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서로의다름'이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 미술박람회 2023에 참가한다.
서로의다름은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예술가들의 삶을 공유하며, 그 가치를 사회에 전달해주고, 다양한 위치의 예술가들이 다양한 분야의 사회속에서 다양한 창작물을 이끌어내는 힘, 그 예술적 가치를 성장시키고자 한다.
예술적 가치 전달로 전시기획 및 작품 판매와 대여, 아트 굿즈, 브랜드 굿즈 제작, 아티스트 발굴 및 양성, 매니지먼트, 예술가 일자리 창출 및 창작 환경 개선, 지역사회 참여 및 사회공헌 프로젝트 기획 및 진행으로 예술과 사회의 소통 역할을 하며 예술가들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역동적인 K-아트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미술박람회 2023은 국내외 갤러리와 작가들이 대거 참석하는 박람회로 글로벌 아트의 중심으로 성장하는 예술 축제이며, 서로의다름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자 한다.
서로의다름 김동희 대표는 "향후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으로 좀 더 다양한 위치의 많은 예술가에게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사회적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해 예술가들의 사회적 역할 가치를 이끌어내고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미술박람회 2023은 베리어프리 전시회로 휠체어 대여 및 이동, 수어 안내 등이 가능하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H에서 5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열리며 자세한 안내는 웹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서로의다름'은 문화·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예술가들의 삶을 공유하며, 그 가치를 사회에 전달해주고, 다양한 위치의 예술가들이 다양한 분야의 사회 속에서 다양한 창작물을 이끌어내는 힘, 그 예술적 가치를 성장시키고자 한다.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으로 좀 더 다양한 위치의 많은 예술가들에게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사회적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해 예술가들의 사회적 역할 가치를 이끌어내고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일본 니포노폰 취입 조선민요 ‘경성란란타령’, 1913년 Nipponophone 6170 SP음반.(국악신문 소장자료) ...
쏘가리 문양 도편 한 점 없이 이규진(편고재 주인) 계룡산 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조선 왕도로서의 도읍지를 생각한다면 무학대사를, 민속신앙의 터전을 염두에 둔다면 신도...
1897년 8월 13일 ‘대조선 개국 505회 기원절 경축식’에서 계관시인 윤치호가 작사한 무궁화노래(찬미가 제10장)가 처음 발표된 독립관 전경. 현 애국가의 원형 ‘...
경기검무 경기검무(京畿劍舞)는 서울 및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전통 악기의 반주에 맞춰 칼을 들고 휘두르며 추는 춤 및 그 기술을 보유한 사람을 의미한다.경기검무는...
# ‘이호연의 경기소리 숨’ 공연이 지난 4월 26일 삼성동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렸다. 20대에서 60대까지의 제자들 20명과 5명의 반주자와 함께 경기잡가, 경기민요, 강원도...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로 손꼽히는 남원춘향대전(남원춘향제)이 오는 5월 10일(금)부터 5월 16일(목)까지 7일간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에서 열...
4월 18일부터 20일, 남산국악당에서 아트플랫폼 동화의 모던연희극 ‘新칠우쟁론기’가 펼쳐졌다.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비가 촉촉이 땅을 적시는 4월,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지 6개월이 된 채치성 예술감독님을 만났다. 그는 국악방송 사장, KBS 국악관현...
2024 쿼드초이스_틂 (사진=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나승열)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학로극장 쿼드의 ‘쿼드초이스’...
지난 4일, 국립국악원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KBS국악관현악단,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 118명으로 구성된 연합 관현악단 무대 ‘하나되어’를 국...
칠순을 넘어서는 길목에서 중견작가 김경혜(영남이공대 명예교수) 작가의 열번째 작품전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대구시 중구 슈바빙 갤러리에서 열린다.전시되는총 50여 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관현악시리즈 III ‘한국의 숨결’이 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박상후의 지휘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펼쳐졌다. (사진=국립국악관현악단...
한상일(1955~) 대구시립국악단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는 국악에 입문한 지 올해로 60여 년을 맞는다. 때 맞춰 지난 1월 25일 서울문화투데이 신문에서 선정하는 제15회 문화대...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난 3월 22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 2024 명연주자 시리즈 ‘공존(共存)’ 무대가 펼쳐졌다. ‘명연주자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