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에서 연주단원 모집부분 공고안 입니다. 무용부분이며 클릭해서 참조할것.
충북 영동군 난계국악단을 이끌 유능하고 참신한 단원을 모집합니다. 1. 모집분야 : 피리 2명, 타악 1명 2. 전형과목 : 정악, 산조, 초견 3. 접수기간 : 2008. 6. 2(월) ~ 6. 5(목) 4. 실기시험 : 2008. 6. 11(수) 09:30 5. 면접시험 : 2008. 6. 23(금) 15:00 6. 제출서류 : 응시원서(www.yd21.go.kr 다운로드) 이력서,자기소개서 대학교 졸업,성적 증명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응시수수료 7. 합격자 대우 : 난계국악단 상근단원으로 위촉
"2008 서울무형문화재축제"가 5월 23일에서 25일까지 경희궁과 서울시립미술관 경희분관에서 펼쳐집니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직접 출연하여 펼치는 다양한 공연... 그리고 작품 전시 등이 함께 펼쳐지는 축제입니다. 또한 국민 참여 프로젝트로 “우리문화 자랑한마당”에 참가할 단체 및 개인을 공모합니다. 국민 여러분이 서울무형문화재축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sifestival.or.kr에서 확인하세요
2008 예술경영지원센터 해외진출지원 공모사업 지원신청 안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는 우수공연예술작품 해외거점 진출지원사업과 한국전통예술 해외아트마켓 참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외진출지원 공모사업을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공연예술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공모 대상 분야 및 사업 우수공연예술작품 해외거점 1.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Edinburgh Festival Fringe) 연극 ,무용 ,복합 (3단체)/ 영국 (에든버러)/2008.08 2. APAP (...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4월 12일 부터 10월 26일까지 토·일요일 오후 3시 용두산공원특별무대에서 민속공연 열려 부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상설문화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가·시지정 무형문화재 공연을 위주로 용두산 공원에서 총 45회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리는 공연은 국가·시지정 무형문화재 공연위주로 상반기(4. 12∼6. 21), 하반기(8월말∼10월말)로 나누어 토요일에 총 20회 개최하며, 일요상설공연(우리가락우리마당)은 신진국악예술인 및 퓨전국악공연 위주로 4월 13일부터 10...
정동극장은 이달부터 상설공연 ‘전통예술무대-미소‘를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무대에 올린다. 정동극장이 국내외 관객을 위해 1997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이 공연은 사물놀이·판소리·국악관현악 합주, 부채춤 등 한국 전통 예술을 고루 소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랑에 빠진 한 여인의 이야기를 주제로 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악관현악과 사물놀이로 한 남자를 생각하는 여인의 마음을 보여주고, 살풀이춤으로 그를 잊을 수 없는 심정을 풀어낸다. 가야금 병창과 사랑무를 통해선 호기심과 사랑의 기쁨 등을 표현한다. 9월까지는 매...
완창판소리는 지금까지 국립창극단의 간판 레퍼토리로 판소리 애호가 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국립국악원이 상설무대를 만들었고, 이어 국립남도국악원도 완창무대를 열었으며 2008년 남도국악원의 첫번째 완창무대는 4월 18일 오후 7시에 진악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편제 흥보가는 서편제 판소리와 함께 판소리 전통법제의 하나로 조선말 명창 송흥록의 법제를 이어받은 판소리 유파다. 전승지역은 전라도 동부인 운봉, 구례, 순창, 흥덕 등지로 성립단계에서는 감정의 절재가 엄격한 법식을 존중하는...
우리나라 이북 전통춤의 전승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북청사자놀음 이수자인 김덕례 (이북전통춤보존회장) 씨가 고향 속초에 새로운 터를 잡았다. 지난 66년 故 김수석 씨 등이 제7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출전, 대통령상을 수상한 뒤 중요무형문화재 제15호로 지정된 ‘북청사자놀음’의 명맥을 이어 온 그는 무형문화재 이수자로 북청사자놀음 뿐 아니라 이북 전통춤을 고향에 전수하기 위해 내려가기로 결심하게 됐다. “내가 갖인 것은 부족함이 많지만 남은 여생은 고향 속초에서 이북춤 전승 보존에 춤꾼 노릇을 다시 시작하고 싶습...
오태석(吳太石.1895-1953)은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 398번지(낙안읍성 민속마을.사적 제302호)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인 오수관(吳壽寬)은 조선조 말기의 악인(樂人)으로 유명하였으며 처음에는 판소리 고수(鼓手)로 크게 명성을 떨쳤고, 나중에 가야금 산조의 창시자인 악성(樂聖) 김창조(金昌祚 1895-1918,영암 출신)의 문하에서 가야금 산조와 병창을 익혀 대성한 명인이였다. 오태석은 원래 타고난 천부적인 소질과 노력으로 아버지의 공연 모습을 평소 눈으로 보고 귀담아 들은 덕에 남들보다 뛰어난 재능을 ...
봄꽃들이 만발하는 4월 22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는 주최로 평양다리굿놀이가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화려하면서도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어 더욱 볼거리가 많게 기획되어, 국악계 안팎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전통 다리굿을 새로운 놀이로 계승 발전시켜 평양다리굿놀이는 평양다리굿의 연희극이다. 평양다리굿은 원래 평양을 중심으로 평안도 지방을 비롯해 북한 전 지역에서 행해지던 굿으로 망자의 혼령을 위로하고 유족들의 슬픔을 달래주는 위령굿이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평양 시내에 에누다리라는 곳이 있었고, 이곳으로 상여가 ...
서울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문화유산을 전승하고 있는 전통문화 예술인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매년 추천을 받아 사라져 가고 있는 무형문화재를 지정하고 있다. 이번에 서울에서 전승되고 있는 재담소리 장대장 타령의 명인 백영춘(경서도창악회 명예이사장) 씨를 서울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38호 장대장 타령 예능보유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백영춘 명창은 1977년 소헌국악연구원을 시작으로 경서도창 전수를 시작했다. 1996년에 국악교재 “경서도창” 전집을 발간했으며, 1999년에 소리극 “장대장타령”을 복원하여 예악당에서 공연을 ...
오는 10월부터 한강에 공연유람선이 도입돼 한강을 구경하며 공연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C& 한강랜드가 제출한 한강 공연유람선 디자인이 최근 확정됨에 따라 설계 및 건조작업을 거쳐 10월 말부터 한강에서 공연 유람선이 운행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유람선은 길이 80m, 선폭 14m 크기에 400석 내외의 다목적 공연장과 레스토랑이 설치된 3층 구조로 만들어진다. 항해속력은 최대 13노트(시속 24㎞)다. 공연유람선에서는 콘서트, 퍼포먼스와 국악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
2002년 개관해 마포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해 오던 마포문화체육센터가 재단법인 마포문화재단(이사장 신영섭)으로 운영주체를 바꾸고 ‘마포아트센터(MAC)’라는 이름의 전문공연장으로 탈바꿈했다. 781석 규모의 대공연장 ‘아트홀 맥’을 비롯하여 소공연장, 갤러리, 스포츠센터, 아카데미 등 각종 공연은 물론, 문화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또 공연홍보, 프로그램 운영, 행정지원 등 각 분야의 전문인력도 보강하여 보다 체계적인 운영체제를 갖추었다. 그밖에 야외광장, 유아놀이방, 까페테리아 등 다양...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대상 수상자에게 국회의장상이 주어지는 제8회 인천국악제 전국대회가 지난 4월 5일, 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참가자들의 고른 질적 수준 향상과 안정된 운영이라는 호평 속에 성대한 막을 내렸다. 민요명창부·민요일반부·전통무용·판소리·기악 등 5개 종목에 걸쳐 학생·일반·명창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경연장이 아닌 인천시민 축제의 장이 된것 같았다. 열띤 본선 무대에서는 무용부문에 출전한 안정욱 씨가 대상(국회의장상)에 선정된 것을 비롯, 민요명창부는 황수진 씨, 기악...
청와대는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되는 청와대 일반관람을 토요일에도 허용해 월∼토 개방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람은 춘추관-녹지원-수궁터-대정원-영빈관 등을 도는 코스로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관람은 무료이며, 하루 1400명씩 선착순 개방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동안 접근이 허용되지 않던 ‘칠궁’도 관람 코스에 포함됐다. 아울러 대통령실 경호처는 군과 경찰이 참여하는 ‘2008 국민친화적 의장행사와 순찰’행사를 올 11월 말까지 실시한다. 군 의장행사는 국방부 군악대와 의장대 등 200여명이 나선다...
극단 민족 제2회 공연 목소리 포스터 (사진=대동극회) 민족운동의 일환 극단 '민족은 발기취지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민족극...
전통굿거리춤 진주교방춤의 춤맥을 이어온예인 김수악의 예술혼을 담고자 시작된 전통굿거리춤은굿거리장단에 맨손춤과 자진굿거리장단의 수건춤으로 구성된다. 김수악의 구음 원본을 그...
'강원도아리랑'을 한얼 쓰다. (2024, 한지에 먹, 65× 60cm)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얼씨구 노다노다 가...
1931년에 발행한 ‘朝鮮民謠合唱曲集 第一集 ((주)국악신문 소장본) 이화여자전문학교 음악학과가 1931년에 발행한 ‘朝鮮民謠合...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 향기가 가득한 5월의 첫날,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우리 정서를 찾아 나서는 앙상블 시나위의 콘서트 ‘고요의 바다’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펼쳐졌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기획공연 '긴산조 협주곡' 무대에 오른 원장현 명인의 모습. (사진=국립국악원 창작악단) 2023.05.03. ...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오는 5월 9일과 10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이태백류 아쟁산조와 원장현류 대금산조 전바탕 '긴산조 협주곡'을 초연한다. 아쟁과 ...
30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린 국립정동극장예술단 정기공연 '모던정동' 프레스콜에서 출연진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24.4.30 ...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에서 23일 박병천의 '구음시나위'에 허튼춤 추는 안덕기 (사진=국립정...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 에서 조재혁의 '현~' 공연 모습. (사진=국립정동극장). 2024....
# ‘이호연의 경기소리 숨’ 공연이 지난 4월 26일 삼성동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렸다. 20대에서 60대까지의 제자들 20명과 5명의 반주자와 함께 경기잡가, 경기민요, 강원도...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로 손꼽히는 남원춘향대전(남원춘향제)이 오는 5월 10일(금)부터 5월 16일(목)까지 7일간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에서 열...
4월 18일부터 20일, 남산국악당에서 아트플랫폼 동화의 모던연희극 ‘新칠우쟁론기’가 펼쳐졌다.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비가 촉촉이 땅을 적시는 4월,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지 6개월이 된 채치성 예술감독님을 만났다. 그는 국악방송 사장, KBS 국악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