학생은 박종선류 아쟁산조를 합주하며 때론 피치카토 기법을 쓰기도 하고 계면조에서는 솔로 연주를 하다 다시 합주를하는 등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연주방법에 변화를 준 창의성이 높이 평가되어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대회장인 군산시국악협회 장재동 지부장은 ‘문화강국’을 만들어갈 우리 청소년들이 창의성을 바탕으로 세계인들의 보편적 정서를 담아내며 문화일꾼으로 성장해 가는 것을 돕기 위해 이러한 변화를 주게 되었다."며"한국의 청소년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공부하며 극한 경쟁에 내몰려 행복지수가 한없이 낮은 이 시대에, 전통 음악 경연대회만큼은 조화와 협력을 이루며 창의적인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이 대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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