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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11/04-05)1 공고 개요 공 고 명 : 제9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 참가자 모집 공고 ❍ 공고기간 : 2023. 10. 4.(수) ~ 11. 1.(수) 29일간 ❍ 대회기간 : 2023. 11. 4.(토) ~ 11. 5.(일) 2일간 ❍ 주최/주관 : 순천시 / (사)낙안읍성 판소리 보존회(대표자 : 김양남) ❍ 장 소 : 낙안읍성 객사 (우천시 낙안읍성 낙민관) ❍ 경연부문 ⦁ 판소리(개인부) :4개 분야 (명창부1, 신인부1, 학생부 2) ⦁ 판소리 및 민요(단체부):1개분야 (3명 이상, 연령제한 없음) ❍ 훈 격 : 국회의장상(판소리 명창부 대상, 상금 300만원) ❍ 후 원 : 전라남도, 순천시의회, 전라남도교육청,순천교육지원청, 한국예총 순천지회, (사)한국판소리보존회,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판소리진흥회, (주)국악신문사, 국악방송 ❍ 경연방법 : 예선·본선 모두 대면으로 진행 2 신청 요강 ❍ 신청기간 : 2023. 10. 4.(수) ~ 11. 1.(수) /18:00까지 도착분 ❍ 신청자격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사람 ⦁초 ․ 중 ․ 고등부 : 대회 기준일로 대한민국 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신인부 : 만 18세 이상 일반인(대학생 포함) 비전공자 ⦁일반부 : 만 18세 이상 일반인(대학생 포함) 전공자 ⦁단체부 : 3명 이상, 연령제한 없음 ❍ 참 가 비 : 없음(예선․본선 동일) ❍ 신청방법 : 소정의 신청서에 의거 이메일 접수(arirangsori1011@gmail.com) ⦁순천시청(www.suncheon.go.kr) 및 낙안읍성홈페이지(www.nagan.go.kr), (주)국악신문사 홈페이지(www.kukak21.com) 등에서 다운로드 받아 접수 ※ 이메일 발송 후 접수 완료되면 문자발송 예정, 접수일로부터 3일이내로 접수완료 문자 미수신 시 접수기간 내 필히 문의바람. 참가 마감일 2일 전부터 이메일 접수 후 확인전화 필수 ❍ 구비서류 : 참가신청서1부(소정양식), 주민등록초본 또는 주민등록증 사 본 1부, 사진(3*4) 1매, 재학증명서 1부, 통장 사본 1부 (참가자와 상금수령인이 다른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선생님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메일 발송 시 제목은 아래 예시와 같이 표기 예시) 제9회 낙안읍성 전국국악대전 신청서 (이름/출전분야/부문) → 제9회 낙안읍성 전국국악대전 신청서 (홍길동/남도민요/중등부) ex) [예선용] 제목 / [본선용] 제목 ❍ 문의사항 : (사) 낙안읍성 판소리보존회(☎061-751-5226,H.P 010-2255-1789, H.P 010-3622-5944) 추 첨 / 11. 4(토) : ◆ 학생부(초·중·고) 08:30 ◆ 신인부 10:00 ◆ 일반, 단체부 (명창, 단체) 13:00 모집부문 및 경연시간 부 문 별 경 연 시 간 비 고 초, 중등부(판소리) ▪ 판소리 자유선택 5분 이내 단심제 고등부 (판소리) ▪ 예선 : 판소리 자유선택 8분 이내 (예선/본선) 이심제 ▪ 본선 : 판소리 자유선택 10분 이내 신인부(판소리) ▪ 예선 : 자유선택 5분 이내 (예선/본선) 이심제 동일곡 가능 ▪ 본선 : 자유선택 8분 이내 명창부(판소리) ▪ 예선 : 판소리 자유선택 10분 이내 (예선/본선) 이심제 ▪ 본선 : 판소리 자유선택 15분 이내 단체부 (판소리, 민요) ▪ 예선 : 판소리 및 민요 자유선택 3분 이내 (예선/본선) 이심제 ▪ 본선 : 판소리 및 민요 자유선택 5분 이내 각 분야별 출연자는 고수를 대동할 수 있으며, 고수가 없을 경우 전문 고수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체부는 고수를 대동하거나 고수가 없을 경우 준비하고 있는 고수에게 신청할 수 있으며, MR로도 가능합니다. 3 세부 일정 ❍ 예선 심사 및 발표 : 2023. 11. 4.(토) / 개별통보, 낙안읍성 홈페이지 ❍ 본선 심사 및 발표 : 2023. 11. 5.(일) / 개별통보, 낙안읍성 홈페이지, 상장 수여 ❍ 예선․본선 영상, 심사 등 낙안읍성 유튜브 게시 4 선정 방식 심사절차 ❍ 심사위원 : 국악계의 권위 있는 분 중에서 위촉하고 대전 당일 발표 ❍ 위촉대상 : 무형문화재, 무형문화재 이수자, 전국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국악전공 석·박사, 교수 ❍ 인 원 : 7명 내외 ❍ 심사기준 : 심사위원 개별 평가 후 평균 평점 순위 ❍ 심사내용 : 예선·본선 대면 심사 ❍ 심사방법 : 전체점수에 대한 최고, 최하 점수를 제외한 총점제 방식 적용 배점기준 배점기준 심 사 지 표 배 점 합 계 100점 전 문 가 심 사 공 력 어단성장이 분명하고 소리의 이면을 그리는 정성과 힘이 느껴지는가 30점 100점 음 정 음이탈이 없고 조화를 이루는가 30점 박 자 곡의 박자가 정확한가 20점 가 사 가사전달력이 좋고 정확한가 10점 무대매너 가사에 적합한 발림의 표현과 자세가 어울리는가 10점 5 시상 내역 <판소리> 본상 구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계 (12,400천원) 650만원(5명) 280만원(5명) 160만원(5명) 150만원(13명) 일 반 부 명창부 국회의장상 전라남도 도지사상 순천 시장상 순천시의회 의장상 (상금 300만원) (상금 100만원) (상금 50만원) (상금 30만원) 신인부 전라남도 도지사상 순천 시장상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판소리진흥회 이사장상 한국예총순천 지회장상 (상금 100만원) (상금 50만원) (상금 30만원) (2명, 40만원) 학 생 부 고등부 교육부 장관상 전라남도 교육감상 순천 시장상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상금 100만원) (상금 50만원) (상금 30만원) (2명, 40만원) 초,중등부 전라남도 교육감상 순천 시장상 순천시의회 의장상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상금 50만원) (상금 30만원) (상금 20만원) (4명, 20만원) 단체부 (3명 이상) 순천 시장상 순천시의회 의장상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사)낙안읍성판소리 보존회 이사장상 (상금 100만원) (상금 50만원) (상금 30만원) (4명, 20만원) ※ 대회 사정으로 인해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시상내역은 변경 가능하며 변경 시 별도 공고 후 시행 6 참고사항 ❍ (주)국악신문사 : http://www.kukak21.com ❍국악디지털신문 : http://www.gugakpeople.com ❍낙안읍성홈페이지 : https://www.suncheon.go.kr/nag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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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한글날 특집 다큐 '내 마음에 꽃이 피었습니다'국악방송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특집 라디오 다큐멘터리 <내 마음에 꽃이 피었습니다>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방송에서는 초등학생, 문해교실 어르신, 이주민이 한글을 배워 시(詩)로 피워낸 삶의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가수 별이 내레이션을 맡아 호소력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생에 처음으로 시를 써 내려간 초등학교 1학년, 칠순·팔순이 넘어 한글을 익히고 시를 쓰며 마음속 응어리를 풀어낸 성인문해교실 학생들, 낯선 나라에 이주해와 한글을 배우며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이주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글을 알아가며 변화한 삶의 이야기를 전하며 청취자에게 한글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초등학교 교사와 문해교육사, 시인 나태주 등의 목소리로 글과 시(詩)가 가진 힘에 대해 들어보고, 한 사람이 문자를 읽고 쓰는 일이 개인을 넘어 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짚어본다. 이에 더해 문해교실 어르신의 시를 노랫말로 하여 만든 음악 <늦은 꿈>도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노래는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멤버이자 영화 '소리꾼'의 음악감독 박승원이 작곡하고, 국가무형문화재 가곡 이수자이자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알려진 안정아가 노래한다. 해당 방송은 10월 9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에 걸쳐 국악방송 라디오,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덩더쿵, 인공지능스피커 누구, 기가지니, 헤이카카오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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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천여명 농악인 대회, 제1회 대한민국농악축제농악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가 확정된 2014년 11월 27일을 '농악의 날'로 지정한 임웅수 이사장. 그의 지도력이 발휘되어 전국 2천여 농악인 공동체인 (사)대한민국농악연합회가 제1회 대한민국농악축제의 깃발을 올렸다. 구미시 후원으로 함께 ‘힘내라! 대한민국! 농악축제’가 영남 농악의 대표지 구미 금오산 특설무대에서 개최되었다. 이 단체는 전국 2천여 명의 농악인으로 구성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악단체이다. 이번 첫 대회는 식전 행사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한국무속예술위원회가 문을 열었다. 이어 구미 무을농악, 인천 강화열두가락, 대구 욱수농악, 전남 담양농악, 경북 경산중방농악, 천왕메기농악, 경북 김천농악, 경남 함안화천농악, 9개 단체가 신명을 올렸다. (사)대한민국농악연합회 임웅수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이 시간은 우리 농악문화의 화려한 상징이자 전 인류적인 유산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우리 농악은 지역의 풍요로운 역사와 정신을 노래하며 대한민국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대변해 왔습니다. 오늘 이를 마음껏 발산 해 봅시다.”라고 했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축사에서 "옛날 군대에서는 군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전투와 훈련의 지휘 전달체계를 담당하는가 하면, 농본사회의 지역공동체 안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면서 지역 주민의 결속을 다져 온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흥겨운 공연물로서 한민족의 낙천적이고 진취적인 기상을 흥겨운 가락으로 풀어내었던 대표적인 전통음악입니다.”라고 했다. 국악방송 백현주 사장은 "농악은 각 지역의 풍부한 역사와 전통을 담고 있습니다. 이 번 축제를 통해 다양한 지역의 농악을 접하고, 그 속에 담긴 우리의 역사와 가치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농악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경험하고 공유하는 훌륭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했다. (사)한국국악진흥예술연합 이영희 이사장은 "농악은 우리 대한민국의 뿌리 깊은 곳에서 피어난 소중한 문화유산 중 하나로 우리의 정체성과 다양성을 담고 있습니다. 이 축제를 통해 농악의 매력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농악의 미래를 밝고 풍요롭게 키워가길 바랍니다”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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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11/05)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데 그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일 시 ■예선 : 2023년 10월 29일 (일) 오전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 : 2023년 11월 5일 (일) 오전10시 (학생/일반/신인/명창부) 대면심사 ■ 접수마감 10월 25일 (수) 오후6시 본선경연 종료 후 축하공연 마치고 시상식 진행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비대면 단심하신 수상자분들도 본선 시상식에 꼭 참석하여 상장수령 합니다.)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은 "Youtube 이호연TV”채널에서 검색하세요 ■ 장 소 ■예심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39길 47, Mstory 아트홀 ■본선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06,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풍류극장1층 ■주최 / 주 관: (사)한국의소리 숨 / 이호연 국악예술원 ■후원: 농림축산식품부, 서울특별시,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한국문화재재단, 국악방송, (사)한국의소리숨 각지부, 복지TV강원방송, 국악신문, 소리꾼숨 운영위원회 ,한국의상백옥수 ■ 참가자격 및 경연부문 ■명창부 / 일반부 / 신인부 / 단체부 =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 남/여 ■학생부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 대안학교 학생 및 검정고시생은 연령기준에 준함. * 국가무형문화재 및 시*도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또는 대통령상을 수상한 자는 대회참가 불가 * 명창부는 타 대회에서 국회의장상 이상 수상자는 제외 * 학생부는 타 대회 교육감상 이상 수상한 자는 제외 ■ 참가비 ■학생부/ 무료 ■명창부,단체부/ 5만원 ■일반부,신인부/ 3만원 입금계좌 : 360101-04-139928[국민은행: 한국의소리 숨 ] * 참가비가 입금된 것이 확인되어야, 접수 완료 * 고수비는 없음 (다만, 본선 진출시에는 5만원 납부) ■ 경 연 요 령 (예선 비대면 영상심사) ■명창부: 예선 12잡가 / 본선 민요 = 예심 및 본선 동일하게, 7분 이상 ■일반부: 예선&본선 12잡가 또는 민요 = 예심 및 본선 동일하게, 5분 이상 ■신인부: 예선&본선 민요 자유곡 = 예심 및 본선 동일하게, 5분 이상 ■단체부: 단심제 민요 자유곡 = 5분 이상 (단체· 개인 중복 참여 가능) ■학생부[고등부]: 예선 12잡가 / 본선 민요 = 예심 및 본선 동일하게, 7분 이상 ■학생부[중등부] : 단심제 12잡가 또는 민요 = 4분 이상 ■학생부[초등부]: 단심제 민요 = 3분 이상 * [금강산타령, 이별가, 장기타령]은 경연 가능 * 본선 진출자 경연은 꼭 민요로 선택하여 경연해야 됩니다. * 경연시간은 추후 심사위원들의 회의에 따라, 약간 변동될 수 있음 ■ 비대면 동영상 경연요령 (유의사항) 1. 동일한 조건의 평가를 위하여 반드시 휴대폰으로 촬영하여 녹음하며 해상도 1920*1080(FHD)mp4 파일로 설정합니다. (마이크 및 필터사용 수정녹음 절대불가) 2. 한복을 착용하고 인사는 생략하며, 정면에서 전신이 나오도록 카메라를 고정하여, 가로화면으로 촬영하고 얼굴확인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금지합니다. (반주자는 영상안에 노출금지 / 장구 외 다른악기 불가 / 추임새 소리 금지) 3. 영상촬영 시작시, 본대회명 제13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표기된 A4용지를 화면에 제시한후, 진행합니다. 4. 단체촬영일 경우, 참가자 전원이 영상에 나올 수 있도록 촬영합니다. 5. 영상편집 및 사운드조절 등 수정 절대 불가하며, 타 대회에 제출한 영상은 불가합니다. 6. 영상의 화질과 음질은 심사가 가능하도록 소음이 없는 밝은 공간에서 촬영해야하며 식별이 어려울 경우에는 심사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7. 촬영시, 배경은 심사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습니다. (단, 거울 및 반사체 유리 앞 촬영금지) ■ 위 사항이 준수되지 않을시에는, 접수 불가 및 실격처리 될 수 있으며, 제출한 영상은 반환불가 ■ 심사기준 가 사 공 력 음 정 박 자 자 세 합 계 20% 20% 25% 25% 10% 100% *예선점수는 [최저 85점 / 최고 99점] 으로 하며, 본선점수 [최저 95점 / 최고 99점]로 상하한 점수로 규정함. *채점결과 동점일 경우에는 연장자 순, 본 대회 다 출전 우선으로 하고 학생부 경연자가 동점일 경우에는 고학년 순, 연장자 순으로 결정한다. *경연심사 : 본 대회 심사규정을 따르며, 심사위원은 대회장이 위촉하고 심사결과는 심사위원별 점수를 경연직후 즉시 공개하고 각 부문 종료 후 대회장 게시판에 부착. ■ 심사회피 제도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상을 하였을 시에는,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으며 수상자는 해당상장과 상금을 반환하여야 함.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것에 동의함. ■ 시상내역 ※ 선거관리법에 따른 시상금에 제약이 있읍니다. ※본선진출 경연 후 시상식 수여(예선 단심 참가자 상장 및 시상금 우편 발송) ※ 진행사정에따라 수훈관계는 변경 될 수 있음 (단, 단체부 수상이 많을 시 동상, 장려상 수여 인원이 변동 될 수 있음.) ※ 안비취대상수상자는 이호연 국악예술원장학생 선정 및(사)한국의소리숨에서 진행하는 국악활동(음반제작 및 방송, 공연)에 대한 지원을 합니다. 중등부 및 고등부 출전자수가 기준 이하일 경우 합하여 중.고등부로 시상 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 전공자는 명창부 출전만 가능합니다. ■신청서 교부 및 접수 : (사)한국의소리숨 역삼 중앙본부 ■접수기간 : 2023년 10월 05일 (목) ~ 10월 25일 (수) 오후6시까지 ■신청서 다운 (사)한국의소리숨 홈페이지 www.이호연.com (주)국악신문 홈페이지 www.kukak21.com ■E-mail 접수 : koreasoom@hanmail.net(사)한국의소리 숨 FAX 접수 : (02)-561-8388 (펙스접수는 발송후,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문의 : (02)-552-2789 / (사)한국의소리 숨 사무총장 (010)-4005-8388 ■ 제출서류 명함판 사진 1매 (3cmx4cm)을 부착한 참가신청서 1부 주민등록증 사본 또는 주민등록등본 1매 참가영상 파일 원본 * 비대면 영상심사는 동일한 조건에서 영상원본으로 심사하며, 이호연TV YOUTUBE 채널 중계예정 * 예선 영상은 E-mail 전송을 원칙으로 하며, 전송 불가능시에는 사무국으로 직접 방문 제출 * FAX접수시에는, 참가신청서에 부착하는 사진을 별도로 우편으로 발송하여야 함 기타사항 ① 제출된 신청서류(신청금 포함)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② 경연심사는 예선영상 접수 역순으로 하며, 본선 진출자는 경연 당일 추첨진행합니다 ③ 상금은 참가자 본인통장(초, 중학생은 부모명의 통장도 가능)으로 입금 ■수상자 사후관리 - 전년도 수상자 초청 특별공연, 한국의소리숨 초청공연 - 수상자를 본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 안비취대회 조직위원회에서 활동토록 함. - 대상수상자의활동 공연작품 음반자료 제작(DVD)시 지원 및 배포. - 대상수상자는 일정기간 경과 후 본 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 ■ 참고사항(코로나19 확산 방지 관련 안전수칙) ■입장불가 발열체크37.5도 이상 고열일 경우와 기타 바이러스 유증상자, 자가격리자는 입장불가 방역지침 사항으로 실내 마스크 미착용시 출입자 명부 미작성시 제한(전화번호 등 개인정보 제공 동의) 밀접 접촉 방지를 위해 해당 경연 부문 외 참가자는 대기실 입실 불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진행요원의 요구에 적극 협조요망 사회적으로 코로나가 확산되면 무관중으로 할 수 있음 ※ 코로나19로 인해 경우에 따라서는 코로나 PCR검사 결과확인서 제출을 요구할 수 있음 (상황에 따라 참가자만 참석, 학생은 보호자1인 참석 가능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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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관의 ‘국악-신반’ <14>정창관/한국고음반연구회 부회장 임진옥 대금 <정악 독주곡> 대금 연주자 임진옥 명인은 대금정악회 대표로 수원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대금정악 전승교육사로 대금정악의 계승과 창달에도 힘쓰고 있다. 이 음반은 연주자의 4번째 음반이다. 이번에 5장의 음반을 기획하여 순차적으로 출반하고 있는데 그 첫 음반이다. 음반에는 ‘경풍년’, ‘밑도드리’, ‘청성자진한잎’, ‘상령산’, ‘헌천수’, ‘세령산’, ‘평롱’, ‘여민락’ 등 모두 8곡의 정악곡이 대금 독주로 수록되어 있다. 녹음은 2017년 국악방송 991 스튜디오이다. 해설서에는 음반 소개와 곡 설명이 영어로도 실려 있다. 정악 곡의 대금 독주로 가는 길이 훤히 보여 공부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음반에 대한 서울대학교 김정승 교수의 글이다. ‘저마다 달리 불어오는 바람처럼 우리에게 남겨진 소리들이 새로운 숨을 만나 올곧음과 개성미 있는 성음이 풍성하기를 기원합니다.’ 임진옥 대금 <여민락> / 임진옥 대금 <여민락.자진한잎> 대금 연주자 임진옥 명인의 2장 음반이다. 이번에 기획한 5장의 음반 중 2, 3번째 음반이다. <여민락> 음반에는 여민락 1, 2, 3장과 <여민락.자진한잎> 음반에는 여민락 4, 5, 6, 7장과 자진한잎(경풍년 평조두거/변조두거, 염양춘 계면두거, 수룡음 1.2.3)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여민락’은 세종대왕 시대인1447(세종29년)에 창작되었으며 ‘백성과 더불어 즐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음악이다. ‘여민락’은 한문으로 된 용비어천가의 1장, 2장, 3장, 4장 그리고 125장을 관현합주곡에 맞추어 부르도록 작곡된 곡이었으나 현재는 가사 없이 마치 순수기악곡처럼 연주되고 있다. 전체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현재는 7장까지만 전해지고 있다. 1장부터 3장까지는 느린 속도를 4장부터 7장까지는 조금 빠른 속도를 각각 가지고 있다. ‘자진한잎’은 삭대엽의 순수 한글이름이며 삭대엽은 오늘날 불리고 있는 가곡의 모체이다. ‘자진한잎’ 관악합주뿐 아니라 대금, 피리, 단소 등의 독주곡으로도 많이 연주되고 생황과 단소의 병주 등 음악적으로 확대 발전되어 왔다. ‘자진한잎’은 7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이번 음반에는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해설서에는 음반 소개와 곡 설명이 영어로도 실려 있다. 2022년 녹음으로 좋은 길잡이가 될 음반이다. <김주홍 Live> (사)노름마치예술단 김주홍 대표의 7번째 음반인데 지금까지의 음반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이다. 새롭게 노래하고 있다. 전통음악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예술가, 한국 전통 타악을 시작으로 소리까지 구사하는 김주홍이라는 이름으로 ‘양골잽이 경계를 넘다.’라는 타이틀을 단 음반이다. 대표는 노름마치 활동을 시작으로 SSBD국제협업프로젝트의 예술감독을 맡는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경계, 오래된 것과 새로움의 경계, 동서양의 경계를 넘어 한층 깊어지고 넓어진 예술세계를 바탕으로 창작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음반에는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황해도의 대표적인 민요 난봉가를 새롭게 구성한 ‘신난봉가’, 진주난봉가에서 나온 ‘새끼광대의 노래’, 어린 시절 아버지에 대한 회상을 담은 ‘아버지의 춤(Live)’, 가야금 반주로 판소리를 부르고 있다. 김주홍 작사.작곡이다. 김주홍 대표의 새로운 모습을 마주할 수 있다. 민요 같기도 하고, 트로트같기도 하고, 판소리 같기도 하고, 우리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가져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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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제례악, 폴란드 바르샤바에서도 기립 박수폴란드의 상징적인 클래식 전용 극장인 바르샤바필하모닉홀에서 국립국악원의 종묘제례악이 울려 퍼지고 폴란드 관객은 진심 어린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주폴란드한국문화원(원장 강은영)은 9월 25일(월) 저녁 7시(현지 시각) 바르샤바필하모닉홀에서 종묘제례악을 개최해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주폴란드한국문화원과 국립국악원의 협력으로 올해 바르샤바필하모닉홀의 시즌 공연프로그램으로 국립국악원의 종묘제례악이 선정되면서 성사되었다. 바르샤바필하모닉홀은 2015년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우승한 장소로도 유명한 곳으로, 전석 유료로 판매한 이번 공연은 총 1,072석 객석 중 90% 이상이 유료로 판매되는 등 공연 전부터 현지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폴란드에서 최초로 전막 시연한 종묘제례악 객석 가득 메운 관객, 기립 박수와 카메라 세례 등 찬사와 환호 보내 폴란드에서 종묘제례악을 선보이고, 전막으로 공연하는 것 모두 이번이 최초로, 한국의 종묘제례악을 처음으로 마주하는 현지 관객들은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집중했다. 70여 분간 50여 명의 연주자와 무용단원이 쉼 없이 이어간 공연이 끝나자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뜨거운 기립 박수를 보냈다. 관객 중에서는 폴란드 유네스코위원회 위원장, 국립바르샤바필하모닉 대표, 쇼팽 축제 프로그래머, 바르샤바 거리예술축제 위원장 등 양국의 문화 교류에 힘을 더할 주요 관계자도 함께 자리를 빛내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마이클 클라이버 폴란드 유네스코위원회 위원장은 "유럽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한국의 전통문화 유산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이었다.”고 밝히며 "양국의 경제 협력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이 개최된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낀다.”고 언급했다. 보이치에흐 노박 국립바르샤바필하모닉 대표는 공연 관람 후 "오늘 공연에서는 수 세기 동안 이어온 한국인의 정신이 깃든 전통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충분했다.”고 말하며 "이렇게 아름다운 전통 음악과 무용을 바르샤바필하모닉홀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공연 앞서 한국문화원에서 종묘제례악 관련 전시도 개최해 종묘제례악 공연 준비 과정 담은 다큐멘터리도 방송 예정 한편 국립국악원은 이번 종묘제례악 공연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7월 3일(월)부터 9월 23일(토)까지 주폴란드한국문화원에서 종묘제례악 특별전시 ‘영원의 소리,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종묘제례악과 관련한 복식과 무구, 문헌 등 총 27건의 유물을 전시해 현지 관람객에게 종묘제례악이 오랜 시간 전승되어 온 배경과 그 소중한 가치를 전했다. 아울러 국립국악원과 국악방송은 이번 종묘제례악 공연의 준비 과정과 공연 현장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공연을 준비하는 제작진부터 연주 단원과 현지 관객의 인터뷰, 무대 설치 모습과 공연 실황 등 다채로운 영상 기록을 통해 이번 공연의 의미를 되짚어본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폴란드의 대표적인 극장에서 우리의 소중한 무형문화유산인 종묘제례악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6백여 년 동안 이어 온 한국의 문화유산을 진지하게 감상하고 따듯한 환호로 화답한 폴란드 관객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많은 국내외 관객들에게 종묘제례악의 깊은 울림을 전하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언급했다. 국립국악원의 종묘제례악은 국내에서 11월 11일(토)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올해 마지막 국내 순회공연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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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의 한류 이야기 66박상진(철학박사,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명예교수, 前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 한국은행은 지난 9월 22일 '2023년 상반기 지식재산권 무역수지'는 잠정적으로 3억30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하였다. 2019년 하반기의 3억5000만 달러에 이어 반기 기준으로 치면 역대 2위의 흑자 규모이다. 상반기 지식재산권 무역수지는 ‘저작권’이 역대 최대인 15억2000만 달러 흑자 중 문화예술저작권에서 3억4000만 달러의 흑자를 주도하였다. 문화예술저작권은 흑자 대부분이 음악 · 영상 저작권 수지(2억8000만달러)에서 나왔다. 문화예술저작권은 한류 콘텐츠 수출 호조에 힘입어 2020년 상반기 이후 7개 반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즉, BTS(방탄소년단) ‧ 블랙핑크와 같은 K팝 가수들의 활약과 K드라마의 성과 등 다각도의 노력의 결과가 반영되어 올해 상반기 저작권 무역수지가 역대 2위의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분석하고 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문화가 경제가 되는 저작권 강국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건강한 저작권 생태계를 만들고 한류 콘텐츠 저작권을 보호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하고 있다. 문화가 경제가 되고 저작권 강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역시 ‘국악진흥법’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할 것인가가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즉 ‘국악문화산업의 진흥과 육성’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야 하겠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 국악진흥법의 나머지 제16조와 제17조를 살펴보고자 한다. 제16조는 지원기관의 지정과 지원하는 내용과 역할 등이 담겨 있다. 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국악 및 국악문화산업의 진흥 및 육성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지원기관(이하 "지원기관”이라 한다)을 지정할 수 있다. ② 지원기관은 다음 각 호의 업무를 수행한다. 1. 국악 및 국악문화산업 관련 창작활동 지원, 2. 국악 및 국악문화산업 관련 대중화 지원, 3. 국악 및 국악문화산업 관련 국제협력 및 해외진출 지원, 4. 그 밖에 지원기관의 지정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업 등이다. 현재는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②항과 같은 지원기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지원액과 대상자가 미비하고 주로 관 단체 위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따라서 국악진흥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게 하기 위해서는 일을 독자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조직의 확대 개편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③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지원기관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그 지정을 취소하거나 시정을 명할 수 있다. 다만, 제1호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 지정을 취소하여야 한다. 1.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지정을 받은 경우 등이다. ④ 국가는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기관의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다. ⑤ 그 밖에 지원기관의 지정·운영 및 지정취소의 기준ㆍ절차 등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17조는 국악방송의 법인화, 그와 관련한 역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① 방송을 통한 국악의 대중화와 국악문화산업의 활성화, 그 밖의 국악 및 국악문화산업의 진흥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국악방송을 둔다. ② 국악방송은 법인으로 한다. ③ 국악방송은 다음 각 호의 사업을 한다. 1. 국악 프로그램의 제작 및 운영, 2. 국악의 창작·교육·연구 및 대중화, 3. 국내외 국악프로그램의 교류 및 지원, 4. 그 밖에 국악방송의 보급과 진흥을 위한 사업, ④ 국악방송에는 정관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임원과 필요한 직원을 둔다. ⑤ 국가는 국악방송의 원활한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다. ⑥ 국악방송에 관하여 이 법에서 규정한 것을 제외하고는 「민법」중 재단법인에 관한 규정을 준용한다. 제18조(보고·검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국악 및 국악문화산업의 진흥에 필요하다고 인정한 때에는 지원기관 및 국악방송에 대하여 그 업무ㆍ회계 및 재산에 관한 보고를 하게 하거나 서류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으며, 소속 공무원에게 현장출입 또는 서류검사를 하게 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다. ② 제1항에 따라 현장출입 또는 서류검사를 하는 공무원은 그 권한을 표시하는 증표를 지니고 이를 관계인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제19조(권한의 위임ㆍ위탁) ① 이 법에 따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권한은 그 일부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특별시장ㆍ광역시장ㆍ특별자치시장ㆍ도지사ㆍ특별자치도지사에게 위임할 수 있다. ②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이 법에 따른 업무의 일부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지원기관 또는 관련 기관ㆍ법인이나 단체에 위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부칙’은 2조 6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조(시행일) 이 법은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 제2조는 재단법인 국악방송의 설립에 따른 경과조치의 내용으로 짜여져 있다. ※ 외부 필진 기고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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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공감의 달인' 송진주, 대전국악방송 DJ 복귀대전국악방송의 새로운 진행자가 애청자를 찾아온다. 대전국악방송 (FM 90.5Mz)은 9월 25일(월 ) 오후 4시 '송진주의 음악정원'의 진행자로 송진주가 복귀함을 알렸다 .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라디오는 매력적인 매체로 다가온다 . 눈과 귀를 동시에 집중하지 않아도 되니 라디오는 우리 삶에 편안하게 녹아들 수 있다. 라디오의 가장 큰 매력은 소통일 것이다. 진행자와 청취자간의 실시간 소통. 대중은 진행자와의 소통을 통해 추억을 만들고 정을 쌓는다. 라디오 진행자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인 공감능력을 가진 송진주가 라디오 진행자로 다시 돌아온다. 월요일 ~금요일, 오후 4시~6시 <송진주의 음악정원> 으로 복귀하는 그녀는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 하루하루 힘겹게 일어서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 희망이라는 씨를 뿌리고 행복이 피어나는 지상 최고의 음악정원이 완성되길 꿈꾸고 있다. 월요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전화 데이트, "꼬꼬데” 를 시작으로 금요일 다양한 예술작품 속 요리를 만나보는 "예술과 요리 사이” 까지 알찬 코너 들이 숨어 있는 그녀의 정원에 귀추가 주목된다. 소통과 공감은 물론 유쾌함과 깊이를 고루 갖춘 DJ 송진주. 음악정원을 통해 고단한 일상에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국악방송의 2번째 지역 거점 방송국으로 지난 2017 년 개국한 대전국악방송(대전세종 FM 90.5MHz, 영동 99.3MHz, 충주 101.7MHz)은 , 대전 충청 지역에 한국 전통예술의 멋을 알리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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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충남문화관광재단 전통문화예술 및 대중문화 발전 MOU국악방송과 충남문화관광재단은 18일 국악방송에서 충남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전통문화 예술의 보급 및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국악방송 백현주 사장과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업무협약서에는 충남지역의 지역문화와 전통예술 등을 활용한 축제 , 공연의 공동 제작 및 홍보,문화 복지를 위한 업무 협력 등 국악과 전통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 백현주 사장은 "올해 더욱 도약중인 충남문화관광재단과 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다. 충청남도에는 지역을 뛰어넘어 국민적 사랑을 받는 관광명소와 전통문화가 풍성한 곳이다. 국악방송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하는 충남의 문화 홍보에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손잡고 함께 하겠다.” 며 소감을 전했다. 국악방송은 국악의 전통과 미래를 이어가는 교두보이자 한국문화의 중심으로서, 전통문화예술의 진흥 및 국악 인구의 저변확대 ,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을 위한 전문 방송기관으로서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악방송TV는 지니TV 251번 , LG유플러스 189번 , SKBtv 268번, LG헬로비전 174번, SK Btv 케이블 130번, 딜라이브 235 번, 서경방송 144번 , 아름방송 161번, 울산중앙방송 167번에서 시청할 수 있고, 국악방송 라디오는 FM99.1 MHz에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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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이세준·이한철, . 국악방송 “새 진행자로 서다!”가수 이한철과 유리상자 이세준이 진행자로 국악방송과 함께한다. 국악방송(사장 백현주)은 9월 25일(월)부터 "Breakaway 탈피!”를 주제로 라디오 채널을 개편하고 대중음악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이한철, 이세준이 새로운 진행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잘 될 거야! 매일매일 전하는 긍정의 기운!” '슈퍼스타'의 가수 이한철은 "창호에 드린 햇살”(오전 7시~9시)의 새 진행자로 나선다. 국악방송에서 이한철이 맡게 될 "창호에 드린 햇살”은 국악방송 개국부터 현재까지 20년 넘게 아침 출근 시간을 책임진 프로그램으로, 가을 개편부터는 "괜찮아, 잘 될 거야(슈퍼스타)”라는 그의 노래 가사처럼 긍정의 기운으로 청취자들의 하루를 열어줄 예정이다. 한편 가수 이한철은 "국악방송의 역사를 같이해 온 ‘창호에 드린 햇살’ 진행자가 되어 기쁘다”고밝히며 "청취자들의 아침을 경쾌하게 이끌어 줄 리듬감 있는 방송으로 함께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사랑해도 될까요! 유리상자 이세준이 열어가는 새로운 문! 그간 따뜻한 노래들로 사랑받은 유리상자의 이세준은 국악방송의 신설 프로그램 "음악이 좋은 밤”을 진행하며 청취자와의 공감의 문을 열 예정이다. 밤 10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되는 "음악이 좋은 밤”은 국악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은 물론 청취자와의 소소한 이야기까지 밤시간 새로운 트랜드의 라디오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국악방송에서 새롭게 진행을 맡은 이세준은 "힘들고 지친 청취자의 하루를 즐겁고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좋은 음악과 따뜻한 이야기를 많이 준비하겠다며 청취자와 만날 시간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음악, 문화와 청취자 사이를 더 가깝게 만들기 위한 이번 국악방송의 가을 개편은 9월 25일(월)이며 국악방송 FM 99.1MHz,국악방송 홈페이지, 덩더쿵플레이어 앱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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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3회 옥보 김옥진 명창 육자배기 전국대회(10/17)■행 사 명 :제3회 옥보 김옥진 명창 육자배기 전국대회 ■주 최 :(사)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주 관 : 홍성덕 국악사랑 ■ 후 원 :종로구, 종로구의회, 종로문화재단, (재)국악방송, (주)국악신문, 김금미판소리전수원 ■일 시 :2023. 10. 17.(화) 오후 2시 ~ ■장 소 :창신아트홀 (종로구민회관: 서울시 종로구 지봉로5길 7-5) ※ 주차 장소가 협소하며 주차는 본인 부담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 지하철 : 1호선, 6호선 동묘역 9번 출구 또는 8번 출구에서 1분 거리 (8번 출구 맥도날드 골목) ■경연부문 : 육자배기 _ 예선 · 본선 (진양조, 자진육자배기, 삼산은 반락, 개구리타령, 흥타령, 서울 삼각산아 中) ■경연시간 : 5분 이내 ■참가자격 : 국내·외 남성 및 여성(개인 및 단체 2인 이상) : 8세 이상 누구나. ※ 타 대회 대통령상 수상자도 참가할 수 있음. ※ 무형문화재예능보유자 및 전수교육조교 제외 ■참가신청서 접수 가. 접수기간 : 2023. 9. 15.(금) ~ 10. 15.(일) 24:00까지 접수 E-mail :kwm2018@hanmail.net(접수 후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접 수 처 : (사)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우:03134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81(와룡동, 부영빌딩 5층)) 다. 신 청 서 : (주)국악신문(www.kukak21.com) 여성국극 다음카페(http://cafe.daum.net/womenmusical)에서 다운로드 라. 제출서류 (1) 참가신청서(소정양식 1부) 사진첨부 (2)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사본 또는 주민등록등본 1부 ■고수비 : 없음. (고수는 본인대동을 원칙으로 하나, 본 대회 지정고수 활용가능) ■시상내용 ( ■ 아래 시상 내용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육자배기 구분 상격 상장(매) 상금 김옥진상 종로구 청장상 1명 1,000,000 금 상 종로구의회 의장상 1명 400,000 은 상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상 1명 300,000 동 상 대회장상 1명 200,000 장 려 상 (사)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이사장상 1명 100,000 ■심사위원 권위 있는 부문별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심사 ■특 전 수상자는 본 협회의 심사, 정기, 기획, 초청, 국제, 특별공연의참가기회 부여함 ■기 타 가. 경연 시 신분증 지참 나. 경연 시 의상, 분장은 경연자가 준비함 다. 입상자로서 결격 사유가 발견될 경우 입상자격을 취소함 ■문 의 : (사)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010-6266-6190) (TEL : 02-741-1535, E-mail : kwm20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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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21회 대한민국 여성전통예술경연대회(10/18)(기악/무용/판소리/민요(가야금병창)/연기)■행 사 명 :제21회 대한민국 여성전통예술경연대회 ■주 최 :(사)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주 관 : 서라벌국악예술단 ■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구의회, (재)국악방송, (주)국악신문, (사)보훈무용예술협회, 김금미판소리전수원 ■ 일 시 :2023년 10월 18일(수) 10:00 ~ ■ 장 소 :창신아트홀 (종로구민회관.서울시 종로구 지붕로5길 7-5 (창신동)) ※ 주차는 유료주차이므로 본인 부담.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 지하철 : 1호선, 6호선 동묘역 9번 출구 또는 8번 출구에서 1분 거리(8번 출구 맥도날드 골목) ■ 경연부문 ㉮ 기악 : 대금, 피리, 해금, 가야금, 아쟁, 거문고 산조 및 정악 ㉯ 무용 : 한국무용 중 전통 및 창작 중 선택 ㉰ 민요(가야금병창) : 경서도, 선소리, 남도, 아리랑, 토속민요 등 자유 선택 ㉱ 연기 : 고전극, 현대극, 재담 등 자유 선택 ㉲ 판소리 : 판소리 5 바탕 중 자유 선택 ※ 전통 및 창작, 자유 작품 ※예선 및 본선 동일 작품 가능 ※ 일반부 - 예선 · 본선 · 결선 / 신인부, 단체부 – 단심 · 결선 ■ 경연시간 : 단체부(단심, 결선) 5분 이내 신인부(단심, 결선) 4분 이내 일반부(예선·본선, 결선) 7분 이내 ■ 참가자격 : 국내·외 여성 가. 단체부 : 국내외 여성 - 초등학생 이상 – 단체(2인 이상) 나. 신인부 : 국내외 여성 - 20세 이상 (비전공자) - 개인 다. 일반부 : 국내외 여성 - 20세 이상 (전공자 및 그에 준한 자) - 개인 ※ 무형문화재예능보유자 및 전수교육조교 제외 ※ 전년도 대회 및 타 대회에서 종합대상(국회의장상 이상) 수상자는 참여할 수 없음. ■ 참가신청서 접수 가. 접수기간 : 2023. 9. 15.(금) ~ 10. 15.(일) 10:00 ~ 18:00시까지 접수 이메일접수 : kwm2018@hanmail.net 나. 교 부 처 : (사)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다. 신 청 서 : (주)국악신문(http://www.kukak21.com) 여성국극 다음카페(http://cafe.daum.net/womenmusical) 다운로드 라. 접 수 처 :(사)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우:03134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81(와룡동, 부영빌딩 5층)) 바. 제출서류 (1) 참가신청서(소정양식 1부) 사진첨부 (2)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사본 또는 주민등록등본 1부 ■ 고수비 : 고수는 본인대동을 원칙으로 하나, 본 대회 지정고수 활용가능 (단체부, 신인부 : 없음 / 일반부 : 1회당 50,000원) ■ 시상내용 ( ■ 아래 시상 내용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일 반 부 구분 상격 기악 무용 민요 연기 판소리 상장(매)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1명 1매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4명 4매 금상 종로구청장상 5명 5매 은상 종로구의회의장상 5명 5매 동상 (사)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이사장상 5명 5매 신 인 부 구분 상격 기악 무용 민요 연기 판소리 상장(매) 종합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1명 1매 대상 서울특별시장상 4명 4매 금상 종로구청장상 5명 5매 은상 종로구의회의장상 5명 5매 동상 (사)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이사장상 5명 5매 단 체 부 구분 상격 무용 민요 상장(매) 종합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1팀 1매 대상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 1팀 1매 금상 종로구청장상 2팀 2매 은상 종로구의회의장상 2팀 2매 동상 (사)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이사장상 2팀 2매 특 별 상 상격 부문 기악 무용 민요 연기 판소리 상장(매) 국회의원상 일반부 5명 5매 신인부 5명 5매 단체부 2팀 2매 지 도 자 상 상격 기악 무용 민요 연기 판소리 상장(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 1 1 1 1 1 5매 ■ 심사위원 권위 있는 부문별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심사 ■ 특 전 수상자는 본 협회의 심사, 정기, 기획, 초청, 국제, 특별공연의참가기회 부여함 ■ 기 타 가. 경연 시 참가신청 접수증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지참 나. 경연 시 의상, 악기, 음악(USB), 반주자, 분장은 경연자가 준비함 다. 입상자로서 결격 사유가 발견될 경우 입상자격을 취소함 ■ 문 의 : (사)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010-6266-6190) (TEL : 02-741-1535, E-mail : kwm20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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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단광칠, 추다혜차지스 출연! 2023 광주국악방송 가을음악회 '행복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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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헝가리, 폴란드에 최초로 선보이는 종묘제례악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동유럽 국가를 무대로 종묘제례악 알리기에 앞장선다. 오는 9월 21일(목) 19시(현지시각) 헝가리 에르켈 극장과 9월 25일(월) 19시(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필하모닉홀에서 종묘제례악 전막을 공연하고 국악 특강과 종묘제례악 복식 시연회 및 특별 전시 등을 개최한다. 이번 순회 공연은 첨단산업을 포함하여 경제, 안보 등 다방면에서 협력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폴란드와 지난해 70억불 규모로 사상 최대치의 양국 교역을 기록한 헝가리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고 있는 동유럽권에 한국 전통음악을통한 문화적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종묘제례악 전막, 2015년 프랑스, 2022년 독일에 이은 동부 유럽 무대 올라 헝가리 부다페스트,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최초로 종묘제례악 선보여 국립국악원은 2007년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종묘제례악 일부를 선보였으며, 2015년 프랑스와 2022년 독일에서 전막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공연은 그간 서유럽 국가에서 선보였던 종묘제례악을 동유럽 국가로 넓힌 것으로, 헝가리와 폴란드에서 종묘제례악을 공연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번 헝가리 공연은 주헝가리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한국문화제’에 국립국악원의 종묘제례악을 초청하며 성사되었다. 공연에 앞서 국립국악원은 19일(화) 오후 4시 30분, 주헝가리한국문화원 공연장에서 현지 한국문화 수강생과 만나고 문화원에 국악기를 기증하는 시간을 갖는다. 20일(수)에는 외트뵈시 로란드 대학교의 한국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이 국악 특강을 진행하고, 21일(목) 공연 당일에는 18시 30분부터 극장 1층에 마련한 공간에서 현지 모델이 종묘제례악 복식을 입고 의상 시연회를 선보인다. 주폴란드한국문화원과 국립국악원이 공동 주최하는 폴란드 종묘제례악 공연은 바르샤바필하모닉홀의 시즌 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면서 관객을 만나게 되었다. 바르샤바필하모닉홀은 2015년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우승한 장소로 유명한 곳으로, 이번 ‘종묘제례악’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 음악의 정수를 전할 수 있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에 앞서 국립국악원은 7월 3일(월)부터 9월 23일(토)까지 종묘제례악 특별전시 ‘영원의 소리, 종묘제례악’을 주폴란드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다. 복식과 무구, 문헌 등 총 27건의 유물을 전시해 종묘제례악의 이해를 한 층 높일 예정이다. 헝가리, 폴란드 종묘제례악 공연 전 과정 국악방송 특집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국내 11월 군산 공연으로 올해 종묘제례악 국내 투어 마무리 국립국악원과 양국의 한국문화원, 그리고 국악방송은 이번 순회공연을 내용으로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준비에서 시연까지 공연의 모든 과정과 현지의 생생한 반응을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 공연 이후, 올 초부터 시작한 국내 순회공연도 마침표를 찍는다. 세종(3월), 서울(6월), 대전(7월), 울산(7월), 대구(9월)에 이어 11월 11일(토)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올해 종묘제례악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우리의 대표적인 무형문화유산인 종묘제례악을 헝가리와 폴란드의 유서 깊은 극장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6백여 년 동안 이어 온 음악과 노래, 춤이 어우러지며 빚어내는 온전한 조화로움이 현지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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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공상명월’ 대상 수상‘공상명월’이 2023년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했다. 국악방송이 주관하는 제17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가 9월 7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펼쳐진 경연 무대에서 ‘공상명월(空想明月)’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타악기 함동우, 김태준, 거문고 강태훈이 공동 창작으로 작곡한 곡 ‘순라꼭질’을 선보였다. 대상곡인 순라꼭질은 거문고와 다양한 타악기로 재즈의 블루노트와 국악의 다양한 시김새, 리드미컬한 전통 장단의 대비를 통해 전통적이면서도 모던한 음악을 수준 높은 기량으로 연주를 완성했다. 금상은 다양한 장르의 창작 음악을 만드는 4인조 앙상블 ‘풍류공작소’에게 돌아갔다. 풍류공작소는 관객들에게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완성도 높은 창작곡 ‘나리소서’를 본선무대에서 선보였다. 수상팀과 수상곡은 다음과 같다. ■ 대상 (국무총리상) : 공상명월(空想明月) ‘순라꼭질’ ■ 금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 풍류공작소 ‘나리소서’ ■ 은상 (국립국악원장상) : 국악창작앙상블RC9 ‘KARMA(業)’ ■ 은상 ((재)국악방송사장상) : Scene(씬) ‘너울; 超’ ■ 동상 ((재)국악방송사장상) : 옴브레스 ‘불이과’, 시작(詩作) ‘새벽’ ■ 장려상 ((재)국악방송사장상) : 흥 얼(興 spirit) ‘나비’, 음악그룹 Om ‘Silk Road’, 음악그룹: 연줄 ‘환영(幻影)’, TIMY ‘System’ ‘21c한국음악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국악방송이 주관, 국립국악원이 후원하는 창작 국악곡 개발 경연대회로 국악 스타들을 배출해 왔다.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는 신예 국악인들의 등용문이라 할 수 있다. 이번 본선 무대의 심사는 계성원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성악단 예술감독)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곽수은 (가야금앙상블 ‘라온G’ 대표), 김미소 (축제 기획자,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총감독), 김지욱 (공연기획자, 인사이트모션 대표), 이예진 (제1회 국제박영희작곡상 수상 작곡가), 이정주 (거문고 연주자, 낭트 한국의 봄 예술감독), 이희문 (이희문 컴퍼니 대표) 총 7인의 전문가분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계성원 심사위원장은 "각 팀별로 다양한 실험과 고민이 담긴 공연이었다.”며 심사평을 전했다. 이희문 심사위원은 "새로운 조합에서 오는 신선함과 위트가 재미있었다.”고 공연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예진 심사위원은 "한국음악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자신의 음악에 어떻게 반영해야 할 지 끊임없이 고민하시기 바란다. 앞으로 세계 음악계를 이끌어갈 여러분의 발걸음을 기대한다.”고 한국 음악의 미래를 당부했다. 올해 대회 수상의 영예를 안은 10팀은 국악방송 TV, 라디오 및 공개음악회 등과 연계해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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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완창판소리 유영애의 흥보가' 공연국립극장은 '완창판소리-유영애의 흥보가'를 9월 16일(토)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유영애 명창은 1948년 전라남도 장흥 출생으로, 어린 시절 여성국극단 공연에 감명받아 소리 세계로 뛰어들었다. 목포의 김상용 명창을 찾아 ‘심청가’를 배우며 판소리에 입문했고, 한농선 명창에게 ‘흥보가’를, 성우향․조상현 명창에게는 ‘춘향가’와 ‘심청가’를 각각 배웠다. 1970년 호남예술제 최고상, 1986년 경주 신라문화제 판소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고 1988년 남원 춘향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거머쥐며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유 명창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심청가’ 예능보유자로서 한국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를 순회하며 ‘심청가’와 ‘흥보가’ 등 50여 회가 넘는 완창 무대를 펼쳐왔다. 이외에도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지도위원․악장․예술감독과 4년간 광주시립창극단 예술감독을 지냈으며,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판소리 전수관을 통해 제자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운봉·구례·남원 등 섬진강 동쪽 지역에서 발달한 동편제 ‘흥보가’는 기교를 부리기보다는 소리 자체를 통성으로 힘 있게 내지르며, 말끝을 분명하고 강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송흥록에게서 송광록-송우룡-송만갑-김정문으로 전승되어온 소리를 박록주 명창이 새로 다듬으며 계승됐다. 유영애는 국가무형문화재 ‘흥보가’ 예능보유자였던 한농선 명창에게 5년간 ‘흥보가’를 배웠다. 현대 판소리사를 대표하는 박록주 명창의 제자로, 소리에 있어 정확함을 추구했던 한농선 명창은 제자들이 원하는 소리를 구사할 때까지 몇 달에 걸쳐 한두 대목만 가르칠 정도로 엄격하게 연습시켰다. 유 명창은 "판소리의 이면을 제대로 전달하고 ‘흥보가’의 다양한 캐릭터를 흥미롭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가장 높은 소리부터 낮은 소리까지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일곱 번의 성대 결절을 겪으면서도 계속해서 소리를 연마해왔다”라며 "대마디대장단으로 툭툭 소리를 던지는 듯한 동편제 특유의 무심함 속에서도 ‘흥보 매 맞는 대목’ 등은 애절하게 표현해 차이를 두려한다”라고 밝혔다. 고수로는 박근영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며 송지원 음악인문연구소장이 새롭게 해설과 사회를 맡아 이해를 돕는다. 4년째 국악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국악산책'을 진행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만큼 <완창판소리> 무대에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는 1984년 시작된 이래 당대 최고의 명창들이 올랐던 무대이자, 판소리 한바탕 전체를 감상하는 최장수 완창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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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10/14-15)■대회명칭 : 제27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 ■주최/주관 : 구례군/(사)한국국악협회구례군지부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악방송,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사)한국예총, (사)한국국악협회, ■대회기간 : 2023. 10. 14(토)~10. 15(일) 2일간 ■대회장소 : 구례문화예술회관(고수 예선) 섬진아트홀(판소리 예·본선 / 고수 본선) ■대회일정 구분 예선 본선 종목 분야 일시 장소 일시 장소 고수 학생부, 신인부 2023.10.14(토) 09:30~ 구례 문화예술회관 2023.10.15(일) 10:00~ 섬진아트홀 일반부 명고부 2023.10.14(토) 14:00~ 구례 문화예술회관 2023.10.15(일) 11:00~ 섬진아트홀 판소리 학생부, 신인부 2023.10.14(토) 09:30~ 섬진아트홀 2023.10.15(일) 13:00~ 섬진아트홀 일반부, 명창부 2023.10.14(토) 14:00~ 섬진아트홀 2023.10.15(일) 14:00~ 섬진아트홀 ■참가자격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18세 이상의 남녀 및 학생(초, 중,고등학생),검정고시, 홈스쿨링 등 누구나 관련부문 에 참가.단 각 부문 전공자는 신인부에 신청할 수 없으며 명창부는 만 30세 이상 또는 이수자격 취득일로부터 3년 이상으로 한다. (문화재기능 보유자 및 판소리, 고수 관련대회 동일 훈격 대상 수상자 제외) ■경연심사 : 본 대회 심사규정을 따르며, 심사위원은 운영위원회에서 선정 후 대회장이 위촉하고 심사 결과는 심사위원별 점수를 경연직후 또는 후창자 경연중에 스크린으로 즉시 공개하고 각 부문 종료 후 대회장 게시판에 부착. ※ 심사회피제도 운영 본 대회는 대회심사규정 제15조에 의거 심사회피제도를 운영하며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시위원의 심사회피를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이 될 시에는 본 주최/주관 단체는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상장, 상금을 반환해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하여야 한다. ■경연시간 및 심사방법 ◦ 판소리 (예선, 본선) - 명창부 : 20분 내외 / 일반부 : 10분 내외 / 신인부·고등부 : 7분 내외 / 중등부·초등부 : 5분 내외 ◦ 고 수 (예선,본선) - 명고·일반부 : 10분 내외 /신인부·학생부 : 7분 내외 ※심사위원들의 합의에 의해 경연시간이 변경될 수도 있음 ◦ 심사방법 - 심사위원이 5명 이하일 경우에는 전체점수에 대한 총점제 방식을, 6명 이상일 경우에는 최상, 최하점수를 제외한 총점 제 방식을 적용한다. 판소리부문 공력(30%) 음정(40%) 박자(20%) 가사(10%) 고수부문 박자(50)% 공력(20%) 추임새및자세(20%) 배합(10%) -▶고수 신인부는 중모리,중중모리,진양조를 심사하고 ▶고수 학생부는 중모리,중중모리,진양조,자진모리를 심사하며 ▶고수 일반부, 명고부는 휘모리 등 판소리에 쓰이는 모든 장단을 심사한다. - 명창부는 판소리 5바탕 중 1바탕을 완창할 수 있는 자로서 예선경연대목은 추첨에 의하여 실시하고, 본선은 자유선택 하여 실시한다. - 명창부 대상(대통령상)에 한하여는 심사 기본점수에 미달시 심사위원의 합의로 대통령상을 수여하지 않을 수 있다. -고수는 집행부 지정고수로 하며 필요시 경연자 대동 가능 (학생부,신인부,일반부는 고수사례비 주최 측에서 부담) - 명창부는 고수 동반을 원칙으로 한다. - 판소리 각 부분 예선과 본선의 소리대목은 동일해서는 안되 며 (학생, 신인부는 심사위원 합의로 조정 가능), 명창부와 일 반부에 한하여 앞 창자가 부른 대목을 다음 창자가 부를 수 없 다. 다만 앞 창자 소리대목 전체의 1/5을 초과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전반부 또는 후반부에서 소리를 이끌어 나가거나 마무 리를 위한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 채점결과 동점일 경우에는 연장자 순, 본 대회 다 출전 우선으 로 하고 학생부 경연자가 동점일 경우에는 고학년 순, 연장자 순으로 결정한다. ※ 코로나19 관련해 경우에 따라서는 비대면으로 심사할 수 있으며, 보호자 등 관중 출입을 제한할 수 있다. ■참가신청 요령 가. 신청서 교부 ① 신청서 교부기간 : 2023. 9. 25(월)~2023. 10. 12(목)까지 ② 신청서 교부장소 : (사)한국국악협회 구례군지부 구례군 홈페이지(www.gurye.go.kr) (주)국악신문사 ( www.kukak21.com )홈페이지 나. 신청서 접수 ① 신청서 접수 :2023. 9. 25(월)~2023. 10. 12(목) 17 : 00까지 (지정일시 이후 접수 절대 불가) ② 접수장소 : (사)한국국악협회 구례군지부 (우)57647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동편제길 53 TEL : 061-782-1288, 010-3643-1497 FAX : 061-782-3575 ③ 접수방법 : 직접, 우편, 팩스, 전자우편 등 ◦ 전자우편 : sukujang@hanmail.net ◦ 팩 스 : 061-782-3575 ( 접수증은 대회 당일 개회식 전에 일괄 배부 또는 본인 확인으로 갈음하며, 전자우편과 팩스 접수자는 발송 후 필히 확인 전화 要 ) 다. 신청방법 : 본인신청을 원칙으로 하되 부득이할 경우 대리신청 또는 우편신청이 가능함. (10월 12일 도착된 우편물에 한함) 라.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 1부(소정양식), 신청서에 반명함판 사진 1매, 단, 주민등록증 사본(학생은 학생증 사본)은 수상자 대조시 필요 마. 참가비 : 경연참가자 성명으로 온라인 입금을 원칙으로 함. ① 판소리 :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비 없음명창부 - 100,000원 ② 고 수 : 참가비 없음 ※온라인 계좌번호 : 농협 625- 01- 115860 (한국국악협회구례지부) 바. 기타사항 ① 제출된 신청서류(신청금 포함)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② 경연순서는 예선의 경우 코로나19 방역에 대비 접수 역순으로 하며, 본선 진출자는 경연 당일 오전 9시30분 일괄 추첨. ※ 판소리 명창부 소리추첨은 10월 14일 오전 10시 00분 섬진아트홀 로비에서 진행. ③ 상금은 참가자 본인통장(초, 중학생은 부모명의 통장도 가능)으로 입금. 사.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한 진행요원의 요구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발열체크 37.5도 이상일 경우 입장 불가 ∎ 출입자명부 미작성시 입장 불가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 제공 동의) ∎ 밀접 접촉 방지를 위해 해당 경연 부문 외 참가자는 대기실 입실 불가 ■수상자 사후관리 - 전년도 수상자 초청 특별공연, 동편제 소리축제 초청공연 - 수상자를 본 대회 본 홍보대사로 위촉, 활동토록 함. - 대통령상수상자 공연작품 음반자료 제작(DVD)시 지원 및 배포. - 수상자는 일정기간 경과 후 본 대회 심사위원 및 창자 위촉. ■시상내용 ■판소리 구분 상별 훈격 인원 시상내역(단위:천원) 명창부 대 상 대통령상 1 상장과 상금 20,000 최우수상 전라남도지사상 1 상장과 상금 3,000 우 수 상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1 상장과 상금 1,000 준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1 상장과 상금 800 일반부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1 상장과 상금 2,000 최우수상 (사)한국예총회장상 1 상장과 상금 1,000 우 수 상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1 상장과 상금 700 신인부 대 상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1 상장과 상금 1,000 최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1 상장과 상금 700 우 수 상 (사)한국국악협회전남도지회장상 1 상장과 상금 500 고등부 대 상 전라남도교육감상 1 상장과 상금 1,000 최우수상 구례군수상 1 상장과 상금 700 우 수 상 (사)한국예총전남도지회장상 1 상장과 상금 500 중등부 대 상 전라남도교육감상 1 상장과 상금 500 최우수상 구례군의회의장상 1 상장과 상금 300 우 수 상 동편소리축제추진위원장상 1 상장과 상금 200 초등부 대 상 구례교육지원청 교육장상 1 상장과 상금 400 최우수상 동편소리축제추진위원장상 1 상장과 상금 300 우 수 상 (사)한국국악협회 구례지부장상 1 상장과 상금 200 19 ■고수 구분 상별 훈격 인원 시상내역(단위:천원) 명고부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 상장과 상금 3,000 최우수상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1 상장과 상금 1,500 우 수 상 (사)한국예총회장상 1 상장과 상금 900 일반부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1 상장과 상금 1,200 최우수상 (사)한국예총회장상 1 상장과 상금 900 우 수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1 상장과 상금 700 신인부 대 상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1 상장과 상금 1,000 최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1 상장과 상금 700 우 수 상 (사)한국국악협회전남도지회장상 1 상장과 상금 500 학생부 대 상 전라남도 교육감상 1 상장과 상금 800 최우수상 (사)한국예총전남도지회장상 1 상장과 상금 500 우 수 상 구례교육장상 1 상장과 상금 300 12 ※ 1. 각부 장려상(2명)은 대회장 상장과 장려상금 또는 기념품 전달. 2. 각 부문 장려상은 별도의 시상이 없음. 3. 본 대회 훈격 및 시상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최종 수정일시 2023.09.27.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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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한국음악프로젝트’신창렬 예술감독 "창작국악 발전 기대"국악방송의 ‘제17 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가 9월 7 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본선 무대를 갖는다. 본선 경연대회에 앞서 본선 무대를 준비하는 팀을 돕는 길잡이이자 제작진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신창렬 예술감독을 만났다. 전통을 반영하는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서 신창렬 예술감독은 참가팀들이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멘토링 역할을 하거나 멘토링 연결 상담 창구로서 역할을 하며 참가팀들의 성장을 위한 4개월의 과정을 함께 보냈으며 그동안 성장해온 경연팀들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이어서 신창렬 예술감독은 "이번 본선대회에는 판소리 중심의 밴드들 뿐 아니라 정가, 민요등 다른 분야의 전통 성악과 다양해진 악기의 구성이 돋보였는데 창작국악의 다양성과 발전을 엿볼 수 있는 긍정적인 흐름이라고 보았다”고 전했다 .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전통 악기부터 대중음악에 쓰이는 악기, 클래식 악기 등이 전통 음악과 어우러져 새로운 국악의 장르를 창작해 낸다. 신창렬 예술감독은 "이번 대회는 전통음악을 전공한 많은 젊은 연주자들뿐만 아니라 전통에 새로운 가능성과 인식을 가진 다양한장르의 음악가들이 창작 음악으로 새롭게 도전하고 그들이 좀 더 확장된 시장 안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며 , 또한 연주자들이 창의적인 음악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며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를 진행하는 예술감독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했다. 올해로 3년 차인 신창렬 예술감독은 " 재작년 공연은 코로나19로 관객이 없이 진행됐는데, 작년부터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무대에 관객들을 모시고 공연을 진행할 수 있었다. 팀들이 공연하면서 관객들로부터 에너지를 받는 게 보였다 .”고 했다. 이에 신창렬 예술감독은 "9월 7일 본선 무대에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부탁드린다 .”며 마지막 당부를 전했다. 2023 제17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는 오늘 9월 7일 목요일 19시에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펼쳐지며 국악방송 TV, 라디오,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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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17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2023 제17회 21c한국음악프[국악방송] 2023 제17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 매년 새로운 국악스타를 탄생시키고 있는 21c한국음악프로젝트가 올해에도 멋진 경연팀들과 본선 경연대회를 앞두고 있다. 일시 : 2023.09.07(목) 19:00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주최/주관 : 문화체육관광부, 국악방송 문의 : 국악방송 홍보담당 박인혁 대리(02-300-9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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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연구회, 제24회 정기연주회 'Bowing Now' 개최해금연구회는 오는 15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제24회 정기연주회 'Bowing No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owing Now'는 전통음악과 더불어 해금의 음악적 가능성을 제시하는 위촉 초연곡, 해금연구회 회원들의 공동창작 작품 그리고 대편성 해금합주곡으로 꾸며진다.해금연구회는 400여명의 해금 전공 연주자로 구성된 단체로 이번 공연은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단국대학교, 영남대학교 등 여러 대학의 교수진과 유수한 관현악단의 수차석 단원들을 비롯하여 젊은 해금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하며 국악방송 김성욱 PD의 사회로 진행된다.해금연구회는 지난 30년간 부단한 연구를 통해 해금 음악의 저변을 확대하고 향후 새로운 해금의 길을 제시해왔다. 제24회 정기연주회 'Bowing Now'에서는 해금연구회의 핵심 가치를 구체화하는 장으로써 공연 주제에서 말하듯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된 해금의 운궁법을 발견할 수 있다.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한 해금연구회 회원들의 공동창작 작품 ‘Bowing Now’를 통해 연주자들의 도전과 열정을 엿볼 수 있으며, 이고운 작곡가의 ‘해금과 거문고를 위한 2중주 투쟁’, 에서는 김기완이 초연, 김준호 작곡가의 ‘독주 해금과 앙상블을 위한 환상곡’에서는 정연주가 초연하며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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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악방송 개국 6주년 기념 공개 음악회 '북새통 '대전국악방송이 개국 6주년을 기념하여 공개 음악회 '북새통'을 오는 8 월 23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 올린다. 대전 지역의 대표적인 여름 예술축제인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의 K-예술축제 ‘아우름 ’의 일환으로 함께 하는 이번무대는, 애청자와 함께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이다. 대전국악방송은 개국 6 주년을 맞이해, 올해는 '북새통' 이라는 부제로, 타악으로만 구성한 색다른 무대를 준비했다 . 타악의 고장인 대전에 타악의 최신 동향을 선보임으로써, 옛 소리에 머무르지 않고 진보하고 있는 젊은 우리음악의 현주소를 아낌없이 선사한다. 국악방송의 2번째 지역 거점 방송국으로 지난 2017년 출발한 대전국악방송은, 대전 충청 지역에 한국 전통예술의 멋을 알리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써왔다. 이번 음악회는 박은영 아나운서의 사회와, 대전판소리고법보존회 , 김주홍과 노름마치, 타악컴퍼니 런, 그루브 앤드 (groove&)가 출연해서, 전통 타악을 진화시킨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진보적이고 다양한 변화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대전 판소리고법의 중심인 대전판소리고법보존회가 선보이는 묵직한 대전 소리북 산조는 대전 판소리 고법의 위엄과 고상함을 선사하며, 국악 연희 대중화의 선두주자인 김주홍과 노름마치는 뜨거운 열정으로 관객과의 공감을 이루어낸다.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수상팀인 여성 타악 앙상블 그루브 앤드 (groove&)는 다양한 타악기의 가능성과 섬세함을 선보이며, 레이저쇼가 함께하는 타악컴퍼니 런의 무대에서는 젊음과 에너지로 무더위를 쫓아주는 시원함을 느끼게 할 것이다. 태풍도 폭염도 막을 수 없는 신명과 열정의 무대로 꾸며질 대전국악방송 개국 6주년 기념 공개 음악회 <북새통> 은 8월 23일 저녁 7 시 30분부터 국악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 대전국악방송 개국 6주년 기념 공개음악회의 무료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국악방송 홈페이지( www.igbf.kr) 또는 전화(042-285-95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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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진출, 10팀 본격 대결!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 국악방송이 주관, 국립국악원이 후원하는 ‘2023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무대에 진출할 최종 10 개 팀이 선정되어 본격적인 본선대회의 막이 올랐다. 21c한국음악프로젝트는 신진 예술가들의 등용문으로 2007년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 최고의 국악 창작곡 경연대회로,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1일까지 진행된 참가작품 공모에 총 77개 팀이 지원해 신진 예술가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예선은 각각 다섯 명의 전문 예술인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1 차 예선은 연주 영상과 서류심사로 진행되었으며, 2차 예선은 1 차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의 열띤 실연 무대를 통해 노래곡 6 개 팀과 연주곡 4개 팀이 선정되었다. 2차 예선 심사위원장인 정종임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대표)은 "‘21세기 한국음악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각 팀들만의 독창적이면서도 다양한 음악으로 답해 주었다”며 본선 무대에 서게 될 10개 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올해 ‘2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진출팀은 TIMY, Scene( 씬), 음악그룹 Om, 흥 얼(興 spirit), 풍류공작소, 옴브레스 , 시작( 詩作), 음악그룹 : 연줄, 국악창작앙상블 RC9, 공상명월( 空想明月) 팀이며 , 본선 진출팀에게 제공되는 프로필 촬영, 멘토링 , 음원 녹음, 국악방송 라디오 출연 등에 참여하면서 본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 총상금 4,700만원이 걸려있는 ‘제 17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 본선 경연대회는 9월 7일 목요일 저녁 7 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펼쳐지며 관람 신청을 통해 본선 무대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본선 관람 신청은 8월 21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국악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제 17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를 통해 탄생할 새로운 국악 스타의 탄생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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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협회 국악진흥법 전문가위원회의 발족식(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 이용상)는 지난 28일 ‘국악진흥법 전문가위원회’를 발족시켰다. 그동안 2007년 강혜숙 국회의원의 ‘전통공연예술진흥법’ 법률안 발의, 2017년 김두관 국회의원의 ‘국악문화산업진흥법안’, 2020년 9월 2일 임오경 의원의 ‘국악문화산업진흥법안’, 2020년 9월 9일 ‘국악진흥법안’이 발의 되는 과정을 거쳐서 지난 6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인이다. 이 위원회는 동 법의 시행까지의 정책을 입안하는데 목적을 두고 구성한 것으로, 이용상 이사장은 박상진(동국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한 상임고문, 위원, 간사를 임명하였다. 참석자는 이용상(이사장), 윤창규(국악협회 고문), 박상진(동국대학교 명예교수), 김경민(전 문화재 전문위원), 이지영(서울대 교수), 송미숙(진주교대교수), 김선옥(이화여대교수) 김상연(전남대 교수), 박정곤(상임이사) 이선(이사) 하응백(국악평론가), 유영대(전 국악방송 사장), 우종양(원광대학교 명예교수), 이희병(노원전통문화관장), 정회천(전북대 교수), 한상일 (대구시립국악단 예술감독), 15인이다. 이용상 이사장은 "국악진흥법 관련한 연구에 매진한 박상진 교수가 맡아야 한다”고 추천하여 전원 일치로 선출하였다. 박상진 위원장은 "국악진흥법이 제정 발표되었으나 보전 ‧ 전승의 역할에 대한 성공적 모델인 국립국악원을 거울로 삼고, 한편, 계승 ‧ 발전이라는 교육과 대중성, 그리고 한류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악진흥법과 국가정책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이에 대한 성공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모든 국악인을 통합하는 것이 선결과제”라고 하면서 국악인들의 일치단결을 호소했다. 또한 "이의 성공을 위해서는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잘 정리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이용상 이사장은 국악진흥법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전국의 국악협회 회원 및 국악인과 동호인 등 약 50만명의 국악인들을 한마음으로 모으고, 극악진흥법의 성공을 위해 재정확충에도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이 위원회는 다시 전문가 T/F팀을 구성하여 국악진흥법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마련을 위한 활동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정책 추진을 위한 과정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국회문광위원회, 문화재청, 국립국악원과의 원활한 교류는 물론 소통의 시스템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 법안 통과 직후인 지난 6월 30일 국악진흥법발전위원회(회장 임웅수)의 결성에 이은 두 번째 관련 위원회 발족으로 기대가 되는데, 위원으로 참가한 한상일 감독은 "두 위원회가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힘을 모아 민속음악계의 중요 현안을 시행령에 반영시켜야 한다”고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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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한국정책방송원(KTV) 'K- 컬쳐' 확산 위해 MOU국악방송 (사장 백현주)이 한국정책방송원(원장 하종대) 과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힘을 합쳤다. 국악방송 백현주 사장은 KTV 하종대 원장과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 방송콘텐츠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영상자료 및 방송 콘텐츠 교류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주요 협약 내용은 국악의 대중화와 K-컬쳐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 방송 콘텐츠 교류 및 상호 활용 ▲프로그램 기획 , 제작, 지원 등 방송영상 관련 사업 추진 ▲미디어 관련 인력 , 기술, 시설 및 정보 교류 등이다. 백현주 사장은 "KTV는 함께 손잡고 K-컬처의 새로운 비전을 만들고 싶었던 기관이다.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다. 오늘을 시작으로 양 기관이 함께 우수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 .교류해서 K- 컬처의 힘과 매력을 더 확산시키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 국악방송은 전통문화예술 대중화 전문 방송기관으로서 전통문화예술의 진흥 및 국악 인구의 저변확대와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악의 전통과 미래를 이어가는 교두보이자 한국문화의 중심으로 , 세계 속에서 우리 국악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문화의 융복합을 실천하여 K-MUSIC 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공영 방송사이다. 국악방송 TV는 지니TV 251번 , LG유플러스 189번 , SKBtv 268번, LG헬로비전 273번, SK Btv 케이블 130번, 딜라이브 235번, 서경방송 144번, 아름방송 161번, JCN울산중앙방송 167번에서 시청할 수 있고, 국악방송 라디오는 FM99.1 MHz에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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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육아기를 그린 창작 판소리, '황혼육아기를 그린 창작 판소리'창작 판소리 '슈퍼댁 씨름대회 출전기'(작, 연출 김명자)의 소리꾼 광대 김명자가 선보이는 새로운 창작 판소리 '음메 기살아'가 8월 4일, 5일 저녁 7시 30분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공연된다. 2001년 또랑광대 콘테스트 우수상 수상으로 시작해서 2022년 지금까지 KBS, MBC, 국악방송 출연, 전국 순회공연, 프랑스K-vox페스티벌 초청등 약 23년간 1,000회 이상을 공연한 판소리 장르 작품이다. 소리꾼 광대 김명자의 창작 판소리 결정판 '음메 기살아!'는 5년째 손자, 손녀를 돌보는 할마(할머니+엄마) 이덕분씨의 웃기면서도 감동적인 황혼육아기를 담은 작품이다. '음메 기살아!'는 우리 시대 중요한 문제인 보육이라는 소재를 멋드러진 창작 판소리로 풀어낸 작품으로 무겁지 않고 재밌게 보면서 생각해보게 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소리꾼 광대 김명자의 모든 것이 녹아든 작품으로 유치원 등교를 전쟁터에 빗댄 '아침 6시', 두 아이를 씻기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재밌게 담은 '욕조에 물 받아', 병원보다는 파스로 버티는 일상을 그린 '파스타령'등 12곡의 멋들어지면서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창작 판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냥 보기만 하는 판소리가 아니라 함께 즐기는 공연이다. 관객들이 판소리 발성을 배워서 함께 소리내면서 화도 풀어보고, 무대 위에 올라와 재밌는 놀이를 하고, 극중 배우로도 등장하는 등 색다른 창작 판소리의 재미를 느끼게 할 것이다. 2023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창작 판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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