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구로아트밸리 4. 18 ~ 매주수요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악뉴스

구로아트밸리 <소화제콘서트> 4. 18 ~ 매주수요일

  • 관리자
  • 등록 2012.04.12 10:41
  • 조회수 1,609
소화제 콘서트 2012 1. 일시 : 2012. 4. 18(수) ~ 11.28(수) 매주 수요일 12:30 ~ 13:00 2. 장소 :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1층 로비 3. 주최 : 구로문화재단 4. 후원 : 구로구 5. 티켓 : 무료 6. 문의 : 02) 2029-1700 출연자 : 금관5중주 <브라스칸타빌레> / 2012. 4. 25(수) 금관5중주 <브라스 칸타빌레>는 2명의 트럼펫과 트럼본 1명, 호른 1명, 튜바 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음 음악콩쿠르’에서의 실내악부문 우승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이번에 ‘소화제 콘서트’에서는 ‘네센 도르마’, ‘캉 캉’, ‘어메이징 그레이스’, ‘넬라 판타지아’ 등 대중들이 많이 들어본 음악을 금관악기 특유의 경쾌한 리듬으로 연주할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김목인> / 2012. 5. 9(수) 김목인은 캐비넷 싱얼롱즈의 멤버로 2006년 <리틀팡파레(Little Fanfare)>를 발표했고, 하림과 함께 <집시앤피쉬 오케스트라>의 멤버로도 활동 중이며, 2010년 부터는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음악가이다. 2011년 12월 솔로 1집 <음악가 자신의 노래>를 발표한 후 진중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어법의 노래로 많은 이를, 특히 동료 뮤지션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포크 밴드 <장미 여관> / 2012. 5. 16(수) 한 번 들으면 입가에 맴돌 만큼 중독성이 강한 장미여관은 감성과 본능에 충실한 솔직한 음악 스타일로 관심을 모아왔다. 장미여관의 음악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남의 시선 때문에 하지 못했던 말 혹은 누군가 대신 이야기 해 줬으면 하는 타인의 마음을 음악으로 솔직하게 전달한다는 점이다. 작년 말에 발매한 앨범의‘봉숙이’는 부드러운 보사노바 리듬을 기반에 가사가 부산사투리로 만들어진 독특한 곡이다. 남성들의 진심을 유쾌하게 풀어낸 가사가 많은 공감도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