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7 (토)
서울문화재단 ( 대표이사 김종휘 ) 은 포르쉐코리아 ( 대표 홀가 게어만 ) 와 함께 ‘ 공연장 객석 거리두기 ’ 로 인해 감소된 티켓 수입을 보전하는 사이채움 지원사업을 26 일 ( 금 )부터 3 월 17 일 ( 수 ) 까지 진행한다 .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수많은 문화예술 행사가 중단되고,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객석간 거리두기로 대부분의 단체들이 수입에서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이에사이채움은 포르쉐코리아의 사회공헌 캠페인‘포르쉐 두 드림(Do Dream)’의 기부금을 통해 어려...
뼈를 지탱해 몸을 움직이게 하고, 신체의 각 기관을 보호하는 중요한 부위인 근육.하지만 우리 몸은 나이들면 서서히 근육량이 줄어들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실내 활동시간이 많아지면서 운동량이 부족해져 근감소증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소중한 근육을 지키기 위해서는 젊을 때부터 7일에 3번, 30분 이상 꾸준한 근력운동과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감소증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근감소증 예방법을 자세히 알아본다. 근감소증이란? 근감소증은 영양 부족, 운동량 감소, 노화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근육의 양과 근력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는 2월 25일 카자흐스탄공화국 국립박물관(관장 A. 무하메디울리)에 지난 5년간의 공동연구 성과를 우리말과 러시아어로 출간한 『카타르토베 -제티수 사카 엘리트 고분군』을 전달하고, 2016년 체결한 학술교류 협력 관계를 연장하는 협약을 체결하기로 하였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유라시아 고대 문화의 교류 양상을 연구하기 위해 2016년에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과 학술교류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후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문화에 대한 공동조사와 연구를 같이 해왔다. 이번에 발간한 『카타르토베 -...
On February 25th, 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of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General Director, Ji Byongmok) delivered the Russian translation of the publication on the joint research within the last 5 years, Katartobe ? Zhetisu Necropolis of the Saka Elite to A...
전국 공공도서관에 자신의 이야기를 대중매체 콘텐츠로 제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창작공간이 만들어진다.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같은 내용의‘스마트 케이(K)-도서관 사업’을 추진,다음달 31일까지 90곳 참여 도서관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스마트 케이(K)-도서관 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 안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대중매체 콘텐츠로 제작 체험할 수 있는 부대시설과 관련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창작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체험환경형 유형은 15㎡ 이내 공간에...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의 하나로 정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의 환수 문화재 기념우표(4종) 발행을 지원했다. 국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의 환수와 현지 활용 등을 담당하고 있는 국외소재문화재재단에 따르면 현재 국외에 있는 문화재는 21개국에 약 19만 3,000여 점이며, 이중 환수된 문화재는 12국 1만 838점이다. 이번에 기념우표로 발행되는 환수 문화재는 ▲ 경주 얼굴무늬 수막새(박일훈), ▲ 개성 경천사지 십층석탑(헐버트, 베델), ▲ 명성황후 옥보...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문화재 지정번호제도 개선에 대한 대국민 의견수렴을 3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광화문1번가에서 진행한다. * 광화문1번가 국민 참여 플랫폼(http://www.gwanghwamoon1st.go.kr, 정책참여, 설문·공청회) 문화재 지정번호제도는 국보나 보물 등 문화재 지정 시 순서대로 부여하는 번호이지만, 일부에서 문화재 지정순서가 아닌 가치 서열로 오인해 서열화 논란이 제기되는 경우가 있어 왔다. 또한, 비지정문화재, 근현대유산 등 문화유산의 외연이 확장되면서 기존의 지정된 문화재 위주의 보호·...
‘휴(休), 무형유산’ 도입부 이번에 공개하는 영상은 무형유산을 ‘뉴미디어아트’를 통해 역동적이고 현대적으로 표현하여 국민들이 무형유산을 한층 친근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무형유산의 움직임과 색감을 고속촬영으로 재해석한 ▲ ‘스며듦’, 처용무를 역동적인 ‘선’율로 표현한 ▲ ‘이음, 잇다’, 전통 가면극의 패턴을 콜라주 기법으로 표현한 ▲ ‘탈변주’, 모션그래픽 효과로 13개 탈의 특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 ‘숨틔움, 얼을 비추다(1)’ ▲ ‘숨틔움, 얼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규석, 이하 교육진흥원)과 함께 학교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했다. 전국 교사와 학생 등 누구나 2월 26일(금)부터 이(e)학습터(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개발된 콘텐츠를 확인할수 있다.3월 중순부터는 ‘한국교육방송(EBS) 온라인 클래스*’에서도 해당 콘텐츠를제공할 예정이다. 계정을 가진 관계자(교사와 학생 등)만 열람 가능하다. 그동안 문화예술교육 분야에 대한 온라인 콘텐츠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비대면 수업을 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 CJ CGV와 함께 삼일절을 맞이해 한복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CGV 홍대, 판교, 피카디리1958 등 3개 극장에서 3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영화관에 방문하면 입구에서 ‘2020 한복 웨이브(Hanbok Wave) 패션쇼’를 감상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한복 디자이너 10명이 청하, 모모랜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등과 협업해 만든 한복 160여 벌을 선보인다. 아울러 한국 영화를 관람하고 이를 인증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김태훈, 이하 한복진흥센터), 시제이 시지브이(CJ CGV, 대표 허민회)와 함께 삼일절을 맞이해 3월 1일(월)부터 15일(월)까지 시지브이 영화관 ▲ 홍대, ▲ 판교, ▲ 피카디리1958(서울 종로구) 3개 극장에서 한복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중 영화관에 방문하면 입구에서 ‘2020 한복 웨이브(Hanbok Wave) 패션쇼’를 감상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한복 디자이너 10명이 청하, 모모랜드, 앰비규어스 댄...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역 특성을 살리고 밀양시민들의 음성을 담은 민족의 노래인 ‘밀양아리랑’ 채록CD를 제작하였다. 2020년에 밀양문화예술단체들의 전승계보와 가창 현황을 조사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지역색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음원을 확보하는사업을 추진하였고, 해당 음원 채록 사업을 바탕으로 ‘무안용호놀이’, ‘감내게줄당기기’, ‘법흥상원놀이’, ‘새터가을굿놀이’ 등 밀양의 대표 민속놀이를 전승하고 있는 회원들과 청소년 공연팀인 ‘아리랑친구들’까지 총 5개 단체 47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밀양아리랑 음반은 전...
잠비나이 (사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제공)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로 지원한 아티스트 잠비나이와 백다솜의 영상이 세계 최대 음악 산업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이하 SXSW) 쇼케이스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한국 전통음악의 현대적 감성과 다양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새로운 무대 진출을 타진할 기회를 제공하는 쇼케이스 프리젠터로...
시흥문화원은 2021년 300주년을 맞는 호조벌을 기념하기 위한 ‘호조벌 300주년 기념사업, 문화공동체 숨두레’를 추진한다. 오늘 2월 26일 정월대보름 행사인 ‘축원의 숨’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연중 사업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시흥문화원은 호조벌 300주년 기념사업의 슬로건으로 ‘문화공동체 숨두레’를 내걸었다. 생명을 뜻하는 ‘숨’과 공동체를 뜻한 ‘두레’를 조화시켜 호조벌의 역사적, 생태적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생태자원이자 삶의 터전인 호조벌을 공유하는 시흥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올해 무령왕릉 발굴 50년, 백제 ‘갱위강국’ 1500년의 뜻깊은 해를 맞아 송산리고분군 등 공주시 일원에서‘무령왕의 해’선포식(2.25.)을 시작으로 연중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백제 제25대 무령왕(재위 501~523)과 왕비가 합장된무령왕릉은 송산리고분군(사적 제13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1971년 7월 5호분과 6호분의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 배수로를 작업하던 중 우연히 발견되었다. 무령왕릉은 삼국 시대의 왕의 무덤 가운데 도굴되지 않고 능의 주인공과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