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포토뉴스]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 '인류무형문화유산아리랑' 비 건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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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 '인류무형문화유산아리랑' 비 건립식

여량면 여량리 187. 아우라지 강가
정선군, 사단법인아리랑연합회 공동발의
국내·외 40개 아리랑 전승단체 참여

  • 편집부
  • 등록 2022.12.05 00:15
  • 조회수 1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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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아리랑의 고향 정선군과 국내·외 40개 자발적 아리랑전승단체가 뜻을 모아 아리랑의 창조적 계승을 다짐하며 12월 5일(월) 오후 4시 여량면 아우라지공원에서 한글서예가 한얼 이종선 이사장의 서체가 새겨진 높이 5.5m 비문 폭 1.48m 두께 0.83m의 화강암 자연석 '인류무형분화유산아리랑' 비 건립식 행사를 진행했다. 기념비 건립식은 개식선언과 기념비 제막 외에 기념비 주변 땅 밟기 후 진행되는 주제 퍼포먼스에서는 2012 유네스코 본부 심사장에서 아리랑을 제창한 이춘희 명창의 파란끈과 (파란끈-우리 노래가 시작 된 먼 선대의 청동기 유적에서 온 과거) 2018 동계올림픽 개회식 아리랑 창자 김남기 명창의 빨간끈이 (빨간끈-한강 최상류 아우라지 강물에서 온 현재) 오늘 탄생한 기념비 미래와 두 끈의 접속으로 '아리랑 창조적 계승'을 승화시키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사진=정선군).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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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이담농악단(단장:김경수)의 지신밟기로 아리랑비 주변을 정화하고 축원을 올렸다. (사진=정선군)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아리랑의 고향 정선군과 국내·외 40개 자발적 아리랑전승단체가 뜻을 모아 아리랑의 창조적 계승을 다짐하며 12월 5일(월) 오후 4시 여량면 아우라지공원에서 한글서예가 한얼 이종선 이사장의 서체가 새겨진 높이 5.5m 비문 폭 1.48m 두께 0.83m의 화강암 자연석 '인류무형분화유산아리랑' 비 건립식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김동국 기자).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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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이담농악단(단장:김경수)의 지신밟기로 아리랑비 주변을 정화하고 축원을 올렸다. (사진=정선군) 202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