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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국악 예술단『많솔산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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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국악 예술단『많솔산 창단』

  • 김지연
  • 등록 2008.06.30 17:04
  • 조회수 3,354
코리아 국악 예술단『많솔산 창단』 2008. 4. 20. 서울 삼각산 많행뜰에서 코리아 국악 예술단 많솔산이 창단되었다. 많솔산 죽향 이생강 악성의 문하생으로 제18회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관악부문 최우수 문화관광부장관상을 받은 하동민(20세. 죽향악 대금산조)군을 단장으로, 피리 이이슬, 해금 장지혜, 가야금 최민아, 장구 이정호, 민요 유현지 등 전통예술고등학교의 전신인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마지막회 졸업동창 6인으로 결성 출발했다. 만 가지 소리가 살아 있다는 뜻의 많솔산 창단에는 대한황실 이 석총재를 비롯한 고려대학교 이진규(전 노동대학원장)박사, 서울교육대학교 대학원장 안 천박사, 전 여성가족부차관 박승주박사 등 각계 지역인사 1백여 분이 참석하여, 청춘예술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많솔산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구기동 85-9 인왕빌딩 6층 많행뜰에 자체공연장을 확보,『이 나라의 국악을 지켜 펴고 계신 스승님의 발자취를 이어받고, 겨레의 슬픔과 기쁨, 바람과 보람을 우리국악으로 빚어내어, 이를 국내외에 공연 홍보함으로써 국악입국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본지 고문 하정효 총령이 408명의 사계인사들을 위원으로하여 창설한 동 많솔산은 죽향 이생강 악성을『우리소리의 나라 큰 스승』으로 추대하고, 원장에 이세루(세계손베추춤수련원장), 진흥위원에 문대웅(체육학박사 세계정무 뫄한뭐루 총무관 총관장), 윤기홍(금행유통 회장)을, 해외홍보대사에 (미국)이경로(미주 서북부한인회장), 김용성(동 부회장), (일본)홍 형(와세다대학 교수), 곽성호(프리마호텔 사주), 김현옥(동경BIS대표), (중국)홍영애(북경 낙원 대표), 김향련(손베추춤 베이징 무용단장) 제위를 위촉했다. 국악신문사 주최로 개최된 공연은 죽향 이생강 선생의 대금 피리연주에 이어, 청춘단원들의 독주 합주, 전통예고생 하늘벗의 찬조출연 등 1시간 30분의 공연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