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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성 화백의 춤새(88)<br>김근희 명인의 '경기검무' 춤사위경기검무 경기검무(京畿劍舞)는 서울 및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전통 악기의 반주에 맞춰 칼을 들고 휘두르며 추는 춤 및 그 기술을 보유한 사람을 의미한다. 경기검무는 활달한 기상과 강한 기질이 배어있는 춤으로, 다른 지역 검무와 다르게 홀 춤 검무와 대무 형식의 검무 모두 전승되고 있다. 경기검무는 무용수가 칼을 바닥에 내리고 절을 하며 시작된다. 무용수가 인사를 마치면 음악이 시작되고 정적인 춤사위가 편안함을 전한다. 그러나 칼을 손에 쥐고부터는 기세가 달라진다. 검이 내뿜는 소리와 광채가 역동성과 긴장감을 더한다. 검무 공연의 전반은 정적이고 칼을 들고 추는 후반부는 동적으로 음양의 이중적 요소가 조화롭게 결합돼 있다. 공간 사용에 있어서는 대지지향성과 위로 도약하는 역동성을 동시에 지니며 대형의 다양한 변화를 통해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춘다. 경기검무의 칼춤사위에 나타나는 특징은 양팔을 수평으로 펴서 칼을 돌리는 옆돌림사위가 많고 상대방과 만나 힘을 겨루는 듯한 동작이 궁중검무에 비해 다양하다는 것이다. 또한 음·양머리 윗사위는 경기검무만의 독특한 칼춤사위이다. 김근희 경기검무는 한성준, 강선영, 김근희로 전해졌다. 2011년 김근희를 보유자로 경기무형문화제 53호로 지정됐다. 김근희 선생은 10살에 김백봉 선생의 춤을 보고 반해 부모님을 졸라 무용을 시작했다.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1987년 대한민국무용제에서 ‘0의 세계’로 대상과 연기상을 받았다. 이후 경기도립무용단 예술감독 등의 자리에 있으면서 국내외를 무대로 전통무용극뿐 아니라 전통과 창작이 조화를 이룬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대학 강단에서 20년 가까이 학생들을 가르치기며 수많은 춤꾼들을 키워내기도 했다. 김근희 이력 1946년생 경기무형문화제 53호 보유자(2011년 6월17일) 무용학 박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무용과 졸업 대진대학교 무용 예술학부 교수직 역임 경기도립무용단 예술감독 역임 경기검무보존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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眀嘉 강선영 탄생 100주년 ‘불멸의 춤’ 되새긴다명가 강선영선생(1925~2016) 춤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무대가 제자들에 의해 준비되었다. 오는 14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근대 춤의 시조 한성준 선생 작품 신선무, 훈령무, 한량무, 검무, 강선영 춤 인생의 정수를 보여줄 태평무까지 펼처진다. 타고난 안무가적 기질로 많은 무용극을 창작해왔고 그의 대명사로 지칭되는 태평무는 '몸과 마음이 일치된 예술 춤'이라는 찬사와 함께 ‘한국 명무’의 반열에 올랐다. 1998년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전승과 보존을 꾀하고, 재능 있는 춤꾼들의 발굴 양성과 개방화된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태평무 전수관을 건립하였다. 이번 무대는 제자들의 출연과 태평무 음악 이수자인 김덕수(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명예교수) 선생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조흥동(대한민국예술원 회원, 강선영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회장), 양성옥(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보유자), 김근희(경기문화재 제53호 경기검무 보유자) 등의 무용계 중추인 중진·중견 무용가들이 함께하는 큰 춤판이다. 선생의 유언(?)을 떠 올리는 무대가 기대 된다. "나는 옛날부터 예술가들이 무대에서 춤추다가 죽고 싶다는 말을 가장 당연하게 받아들였다. 만약 무대가 아니더라도 내 기력이 쇠약하여 기진할 때까지 나는 항상 현장에 서 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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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춤협회, 제1회 전통춤협회 춤 대경연 개최전통의 계승과 전승을 위해 활발한 연구와 보존 활동을 하는 전통춤 관련 보존회가 모여서 2012년 결성된 '한국전통춤협회'는 이론과 시연을 통해 세미나와 연수회를 통해 전통춤 발전과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기미양 객원기자가 양종승 수석 부이사장을 만나서 협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Q. 한국전통춤협회는 어떤 단체인가요? A. 한국전통춤창립추진위원회가 2012년 발족되고 위원장으로 채상묵 교수를 모셨다. 한민족예술의 정수, '한국전통춤'을 널리 알리고자 각 장르별 전통춤보존회로 구성되어 창립된 국내 유일한 협회이다. Q. 한국전통춤협회 창립 취지는? A. 전통은 한민족 역사와 함께 탄생하여 발전되어 온 우리 고유 민족예술의 모체이자 시원이며, 한민족 영혼과 사상을 담고 있는 역사이며 철학이다.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는 민족춤 계승과 발전을 위해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가야 할 의무를 지니고 있다는 취지를 펼치고자 전국 전통춤을 전승하고 있는 보존단체가 협력 관계로 뭉쳤다 Q. 한국전통춤창립추진위원회 설립목적은? A. 2012년 초부터 민족춤의 체계적 보존전승은 물론 사회교육, 홍보진흥, 학술연구, 인재양성, 공연기획, 국제교류를 위해 회합을 갖고 범 전통춤 관련자 모임을 추진하여 왔다. 이러한 결실을 맺고자 우리는 한국전통춤협회 창립과 더불어 시대적 사명감을 안고 전통춤의 무궁한 창성을 위해 더욱 분발하고자 한다. Q. 초대 위원에는 어떤 분이 동참하셨는지요? A. 채상묵교수를 위원장으로 모시고 김정녀(예능), 한혜경(예능), 양종승(연구), 김은희(예능), 진유림(예능)으로 출범했다. Q. 올해 총회에서 제4대 총회에서 임원진은 어떻게 개편되었나요? A. 지난 1월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4대 임원진을 확정 지었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한국전통춤협회 제4대 임원진 *가나다순 ▶이사장 : 한혜경 ▶상임고문 : 이길주, 채상묵 ▶고문 : 김매자, 김백봉, 김숙자, 김온경, 김정녀, 김진홍, 은방초, 이명자, 정명숙, 정승희, 조흥동, 최선 ▶상임위원 : 강신구, 고선아, 김광숙, 김근희, 김연자, 안춘자, 이춘자, 홍진희 ▶자문위원 : 김태원, 박재희, 이병옥, 임학선 ▶수석부이사장 : 양종승 ▶차석부이사장 : 김은희, 임현선 ▶부이사장 : 김경란, 서한우, 윤미라, 이미숙, 정성숙, 진유림, 채향순 ▶감사, 상임이사, 이사, 공연기획위원장, 학술연구위원장, 홍보진흥위원장, ▶김나영 안동시 지부장 등, 총 17개 지부장 Q. 제4대 총회에서 올해 전승활동 계획은? A. 춤 유산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세상을 바꾸어 가는 금세기에 전통춤 전승자, 연구자, 지도자들이 힘을 모아 결성한 사단법인 한국전통춤협회가 창립한 지 어언 만 10년을 맞이하였다. 협회는 더불어 예인들의 노력과 공력으로 이어져 온 아름다운 한국 전통춤 큰 잔치 '2023년 대한민국전통춤문화제'를 3월 17-18일 이틀 동안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Q. 최근 제5회 한국전통춤협회 학술세미나에서 발표주제는? A. 지난해 11월 25일 한국전통춤협회(이사장: 이길주)는 '제5회 학술세미나'를 서울 종로구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개최했다. 주제는 '한국 근대 전통춤 4대 명무'–한영숙, 강선영, 김숙자, 이매방의 전통춤 3대 명작 '승무', '살풀이춤 및 도살풀이춤', '태평무' 춤사위다. 각 종목의 시연 및 발표 이후엔 열띤 종합토론이 이루어졌다. 사회는 한국전통춤협회 학술연구위원회 양종승 위원장, 목진호 부위원장이 번갈아 맡았다. Q. 세미나는 학술발표와 시연으로 이루어졌는데. 어떤 전통무용이 선보였나요? A. 학술 의미를 살펴보는 기조 발표 이후, 종목 보유자나 이수자가 서로 다른 갈래로 전승된 4대 명인의 춤을 시연했다. 한영숙류 춤사위는 ‘태평무’ 보유자 박재희, ‘승무’ 이수자 차수정, 김연정, ‘살풀이춤’ 보유자 이은주씨가 선보였다. 강선영류 ‘태평무’는 보유자 양성옥씨, 김숙자류 ‘도살풀이춤’은 ‘경기시나위춤’을 이수한 이정희씨가 발표하고, 이매방류 춤사위는 ‘승무’ 보유자 채상묵씨, ‘살풀이춤’ 보유자 정명숙씨가 시연했다. Q. 한국전통춤협회 주요 활동이나 정기적 행사는 어떤 것이 있나요? A. 한국전통춤협회는 전통춤 보급 및 계승을 목적으로 매년 '전국 전통춤 연수회’ 참가자 신청을 받아서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대상은 한국무용 전공자(초·중·고, 대학생, 일반부), 종목은 12월3~4일 ‘송범류 산조’와 17~18일 ‘강선영류 즉흥무’다. 강사로는 각각 손병우, 임현선 부이사장이 나선다. 참가 접수는 접수 방법은 이메일로 연수회 참여 의사를 밝힌 뒤 수강료를 입금하면 된다.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준비물은 연습복과 버선 또는 슈즈다. 즉흥무는 추가로 수건을 지참해야 한다. Q. 한국전통춤협회가 국외 공연이나 동포사회 대상 공연을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A. 한국전통춤협회는 해외 지부를 거점으로 미국 및 유럽과도 연결하여 한국의 전통춤 보급과 전수 활동을 펼치려는 계획하고 있다. 미국의 텍사스 댈러스와 유럽 프랑스 파리 지부가 개최하는 '한국 전통춤 보물전' 공연을 기획하여 추진하는 도중에 코로나 범유행으로 제동이 걸리고 말았다. 올해에 이를 실현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에 임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도 재정적 후원을 해줘서 멸실공이 국가 차원의 공연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협회는 앞으로도 지구촌 곳곳에 한국 전통춤 유산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 한다. Q. 올해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전통춤대경연대회를 개최하신다고 하는데 소개해 주세요. A. 참가 부분은 학생부, 일반부, 명인부, 신인부로 나누었고. 김숙자 명인상, 이매방 명인상, 한영숙 명인상을 제정했다. 장르는 전통춤에서 타악춤, 창작무용까지 확장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규정을 엄수하고 진행은 투명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제1회 전통춤대경연대회인만큼 모든 회원들이 관심과 기대가 크다. 협회는 많은 참가가 이루어져서 전통춤의 문화유산 가치가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경연대회에서 전통춤을 종목으로 한 대회는 타 종목보다 희박한 편이다. 2023년 총회에서 결성된 '한국전통춤협회 전통춤 대경연추진위원회'의 활동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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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임방울국악제 대상 정혜빈씨제27회 임방울국악제(주최 조선일보사·광주광역시·SBS)에서 소리꾼 정혜빈(35·사진)씨가 대통령상(임방울대상·상금 4000만원과 순금 40돈 트로피)의 영예를 차지했다. 방일영문화재단이 수여하는 최우수상(방일영상·상금 2000만원)은 오민아(45)씨가 받았다. 20~23일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열린 임방울국악제는 일제강점기 민족의 한(恨)을 소리로 달랬던 임방울(1905~1961) 명창의 예술혼을 기리는 국악 축제다. 명창부·일반부·학생부 총 72명에게 1억9800만원을 시상하는 국내 최대 국악 경연 대회다. 23일 폐막식 및 시상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마재필 광주은행 부행장, 김중채 ㈔임방울국악진흥회 이사장, 김민배 TV조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제 27 회 임방울국악제 명창․부 수상자 명단 임방울대상(대통령상/4,000만원부상:임방울상(순금40돈)정혜빈심청가중 곽씨부인 유언대목 최우수상(방일영상/2,000만원)오민아심청가 우수상(광주은행장상/500만원) 김선영춘향가 준우수상(진흥회이사장상/300만원)김문희춘향가 판소리 일반부 : 4명 최우수상(문화부장관상/400만원) 서의철적벽가 중 적벽대전 우수상 (진흥회이사장상/250만원)송은주흥보가 중 흥보비는디 준우수상 (진흥회이사장상/150만원) 김근희심청가 중 눈뜨는대목 장려상 (진흥회이사장상/100만원)이진주춘향가 중 초경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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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 명단  2017년 제 7회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 명단     종합대상 수상자 현황 순번 성 명 수상명 구 분 소 속 1 김미원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명창부 전남 여수시 2 이선민 종합대상 (교육부장관상) 고등부 진도국악고등학교 3년 명인․명무․명창․명고부 수상자 현황 순번 성 명 수상명(훈격) 구 분 소 속 1 진수옥   대상 문화재청장상 전 통 춤 전북 익산시 임재태 전통연희 충남 천안시 심이슬 전통기악 광주광역시 북구 한지연 판 소 리 전남 나주시 노안면 박동호 대한민국명인회장상 전통고법 광주광역시 남구 2 배선주   최우수상 북구청장상 전 통 춤 광주광역시 광산구 감종문외 전통연희 서울시 도봉구 (타악연희단 훤) 이상복 전통기악 대구시 수성구 최하영 판 소 리 대구광역시 남구 김제훈 전통고법 전남 강진군 3 이재숙 우수상 북구의회의장상 전 통 춤 경남 창원시 감종문 전통연희 서울시 도봉구 조으네 전통기악 광주광역시 북구 이한규 판 소 리 전남 나주시 이보로 전통고법 전남 진도군 일반부 수상자 현황 순번 성 명 수상명(훈격) 구 분 소 속 1 최예지   대상 전라남도지사상 전 통 춤 전남 화순군 김유영 전통연희 경기도 화성시 송민정 전통기악 서울특별시 성북구 김근희 판 소 리 광주시 광산구 송오선 전통고법 광주광역시 광산구 2 이상복   최우수상 북구청장상 전 통 춤 대구광역시 수성구 백승희 전통연희 서울시 동대문구 강한별 전통기악 전남대학교 4년 이춘근 판 소 리 전남 순천시 정해숙 전통고법 광주광역시 서구 3 임영순 우수상 북구의회의장상 전 통 춤 전남 여수시 고복기 전통연희 경기도 안성시 위민영 전통기악 전북 남원시 양승화 판 소 리 전남 순천시 서정빈 전통고법 전남 진도군 신인(장년)부 수상자 현황 순번   수상명(훈격) 구 분 소 속 1 정진주   대상 광주광역시장상 전 통 춤 광주광역시 북구 김상현 외 전통연희 광주광역시 북구 정흥희 전통기악 광주광역시 북구 서정빈 판 소 리 전남 진도군 김인태 전통고법 경기도 용인시 2 김영순 최우수상 북구청장상 전 통 춤 광주광역시 광산구 김경화 전통연희 전남 완도군 양정례 전통기악 광주광역시 동구 최병봉 판 소 리 광주광역시 북구 정경선 전통고법 광주광역시 광산구     3 신연희 우수상 북구의회의장상 전 통 춤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미정 전통연희 전남 완도군 장미현 전통기악 광주광역시 서구 마윤덕 판 소 리 광주광역시 북구 박주채 전통고법 광주광역시 서구 고등부 수상자 현황 순번 성 명 수상명(훈격) 구 분 소 속     1 김주연   대상 광주광역시교육감상 전 통 춤 조선대여자고등학교 3년 박다연 전통연희 국립전통예술학교 3년 이선민 전통기악 진도국악고등학교 3년 최재명 판 소 리 남원예술고등학교 2년 윤지혁 전통고법 진도국악고등학교 1년     2 이푸름   최우수상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상 전 통 춤 전남예술고등학교 2년 박성곤 전통연희 광주예술고등학교 3년 김민석 전통기악 전주예술고등학교 3년 신금하 판 소 리 광주예술고등학교 2년 강성준 전통고법 광주예술고등학교 2년       3 한이슬   우수상 이사장상 전 통 춤 전남예술고등학교 2년 이종문 전통연희 광주예술고등학교 2년 서정화 전통기악 국립전통예술학교 1년 이연주 판 소 리 남원예술고등학교 1년 노창우 전통고법 광주예술고등학교 3년 초․중등부 수상자 현황     1 유다온   대상 광주광역시교육감상 전 통 춤 고창신림중학교 1년 김하늘 전통연희 봉산초등학교 6년 장아솔 전통기악 월봉중학교 2년 임지선 판 소 리 사천여자중학교 2년 권근한 고 법 광주충장중학교 3년     2 변정민외   최우수상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전 통 춤 조봉초등학교 6년 박진형 전통연희 두암중학교 1년 민보경 전통기악 비아중학교 3년 정호영 판 소 리 장계초등학교 6년 배현영 고 법 옥암중학교 1년     3 김기담   우수상 이사장상 전 통 춤 살레시오초등학교 6년 정시은 전통연희 운암중학교 3년 최정윤 전통기악 두암초등학교 6년 손예림 판 소 리 목동초등학교 6년 이도현 고 법 울산혜인초등학교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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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명단무제 문서 제6회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명단 종합대상 수상자 현황 순번 성 명 수상명 구 분 소 속 1 전양금 대한민국국회의장상 상금 200만원 종합대상 명무부 가예춤사위 2 박은영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상금 50만원 종합대상 학생부 조선대여자고등학교 3년 명인․명무․명창부 수상자 현황 순번 성 명 수상명(훈격) 구 분 소 속 1 최미숙 문화재청장상 명인부 대상 상금 30만원 전통춤 선양무용학원 황주식 연 희 문화예술원 자람 이춘효 판소리 전남 목포시 정홍수 기 악 여수시립국악단 문재복 대한민국명인회장상 고 법 서울시 구로구 2 김은숙 광주광역시장상 명인부 최우수상 상금 10만원 전통춤 광주광역시 노정효 판소리 광주광역시 배현주 기 악 전남 순천시 박광호 연 희 경북 포항시 송익식 고 법 광주광역시 3 마재영 광주시북구청장상 명인부 우수상 고 법 광주광역시 이향임 판소리 광주광역시 김순계외 연 희 경남 창원시 김은숙 전통춤 광주광역시 심이슬 기 악 광주광역시 일반부 수상자 현황 순번 성 명 수상명(훈격) 구 분 소 속 1 오인화 전라남도지사상 일반부 대상 상금 20만원 판소리 광주광역시 김나리 고 법 한국예술종합학교 이민외외7 연 희 창원퇴촌농악보존회 심재린 기 악 추계예술대학 민나영 전통춤 부산광역시 2 김근희 광주광역시의회의장상 일반부 최우수상 상금 10만원 판소리 광주광역시 김신애 전통춤 전북 익산시 주원태 고 법 전남 목포시 최은재 연 희 광주광역시 김민선 기 악 서울시 강서구 3 신희진 광주광역시북구의회의장상 일반부 우수상 판소리 광주광역시 주영자 고 법 전남 여수시 변용수 연 희 경기도 평택시 장정순 전통춤 광주광역시 강태훈 기 악 전북 익산시 신인(장년)부 수상자 현황 순번 수상명(훈격) 구 분 소 속 1 김금자 광주광역시장상 신인부 대상 상금 10만원 판소리 경남 창원시 이향희 고 법 광주광역시 전해순 연 희 광주광역시 오창민 기 악 대전광역시 김현숙 전통춤 광주광역시 2 이은숙 광주광역시북구청장상 신인부 최우수상 판소리 전남 목포시 김성임 고 법 광주광역시 국미선 연 희 전남 담양군 전해숙 전통춤 광주광역시 이정은 기 악 서울시 서대문구 3 범은경 광주광역시북구의회의장상 신인부 우수상 판소리 전남 화순군 서현숙 고 법 전남 여수시 백영숙 연 희 전남 담양군 김영순 전통춤 광주광역시 고금례 기악 광주광역시 학생부 수상자 현황 순번 성 명 수상명(훈격) 구 분 소 속 1 박현서 광주광역시교육감상 학생부 대상 상금 10만원 판소리 광주예술고등학교 2년 노하늘 전통춤 광주예술고등학교 3년 박성곤 연 희 광주예술고등학교 2년 정아령 기 악 광주예술고등학교 1년 양인승 고 법 진도국악고등학교 3년 2 차나희 동부교육지원청장상 학생부 최우수상 판소리 숭의중학교 2년 최유정 연 희 마산가포고등학교(단체) 조민서 전통춤 진도국악고등학교 2년 김병준 기 악 광주예술고등학교 3년 문선우 고 법 전주예술중학교 2년 3 윤효진 이사장상생부 우수상 판소리 전주예술고등학교 1년 박성곤 연 희 광주예술고등학교 2년 김태희 기 악 진도국악고등학교 3년 김성찬 고 법 진도국악고등학교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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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달구벌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명단무제 문서 제23회 달구벌 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 명단 ○ 일시 : 2016년 4월 23일 ~ 24일 ○ 장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비슬홀 상장:훈격 부 문 대 상 (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 회장상) 최우수상 (한국국악협회 대구지회장상) 우 수 상 (대회장상) 장 려 상 (영남판소리보존회 이사장상) 초 등 부 판소리 인천마장초 5 황시원 남원중앙초 3 박보은 진해도천초 3 박신영 평산초 박채원 기 악 사월초 3 조수빈 경산 사동초 3 선소민 경산옥곡초 5 박나령 경산사동초 4 설현서 무 용 월서초 4 이나영 신월초 2 배소윤 이창미무용학원 김효란 이창미무용학원 배현서 민 요 서원주초 5 김미현 상주성동초 이지연외 6명 상주성동초 한서정 외 3명 상주성동초 김지설외 4명 병 창 용인서원초 5 이유래 한솔초 4 신채은 장성 진원초 6 강지원 진말초 5 최서인 사 물 대구초 한지원 외 4명 대구초 박서원 대구초 일번지 사물놀이패 이래현 외 12명 대구초 홍유진 상장:훈격 부 문 대 상 (대구시교육감상/ 대구국악협회지회장상) 최우수상 (한국예총대구 광역시연합회 상) 우 수 상 (대회장상) 장 려 상 (영남판소리보존회 이사장상) 중 고 등 부 종합대상 (교육부장관상) 경북예술고 1 이수영 판소리 대전예술고 김아연 전주예술중 2 문선우 현풍고 3 곽윤정 서울맹학교 김도은 관 악 김천예술고 3 이응경 경명여고 3 양승혜 경북예술고 3 이채원 남대전고 3 성승현 현 악 포항예술고 3 조정원 경북예술고 3 김채은 고령고 3 이채은 신도고 3 정성엽 무 용 대구광역시 이시온 포항 장흥중 3 홍지민 김해제일고 3 이무송 민 요 효성여고 3 박지희 포항예술고 3 박현아 혜화여고 2 강지수 서라벌여중 3 오다건 병 창 전주예술고 3 이한빛 충남예술고 1 김유진 전남예술고 1 김정환 남원국악예술고 2 박지원 사 물 대구일중 양경민 외 4명 운양고 한아름 노리꾼 이성탁외5명 대전예술고3 김지은 오상고 3 한효정 오상고풍물패ᄃᆞᄉᆞ리 김성규외4명 오상고3 이우빈 상장:훈격 부 문 대 상 (문화체육관광 부장관상/ 대구광역시장상) 최우수상 (한국예총대구시 연합회장상) 우 수 상 (대회장상) 장 려 상 (영남판소리보존회 이사장상) 대 학 일 반 부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민요부문 경기도 장연지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기악부문 목원대 유건영 판소리부문 전남대대학원 김다은 판소리 전남대 김근희 전남대 오인화 경북 상주시 박경섭 기 악 한국종합예술학교 안경연 목원대 정다솔 경북대 양성미 무 용 제49호 경남 밀양시 손효진 아정무용단 양윤지 윤정미무용단 김영희 대구광역시 김지혜 민 요 서울시 김주현 경북 포항시 정연복 영남민요연구회 최우주,배부근,박서영 병 창 광주시 김동준 대전시 임미화 중앙대 대학원 이평은 경기도 심소현 사 물 청 고 김나은,권새인,손보겸,최혜인, 정선민 난장 박민선,진기정 김민경,지용권 영남대 정보혜 영남대 정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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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명단무제 문서 제27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명단 * 판소리 명창부 성 명 상 구 분 훈 격 인 원 상 금 비 고 정선심 대 상 대통령상 1 10,000,000 광주광역시 조정옥 최우수상 전라남도지사상 1 500,000 인천광역시 양희빈 우 수 상 목포시장상 1 300,000 서울특별시 손양희 장 려 상 대회장상 1 0 창원시 * 판소리 일반부 성 명 상 구 분 훈 격 인 원 상 금 비 고 장미령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 1,000,000 진주시 이주현 최우수상 목포시장상 1 300,000 남원시 차재환 우 수 상 한국국악협회전라남도지회장상 1 200,000 부안군 노 희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목포지부장상 1 0 광주광역시 *판소리 신인부 성 명 상 구 분 훈 격 인원 상금 비 고 최정자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1 200,000 순천시 이성순 최우수상 목포시의회 의장상 1 150,000 진도군 양광수 우 수 상 한국국악협회전라남도지회장상 1 100,000 목포시 김숙자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목포지부장상 1 0 목포시 조옥주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목포지부장상 1 0 무안군 김성규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목포지부장상 1 0 부안읍 김순임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목포지부장상 1 0 목포시 * 무용 명무부 성 명 상 구 분 훈 격 인원 상금 비 고 박지영 대 상 국무총리상 1 3,000,000 목포시 이서현 최우수상 목포시장상 1 300,000 광주광역시 최미숙 우 수 상 한국예총전라남도연합회장상 1 200,000 광주광역시 한나연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목포지부장상 1 0 평택시 * 무용 일반부 성 명 상 구 분 훈 격 인원 상금 비 고 박유정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1 300,000 익산시 강동우 최우수상 목포시장상 1 200,000 서울특별시 이우영 우 수 상 목포시의회의장상 1 100,000 청주시 김연우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목포지부장상 1 0 순천시 * 기악 일반부 성 명 상 구 분 훈 격 인원 상금 비 고 김주영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 1,000,000 대구광역시 김철환 최우수상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1 300,000 강진군 박주윤 우 수 상 한국예총전라남도연합회장상 1 200,000 광주광역시 정아영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목포지부장상 1 0 대전광역시 * 고법 명고부 성 명 상 구 분 훈 격 인원 상금 비 고 정한석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 1,000,000 순천시 정다휘 최우수상 목포시장상 1 300,000 서울특별시 김종대 우 수 상 목포시의회의장상 1 200,000 광주광역시 서근원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목포지부장상 1 0 광주광역시 * 고법 일반부 성 명 상 구 분 훈 격 인원 상금 비 고 이향하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1 300,000 서울특별시 이수진 최우수상 목포시장상 1 200,000 부산광역시 이주현 우 수 상 목포시의회의장상 1 100,000 남원시 이순자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목포지부장상 1 0 광주광역시 * 고법 신인부 성 명 상 구 분 훈 격 인원 상금 비 고 박성환 대 상 목포시장상 1 200,000 서울특별시 박종균 최우수상 목포시의회의장상 1 150,000 목포시 최정자 우 수 상 한국예총목포.신안지부장상 1 100,000 순천시 정동재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목포지부장상 1 0 서울특별시 배성진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목포지부장상 1 0 목포시 임현진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목포지부장상 1 0 광주광역시 김희경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목포지부장상 1 0 광주광역시 * 학생부 종합대상 성 명 상구분 훈 격 인원 상금 비 고 이혜림 종합대상 교육부장관상 1 500,000 부문상금포함 * 판소리 학생 중․고등부 성 명 상 구 분 훈 격 인원 상금 비 고 신희진 대 상 전라남도교육감상 1 200,000 진도군 박근아 최우수상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상 1 150,000 여수시 김근희 우 수 상 한국예총목포.신안지부장상 1 100,000 광주광역시 임정아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목포지부장상 1 0 전주시 * 무용 학생 초ㆍ중․고등부 성 명 상 구 분 훈 격 인원 상금 비 고 노하늘 대 상 전라남도교육감상 1 200,000 광주광역시 김윤아 최우수상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상 1 150,000 구미시 윤형석 우 수 상 한국예총목포.신안지부장상 1 100,000 광주광역시 문예리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목포지부장상 1 0 광주광역시 *기악 학생 중․고등부 성 명 상 구 분 훈 격 인원 상금 비 고 이혜림 대 상 전라남도교육감상 1 200,000 대구광역시 김태희 최우수상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상 1 150,000 목포시 양경희 우 수 상 한국예총목포.신안지부장상 1 100,000 해남군 이채원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목포지부장상 1 0 경산시 * 특별 국악공로상 안부덕 국악공로상 국회의원상 1 0 목포시 *국악지도자상 김영자 국악지도자상 목포시장상 1 0 광주광역시 류영수 국악지도자상 목포시의회의장상 1 0 서울특별시 합 계 58 22,550,000 ※시상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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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 명단무제 문서 제25회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전 체 수 상 자 명 단 ○ 개 최 일 시 : 2014년 6월 28일 ~ 29일 ○ 개 최 장 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 비슬홀 · 코오롱야외음악당 부 문 상장:훈격 기 악 판소리 무 용 민 요 초 등 부 대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영선초 5 최한결 보성남초 3 김한별 호산초 6 우민정 검바위초 한가희 최우수상 (사)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장상 한샘초 구나은 광주 송우초 유송은 영선초 강민지,이정인 광주송우초 유송은 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 대구시지회장상 동성초 6 김나영 동평초 6 함채원 봉덕초 1 박은진 남평초 6 정가영 중 고 등 부 대 상 대구시교육감상 경북예술고 정연준 창원구암중 하태우 김해제일고 신현주 신천고 한승주 최우수상 (사)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장상 대구중앙고 윤언지 남원국악예술고 이유빈 포항 장흥중 홍지민 진도국악고 정수빈 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 구시지회장상 전통예술고 이예진 목포유달중 박상훈 동부공업고 이혁진 경북예술고 임소연 일 반 부 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한국전통민요협회 대구지부 이옥분 대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부산대 4 조희규 중앙대 1 김우정 울산광역시 김지영 최우수상 (사)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장상 영남대 3 서민지 수원대 김지연 대구가톨릭대 4 강경아 인천시 김향옥 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 대구시지회장상 경기도 엄준모 부산대 양미래 대구가톨릭대 양윤지 경북대 이우림 명 인 부 종합대상 대통령상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서은미 대 상 (사)한국예총 회장상 한양대 대학원 박소연 전북 전주시 이가연 한국전통민요협회 대구지부 예현정 최우수상 (사)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장상 대구시 신동훈 광주시 주현주 서울특별시 조혜정 대구시 이경숙 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 대구시지회장상 전남 목포시 김근희 전북 군산시 최공주 경남 창원시 임경미 제25회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풍물부문 수 상 자 명 단 상장:훈격 구분 대 상 대구시교육감상 최우수상 (사)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장상 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 대구시지회장상 풍 물 학생부 굴렁쇠놀이패 (정지수 외 20명) 대구초등학교 (주영우 외 48명) 비봉초등학교 (변대범 외 31명) 상장:훈격 구분 대 상 대구광역시장상 최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 대구시지회 장상 일반부 경기전통화성두레보존회 (안병선 외 34명) 대구평사풍물단 (조영해 외 48명) 대구시남구농악단 (이미숙 외 25명) 제25회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장려상 수 상 자 명 단 부 문 상장:훈격 기 악 판소리 무 용 민 요 풍 물 초 등 부 장려상 (사)한국국악협회 대구시지회장상 대구교대부설초 임승원 보성초 송은혜 경산서부초 윤랑경 대평중학교 (이수현외30명) 죽곡지역아동센터 (최민정외19명) 중 고 등 부 장려상 (사)한국국악협회 대구시지회장상 김천예술고 이예원 포항예술고 이채영 진도국악고 정수빈 부산 성지고 박지예 목포유달중 박상훈 일 반 부 장려상 (사)한국국악협회 대구시지회장상 중앙대4 남기문 목원대 정연숙 진주경상대 전여경 부산예술대 박수연 청원농기놀이 보존회 (정기홍외22명) 명 인 부 장려상 (사)한국국악협회 대구시지회장상 경기도 윤정화 전남 보성군 김영옥 대구가톨릭대 나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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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전통무용경연대회구분 시상자 부 문 수상자 부 상 대 상 대통령상 일반부 유정숙(태평무) 1,000만원 최우수상 국회의장상 일반부 고재현외4인(진주교방굿거리춤) 300만원 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 대학부 김한나(살풀이 이매방류) 200만원 금 상 경기도지사상 일반부 이은자(살풀이 이매방류) 100만원 문예진흥원장상 대학부 황성희(태평무) 장학금 50만원 고등부 장은진(태평무) 중등부 김유진(살풀이 이매방류) 초등부 임현종(살풀이 이매방류) 은 상 안성시장상 일반부 신진아(승무 이매방류) 50만원 경기도민회장 대학부 하승희(태평무) 장학금30만원 안성시의회의장상 고등부 이 슬(태평무) 태평무전수관이사장상 중등부 권덕연(승무 이매방류) 초등부 조민정(살풀이 이매방류) 동 상 태평무보유자상 일반부 이희춘(진도북춤) 상장, 메달 송화영외 2인(승무 이매방류) 안성문화원장상 대학부 고유미(살풀이 이매방류) 고등부 강영주(살풀이 이매방류) 허진광(진도북춤) 안성예총회장상 중등부 김신옥(호남살풀이) 초등부 임현지(살풀이 이매방류) 이상희외 3인(진주검무) 지도자상 태평무보유자상 김명주(나영무용학원 원장) 트로피상장 심사위원 : 송 범. 전 황. 이흥구. 박재희. 이병옥. 김근희. 조흥동. 채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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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춤연구소 전통춤기획시리즈 4. “검무전(劍舞展) IV”1. 개요     • 공연명: “검무전 IV”     • 주최 주관: 김영희춤연구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 일시: 2017년 10월 11(수) 저녁 8시     • 장소: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 남산국악당     • 주요제작진:  연출 김영희   음악감독 유인상   영상 임승환        2.  “검무전 IV”의 공연 내용 및 기획 의도   김영희춤연구소가 검무전의 마지막 시리즈 '검무전IV'를 공연한다. 2012년부터 시작된 ‘검무전(劍舞展)’은 매 시리즈마다 기녀 검무, 무예 검무, 역사적 사건의 검무, 의례와 민속놀이 속의 검무 등을 주제로 이어졌고, 그간 26 프로그램의 검무를 무대에 올렸다.   전통 검무와 창작 검무까지 시도했으며, 작고한 예인들의 검무를 영상으로 감상하기도 했다. 2014년의 검무전은 17회 서울세계무용축제에 이틀간 초청되어 큰 관심을 일으켰다.   올해의 ‘검무전 IV’는 우리 문화의 밑바탕이라 할 수 있는 ‘무속(巫俗)의 칼춤’이 주요 모티브이다. 베어내고 잘라낸다는 칼의 원초적 특성이 무속에도 그대로 의미부여되어서, 칼은 굿판에서 상징적 의미를 갖게 되었다. 무속에서 칼춤은 제액을 베어내고 막아내는 의미와 함께, 나라를 지켰던 장수(將帥)들이 신격화되면서 호국적 의미를 갖고 있다. 최영장군당굿(황해도 무형문화재 5호)의 서경욱 만신이 장군거리를, 용인할미성대동굿(용인시 민속문화재 1호)의 유성관 만신이 월도창검무를 보여줄 것이다.   또한 주목할 프로그램은 ‘진주팔검무’이다. 조선시대에 예향이며 색향이었던 경상도 진주 지방에서 추어지던 검무는 유명했으니, 다산 정약용이 진주 기생의 검무를 보고  「무검편증미인(舞劍篇贈美人)」이라는 시를 짓기도 했다. 이 검무가 일제강점기 권번을 거쳐 1967년에 팔검무로 추며 국가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그 후예들의 팔검무가 이번 '검무전 IV'에서 선보이게 되었다.   그 외 경기도 무형문화재 53호 (예능보유자 김근희)와 1960년대 국립무용단원으로 당시 검무의 대명사였던 한순옥(1932~ )의 를 양승미씨가 춘다. 또한 최승희의 영향을 받은 두 개의 검무도 올려진다. 한국전쟁 이전에 최승희의 제자였다가 월남한 故 전황(1927~2015)이 안무한 를 김지원(단국대 교수) 외 3인이 추며, 일본 조총련계 예술단체를 통해 배운 북한 검무를 재일동포 아리무용단이 이란 제목으로 공연한다.   김영희춤연구소는 2012년부터 ‘검무전’ 무대에 우리 춤의 역사 속에 등장한 다양한 검무들을 무대에 올렸다. 이를 통해 검무(劍舞)의 예술성과 다양성, 문화적 가치를 확인하고, 인문적으로 탐색하여 현재적 의미를 모색해 왔다.     2017년 10월 11일(수) 저녁 8시에 서울남산골한옥마을 내 남산국악당에 올려진다. (공연 및 티켓 문의 010-4526-0296) 3. 프로그램과 출연자   1) 검무 영상 / 연구소 제작       그림, 문헌, 사진으로 남아있는 이미지들을 엮어 검무의 역사를 보여준다.   2) 중 칼춤  / 서경욱(황해도 무형문화재 5호 예능보유자)       최영장군은 고려말 홍건적과 왜적을 막고 공을 세웠지만 개성에서 억울한 죽임을 당했다. 이후 무속에서 인격신으로 정립되며, 전국에서 모셔지고 있다. 이 굿거리에서 추어지는 칼춤을 보여준다.   3)   / 경기검무보존회       한성준의 제자였던 고 강선영 선생에 의해 전승되고 재구성된 경기검무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53호로 지정되었다. 이 검무를 4인 검무로 감상한다.     4) 한순옥 안무 / 양승미        1960, 70년대에 국립무용단에서 활동한 한순옥의 검무는 큰 인기를 끌었었다. 최승희의 제자이기도 하며, 전통과 신무용 스타일이 섞여있는 검무이다.      5) 용인 할미성대동굿 중 / 유성관과 용인할미산대동굿보존회        할미성대동굿은 경기도 도당굿의 형태를 보이면서 풍물굿과 함께 마을 대동굿의 특성이 강하다. 이 굿거리 중에 추는 월도창검무를 선보인다.      6) 신무용 검무: 전황 안무   / 김지원 외 3인                 최승희의 제자로 한국전쟁 중에 월남한 전황은 최승희의 신무용 스타일로 장검무를 창작했다. 김백봉의 검무와 비교할 만한 신무용 검무이며, 이번 ‘검무전’에서 오랜만에 공연된다.    7)  신무용 검무: / 아리무용단         북한의 칼춤은 최승희가 이룩한 무용 유산 중 하나이다. 아리무용단은 조총련계 예술단체를 통해 북한의 검무를 습득했고, 북한의 검무 스타일을 역력히 보여줄 것이다.     8)   / 진주검무보존회          진주검무는 진주 지역에서 오래 전승되었고 진주권번의 예인들에 의해 1967년에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번 공연에서 8검무로 무대에 올려지며 검무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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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황 추모공연 추진위원회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5.29전황(全璜)선생님 1주기 추모공연 1. 일시 : 2016년 5월 29일(일) 오후6시 2. 장소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3. 주최 : 전황 추모공연 추진위원회 4. 주관 : 공연기획mct 5. 티켓 : 전석50,000원 6. 문의 : 02-2263-4680 www.mctdance.co.kr 7. 공연소개 무용뿐 아니라 국악, 창극 등 악가무일체 (樂歌舞一體)를 몸소 실현하시며, 전통예술 발전에 한 획을 그은 故 전황 선생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추모공연을 연다. 세계적인 무용가 최승희 문하에서 사사했고, 1951년 한국민족무용연구소를 설치했으며, 1964년 일본 동경올림픽 경축 파견 한국민속예술단 총감독과 안무연출을 맡는 등 정부 문화 사절단으로 각국에서 '춘향전', '심청전' 등 여러 작품을 선보이셨다. 1988년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부이사장을 거쳐 1992년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으로 취임했고, 1996~97년 국립중앙극장 국립창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을 맡으시며, 무용계뿐만 아니라 국악계에서도 널리 알려진 선생님은 2015년 6월 지병으로 별세 하시어 문화예술계 인사들에게 그리움을 남기셨다. 이번 공연에는 특히 추모 공연과 더불어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선생의 업적과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예술가 집안의 피와 끼를 물려받은 전황 선생 5남 3녀 중 막내로 자란 전황 선생의 집안은 재능과 끼를 가지고 있는 형제자매가 유난히 많아 의사, 바이올리스트 뿐만 아니라 ‘눈물의 여왕’으로 세간에 널리 알려진 유명 여배우 전옥이 친누님이시며, 전옥의 딸인 연극배우 강효실과 외손자 최민수까지 연기자의 피가 이어지고 있다. 큰 형님이신 전두옥은 권투선수로 활동하였다. 그의 영향을 받아 권투를 시작했던 전황은 남달리 손과 몸놀림이 빨랐다. 그 후 1947년 함흥에 공연을 하러 온 최승희 선생의 눈에 띄어 사사하게 되었다. 이러한 예술적 끼와 재능은 그의 맏딸인 전미례에게 전해져 불모지 였던 한국 땅에 재즈무용을 토착화 시킨 재즈무용가로 활동하고 있다. 장단과 춤이 모두 다른 전국의 농악을 하나로 엮어 무대화 전황선생은 신무용의 선구자 최승희에게 배운 몇 안되는 남성 무용수라 할 수 있다. 해방 후 월남하여 활동을 할 때 최승희의 제자라는 것이 오히려 활동에 걸림돌이 되어 선생의 춤이 많이 알려지지는 못하였다. 당시 활동하면서 본 한국무용계가 남성무용수의 춤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음을 안타까워 하였다. 스승 최승희에게 남성춤, 여성춤을 철저히 분리해 배웠던 전황은 남성춤의 기법과 기교에 치중하여 안무하였다. 하여 역동적이고 남성적인 춤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연구 끝에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농악’ 이었다. 지금은 많은 공연에서 다양한 가락과 춤이 전문적으로 발전하였고, 사물놀이와 타악 무대를 자주 볼 수 있지만 대한민국 전역에 흩어져있던 원시농악의 수많은 춤사위를 3-40분짜리로 무대화한 한 것은 전황의 업적으로 길이 남겨야 할 부분이다. 각기 다른 형식의 농악의 다양한 춤사위와 장단을 모두 정리한 것으로 당시로서는 획기적 사건이었다. 대전, 전주, 대구 등 직접 돌아다니면서 각 지역 농악패에서 뛰어난 인재들을 발굴해 가며 좌도, 우도 농악을 모두 섭렵, 전황류 농악의 무대화를 성공시킨 것이다. 무대화된 농악의 첫 무대는 1978년 제9대 박정희 대통령 취임식 경축공연(세종문화회관)에서 선보였으며, 이후 대한민국 대표적 전통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하였다. 전황 선생이 농악의 장단과 춤을 두루 섭렵할 수 있었던 것은 재능이 춤 뿐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뛰어났다. 최승희무용연구소에 연습생으로 있을 당시부터 장단에 대한 이해가 빨랐으며, 악사가 없을 때 종종 최승희가 전황선생에게 장단을 치게 했다는 점에서 이미 어릴 때부터 춤과 음악에 재능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재능은 후에 월남하여 이념적인 갈등으로 인해 무용가로서의 활동이 어려울 때도 빛이 났다. 전황 선생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본 국악계에서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으로 선출되었고 이후 국립창극단의 예술감독으로까지 이어졌으며, 우리 춤과 음악을 아우르는 전통예술의 명인으로 인정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전통예술을 이끌어가는 제자들이 준비한 추모공연 이번 추모공연은 제자이자 딸인 재즈무용가 전미례를 중심으로 양성옥(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윤성주(전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김덕수(한국종합예술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최종실(서울예술단 예술감독) 등 현재 전통예술을 이끌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중견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생의 추모공연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공연프로그램 1부 - 사무치는 그리움 1. 영상 - 인간미를 물씬 풍긴 전황 2. 헌창 - 안숙선 3. 헌무 - 윤성주 4. 헌화 - 첼로(조여진) *추모공연추진위원 헌화 5. 영상 - 그리움......(인터뷰영상) 2부 –전황, 그의 예술세계 1. 영상 - 전황 예술세계 2. 검(장검무) 3. 초립동 4. 농악 공연작품소개 獻舞 (출연: 윤성주) 오늘 스승 전황선생님께 바치는 헌무(獻舞)는 이승에 두고 간 선생의 한(恨)의 매듭을 풀어내는 춤이며, 제자가 못다한 말을 춤으로 바치는 의식(儀式)으로 춤사위마다 손끝에서 발끝까지 에너지가 표출되며,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러운 강약의 조화를 이룬다. 劍 (검) (원작: 전황 지도: 윤성주 출연: 박주상, 조한진, 조성민, 이승환, 이태웅) 라는 제목으로 최승희와 그의 딸 안성희에 의해 독무로 추던 춤이다. 이후 전황에 의해 추어졌으며 오늘 무대에 오르는 이 춤은 劍(검)이라는 제목으로 2001년 ‘윤성주의 춤풍경’에서 군무로 초연했다. 옛 武士의 무혼을 표현하며 양손에 검을 들고 격렬하고 다양한 동작으로 남성적인 힘과 테크닉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당시의 작품을 재연하였다. 초립동 (안무: 전황 지도: 정승희 출연: 윤호정) 긴 머리 댕기틀어 머리에는 초립을 쓰고 바지저고리, 짚신에 행전을 차고 천진난만한 사내 아이(무동)의 마음을 노래한 작품으로 신무용의 선구자이신 최승희 선생님의 초립동을 전황선생이 이어받아 재연한 작품이다. 농악 (원작: 전황 재구성: 김덕수, 지도: 양성옥, 장고춤: 김덕수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주:한울림예술단) 전황은 마당에서 펼쳐지는 농악을 공연장 무대에 올린 선구자이다. 농악을 세분화하여 사물놀이 장구춤 소고춤 젓대 열두발 등 악기를 들고 추는 춤의 집합체로 무대화한 것이다. 좌도 농악과 우도 농악의 장점만 뽑아 수십 명이 추도록 다양한 무대구성과 가락을 가미했다. 러시아 코자크춤에서 힌트를 얻어 춤의 중심인 꽹과리를 치는 상쇄에게 앉아서 채를 휘날리고 발을 돌리며 뛰어오르는 테크닉까지 고안했다. 자진모리로 내치다 잠깐 멈춘 후 다시 숨도 못 쉴 만큼 빠른 박자로 악기를 연주하는 등 각 공연의 마지막을 농악으로 장식하는 공연 양식도 전황에게서 비롯됐다. 전황선생님 추모공연 추진위원회 위원(가나다순) 총 40명 ▪ 국수호-(사)디딤무용단 예술감독 ▪ 김근희-중요무형문화재 제53호 경기검무 이수자 ▪ 김덕수-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 김묘선-발림무용단 총 예술감독 ▪ 김매자-(사)창무예술원 대표 ▪ 김명주-순천향대학교 교수 ▪ 김복희-한국무용협회 이사장 ▪ 김성녀-국립창극단 예술감독 ▪ 김수용-대한민국예술원 회원 ▪ 김 숙-전주 무용협회 이사장 ▪ 김제명-백석대학교 교수 ▪ 이광수-민족음악원 원장 ▪ 이애주-전 서울대학교 무용과 교수 ▪ 이병옥-용인대학교 교수 ▪ 이현자-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준보유자 ▪ 이화숙-세종대학교 무용과 겸임교수 ▪ 석 현-연예협회 회장 ▪ 양길순-한국국악협회 이사 ▪ 양선희-세종대학교 교수 ▪ 양성옥-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 양승미-한국문화재 보호재단 예술단 예술감독 ▪ 윤명화-윤명화무용단 대표 ▪ 윤성주-전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 윤호정-춤추는사람들 대표 ▪ 오율자-한양대학교 교수 ▪ 이명자-한국무용협회 고문 ▪ 이문옥-전 국립무용단원 ▪ 이종덕-전 충무아트홀 이사장 ▪ 정승희-원로무용가 ▪ 조상현-인간문화재 ▪ 조흥동-전 경기도립무용단 단장 ▪ 채상묵-한국전통춤협회 이사장 ▪ 채향순-중앙대학교 교수 ▪ 최영숙 -전국립무용단원 ▪ 최종실-서울예술단 예술감독 ▪ 한명옥-국립국악원 예술감독 ▪ 한윤희-용인대학교 교수 ▪ 홍성덕-한국국악협회 이사장 ▪ 황의자-한국전통춤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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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한국춤제전위원회의 <제7회 한국춤제전> 4.221.일시 : 4월 22일(수) 오후 7시 2.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3.주최 : 한국 춤 제전위원회 4.티켓 : R석 5만 원, A석 3만 원, B석 2만 원 5.문의 : 010-5271-1411 6.공연소개 이번 공연은 이매방, 한성준, 강선영, 오미자, 김숙자, 최선, 이동안 등 한국 무용의 새 장을 연 대가들의 춤을 재현하는 무대로서, 정명숙(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보유자 후보), 고선아(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5호 한량무 보유자), 김근희(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3호 경기 검무 보유자), 채향순, 임정태, 오미자, 박경랑, 여현주, 이길주, 정인삼 등 보유자와 우리나라 대표 춤꾼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1부는 이매방류 한량무(임정태), 오미자제 장구춤(오미자), 영남교방청제 영남교방청춤(박경랑), 김숙자류 도살풀이춤(여현주), 강선영류 태평무(고선아)로 꾸며진다. 2부는 이매방류 승무(채향순), 한성준-강선영류 경기검무(김근희), 이추월-최선류 호남산조춤(이길주), 이동안류 신칼대신무(정인삼), 이매방류 살풀이춤(정명숙)이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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眀嘉 강선영 <불멸의 춤> 4.31. 일시 : 2013년 4월 3일 (수) 오후 4시 / 7시 30분 2. 장소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3. 주최 : 강선영춤보존회 4. 주관 : 공연기획 MCT 5. 문의 : 02-2263-4680 http://www.mctdance.co.kr (공연기획 MCT) 6. 공연소개 ■ 기획의도 우리나라 춤의 현대사, 명가 眀嘉 강선영 姜善泳 선생의 춤인생 80년. 한국무용계의 큰 획을 그으며 전통춤꾼으로서 그리고 한국무용의 창작적 춤사위와 표현영역을 확대하며 무용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기시며 삶 자체가 한국무용의 역사이신 명가 강선영 선생의 춤 인생 80년을 기념하는 무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무대는 선생의 춤 인생의 시작부터 성장, 지금의 근간(根幹)을 이루는 고난과 역경을 딛고 예인의 길을 구축한 명가 강선영 선생의 전통 춤판으로 그녀의 80년 춤 인생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펼쳐 보이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한성준· 강선영 그리고 「강선영춤보존회」제자들로 이어지는 3代의 우리춤. 스승에 대한 존경과, 제자 사랑이 어우러지는 춤 무대. 강선영 선생 춤 인생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 무대는 우리 근대 춤의 시조인 한성준 선생의 작품인 , , 등을 시작으로 질곡의 역사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춤을 향한 외길 인생을 살아온 강선영 춤 인생의 정수를 보여줄 까지 춤을 향한 강선영의 불멸의 열정으로 꽃으로 피워내는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될 것입니다. 또 무당춤, 무용극 황진이 등 우리 무용사에 길이 남을만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제자 사랑에 대한 스승의 마음과 스승의 정신을 정성껏 이어가는 헌정의 무대로 감동의 시간으로 관객들을 안내할 것입니다. 이렇듯 이번 무대는 우리 무용계의 큰 어른인 강선영 선생의 헌정무대로서 이현자(태평무준보유자), 이명자(태평무전수조교), 양성옥(태평무전수조교), 김근희(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3호 경기검무 보유자), 조흥동(경기도립무용단 예술감독), 김정학(경기도립무용단 상임안무자), 박진희(상명대학교 무용과 교수)등의 현재 한국의 무용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진·중견 무용가들과 함께 100여명이 넘는 선생의 수많은 제자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로 모두가 한 자리에 아우르는 큰 춤판이 될 것입니다. 춤 속에 인생의 모든 것을 담아내는 명가 강선영 선생의 춤과 삶. 명가 강선영 선생께서는 무용가로서 매우 특별한 분입니다. 춤을 사랑하는 마음과 모두를 끌어안는 포용의 미덕으로 혼란과 격동의 시대를 지혜롭게 헤쳐 온 강선영선생은 올해 나이 89세로 무용계의 존경받는 큰 어른이십니다. 10대 중반에 춤과 장단으로 한 시대를 호령하던 한성준(韓成俊) 문하에 입문하여 등을 전수받음으로서 춤과 끊을 수 없는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1950-60년대에는 전통춤의 전수보다는 창작 춤에 발군의 능력을 과시하듯 「초혼」, 「목란장군」, 「열두무녀도」, 「수로부인」, 「원효대사」, 「황진이」등을 선보이며 한국 창작 춤의 예술적 진화를 이끈 대표작으로 지금까지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1940년 서울 부민회관 무대에 선 이래, 지금까지 170여 개국에서 1,500여 회가 넘는 해외공연을 통해 한국 춤의 문화적 우수성을 세계무대에 널리 알렸으며, 2006년 한국 전통무용가로는 최초로 뉴욕 링컨센터 무대에 올랐고, 이어 유네스코 초청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을 갖기도 했습니다. 또 1960년대에는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중동 등 한국과 정식 국교를 체결하지 않은 나라로 진출하여 한국 춤의 문화적 우수성을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해오시며 예술적 업적은 물론이고 특별한 사회적 행보까지 우리 춤무용의 좁은 입지를 극복하고 자기만의 춤 세계를 꿋꿋하게 일구어 온 진정한 무용가입니다. 그의 대명사로 지칭되는 는 '몸과 마음이 일치된 예술 춤'이라는 찬사와 함께 ‘한국 명무’의 반열에 오르며 1988년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로 지정되면서 인간문화재 보유자로서 1998년 안성에 『태평무 전수관』을 설립하여 전통춤의 보급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제14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1992년 선정, 무용콩쿠르 수상자의 군(軍)면제, 국립극장 경내 신무용가 조택원 선생의 춤비 건립 등 주요 현안을 정책적으로 해결하는데 기여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춤의 발전과 문화예술계에 헌신한 공로로 서울시문화상, 국민훈장목련장, 대한민국예술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이렇듯, 한국 춤을 대표하는 진정한 춤꾼, 멋과 기품, 흥과 신명을 두루 담은 아름다운 춤사위의 ‘강선영 선생 춤인생 80년’을 기념하는 이번 무대는 한국 춤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그 감동을 함께 하려는 작은 바램을 담아 무대를 열어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7. 공연내용 1) 신선무 신선무는 상고시대에 서호(西皓) 라는 노인이 높은 산에 올라 바둑을 두고, 거문고를 타며 노닐다가 우의등선(羽蟻登仙)할 때 추던 춤이라는 옛 설화에 근원을 두어 창작한 춤으로 알려져 있다. 2) 승무 한국 전통춤의 백미로 일컬어지는 승무는 인간 내면의 갈등과 한, 그 극복의지를 표상화 한다. 이번 무대는 강선영이 한성준에게 승무를 사사할 당시의 춤을 바탕으로 독무를 군무로 구성되었다. 3) 장고춤 한성준의 장고춤은 한강수타령에서 자진한강수타령으로 이어져 다시 한강수타령으로 끝맺음을 하는 절제미가 넘치는 춤이다. 이 장고춤은 강선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무대는 독무에서 군무로 구성되었다. 4) 경기검무 경기검무는 활달한 기상과 강한 기질이 이 춤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춤은 한성준,강선영 그리고 현재 김근희로 이어지고 있으며, 김근희에 의해 경기문화재 53호로 지정받으면서 경기검무의 높은 예술성과 역사성을 인정받아 전승되고 있다. 5) 무당춤 이 춤은 1962년 국립무용단에 의해 초연된 강선영의 대표작으로 한국춤의 재발견과 예술춤으로서 대단한 호평을 받았다. 초연 당시 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였는데 토속적인 원형을 가지고 문헌과 구전전승 등의 연구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무대화 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6) 즉흥무 즉흥무는 말 그대로 어떤 양식에 구애됨이 없이 무자의 감흥에 따라 즉흥적으로 추는 춤이다. 한성준은 『조선음악무용연구소』 원생들의 졸업시험에 반드시 이춤을 추도록 하여 춤실력을 평가 하였다. 7) 한량무 남자들의 독무 형식춤으로 알려진 한량무는 원래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여 꾸미는 무용극 형식의 춤이었다. 한량, 색시, 먹중, 주모 등이 배역에 따른 연기와 춤, 그리고 장단이 어우러진 종합예술적 성격의 춤이다. 8) 훈령무 훈령무는 한성준선생이 한말 구군의 훈련모습을 연상해 만든 춤이다. 훈령의 비장한 각오가 절제된 춤사위로 표현되며, 무인적(武人的) 기상이 연상되는 일사불란하면서도 절도 있는 동작들을 통해 한성준 춤의 또 다른 면모를 느낄 수 있다. 9) 살풀이춤 한국 전통무용의 대표적인 춤이라 할 수 있는 살풀이춤은 아기자기 하면서 섬세하고 절제된 기교가 특징이다. 담백한 소박미와 한과 멋, 즉흥성이 강하다. 외적인 미의 형상화보다는 자신의 내면세계를 표현하는 한국 춤의 정수라 할 수 있다. 10) 황진이 ‘황진이’는 1981년 국립무용단 (안무: 강선영 극본: 김지일 작곡: 박범훈)에 의해 초연되었다. 극적 줄거리를 간결하게 하고 춤을 위주로 한 안무의도는 우리춤의 새로운 무용극 형식을 정립하였다. 오늘의 무대는 3장 (황진이와 지족대사의 2인무)이 공연된다. 11) 태평무 태평무는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보유자: 강선영)로 지정되어 있다.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축원하는 뜻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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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춤전 Ⅲ - 정명숙 춤, 바람을 그리다. 7. 28● 일시 : 2009년 7월 28일(화) 오후 7시 ● 장소 : 창덕궁 소극장 ● 주최 : 수당 정명숙 전통 춤 보존회 정명숙 전통 춤 예술단 ● 주관 : 국악신문사 ● 후원 : 한극창극원 ● 공연 내용 ○ 1. 승무 -이지산, 박진희, 박지혜 ○ 2. 입춤 -안정욱, 김현아, 안예솔 ○ 3. 기방무+교방무 -기방무-진경희 -교방무-정명숙 ○ 4. 장구춤 -양인주, 박진희, 안정욱 ○ 5. 양산학춤 -이지산 ○ 6. 지전무+살풀이춤 -지전무-양인주, 박진희, 안정욱, 박지혜 -살풀이춤-정명숙 일생을 춤을 추며 살아온 정명숙 선생의 춤을 찾아서 은 국악신문사가 2006년도에 주최한 제1회 을 모태로 지난 2월 27일 창덕궁 소극장에서 초청된 김근희 명무편으로 시작되어 새롭게 시도되는 “춤사랑방” 형식의 소통의 춤판이다. 춤 주인공(무용가)의 춤 무대를 일방적으로 관람하는 춤판이 아니라 춤을 본 다음, 춤 손님들(관객)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내용을 질문하고 답변하면서 무용의 입문과 전승과정과 춤사상 등을 직접 이야기 듣고 상호 교류하는 춤판이다. 특히 초청된 명무의 무대에 올려진 춤의 역사와 전승계보, 유파적 특징을 면밀하게 짚어주면서 심도있게 춤을 감상할 수 있는 춤사랑방이다. 두 번째 손님으로 초대되는 수당 정명숙 선생은 오는 7월 28일 오후 7시 국악로 창덕궁 소극장에서 산조춤, 승무, 입춤, 교방무, 양산학춤, 장고춤, 지전춤, 살풀이 춤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춤전도 한국춤전의 춤 방장인 이병옥 교수가 춤 해설자으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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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토요상설 "김근희 춤" 6월 13일1. 일시 : 2009년 6월 13일 (토) 15시 2. 장소 : 국립민속박물관 내 대강당 3. 주최 : 국립민속박물관 http://www.nfm.go.kr 1. 경기검무] 2. 무상 3. 운정 한량무 4. 궁 5. 사랑가 6. 엿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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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의 천년의 몸짓을 찾아서 2월 27일일 시 : 2009년 2월 27일 19시 장 소 : 창덕궁 소극장 주 최 : 국악신문사 주 관 : 대진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부 후 원 : 대진대학교, 한국창극원 문 의 : 02-745-1411 기획팀 : 017-203-2576 해 설 : 이병옥(용인대학교 무용학과 교수 및 무용평론가 ) 출 연 : 김근희, 대진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 제자 무용은 인간의 신체적 동작을 통하여 인간의 정서를 표출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미학적으로 생각의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예술입니다. 그 중 한국 춤은 서양 춤이 갖지 못한 독특한 정중동의 무용 미학을 발전시켜 왔으며 어느 나라의 춤보다 예술성이 뛰어난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입니다. 우리 춤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명인들의 노력에 의하여 면면히 계승되었습니다. 다른 예능 무형문화재 부문의 공통적 현상이기도 하지만 특히 무용부문은 안타깝게도 문헌, 영상, 사진 자료가 너무나 부족하며, 그러한 것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는 노력이 부족하였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국악신문사가 주최하는 제2회 한국 춤 전의 개막은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태평무 태평무는 서울 왕십리 당속에서 비롯한 장고가락에 바탕을 둔 춤이다. 이 춤에 곁들이는 반주음악 은 경기도 무속장단은 터벌림, 도살풀이, 따위와 모리장 단등이 있다. 태평무의 등장사위는 깊고 깊은 구중궁궐의 옛법도 와,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듯한 엄숙하고 정 중함이 춤에 배어 있어야 하며, 또는 정적인 것을 중시하는 대부분의 춤과는 달리, 이 춤에 있어서는 반주에 따른 발놀림이 특징이다. 동적인 발 동작과, 엄숙한 몸 동작이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분위기를 불러일으키며 춤을 추어야 한다. 중요 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팔자 걸음을 다시 꾸민 발사위는 반쪽 동그라미를 그리는데, 여느 춤과는 달리 안에서 밖 으로 뒤꿈치를 쓸어서 내딛는 것이 아니라, 밖에서 안으로 뒤꿈치로부터 발바닥 안, 발가락, 그리고 전면착지의 4차례의 전이법 으로 시작된다. 이 춤은 강선영류 태평무로 중요무 형문화재 제 92호로 지정된 춤이다. ▷ 운정 한량무 한량무는 남사당패의 공연에서 연희되었던 극 형식의 춤이다. 한량. 별 감. 승려. 기생등의 구성인물들에 의한 남녀간의 상렬지사가 춤의 내용 으로 전개되는데 그 구성의 모티브는 민속가면극 중에서 노장과 소무 의 장면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 측된다. 한량은 일반 서민의 의식 속에 잠재된 자기의 반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恨과 흥의 이미지를 복합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인물이다 운정 한량무는 운정 김근희의 안무로 옛 선비들이 산천초목을 보며 노래를 부르고, 시를 읊고, 악기를 연주하며, 놀기만 좋아하는 사대부들의 퇴폐상을 풍자하는 듯 하나 벼슬에 미련을 두지 않고 여흥과 문학 속에서 여유와 풍류를 찾는 선비들의 삶을 표현한 작품이다. ▷경기검무 경기검무-검무는 원래 경기무 또는 황창량무라 하여 신라때부터 전래된 칼을 들고 추는 춤이다. 특히 한성준 선생의 검무는 대체로 평이한 면모를 보이지만 활달한 기상과 강한 기질이 이 춤의 특징이다. 강선영의 의해 전해지면서 10인검무로 맨손 입춤과 칼춤으로 재구성되었다. 이 춤은 한성 준, 강선영, 그리고 현재 김근희로 이어지고 있다. ▷교방입춤 교방입춤-교방입춤은 즉흥적인 무태와 무세를 특징으로 하는 무용으로 정재(정재) 풍의 고답스런 품위 와 서민풍의 소탈한 성격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춤 사위다. 아름다운 자태에서 풍기는 매력과 한국적 멋과 흥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음률 위에 자기 몸을 맡긴 채 감회가 이는 대로, 정감이 솟는 대로 몰아가는 독특한 춤의 정취야말로 과거와 현재라는 시공을 뛰어넘어 한국적 정서의 공감대를 구축해 내는 멋스러움이 한껏 우러난다. ▷천제무 천제무- 하늘을 숭배하고 무사 안일함을 기원하는 제 의식을 드리는 춤이다. 불교의식무인 나비춤과 천수바라와( 경상남도 지방문화재 제22호) 요잡바라춤을 기본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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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무용교수 작품발표회 9 월 23 일일 시 : 2008 년 9 월 23 일 (화) 19 시 30 분 장 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문 의 : 031- 539-2090 ▶ 공연내용 1. 신명숙 : (김백봉류)산조 - 청명심수 / 긴살풀이 2. 양선희 : 사계 中 가을 3. 한윤희 : 여인의 창 4. 이정수 : 한량무 5. 임웅수 : 소리의 환상 6. 김말애 : 한국의 인상 7. 김근희 : 천년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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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가을 세종뜨락축제 10월 4일 ~ 19일(화) - 국악일시 : 2007년 10월 4일 ~ 19일 까지 12:20~12:50 토요일 및 공휴일 제외 장소 :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점심시간 이용~ 10월 4일 채향순 무용단 10월 5일 이명자 무용단 10월 8일 송은정 무용단 10월 9일 김근희 무용단 10월 10일 전진희 무용단 10월 11일 송미숙 무용단 10월 12일 박진희 한오름 무용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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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정금란무용제 [성남] 11월 25일 ~ 12월 05일일시 : 2006년 11월 25일 ~ 12월 05일 오후4시(1회) 장소 : 성남시민회관 대극장 주최 : 성남무용협회 문의 : 031-753-1020 우정출연으로 고인과 생전에 친교하던 정재만(숙명여대교수)의 ‘허튼 살풀이’와 김근희(대진대 교수)의 ‘태평무’외에도 이순림.홍은주.정은선.이영순.박성아등 고인의 성남지역 문하들이 그의 안무작품 ‘학의 노래/ 승무/ 고목’을 재현한다. 정금란은 1973년 성남시제와 때를 같이하여 성남무용학원을 개설하고 성남최초로 무용후학을 지도육성하면서 성남문화원 창립이사. 성남국악협회 이사. 성남무용협회 초대2,3대 지부장. 성남예총 창립이사와 경기도무용협회장과 경기도립무용단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다가 1994년 타계하여 성남향토무용의 대모로 추앙되는 한국무용가로 ''승무/살풀이''등에 능하고 토속적 전통성을 중시하였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판소리 춘향가. 정정렬류 김여란 계보) 이수자이기도 하다. 성남예술상. 경기예술상.경기도여성상등을 수상한바 있으며 유족으로는 김성태(경기예총 수석부회장)와의 사이에 1남 김윤(영진 k.p.t.이사) 이 있다. 한편, 성남무용협회(지부장 김종해)는 1994년부터 고인의 추모기념사업으로 ‘정금란추모무용제’로 주관해 왔으나 2002년부터 ‘정금란무용제’로 개칭하여 범시적 무용공연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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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의 천년의 몸짓 10월 27일일시 : 2006년 10월 27일 7:30pm 주최 : 김근희 무용단 문의 : 02)2280-4115~6 장소 : 달오름극장 공연설명 우리의 일상의 생활 문화를 다양한 안무법을 통해 풀어나가며 다양성과 재미 전통성을 함께 엮어 시도함으로써 일반무용애호가들은 물론 모든 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이 작품으로 인하여 우리네 역사를 느끼고 전통춤을 바탕으로 구성한 안무는 우리의 정서를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하여 무용인구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한국적 정취, 한국적 상황, 한국적 의식을 작품 속에 담고 우리의 것 즉, 전통문화의 향토적 향취와 더 나아가 대중들에게 예술적, 놀이적 심성을 고취시켜 알리는 것에 목적을 두고자함이다. 또한,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일깨워주며 우리 선조들의 얼과 혼을 살아있는 우리의 몸짓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바램이다. 1. 경기검무 -김근희 외 12명 한성준 선생의 검무는 대체로 평이한 면모를 보이지만 활달한 기상과 강한 기 질이 이 춤의 특징이다. 강선영의 의해 전해지면서 10인검무로 맨손 입춤과 칼 춤으로 재구성되었다. 2. 입춤 - 조성란, 이용덕 입춤은 전통적인 춤 동작들을 허튼가락의 음악에 맞추어 호흡의 유연성과 신축성 있는 장단을 통해 즉흥적으로 분위기에 따라 흥과 멋을 내고 또한 다양한 동작들을 어우러지게 하는 전통춤이다. 3. 섭정 - 서루미, 강정아 외 김근희 무용단 “섭정”은 순조때 수렴청정하는 대비와 어린 순조의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대신들이 근엄하고 의젓한 회의를 하는 듯하나 결국, 거짓된 충성심과 그 안에 자라고있는 권력의 욕심 속에 인간의 선과 악을 속내를 알 수 없는 이중적인 면모를 흰 가면을 통하여 복잡한 악연의 고리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4. 도살풀이 -양길순 이 춤의 흉살과 재난을 소멸시켜 안심이명(安心立命), 나아가 행복을 맞이한다는 종교적 소원에서 비롯된 것으로 자연스럽고 소박하며 삶의 깊은 뜻을 가지고 긴 수건에 의한 공간상의 유선을 다양하게 표출한 춤이다. 이춤은 화려하지는 않으나 더욱 정결하고 깨끗하며 특히 목젖놀이, 발차는 사위, 용 사위, 낙엽사위 등은 유일한 독무로 독특한 선, 다양한 춤사위 등의 예술성이 높이 평가된다. 5. 삼인무 - 서루미, 강정아, 노은희 고구려 고분벽화 무용총 벽화 속 비파와 피리의 여인이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시들지 않는 벽화사의 혼에 이끌려 아름다운 동행을 이룬다. 이들은 벽화사의 정신적 지주이자 힘의 근원으로서 벽화사의열정으로 되살아난다. 그림 속 악사들의 연주는 시작되고 점차 분위기가 고조되며 이에 맞춰 벽화 속 여인들과 벽화사의 춤은 더욱더 강렬하며 화려하게 펼쳐진다. 6. 무궁화 -정유미 외 김근희무용단 하얀 운무 속에서 밝은 햇살이 비추면 미래의 여신이 힘찬 날개짓을 하고 횃불은 고요한 아침의 나라, 동방예의지국의 면모와 함께 맑고 순수한 우리의 민족 정서를 상징하며 이어 무궁화꽃이 하나하나 피어 아름다운 물결을 이룬다. 무궁화 꽃과 나비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춤을 추며 세계인들의 이목이 한국으로 집중되고, 전세계인이 하나된다. 7. 교방입춤 -김근희 즉흥적인 무태와 무세를 특징으로 정재풍의 고답스런 품위와 서민풍의 소탈한 성격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춤사위를 구성하였다. 8. 사천왕무 - 정병민, 이종현, 오인갑, 허진광, 홍성대 사천왕은 가면무로서 하늘의 동, 서, 남, 북의 사방을 지키는 수호신이다. 손에는 각 천왕의 영역에 해당하는 칼, 창, 보탑, 용, 여의주 , 비파 등을 쥐고 천의를 입었으며 지상의 사람들이 도에 따라 올바르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살피고 옳은 길로 인도하는 역할을 하는데 천왕의 기상과 기백을 표현하기 위하여 목젖 굴림 사위 와 양다리 돌림사위를 사용하여 위엄을 과시한 춤이다. 9. 이정범류 설장고춤 - 서루미 외 김근희 무용단 이정범류 설장고 춤은 舞와 樂의 초석으로 한국문화예술의 과도기에 접어들며 1950년~1970년대 초 당시 많은 무용인들과 국악인들로 하여금 관심과 사랑을 받아 주요 레파토리로 선정되어 공연된 류파이다. 이번 공연의 이정범류 설장고춤은 김근희의 재안무를 거쳐 가락의 섬세함과 몸짓의 조화를 통해 오케스트라 형식의 다양함과 그 속의 흥과 멋을 질퍽하게 펼쳐놓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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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함께한 70년-명가 강선영 불멸의 춤무제 문서 춤과 함께한 70년-명가 강선영 불멸의 춤 장소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일시 : 2005년 4월 22일(금) 19:30 한성준• 강선영 그리고 「태평무보존회」 제자들로 이어지는 3代의 우리춤 1부 천추예전(千秋藝專), 故한성준 선생의 춤을 잇는 100년의 가교 우리 근대춤의 시조인 故한성준 선생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수 있는... 40여작품에 이르는 전통춤을 집대성, 무대양식화를 통하여 전통춤 영역의 자율성을 확립한 것이나 경기류(한성준류)라는 뚜렷한 한국 춤계보를 형성, 우리 춤의 독특한 춤미학을 지향해 나간 점, 보다 전문적인 전통춤 전수체계의 기틀을 마련한 점, 그리고 당대를 풍미한 신무용의 창조적 지평확산에 뚜렸한 족적을 남겼다는 점 등은 한성준 선생의 위대한 업적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업적을 기리며 우리 근대춤의 시조인 故한성준 선생의 작품들(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등)을 모아 강선영 헌정 70년 기념무대를 마련한다. 100여명의 출연인원이 선보이는 그 시절의 음악, 동작, 의상 등이 철저한 원형 재현으로 그 이목이 집중되는 공연이다. - 태평무, 학춤, 장고무, 훈령무, 한량무, 검무, 승무, 즉흥무 2부 목란의 꿈, 불굴의 나날로 피워낸 무법(舞法)•예법(藝法) 국내 최초로 국립영화제작소에 의해 영화화 되어 일본 도쿄아세아 영화제 작품상을 수상한 춤공연(초혼),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현장에서 이루어 진 작품(원효대사), 무용극(모란의 정, 황진이 등)의 형식 등 우리 무용사에 길이 남을만한 작품들이 많다. 그 중 7작품을 선정하여 작품의 일부분이 감동의 시간으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 초혼, 원효, 무당춤, 살풀이춤, 황진이 스승에 대한 존경과, 제자 사랑이 어우러지는 춤무대 강선영 선생의 주옥같은 작품 중 7작품을 선정, 이 작품들을 재구성하여 제자들에 의해 화려하게 부활된다. 무엇보다도 이번 무대는 강선영 선생에게 헌정하는 보은의 무대이기에 더욱 각계의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제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보답이라도 하듯 강선영 선생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레파토리를 하나씩 나누어 준다. 각 학교에서는 이번 공연을 한 작품씩 공연함과 동시에 레파토리를 받게 되는 것이다. 제자 사랑에 대한 스승의 마음과 스승의 정신을 정성껏 이어가는 헌정의 무대의 귀감을 펼쳐보일 예정이다. 정상급 중견 무용가들의 대 성연 우리 무용계의 큰 어른인 강선영 선생의 헌정무대는 100여명이라는 출연 인원과 그 출연진만 보아도 이목이 집중되는 공연이다. 1부의 작품들은 태평무 이수자이기도 한 김덕수 사물놀이가 현장연주와 함께, 무대에서 춤을 추는 무용가들은 이현자(태평무준보유자). 이명자(태평무전수조교, 대진대학교 교수), 양성옥(태평무전수조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원 교수, 제주도립무용단 안무자), 조흥동(경기도립무용단장,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김근희(대진대학교 교수), 김미란(태평무전수관무용단 단장), 임학선(성균관대학교 교수), 김덕수(한울림 대표), 정혜진(예원학교 교사), 한경자(강원대학교 교수), 양승미(국악예고 교사), 손병우(예원대학교 교수), 배상복(서울시립무용단 훈련장)등 현재 한국의 무용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있는 중진•중견 무용가들이다. 각자 개인공연을 통해 활발히 활동을 하고있는 이들을 모처럼 한 자리에 아우르는 큰 춤판이 될 것이다. “이번 무대는 어쩌면 내가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이 될 것이다.” 오늘, 기쁜 마음으로 무대에서 조명을 기다려 본다. 그리고 나는 죽을 때까지 춤을 추게 될 것이다. '절세의 고수, 전설의 명무'로 일컬어지던 한성준선생을 만나 춤과 끊을 수 없는 인연을 맺었고 1940년 서울 부민회관 무대에 선 이래 일본과 북만주 일대에 진출, 지금까지 170여 개국에서 1,000여회가 넘는 혁혁한 해외공연 기록을 세우고 있다. 타고난 안무가적 기질로 수없이 많은 무용극을 안무해왔고 그의 대명사로 지칭되는 는 ‘몸과 마음이 일치된 예술 춤’이라는 찬사와 함께 '한국 명무'의 반열에 올라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보유자로서 당대 개인의 이름으로 자신의 춤을 이어갈 태평무 전수관을 이룩한 것도 우리 무용계에서는 보기 드문 일이다. 개인적인 영달로는 문화예술계의 중요요직과 공직을 두루 거치면서 입신과 출세를 한꺼번에 거머쥐었다.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한국문화예총연합회 회장, 제14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여성정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국회문체위원, 당무위원, 여성문제연구위원장,여성선거대책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이런 경력은 무용인으로서는 건국 이래 처음이다. 프로그램 1부. 한성준류 춤공연 태평무 출연 : 강선영 외 태평무회원 중요무형문화재 제 92호로 지정된 한성준 선생의 태평무는 강선영에 의해 이어지고 있다.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축원하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의젓하면서도 경쾌하고, 가볍고도 절도 있게 몰아치는 발 디딤새가 힘과 신명, 기량의 과시가 보이는 춤이다. 반주음악으로는 경기도당굿에서 행하여진 무속장단에 바탕을 둔 낙궁, 터벌림, 올림채, 도살풀이, 자진도살풀이 가락으로 되어있다. 학춤 출연 : 송영환 외 2명 강선영으로 이어지고 있는 학춤은 한국의 설화를 기초로 한 한성준 선생의 신선무 중 일부로 학과 공작이 함께 어우러져 노는 형상을 무대 춤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신비로우면서도 기품 있고 우아한 춤이다. 장고춤 출연 : 양성옥, 김난현, 유영란, 강윤선, 송영환, 김정임, 조선희, 김윤주, 이승희 명고수로 한 시대를 풍미하였을 정도로 한성준 선생은 우리 민속장단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높은 경지를 자랑한 분이셨다. 한성준의 장고춤은 한강수타령에서 자진한강수타령으로 이어져 다시 한강수타령으로 끝맺음을 하는 절제미가 넘치는 춤이다. 음악의 변화에 따라 변하는 춤사위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사위로 경쾌하고 절도 있는 리듬의 조화는 신명과 흥을 돋우어 낼 수 있는 인간 본연의 춤의 형태라 할 수 있다. 한성준의 장고춤은 강선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 번 무대는 군무로 재구성 하였다. 훈령무 출연 : 송종준 외 7명 훈령무는 한성준 선생이 한말 구군의 훈련모습을 연상해 만든 춤이다. 훈련의 비장한 각오가 절제된 춤사위로 표현된다. 두 명의 훈령이 펼치는 대결무 에서는 강인한 무적(武的)기상이 연상되기도 한다. 훈령무에서 감지되는 일사분란하면서도 절도 있는 동작들을 통해 한성준 춤 미학의 또 다른 면모를 느낄 수 있다. 강선영에 의해 이어지는 훈령무는 허튼타령, 자진타령, 자진모리, 당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량무 출연 : 조흥동, 고선아, 김미란, 원정숙 남자들의 독무 형식의 춤으로 널리 알려진 한량무는 원래 여러 인물들(한량, 색시, 먹중, 주모 등 4명)이 등장한다. 한량무는 배역에 따른 연기와 춤, 그리고 장단이 어우러진 종합예술적 성격의 춤이다. 색시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한량과 먹중의 애정행각이 재미를 더한다. 일명 ‘엉덩춤’으로써 풍자와 해학적 요소를 더하는 주모의 과장된 몸짓도 볼만하다. 탈춤의 노장과장에서 분화, 발전된 극형식인 한량무에 내포된 민속문화적 가치를 한성준 선생이 만든 초기 한량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강선영에 의해 독자적인 형식으로 발전되고 있다. 검무 출연 : 김근희, 추연아, 송은경, 조민정, 김순의, 오윤선, 이주영, 임은혜, 오정화, 이예진, 윤보배, 홍범주, 전소연, 김진주, 김경란, 이윤희, 손민현, 김도연, 김도희, 이가을, 양한나, 피금숙, 권미화, 이미진 신라시대 황창랑 설화에 기원된 검무는 고려를 거쳐 조선시대 궁중무용으로 수용되어 첨수무, 공막무라는 이름으로 추어졌으며, 각 지방 교방청을 중심으로 관기(官妓)들에 의해 널리 추어져 팔도검무(八道劍舞)라는 말도 생겨났다. 한성준 선생의 검무는 대륙적이며 호방한 기품이 서려있는 이북지역의 검무나 기방 예술적 기교가 강한 경남, 호남지역의 검무와는 달리 대체로 평이한 면모를 보이지만 연풍대사위에 서려있는 활달한 기상과 강한 기질은 이 춤의 특징이다. 강선영으로 이어지면서 검무는 10인(十人) 검무로 맨손 입춤과 칼춤으로 재구성되었다. 승무 출연 : 강선영 이현자, 김근희, 고선아, 김미란, 홍진희, 원정숙, 이진실, 박건희 전통춤의 백미로 일컬어지는 승무는 불교 의식무 기원설, 탈춤의 노장과장 기원설, 황진이 기원설 등으로 설명되지만 그 발생 동기는 확실치 않다. 현재 전승되는 승무는 인간 내면의 보편적 갈등과 한, 그 극복의지를 표상화 한다. 이번 무대에서 선보이는 승무는 강선영이 한성준 선생에게 승무를 사사할 당시의 춤 모습을 바탕으로 군무로 재구성 하였다. 즉흥무 출연 : 김근희, 이미숙, 홍진희, 김미란, 황의자, 한미경, 정혜진, 최미광, 이순림, 김순자, 김난현, 강미숙, 원유선, 성경숙, 박성실, 엄재경 즉흥무는 말 그대로 어떤 양식에 구애됨 없이 자유자제로 춤 출 수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서서 춤춘다 하여 입춤(立춤) 또는 구음에 맞춰 춤춘다 하여 입춤(口춤)이라 부르기도 했으며 수건을 들고 춘다하여 수건춤이라 일컫기도 하였다. 한성준 선생은 조선음악무용연구소 원생들의 졸업시험에 반드시 이 춤을 추도록 하여 제자들의 춤 실력과 예술가적 자질을 평가하였다. 이 때 심사는 당대 최고의 판소리 명창들이 맡아했으며, 여기서 통과되어야만 한성준 선생의 다른 춤 레파토리를 공부할 수 있었고 또 공연무대에도 나설 수 있었다. 치마 저고리 차림에 굿거리, 자진모리장단에 의한 단순한 구조로 되어있지만, 춤추는 사람의 예술적 자질을 평가하는 춤으로 강선영은 증언하고 있다. 2부. 강선영 안무 창작작품 초혼(招魂) 주역:손병우-최영숙(회상), 송종준-양승미(현실) 선녀들: 김정, 최선영, 변보미, 이수민, 이선희, 이진영, 박수정, 조정란 탈춤: 김성연, 오경아, 박민정, 김정은, 안초롱, 임해성, 조영한, 권효진, 김선희, 김유리 청사초롱: 윤성준, 윤종현 무당춤: 왕무당(김성연), 중무당(조정란, 이선희, 이진영, 박수정), 소무당(박민정, 변보미, 오경아, 최선영, 김정, 이수민, 김정은, 임해성, 조영란, 김선희, 안초롱, 권효진) 무용극 ‘초혼(작:모윤숙, 안무:강선영, 주연:강선영)’은 1965년 국립무용단에의해 초연 되었다. 원래 “초혼”은 모윤숙이 를 줄거리로 한 “山祭”라는 제목으로, 이를 다시 수정, 보완되어 1964년 일본 산케이 홀에서 재 공연을 가지면서 제목을 ‘山祭’에서 ‘초혼’으로 바꾸고 작품 줄거리도 로 수정하였다. 또한, 무용극으로서 국내 최초로 국립영화제작소에 의해 강선영 안무, 주연으로 영화화 되어 일본 도쿄 아세아 영화제에서 문화 영화부문 작품상을 받은 바 있는 의미 있는 작품이다. 원효 출연 : 이명자, 김정학 외 8명 무용극 ‘원효(작:김의경, 안무:강선영)’는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사랑을 극화한 것으로 강선영이 요석공주역으로 출연하여 1975년 국립무용단에 의해 초연되었다. 삼국통일의 대 성업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불교가 간직하여 온 전통예술과 원효의 극적인 요소를 접목시켜 무대화 되었다. 야유다(후의 요석공주)의 남편 거진랑을 포함한 화랑들의 출전과 전사, 요석공주의 고독과 번뇌, 백제 통합의 환희, 민중 속에 우뚝 선 원효, 그리고 두 사람의 애정과 고행, 모든 것을 초월한 원효의 참 인간상과 통일성취의 환희 등으로 흥미롭게 연결되고 연화무, 출진무, 연회무, 무예무, 쌍검무, 전승무 등 군무가 장쾌하게 안무되고 원효와 요석공주의 사랑의 춤이 감미롭다. ‘원효’의 음악은 작품의 성격상 고전무용이면서도 관현악곡으로 작곡되고 연주되어 무대의 현장감과 웅장함을 더해 줌으로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1976년 앵콜 공연을 갖기도 했다. 무당춤 출연 : 강선영 박진희, 조선미, 성예진, 박민영, 이지연, 송현아, 김수연, 김지영, 유지은, 최지선, 김소영, 김지희A, 김민희, 서송이, 최영빈, 김연주, 김혜련, 정보람, 오아람, 허지원, 이희진 이 춤은 민속학자 이두현 선생이 고서에서 발견한 자료 12무녀도를 바탕으로 1962년 국립무용단에 의해 초연되었다. 강선영의 대표작으로 초연 때 우리춤의 재발견과 예술춤 으로서 대단한 호평을 받았다. 초연 당시 라는 제목으로 토속적인 원형을 문헌과 구전전승의 양상 등을 연구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무대화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옴니버스형으로 각기 다르게 전개시킨 장면 중 가장 하이라이트인 경기굿(창부거리)와 평안도(길가름거리)를 접목시킨 새로운 작품으로 안무자의 정성과 노력이 깃든 수작으로 안무라는 창작행위와 민속의 원형의 개념을 확인케 해주는 예이다. 살풀이춤 출연 : 강선영 이명자, 고선아, 이화숙, 임성옥, 유정숙, 양승미, 최정임, 최영숙 강선영의 살풀이 춤은 아기자기하면서 섬세하고 절제된 기교가 특징이고 담백한 소박미와 한과 멋, 즉흥성이 강하고 외적인 미의 형상화보다는 자신의 내면세계를 표현하며 정중동의 미가 극치를 이룬다. 황진이 출연 : 이화숙, 손병우 외 전통예술원 9명 무용극 ‘황진이(작:김지일, 작곡:박범훈, 안무:강선영)’는 기녀 황진이의 일생을 극화한 것으로 1982년 국립무용단에 의해 초연되었다. 이 작품은 황진이가 자신을 흠모하던 이웃 총각의 죽음을 계기로 기녀가 되어 사랑과 이별을 거듭하게 됨으로써 인간의 운명적 비극을 깨닫게 되어 폭포수에 몸을 던짐으로 영원한 자유를 얻게 된다는 이야기를 6장으로 구성되었다. 안무자 강선영은 황진이를 선각자로 해석하면서 무언극의 줄거리보다 춤을 위주로 한 무용극이라는데 의미가 크다. 이러한 작품구성과 안무 의도는 우리나라에 새로운 무용극 형식을 정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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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희 전통춤 40년 선상에 서서 " 2003년 11월 19일일시 : 2003년 11월 19일 (수) 19 : 30 장소 : 의정부 예술의 전당 대극장 문의 : 031) 539-2090, 011-9105-5760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의 복원을 위하여 우리의 몸짓과 손짓, 가락 등을 통하여 우리민족의 얼과 혼을 이끌어 내어 그 예술적 가치를 널리 계승, 보급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안무, 연출: 김근희 무대 의상: 이호준 무대분장: 김종한 무대음악: 오용록 출 연 : 힌동엽, 임윤희, 전영선 외 김근희 무용단 ▷ 섭 정 "섭정"은 순조때 수렴청정하는 대비와 어린 순조의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대신들이 근엄하고 의젓한 회의를 하는 듯하나 결국 자기 파의 권력을 잡기 위해 상소문을 올려 헐뜯고 싸우는 아수라장을 표현하였는데, 거짓된 충성심과 그 안에 자라고있는 권력의 욕심 속에 인간의 선과 악을 속내를 알 수 없는 이중적인 면모를 흰 가면을 통하여 복잡한 악연의 고리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 교방입춤 교방입춤은 즉흥적인 무태와 무세를 특징으로 하는 무용으로 정재(呈才)풍의 고답 스런 품위와 서민풍의 소탈한 성격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춤사위다. 기생은 재능과 예능 그리고 품위에 따라 여러 가지 직책으로 분류됐고 제각기 역할이 부여됐는데 어전, 제상집, 관가에 따라 그 품위가 결정되어 1패, 2패, 3패로 나뉘어 가무를 행하였으며 1패의 경우는 지금의 정재의 모태가 되어 정갈하고 전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는 아름다운 자태에서 풍기는 매력이 바른 곡조와 바른 몸짓으로 한국적 멋과 흥을 그대로 드러내며 이 음률 위에 자기 몸을 맡긴 채 감회가 이는 대로, 정감이 솟는 대로 몰아가는 독특한 춤의 정취야말로 과거와 현재라는 시공을 뛰어넘어 한국적 공감대를 구축해 내는 멋스러움이 한껏 우러난다. ▷ 알쏭달쏭 누가 남자? 누가 여자? 알쏭달쏭하네... 알쏭달쏭은 얼굴 앞면은 처녀, 뒷면은 총각의 양면탈을 씌워 처녀 총각이 사랑하는 모습을 양면성을 주시하여 남녀의 마음과 상황을 바뀌어 가며 코믹한 춤사위로 순간순간 변화를 주어 보는 이로 하여금 흥미와 이목을 집중시키는 재미있는 작품이다. ▷ 무궁화 "백의 민족"으로 맑고 순수한 우리의 민족정서와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전통 춤사위로 시각적 표출시킨 작품이다. 이것은 민족의 밝고 힘찬 기상과 세계인의 화합을 그리며 희망찬 미래를 형상화하여 하얀 운무 속에서 밝은 햇살이 비추는 가운데 백의 민족을 상징하는 흰옷을 입은 미래의 여신이 힘찬 날개 짓을 하며 춤을 춘다. 두 손에 횃불을 든 남자 무용수는 고요한 아침의 나라, 동방예의지국의 면모와 함께 맑고 순수한 우리의 민족정서를 상징하며 이 빛은 앞으로의 힘찬 미래를 비춰준다. 이어 무궁화 꽃이 하나하나 피어 아름다운 물결을 이루면서 세계 속에 빛나고, 그 향기가 전 세계에 퍼져나가자 나비로 형상화된 세계인들이 모여든다. 무궁화 꽃과 나비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춤을 추며 세계인들의 이목이 한국으로 집중되고, 전 세계인 이 하나되어 화합을 이루는 내용을 춤으로 표현하였다. ▷ 가무보살춤 법열의 상징인 사리꽃은 가슴속 깊이 피어나고, 그 아름다운 광채와 신비스러움은 경건하고 웅장한 음악속에 귀한 자태를 몸짓으로 하나, 둘 꽃피워 아름다운 물결을 이룬다. ▷ 천년의 소리 밀레니엄 북은 ?2000 밀레니엄? 기념 무용공연으로 안무되어 모듬북, 삼고무, 외북을 이용한 북의 합주로 ?2000 밀레니엄? 한국 홍보자료 방영시 전 세계에 우리의 민족적 태동을 느끼게 한 작품으로 그 가치를 널리 인정받았다. 천상천하에 울려 퍼지는 북의 울림은 다양한 가락의 변주를 통해 그 흥과 멋은 한층 고취되며 우리 민족의 기상과 기백을 향한 도약의 몸짓으로 한국을 세계로 세계를 하나로 하고자 하는 우리 민족의 화합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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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춤의 맥과 혼을 이어온 춤꾼"이명자가 만든 전통명무춤판(2003년 9월 26일)은 무용계에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 성대한 막을 올렸고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객석은 만원을 이루어 뒤편에 입석으로 관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면 최근 객석 채우기도 힘든 공연예술계에 이처럼 관객들이 몰릴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출연하는 명무자들이 현재 가장 비중있는 장년층의 전통명무자들을 초청했기 때문이며, 이명자가 평소 인간관계를 잘 맺어 논결과가 아닌가 싶다. 아직도 원로 전통무용가들도 여럿 생존해 계시며 지금도 그 명성을 가지고 공연에 임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이 이제는 80세 전후의 고령이어서 그 유명세와 명성으로 무대에 오르는 것이지 신체적으로나 기량 면에서 최고조를 이미 넘긴 분들이다. 그러나 이번 무대에 오른 이현자, 조흥동, 채상묵, 김정녀, 김근희, 이명자는 60세 전후의 장년층으로 연륜과 기량이 최고조로 무르익은 세대들이다. 그리고 제각기 자기 개성이 뚜렷한 전통춤 레파토리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명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기 때문이었다. 우리 무용계는 특이한 세대적 특징이 있다. 근대무용의 선구자들이었던 한성준, 최승희, 조택원 등이 1세대(100세 전후)들이었다면 그들의 제자세대들인 지금의 원로세대인 한영숙(작고), 강선영, 이매방, 김백봉, 김진걸, 송범, 김문숙, 최현(작고), 임성남(작고), 정병호 등 모두 80세 전후 연령층이 몰려있다. 그러니까 90세 전후연령 층의 중간세대 김천흥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마찬가지로 무용계 3세대는 낀세대인 70세 전후연령을 건너 뛰어 60세 전후 연령층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바로 이번 ‘우리 춤의 맥과 혼을 이어온 춤꾼’들이 이에 해당한다. 이들 세대들까지는 개인적 사제전수(師弟傳授)과정으로 맥을 이어 왔으나 그 다음세대부터는 사회가 다양화되고 특히 대학에 무용학과가 개설된 1963년 이화여대 무용학과를 필두로 1970년대 이후는 무용학과가 많이 생겨 대학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무용가들이기 때문에 매년 배출되는 관계로 50세 이하인 4세대 부터는 연령층이 몰려있지 않게 된 것이다. 각설하고 이번 무대에 올려진 전통 명무자들은 제각기 전통춤의 기량을 십분발휘 하였다. 첫 작품은 이명자(중요무형문화재 92호 태평무 전수조교)의 ‘즉흥무’였는데, 말 그대로 어떤 양식에 구애됨이 없이 춤꾼이 분위기에 따라 즉흥적으로 추는 춤이다. 이 즉흥무는 강선영류의 즉흥무로 한 손에 수건을 들고 추는 ‘수건춤’이라 할 수 있다. 수건을 들면 모두 살풀이춤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무복과 춤의 정서가 다르다. 즉흥무는 유색무복이며 수건도 짧고 예술적 감성과 춤끼로 추나, 살풀이춤은 소복계통의 무복에 수건도 길고 한을 푸는 제살성(除煞性)을 지닌 춤이다. 역시 이명자의 즉흥무는 이명자의 성품처럼 소녀같은 고운 자태의 맵시를 잘 살렸다. 김근희의 ‘교방입춤’은 기녀복에 허리띠를 동여매고 합죽선을 들고 요염하게 추는 기녀 춤이라 할 수 있는데 김근희의 끼춤와 눈웃음 춤으로 시공을 뛰어넘어 옛 선비들을 사로잡았던 멋스러움을 보여주었다. 채상묵의 ‘승무’는 이매방류(중요무형문화재 27호)로 깔끔한 춤사위로 본인의 인품만큼이나 담백하고 고운 선율의 장삼춤 맵시를 살렸다. 그런데 승무 유파를 논할 때 흔히 호남류(이매방류)와 경기류(또는 중부류- 한영숙류)로 구분하여 분류는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그들의 계보는 스승들이 그 지역 출신인 것은 맞으나 오늘날 추고있는 승무는 지역성을 뚜렷하게 구별할 수 없이 범한국적인 전통춤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즉 음악도 호남시나위를 쓰지않고 둘 다같이 서울경기시나위를 쓰고 있으며, 춤사위도 지역적 특징은 구별이 않된다. 구별되는 것이 있다면 예인(藝人)의 신분적 차이로 나타나는 춤의 성격은 확연히 구별된다. 즉 이매방 승무는 기방계통(기방에서 성장)의 ‘기방(妓房)승무’ 춤사위 특징(여성적 자태미, 모음사위 등)이 나타나며, 한영숙 승무는 재인계통(한성준)의 ‘재인(才人)승무’ 춤사위가 (담백미, 남성적 자태미 등) 양쪽 춤의 특징으로 남아있다. 따라서 승무를 구별할 수 있는 것은 지역성은 이미 상실하였기 때문에, 예인의 출신성향에 따른 구별법으로 ‘기방(계)승무’와 ‘재인(계)승무’로 분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현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예능보유자 후보이나 오늘만은 태평무를 추지 않고 제자이자 후배인 이명자에게 양보하는 미덕을 발휘하여 ‘산조’를 추었다. 이현자의 ‘산조’는 강선영류로 고희(古稀)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몸놀림과 춤이 흐트러지지 않는 원숙하고 노련한 기량으로 거문고 산조에 맞춰 엇박의 묘미를 살렸다. ‘검무’는 이명자무용단원들의 무대로 경기검무이다. 검무는 지방관찰사(진주, 해주, 평양, 전주)가 있는 지역의 지방관기들에 의해 전승되던 것으로 궁중무용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어 전국 검무들이 유사점과 상이점을 동시에 가지고 전승되고 있다. 그중 경기검무는 한성준에서 그 맥이 강선영으로 이어져오고 있으며 칼날이 한쪽으로만 끄덕이는 검무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조흥동의 ‘한량무’는 옛 선비 춤이라 할 수 있는데, 원래는 여러 배역(주모, 먹중, 색시, 한량)이 군무로 추는 극 춤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한량 춤만을 부각시켜 ‘독무 한량무’를 주로 추고 있어 젊은 세대들은 한량무가 독무로만 알고 있는 이가 많은데, 이것은 원래 ‘군무 한량무’였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조흥동의 한량 무는 갓을 쓴 선비의 고고한 자태와 품위를 도포자락 휘날리며 합죽선을 놀리면서 인생무상을 그린 작품이다. 한량 무에 한해서는 현재 조흥동이 최고의 명무자임을 보여준 무대였다. 김정녀(중요무형문화재 97호 전수조교)의 ‘살풀이춤’은 역시 이매방류인데 김정녀의 자신이 살아온 생애의 한을 정말로 춤에 담아 정중동의 미감으로 풀어내는 무대였다. 마지막 이명자의 태평무는 본인이 평생 몸 바쳐 전수조교로 활동하고 있는 강선영 태평무(중요무형문화재 92호)로 마무리 지었다. 태평무는 승무나 살풀이춤과는 사뭇 정서가 다르고 화려하다. 경기도당굿 도살풀이장단에 화려한 궁중복인 원삼활옷에 경쾌한 민속춤사위와 발놀림사위가 어우러져 한국전통 춤의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앙상블을 이룬다. 결국 이번무대는 다양한 우리 춤의 맥과 혼을 이어온 장년춤꾼들이 춤으로 무용의 역사를 써내려간 무대 같은 뜻 깊은 공연이었다. 용인대 무용학과 교수 경기도 문화재 위원 이 병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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