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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진남국악경연대회, 첫 대통령상에 황소희대한민국 국악인재 배출의 산실로 여수를 대표하는 국악경연 대회인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가 막을 내렸다.특히, 올해 대회는 처음으로 대통령상 수상자를 배출하면서 전국 국악인들의 관심이 집중돼 한 단계 높아진 위상을 실감했다.제24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여수시민회관에서 열렸다.여수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전라남도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판소리, 기악, 무용, 고수 일반부 등 총 4개 부문에서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경연 결과 무용부문에 출전한 황소희씨가 종합대상을 차지하면서 첫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종합 최우수상은 판소리 부문 박혜정씨와 기악부문 김현서씨가 수상했고, 학생부 종합대상은 무용부문에 출전한 김재원씨가 영예를 안았다.1966년 제1회 진남전국 국악판소리 명창대회를 시작으로 50여년간 국악영재의 등용문 역할을 해 온 진남국악경연대회는 지난해까지 최고상인 종합대상의 훈격이 국무총리상이었지만, 올해 정부포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대통령상으로 격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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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국예술무형유산전국경연대회 수상자 발표2022. 제6회 한국예술무형유산전국경연대회 수상자 분 야 상 격 인원 포 상 명 의 경연 부문별 인원 무용 성악 기악 명 인 부 종합대상 1 문화재청장상 무용부문: 박태령 대 상 3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상 김미숙 홍은경 김후정 금 상 3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정경원 이영준 박정혜 은 상 3 송파구의회의장 이명남 김설아 김진아 소 계 (종합대상 1명 포함) 일 반 부 대 상 3 서울특별시장상 문경민 최필승 고은비 금 상 3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민지 신경희 유은채 은 상 3 송파구의회의장 박은주 차은산 노정아 동 상 2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상 김채린 강병창 0 장 려 상 3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 고선경,성창현 김태나 0 소 계 신인부 (대학⦁ 대학원포함) 대 상 3 서울특별시장상 김애련 구연주 왕조연 금 상 3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상 김진주 유지호 이예지 은 상 3 송파구의회의장 이정현 김유진 차유진 동 상 3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상 하선화 박지민 박신아 장 려 상 4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 이에스더, 강은서 황영 최세은 0 소 계 학 생 부 (고등부) 대 상 3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상 우도희 황석일 김리현 금 상 3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상 이나경 이서영 김윤희 은 상 3 송파구의회의장 조애리 신지현 이수경 동 상 12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상 문수빈,박서현,김하영,윤희주,김태연 채서희, 장은탁, 배윤서,이예린,양지수,김지은,김지유 장 려 상 9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 김지현,신수정,심승미,윤민영,박길선 0 김규민,임지수,이이룸,이예인 소 계 학생부 (중등부) 금 상 3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 황유림 이수이 이제훈, 은 상 3 손예지 황서진 이유은 동 상 3 김예진 최예나 장려상 9 김승연 0 최은율,방채은, 조 담,김금진, 박예찬,신예원 김수민,유예지 소 개 유치⦁초등부 금 상 2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 0 강태영 백지우 은 상 2 0 김아린 김도연 동 상 1 0 홍 윤 0 장 려 상 8 0 박서원,최유주,김태희,김다희 황재이,김단아,정가현,권도빈 0 소 계 시상식은 생략하며 상장은 우편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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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아리랑전국경창대회 대상에 이은지.경산과 경산아리랑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경산아리랑전국경창대회가 성료되었다. 대상에 이은지씨가 수상을 했다. 경연종목은 지정곡 경산아리랑과 자유곡 전통민요이다. 대한민국 국민과 외국인들도 참여를 할 수 있다. 명창부 일반부 학생부로 나누어서 경연이 진행된다. 배경숙 회장은 "인류무형문화유산 '경산아리랑'을 통해 경산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알리려고 한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경산아리랑전국경창대회가 성료되었다. 지정곡 경산아리랑은 토속 메나리 선율을 근간으로 하여 누구나 따라서 부르기 쉽게 편곡을 했다. 올해에도 출중한 국악인들이 이 경창대회를 통해서 배출되었다. 경산아리랑을 에창곡으로 불러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6회 경산아리랑 가창 경연대회 일반부/명창부 대상 수상자 구분 상격 참가자 본선곡목 비고 일 반 부 대상 경상시장상 삼성현트리오 (곽동환,정봉호,안재수) 경산아리랑 밀양아리랑 대구 경산시 곽동환: 41년생 정봉호: 41년생 안재수: 46년생 최우수상 경산시의회의장상 최소라 유산가 대구달서구 03년생 우수상 경산문화원장상 하도겸 유산가 대구달성군 61년생 우수상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장상 곽윤자 제비가 대구달성군 63년생 장려상 경산예총회장상 백승욱 모심기소리 대구시북구 74년생 명 창 부 대상 경상북도도지사상 이은지 소춘향가 경기도 용인시 97년생 최우수상 경산시장상 배부근 평양가 대구수성구 54년생 우수상 경상북도의회의장상 홍수경 댕기노래 대구달서구 67년생 장려상 경산문화원장상 송영옥 매화타령, 경북구미시 58년생 제6회 경산아리랑 가창 경연대회 일반부/명창부 대상 수상자 구분 상격 참가자 본선곡목 비고 일 반 부 대상 경상시장상 삼성현트리오 (곽동환,정봉호,안재수) 경산아리랑 밀양아리랑 대구 경산시 곽동환: 41년생 정봉호: 41년생 안재수: 46년생 명 창 부 대상 경상북도도지사상 이은지 소춘향가 경기도 용인시 97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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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공연 선보이는 판소리명창부 장원 양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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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에 박새한씨 수상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주최하는 제42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대상 경연 및 시상식이 5월 26일(목)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열렸다.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자는‘평조회상 중 상령산’을 연주한 피리 종목의 박새한(19세, 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 재학) 씨로 결정되었다. 한편 대금 종목의 차루빈(20세, 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 재학) 씨가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연주해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 경연에서는 지난 3월 31일부터 5월 12일까지 예선과 본선을 거친 11개 종목(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아쟁, 정가, 판소리, 민요‧가야금병창, 작곡, 타악)의 1위 수상자들이 실력을 겨뤘다. 예선과 본선, 대상 경연의 심사에는 국악계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교수, 연주가, 작곡가 등으로 구성된 126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시상식 인사말에서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대회 준비와 참가 과정이 쉽지 않았을 텐데 최선을 다해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계속된 도전으로 국악계를 이끌어 나가는 주역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시상식 심사 총평에서 박승희(공주시 충남연정국악단 예술감독) 심사위원장은 "좋은 성음을 얻는 과정과 노력이 결실을 이루는 중요한 바탕에는 전통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분석이 따라야 한다.”라며 "음악은 소통과 공감의 최고의 경로이기 때문에 이 대회가 이를 위한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대상 수상자인 박새한 씨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었지만, 선생님들이나 부모님 그리고 같이 응원해 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많은 위로가 됐다. 수상한 사람의 격에 맞는 좋은 음악을 해 나가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모두 421명이 접수하여 321명이 예선을 치렀다. 8명이 접수하여 예선과 본선이 통합된 정가를 제외한 10개 종목은 예선을 통과한 6명이 다시 본선을 치렀고, 최종 대상 경연에서 대통령상인 대상,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을 비롯해 모두 33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국립국악원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는 1981년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1회 전국국악경연대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국악 인재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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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수상자와 명단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주최하는 제42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대상 경연 및 시상식이 5월 26일(목)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열렸다.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자는‘평조회상 중 상령산’을 연주한 피리 종목의 박새한(19세, 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 재학) 씨로 결정되었다. 한편 대금 종목의 차루빈(20세, 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 재학) 씨가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연주해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 경연에서는 지난 3월 31일부터 5월 12일까지 예선과 본선을 거친 11개 종목(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아쟁, 정가, 판소리, 민요‧가야금병창, 작곡, 타악)의 1위 수상자들이 실력을 겨뤘다. 예선과 본선, 대상 경연의 심사에는 국악계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교수, 연주가, 작곡가 등으로 구성된 126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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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낙안읍성 전국가야금병창대회 대상에는 서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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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무용경연대회 대상에 전현욱씨강원무용 꿈나무들이 경합을 벌이는 2022 강원무용경연대회에서 강원대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전현욱(22)씨가 시니어 부문 금상과 함께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강원도무용협회 주최·주관으로 지난 22일 춘천인형극장에서 열린 대회는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지역 예선을 겸해 개최됐다. 속초 출신인 전씨는 이날 작품 ‘멋진 신세계'를 선보여 움직임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뛰어났다는 평을 받고 전체 대상을 받았다. 시니어 부문 은상은 박규리(강원대 3년)씨에게 돌아갔다. 프리주니어 금상은 허예림(성림초 6년), 주니어 금상은 이나연(강원예고 3년), 은상은 나원아(가평고 2년) 학생이 수상했다. 이들은 다음 달 24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로운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인 국내 예선에 참가하게 된다.최정아 도무용협회장은 "전체적으로 높은 기술, 표현력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였다. 대회를 향한 안무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강원무용의 미래가 밝은 것 같아 기쁘다”고 했다.이날 시상자로 참가한 이재한 강원도예총 회장은 "열정적인 몸짓에 큰 감동을 받았다. 강원 예술의 미래이고 강원 무용의 자원인 모든 참가자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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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방농악보존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 수상경북 경산중방농악보존회는 지난 8일 열린 ‘제25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2004년에 창립된 경산중방농악보존회는 이번 경연대회뿐만 아니라 제14회, 제21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 제20회 김제지평선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 등 경산시 농악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승호 농악회장은 "경연대회를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연습해준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경산 농악의 전승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산중방농악은 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 마을굿에서 자생하여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전승되는 농악이다.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을 겪으며 전승이 중단되었다가, 1980년대에 주민들에 의해 다시 연행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급속한 도시화와 마을 인구 감소로 인해 명맥이 끊길 위기에 처했다가, 2004년에 창립된 중방농악보존회에 의해 경산중방농악의 주요 내용이 발굴 및 복원되었다. 경산중방농악은 당산제와 지신밟기가 연관된 축원농악과 판굿이 발달된 농악으로, 농사굿과 진굿이 함께 어우러지는 독특한 형태를 갖추었다. 씨를 뿌리고 수확하기까지의 농사 과정이 12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1년 1월 18일에 경산시 향토문화유산 제3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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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중방농악보존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경북 경산시 경산중방농악보존회가 제25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경산시에 따르면 중방농악보존회는 8일 폐막한 대회에서 우수한 예술성과 실력으로 대상을 따내며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2004년 창단된 경산중방농악보존회는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 3회, 제20회 김제지평선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통령상 등 여러 대회에서 수상 실적을 거두고 있다.이승호 중방농악보존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연습해준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하며 경산농악의 전승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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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대통령상 허정승 씨제49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허정승(42,전남 목포)씨가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해 판소리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지난 7일까지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 49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경연에서 허 씨는 판소리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을 열창해 총점 492.5점(심사위원 점수 445.50, 청중평가단 47)을 받고, 대통령상을 받았다.허 씨는 올 춘향국악대전에 처음으로 출전했음에도 공력 등을 높이 평가받아 심사위원 전원에게 최고점을 받는 등 극찬을 받았다. 목포 출신인 허 씨는 사물놀이로 국악을 접했다가 아버지의 권유로 12세의 나이로 소리에 입문해 안혜란, 김순자, 안숙선 명창 등으로부터 지도를 받았다.허 씨는 국립국악고 한국종합예술학교 전통예술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국립남도국악원 성악단 악장으로 왕성한 국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조통달 심사위원장은 허 명창에 대해 "대통령상은 아무나 타는 게 아니다. 더군다나 최고의 명창이 배출되는 남원에서 제대로 된 맛을 낼 줄 아는 명창이 나와야되는데, 오늘 허 명창의 소리가 그러했다”면서 " 나이는 어려도 공력이 무척 좋았고, 무엇보다 간지가 있다. 또 한 명의 유망한 명창이 탄생했다”고 호평했다.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판소리(명창부) ▲대상 허정승(대통령상) ▲최우수상 신정혜(국회의장상) ▲우수상 김대일(전북도지사상) ▲장려상 노은주(남원시장상), ◇ 판소리(일반부) ▲대상 이건호(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최우수상 박지수(전라북도지사상) ▲우수상 이재현(남원시장상), ◇ 무용(일반부) ▲대상 신현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최우수상 유은미(남원시장상) ▲우수상 허건환(춘향제전위원장상) ▲장려상 김한샘(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 기악관악(일반부) ▲ 대상 정동민(국무총리상) ▲최우수상 이관규(국립민속국악원장상) ▲우수상 조웅희(춘향제전위원장상) ▲장려상 나혁주(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 기악현악․병창(일반부) ▲대상 박소연(전라북도지사상) ▲최우수상 한승호(남원시의회 의장상) ▲우수상 안지수(춘향제전위원장상) ▲장려상 김혜미(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 민요(일반부) ▲대상 김준식(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최우수상 박지현(국립민속국악원장상) ▲우수상 조은주(춘향제전위원장상) ▲장려상 어보원(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춘향국악대전 학생부 부문별 수상자 >◇ 판소리 학생(고등부) ▲대상 박지민(교육부장관상) ▲최우수상 정새하(남원시장상) ▲우수상 박선영(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려상 고예지 김은재 김명서 김선우 김민서(춘향제전위원장상) ▲특별상 이현빈 송시암 손예림 장은탁 박서희(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 판소리 학생(중등부) ▲대상 안가인(전라북도교육감상) ▲최우수상 오우석(남원시의회의장상) ▲우수상 김규림(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려상 이예은 조영종 한지우 진해온 우혜령(춘향제전위원장상) ▲특별상 김수아 길다연 김해진 정이안 김상아(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 판소리 학생(초등부) ▲대상 김사랑(전라북도교육감상) ▲최우수상 한나예(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우수상 노규리(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려상 이다은 김가원 이서현 김은율 서예지(춘향제전위원장상) ▲특별상 우은찬 신정인 오재혁 엄민서 이지율(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 무용(학생부) ▲대상 김재원(전라북도교육감상) ▲최우수상 윤소희(국립민속국악원장상) ▲우수상 심현아(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려상 엄석린 김서영 최은원 최미르 박근형(춘향제전위원장상), ◇ 기악관악(학생부) ▲대상 이한음(전라북도교육감상) ▲최우수상 김용찬 (남원시의회의장상) ▲우수상 이소윤(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려상 김형준 최지윤 류원석 정여원 강창호(춘향제전위원장상), ◇ 기악현악․병창(학생부) ▲대상 신동현(전라북도교육감상) ▲최우수상 박민형(남원시의회의장상) ▲우수상 최여진(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려상 한시현 손민주 조은미 정서희 정재은(춘향제전위원장상)◇ 민요(학생부) ▲대상 박규린(전라북도교육감상) ▲최우수상 박세인(남원시의회의장상) ▲우수상 김도현(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려상 김예원 강산 전가영 신지현 박세음(춘향제전위원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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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제8회 계양산국악제 성료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에 걸쳐 계양문화회관, 계산체육공원 등지에서 국악제 참가자와 구민 등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회 계양산 국악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계양산국악제는 지난 2015년 계양정명 800년 기념으로 시작되어 전통문화 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우수한 국악 인재를 발굴하는 계양구의 대표적인 지역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이번 국악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에서 진행하는 축제성 행사는 배제하고 구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목적으로 실내 행사 위주로 최초 계획했었으나, 지난 18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더 많은 구민이 함께 자리할 수 있도록 행사 장소를 야외로 변경하여 진행했다.계양산 국악제의 본 행사인 ‘전국 국악경연대회’에는 전통국악의 멋과 우수함을 알리려는 전통예술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울리며 계양문화회관에서 ▲기악, ▲무용, ▲민요, ▲사물 4개 부문에서 총 12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각 분야별 외부 전문가를 다양한 경로의 추천을 통해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대회의 공정성을 확보한 이번 대회는 ▲기악부문 대상 윤소민, 최우수상 오아름, 우수상 안지수 ▲무용부문 단체부 최우수상 삼색무용단, 우수상 서한우 버꾸춤 보존회 ▲무용부문 개인부 대상 한나림, 최우수상 여규림, 우수상 최지원 ▲민요부문 일반부 대상 김태이, 최우수상 이점숙, 우수상 천희란 ▲민요부문 신인부 대상 최수미, 최우수상 박명섭, 우수상 호대순 ▲사물부문 대상 세렌디피티, 최우수상 태을, 우수상 겨루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경연이 끝나고선 ‘전통의 울림, 미래로’란 주제로 준비된 특별무대에 악단광칠, 송소희, 억스 등 K-국악을 세계에 알리는 젊은 국악인들이 출연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구민들에게 퓨전국악의 멋을 알리며 함께 즐기는 한바탕 축제의 장이 열렸다.마지막 날인 24일에는 ‘계양, 국악으로 하나되다’란 주제로 국악의 전통을 지키고 있는 지역 단체들의 기획공연이 진행되어 무대와 객석이 섞여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국악의 흥을 구민들에게 선사하며 제8회 계양산국악제의 막을 내렸다.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이번 국악제에 많은 구민들께서 찾아와 지역문화 축제의 장을 함께 즐겨주시면서 구민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오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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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읍성 전국 판소리남도국악대전' 대상에 고선화전남 순천시는 동편제의 거장 국창 송만갑 선생님의 판소리를 계승하고, 신인 국악인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제8회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영예의 대상(판소리 명창부)은 수상한 고선화(1985년생, 울산)씨가 수상했다. 민요 부문 대상에는 윤미라 외1명(1973년생,순천)이 수상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판소리 및 남도민요 경연대회)은 우리나라의 국악 신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알려진 만큼 전국의 국악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대회로 개최하여 동영상 심사제를 도입했다. 4월 16일 예선을 시작으로 17일 본선 경연을 통해 명창부 대상을 비롯한 총 52명의 수상자가 결정되며 총 3521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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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예술단 주관, 전국무용예술제 대상에 이경화지역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한 전국 단위 무용 경연대회가 양산에서 성대하게 성료되었다. 사단법인 무궁화예술단(단장 조화자)이 주최·주관한 '제44회 전국무용예술제'가 지난 달 27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긴 시간 동안 부산, 울산, 대구, 진해, 창원, 순천, 전주 등 전국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이 찾아 열띤 경연을 펼쳤다. 종목은 한국전통, 한국창작, 발레클래식, 발레창작, 현대무용, 재즈댄스,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힙합댄스, 방송댄스, 라인댄스, 벨리댄스 등 다양했다. 경연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특장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현직 교수 및 권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진이 작품성, 기능, 표현, 용모, 의상 등 기준에 따라 평가해 전체 대상을 비롯해 부문 별로 1등부터 3등까지 시상했다. 심사 결과 전체 대상의 영예는 특장부 한국전통 부문으로 참가한 이경화씨에게로 돌아갔다. 이씨는 '진주교방 굿거리춤'을 선보여 우수한 성적을 받아 박병석 국회의장 상장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경화씨는 부산대를 졸업하고 부산무용협회 이사로 재임하고 있으며, 국가무형문화재 제21호 '승전무' 이수자다. 그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동국대, 인제대 등 다수 대학에 외래 교수로 출강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이어 일반부 1등 경남도지사상은 여민수씨의 창작 부문, '님의 침묵'이, 고등부 1등 교육감상은 경북예술고등학교 3학년 김예인씨의 창작 부문, '환생화(花)-바리어오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양산을 알리고 전통문화예술을 계승하고 있는 조화자 단장은 "전국적으로 우수한 무용인들이 참여해 수상자를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멋진 경연을 보여주었다"며 "일반인의 기량과 능력을 무대를 통해 발휘할 수 있고 무용 분야를 전공하고 진학하려는 뜻이 있는 이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대회를 열고 있으니 앞으로도 무궁화예술단 전국무용예술제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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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 입상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무용원 재학생 4명이 4월 8일(금)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로운아트홀에서 개최된 ‘제59회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에서 상위 입상하며 우수한 기량을 과시하였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한국무용 창작 남자부문에서 <꼭두-還(환)>을 선보인 무용원김동현(25세, 실기과전문사 2년)이 금상과 함께 한국무용 창작 남자·여자 부문 금상 수상자 중 최고 점수를 받은 이에게 주어지는 송범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김규년(21세, 실기과 예술사 4년)이 같은 부문 동상을 수상하였으며, 한국무용 창작 여자부문에서 이사랑(22세, 실기과 예술사 4년)이 은상을 받았다. 또한 현대무용 여자부문에서 박세림(18세, 실기과 예술사 1년)이 금상을 수상하였다. 박세림은 지난 3월 열린 ‘2022 제1회 코리아 댄스 그랑프리 콩쿠르(CAD)’ 현대무용 창작 부문에서 <그 꽃을 꺾지 마시오>로 전체 대상을 수상한 재원이기도 하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에서 주최하는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는 1963년 신인예술상 무용부문으로 시작되어 그동안 신인무용가들의 대표적인 등용문으로 성장, 발전해왔으며, 장차 무용계를 이끌어 나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그들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 대한민국 최고의 무용경연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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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성료악성 우륵의 고장인 대가야 도읍지 고령군에서 지난 8∼9일까지 펼쳐진 제31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11일 고령군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펼쳐진 이번 대회는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악조건 속에서도 작년 대회 보다 37명이 늘어난 53팀 총 244팀 261명이 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악조건 속에서도 작년대회 보다 더 53팀 37명이 늘어난 총 244팀 261명이 대회에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작년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도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초등부, 중학부 경연과,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예선을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했다 경연대회 전 과정을 유튜브 고령군과 고령문화원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해 대회 공정성에 더욱 철저를 기했다. 이번 대회 최고상인 우륵대상(대통령상)에는 일반부 기악부문 이미리(경기도 수원시)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부상으로 상금 1,000만원이 함께 주어졌다. 우륵대상 수상자 이미리씨는 가야금의 고장인 고령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애쓰신 심사 위원들과 대회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밖에 대학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양희윤(서울대)씨, 고등부 대상인 경상북도지사상은 이레(국립국악고)가 각각 수상하였고, 중학부, 초등부 대상인 경상북도교육감상은 김현지(국립전통예술중), 편소영(현덕초)이 각각 차지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대회 축사를 통해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를 통해 가야금의 본고장 고령을 널리 알리고, 악성 우륵선생과 가야금의 현창과 저변 확대에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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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우륵대상(대통령상)에 이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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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에 신정인 학생한국보은선양예술대회가 주최하는 ‘제8회 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초등부 판소리 부문에 출전한 강원 정선 사북초등학교 6학년 신정인(13·여) 학생이 최근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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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고창모양 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에 김샛별(사)한국예술연구진흥원 고창군지부(대표 김용태)가 주관하는 ‘제13회 고창모양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김샛별 씨(부산광역시)가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2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열린 이번 경연에서는 판소리, 무용, 민요, 기악·타악의 4개 부문에 걸쳐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국악인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김샛별 씨는 심금을 울리는 공연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국회의장상과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부문별 대상에는 ▲판소리부 장정숙(전남 함평군) ▲무용부 정춘심(전남 여수시) ▲민요부 손덕춘(경남 거제시) ▲기악·타악부 서미자(전북 전주시)가 차지했다.김용태 회장은 "앞으로도 고창모양 전국국악경연대회를 통해 신진 국악인의 발굴을 촉진하고 유능한 국악예술인들이 재능을 펼칠 영예로운 장을 마련하겠다”며, "국악의 저변확대와 전통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전국을 대표하는 국악경연대회로써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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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고창모양 전국 국악경연대회’ 성료. 사) 한국예술연구진흥원 고창군지부(대표 김용태)가 주관하는 ‘제13회 고창모양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지난 2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성황 속에 막을 내렸다.판소리, 무용, 민요, 기악․타악의 4개 부문에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국악인들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올해도 무관중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가자들의 열정이 빛을 발했으며, 그 결과 단연 돋보이는 실력으로 종합대상에 김샛별(부산광역시)씨가 선정되었다.김샛별씨는 심금을 울리는 공연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국회의장상과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그 외 부문별 대상은 ▲판소리부 장정숙(전남 함평군) ▲무용부 정춘심(전남 여수시) ▲민요부 손덕춘(경남 거제시) ▲기악·타악부 서미자(전북 전주시)가 차지했다.한국예술연구진흥원 고창군지부 김용태 회장은 "앞으로도 고창모양 전국국악경연대회를 통해 신진 국악인의 발굴을 촉진하고 유능한 국악예술인들이 재능을 펼칠 영예로운 장을 마련하겠다”며, "국악의 저변확대와 전통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전국을 대표하는 국악경연대회로써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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