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V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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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청소년문화벤처단" 전문강사 모집공고 6월 30일 까지(재)서울문화재단에서는 서울에 거주하는 14~24세의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분야를 교육할 수 있는 청소년문화벤처단의 전문강사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바랍니다. □ 모집대상 ○ 2005년도에 지역사회 및 문화 소외계층과 연계하여 공연 및 행사를 하고자 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단체들을 교육할 수 있는 관련분야의 경험자 □ 관련분야 ○ 순수기초예술 - 연극 : 소규모 뮤지컬 및 마당극 포함 - 음악 : 기악, 합창, 중창 등 단체가 참여 할 수 있는 장르 - 무용 : 독무가 아닌 단체 참여의 순수무용(현대무용 및 발레) - 전통예술 : 풍물, 기악, 탈춤, 전통무용 등 단체 참여의 장르 - 미술 : 순수미술(동양화, 서양화, 판화, 조각 등) - 문학 : 순수문학(시, 소설, 희곡, 시나리오 등) ○ 대중엔터테인먼트 : 힙합, 재즈, 스포츠댄스, 음악밴드 등 ○ 영상예술 : 상영이 가능한 영상장르(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 사진예술 : 전시가 가능한 사진장르 □ 신청자격 ○ 관련분야의 2년 이상의 경험자 또는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학과 졸업자가 아니어도 2년 이상의 경험자면 지원가능) □ 교육내용 및 급여 ○ 청소년에게 문화예술의 각 분야에 대하여 교육 ○ 전문강사 파견비: 1회 10만원/최대 200만원 (2시간 기준/최장 20회까지 가능) □ 제출서류 : 홈페이지www.sfac.or.kr에서 다운로드 ○ 이력서(소정양식)1부, ○ 자기소개서(단체양식) 1부 ○ 관련 경력관련 자료는 별도로 제출하여도 무관합니다. □ 제출시한 ○ 제출마감 : 2005. 6. 30까지 ○ 제출방법 : e-mail 또는 방문접수 ○ 제 출 처 : (재)서울문화재단 문예지원부 ○ 담 당 자 : 이규승 (전화: 02-3789-2139~41) ○ 이 메 일 : hytian@naver.com □ 신청문의 및 접수처 (100-250) 서울시 중구 예장동 4-6 (재)서울문화재단 문예지원부 !!! 한가지 더 !!! 대학로 연습실 7월~9월 정기대관 개시했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문의) 747-7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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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결원단원 모집부산광역시립국악관현악단 결원단원 모집 안내 1. 모집부문 및 인원, 전형과목 ○ 단원(아쟁) 2명 ○ 전형과목 - 정악 : 변조두거 - 산조 : 짧은 산조 한바탕 - 초견 : 전형 당일 제시 ※악기 지참 2. 응시자격 ○ 지방공무원법 제 31조의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 정규 4년제 대학 해당학과 졸업자 또는 전항과 동등이상의 자격(실기능력)이 있는 자 3. 원서교부 및 접수 : 2005. 5. 16(월)∼5. 20(금) 18:00까지, 부산문화회관 공연과 - 단, 공휴일, 토요일, 일요일은 제외 - 우편접수는 하나의 봉투에 2매 이상을 동봉한 응시원서는 접수하지 않음(1봉투 1건) 4. 제출서류 ○ 응시원서(소정서식) ○ 이력서, 주민등록등본 각 1부 ○ 최종학력증명서(외국의 경우 본인 번역본 포함) - 사진 2매(6개월이내에 촬영한 동일 원판 반명함판 3.5cm×4.5cm) 5. 세부 전형일정 ○ 실기전형 : 2005. 6. 14(화) 10:00, 국악관현악단 연습실 ※ 합격자 발표 : 2005. 6. 17(금) 10:00 ○ 면접전형 : 2005. 6. 20(월) 10:00, 문화회관 회의실 ※ 최종합격자 발표 : 2005. 6. 27(월) 10:00 7. 기타 참고사항 ○ 위촉기간 : 3년이내(실적 평가 후 재위촉 가능) ○ 보수 및 복무 : 부산광역시립예술단 설치조례 및 부산광역시립예술단 운영규칙에 의해 처우 받음 ○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제출된 서류가 허위로 판명될 경우 임용 취소가 될 수 있음 ○ 제출된 서류상의 기재착오 또는 누락, 연락 불능 등으로 인한 불이익은 응시자의 책임으로 함 ○ 1차 합격자(실기 및 서류전형)는 부산광역시 문화회관 홈페이지(http://www.bsculture.busan.kr)에 게재하고, 2차 최종합격자는 개별 통보 함(불합격자는 별도의 통지사항 없음) ※ 기타 사항 문의 : 부산광역시 문화회관 공연과 ☎ 051) 607-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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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어린이국악단 창단도립어린이국악단 지휘자 최상진씨 전남도는 남도국악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 이 지역의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전라남도립어린이국악단을 이달말 공식 창단할 계획이다. 어린이국악단을 도립국악단 내에 두고 객원지휘자 책임 아래 방학기간 등을 이용, 연습을 실시하는 등 기량을 연마해 연말 정기공연 및 목요상설공연, 방송출연 등에 참가하는 것은 물론, 지역축제 등에서 국악 꿈나무들의 기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어린이국악단을 이끌 비상임직 객원지휘자으로는 최상진(하늘다래예술단대표·37)씨을 선정됐다. 최상진 씨는 광주·전남 지역에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중견 국악인으로 전남도립국악단 상임단원, 부산시립무용단, 정읍시립국악단에서 근무했다. 특히 놀보전, 배비장전, 별주부전, 임방울전, 인동초, 정읍사 등 창극공연과 목요 상설공연의 대표 프로그램인 ‘비전 21’ 등을 작곡한 실력가로 알려졌다. 어린이국악단원은 도내 소재 학교에 재학중인 초등학생 3~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창악부 20명, 기악부 25명, 무용부 15명 등 총 60명의 단원을 지난 2일 공개 모집했다. 앞으로 어린이국악단원으로 위촉된 학생들은 년1회 정기공연 및 전남도립국악단의 목요상설공연에 협연은 물론 KBS 광주방송총국의 각종 국악관련 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하게 된다. 또 국내외 각종 행사에 수시 출연해 전남도 홍보사절로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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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립 삼현육각연주단’ 창단천년 목사(牧使)골, 전남 나주지역의 전통문화유산인 ‘삼현육각(三絃六角)’이 새롭게 태어났다. 나주시는 22일 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나주시립 삼현육각연주단’ 창단식을 갖고 한동안 끊겼던 삼현육각의 맥을 잇기 위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지자체에 삼현육각 연주단이 구성된 것은 나주가 처음이다. 피리와 대금, 해금, 장구, 북 등으로 편성되는 이 삼현육각은 조선시대 나주목사 행렬과 향교 석전대제 등 중요 행사에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일종의 국악 관현악단. 초대 단원은 상임지휘자를 포함해 7명이다. 호남 삼현(三絃)을 대표하는 나주 삼현육각은 음악성과 예술성이 뛰어났으나, 무형문화재 였던 고(故) 임동선(86년 작고) 선생 타계 이후 사실상 명맥이 끊겼었다. 시립 연주단은 앞으로 봄·가을 두차례의 정기공연과 수시공연, 지역행사 연주 등을 통해 목사골 삼현육각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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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시상문화관광부는 2005년도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시상식을 5월 6일 오전 11시 국립중앙극장(달오름극장)에서 개최했다. 5월 어버이날을 계기로 시행되는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은 자녀 예술교육의 귀감으로 삼아 예술인재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1991년에 처음 제정되어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수상자들은 국악부문에 5대째 내려오는 국악명문의 전통을 이어 가곡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악인 이동규 씨의 어머니 이옥희 여사(75세)와 연극부문에 천부적인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연극의 대중화에 기여 한 연극배우 강태기 씨의 어머니 조영례 여사(75세), 문학부문에 한국여성문학 발전에 선구적 역할을 한 시인 이경희 씨의 어머니 황효준 여사(91세)가 미술부문에 한국화의 현대적 발전에 이정표를 제시하고 미술의 대중화에 기여한 화가 김춘옥 씨의 어머니 강창석 여사(77세), 봉사부문에 우리시대 ‘’웃음의 전령사’’에서 2급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우들의 ‘’사랑의 전령사’’로 변모한 개그맨 조정현 씨의 어머니 문동숙 여사(76세). 무용부문에 한국 발레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향상시킨 무용인 문훈숙 씨의 어머니 윤기숙 여사(72세) 등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에게 문화관광부장관 명의의 상패와 대나무 무늬로 장식된 비녀 ‘죽절잠’(순금 20돈)이 수여됐다. 아울러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에 보답하기 위해 수상자 자녀 예술인들이 어머니께 바치는 낭송시, 공연 등 사은행사와 그동안 뒷바라지하는 과정에서의 애환과 사연 등에 대한 대담도 곁들여져 시상식이 한층 풍요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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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대한민국예술원상1. 주 최 : 대한민국예술원 2. 시상부문 : 문학부문, 미술부문, 음악부문, 연극·영화·무용부문(총 4개) 3. 시상대상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예술에 관하여 우수한 연구를 하였거나 작품을 제작 한 자 또는 이에 관하여 현저한 공로가 있는 자 4. 시상인원 : 부문별 1명(총4명) 5. 시상내용 : 상장, 휘장 및 상금 각 3천만원 6. 후보자 추천권자 - 예술원 회원 - 예술관련 학과가 개설되어 있는 대학(교)의 총·학장 - 예술원 회장이 지정하는 해당분야의 예술단체 장 7. 제출서류 - 추천서(소정양식) 1부 - 경력증명서, 저서, 논문 등 증빙자료 각 1부 8. 추천서 접수 - 접수처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4동 산 94-4번지 대한민국예술원 사무국 - 접수기간 : 2005. 4. 11(월) ~ 5. 10(화) ※ 우편접수는 접수마감일 소인분 포함 9. 시 상 : 2005. 9. 5(월), 예술원 대회의실 10. 기 타 - 제출서류는 반환하지 아니함 - 기타 상세한 내용은 예술원사무국 진흥과로 문의하시거나 예술원 홈페이지를 방문 참조하기 바랍니다. - 문의 : 02) 596-6216~7 - 홈페이지 / http://www.na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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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형문화재 승무 전수조교 지정 - 발림무용단/김묘선 씨문화재청은 지난 4월 2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조교로 김묘선 씨를 지정했다. 김묘선 씨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명무로 1989년 6월 이매방류 승무를 이수했다. 99년에는 제97호 살풀이춤을 이수 했으며, 95년 11월에는 서울전통예술경연대회에서 종합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현재 우봉 이매방 전통무용 보존회 부회장과 발림무용단 대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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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국악문화회관 현판식대전시 연정국악문화회관 현판식을 가졌다. 대전시가 국악, 연극 등의 상설·전용공연장을 갖추지 못해 공연하는데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으나 연정국악문화회관이 개원됨에 따라 이러한 문제점들이 해소되고 많은 국악인과 연극인들의 소망을 이루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정국악문화회관은 문화시설의 특성화로 문화예술 발전과 수준을 높이기 위해 구 시민회관과 구 연정국악원의 기능과 시설을 통·폐합하여 새롭고 전문화된 문화공간을 마련했다. 전용공연시설로는 구 시민회관의 대극장은 국악중심 공간으로 소극장은 연극중심 공연장으로 전시실은 다양한 장르의 전시 전용공간 등으로 분야별 문화의 장을 만들고, 구 연정국악원은 연정선생의 국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리며, 국악에 많은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국악강습실, 악기전시실, 국악연습실, 국악자료실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연정국악문화회관에 오는 2007년까지 140억을 투자해 대·소극장 및 부대시설 1천8백평 리모텔링과 전시시설 400평, 지하주차장 700평을 개·보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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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국악동요제 공모국립국악원과 삼성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는 2005 국악동요제가 참가작품을 공모한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국악동요제는 동심과 감성이 깃든 전통 동요를 발굴해 아이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교사, 학생 등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정곡(향토민요나 전래동요를 편곡, 개사, 개작한 노래)과 자유곡(미발표 창작곡)을 각각 공모한다. 2005 국악동요제 본선은 9월 6일 오후 7시 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대상 1곡에는 상금 200만원과 문화관광부 장관상, 우수상 11곡에는 상금 100만원과 국립국악원ㆍ삼성문화재단 공동상이 수여된다. 신청서는 국립국악원 홈페이지(www.ncktpa.go.kr 02-580-3072 )에서 받아 6월 1일부터 1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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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문화활동 경기도 참여단체 모집29일까지 접수...최고 4천만원 지원 경기도는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 공연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참여 단체에 최고 4천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초·중·고등학교 ▲다중 밀집지역 ▲사회복지 시설 ▲재소자 시설 ▲단체·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국악(전통 타악협주, 국악 관현악, 국악 실내악, 사물놀이 등), 음악(오페라, 관현악, 실내악 등) 연극(인형극, 마당극, 뮤지컬 등) 무용(한국·고전무용, 현대무용) 등을 공연할 문화예술단체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공모방식으로 문화예술단체에 대해 지원하게 된다. 지원내용은 동일단체에 최고 4천만원까지 지원되며 프로그램 시행 횟수당 50만원에서 1천만원까지 프로그램에 필요한 임차료, 시설 설치비, 인건비, 홍보비 등 제반경비를 지원한다. 도는 신청을 받은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장르·수혜 지역·계층별 형평성 및 지원 규모·횟수 등을 종합 검토해 지원대상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오는 29일까지 경기도청 문화정책과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문의 031) : 249-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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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아트센터 개관 5월 2일서울에 새 공연장이 생겼다. 광진구가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한 나루아트센터가 5월 2일에 문을 연다. 자양 3동 건국대 사거리에 들어선 광진구의 나루아트센터는 최근 1년 새 붐을 이루고 있는 자치단체마다 공연장 짓기의 연장선에 있다.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에 700석, 200석의 대ㆍ소 공연장과 전시실, 문화 관련 교육시설을 갖췄다. 구 예산으로 지었지만 운영은 민간(공연기획사 파홀로)에 맡겼다. 5월 2일부터 6월 18일까지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관 페스티벌을 한다. 소프라노 이네사 갈란테 독창회로 시작해 유니버설발레단,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 안숙선(판소리), 김덕수 사물놀이, 국립합창단, 한동일(피아노), 김지연(바이올린), 레이첼 로샥(재즈)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문의 : 02) 2049-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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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효 본지고문한국국악의 순수성과 세계화문제 재단법인 세계총령무술진흥회(C.M.C) 이사장 하 정 효 라면 그 속에 든 노래는 한국의열조, 조국의 강산, 민족의 전통, 양속의 사연, 겨레의 삶이 노래와 악기 속에 흘러넘쳐야 할 것인데도, 현장을 가서 들어보면 그것이 그렇지 않아 속이 상한다. 우리의 민요나 소리에는 어찌나 그렇게도 중국의 인물 강산 역사들이 흘러넘치고, 네팔 인도 등 중구성자는 물론 서양종교의 성가들이 음역을 뒤덮고 있는지 짜증스럽다. 물론 그가 공자 석가 예수 조조 조맹덕이 되었건, 단군 화랑 세종 충무공 유관순이 되었건, 한국인에게 주어진 우주적인 시공을 놓고 하는 그의 노랫말이야 무엇을 대상으로 한들 조금도 나쁠 것은 없다. 그러나 음악의 주제가 한국독자의 국악이라면 그의 자주적인 순수성은 일대전제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국민들은 동양의 5음과 서양의 7음을 놓고 동서간의 별세지감을 느끼고 있다. 특히 서양신령의 절대진리가, 중구성자의 초대무리가, 동양조상의 상대도리가, 대양영웅의 자대합리가 상호 적대감을 갖고 저마다 지구독점을 노리고 있는 오늘, 이들의 지역이기적인 음악질서는 세계보편의 음악시대를 여는 데는 오히려 장애가 되고 있다 는 것이 오늘을 사는 이들의 공감대다. 지구 도처에서 흘러 들어온 지역음악의 전시장이 결코 한국의 국악마당은 아니라고 본다. 5음의 사슬, 7음의 위력 앞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국음악은 문제다. 그러나 그것이 아부 당부 향부악이라 해서 민족정기가 거기에 없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궁상각치우의 5음이 한국이 아닌 중국의 음이라는 것이고, 또 중국음의 틀을 벗고 순수회복을 위한 독자음악은 창조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고려 예종9년수입의 아악이 아무리 동양최고 한국독존 박연선조의 작품이라 할지라도, 한국은 단연코 중국음악에서 벗어나야 하지 않겠는가. 이런 맥락에서 이생강이라는 한 명인이 대금 등 관악기로써 동양의 2상 5행 철학이 낳고 서양의 1신 7일 종교가 지킨 오음과 칠음의 세계를 자적왕래하며 한국독자의 세계적인 음악을 펼치고 있는 것은 앞으로 순수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위한 주제로 삼아야 할 소재라 하지 않을 수 없어 악성추대를 자축하며, 우리음악이 지구위에 우뚝 서서 오히려 동서문화를 아우르는 한국국악의 세계화를 열망한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죽향 이생강 기념공연”에서 죽향 명인 앞에 악성(樂聖)칭호가 등장한다. 그 칭호가 비록 국내 한 재단에 의해 추대된 이름이라 할지라도, 왕산악 우륵 박연 등 국악의 선조들이 보실 때 동 칭호를 받는 죽향에 대해 장한 후손이라 칭찬은 할망정 못난 후예라 나무라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도 국가의 독자성회복을 통한 통일 세계시대를 열어가야 할 한국의 앞날을 생각할 때, 우리국악이 독자성과 순수성회복이라는 자체문제를 안고서 어찌 국악의 세계화를 기대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단적으로 그것이 한국의 국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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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악의 순수성과 세계화문제재단법인 세계총령무술진흥회(C.M.C) 이사장 하 정 효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죽향 이생강 기념공연”에서 죽향 명인 앞에 악성(樂聖)칭호가 등장한다. 그 칭호가 비록 국내 한 재단에 의해 추대된 이름이라 할지라도, 왕산악 우륵 박연 등 국악의 선조들이 보실 때 동 칭호를 받는 죽향에 대해 장한 후손이라 칭찬은 할망정 못난 후예라 나무라지는 않을 것이다. 이 기회에 국악을 대하는 국민소회의 일단을 피력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것도 국가의 독자성회복을 통한 통일 세계시대를 열어가야 할 한국의 앞날을 생각할 때, 우리국악이 독자성과 순수성회복이라는 자체문제를 안고서 어찌 국악의 세계화를 기대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단적으로 그것이 한국의 국악이라면 그 속에 든 노래는 한국의 열조, 조국의 강산, 민족의 전통, 양속의 사연, 겨레의 삶이 노래와 악기 속에 흘러넘쳐야 할 것인데도, 현장을 가서 들어보면 그것이 그렇지 않아 속이 상한다. 우리의 민요나 소리에는 어찌나 그렇게도 중국의 인물 강산 역사들이 흘러넘치고, 네팔 인도 등 중구성자는 물론 서양종교의 성가들이 음역을 뒤덮고 있는지 짜증스럽다. 물론 그가 공자 석가 예수 조조 조맹덕이 되었건, 단군 화랑 세종 충무공 유관순이 되었건, 한국인에게 주어진 우주적인 시공을 놓고 하는 그의 노랫말이야 무엇을 대상으로 한들 조금도 나쁠 것은 없다. 그러나 음악의 주제가 한국독자의 국악이라면 그의 자주적인 순수성은 일대전제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국민들은 동양의 5음과 서양의 7음을 놓고 동서간의 별세지감을 느끼고 있다. 특히 서양신령의 절대진리가, 중구성자의 초대무리가, 동양조상의 상대도리가, 대양영웅의 자대합리가 상호 적대감을 갖고 저마다 지구독점을 노리고 있는 오늘, 이들의 지역이기적인 음악질서는 세계보편의 음악시대를 여는 데는 오히려 장애가 되고 있다는 것이 오늘을 사는 이들의 공감대다. 지구 도처에서 흘러 들어온 지역음악의 전시장이 결코 한국의 국악마당은 아니라고 본다. 5음의 사슬, 7음의 위력 앞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국음악은 문제다. 그러나 그것이 아부 당부 향부악이라 해서 민족정기가 거기에 없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궁상각치우의 5음이 한국이 아닌 중국의 음이라는 것이고, 또 중국음의 틀을 벗고 순수회복을 위한 독자음악은 창조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고려 예종9년수입의 아악이 아무리 동양최고 한국독존 박연선조의 작품이라 할지라도, 한국은 단연코 중국음악에서 벗어나야 하지 않겠는가. 이런 맥락에서 이생강이라는 한 명인이 대금 등 관악기로써 동양의 2상 5행 철학이 낳고 서양의 1신 7일 종교가 지킨 오음과 칠음의 세계를 자적왕래하며 한국독자의 세계적인 음악을 펼치고 있는 것은 앞으로 순수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위한 주제로 삼아야 할 소재라 하지 않을 수 없어 악성추대를 자축하며, 우리음악이 지구위에 우뚝 서서 오히려 동서문화 를 아우르는 한국국악의 세계화를 열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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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서초금요음악회』연주 희망 단체 모집-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장수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 금년 3월 445회 돌파 -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앙상블·국악·뮤지컬 등 연주 희망 단체를 모집 서울 서초구(구청장 趙南浩)는 매주 금요일 저녁 서초구민회관에서 정기적인 공연으로 실시하는 서초금요음악회에서 연주할 희망 단체를 모집한다. 서초금요음악회는 지난 94년 3월 첫 공연이후 10여년동안 매주 금요일 정기적인 공연을 실시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2004년 4월 400회를 돌파하였고 금년 3월로 445회를 맞는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 문화프로그램으로는 최장수 공연을 자랑하고 있다. 그동안 서초금요음악회에는 테너 임웅균, 박세원 교수, 소프라노 김인혜, 곽신형교수, 바리톤 김성길, 오현명 메조소프라노 곽신형, 김학남 등 국내 최고의 성악가를 비롯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서울시향 등 최정상급 연주단체가 출연해왔으며, 국악인으로는 인간문화재인 성창순, 안숙선, 이은관씨 등이 출연해 왔으며, 뮤지컬, 연극, 무용, 어린이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가져 왔다. 외국인 단체로는 이탈리아 바이올리스트 로돌프보누치, 러시아 블라디보스독 스트링앙상블, 헝가리 국립캄머필하모니오케스트라, 에콰도르 민속공연 등 세계 정상급의 연주단체가 참여함으로써 순수음악을 통한 민간외교의 가교역할도 한몫을 해오고 있는데, 2005년도에 서초금요음악회에서 공연할 참신한 연주단체를 모집하고 있다. ㅇ 모 집 대 상 : 오케스트라·앙상블·국악·뮤지컬·연극·외국 민속공연 등 ㅇ 공 연 일 시 :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공 연 장 소 : 서초구민회관(규모 : 800석) ㅇ 신청 및 문의 : 서초구청 문화공보과 : 02) 570-6410~1 ※ 희망단체는 연주가능 일시를 표시하여 자료를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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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통문화센터 우수한 예술인에게 무료 개방전북 전주 전통문화센터는 다음달부터 매주 화 · 목요일 센터 공연시설을 기량이 우수한 예술인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화요일에는 판소리·남도민요, 목요일에는 타악·실내악·춤·연극 등 분야의 공연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설은 국악 전용극장인 한벽극장(250석)과 시민교육관인 경업당(50석)이다. 전통문화센터 박성혜 홍보담당은 “그동안 화·목요일에 있었던 기획공연을 없애고, 우수 예술인에게 개방한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63) 280-7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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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전통예능전수학교 수강생 모집▶ 전통예능전수학교 ◀ 주 5일 근무제 및 수업으로 인한 여가생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학교를 지향해 온 전통예능전수학교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급 이상의 강사들로부터 전통예능교육을 배울수 있는 기회로 가족과 친구와 함께 주말이 흥겨워집니다. ○ 내 용 - 3기 • 교육기간 : 2005. 4. 9 ~ 6. 26 (3개월 12주) • 접수기간 : 2005. 3. 1 ~ 4. 8 (선착순모집) • 모집분야 : 민요판소리, 단소, 봉산탈춤, 대금, 풍물 • 교육장소 : 한국문화의집 KOUS • 수강인원 : 각반 20명 선착순 모집 • 수강대상 : 전통문화에 관심있는 일반인, 학생등 • 수강료 : 5만원 ○ 교육일정 - 민요/판소리 : 토요일 오전 10:00 ~ 12:00 - 한국문화의집 공 연 장 - 단 소 : 토요일 오후 14:00 ~ 16:00 - 한국문화의집 2층 좌식 - 봉산탈춤 : 일요일 오전 10:00 ~ 12:00 - 한국문화의집 공연장 - 대 금 : 일요일 오전 10:00 ~ 12:00 - 한국문화의집 2층 좌식 - 풍 물 : 일요일 오후 12:00 ~ 14:00 - 한국문화의집 공 연 장 ※ 인원수 미달일 경우 폐강 될 수도 있습니다. ○ 문 의 - 주 소 :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44-22 - 문화유산 교육팀 (02)555-9337/8, 567-6978 fax(02)555-9359 전자우편 : education@fpc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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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쏙 우리국악 1기는 이렇게 진행되지요!】 4월 2일주말가족국악강좌【쏙쏙 우리국악(12주과정) 1기】수강생 모집 강습기간 : 4. 2(토) ~ 6.18(토) (매주토, 12주과정) 16:00-17:30 ▶ 장 소 : 국립국악원 국악연수관 ▶ 강습과목 및 모집인원 - 단소반(30명),가야금반(30명),해금반(30명) : 초4-고3 및 학부모 - 장구와 전래동요반(50명) : 초1-초3 및 학부모 ▶ 참 가 비 : 1가족당 3만원(농협 087-01-163703 예금주:국립국악원) ▶ 문 의 처 : 국악진흥과 임현정(hjlim8@ncktpa.go.kr, 02-580-3059) 【쏙쏙 우리국악 1기에 참가하려면?】 ▶ 접수기간 : 3월 21일(월) 10시 - 23일(수)17시까지 ▶ 접수방법 : 국악원 홈페이지내 사이버국악교육사이트에서 회원가입후 1개의 아이디를 받아 가족모두 접수 ▶ 추첨일시 : 3월 24일(목) 14시 국악연수관 208호 공개추첨 (희망자 참관 가능) ▶ 확정자공고 : 3.25(금)09시 국악원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공고 ▶ 참가비입금 : 확정자 명단 확인후 3.30(수)까지 3만원 입금 ▶ 참가자격 : 초 ․ 중 ․ 고등학생 및 학부모 - 가족강좌이기 때문에 2인 이상(부모1,자녀1 이상)의 가족구성원이어야 참가 가능 - 6개 강좌가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1강좌만 접수 가능 【강습에 참가 못하는 동생들은?】 ▶ 동반유아들(4-7세)을 위해 강습기간 동안 놀이와 전래동요반 무료 운영 - 국악박물관 입체영화관람, 국악체험학습실 견학 및 국악기 체험 ▶ 상기 일정은 우리 원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사오니 접수전 꼭 확인하세요. ▶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첫화면 상단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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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강사 자격증 취득 3월 28일까지 <추가모집>성산효도대학원대학교 사회교육원 국악과신입생모집 국악 실기 중심의 교육으로 실력 있는 지도자를 양성하여 총장명의의 수료증과 국악실기강사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하게 하므로 교육현장에서 인정받는 국악지도자가 되도록 합니다. 교육기간 : 1년과정 (2학기) 실기중심의 교육 등 록 금 : 1학기 80만원 입학자격 : 학력, 년령, 남녀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 가능 (1년 과정) 원서접수 : 제1기생 - 2005년 3월 28일까지 선착순 접수 제2기생 - 2005년 8월 22일 ~ 31일 까지 선착순 접수 강의내용 : 효학개론,국악이론, 서도민요, 경기민요, 남도민요, 판소리,국악찬양, 성경판소리, 한국무용, 몸찬양,장구장단법,사물놀이(영남농악, 웃다리농악, 우도농악, 사물놀이) 등의 국악실기 중심의 교육을 실시 강의시간 : 매주 월요일, 목요일 (주 2회) 늦은 4시부터 교 수 진 : 중요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와 이수자급의 실기인, 교수강의 학교, 학원, 사회단체, 노인대학, 사회복지관, 문화센터드 국악강사 활동활 수 있음 * 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경력자는 1급 자격증을 수여함 문 의 : 성산효도대학원대학교 사회교육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614 (032) 433-1996-9. 입학상담 / 효국악과 담당교수 이문주 017-623-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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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소 만들고 연주하는 체험 강좌(국립민속박물관) 3월 19일일시 : 2005년 3월 19일 (토) 14시 ~ 문의 : 국립민속박물관 (02-3704-3114)섭외교육과 국립민속박물관은 15주 기간동안 퉁소란 전통 악기 (제작에서 부터 연주) 까지 라는 특별한 강좌를 신청받고 있다 퉁소는 우리전통음악의 정서를 가장 잘나타내는 국악기로서 많이 알려져 있다. 강좌 목적은 퉁소란 악기를 본인이 직접 만들어 불고 소장 한다는것은 우리국악의 아름다음을 좀더 가까이 느낄수있으며 심신의 건강를 함께 도모 할수 있는 기회로서 가족.동호인.개인의 대상으로 정원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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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자원봉사자 모집 3. 2 ~ 3. 18국립민속박물관에서 국내외 관람객에게 전통민속 문화를 소개하고 널리 알려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증진과 문화국가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관람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해당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지니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 모집시기 : 2005. 3. 2(수) ~ 3. 18(금) ■ 모집분야 및 모집인원 : 총 50명 내외 ㅇ 한국어 전시안내 봉사 : 25명 내외 ㅇ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어) 전시안내 봉사 : 15명 내외 ㅇ 장애인 봉사·어린이박물관 봉사·기타 공연·행사 등 일반 봉사 : 10명 내외 ■ 신청방법 : 붙임 양식 다운로드 후 해당 자격증과 함께(FAX : FAX 02-3704-3149) (E-mail : chayjung@mct.go.kr) 로 전송 ■ 문의사항 : 기타 자원봉사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민속박물관 섭외교육과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정창엽 02-3704-3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