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국악 발전에 기여한 배인교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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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발전에 기여한 배인교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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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개원 70주년을 기념해 국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배인교 교수(경인교육대 인문사회학술 연구교수)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이 수여되었다. 2021-12-29.(사진=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개원 70주년을 기념해 국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배인교 교수(경인교육대 인문사회학술 연구교수)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이 수여되었다. 


수상자 배인교 교수는 200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조선후기 지방 관속 음악인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연구재단의 중점연구소지원사업인 <남북한 문화예술을 위한 소통과 융합방안연구>를 위해 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20여편의 학술논문을 제출하였고 10권의 저술에 참여하였다.

 

2017년부터는 경인교육대학교 한국공연예술연구소에서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북한의 아동가요와 1970~80년대 북한 민족음악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