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11월11일 토요일 오후3시,대극장 진악당(전남 진도)에서 서울경기춤연구회"명가월륜”초청공연을 개최한다. 서울경기춤연구회는 서울·경기권에서 파생·발전된 전통춤을 계승하기 위해 결성된 예술 단체로,현재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종목을 찾아 연구하고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한다. 젊은 예술가들에게 전통춤을 전승하고 가치를 전달하여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게 한다는 원대한 목표를 가진 단체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명가월륜”이라는 제목으로 서울·경기권을 기점으로 전통춤의 선구자로 불리는 한성준(1874...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11월 4일 토요일 오후 3시, 대극장 진악당(전남 진도)에서 가·무·악(歌·舞·樂) 종합공연 '국악의 향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이 준비한 가·무·악 종합공연 '국악의 향연'으로 판소리, 무용, 기악공연을 한자리에 구성하여 총 70분 공연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기악합주 '도드리'를 시작으로, 심봉사가 맹인잔치에 참가하기 위해 길을 떠난 여정을 그린 심청가 중 '심봉사 황성 올라가는 대목'이 펼쳐진다. 국악기 중에서도 구슬픈 성음이 특징...
올해로 개원 15주년을 맞은국립부산국악원(원장 이정엽)은 교육․체험․강연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국악체험관’의 개관식을 10월 27일(금) 오후 4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국악체험관’은 21,350㎡에 달하는 국립부산국악원 앞마당 부지에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연면적 24,990㎡ 규모이다. 대강습실 2개, 중강습실 2개, 소강습실 4개 및 디지털자료전시실 2개, 실감 전시실 2개 등으로 구성되어지역주민 및 관광객 대상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기능을 수행하고자 한다. 국악체험관 개관식에는...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10월 21일(토) 오후 3시에 국악연주단 기악단의 정기공연 산조, 그 아름다움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음악이 가지는 ‘본래의 것’을 담아 김일구, 서용석, 한갑득, 박종선, 김동진 명인의 가락을 중심으로 구성된 산조제주와 산조합주로 꾸며진다. 김일구 가락에 의한 ‘산조합주’를 시작으로, 서용석류 ‘피리산조’ 제주, 한갑득류 ‘거문고산조’에 의한 ‘산조합주’, 박종선류 아쟁산조에 의한 ‘산조합주’, 김동진류 ’대금산조‘, 서용석 가락에 의한 ’산조합주‘의 순서로 진행된다. ...
1975년 동래야류 발표회 중 학춤.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이정엽)은 오는 10월 27일(금)~29(일)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3시 연악당에서 가무악극 춤바람 분데이를 3회 개최한다.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체험관 개관을 기념하고 영남권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한 작품 개발을 목표로 3년 여 만에 새로운 신작을 선보이는 무대다. 그동안 자갈치아리랑(2011), 문디야 문디야(2014), 대청여관(2016), 구포당숲(2020) 등 영남의 춤과 음악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많은...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이정엽)은 부산․영남권을 중심으로 한 국악 전공 대학생들의 교류 무대, 국악대학축제 '지음知音Ⅱ'을 10월 13일에 개최한다. 국악대학축제'지음知音Ⅱ'은 영남지역국악 전공 학우들이 국악으로 공감하고, 화합할 수 있는 열린 축제의 장이다. 특히대학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경북대학교 국악학과,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영남대학교 국악전공 학생들이 함께 모여 연주하는 합동 국악관현악 무대로 꾸며진다. 경북대학교, 부산대학교, 영남대학교 3개교 참여한다. 공연 구성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진다...
9월 명사 초청 시리즈 포스터 (그림=국립부산국악원 제공) 국립부산국악원은 오는 23일과 24일 부산진구 국악원 연악당에서 명사 초청 시리즈 '음악으로 느끼는 문화 다양성'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명사 초청 시리즈는 다음 달 개관 예정인 국악원 교육체험관을 홍보하고, 국악 대중화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이번 '음악으로 느끼는 문화 다양성'은 세계의 음악 다양성과 국악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음악의 다채로운 측면을 감상할 수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생앞바다의 '멸치후리'전통 어업노동요'서생포메레치후리소리'가 울산 대표로 23일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 영광스포티움 무대에 오른다.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가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영광에서 열리는 가운데 '서생포메레치후리소리'(울주서생멸치후리소리)가 울산 대표로 23일 영광스포티움 무대에 오른다.올해 64회를 맞이한 '한국민속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영광군이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한국민속예술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이번 '제64회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이정엽)이 오는 29일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추석 명절 공연 ‘달놀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달놀이’는 풍요롭고 즐거운 우리 명절 추석 공연으로 고향을 찾은 이들과 또는 고향에 가지 못한 이웃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통예술공연이다. 이날 행사는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흥겨운 마을 잔치를 통해 넉넉한 한가위의 기쁨을 다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다양한 국악으로 구성된 이번 무대는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 기악단, 성악단, 무용단이 모두 출연하는 가·무·악 종합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 in 울산’이 9월 19일 달동문화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이번 축제에서는 ‘문화를 통한 건강한 삶을 살자’라는 주제로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전시, 체험, 공연 형태로 선보인다.전시·체험마당에서는 청사초롱무드등만들기, 울산달리농악고깔만들기, 왕실 의상 체험, 짚공예, 밥상보 및 부채 등 만들기, 전통악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이정엽)은 오는 9월 23일(토)과 24일(일)에 명사 초청 시리즈 음악으로 느끼는 문화다양성을 개최한다. 명사 초청 시리즈는 10월에 개관 예정인 국립부산국악원 교육체험관을 홍보하고, 국악 대중화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음악으로 느끼는 문화다양성은 세계의 음악 다양성과 국악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음악의 다채로운 측면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이다. 9월 23일(토) 개최하는 ‘판소리 라운지’는 판소리를 주제로 소리꾼 이자람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이다. 이자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회장 박수용)가 주관하는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 in 부산’이 12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2023 실버문화페스티벌 in 부산’에는 ‘함께 부산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60대 이상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담긴 글, 그림, 공예품, 영상자료 전시와 15개의 어르신 동아리가 선보이는 열정적인 공연 무대가 마련됐다.특히 전시·체험 마당에서는 부산지역 5개 단체의 어르신 활동 성과를 선보인다. 부산의 독특한 지역 공간을 아카이빙하는 그림 전시와 음...
제22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코윈, KOWIN) 대회가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린다. 여가부와 부산시가 공동으로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예정)에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를 개최하기로 했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는 지난 2001년 여성부 출범과 함께 시작해 올해로 22번째 개최되는 국제행사다. 전 세계 62개국 1만여 명의 국내외 한인여성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가부는 2009년부터 지역 간 여성정책 교류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부산가야금연주단이 30일 오후 7시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제18회 정기연주회 '별 헤는 琴(금)'을 개최한다.공연 1부에서는 가곡 '평롱', '밤의 소리', '회전목마' 등을 들려준다. 2부는 개량 가야금 25현 합주로 '별 헤는 금', 대금협주곡 '비류', '라라랜드' OST 등으로 구성된다.450여석 전석 무료 공연이다. 2004년 창단된 부산가야금연주단은 최미란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가야금 전공자 30여명으로 이뤄졌다. 연간 10회 이상의 국내 공연과 국제문화예술교류를 통한 해외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9호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 후보 손양희 명창의 여섯 번째 '동편제 수궁가 완창 발표회'가 15일 오후 2시 사천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23.08.15.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9호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 후보 손양희(1968년생,부산 출생) 명창의 여섯 번째 '동편제 수궁가 완창 발표회'가 15일 오후 2시 사천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완창 발표회에서는 경남무형문화제 제8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 후보 강성인(1962...
부산 앞바다 반은 사람이요, 반은 바다동물인 인어공주가 헤엄치는 곳 바다를 지키기 위한 인어공주 황옥과 친구들의 비밀해적단 모험이 시작된다! 국립부산국악원은 작년 5월에 이어 올해 8월에 부산을 담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그려낸 어린이 국악극 '인어공주 황옥'을 선보인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부산의 산복도로, 동백섬의 인어설화와 흰여울마을이 등장하고 우리 소리와 전통 악기, 흥겨운 춤이 함께한다. 작년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이 작품은 부산지역 설화와 익숙한 동네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로 ...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9호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 후보손양희 명창의 완창 발표회가 8월15일 사천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린다. 손양희 명창은 10세에 국악계에 입문하여 17세(1985년)에 판소리에 입문하였고, 사천읍에서 故선동옥(1936~1999년)선생님께 본격적으로 지금까지 38년째 각종 공모사업, 기획공연 및 판소리 전수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발표회는 ‘후보’자라는 수식어를 떼어내고, 예능보유자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경상남도의 유일한 판소리 예능보유자였던 故선동옥 선생이 타...
‘피콜로 오페라 페스티벌’ 포스터 해운대문화회관은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H-클래식 : 피콜로 오페라 페스티벌’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대극장 규모 전막 오페라의 하이라이트 장면과 아리아를 발췌해 구성했으며, 부산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3개의 전문 오페라단과 함께한다. 작지만 섬세하고 강력한 소리를 내는 ‘피콜로’ 악기의 특징과 작다(Piccolo)라는 뜻의 어원에 착안해 ‘피콜로 오페라 페스티벌...
개막공연에는 야류별곡이 선보인다. (사진=국립부산국악원).2023.06.29. 국립부산국악원은 부산․영남 춤 활성화와 예술인 화합의 장 마련한다. 2023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를 7월 14일(금)부터 8월 12일(토)까지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는 2017년 영남지역 전통예술의 전승과 발전이라는 기관의 목표 아래 지역무용계에 힘이 되고자 국립부산국악원이 기획한 축제이다.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과 땀으로 빚어낸 영남춤축제는 올해 6주년을 ...
‘더 빅 콘서트(The Big Concert)’ 포스터 해운대문화회관)은 24일(토) 18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영남국악관현악단과 소리꾼 장사익, 오정혜, 그리고 김세윤과 함께하는 ‘The Big Concert’를 무대에 올린다. ‘The Big Concert’는 영남국악관현악단과 국내 최정상 소리꾼 장사익, 유태평양, 민정민, 김단희, 그리고 노리광대와 함께 협연하며 소리와 사물놀이 무대로 관객들에게 국악과 한국 전통의 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남국악관현악단은 지휘자 김...
경남 함안군이 '제30회 낙화놀이' 축제와 관련해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을 준 데 공식 사과했다. 인구 6만1000여 명인 경남 함안군에서 지난 27일 열린 ‘낙화놀이’ 축제에 관광객 5만~6만여 명이 몰려 교통 혼잡과 통신 마비 사태가 빚어졌다. 함안을 찾은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은 "최악의 축제” 이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군과 경찰에 따르면 이번 낙화놀이 행사에는 5만여 명의 관광객은 함안군 인구 6만1천11명(4월 기준)과 맞먹는 규모다. 함안 낙화놀이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방송에 노출되며 유명해진 데다, 코로나...
함안화천농악보존회가 주최하는 ‘2023 함안화천농악과 함께하는 함안생생(生生)마실, (사진=함안군) 함안화천농악보존회가 주최하고 함안군, 경남도, 함안군의회에서 후원하는 ‘2023 함안화천농악과 함께하는 함안생생(生生)마실 생생패키지 사색화행(四色花行) 2차 행사가 지난 2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023 함안화천농악과 함께하는 함안 生生마실’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각 지역의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와 의미들을 담아내어 국민들이 문화재를 직접 경험하고 가치...
해운대문화회관은 ‘2023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사업 선정 프로그램 ‘일상의 쉼,’ 공연을 3일간 해운홀에서 개최한다.일상의 쉼, 첫 무대는 29일 음악대륙 가이아(MUSIC GAIA)의 국악 콘서트 ‘춘풍도리화개야’ 공연이다. 한국 전통음악의 진정성을 감각적으로 담고 구성한 단체이며, 이날 공연은 가이아의 창작곡들로 다채로운 음악으로 관객과 함께 향유하고자 한다. 손한별, 김원지, 김인균, 문포근, 신정현, 김아름 등이 출연한다.31일은 부산을 대표하는 뮤지컬 단체 아트레볼루션의 뮤지컬 갈라 ‘클라이...
부산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미리 만나는 부산국제아트센터, 실내악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오는 2025년 개관 예정인 부산국제아트센터 건립을 홍보하고, 부산의 클래식 저변 확대와 잠재된 클래식 관객을 이끌어내기 위해 진행하는 음악회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공연은 부산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거나 부산 출신의 연주자들이 주축인 실내악 팀을 지역의 음악대학 교수 등으로부터 추천받아 이들의 다채로운 실내악 프로그램으로 선정·구성됐다.26일 오후 7시30분에는...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밀양시가 개최하는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생활 속 무형유산 체험을 주제로 무형유산 홍보·체험공간(부스)을 운영한다.밀양아리랑대축제는 1957년부터 이어져 오는 대표 아리랑 축제로, 코로나19로 2020년과 2021년은 개최되지 않다가 지난해부터 재개됐다. 풍성한 전통예술공연과 체험행사를 통해 국민의 무형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해나가고 있다.이번 행사에서 국립무형유산원은 영상과 미디어아트로 보는 국립무형유산원 홍보 공간을 비롯해 오는 2026년 9월 개원...
박일호 밀양시장이 ‘밀양아리랑의 문화유산과 문화재적 가치’ 학술대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8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밀양아리랑의 문화유산과 문화재적 가치’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밀양시가 밝혔다.‘밀양아리랑 무형문화재 지정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밀양아리랑이 갖는 고유의 가치와 문화유산으로서의 나아갈 방향에 ...
경남 밀양시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개최 기념하기 위한 ‘밀양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밀양시 공식 유튜브를 구독하고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홍보 영상에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BHC뿌링클 치킨(20명), 스타벅스 간편한 한끼세트(80명)를 제공한다.이벤트 참여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참고하면 된다.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구한 ‘사명당의 충의정신’, 학문을 숭상하는 점필재 ‘김종직 ...
지난 29일 경북 포항시는 오천읍 해병의거리와 해병대1사단에서 '2023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를 개최했다.사진은 전시중인 군용 차량을 관람하는 관람객들.(사진=포항시) .2023.04.29. 경북 포항시는 30일 "어제, 오늘 이틀 간 오천읍 해병의거리(서문사거리 일원)와 해병대1사단에서 '2023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젊은 날의 함성, 뜨거운 해병인의 열정’이라는 주제로 4년 만에 열렸다. 특히, 해병대 1사단이 개방돼 부대 ...
5월 경북권 축제 현황[도표=경북도] 2023.04.30 경북도와 시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양각색의 지역축제와 관광지를 소개하고 여행객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문경찻사발축제가 개막한 데 이어 다음 달 4일 안동민속축제와 예천 활축제, 5일에는 경북도 지정축제인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이어진다. 안동시는 올해 50회를 맞는 안동민속축제를 '차전장군 ...
정부는 ‘바다의 날’(5월 31일)을 기념하면서 일주일간을 ‘바다의 날 기념 바다주간’을 지정해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으나 부산에서 열리는 행사는 주최 간 산발적으로 이뤄진 탓에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부산시는 5월을 ‘부산 해양의 달’로 지정해 경제, 환경, 문화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와 축제를 집중적으로 개최한다. 주요 행사는 해양 산업·경제 토론회, 해양환경보전 프로그램, 바다축제 등이다. 또 부산해양주간(5월22~26일), 해양환경 콘퍼런스(5월22일), 해양경제포럼(5월23일)...
태평무 국가무형유산 '태평무'는 강선영(1925-2016)선생에 의해 전해지면서 격조있는 무대예술로 발전 되었다. 태평무는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축원하는 뜻을 지니...
강원도 아리랑을 쓰다. 한얼(2024, 선면에 먹, 53× 26cm) 봄바람 불어서 꽃 피건마는 고닯은 이 신세 봄 오나마나 ...
최근 BTS를 배출한 하이브와 뉴진스를 배출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의 갈등에 대한 소식이 연일 연예 문화 뉴스를 장식하고 있다. 이러한 갈등 속에 하이브의 주가가 약 1조원 가까...
거문도의 인어 신지끼 "안개 있는 날에 백도와 무인도 서도마을 벼랑에서 주로 출몰 바위에 앉아 있거나 헤엄치기도 벼랑위에서 돌 던지기도 한다 해난사고나 바다에서 위험 경고...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오는 5월 9일과 10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이태백류 아쟁산조와 원장현류 대금산조 전바탕 '긴산조 협주곡'을 초연한다. 아쟁과 ...
30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린 국립정동극장예술단 정기공연 '모던정동' 프레스콜에서 출연진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24.4.30 ...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에서 23일 박병천의 '구음시나위'에 허튼춤 추는 안덕기 (사진=국립정...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 에서 조재혁의 '현~' 공연 모습. (사진=국립정동극장). 2024....
# ‘이호연의 경기소리 숨’ 공연이 지난 4월 26일 삼성동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렸다. 20대에서 60대까지의 제자들 20명과 5명의 반주자와 함께 경기잡가, 경기민요, 강원도...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로 손꼽히는 남원춘향대전(남원춘향제)이 오는 5월 10일(금)부터 5월 16일(목)까지 7일간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에서 열...
4월 18일부터 20일, 남산국악당에서 아트플랫폼 동화의 모던연희극 ‘新칠우쟁론기’가 펼쳐졌다.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비가 촉촉이 땅을 적시는 4월,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지 6개월이 된 채치성 예술감독님을 만났다. 그는 국악방송 사장, KBS 국악관현...
2024 쿼드초이스_틂 (사진=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나승열)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학로극장 쿼드의 ‘쿼드초이스’...
지난 4일, 국립국악원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KBS국악관현악단,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 118명으로 구성된 연합 관현악단 무대 ‘하나되어’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