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제77주년 광복절 경축 문경문화예술인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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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주년 광복절 경축 문경문화예술인 한마음

15일 운강이강년기념관 ‘광복을 노래하다’
한두리국악단(단장: 함수호) 주관
장우관 대령의 ‘무궁화 나눔 행사’도

아도위 합창단.jpg
[국악신문]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위원장 이만유)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운강이강년기념관에서 한두리국악단(단장: 함수호)에서 주관하는 ‘광복을 노래하다’라는 무대에서 아도위합창단’ 10명이 참가하여 '문경새재아리랑'과 '홀로아리랑'을 불렀다. 2022.08.15.

 

지난 81511시 운강이강년기념관에서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두리국악단(단장: 함수호)에서 주관하는 광복을 노래하다라는 공연이 있었다.


이날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위원장: 이만유)는 아도위 합창단’ 10명이 참가 '문경새재아리랑'과 '홀로아리랑'을 불렀다. 또한 아도위 합창단이 한두리국악단의 반주로 '민족의 노래' 아리랑으로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이 공연에는 천년다례원 문청함 원장의 서예 퍼포먼스, 함영하 가수 팀 3명의 통기타 연주와 노래, 상주 삼백예술단 강선희 단장의 트럼펫 연주, 예천통명농요 이성교 이수자의 농요, 홍종국 선생의 동부민요가 함께 했다.


한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라 주제로 추진한 이번 광복절 기념행사의 핵심이랄 수 있는 장우관 예비역 대령이 키운 나라꽃 무궁화 나눔 행사에서 시민과 관내 학생들이 찾아와 묘목을 받아 가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한편, 아도위 곽말득 위원이 백설기 떡을 제공하여 함께 나누었다.

 

서예 퍼포먼스.JPG
[국악신문]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운강이강년기념관에서 한두리국악단(단장: 함수호)에서 주관하는 ‘광복을 노래하다’라는 무대에서 천년다례원 문청함 원장의 서예 퍼포먼스가 선보였다.  2022.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