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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시흥갯골국악대제전(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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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제6회 2024 판놀음 별별창극'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제6회 2024 판놀음 별별창극'을 25일, 29일, 6월 1일(토), 6월 8일(토)에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립민속국악원의 창극 특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다양한 창극 작품을 통해 전통 판 문화를 부활시키고 문화적 다양성을 확대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 공연은 네 차례에 걸쳐 다양한 창극 작품을 선보인다. 5월 25일에는 소리뮤지컬 '이도'(연출 박선옥)를, 5월 29일에는 가족연희극 '용을 쫓는 사냥꾼'(연출 박헌용)을 만날 수 있다. 이어서 6월 1일에는 판소리음악극 '정조가-어떤 왕 이야기'(연출 박정봉), 6월 8일에는 판소리음악극 'SHE: 그녀들의 이야기'(연출 승은)가 공연될 예정이다. 5. 25.(토) 오후 3시 선보이는 소리 뮤지컬<이도> 세종의 위대한 업적 뒤에 가려져 미쳐 보이지 않았던 인간 이도의 고뇌. 이도는 밤마다 아버지 이방원이 나오는 악몽을 꾼다. 아버지가 칼로 일군 조선에서 어떠한 왕이 될 것인가를 고민한다. 글을 몰라 억울한 일을 겪는 백성의 사연을 듣게 된 이도. 그 길로 저잣거리에 나가 자신이 찾아 헤매던 팔딱팔딱 살아있는 말을 듣게 되지만 글이 없어 고통받는 백성의 모습을 목격하고 절망하게 된다. 이도는 백성들을 위한 한글 차제를 서두르는데 또다시 꿈에 나온 아버지가 이도를 꾸짖는다. 아버지는 글을 알게 된 백성이 왕권에 도전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도는 이에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어느새 왕의 아들이 아닌 온전한 왕이 된 자신의 두려움과 마주한다. 왕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 백성을 힘으로 누를 것이냐, 백성과 힘을 나눌 것이냐. 새로운 조선은 이도의 손끝에서 만들어질 것인가. 백성들은 칼 대신 마음을 내미는 이전과 다른 왕을 가질 수 있을 것인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이도> 이야기를 통해 등장인물들 간의 관계와 그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부모와 자식 간의 갈등, 사회에 숨어있는 신분에서의 평등한 관계, 가족 간의 사랑과 화목 등 시대를 초월한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5. 29.(수) 오후 1시 30분 가족 연희극<용을 쫓는 사냥꾼> 용을 잡아 큰 부자가 되려는 사냥꾼들과 능청스러운 용의 속고 속이는 황당 모험기. 옛날 어느 평온한 마을에 사냥꾼들이 들이닥친다. 스무 명이 넘는 자식을 키우고자, 장가갈 밑천을 마련하고자, 노부모와 늦둥이 동생을 부양항고자, 서당을 나와도 일할 곳을 찾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각자의 사연을 지닌 주인공들이 아무도 잡지 못한 용을 잡아 부자가 되어 팔자를 고쳐보겠다며 용을 찾으러 떠난다. 용이 산다는 마을에 도착한 사냥꾼들은 마을 사람들에게 조롱당하며 용을 찾는다. 그러던 중 한 친절한 한량이 나타나 사냥꾼들을 이끌며 함께 용을 잡자고 제안한다. 사냥꾼들은 사투 끝에 용을 잡아 시장에 팔려고 하지만 용은 마을에 비를 내려주고 전염병을 막아주는 고마운 존재이기 때문에 용을 도살하면 마을의 농사와 주민들이 곤란에 빠질 위기에 처한다는 사실을 알고 고민한다. 마을 사람들은 사냥꾼들에게 용을 풀어주도록 요청을 하고 용은 고민하는 사냥꾼들에게 함께 용을 잡으러 여행을 떠나자며 솔깃한 제안을 한다.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가족 연희극 '용을 쫓는 사냥꾼'은 한국의 서사와 전통 요소들을 바탕으로 모험, 공동체, 인간과 용의 공존이라는 한국적 판타지 세계를 공연에 담아보고자 창작하였다. 전통연희, 판소리, 구전노동요, 연극적 요소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고자 한다. 6. 1.(토) 오후 3시 판소리 음악극<정조가-어떤 왕 이야기> 개혁군주 정조 이산이 그리던 세상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 조선 제22대 임금이자 화성행궁을 축성한 개혁군주 정조가 그리던 세상과 사랑했던 여인 성덕임에 대한 이야기로 판소리의 연극적, 음악적 특성에 현대음악을 더해 창작한 판소리 음악극이다. 정조는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으로부터 임금으로 즉위하는 순간까지 존재 자체의 위협을 받았으나 즉위 이후 친위부대인 장용영을 설치해 왕권을 강화하고 탕평정책을 추진하여 정치를 안정시켰다. 그 밖에도 지방인재 및 시얼의 등용 등을 추진하였고 화성행궁 축성, 현륜원 행차로 개혁의 방점을 찍으려 했으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그의 개혁은 역사 속으로 퇴장하게 되었다. 작품은 사도세자의 죽음과 정조의 즉위를 굿 형식으로 담아낸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대목과 더불어 의빈 성씨 성덕임과의 사랑과 이별을 그려낸 '외로운 정조', '무정하게 흐르는 마음 유정할 곳 하나없네', '허망하게 떠나가네' 대목을 비롯해 정조의 정치적 소신과 고뇌를 엿볼 수 있는 '정유역변', '왕 노릇', '탕평' 등 총 열한 개 대목으로 구성됐으며 앞서 열거한 정조의 위대한 업적 이면의 조금 더 인간적인 이산을 만나볼 수 있다. 6. 1.(토) 오후 3시 판소리 음악극<SHE: 그녀들의 이야기> 시대의 상징이 된 역사 속 여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전주판소리합창단은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판소리에 합창을 접목시키는 콘셉트로 다양한 무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우리 소리를 보다 친근하게 선보이는 단체이다. 오랜 시간 전주판소리합창단이 관객들을 만나왔던 판소리의 주요 요소인 창, 아니리(말:대사), 너름새(몸짓:움직임과 무용) 등의 무대 언어를 보다 적극적으로 더하여 만들어 낸 작품이 <SHE: 그녀들의 이야기>판소리 음악극이다. 춘향, 논개, 진채선, 정읍사의 무명의 여인, 그리고 매창이 저승에서 자신들의 환생을 거부하고 소멸을 택하게 되는 전개로 이어지는 이 작품은 이승과 저승의 각각 다른 차원의 시공간을 다른 언어로 구현한다. 같은 뜻을 가진 언어일지라도 각각의 다른 지역과 문화권에서 문자, 발음 등을 갖게 되고, 이것은 그 지역 사람들의 사유나 인식 체계, 나아가 그 지역의 문화와 관습을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작품 속에서 우리는 '소리'를 주요 인물들의 무대 언어로 표현한다면, 저승의 언어는 현대무용을 활용하여 표현한다. 각 공연은 60분에서 100분가량의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요일 공연은 오후 3시에, 수요일 공연은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한다. 다양한 창극 작품을 통해 관객들은 창극의 매력과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전석 무료,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 전화(063-620-2329)예매 가능. 국립민속국악원 이종혁 공연담당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와 창극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민속예술의 활성화와 대중의 문화적 향유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또한, "지역사회의 문화 활성화와 전통 공연 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여,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문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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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울진금강송 전국국악경연대회(06/08)접수:010-9776-8731, 상담 :010-3489-7789 최종 수정일시 : 2024.05.14, 오후 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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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제6회 정소영 소리길' ....춘향가 완창내달 3일 전주시 우진문화공간에서 한국판소리보존회 전북지회가 주최하고 명창김정문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6회 정소영 소리길'에서 정소영 명창이 춘향가 완창 무대를 펼친다. 고수는 이명식 명고가 이끌고, 조동춘 사회로 진행된다. 찬조출연에는 정선앵이 함께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정소영 명창은 제46회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승희, 은희진, 성우향, 김수연, 이성근, 박양덕 선생 사사하고, 원광대학교 및 동 대학원 석사 졸업했다. 전북도립예술단 창극단원을 역임했다. 정 명창은 성우향, 선생 에게 춘향가, 심청가를 김수연 선생에게 흥부가와 수궁가, 이성근선생에게 판소리 고법 및 창착판소리 열사가를 사사하는 등 각 명창들의 소리를 섭렵한 중견 명창이다.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진안지부장을 맡고 있는 정회장은 무주반딧불 전국국악경연대회 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남원국악예술고에 출강, 하림정소영국악연구원장으로 후학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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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대한민국 공연계 거장들이 온다2024년 상반기, 공연계 거장들이 줄줄이 화성을 찾는다.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연극계 거장 박근형, 신구의 ‘고도를 기다리며’부터 국악계의 작은 거인 이자람의 ‘노인과 바다’까지 다채로운 상반기 공연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1차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2월 14일(수)부터 진행하는 1차 티켓 오픈 기간에는 △시네마 파라디소 △수상한 집주인 △이자람 판소리 노인과 바다 △고도를 기다리며까지 총 4건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먼저 3월 9일(토) 반석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시네마 파라디소’는 ‘슈퍼밴드’(JTBC) 우승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첼리스트 홍진호와 ‘팬텀싱어3’(JTBC) 레떼아모르의 멤버이자 ‘복면가왕’(MBC)에서 170대 가왕으로 선정된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가 출연한다. 그리고 프랭크 시내트라 밴드의 수석 피아노 주자로도 활동한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함께해 영화보다 더 감동적인 영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다음으로는 연극계의 빼놓을 수 없는 스테디셀러 ‘수상한 집주인’이 3월 30일(토) 누림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집주인 에릭이 전 세입자 앞으로 온 사회복지료를 챙기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작품으로, 대학로 코미디 연극의 대표 콘텐츠다. 가족, 연인, 친구 등과 관람하기 좋은 공연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작품이다.만능 엔터테이너 이자람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제6회 두산연강예술상을 받은 이자람이 작·창작·소리까지 도맡은 작품으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를 판소리로 재창작했다. 공연예술계에 새로운 길을 내고 있는 소리꾼 이자람과 관객이 함께 빚어낼 판소리 ‘노인과 바다’는 4월 6일(토) 17시 반석아트홀에서 펼쳐진다.4월에는 장안의 화제작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화성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호평 속에 개막해 전석 매진, 전석 기립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으로, 이번 프로덕션에서는 한국 연극계를 이끌어온 배우 신구, 박근형, 박정자, 김학철이 원 캐스트로 출연하며 더 화제가 됐다. 역사의 기록이 될 명작 ‘고도를 기다리며’는 반석아트홀에서 4월 9일(화)~10일(수) 이틀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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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성 화백의 춤새(80)<br> 최희선 명무의 '달구벌입춤'입춤 입춤은 춤의 일가를 세운 명무名舞들이 처음 춤을 접하는 초보자들을 교육하기 위해 만든 춤이다. 입춤은 명무들이 추구하는 예술세계를 근거로 구성하였기에 각기 다른 다양한 양식으로 표출되고 있다. 이와 같이 입춤은 춤의 입문하는 과정에서 학습하는 기본춤이다. 입춤은 한자어에 따라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입춤[立舞]은 춤을 바로 세운다, 입춤[入舞]은 처음 춤의 길로 들어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입춤은 춤의 토대를 만드는 중요한 춤이다. 즉, 궁중정재에서 춘앵전을 잘 추면 다른 정재도 잘 출 수 있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입춤은 장단·의상·춤의 순서가 체계적으로 정형화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자연스러운 호흡의 흐름에 따라 자유롭게 감정을 표출한다. 입춤은 장단에 따라 맺고 푸는데, 이때 매 박자마다 악센트가 들어가는 강약과 함께 그 안에서 엇박의 리듬을 만들어 엇박춤을 추는 것이 독특하다. 최희선 최희선(1929~2010)은 대구 태생으로 대구 무용예술 발전에 중추적 역활을 한 대구를 대표하는 명무이다. 10세 후반 대학교를 다니며 대구 약전 골목을 오가며 보았던 기생들의 춤과 소리에 끌린 최희선은 춤을 시작한 계기가 됐다. 명인 박지홍에게 전통춤을 배웠고, 상경하여 1945년 장추화 무용연구소에서 춤을 배웠다. 한영숙에게 전통춤을 사사받고 1950년 6.25 전쟁 이후 대구에 내려가 박지홍의 춤을 다시 배워 달구벌 입춤 명무로 유명하였다. 일제강점기 1927년 문을 연 달성권번에서 박지홍이 창, 기악, 춤을 지도하였다. 1940년 전후로 설립된 대동권번에서 기본 춤, 시조, 창 등을 공통과목으로 하고 춤으로는 입춤, 살풀이춤, 검무, 승무, 소고춤 등을 가르쳤다. 이러한 박지홍 권번 교육은 최희선, 권명화에게 계승되어 현재 대구지역의 대표적인 전통 춤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1958년에는 제1회 민속예술제전에서 박지홍을 도와 발굴한 하회별신굿으로 대통령상을 탔다. 그는 전통춤을 지켜오면서 창작활동도 부지런히 했다. 조용자와 장추화를 스승으로 한 신무용은 국립무용단 지도위원을 거쳐 최희선이 창단한 한길무용단에서 최희선 브랜드의 창작춤으로 피어났다. 1957년 문화극장에서 발표공연을 가지며 전통춤과 창작품을 몰두했다. 1958년에는 제1회 민속예술경연대회에 스승 박지홍과 함께 하회별신굿탈놀이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경상북도 문화상 수상, 대한민국국민훈장 목련장, 아시아드 문화예술축전 안무상, 연기상, 대한민국무용제 대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1970년 서울에 무용연구소를 개설해 전통에 머무르지 않고 꾸준한 창작활동을 하며 후학 양성과 대구 전통예술 발전이 앞장 서 왔다. 현재는 최희선의 큰제자 윤미라가 달구벌입춤보존회 회장을 맡으며 '달구벌 입춤'을 전승하고 있다. 옛 대구의 멋스런 정서가 녹아 있는 박지홍제 최희선류의 달구벌 입춤이라는 계보를 계승하고 있다. 최희선 약력 1929년 경북 대구 출생 최희선달구벌입춤보존회장, 한국무용협회 고문, 한길무용회 대표 1945년 장추화 무용연구소에서 춤을 배우고, 한영숙에게 전통춤 사사 1950년 대구에서 박지홍의 춤을 배우고 대학에서 공부하며 무용활동 1957년 문화극장(구 국립극장)에서 첫 무용발표회 1958년 제1회 민속예술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박지홍과 함께 하회별신굿 탈놀이 복원) 1959년 서울 원각사에서 전통춤과 창작춤 발표회 1970년 서울에서 무용연구소 개소 1973~82년 국립극장 국립무용단 지도위원 1974~84년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이사 1984년 한길무용단 창단. 창작무용 ‘춤의 내력’ ‘어느 자서전’ ‘물꽃’ ‘바람꽃’ ‘물이랑 삶이랑’ 발표 1986년 아시아드 문화예술축전에서 ‘물꽃’으로 안무상·연기상, 대한민국 무용제에서 ‘바람꽃’으로 대상 수상. 1988년 달구벌 전통무용연구회 조직. 박지홍류 전통춤 정리 및 전수 1995년 국립문화재연구소 무보집 ‘최희선 달구벌 입춤 무보’ 수록 1998년 최희선 춤50년 기념공연(국립국악원 예악당) 2005년 국립민속박물관 초청공연 수상 제1회 민속예술경연대회 대통령상(1958년) 제6회 경상북도 문화상(61년) 대한민국 국민훈장 목련장(73년) 아시아드문화예술축전 안무상·연기상(86년) 한국예총 예술문화대상(93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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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 정명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문화체육관광위, 비례대표 김예지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11일 제6회 정명의정대상 최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제6회 정명의정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2023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의정활동을 통하여 정치발전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등의 공을 치하하고 유권자들에게 널리 알려 기리기 위한 상이다 . 정명의정대상 최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김예지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 원회 위원으로서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의 목소리가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 아울러 김 의원은 2023년 6월에 있었던 국회 대정부질문을 통해 장애인학대특례법의 필요성과 장애인정책 컨트롤타워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의정보고서를 제작하는 등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모두를 위한 정책을 만드는 데 앞장서 왔다 . 김예지 의원은 "지난 한 해 동안의 의정 활동에 깊이 관심 가져 주신 주최 측에 감사 드린다” 라며 "국민의 메신저로서 앞으로도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의 목소 리를 경청해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를 위한 정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국민의힘 비례대표이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인 김 의원은 이번 수상을 포 함해 국회의장 공로패, 2022년 대한민국 헌정대상, 2023년 대한민국 헌정대상, 백봉신사상 베스트 10 등 현재까지 25개의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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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제6회 판놀음 별별창극' 전통예술 단체 모집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12일(금)부터 17일(수) 18:00까지 6일간, '제6회 판놀음 별별창극'와 함께 할 공연 작품을 보유한 전통 예술 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창극, 소리극, 음악극, 창작극, 무용극, 연희극, 어린이극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공연 시간은 60~90분 내외로 지정되어 있다. 최종 선정 작품은 4개 내외로 공연 일정은 5월 25일(토), 5월 29일(수),6월 1일(토), 6월 8일(토)로 예정되어 있으며, 국민민속국악원 예원당(560 석)과 예음헌(88석)에서 공연된다. 심사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이며, 결과발표는 2월 1일(목)에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 및 개별 통보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https://namwon.gugak.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전화(063-620-2323)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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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장편 애니 '홍길동' 블루레이 출시한국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 <홍길동>과 <호피와 차돌바위> <홍길동>과 <호피와 차돌바위>는 신동헌 감독의 동생인 신동우 화백이 «소년조선일보»에 연재하던 <풍운아 홍길동>을 원안으로 한 셀(cel)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홍길동>은 1967년 1월 개봉, 흥행에 크게 성공하여 한국영화계에 애니메이션 제작 붐을 일으켰으며, 제6회 대종상 비(非) 극영화•문화영화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홍길동> 제작 후 신동헌 감독은 세기상사와의 갈등으로 ‘홍길동’ 캐릭터를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차기작으로 <홍길동>에 등장했던 ‘차돌바위’와 새로운 캐릭터 ‘호피’를 주인공으로 한 속편 <호피와 차돌바위>를 같은 해 선보였다. <호피와 차돌바위>는 전작과 달리 호피, 차돌바위, 곰쇠 캐릭터간의 개성과 조화를 강조한 작품으로 특히 전통적 영웅에서 비켜나간 호피의 반(反)영웅적 면모는 작품에 현대성을 더해준다. 한국영상자료원은 2016년 필름을 디지털화하여 동명의 DVD를 출시한 바 있으나, 이번 블루레이는 2021년 심화 복원을 거쳐 한층 원본에 가깝게 재현된 영상을 담았다. 그러나 여전히 한국영화의 제작여건은 열악했고, 특히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은 쉽지 않았다. 마땅한 스승이 없었던 신동헌 감독은 외화와 외서를 보며 제작기법을 익혔다. 필름은 미군이 쓰고 남긴 정찰용 항공필름을 양잿물에 씻어 사용하였고, 제대로 된 물감이 없어 포스트 칼라로 색을 칠한 뒤 박리되기 전 빠르게 찍어냈다는 이야기들이 전설처럼 전해진다. <호피와 차돌바위>는 <홍길동>을 통해 습득한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의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렸으며, 내용적으로도 각 캐릭터의 성격에 맞는 개성 있는 움직임을 구현하였다. <홍길동>과 <호피와 차돌바위>는 숙달된 인력도 부족하고 제작기반도 열악한 시절, 오직 노력으로 일궈낸 한국영화의 소중한 유산임이 틀림없다. 한국 애니메이션의 선구자 신동헌 신동헌은 1927년생으로 서울대 재학 중 ‘코주부’ 캐릭터로 유명한 김용환을 만나 만화계에 입문한다. 이후 여러 신문사의 전속작가를 거치다 1959년 ‘신동헌 프로덕션’을 설립해 광고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1962년 광고 <진로소주> 파라다이스 편의 성공으로 세기상사에서 신동헌 감독에게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을 의뢰한다. 그는 동생 신동우 화백의 <풍운아 홍길동>을 원작으로 한 <홍길동>을 제작해 1967년 1월 개봉, 흥행에 성공한다. 하지만 한국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 <홍길동>은 애석하게도 사라진다. 필름이 유실되어 그 실체를 확인할 수 없게 되자, 신동헌 감독이 열악한 제작 여건을 딛고 작품을 완성했으며 그 속에 그가 추구했던 한국적인 애니메이션이 담겨 있다는 말들만 전해졌다. 사라졌던 필름이 제작 후 40년이 지난 2007년 일본에서 극적으로 발굴되어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수집하였다. 2008년 디지털화 과정을 거쳐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개관 1주년 ‘발굴, 복원 그리고 초기영화로의 초대’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 공개되었다. 공개된 <홍길동>은 인물의 상황과 감정을 그림자를 활용해 표현주의적으로 연출하였고, 해골들이 굿거리장단, 트위스트 리듬으로 편곡된 아리랑에 맞춰 춤을 추는 실험 등으로 동시대 작품에서 느끼기 힘든 새로운 감각을 만들어 내는 작품임이 확인되었다. 감독들은 후대의 애니메이터로서 50여 년 전 제작된 작품이 지니고 있는 현대성에 관해 설명하였다. 또한 나호원 평론가는 영화의 주요 장면들을 중심으로 영화가 이룩한 미학적 성취를 해설하고 있으며, 김기호 한국영상자료원 선임연구원은 셀 애니메이션 복원에 담긴 지난한 과정과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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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무주 반딧불 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에는 윤해돋누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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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진안 홍삼 전국국악경연대회 정수혜씨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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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진안홍삼 전국국악경연대회(11/18)1. 행사개요 대 회 명 제6회 진안 홍삼 전국 국악경연대회 개최목적 전통문화예술의 우리의 전통 예술인 국악을 계승 발전시키며 다가오는 21세기 세계 속의 우리 전통문화를 빛낼 자랑스러운 국악예술인을 육성하고자 함에 있다. 일 시 예선/본선 : 2023. 11. 18. (토) 장 소 진안 문화의 집 주 최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진안지부 주 관 (사)명창 김정문기념사업회 H.P : 010-4133-7779 (지부장) 후 원 대한민국 국회, 교육부, 전라북도, 전라북도의회, 진안군, 진안군의회, 전라북도교육청, 진안교육지원청,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전북지회 경연(시상)부문 일 반 부 : 판소리, 가야금병창/기악 신 인 부 : 판소리, 가야금병창/기악 (단체부 포함) 중,고 등 부 : 판소리, 가야금병창/기악 초 등 부 : 판소리, 가야금병창/기악 참가대상 일 반 부 :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 동포 (대학생포함) 신 인 부 : 제한 없음(전공자 제외), 단체부 포함 중,고 등 부 :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초 등 부 :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참가비 / 고수비 현황 없음 기타 2. 참가요강 신청서 접수 접수기간 : 2023.10.01.~11.16. (18시 도착분에 한함) 접수장소 및 연락처 : 010-4133-7779(사)한국판소리보존회 진안지부 신청서 양식 : (주)국악신문(www.kukak21.com)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접수 (이메일 주소 : koreaxjinan@gmail.com) 이메일 접수를 원칙으로 함 참가자격 일 반 부 :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 동포 (대학생포함) 신 인 부 : 제한 없음 중,고등부 :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초 등 부 :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경연(행사)방법 -판 소 리- 일 반 부 : 예선 12분 내외 / 본선 12분 내외 신 인 부 : 단심제 4분 내외 중,고등부 : 예선 7분 내외 / 본선 7분 내외 초 등 부 : 단심제 4분 내외 -가야금병창/기악- 일 반 부 : 예선 12분 내외 / 본선 12분 내외 신 인 부 : 단심제 4분 내외 중,고 등 부 : 예선 7분 내외 / 본선 7분 내외 초등부 ; 단심제 4분 내외 *초등부, 신인부 판소리, 기악/병창 단체부 포함 * 행사일정 사정에 따라 경연시간은 변동될 수 있음 3. 시상계획 부문 내용 시상훈격 시상금 (단위:원) 시상인원 시상총액 판소리 일반부 대 상 국회의장상 소리북 1 최우수상 전라북도지사상 상품 1 우수상 한국판소리보존회 이사장상 상품 1 장려상 대회장상 상품 1 신인부 대 상 진안군수상 소리북 1 최우수상 진안군의회장상 상품 1 우수상 한국판소리보존회 이사장상 상품 1 장려상 대회장상 상품 1 중,고등부 대 상 전라북도교육감상 소리북 1 최우수상 진안교육장상 상품 1 우수상 한국판소리보존회 이사장상 상품 1 장려상 대회장상 상품 1 초등부 대 상 전라북도교육감상 소리북 1 최우수상 진안교육장상 상품 1 우수상 한국판소리보존회 이사장상 상품 1 장려상 대회장상 상품 1 부문 내용 시상훈격 시상금 (단위:원) 시상인원 시상총액 기악/병창 일반부 대 상 전라북도지사상 장구 1 최우수상 전라북도의회장상 상품 1 우수상 한국판소리보존회 이사장상 상품 1 장려상 대회장상 상품 1 신인부 대 상 진안군수상 장구 1 최우수상 진안군의회장상 상품 1 우수상 한국판소리보존회 이사장상 상품 1 장려상 대회장상 상품 1 중,고등부 대 상 전라북도교육감상 장구 1 최우수상 진안교육장상 상품 1 우수상 한국판소리보존회 이사장상 상품 1 장려상 대회장상 상품 1 초등부 대 상 전라북도교육감상 장구 1 최우수상 진안교육장상 상품 1 우수상 한국판소리보존회 이사장상 상품 1 장려상 대회장상 상품 1 ※본 대회 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4. 심사제도 ▶심사위원전국대학교수, 무형문화재 전문가, 대통령상 수상자, 국악전공자, 유파별, 선 정하여 위촉한다. ▶심사규정 가. 동점처리기준 : 동점일 경우 일반부, 신인부는 연장자 우선으로 하고 학생부 고학년을 우선하여 같은 학년일 경우 생년월일을 대조하여 연장자 우선으로 결정한다. (단체 출전자 경우 출연인원이 많은 팀을 우선으로 순위 결정 나. 예선곡은 본선에 재창할 수 없다. (고등부, 일반부) ▶심사방법 가. 본 대회 각 부문별 경연자 개인점수는 총점 방식으로 최고점과 최저 점수를 제외한 합의 점수로 채점하며 높은 점수부터 순위를 결정한다. 나. 점수채점방식 : 예선은 최저 90점, 최고 99점으로 하고 본선은 최저 95점 최고99점으로 한다. ▶심사회피 (1) 경연자의 직접스승 및 경연자와 8촌 이내의 친인척 (2) 심사위원은 해당 경연자의 "경연자의 직접 스승 및 8촌 이내의 친인척” 시항에 해당할 경우 심시에서 제외되며, 심사표에 사유를 기입한다. 나머지 심사위원들 의 최고점과 최저점을 뺀 점수의 평균점수(소수점이하 삭제)를 회피제도에 제외된 심사위원의 점수로 환산하여 부여한다. ※ 시상이 끝난 후에라도 경연자와 심사위원간에 (1)항에 해당할 경우에는 수상을 취소한다. 최종 수정일시: 202311;12 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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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무주 반딧불 전국국악경연대회(11/12)일반부 판소리 대상 – 국회의장상 기악/병창부문 대상 - 전라북도지사상 학생부 판소리부문 대상 - 교육감상 학생부 기악/가야금병창 대상 – 교육감상 1. 행사개요 대 회 명 제6회 무주 반딧불 전국 국악경연대회 개최목적 전통문화예술의 우리의 전통 예술인 국악을 계승 발전시키며 다가오는 21세기 세계 속의 우리 전통문화를 빛낼 자랑스러운 국악예술인을 육성하고자 함에 있다. 일 시 예선/본선 : 2023. 11. 12. (일) 장 소 무주 전통생활문화체험관 주 최 무주군 주 관 (사)한국판소리보존회무주지부, (사)무주세계인류무형유산판소리보존회 H.P : 010-3114-4043 (지부장) 후 원 대한민국 국회, 교육부, 전라북도, 전라북도의회, 무주군의회, 전라북도교육청, 무주교육지원청,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전북지회 경연(시상)부문 일 반 부 : 판소리, 가야금병창/기악 신 인 부 : 판소리, 가야금병창/기악 (단체부 포함) 중,고 등 부 : 판소리, 가야금병창/기악 초 등 부 : 판소리, 가야금병창/기악 참가대상 일 반 부 :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 동포 (대학생포함) 신 인 부 : 제한 없음(전공자 제외), 단체부 포함 중,고 등 부 :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초 등 부 :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참가비 / 고수비 현황 없음 기타 2. 참가요강 신청서 접수 접수기간 : 2023.10.01.~11.10. (18시 도착분에 한함) 접수장소 및 연락처 :010-6422-4107(사)한국판소리보존회 무주지부 신청서양식 : 국악신문(www.kukak21.com)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접수 (이메일 주소 : koreaxmuju@gmail.com) 이메일 접수를 원칙으로 함 참가자격 일 반 부 :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 동포 (대학생포함) 신 인 부 : 제한 없음 중,고등부 :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초 등 부 :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경연(행사)방법 -판 소 리- 일 반 부 : 예선 12분 내외 / 본선 12분 내외 신 인 부 : 예선 4분 내외 / 본선 4분 내외 중,고등부 : 예선 7분 내외 / 본선 7분 내외 초 등 부 : 예선 4분 내외 / 본선 4분 내외 -가야금병창/기악- 일 반 부 : 예선 12분 내외 / 본선 12분 내외 신 인 부 : 예선 4분 내외 / 본선 4분 내외 중,고 등 부 : 예선 7분 내외 / 본선 7분 내외 초등부 ; 예선 4분 내외 / 본선 4분 내외 *초등부, 신인부 판소리, 기악/병창 단체부 포함 * 행사일정 사정에 따라 경연시간은 변동될 수 있음 3. 시상계획 부문 내용 시상훈격 시상금 (단위:원) 시상인원 시상총액 판소리 일반부 대 상 국회의장상 소리북 1 최우수상 전라북도지사상 상품 1 우수상 전라북도의회장상 상품 1 장려상 대회장상 상품 1 신인부 대 상 무주군수상 소리북 1 최우수상 무주군의회장상 상품 1 우수상 한국판소리보존회 이사장상 상품 1 장려상 대회장상 상품 1 중,고등부 대 상 전라북도교육감상 소리북 1 최우수상 무주교육장상 상품 1 우수상 무주군의회장상 상품 1 장려상 대회장상 상품 1 초등부 대 상 전라북도교육감상 소리북 1 최우수상 무주교육장상 상품 1 우수상 한국판소리보존회 이사장상 상품 1 장려상 대회장상 상품 1 부문 내용 시상훈격 시상금 (단위:원) 시상인원 시상총액 기악/병창 일반부 대 상 전라북도지사상 장구 1 최우수상 전라북도의회장상 상품 1 우수상 한국판소리보존회 이사장상 상품 1 장려상 대회장상 상품 1 신인부 대 상 무주군수상 장구 1 최우수상 무주군의회장상 상품 1 우수상 한국판소리보존회 이사장상 상품 1 장려상 대회장상 상품 1 중,고등부 대 상 전라북도교육감상 장구 1 최우수상 무주교육장상 상품 1 우수상 무주군의회장상 상품 1 장려상 대회장상 상품 1 초등부 대 상 전라북도교육감상 장구 1 최우수상 무주교육장상 상품 1 우수상 한국판소리보존회 이사장상 상품 1 장려상 대회장상 상품 1 ※본 대회 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4. 심사제도 ▶심사위원전국대학교수, 무형문화재 전문가, 대통령상 수상자, 국악전공자, 유파별, 선 정하여 위촉한다. ▶심사규정 가. 동점처리기준 : 동점일 경우 일반부, 신인부는 연장자 우선으로 하고 학생부 고학년을 우선하여 같은 학년일 경우 생년월일을 대조하여 연장자 우선으로 결정한다. (단체 출전자 경우 출연인원이 많은 팀을 우선으로 순위 결정 나. 예선곡은 본선에 재창할 수 없다. (고등부, 일반부) ▶심사방법 가. 본 대회 각 부문별 경연자 개인점수는 총점 방식으로 최고점과 최저 점수를 제외한 합의 점수로 채점하며 높은 점수부터 순위를 결정한다. 나. 점수채점방식 : 예선은 최저 90점, 최고 99점으로 하고 본선은 최저 95점 최고99점으로 한다. ▶심사회피 (1) 경연자의 직접스승 및 경연자와 8촌 이내의 친인척 (2) 심사위원은 해당 경연자의 "경연자의 직접 스승 및 8촌 이내의 친인척” 시항에 해당 할 경우 심시에서 제외되며, 심사표에 사유를 기입한다. 나머지 심사위원들 의 최고점과 최저점을 뺀 점수의 평균점수(소수점이하 삭제)를 회피제도에 제외된 심사위원의 점수로 환산하여 부여한다. ※ 시상이 끝난 후에라도 경연자와 심사위원간에 (1)항에 해당할 경우에는 수 상을 취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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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예술축전’ 개최… 목포시에서 25일부터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시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2023 대한민국예술축전’ 본선 경연과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규모의 종합예술경연대회인 ‘대한민국예술축전’은 예술인들의 창작 기반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과 국민의 문화예술향유 증진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시작돼 올해 제6회로 열리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련 예산을 지원하고 매년 전국체전이 열리는 광역시도가 개최하며, 지역예술의 발전과 전국 예술인들의 교류와 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올해 ‘대한민국예술축전’은 7월부터 8월까지 지역별, 부문별로 진행된 지역예선전을 통해 총 323팀의 예술가들이 참가해 뜨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총 43팀의 예술가들이 10월 25일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국악, 사진, 영화 세 개 부문의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되며, 시상식은 26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본선 경연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한국예총 회장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으로 나눠 수상자가 선정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표창 및 상금이 주어진다.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예술축전이 매년 종목과 규모를 넓혀가며 국내 예술계를 대표하는 경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더 많은 예술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경연 부문을 확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예술축전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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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고수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강형수 씨제43회 전국고수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강형수 (49·제주도)씨에게 안겨졌다. 고등학교와 대학 모두 피리를 전공한 강 씨지만,본격적으로 북을 잡게 된 시점은 2002년 서울시무형문화재 제25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인 정화영 선생을 만난 이후다. 제주도 출생인 강 씨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해 전북대 한국 음악학과를 졸업했다. 이 후 단국대 국악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북도립국악관현악단 상임 단원과 성남시립국악단 상임 단원을 역임했다. 강 씨는 제10회 해남 전국고수대회 신인부 최우수상, 제2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농악부문 장원, 제6회 박동진 명창․명고 대회 명고부 최우수상울 받았다. 현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 서울시무형문화재 제25호 판소리고법 전승교육사, (사)화고판소리고법보존회 이사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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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칡줄다리기보존회 강원도 무형문화재 지정 군민 보고회영월칡줄다리기보존회(회장 김준기)가 13일 오전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영월 칡줄다리기’의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군민 보고회를 마련했다.보고회는 영월 칡줄다리기 기록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무형문화재 지정 경과 보고, 지정서 전달, 유공자 포상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명서 군수와 심재섭 군의장, 엄흥용 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는 칡줄다리기 기록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지난 9월 22일자 무형문화재 지정 경과 보고 및 지정서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공자 포상 대상자는 김준기 영월 칡줄다리기 보존회장, 권원갑 영월 칡줄다리기 보존회 사무국장, 나명길 영월 칡줄다리기 보존회 홍보분과 위원장이며 2019년 9월부터 영월 칡줄다리기 보존회를 발족하여 전승체계를 구축하며 영월 칡줄다리기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영월군과 영월군의회에서 수여했다. 이를 통해 다소 모호했던 칡줄의 길이와 무게 그리고 칡줄을 엮는 일련의 과정과 칡줄 연행 및 줄다리기 과정에 필요한 도구와 복식 등에 관한 내용을 명확히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월 칡줄다리기는 조선 6대 임금 단종대왕이 복위된 숙종 24년(1698년)이후부터 시작됐다고 전해지며 일본의 조선문화 말살 정책을 폈던 일제강점기에도 크게 행해졌다고 한다. 그 후 1967년 제1회 단종제가 시작되면서 칡줄다리기는 소규모 민속행사로 재현되는 발판을 마련했다. 1970년 제4회 단종제부터는 대규모 칡줄다리기로 발전됐으며 1984년 제2회 강원도 민속경연대회에 처음 참가한 뒤 1988년 영월에서 개최된 제6회 민속경연대회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단종제 최고의 볼거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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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농요보존회, 농요를 바탕으로 농사재현 공연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9호 '함안농요'를 전승하고 있는 함안농요보존회(회장 이창근)는 전통적으로 이어온 농경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매년 가실걷이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제6회 함안농요 가실놀이한마당 공연에서 농요를 바탕으로 농사를 짓는 실제 연행이 지난 7일 법수면 악양둔치에서 이루어졌다. 함안농요 가실걷이는 보리타작부터 모찌기,모내기, 논매기, 벼베기, 벼타작까지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우리 농경문화의 생생한 면면을 볼수있어 전승가치가 매우 높은 중요한 가치로 인정받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산업화가 되기전 우리 나라는 농경사회였고 오랫동안 농업에 종사해 왔던 일소리였다며 이제 함안에도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 필요 하다며 적극 추진해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축사에 가름하였다. 이날 시연 공연 현장에서는 함안농요보존회 약 50여 명 회원들이 둑방 둔치 논과 마당에서 보리베기, 보리타작, 모찌기, 모심기, 백중놀이 등 실제 농사 모습을 열정적으로 재현했다. 이창근 회장은 "모심기소리는 메나리소리 선율로 이어지는데, 힘을 내자는 소리라고 한다. 마을공동체를 이어가는 소리이다"라고 전했다. 대한민국농악연합회 임웅수이사장의 연출로 펼쳐진 특별무대에서는 조선락광대 이수현 장구놀이와 우도설소고춤 그리고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태평무춤으로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되었다. 함안군 지역의 유구한 농경문화와 농사 일소리를 잘 담아낸 '함안농요'는 함안군 지역의 유구한 농경문화와 봄, 여름, 가을 , 겨울 농사 일소리를 하나의 틀로써 구성한 작품이다. '함안의 구전민요'와 함안지역 일소리 관련 서적 자료들의 취합하여 매년 정기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학계에서 함안농요는 사시사철 농작의 과정이 매우 세밀히 묘사되었으며, 기존의 농요들과 달리 빠른 작품 전개로 박진감이 넘치는 뛰어난 연출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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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청춘열전 출사표’결선 경연 개최롯데장학재단과 (사)노름마치예술단이 공동 개최하는 2023 롯데장학재단과 함께하는 ‘제8회 청춘열전 출사표’가 오는 10월 04일(수) 오후 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결선 경연을 앞두고 있다. 이번 경연 무대에서는 두 차례의 삼사를 통해 선정된 총 8팀의 신진 국악 팀들이 한국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창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결선 경연에 참여하는 팀은 구이임, 그래 ARCO, 사물놀이 한脈(맥), 수소는 H, 작당, 피리밴드 저클, Morsecode, Trouble로 총 8개의 팀이다. 결선 경연에 앞서 이들은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박우재(MUTO 멤버, 거문고 연주가), 김지훈(연희공방 음마깽깽 연출가), 이준형(사물놀이 ‘느닷’ 음악감독), 박지현(리마이더스 공동대표), 이아람(서울예술대학교 한국음악전공 책임교수), 조재범(펑크밴드 커먼그라운드 멤버, 퍼커셔니스트), 이재하(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부수석), 천재현((사)정가악회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멘토로 함께했다. 이날 결선 경연 이후 경연 시상식과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된다. 장학 및 경연의 총상금은 1억2천만원으로 경연 부분 대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2,000만원, 금상 1,000만원, 은상 2팀 각 600만원 등 총상금 6,000만원이 차등적으로 수여되며 심사점수 90%에 현장관객투표 10%가 반영되어 순위가 결정된다. 경연과 마찬가지로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장학 부분 12인에게는 각 500만원씩 총 장학금 6,000만원이 수여된다. 청춘열전 출사표‘는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전통을 계승하는 젊은 국악인들을 위한 장이다. 김주홍 총감독은 출사표에 대해 "전통음악의 정체성을 찾으며 창작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우리 경연대회의 핵심요소로 전통음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시김새, 호흡 같은 전통음악 어법을 통해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창작하는 젊은 국악인들을 배출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세계인의 관심이 한국 대중문화뿐만 아니라 전통문화까지 이어지는 요즘, 청춘열전 출사표 수상 팀들이 폴란드의 에스노 포트 축제(Ethno Port Festival)와 한-러 문화교류 행사 K-FEST 2021 (제4회 대상 The세로), Journey to Korean Music 쇼케이스 (제5회 은상 리마이더스), WOMEX(World Music Expo) 공식 쇼케이스 (제6회 동상 groove&)에 선정 및 초대되며 다양한 국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라며 출사표가 신진 국악 팀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고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 장이 된 것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1983년 설립된 롯데장학재단은 소외된 이웃에게 그리고 국가가 미처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장학, 학술, 복지 분야의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 총 7회차의 청춘열전 출사표를 통해 지원한 장학생 및 경연팀은 총 100여 명(팀)에 달한다. 롯데장학재단과 (사)노름마치예술단이 주최/주관하고 ㈜나우판코리아가 기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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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제6회 오산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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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용인전국생활국악경연대회(10/07)(민요,무용,기악,풍물)■대회명: 제6회 용인전국생활국악경연대회 ■일 시 : 일시: 2023년 10월 7일(토요일) 오전9시 ■장 소 : 용인문예회관 처인홀 /용인문예회관 대연습실/용인문예회관 소연습실A,B ■주 최 : (사)한국국악협회 용인시 지부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 용인시 지부 ■후 원 : 용인시, 용인시의회 ■경연부문 : 민요, 무용, 기악, 풍물 ■참가자격 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30세 이상의 개인 또는 단체. 나. 일반 생활예술인(비전공자)만 진행되며 전공자는 참가할 수 없음. 다. 타 대회 3년 이내 전국대회 장관상 이상 수상자는 동일부문에 참가할 수 없음. 라. 본 대회와 관련된 집행위원. 임원 등은 참가할 수 없음. 마. 무용부문은 한국무용으로 한함. 바. 단체 출전자의 경우, 같은 부문 개인 중복 출전은 불가함. ■신청서 교부 및 접수 : 2023. 9. 20(수) ~ 9. 30(토) 가. 참가신청서 용인예총(http://yechong.kr/) 공지사항 (주)국악신문(www.kukak21.com) 다운로드 나. 우편접수 : (17062)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1392번길 15 문예회관내 별관204호 다. 무인접수 : 용인문예회관 별관 1층 입구 무인접수함(봉투사용=신청서+USB) 라. 이메일접수: yi-gugak@daum.net ※신청서에 사진 넣기가 어려운 분은 별도 파일로 제출해도 무방함 ■참가비 : 무료 ■경연방법 부 문 민 요 무 용 기 악 풍 물 경연종목 경,서도 민요(잡가제외) 전통무용 현악 및 관악 (병창포함) 앉은반 또는 선반연주 (사물+난타 불가, 모듬북, 난타제외) 경연시간 5분이내 5분이내 5분이내 10분이내 경연곡 USB 자유곡 반주자 - 경연시 연주에 필요한 악기와 반주자는 경연자가 부담한다. - 고수 필요시 신청서에 선택기재 하여 신청한다. (협회지정고수 선택가능) - 무용 음악은 USB로 제출하여야 한다. 경연순서 - 경연 순서는 접수순서의 역순으로 정한다. ■경연일정 구 분 시 간 내 용 비 고 임원회의 09:00 - 09:30 심사위원장선임, 회의실 순서표 및 대기 09:00-09:30 접수번호 역순으로 순서표 배정 처인홀로비 인사말 및 개회식 9:30 - 10:00 * 국민의례 * 내빈소개 * 격려사 - 내빈손님 (사)한국국악협회 용인 지부장님 인사 * 대회규정 및 심사위원 소개 처인홀 무용경연 민요경연 10:30 - 12:00 무용:처인홀 민요:연습실A 기악:연습실B 풍물:대연습실 점심시간 12:00 - 13:00 종합대상 경연 13:00 - 13:40 풍물/무용/민요/기악: 처인홀 처인홀 축하공연 (심사집계) 13:40-14:00 작년도 종합대상 수상자 처인홀 시상식 및 폐회식 14:00-15:00 시상식(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 처인홀 ※대회 사정에 따라 시간 및 경연장소가 변경될 수 있음. ■시상계획 등 위 훈 격 인 원 (4개부문) 상 금 비 고 종합대상 용인시장상 1 1,000,000원 상장 및 상금 대 상 용인시장상 각 부문 1 (종합대상 외 부문) 500,000원 최우수상 용인시의회 의장상 각 부문 1 300,000원 우 수 상 용인예총 회장상 각 부문 1 200,000원 장 려 상 (사)한국국악협회 용인지부장상 각 부문 2 100,000원 ■심사방법 : * 본 대회의 심사규정에 의해서 엄정 심사한다. * 경연은 본선과 종합대상으로 구분한다. * 경연순서는 접수순서의 역순으로 정한다. ■심사위원 : 국악계의 권위자로 대회집행위원장이 위촉하여 대회 당일에 발표함.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국악협회 용인시지부 (TEL : 010-6387-9466 ) 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인터넷 (http://yechong.kr/) 공지사항 (신청서 다운로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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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구미전국농악경연대회(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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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연꽃에서 피어난 '연정', 사진 공모전 김도기씨 대상경남 함안군은 연꽃테마파크의 관광 명소화를 위해 개최한 ‘제6회 함안 연꽃테마파크 연꽃사진 공모전’의 대상작으로 김도기씨의 ‘연정’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오랜 기다림, 다시 피어난 소망’을 주제로 지난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22일간 진행한 연꽃사진 공모전에는 총 839건이 접수됐다.군은 ‘연정’을 비롯해 수상작 11점을 지난 11일 군청 홈페이지 및 사진 공모전 사이트에 발표했고 18일 군수실에서 시상했다.김도기 작 ‘연정’은 연꽃밭에 작은 새 한 마리가 비를 피해 연꽃과 사랑을 속삭이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이다.최우수상으로는 오랜 기다림의 시간을 이겨내고 마침내 우아하고 도도한 모습의 아라홍련을 표현한 황웅규씨의 ‘연잎 사이로’가 선정됐다.우수상은 김말순씨의 ‘행복이란’, 양철수씨의 ‘아라와 백련의 만남’이다.장려상 3명, 입선 4명을 포함한 수상작 11점은 함안군의 관광자원 소개 시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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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성 화백의 춤새(63)<br>무세중 명인의 무사위 춤사위무(巫)사위 우리나라 1세대 전위예술가 무세중 선생이 지역 탈춤을 전수 받고, 탈춤의 기본 동작에 철학적 의미의 '태극'(太極)을 조합시켜 재창작한 춤사위이다. 대학 신입생 20세 무세중은 봉산탈춤(이근성), 양주별산대놀이(김성대), 동래 들놀음(박덕업), 남사당 덧뵈기춤(남형우) 춤사위를 스승에게서 전수 받은 후, 탈춤의 근원을 찾아 또 다시 전국을 누볐다. 1969년 '한국 민속 가면무극 춤사위 종합 전수 발표회'를 가졌다. 이때 발표한 춤사위가 이후 무사위의 근간이 된다. 이후 연극영화과 강의 후 새내기 학생들에게 무사위를 가르쳤다. 민속악회 ‘시나위’ 창립, 민속극회 ‘남사당’ 결성, ‘동아민속예술원’ 창립, ‘극단 민족’ 창립 등 ‘민예부흥운동’의 최 전위에 섰다. 1971년 동아민속 예술원을 설립하고 극단 민족을 창립하여 민속극의 본질 규명을 위한 <마당으로의 환원 작업>의 민예 부흥 운동으로서의 마당극 운동에 앞장서 왔다. 1972년에 민속극회 남사당놀이 여섯 마당을 최초로 무대에 올리는 남사당제(男舍堂祭)를 기획 연출, 3백여 가지의 한국 춤사위를 연구 정리하여 '한국 민속극 춤사위 연구'를 논문으로 발표하였다. "무세중은 태생적으로 굿에 열정을 품은 굿쟁이로 태어나 전위 전사의 무당 칼과 창을 들고 민족 분단의 벽을 치고 민족 분열을 용서치 아니하며 민족의 앞을 지키고자 전위(前衛) 행동의 공연을 끊임없이 저질러 왔다.(중략) 또한 무사위(musawee)라는 무세중만의 독특하고 유일한 춤과 연기 양식의 한극을 만들었으며 그의 춤은 혼을 부르는 춤사위로 영적(靈的) 움직임이 그 좌표가 되며 태극 원리처럼 철학적 상징의 즉흥무로 이어지고 있다."(『무세중의 전위 예술 충돌 50년』서평) 무세중(전위예술가)1937년 서울생. 본명 김세중전위 예술가, 시인, 대동전위극회 대표 사단법인 아리랑연합회 명예 이사장 학력서울고등학교,성균관대학교 불문학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연극학과 졸업드라마 센터 연극 아카데미 (서울예술대학) 졸업베를린 자유대학 (Freie Universität Berlin) 민족학과 수학경력 1971년 극단 <민족>창단 동아민속예술원 원장 1972년 『한국민속극춤사위연구』(김세중, 동아민속예술원) 1973 민속악회 시나위 정기연주회 1975 마당극제 노비 문서 전시회 무세중 창작 발표회 <전통과의 충돌> 1977 한국 전통 택견 발표회 1969-1976년 사단법인 민속극회<남사당> 대표1977년 독일 Berlin극단 대표 1982-2020년 통일아리랑 (통상100여 회 발표) 통막살(통일을 위한 막걸리 살풀이) 발표 1983년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대진대학교/대학원 연극과 출강(1983-2005)(1987-현재)대동전위극회 대표 2011년 제6회아리랑 상 수상 연출가, 안무가, 통일문화연구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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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국창 전도성·이화중선 제6회 임실전국국악경연대회(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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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관광도시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한국 주간주홍콩한국문화원은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K-컬쳐 사업의 일환으로 7.31(월)부터 8.5(토)까지 카지노의 도시 마카오에서 처음으로 "한국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규제가 완화되며 홍콩과 마카오의 국경이 개방됨에 따라, 한국문화원은 마카오에서 한국문화활동을 하고 있는 마카오한국상호교류협회와 협력하여 마카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국주간 in 마카오”를 진행하게 되었다. 문화원은 "한국주간 in 마카오” 진행을 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 지난 3.21(화) 총영사의 마카오 행정장관 면담 계기에 한국 문화 활동과 관련하여 마카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 드렸고, 3.29(수) 마카오 문화부를 방문하여 케이팝 대회, 영화상영, 한식 등 세부 행사 계획을 설명하고 마카오 문화부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한국주간 in 마카오” 행사는 케이팝 아카데미, 한식 워크숍, 영화상영, 썸머캠프, 케이팝 댄스 대회 등 다양한 한국문화행사로 구성이 되었다. 7.31(월)부터 8.4(금)까지 개최되는 케이팝 아카데미는 한국 케이팝 안무 전문가 두 분이 강사로 참여하고 마카오의 케이팝 커버댄스 그룹들을 대상으로 케이팝 안무를 지도한다. 문화원은 마카오 케이팝 아카데미를 위해 한국에서 전문 댄서인 이세라, 김선욱 강사를 초빙하였다. 이세라 강사는 현재 한국국제대학교 실용무용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FNC, DSP 등 국내 유명 연예기획사의 연습생 트레이너로 활동하였으며, 김선욱 강사는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마마무, 에이티즈 등 케이팝 가수들의 백업 댄서로 활동한 바 있다. 문화원은 한식 워크숍을 위해, 홍콩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한인 셰프와 함께 마카오를 방문하여 마카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식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한국의 대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김치, 떡갈비, 호박전 등 한국 전통 요리 교실을 8.3(목) Seac Pai Wan Vocational and Technical Education Activities Center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썸머캠프’는 캠프 참가자들이 한국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한국 전통놀이 체험, 한복 입어보기, 한국 음식 맛보기, 한국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여름 방학 기간 중에 있는 마카오 중고등학생이 참여할 것으로 예정이다. ‘한국영화의 날’은 마카오 CGV와 처음으로 협력하여 진행되는 행사로 마카오 시민들이 한국 영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재미있고 코믹한 "싱크홀”을 상영할 예정이다. 문화원은 마카오 영화상영 행사 결과에 따라 매월 한국문화의 날을 지정하고 "한국영화상영” 행사를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마카오한국상호교류협회는 매년 케이팝 파워 댄스 대회(K-POP POWER DANCE COVER COMPETITION)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제6회째 행사로 문화원과 공동개최하게 되었다. 장소는 마카오 대표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마카오타워에서 개최된다. 케이팝 아카데미의 한국인 강사 2명과 홍콩 유명 댄서 다니 첸(Danie Chan)이 심사위원을 맡을 예정이다. 이영호 문화원장은 "그 동안 문화원이 홍콩에서 문화활동에 집중하였고, 이번에 개최하는 '한국주간 in 마카오' 행사를 계기로 마카오를 비롯하여 심천, 광저우, 주하이 등으로 문화원 활동 범위를 홍콩 인근지역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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