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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국악 명인 등용문, 어린이 국악큰잔치 개최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제20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이하 국악큰잔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이 후원하는 국악큰잔치는 국악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전통예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전통예술계를 이끌어 갈 많은 어린이 국악 명인들을 배출하기도 했다.국악큰잔치는 8~13세 대한민국 어린이(초등학생/2010년~2015년생)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악, 현악, 민요, 가야금병창, 무용, 풍물, 판소리 등 7개 부문으로 경연이 진행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을, 대상 수상자의 지도자에게는 국립무형유산원장상을 수여한다. 금상에 해당하는 각 부문 1위 입상자에게는 문화재청장상과 상금 60만원을 전달하는 등 총상금 1650만 원이 걸려있다.또한 ‘국악큰잔치’ 수상자에게는 향후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주최하는 문화예술행사 및 공연에 초청해 무대에 서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우승자인 김유림 어린이는 올해 1월에 열린 한국문화재재단의 ‘설맞이 공연’에 출연해 성인 국악인들 사이에서 당당히 무대를 빛내기도 했다.예선은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비대면 온라인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예선 통과자들이 최종 순위를 가리는 결선은 오는 10월 23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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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아리랑경창대회, 아리랑/민요경창대회로 확대문화 매력도시를 지향하며, 충청도 아리랑 중심지역 기반 확충을 위한 (사)공주아리랑보존회가 8회를 맞는 금년 경창대회를 아리랑과 민요 종목으로 확대하여 개최한다. 한강권의 메나리조 아라리와 남한강권의 육자백이조 산아지타령의 영향으로 형성된 공주지역 아리랑은 긴, 잦은, 그리고 엮음아리랑 형이 전승된다. 남은혜 명창이 보존회를 결성하여 전승해 오고 있다. 2012년에 유네스코 아리랑 인류무형유산 등재 신청서에 서명한 대표적인 아리랑 전승단체이다. 매년 3월 1일 ‘공주아리랑제’와 ‘공주아리랑경창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9월 29일(토) 공주문화원에서 개최하는 제8회 공주아리랑민요경창대회는 더 많은 국악인들의 참여를 위해 아리랑만이 아닌 민요 종목으로 확대, 개최한다. 충청권 아리랑과 민요 거점 지역으로 공고히 하겠다는 것이다. 참가 대상은 명창부 일반부 단체부 신인부 학생부로, 대학생은 일반부에 포함하고 학생부는 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최고 대상은 국회의장상이다. 필수 지정곡은 공주아리랑 긴, 엮음, 잦은아리랑 중 택일할 수 있다. 공주아리랑보존회 남은혜 이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던 국악인들의 활동이 제자리를 찾는데 일조했으면 한다. 또한 공주아리랑의 진가를 더 많은 국악인들이 불러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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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꿈나무 위한 '어린이 국악큰잔치' 공모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제20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이 후원하는 국악큰잔치는 국악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전통예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년간 우리나라 전통예술계를 이끌어 갈 많은 어린이 국악 명인들을 배출했다.국악큰잔치는 8~13세 대한민국 어린이(초등학생)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악, 현악, 민요, 가야금병창, 무용, 풍물, 판소리 등 7개 부문으로 경연이 진행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을, 대상 수상자의 지도자에게는 국립무형유산원장상을 수여한다. 금상에 해당하는 각 부문 1위 입상자에게는 문화재청장상과 상금 60만원을 제공한다.국악큰잔치 수상자들에게는 향후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주최하는 문화예술행사 및 공연에 초청, 무대에 서는 기회가 제공된다. 지난해 우승자인 김유림 어린이는 올해 1월에 열린 한국문화재재단의 ‘설맞이 공연’에 출연해 성인 국악인들 사이에서 당당히 무대를 빛냈다. 예선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비대면 온라인 영상 심사로 진행된다. 최종 순위를 가리는 결선은 10월 23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문화의집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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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 대제전'.....광주시민 심사위원 공개모집'제21회 대한민국빛고을기악대제전조직위원회'에서 광주시민 심사위원을 선정하기 위해서 공개 모집을 공고한다. 신청자격 요건은 관악, 현악, 가야금병창 등국악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가진 광주시민 누구나 공모에 참가할 수 있다. 심사위원 인원은 3인~5인 내외이다. 공모기간은 오늘부터 22일(목)까지 8일간이다. 공모방법은 (주)국악신문 경연대회와 공고 기사, (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https://cafe.daum.net/gayageum0)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학연·지연·혈연 등 심사에 참여하기 부적절한 관계라고 판단한 경우, 기타 심사의 공정성을 저해할 수 있는 관계라고 판단한 경우에는 제척대상이 된다. 심사위원은 심사대상과 연관되어 있지 않음을 확인·서약하고, 해당 사실을 인지한 경우 심사 진행시 심사 기피 혹은 제척 처리된다. 서류 심사에서 최종 심사위원을 선정하여 위촉한다. 접수방법은 작성 후 이메일(6742201@hanmail.net)로 제출한다. 방문 접수는 광주 남구 봉선로79번길2, 3층 (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이다. 제출서류는 광주시민 심사위원 후보자 등록 신청서 1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1부이다. 발표는 9월 23일 경에 선정 대상자에게 개별 유선 안내할 예정이다. 광주시민 심사위원 주요 역할은 '제21회대한민국빛고을기악대제전'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되어 다음달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심사에 참여하게 된다. 심사방법은 '제21회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 대제전선발 공고’의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된다. 신청서는 마감일 17:00까지 도착한 서류만 접수하며,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는다. 제출서류는 빠짐없이 작성·제출하여야 하며, 허위 기재 또는 서류 미제출 시 '제21회 대한민국빛고을기악 대제전' 광주시민심사위원으로 선정될 수 없으며, 위촉된 경우라도 해촉 사유에 해당함. 제출된 서류는 제21회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 대제전광주시민 심사위원 후보자 선정에만 활용된다. 심사위원으로 선정 시 별도의 절차 없이 위촉된 것으로 보고 심사완료 시 해촉된 것으로 본다. 안내는 (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 (062-674-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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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김창조 가야금전국대회 9월 3·4일…축하공연도 함께전남 영암군은 '제11회 영암 김창조 가야금 전국대회'가 오는 9월 3, 4일 가야금 산조의 본향인 영암군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김창조산조보존회와 한국산조학회가 주최하고 ㈔김죽파양승희가야금산조보존회가 주관하는 전국대회는 한국 음악사에 남긴 김창조의 위업을 기리고 널리 선양하는 사업의 하나다.경연대회는 '가야금산조'와 '가야금병창' 두 분야이며,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된다.초·중등부와 고등부, 일반부 예선은 9월3일 비대면 동영상으로 심사하고, 고등부와 일반부 본선은 9월4일 현장 대면심사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상금 1000만원), 교육부장관상(상금 500만원) 등이 수여된다. 김창조가야금전국대회와 더불어 '산조 창시자 김창조 가야금산조 남·북한에 전해지다'를 주제로 가야금산조기념관 개관 8주년 기념공연도 열린다.기념공연은 가야금의 역사와 김창조의 예술세계, 인간문화재 김죽파와 양승희의 사승관계에서 나누는 예술세계 등을 영상으로 조명한다. 명인과 명창이 무대에 오른다.인류무형문화유산 '판소리'의 디바 안숙선 명창, 판소리 예능보유자, 김수연 명창,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명창, 민의식 명예교수, '가야금산조' 예능보유자 양승희 명인 등이 공연에 나선다. 양승희 이사장은 "명인을 배출하는 이 대회를 통해 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 가야금산조가 자손만대에 전해지길 바란다. 나아가 유네스코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가야금산조'가 등재되는 것이다. "라고 전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국악대전에서 격조 높은 공연과 함께 우리 소리의 멋과 낭만이 한데 어우러지는 국악 한마당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김창조산조보존회 양승희 이사장은 2016년 영암군(전동평 군수)과 전남 교육청(장만채 교육감)의 지원으로 영암 초.중.고생들에게 가야금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영암어린이가야금연주단'을 결성하여 매년 가야금산조 기념관에서 교육과 공연을 통해 가야금산조를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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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삼국유사’ 전통음악경연대회 심사위원 위촉식오는 9월 4일 일요일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에서 주최하고, H. ART FACTORY에서 주관하는 제1회 ‘삼국유사’ 전통음악경연대회 심사위원 위촉식이 지난 28일 오후 1시 서울 동대문 라마다 호텔에서 열렸다.‘제1회 삼국유사 전통음악경연대회’ 본부장인 호암 스님과 대회 조직위원장 국악인 박애리를 주축으로 판소리 부문 명창 김경숙, 명창 유수정, 명창왕기철, 명창 손양희와 심사위원 민요 부문 명창 권정희, 명창 최수정, 명창 남궁랑, 명창 유지숙이 자리를 빛냈다.대회 본부장인 호암 스님은 축사에서 "‘삼국유사 전통음악경연대회는 삼국유사를 집필한 보각국사 일연의 업적을 기리고 전통음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경연 대회”라고 말했다. 아울러, ‘삼국유사’ 전통음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대회 본부장인 호암 스님을 주축으로 대회 조직위원장 박애리와 공정한 심사를 위해 구성된 심사위원 판소리 부문 명창 김경숙, 명창 유수정, 명창 왕기철, 명창 손양희와 심사위원 민요 부문 명창 권정희, 명창 최수정, 명창 남궁랑, 명창 유지숙을 끝으로 위촉식이 진행됐다.이번 대회에는 첫 경연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국악 신동부터 신진 국악인이 주목하고 150명이 지원했다.심사위원 위촉식 후에는 제1회 ‘삼국유사’ 전통음악경연대회 예선 심사가 오후 2시부터 판소리 부문과 민요 부문, 유치·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20세 이상) 분야로 5분 심사로 이뤄졌다. 예선 결과는 오는 8월 30일 화요일에 블로그 공지 개별 문자를 통해 공지된다.최종 본선 진출자는 총 30명으로 경상북도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인각사 특설무대에서 9월 4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제1회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 대회 본선이 개최되며, 진행은 국악인 박애리가 진행한다.시상은 총합 장려상 12개, 우수상 6개, 최우수상 6개, 대상 6개 시상이며 총상금은 1840만원이다.제1회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 대회 박문희 총연출은 "1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앞으로 권위 있는 전통음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오는 9월 3일 토요일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에서 주최하고, H. ART FACTORY에서 주관하는 경상북도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인각사 특설무대에서는 ‘삼국유사’ 유네스코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가 개최된다. 삼국유사’ 유네스코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 진행은 개그맨 이정수와 배우 조수연으로 공동 사회로 진행된다. ‘삼국유사’ 유네스코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는 전통음악의 위상과 아름다움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음악회다.출연진은 인드라 스님, 가수 홍원빈, 가수 신나라, 가수 김태연, 가수 진성, 국악인 박애리,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이수자 권정희, 최수정, 명창 왕기철명창 왕기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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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사습 축하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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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명창 등용문, 울산전국국악경연대회 열린다‘제25회 울산광역시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9월 17일(토)~18일(일) 울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사)한국국악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서순화)가 주최․주관하는 이 행사는 학생부,일반부,신인부로 나눠 진행된다. 경연은 17일(토) 소공연장에서 학생부 전체부문 예선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영상) 예선심사가 진행되고, 오후2시부터 일반부 기악부문은 대면 예선이 진행된다. 18일(일)에는 오전 10시 학생부 본선(소공연장), 오후 1시 일반부 기악부문 본선(소공연장)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시상식은 9월 18일(일) 오후 2시30분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일반부 기악부문 대상과 학생부 종합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지며,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일반부 기악부문 금·은·동상과 학생부 각 부문별 대상,금,은,동,장려상과 신인부 가창부문 대상.금.은.동.장려등 총 87개 상이 수여되며, 수여자들에게는 상금 및 상품이 수여된다. 참가신청은 (주)국악신문과 www.울산국악협회.org로 신청을 받으며, 문의는 사)울산국악협회 052-266-4764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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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 명무 등용문, ..지영희국악경연 9월 3~4일민속음악의 아버지 지영희 선생을 선양하는 지영희기념사업회가 9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한국소리터에서 지영희홀에서 ‘제21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지영희기념사업회는 경연대회가 20년이 지난 만큼 올해부터는 전국경연대회로서의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제도적 장치들을 마련해 시행한다. 우선 기존 경연분야에서 신인부를 신설해 신인에게도 활동의 기회를 주기 위한 등용문을 열어뒀다. 또한 심사위원 선정에 있어서도 내부적으로 심사위원선정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에서 전국에서도 존경받는 심사위원을 2배수로 추천한 후 대회 직전 공개하는 방식을 택해 전국대회로서의 공정성을 더욱 확고히 했다. 올해부터는 국민참여심사제도를 활용한다. 국민참여심사제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대회를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끌어가기 위해 일반인 중에서 응모를 받아 심사위원으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적극 권장하는 방식이다. 경연분야는 관악, 현악, 성악, 무용, 타악 등 5개 분야로 치러지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신인부로 구분해 치러진다. 일반부 종합대상에는 국회의장상과 상금 800만원이 주어지며, 전체 시상금은 3010만원이다. 지영희경연대회 접수는 8월 29일까지이며, 신청은 지영희기념사업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지영희기념사업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70-4652-1547/010-9247-015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고희자 지영희기념사업회장은 "지영희 선생은 1909년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에서 태어나 일생을 국악 현대화와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 오신 우리나라 민속음악의 아버지이자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을 창단해 초대 지휘자를 역임하신 국악계의 큰 스승”이라며, "코로나가 아직 완전히 끝나지는 않았지만 문화예술의 발전이 코로나로 인해 멈춰서는 안 된다는 일념으로 올해는 대면행사로 준비해 경연을 치른다. 철저히 준비해서 안전하고 품격 높은 대회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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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계 등용문 ‘전주대사습놀이’ 내달 5일까지 열려국악계 최고 등용문으로 일컬어지는 전주대사습놀이가 인류무형문화유산 판소리의 고장 전주에서 시작됐다. 전주시와 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가 주최하는 올해로 제48회를 맞이한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내달 5일까지 전주대사습청과 국립무형유산원, 전주시청강당, 향교문화관 등에서 진행된다. 전주대사습놀이는 조선 후기에 성행했다가 중단된 후, 1975년도에 복원되어 지금까지 전북 전주 지역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판소리 중심의 전국 규모 국악 경연대회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사습(私習)'이란 활쏘기에서 정식으로 쏘기 전에 연습으로 쏘는 일을 일컫는 말로, 전주의 전라감영과 전주부의 통인청(通引廳)이 주관했던 사습놀이가 전주대사습놀이의 전신이다. 1732년(영조 8년) 지방 재인청과 가무 대사습청의 설치에 따라 전주에 4개정(군사정, 의방정, 다기정, 진북정)을 두어 최초로 전주에서 대사습대회가 베풀어진 뒤 매년 연례행사로 자리를 잡게 됐다. 이후 조선 후기 정조, 순조대까지 성행했다가 외세의 침략과 간섭으로 중단됐다. 1974년 전주에서 민속문화의 계승의 뜻을 두고 취지를 추진위원회를 결성해 부활시켰다. 1974년에 전주에서 전통예술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인사들이 모여 '전주대사습놀이 부활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문화체육관광부(당시 문공부)로부터 '전주대사습보존회'로 승인을 얻으면서 이들 주관의 대사습놀이도 부활했다. 첫 대회는 1975년 판소리, 농악, 무용, 시조, 궁도 등 5개 부문의 경연으로 치러졌으며, 1977년에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의 사단법인화가 이루어졌다. 1983년에는 기존의 5개 부문에 기악, 민요, 판소리 일반부, 가야금병창 등 4개 부문을 더해 총 9개 부문이 되었으며, 2010년에 명고수부를 신설했다. 1980년대부터 문화방송의 경제적 지원을 받는 한편, 전주대사습놀이의 본선 무대가 TV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지난해 무용 명인부를 신설한 데 이어 올해는 고법 일반부를 신설하고 이명인·명창부 장원, 일반부 장원 상금을 증액해 더욱 치열한 경쟁과 폭넓은 범위에서 국악 인구를 수용하고자 노력 중이다. 이번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판소리 명창부, 무용 명인부, 농악부, 기악부, 무용부, 민요부, 가야금병창부, 시조부, 판소리 일반부, 고법부, 궁도부와 판소리, 민요, 무용, 고법 부문 각각 부문의 신인부까지 총 15개 부문으로 개최되며, 국악 동량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된 학생전국대회도 올해로 40회를 맞이했다. 제4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15개 분야, 제40회 학생전국대회는 10개 분야로 나눠 치러진다. 판소리 명창부 장원에게는 대통령상과 함께 상금 7000만 원이 수여된다. 사전 축제, 전야제, 축하공연 등 총 5개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외국인 전공자들의 판소리·민요로 막이 오르며,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각 부문의 젊은 장원자들, 국악계의 명인들과 원로급의 명인들이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23일 ‘낯선 이들, 우리 소리에 매료되다!’, "노세, 젊어 놀아!”를 시작으로, 24일 ‘명인 천하(名人天下)’, 내달 3일 ‘젊음, 창작 그 무한대를 넘다!’, 내달 4일 ‘대사습 장원...그 역사의 전설들!’ 공연이 펼쳐진다. 전주대사습놀이 대회와 공연 사진 공모전을 진행해 SNS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상금을 증정하는 소소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4월 29일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는 전주시와 계약을 맺고 전주한옥마을에 전주대사습청을 개관했다. 전주대사습청은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는 문화향유시설로써, 전통예술인들에게는 공연의 장으로써 자리메김하고자 수·토요일 상설공연, 무료대관지업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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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고장' 군위에서 '삼국유사 경연대회' 열린다'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에서 풍성한 전국경창대회가 열린다. 코로나 줄확산으로 예선은 8월 28일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치루어진다. 24일까지 동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에서 주최하는 ‘제1회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 본선은 경상북도 '인각사' 특설무대에서 오는 9월 4일 열린다. 삼국유사를 집필한 보각국사 일연의 업적을 기리고 전통음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각사는 고려 충렬왕 때 명승 일연스님이 5년여 동안 주석하며 삼국유사를 저술한 뒤 입적한 사찰이다. 신라 선덕여왕 1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했다. 특히 이곳에서 구산문도회를 두 번이나 개최했다고 전해져 당시 전국 불교의 본산임을 알 수 있다. 법타 대종사(은해사 조실)는 "우리의 민족정신의 혼불을 살릴 수 있는 길이 바로 우리 인각사고 또한 그 기본 텍스트가, 우리 성전이, 민족의 혼이 담긴 우리의 소중한 성전이 바로 삼국유사이다." 며 "인각사는 다음달 3일과 4일 산사음악회와 제1회 삼국유사 전국 전통음악 경연대회를 잇달아 열어 삼국유사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호암스님(인각사 주지)는 "삼국유사의 내용을 새로운 시대조류에 맞게 활용하여 우리 문화를 재구성하여 활용해야 한다.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우리의 자산이며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과제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판소리'와 '민요' 두 파트로 경연을 치른다. 유치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심사를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 블로그를 통해 참가 지원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총합 장려상 12개, 우수상 6개, 최우수상 6개, 대상 6개 시상이며 총상금은 1840만원이다. 예선 결과는 8월 30일 블로그 공지와 (주)국악신문사 및 개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1,840만원으로 장려상 12개, 우수상 6개, 최우수상 6개, 대상 6개를 시상한다. 박문희 총연출은 "이번 대회가 전통음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장이 되어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권위 있는 전통음악 등용문으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 조직인력 구성은 대회 본부장 호암 스님, 운영위원장 박병준, 조직위원장 박애리, 총연출 박문희 교수로 진행된다. 국악인 ‘박애리’가 진행을 맡는다. 박문희 총연출은 "이번 경연대회는 전통음악에 관심 있는 유치원생, 청소년, 성인들이 신명을 발산하는 무대의 장이 되어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며 권위 있는 전통음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자 하는 기대가 크다”며 "무관심했던 우리나라 전통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어 전통음악의 활성화를 도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제1회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최고의 권위 있는 전통음악 대회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늘 제18회 대구아리랑경창대회에서 경연장에서 국악인들이 입을 모아 "첫번째 경연대회이지만 국악계에서 권위있는 판소리 및 민요 부문 명창들이 심사하는 경연대회라고 소문이 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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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제47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신청 접수…내달 6일까지영동군은 신진국악인의 등용문인 제47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참가신청을 오는 9월 6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우리나라 3대 악성가운데 한명인 난계 박연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고 전통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탄생지인 영동에서 매년 열리는 대회다.초중고등부, 대학부(휴학생 포함), 일반부(대학원생과 만 23-40세 남녀)의 6개 부문,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의 6개 분야로 나뉘어 열린다.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예선은 비대면, 본선은 대면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일반부 대상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을, 대학부와 고등부 대상 수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초·중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립국악원장상이 수여된다.이에 수상자중 우수자는 난계국악단과 협연 및 연주기회의 특전이 주어지고 특히 대통령상 수상자는 제54회 난계국악축제 공연기회를 얻는다.경연대회 예선은 9월 16-18일 3일 동안 영동문화원에서 본선은 10월 6-7일 2일 동안 복합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각 부별로 나눠 열릴 예정이다.신청접수는 (사)난계기념사업회에서 우편으로 받는다. 참가신청과 문의는 (사)난계기념사업회로 하면 된다.한편,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는 예비 국악인의 꿈의 무대로 자리잡아 신진국악인의 영예로운 등용의 기회 마련과 전통국악의 보존과 체계적인 계승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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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 등용문, 제18회 홍주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홍성군에서 전국 국악 경연대회가 열릴 예정이다.이번에 열리는 대회는 홍주전국국악경연대회로 18회 째를 맞고 있다. 홍성출신 최예운 명창과 민속무용가 한성준 선생을 추모하며, 국악 신인 등용문과 지역주민의 국악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며, 종목은 △전통무용 △기악 △성악 △사물풍물연회 등으로 구성돼있다. 참가자격은 △학생부(초중고 및 근로청소년) △신인부(대학전공자 제외) △전공부(만 20세 이상 남, 여) 등으로 나뉜다.참가 신청은 오는 8일 오후 5시까지 다음카페 '홍주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ms535300@daum.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행사는 오는 14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홍주문화회관에서 예선이 진행되고, 이튿날 본선과 시상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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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사습놀이 16일간 ‘국악 경연’전주시와 (사)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가 주최하고, 전주대사습놀이 조직위원회와 ㈜문화방송, 전주 MBC가 주관하는 제4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제40회 학생전국대회가 다음 달 21일부터 9월 5일까지 16일 동안 국립무형유산원과 전주대사습청 등 전주 일원에서 개최된다.일반부 전국대회는 △판소리명창 △무용명인 △농악 △기악일반 △무용일반 △민요일반 △가야금병창일반 △궁도 △판소리일반 △고법일반 △시조일반 △판소리신인 △무용신인 △민요신인 △고법신인부 등 15개 분야로 나뉘어 치러진다.국악 꿈나무들이 참여하는 학생전국대회는 △초등판소리 △판소리 △농악 △현악 △관악 △무용 △민요 △가야금병창 △시조 △고법부 등 10개 분야로 열린다.시와 전주대사습놀이 조직위는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판소리 명창부 장원에게 대통령상과 함께 상금 70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주최 측은 다음 달 23일과 24일에 전야제 축하공연을, 9월 3일에는 대사습 장원자가 무대 위에서 기량을 보여 줄 계획이다.대회 장소를 국립무형유산원, 전주대사습청, 전주시청, 전주향교, 전주 천양정 등으로 분산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대회 참가 신청은 28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누리집(www.jjdss.or.kr)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청중평가단 접수는 다음 달 7일부터 20일까지 한다.서배원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고법일반부의 신설로 더 많은 국악인들이 실력을 뽐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전통예술 향유 기회의 확대로 대중화에 한걸음 더 나아갔다고 생각한다”면서 "올해도 최고의 국악인들이 펼치는 국악 축제를 즐겁게 감상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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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전국 청소년 국악 경연대회 연다…3년 만에 대면 행사서울 종로구는 전통 문화 예술의 계승·발전에 이바지하고 우리 소리의 명맥을 이을 국악 대들보를 발굴하기 위해 '제22회 종로 전국 청소년 국악 경연 대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16~17일 종로구민회관 창신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경연 부문은 △성악(민요, 정가, 판소리, 가야금병창, 송서율창) △기악(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타악(무속장단, 창작타악, 전통타악) △한국무용(전통, 창작) △초등단체(협주, 관현악, 대취타)이다.만 19세 이하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대한민국 국적의 청소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대회는 16일 오전 10시 예선에 이어 17일 오전 10시 본선·결선 순으로 진행한다.참가 희망 시 국악경연대회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하고 12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구는 고등부 종합대상(국회의장상), 중등부 종합대상(교육부 장관상), 초등부 종합대상(서울시장상) 등과 함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한 지도자상 역시 수여할 계획이다.정문헌 구청장은 "우리 지역이 보유한 풍부한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해 국악의 세계화, 일상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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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14일 개막중고제 판소리의 본향인 충남 공주에서 오는 15∼16일 '제22회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가 열린다. 11일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문예회관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외국인부가 추가된 판소리 부문 명창부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등 9개 부문과 고수 4개 부문 등 총 1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판소리 명창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을 준다. 부문별로 국무총리상, 국회의장상,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화재청장상, 충남도지사상, 공주시장상 등이 수여된다. 15일 290명이 참여하는 예선을 거쳐 16일 본선을 치른다. 14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에서는 고 인당 박동진(1916∼2003년) 선생 19주기를 추모하는 음악회가 펼쳐진다. 인당 선생은 공주 출신으로, 국악 판소리를 대표하는 명창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인 판소리 적벽가 예능 보유자로 활동했다. 부대행사로 15일 오후 6시와 16일 오후 7시 금강신관공원에서 '한여름 밤의 소리', '한여름 밤의 푸리' 등 전통 국악 향유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양희진 문화체육과장은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진 명창·명고들의 대표적인 등용문"이라며 "전 국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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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명창 등용문, 제4회 익산미륵사지 국악대제전 내달 9~10일전북 익산시는 국악 인재의 등용문인 제4회 익산미륵사지국악대제전이 내달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국가무형문화재통합전수교육관에서 펼쳐진다고 28일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우방조통달판소리전수관과 (유)예술이꽃피우다가 공동주최,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주관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우수한 국악 인재 발굴과 육성을 통해 국악 전통예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회는 우수한 국악 인재 발굴과 육성을 통해 국악 전통예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춘향가' 보유자였던 고 박초월 명창의 삶과 예술세계를 기리기 위한 추모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이 대회 종목은 판소리, 학생부 기악 포함한 민요병창, 고수 등 3개 부문이며 부문별로 명인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로 나누어 경합을 펼친다. 시상 내역은 명인부 종합대상은 전라북도지시상 상금 100만원, 학생부 종합대상은 전라북도교육감상 상금 40만원이다. 부문별 대상은 익산시장상 상금 40만원, 금상은 익산시의회의장상 20만원, 은상은 익산문화원장상, 동상은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 이사장상이다. 학생부는 대상 익산시교육지원청장상 상금 20만원 등이다. 참가 자격은 개인이나 단체이며, 명인부 및 일반부는 대학생 포함 만 18세 이상 국민, 신인부는 대학 관련 전공자를 제외한 국민 누구나, 학생부는 전국 초,중,고 재학생이다. 본 대회 동일부문 대상 수상자 및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는 제외한다. 부문별 학생부와 신인부는 참가자들이 제출한 동영상을 비대면 단심제로 심사하며 일반부와 명인부 예선을 비대면 심사를 진행한다. 비대면 경연 심사결과는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에 공지하고 본선 진출자는 개별 통보한다. 오는 10일에는 부문별 본선과 종합 결선을 진행하며 수상자 발표와 함께 전년도 대상 수상자의 축하공연과 미산 박초월 명창의 추모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7월 5일까지 반명함판 사진이 부착된 소정의 참가신청서와 대회 동영상 파일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단 본선 지정 고수비는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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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제21회 복사골 국악대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사)한국국악협회 부천시 지부가 주최하는 '제21회 복사골 국악대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가 2022년 7월 2일(토) 오전 9시부터 부천예총 회의실과 부천문화원에서 열린다. 부천시·(사)한국예총부천지회·(사)한국전통소리진흥회가 주최하고, (사)전통소리진흥회· (사)한국국악협회부천시지회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사)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국악신문이 후원한다. 제21회 복사골국악대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는 명인부 종합대상(국회의장상,상금200만원), 종합최우수상(문화체육부장관상,상금 100만원), 종합우수상(경기도지사상,상금50만원)을 비롯하여 일반부 대상(부천시장상), 학생부 대상(경기도교육감상) 3개부문 종목에 대해 상장과 상금을 시상한다. 각 부문별 시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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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악협회 전북도지회, 제42회 전국고수대회 개최판소리의 기본이 되는 고수인의 저변확대와 연구, 계승발전에 목적으로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북도지회(대회장 소덕임)가 주최하고, 전주시 지부가 주관하는 제42회 전국고수대회 개최가 확정되었다. 오는 7월 23일 예선, 24일 본선, 장소는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이다. 경연종목은 대명고수부 외 7개 부문이다. 한편 공정한 심사와 경연대회장 분위기 고조를 위해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 7월 5일(오전 10시) ~7월 19일(오후 5시) 기간 내 전북국협 다음카페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소덕임 대회장은 "장관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본 협회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와 공연에 초청하고, 대통령상 수상자는 다음해 본 대회 특별출연으로 초청하는 등 수상자 사후 관리로 대회의 품격을 높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작년 본 대회 대통령상 수상자는 1982년 진도 출생 고정훈씨로, 사)화고판소리고법보존회 이사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강사로 맹활약 중이다. 문의 063) 271-2259, FAX 063) 271-2294, 지회 카페 http://cafe.daum.net/jbkug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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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 등용문, 제30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 18일 개최제30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가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에서 개최된다. (사)한국국악협회대전광역시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의회. 대전광역시교육청 후원으로 열린다. 대전전국국악경연대는 우수한 국악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국악 등용문으로 전통예술에 대한 가치와 정서를 공유하고 국악의 저변확대 및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학생부, 일반부, 신인부, 장애인부, 단체부가 경연을 펼치며 경연종목으로는 관악.현악.가야금병창, 무용, 판소리, 전통성악, 농악 등 경연종목이 참여해 실력을 겨룬다.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학생부 종합대상에게는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되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전광역시교육감상(4점), 대전광역시의회의장상(2점)이 각각 수여되고 일반부 종합대상에게는 국회의장상이 수여되며 일반부 대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4점) , 대전광역시장상(2점)이 수여된다. 이 밖에 신인부 대상을 받는 2명에게는 대전광역시의회의장상이 장애인부 대상에게는 대전광역시장상(1점),단체부 대상에게는 대전광역시장상(1점)이 각각 수여된다. 대회를 주최하고 주관하는 대전국악협회 이환수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개인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는 위로가 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로 보답 받을 수 있도록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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