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서울 종로구는 전통 문화 예술의 계승·발전에 이바지하고 우리 소리의 명맥을 이을 국악 대들보를 발굴하기 위해 '제22회 종로 전국 청소년 국악 경연 대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16~17일 종로구민회관 창신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경연 부문은 △성악(민요, 정가, 판소리, 가야금병창, 송서율창) △기악(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타악(무속장단, 창작타악, 전통타악) △한국무용(전통, 창작) △초등단체(협주, 관현악, 대취타)이다.만 19...
중고제 판소리의 본향인 충남 공주에서 오는 15∼16일 '제22회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가 열린다. 11일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문예회관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외국인부가 추가된 판소리 부문 명창부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등 9개 부문과 고수 4개 부문 등 총 1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판소리 명창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을 준다. 부문별로 국무총리상, 국회의장상,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화재청장상, 충남도지사상, 공주시장상 등이 수여된다. 15일 290명이 참여하는 예선을 거쳐 16...
전북 익산시는 국악인재의등용문인제4회 익산미륵사지국악대제전이 내달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국가무형문화재통합전수교육관에서 펼쳐진다고 28일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우방조통달판소리전수관과(유)예술이꽃피우다가공동주최,(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주관으로열리는이대회는우수한국악인재발굴과육성을통해국악전통예술의가치를재발견하고우수성을널리알리기위해마련됐다. 이 대회는 우수한 국악 인재 발굴과 육성을 통해 국악 전통예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춘향가' 보유자였던 고 박초월 명창의 삶...
(사)한국국악협회 부천시 지부가 주최하는 '제21회 복사골 국악대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가 2022년 7월 2일(토) 오전 9시부터 부천예총 회의실과 부천문화원에서 열린다. 부천시·(사)한국예총부천지회·(사)한국전통소리진흥회가 주최하고, (사)전통소리진흥회· (사)한국국악협회부천시지회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사)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국악신문이 후원한다. 제21회 복사골국악대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는 명인부 종합대상(국회의장상,상금200만원), 종합최우수상(문화체육부장관상,상금 100만원), 종합우수상(경기도지사상,상금50만원...
국악협회 전북도지회 제41회 전국고수대회를 마치고 심사위원과 수상자 기념촬영 판소리의 기본이 되는 고수인의 저변확대와 연구, 계승발전에 목적으로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북도지회(대회장 소덕임)가 주최하고, 전주시 지부가 주관하는 제42회 전국고수대회 개최가 확정되었다. 오는 7월 23일 예선, 24일 본선, 장소는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이다. 경연종목은 대명고수부 외 7개 부문이다. 한편 공정한 심사와 경연대회장 분위기 고조를 위해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 7월 5일(오전 10시...
제30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가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에서 개최된다. (사)한국국악협회대전광역시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의회. 대전광역시교육청 후원으로 열린다. 대전전국국악경연대는 우수한 국악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국악 등용문으로 전통예술에 대한 가치와 정서를 공유하고 국악의 저변확대 및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학생부, 일반부, 신인부, 장애인부, 단체부가 경연을 펼치며 경연종목으로는 관악.현악.가야금병창...
'제4회 익산 미륵사지 국악대제전'이 오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통합전수교육관에서 판소리의 대가인 조통달 명창이 이사장으로 있는 세종전통예술진흥회 주관하에 우방 '조통달 판소리전수관'과 (유)예술이꽃피우다의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예능보유자 미산 박초월 명창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여 국악인들과 제자들이 그 예술세계를 기리기 위한 추모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4번째가 되는 '익산미륵사지국악대제전' 측은 "우수한 국악 인재 발굴과 ...
전국승달국악대제전 개최.(사진제공=무안군) 전남 무안군은 전국 국악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20회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이 오는 25, 26일 무안읍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승달우리소리고법보존회(이사장 서장식)가 주관하는 전국승달국악대제전은 국악 명인·명창을 배출해온 전국에서 손꼽히는 국악경연대회 중 하나이다.이번 대회는 현악, 관악, 판소리, 무용, 가야금 병창, 판소리 고법 등 6개 분야(명인부, 노인부, 신인부, 학생...
지난 제21회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수상자들 (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고아읍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사)명창박록주기념사업회(이사장 김현조) 주관으로 제22회 명창박록주 전국국악대전을 개최한다. 본 대회는 구미시 고아읍 출신의 명창 박록주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국악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교육부 장관상 등이 수여되는 20여년의 역사를 가진 권위 있는 국악대회...
8월 27일부터 2일간 '대통령상 기악대회' 제21회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이광주광역시 전통문화관에서 개최된다. 2021년 제20회 대한민국빛고을기악대제전 대상(국무총리상)수상자 박인정 (재)광주문화재단과(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가 주관하는대회의 목적은 전국 학생들의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관심 고취와 우리 음악의 생활 및 저변 확대로 양악 교육에 앞서 한국적 정서 함양과 전통음악 교육이 보다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대한민국의21세기를 이끌어갈 청소년과 기악을...
제7회 ‘경산아리랑 창작경연대회’ 수상식 모습. ‘경산자인단오제’의 최대 볼거리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았던 ‘경산아리랑제 창작경연대회’가 코로나로 비대면 심사로 진행되다가 올해에는 대면심사로 진행된다. 내달 4일 10시부터 시작된다. 지정곡 경산아리랑과 자유곡 아리랑을 부르면 된다.명창부, 일반부, 학생부로 신청을 하면 된다. 대상에는 경북도지사 상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경산아리랑 창작경연대회’는 전통문화의 창의적 계승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경산아리랑’과 ‘아...
전남 구례군이 주최하고 ㈔가야금병창보존회(이사장 강정숙)가 주관하는 제20회 구례 전국가야금경연대회가 내달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구례군 섬진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전국가야금경연대회는 전국 초·중·고등부, 신인부, 대학부, 일반부에서 가야금 산조, 병창, 창작 등 총 14개 부문으로 치러진다. 각 분야 대상 1명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최고 영예인 일반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1,000만 원 상금, 부상으로 인간문화재 고흥곤 국악기 연구원의 산조 가야금 1대가 주어진다. 구...
[국악신문] 제17회 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 기념촬영. 전남 영광군과 (사)법성포단오제보존회가 주최하고 영광문화원이 주관한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9회 숲쟁이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개최된다. 국가무형문화재 법성포단오제는 우리 민족 고유의4대 명절 중의 하나인 단오제이다. 500여 년 동안 서해안에서 유일하게 계승되고 있는 한국의 세시전통민속예술행사로써 보존․계승을 위해 전국의 국악인재들을 발굴․육성하고 있는 국악의 등용문으로 정착...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문화 축제인 '제92회 춘향제'가 '다시 사랑'이라는 주제로 오는 4일 성대한 막을 올려 8일까지 진행된다.올해 춘향제는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열리는 사실상 최초의 대규모 지역축제로 관심이 높다.코로나19가 맹위를 떨쳤던 상황에서 축제가 기획되었던 만큼 '풍물장터'가 열리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광한루원 주변 상가들과 연계한 먹거리는 부족함이 없을 전망이다.행사는 춘향마당, 광한루각, 월매마당, 방자마당, 향단마당, 몽룡마당1, 몽룡마당2 등 7개의 마당으로 구성돼 전통공연, 클래식공연, 댄스경연은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제3회 전국 ‘4‧19혁명 전국 창작 판소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경연 참가자는 5분 이내로 판소리 형태를 갖춘 창작곡으로 승부를 겨룬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4·19혁명 가운데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야 한다. 연령과 지역에 상관없이 전통예술을 사랑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단체는 참여가 불가하다. 판소리 대회는 초중고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 외국인은 신인부에만 출전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3월 14일 부터 4월 1일까지 접수를 받...
전통 문화 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고,국악의 우수한 인재 발굴을 위해 열리는‘제8회 계양산국악제’가 오는22일부터24일까지 계양문화회관에서 열린다.12일 계양구에 따르면 올해로8회째를 맞는 계양산국악제는 지난2015년 계양정명800년 기념으로 시작된 지역 축제로 이번 국악제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야외에서 진행하는 축제성 행사는 배제하고 비대면 국악경연대회와 국악공연 위주로 구민들에게 다양한 국악의 진수를 선보인다.이번 국악제는22일 계양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개회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총6개 분야(기악,사물,민요(일반,신인...
전남 순천시는 동편제의 거장 국창 송만갑(1866~1939) 선생의 판소리를 계승하고, 신인 국악인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16~17일 이틀간 제8회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판소리 및 남도민요 경연대회)은 우리나라의 국악 신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알려진 만큼 전국의 국악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대회로 개최하여 동영상 심사제를 도입한다. 16일 ...
(사) 한국예술연구진흥원 고창군지부가 주관하는 ‘제13회 고창모양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지난 2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성황 속에 막을 내렸다. 판소리, 무용, 민요, 기악․타악의 4개 부문에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국악인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올해도 무관중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가자들의 열정이 빛을 발했으며, 그 결과 단연 돋보이는 실력으로 종합대상에 김샛별(부산광역시)씨가 선정되었다. 김샛별씨는 심금을 울리는 공연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국...
[국악신문] ‘제32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고등부 대상 민수영, 중등부 대상 윤준서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한국예술영재교육원(원장 이성주) 전통예술분야 출신 및 재학생 6명이 ‘제32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재)김해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는 올해로 32회를 맞이하였으며, 국내 가야금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국악 경연대회다. 가야 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
서울 강북구는 제3회 전국 ‘4‧19혁명 전국 창작 판소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강북구가 제3회 전국 ‘4‧19혁명 전국 창작 판소리 경연대회’를 대면으로 연다.27일 구에 따르면 경연 참가자는 5분 이내로 구성한 창작 판소리나 단가로 승부를 겨룬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4·19혁명 가운데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야 한다. 연령과 지역에 상관없이 전통예술을 사랑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개인 또는 단체가 참가할 수 있다. 판소리대회는 초중고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등 ...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6년 제1회 진남전국 국악판소리 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역할을 해 온 전국단위 국악경연대회인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종합대상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됐다. 전남 여수출신의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지난해 12월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를 주관하는 (사)한국국악협회 여수지부와의 간담회를 진행한 후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최고상 격상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을 지속적으로 설득해온 결과다.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는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6년 제1회 진남전국 국악...
[국악신문] 국립국악원이 4월19일부터 5월26일까지 제42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사진=국립국악원 제공) 2022.03.02. 국립국악원은 오는 4월 19일(화)부터 5월 26일(목)까지 제42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경연 종목은 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아쟁, 정가, 판소리, 민요·가야금 병창, 장단 및 고법, 작곡 등 모두 11개이다.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는 1981년 제1회 전국국악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지...
[국악신문] 제3회경산아리랑창작대회 (사진=경산아리랑보존회 제공) ‘경산자인단오제’의 최대 볼거리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았던 ‘경산아리랑제 창작경연대회’가 코로나로 비대면 심사로 진행된다. 지정곡 경산아리랑과 자유곡 아리랑을 부르면 된다. 명창부 일반부 학생부로 신청을 하면 된다. 올해에는 코로나 변이가 갑자기 심해져서 자유곡 아리랑만 불러도 된다고 한다. 대상에는 경북도지사상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코로나가 오기전 2019년 경산자인단오숲 큰그네터 특설무대에서 ...
국창 임방울 선생. (사진=사단법인 임방울국악진흥회) 신인 국악인의 등용문으로 통하는 임방울국악제가 다음달 막을 올린다. (사)임방울국악진흥회가 주최하는 제29회 임방울국악제가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강당을 비롯해 광주향교 등 8개 경연장에서 열린다. 임방울국악제는 국창 임방울 선생의 숭고한 예술혼을 기리고 국악 신인 발굴·육성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국악제 경연은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 학생부는 판소리·기악(관악, 현악)·무용부문에서,...
(사)공주아리랑보존회장인 남은혜 명창이 인사말과 함께 축가로 공주아리랑을 부르고 있다.2022.06.26.(사진=김니은) (사)공주아리랑 보존회(회장 남은혜)가 주관하는 제7회 전국 공주아리랑 민요 경창대회가 26일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연 속에 충남 공주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서울 경기지방에서부터 영남, 호남까지 전국의 민요 향유자들이 참가했다.공주아리랑은 긴, 자진, 엮음아라리로 부르는 토속아리랑의 조건을 모두 갖춘 아리랑이다. 선...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제7회 전국 공주아리랑 민요경창대회가 오늘 26일 충남역사박물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이자 중고제 발원지인 공주에서 올해 7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공주아리랑', '경기민요', '서도민요', '지역아리랑' 등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8세 이상 남·녀 누구나 가능하고 다문화인도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대통령상과 국회의장상 수상자는 제외된다.경연부문은 명창부와 일반부, 신인부, 단체부(4인 이상), 학생부로 나눠 진행되며 오는 24일까지 (사)공주아리...
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대통령상 고성오광대탈놀이 (사진=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국내 최장수이자 최대 규모의 민속축제인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가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와 함께 10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서울놀이마당에서 개최됐다.올해는 특히 60주년을 맞아 1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비롯해 역대 국무총리상 이상을 수상한 단체들의 왕중왕전으로 치러졌다. 전국 14개 시·도 및 이북 5도에서 선발된 19개 단체 1700여명이 함께하며 옛 삶의 원...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17회 화순전국국악대제전이 열린다. 국악 인재를 발굴하고 국악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화순국악대전은 화순군(군수 구충곤)과 (사)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 김향순)이 공동주최하고, (사)화순국악진흥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학생부․신인부․일반부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고 판소리․민요․고법․무용․기악 등의 부문에서 전국의 국악 지망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첫날인 17일 예선을 거쳐 18일 본선과 결선을 치른다. 18일 오후 4시...
기산 박헌봉 추모비 제막식 X 박헌봉 국악상 시상식 X 전국국악경연대회 X 기산국악제전 국악한마당 제12회 기산국악제전 오는 9월 28~29일 경남 산청에서 열린다. /기산 박헌봉 추모비 제막식/ - 기산 박헌봉 작사, 향사 박귀희 작곡의 국악의 노래 새겨진 추모비 건립 기산국악제전위원회는 산청군의 전통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2013년 기산 박헌봉선생 생가 복원과 기산 국악당을 완공하여 국악부흥에 지대한 공을 세우신 기산 선생의 유지를 계승·발전 시켜 나가고 있다. 올해는 기산 박헌봉선생이 남긴 업적을 역...
태평무 국가무형유산 '태평무'는 강선영(1925-2016)선생에 의해 전해지면서 격조있는 무대예술로 발전 되었다. 태평무는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축원하는 뜻을 지니...
강원도 아리랑을 쓰다. 한얼(2024, 선면에 먹, 53× 26cm) 봄바람 불어서 꽃 피건마는 고닯은 이 신세 봄 오나마나 ...
최근 BTS를 배출한 하이브와 뉴진스를 배출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의 갈등에 대한 소식이 연일 연예 문화 뉴스를 장식하고 있다. 이러한 갈등 속에 하이브의 주가가 약 1조원 가까...
거문도의 인어 신지끼 "안개 있는 날에 백도와 무인도 서도마을 벼랑에서 주로 출몰 바위에 앉아 있거나 헤엄치기도 벼랑위에서 돌 던지기도 한다 해난사고나 바다에서 위험 경고...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오는 5월 9일과 10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이태백류 아쟁산조와 원장현류 대금산조 전바탕 '긴산조 협주곡'을 초연한다. 아쟁과 ...
30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린 국립정동극장예술단 정기공연 '모던정동' 프레스콜에서 출연진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24.4.30 ...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에서 23일 박병천의 '구음시나위'에 허튼춤 추는 안덕기 (사진=국립정...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 에서 조재혁의 '현~' 공연 모습. (사진=국립정동극장). 2024....
# ‘이호연의 경기소리 숨’ 공연이 지난 4월 26일 삼성동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렸다. 20대에서 60대까지의 제자들 20명과 5명의 반주자와 함께 경기잡가, 경기민요, 강원도...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로 손꼽히는 남원춘향대전(남원춘향제)이 오는 5월 10일(금)부터 5월 16일(목)까지 7일간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에서 열...
4월 18일부터 20일, 남산국악당에서 아트플랫폼 동화의 모던연희극 ‘新칠우쟁론기’가 펼쳐졌다.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비가 촉촉이 땅을 적시는 4월,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지 6개월이 된 채치성 예술감독님을 만났다. 그는 국악방송 사장, KBS 국악관현...
2024 쿼드초이스_틂 (사진=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나승열)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학로극장 쿼드의 ‘쿼드초이스’...
지난 4일, 국립국악원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KBS국악관현악단,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 118명으로 구성된 연합 관현악단 무대 ‘하나되어’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