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학술단신] 강원일보사 '아리랑의 세계화' 세미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술단신] 강원일보사 '아리랑의 세계화' 세미나

기조강연 : 한명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한국문화재재단, 한겨레아리랑연합회와 함께 "아리랑고(告)” 행사 열어 전국 아리랑전승자단체 회원 250명 참가 하여 함께 아리랑을 부르다.2015.11,01

 

창간 77주년을 맞아 아리랑박물관이 주최하고 강원일보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3대 아리랑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원일보사는 5월6일 오후 1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모짤트홀에서 아리랑의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정선군과 밀양시, 진도군과 함께 대한민국 3대 아리랑 공동협의체 구성을 통한 논의의 장 마련과 아리랑의 효율적 진흥 방안 모색을 위해 ‘아리랑의 체계적 전승과 창조적 계승'을 대주제로 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정선군, 밀양시, 진도군이 후원한다


기조강연에 한명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좌장에는 임미선 교수(단국대)가 맡는다.


제1주제는 "아리랑의 동시대성 모색을 통한 활용요소 및 활용방안"(발표: 주재근(한양대)/토론 : 임승범(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다. 제2주제는 "아리랑과 글로벌 공연시장: 모색과 제언"(발표 : 김희선(국민대)/토론 : 김유석(서울대)),제3주제는 "아리랑 콘텐츠의 체계적 보전과 창조적 계승을 위한 전략 연구"(발표 : 김대진(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토론 : 김광희(한국문화재재단)).제4주제는 "미래 전승을 위한 아리랑 중등교육 점검 및 교육콘텐츠 개발방안"(발표 : 이동희(국립국악고) 토론 : 박정경(국립국악원))이 논의된다. 

문의:강원일보사 편집국 (033)258-1320

 

KakaoTalk_20210911_111439245_01.jpg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아리랑학교. 장소:문경 고모산성 버스킹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