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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제30회 달구벌 전국국악경연대회(10/29) (예선:동영상 심사)(판소리/민요·병창/고법/무용·연희/기악)일 반 부 종 합 대 상 국 회 의 장 상 종합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매 중·고등부 종 합 대 상 교육부 장관상 ■대회명: 제30회 달구벌 전국국악경연대회 ■일시 장소 ■예선경연 : 2023년 10월 28일(토) *영상 경연* (모정 이명희명창 판소리전수관-대구시 남구 중앙대로 22길 102) ■본선경연 : 2023년 10월 29일(일) *대면 경연* (대구광역시 청소년 수련원-대구시 달서구 앞산순환로 180) ■주 최 : (사)이명희영남판소리보존회 ■주 관 : (사)이명희 영남판소리보존회, 정정미판소리전수교육관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교육청, 사)한국국악진흥예술연합회 ,(사)한국예총대구광역시연합회,국악신문사, 영남판소리지리산교육문화원 ■목 적 지구촌 시대의 대한민국 전통음악 축제로 온라인 영상심사를 도입해 지구촌 해외 어디에서든 국악을 하는 사람들의 출전자유의 권익을 보호하고 전통문화의 계승과 국악인구의 저변을 널리 해외까지 확대하여 우수한 국악인재 발굴을 통하여 수준 높은 전통문화 예술을 창달하고자 한다. ■방 침 글로벌한 해외 및 전국 규모의 국악경연대회로 악,가,무 국악전반에 대한 종합경연대회로 진행하며 예선경연은 공정한 영상심사를 통해 1차 선발, 본선은 대면심사로 진행하여 국악 인재 및 신진 국악예술인을 발굴 육성 지원한다. ■일시 장소 ■예선경연 : 2023년 10월 28일(토) *영상 경연* 오전 9시30분~ (장소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 행정복지센터 2층-대구시 남구 중앙대로 22길 100) ◆예선 영상심사 결과 공지후 본선진출자 개별연락함◆ ■본선경연 : 2023년 10월 29일(일) *대면 경연* 오전 9시30분~ (장소 : 대구광역시 청소년 수련원-대구시 달서구 앞산순환로 180) - 축하공연 및 시상식 2023년 10월 29일(일) 17:00~ 예정 - ■대 상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국제부(외국인,해외동포) ■종 목 ■초 등 부 - ①판소리 ②민요·병창 · · ③기악 ■중고등부 - ①판소리 ②민요·병창 ③고법 ④무용·연희 ⑤기악 ■신 인 부 - ①판소리 ②민요·병창 ③고법 ④무용·연희 · ■일 반 부 - ①판소리 ②민요·병창 ③고법 ④무용·연희 ⑤기악 ■국 제 부 – 국악 전종목 단일심사(학생/일반) ■참가비 : 학생부 없음 / 신인- 20,000원 / 일반부 30,000원 / 국제부 20,000원 ■심 사 : 사)이명희영남판소리보존회 심사규정 및 운영규칙에 의함 ■주 최 : (사)이명희영남판소리보존회 ■주 관 : (사)이명희 영남판소리보존회, 정정미판소리전수교육관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교육청, 사)한국국악진흥예술연합회 ,(사)한국예총대구광역시연합회,국악신문사, 영남판소리지리산교육문화원 경연방법 (진행상 변경될 수 있음) ■ 경연시간 ■예 선 ✻ 초등부 – 3분 영상 / 중고등부 – 4분 영상 / 신인부 3분 영상 / 일반부 5분 영상 ✻ 국제부 – 학생부(19세까지 해당) / 일반부(20세~ ) 4분영상(국악 전 종목 단일 경연) ■본 선(대회진행상 조정될 수 있음) ✻ 초등부–4분 내외 /중고등부 - 5분 내외 / 일반부 - 7분 내외 / 종합경연 - 5분 내외 ■경연곡목 ■판소리 : 단가(초등부에 한함), 흥보가, 춘향가,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 ■민요·병창 :단가, 판소리대목, 잡가, 경기, 서도, 남도, 경상도, 제주, 토속민요 ■고법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일반부에 한함) ■무용· 연희: 전통무용, 전통창작무용, 개인놀음(선반, 앉은반) ■기악 : 산조 및 정악(초등부는 단소, 민요 및 창작곡 포함)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아쟁, 거문고 ■동영상 촬영 방법 ① 동일한 조건의 평가를 위하여 휴대폰으로 촬영 및 녹음함 해상도 1920×1080(FHD), mp4 파일로 설정해 주시길 바랍니다.(마이크 및 필터 사용 불가) ② 첫 화면은 A4용지에 참가 대회명과 촬영일을 크게 작성하여 화면에 제시 한 후 녹화 시작함 (예시)제30회 달구벌전국국악경연대회(대회명) / 00년 00월 00일 (녹화일) *아래 동영상 촬영비율 참고* ③ 출전자는 본인의 정면에 거치대를 고정하여 전신 촬영함, 반주자는 영상 안에 노출되지 않아야 됩니다. (장구장단 및 소리 북 반주외 다른 악기반주 불가) ④ 전 종목 전통 한복 착용하고 인사는 생략함. 무용은 짙은 화장 하지 마시고 작품의상 입고 영상촬영 ⑤ 타 대회 제출영상이나 과거 공연영상 불가 ⑥ 영상의 화질과 음질은 심사가 가능할 정도의 소음이 없고 밝은 공간에서 촬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촬영장소의 배경은 심사에 영향을 주지 않음. (거울 및 유리 앞 촬영 삼가) ⑦ 공고기간 촬영한 동영상만 인정, 영상 편집 및 사운드 조절 등 2차 가공 절대 불가 ✻ 위 7가지 사항이 준수되지 않을시 접수 불가합니다.✻ *동영상 촬영시 전신화면 비율 참고 * ■유의사항 * 고법부문 - 동영상 예선 없이 29일 대면 단심제로 진행 (일반부 중고등부 최고 점수자만 종합경연 실시) * 신인부에 한해 단체 3인 이상 출전 가능(사물놀이. 모듬북 합주) * 본선 무용 출전자는 반주음악 준비 (반주음원은 CD, USB 2가지로 준비-Tape불가) * 반주자는 본인 대동을 원칙으로 하나, 집행부에서 지정한 고수 활용가능 ‣ 반주비 1회 기준 : 학생부-없음 / 일반부 본선–50,000원 / 종합-50,000원 ‣ 지정고수 필요하신 분들은 신청서에 기재 * 일반부 판소리, 민요·병창, 무용·연희, 고법, 기악 부문 최고 점수자 5명 종합경연 실시 * 중고등부 판소리, 민요·병창, 무용·연희, 고법, 기악, 부문 최고 점수자 5명 종합경연 실시 * 국제부 국악 전종목 단일경연 – 영상심사 단심제로 실시 * 전부분 예선(영상심사)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본선 진출자 각 4명씩 (대면심사) * 본선 경연후 일반부,중고등부,최고점자만 종합경연실시(본선경연 종료후 당일 시상식) * 종목별 예선 동영상 집계후 본선 진출자 개별 연락. ■참가신청 ■제출 서류 1) 참가신청서 1부(증명사진 첨부) 2) 동영상 파일 제출 ■신청서 및 동영상 접수 방법 1) 접수기간 내에 "신청서”와 "동영상 파일” 함께 이메일로 제출 ▶‘이메일 제목’ - ‘신청서 파일명’ - ‘동영상 파일명’은 동일하게 "○○부 ○○부문 ○○○”로 작성하여 이메일 발송 (예시) 중고등부 판소리부문 춘향이, 초등부 기악부문 홍길동 2) 신청서 다운로드 ▶(사)이명희영남판소리보존회 www.pansoriyn.com (주)국악신문사 www.kukak21.com 3) 신청서 접수처 ▶신청기한 : 2023년 9월 22일 ~ 10월 22일 ▶우편 접수 (우)42447 대구시 남구 중앙대로 22길 102 2층 (사)이명희영남판소리보존회(접수 마감일 10월22일 도착분까지) ▶E-mail접수: ynp9535@daum.net (신청서 작성 후 파일첨부) ▶방문접수 가능, 전화접수 불가 ▶참가비, 반주비 입금계좌 ※ 대구은행 : 504-10-282697-9 (예금주: (사)이명희영남판소리보존회 정정미) (고수비 : 10월 22일 이전 송금완료 시 접수완료) ■문의처 : 사무국장 010-8738-7848 사무국 053-793-9535 ■시상내용 * 시상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최종수정 일시: 2023.10.10.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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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 등용문 제17회 추담전국국악경연대회 영예의 대상, 조승연씨(사)추담판소리보존회가 주관하는 제17회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 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대회는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활동해 온 판소리 명창 추담 홍정택 선생을 기리는 추담 전국국악경연대회로써, 판소리, 고법, 기악 등 3개 부문을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로 나누어 진행되어 전국에서 참가한 200여 명이 넘은 경연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 결과 판소리 일반부 대상(국회의장상)은 조승연 씨(목원대 4학년)가 영예를 수상했다. 학생부 종합대상 우혜령(교육부장관상)씨, 일반부 종합 대상 정초롱(문체부장관상)씨, 일반부 고법 대상 구자걸(전북도지사상)씨, 일반부 기악 대상 김지현(전북도지사상)씨, 학생부 판소리 대상 김다율(전북교육감상)씨, 학생부 고법 대상 김민준(전북교육감상)씨, 학생부 기악 대상 신주환(전북교육감상)씨가 선정됐다. 이어 일반부 각 부분 최우수상과 학생부 각 부문 대상 등 40여 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추담판소리보존회 김세미 회장은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통해 미래 한국 국악을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며 "국악인들과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진 신명나는 국악 한마당이 펼쳐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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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장보고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 무용 명인부 영예의 대상 국무총리상에 송현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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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의 전승에 대한 제언조철현(국가무형문화재 대금산조 전승교육사) 오랜 세월을 우리나라 전통음악에 신경을 쏟아온 필자가 국가무형문화재인 대금산조 전승교육사가 된 지 벌써 2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한창 피가 끓던 20대 초반, 스승이신 김동표 선생을 따라서 당시 와병 중이던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강백천 선생을 찾아뵈었으니 그때가 1970년대 말이었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더니, 어느새 머리도 희끗희끗해지고 때때로 기력이 처지는 것이 느껴져, 예전과는 달리 대금산조의 후학 양성에 더욱 신경이 쓰이는 요즈음이다. 필자가 40년이 넘도록 줄곧 연주하며 내면을 추구해 온 음악은 강백천류대금산조 하나밖에 없다. 대금을 공부하기 시작한 젊은 시절에 다른 유파의 대금산조들을 엿들어 보고 자습하기도 해 보았지만 딱히 마음이 끌리지도 않았었다. 어쩌면 음악을 통하여 깊은 정신세계를 추구하는 필자의 마음이 고독하게 살면서 고집스럽게 대금산조 하나만을 추구해 왔던 월담 강백천 선생의 정신세계와 잇닿아 있어서 그런 건 지도 모르겠다. 필자는 1989년도에 문화재관리국으로부터 이수증을 받았다. 당시는 이수심사도 엄격했었고 이수평가 대상자도 몇 명 없었다. 그 당시에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는 ‘강백천류’뿐이었기 때문이다. 1982년 4월 30일 강백천 선생이 타계하실 때까지 배출되었던 이수자는 문화재관리국 서류상으로 김동표, 송복쇠, 이엽 이렇게 세 사람 밖에 없었다. 1983년도에 김동표 선생이 예능보유자 후보가 된 후부터 김동표 문하에서 이수자가 배출되기 시작했는데, 필자는 그 초창기 멤버였다. 1982년도에 전국의 5개 국립대학에 국악학과가 생겼고 88올림픽 이후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사람들도 점차 문화생활을 향유하기 시작하였다. 1990년대 말에 문화재관리국은 문화재청으로 격상되었으며 사람들의 국악에 대한 인식도 많이 개선되기 시작하였다. 필자는 1996년도 7월 1일 강백천류대금산조의‘전수교육조교’로 선정되었고 그해 12월에 소리더늠 대금산조의 맥을 잇고 있던 이생강 선생이 추가로 대금산조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문화재관리국 시절인 1990년대까지만 해도 이수자를 배출하는 것이 비교적 쉽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데, 문민정부(?)시절 이후 이수자 배출 권한을 문화재 보유단체와 보유자에게 넘긴 후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보유자나 보유단체들은 재량권을 이용하여 이수증을 남발하기 시작하였고 그에 따라 여러 부작용들이 생겼으며 이수자들의 수준은 현격하게 떨어졌다. 이러한 여러 가지 폐단을 시정하기 위하여 문화재청에서는 이수자 배출권한을 다시 회수하고 전산화를 통한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엄격하게 관리하기 시작하였는데 이는 박수를 치면서 격려하고 싶은 마땅한 처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상사가 다 그러하듯이 어떠한 사안이나 현상을 제대로 돌보지 않고 방임했다가 다시 고삐를 죄게 되면 그 반사충격은 상대적으로 클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이수자 배출 양산(量産)을 막기 위하여 문화재청 산하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취하고 있는 현재의 이수 평가 방법에 있어서 여러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있음을 부인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수자가 된다는 것은 무형문화재의 해당 분야를 최소한 3년 이상 전수를 받았음이 입증되어야 하고 그 분야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이 검증되어 해당 분야의 보유단체나 보유자 및 관리 감독하는 행정부처로부터 그 능력을 인증받은 사람을 말하며 따라서 그의 문화 예술 활동은 국가무형문화재의 전승 활동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이수자 배출에 있어서는 보유자나 감독기관에서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는데 그 이수자 배출 평가 기준에 있어서는 여러 이견이 있을 수가 있다. 우선 해당 분야를 3년 이상 전수하였음을 입증하는 것은 둘째로 치더라도 가장 염려스러운 부분은 무형문화재를 전수 받고받고 있는 이수 대상자의 기량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이다. 말할 것도 없이 무형문화재의 기·예능에 대한 최고의 전문가는 해당 무형문화재의 보유자 또는 전승교육사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지난 시절에 문화재 보유자나 보유단체에게 이수증 수여 권한이 주어지자 이수증을 무분별하게 남발했기 때문에 그러한 시행착오와 오류를 벗어나기 위하여 그들에게 주어진 권한을 회수하고 이수평가 심사자리에도 참석하지 못하게 하여 오히려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보유자들의 평가 권한마저 송두리째 빼앗아 버리고 만다면 이것은 분명히 커다란 오류를 범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이수 대상자를 평가하는 자리에는 해당 문화재의 보유자는 참석할 수 없고 감독기관(국립무형유산원)에서 임명한 심사위원들이 흔히 있는 국악경연대회 심사하듯이 평가하다 보니 전문성이나 해당 문화재의 특성을 가려낼 수가 없다. 쥐 잡으려다 장독 깬다는 속담처럼 무척 잘못된 처사이다. 이에 필자는 보다 효율적이고 올바르게 전승시키는 방법 중의 하나로 다음과 같이 제언을 하고자 한다. 1. 이수 평가자(심사위원)를 5명으로 하되 무형문화재 해당 분야의 보유자 (또는 전승교육사) 1명을 반드시 참여시킨다. 2. (예를 들면) 보유자에게 28%의 점수 부여 권한을 주고 나머지 심사위원 4명이 각각 18%의 점수 부여 권한을 가진다. 어디까지나 가정(假定)이지만, 60% 점수 이상을 받아야 이수자로 인정된다고 할 때, 보유자가 아무리 인정하고 싶어도(28% 다 주어도) 4명의 심사위원들이 반대한다면 해당자는 이수를 할 수가 없게 된다. 만약 이렇게 하면 보유자의 독선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유자를 제외한 심사위원들이 실력을 인정하게 될 때에는 그 전문성도 사회적으로 보증할 수가 있게 될 것이다. 우리 사회 어디에나 완벽한 제도가 있을 수는 없겠지만 잘못된 부분이 발견되면 개선책을 도입하여 수정하고 거기서 또 문제가 있으면 보완해 가며 점진적으로 나아가는 것이 올바른 제도라고 생각한다. 부디 우리의 소중한 전통예술이 제대로 올바르게 전승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외부 인사 원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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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강화 전국 국악경연대회(09/09)■대 회 목 적 전통문화유산인 국악의 대중화와 우수한 국악인의 배출을 목표로 하며, 강화 및 전지역의 전통문화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전국에서 국악을 공부하고 실연하는 우수한 우리 문화의 인재들을 발굴 지원한다. 이로 인하여 국악인들의 정신문화 향상 및 국악 감상의 대중화를 이루며, 국악 예술의 계승발전과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독창적인 우리 음악의 세계화를 통한 민족문화의 자부심을 전 국민에 확산 시켜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민족문화의 장의 역할을 목적으로 한다. ■대 회 취 지 ○ 학생 및 명인 국악경연대회를 통하여 전통문화예술 계승 및 발전을 도모함 ○ 학생 및 명인 국악경연대회를 통하여 우수 국악인 배출 및 지원 ○ 학생 및 명인 국악경연대회를 통하여 문화도시로서의 강화군 이미지 위상 확립 ○ 학생 및 명인 국악경연대회를 통하여 국악의 대중화로 건전 문화생활 향상 ■대 회 명 : 제11회 강화 전국국악경연대회 ■주 최 : 인천광역시 강화군 ■주 관 : 사단법인 향두계놀이보존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 국립국악원, (사)한국국악협회 ■진 행 : 정아트앤컴퍼니 ■일 시 : 2023년 9월 9일 (토) 오전 10시 (09:00부터 접수확인) ■장 소 : 강화문예회관 ■대회종목 ▶성악 - 경·서도민요 및 잡가, 휘몰이잡가, 각·도 민요, 향토민요 ▶타악 - 전통 ■참가자격 전국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및 만19세 이상 전국 남녀, 개인 및 단체 (단, 명창부는 본 대회 대상을 수상한 자는 참가할 수 없다.) ■경연방법 및 경연 시간 구분 경연곡 경연시간 예선 본선 타악부문 단심 ․ 결선 전통 개인 및 단체 10분 이내 단체부 민요 또는 잡가 10분 이내 일반부 민요 또는 잡가 학생부 민요 또는 잡가 명창부 예선 ․ 본선 잡가 민요 7분 이내 ■참가비 및 고수비: 참가비 : 없음 / 고수비 : 3만원. ■접수기간: 2023년 8월 1일(화) ~ 8월 31일(목) 17:00까지 ※ 팩스 및 이메일 접수 ■서류제출 : 참가 신청서(소정 양식 사진부착) ※ 참가신청서(양식) (주)국악신문(www.kukak21.com) (사)향두계놀이보존회 (www.nori.or.kr) 경연대회란 및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작성하여 제출 ※ 메일접수 : kugakfam@naver.com ※ 팩스접수 : (02) 564-0267 (대회 당일 원본 신청서 지참) ※ 대회문의 : (02) 564-0269 ▶반주자는 대동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주최 측 지정고수도 가능. ▶심사위촉: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예술전문 심사위원 명부에 등재된 전문 분야 심사위원을 위촉하여 경연 당일 공개함. ▶운영(심사)규정 - 본 규정은 강화 전국 국악경연대회의 운영규정이라 한다. -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유·초·중·고등학생 및 만19세 이상 남․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명창부는 본 대회 대상을 수상한 자는 참가할 수 없다.) - 본 대회 참가신청은 일 부문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소정 양식에 준한다. - 각 부문 경연순서는 본 대회 집행부가 정한 순서로 진행되며, 단심과 예선은 접수 순서로 진행하고 본선 경연순서는 공개추첨을 통해 결정한다. 단, 공개추첨 불참 시 집행부에서 임의로 순서를 정할 수 있다. - 본 대회경연자는 추첨순서를 엄격 준수하여 경연을 진행하되, 본 집행부가 인정하는 부득이한 경우가 발생한 경우 다른 참가자의 동의를 받은 후 경연순서를 바꿀 수 있다. - 반주자는 대동을 원칙으로 하되 고수를 동반 못 할 경우 집행부에서 지정한 고수로 선택할 수 있다. - 타악 부문의 경우 악기의 이상 등으로 경연을 정상적으로 완료하지 못 할시에는, 진행된 경연에 대해서 점수를 배점한다. ▶심사회피제도 - 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사위원의 심사 회피를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 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에는 본 대회 주최·주관단체는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과 상금을 반환해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하여야 한다. ▶심사항목 구분 점수 심사기준 민요 · 잡가 100 음정 25 / 박자 25 / 예술성 25 / 태도 25 타악 100 리듬 25 / 박자 25 / 예술성 25 / 태도 25 ▶수상자 결정 구분 수상자 결정 단심 - 심사위원의 최고와 최저를 뺀 나머지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등위를 정하여수상자 결정 예선 - 심사위원의 최고와 최저를 뺀 나머지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등위를 정하여수상자 결정 본선, 결선 - 심사위원의 최고와 최저를 뺀 나머지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등위를 정하여수상자 결정 ■ 대회진행 시 간 내 용 장 소 09:00 ~ 09:50 참가자 접수 확인 강화문예회관 10:00 ~ 13:00 예선 명창부 다목적홀 단심 학생부 일반부 단체부 대공연장 타악부문 14:00 ~ 16:00 본선 명창부 대공연장 결선 (종합대상) 학생부, 일반부, 단체부, 타악부 금상수상팀 16:00 ~ 16:20 축하공연 16:20 ~ 16:40 시상식 16:40 ~ 17:00 경품추첨 ■ 시상내역 ※ 상기 시상훈격과 상금은 대회운영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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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오산전국국악경연대회(09/10) (기악/무용/성악/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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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 흥타령 국악경연대회 수상자 명단제 5회 전국 흥타령 국악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자 명단 수상부문 수 상 자 훈 격 일반부 김 도 현 (충남예총 연합회 회장) 학생부 박 세 음 (충남예총 연합회 회장) 단체부 박지연 외 10명 (충남예총 연합회 회장) 대상 수상자 명단 수상부문 수 상 자 훈 격 일반부 박 지 현 (충청남도 도지사) 학생부 박 세 인 (충청남도 도지사) 단체부 김 화 자 (충청남도 도지사) 우수상 수상자 명단 수상부문 수 상 자 훈 격 일반부 김 나 연 (한국국악협회 충청남도지회장) 학생부 백 서 연 (한국국악협회 충청남도지회장) 단체부 전 옥 희 (한국국악협회 충청남도지회장) 장려상 수상자 명단 수상부문 수 상 자 훈 격 일반부 곽 정 임 (한국국악협회 천안시지부장상) 박 현 빈 학생부 김 아 영 (한국국악협회 천안시지부장상) 최 유 담 단체부 박현수 외 9명 (한국국악협회 천안시지부장상) 강유분 외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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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정읍사 전국국악경연대회(08/12-13)(판소리/기악/무용)■목적:전통예술의 조기경험을 통한 국악발전의 계기가 되어 건전한 정신함양으로 전통예술보존육성과 국악인구의 저변확대 로 국악의 고장으로써 위상을 계승확립하고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하고자함 ■일시:2023년 8월 12~13일 (코로나 확산 상황에 따라 비대면 대회로 개최가능-변경이 통보예정) ■장소 : 정읍연지아트홀 ( 추후 장소 변경가능) ■경연부문 부 문 참가자격 인 원 경 연 시 간 ■판소리 ■기악 ■무용 초중등부/고등부/ 신인장년부/일반부 개인/단체 초중등/고등/신인장년-7분이내 일반부 -10분이내 참고사항 1. 전년도 대회 동일부분 대상수상자 참가 불가 2. 신인장년부 참가는 해당분야 전공자의 참가 불허합니다.(순수 동호인 참가) 대회 지정 고수 : 오만원 ■신청방법 접수기간 2023. 8.10일 까지 (선착순) 접수방법 본대회 참가신청서 및 참가자 명단 작성하여 이메일 접수 본 대회 소정 양식의 신청서/개인정보동의서 작성제출 대회 까페 참고 ( https://cafe.naver.com/kjeongup) 접수이메일 (사)한국전통예술진흥회 정읍지회 사무국장 김준 (junikis@naver.com) 문 의 (사) 한국전통예술진흥회 정읍지회 사무국 전 화 063-532-3016 / 010-4479-7854 ■제출서류:참가신청서 1부 (신청서에 사진첨부) / 개인정보동의서 ■심사위원:사계의 국내 권위자 위촉 – 행사당일 발표 ■심사규정:본대회 심사규정에 의합니다. /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때는 해당 심사위원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시에는 본협회는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 상패 / 상금을 반환해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한다. ■운영심사규정 1.명칭: 본 규정은 대회운영 심사규정이라 칭한다. 2.목적: 본 대회에서 실시하는 판소리, 기악(가야금병창), 무용(연희무용) 종목 심사의 공정성을 기하 게 하는 목적이다. 3.심사위원 자격요건: 무형문화재, 대학교수, 국악에 전문적 식견이 있는 분으로 구성하여 대회 전일까지 공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단, 본 경연대회에 8촌이내 친인척 및 직접적인 제자 참가 시 심사위원 위촉을 취소합니다. (부득이한 경우 8촌 이내 친인척 및 직접적인 제자가 참여시, 심사위원이 5인 이더라도 그 심사위원 점수와 최고점을 뺀 합계점수로 그 분야 심사에 적용 - 다른 참여자는 최고, 최저 점수를 뺀 합계 점수 적용) 4.심사위원 구성 및 위촉방법 ① 본 대회 심사위원은 2회까지만 연임 할 수 있다.(단, 특별한 경우는 10%이내에서 예외로 한다) ② 본 대회 판소리, 기악(가야금병창), 무용(연희무용) 각 종목 심사위원은 5~7명을 위촉하고, 최대인원은 25명을 넘지 않는다. ③ 대회 1주일전까지 접수를 마감하고, 참가자의 사사교수는 심사위원 위촉에서 제한다. 대회 5일전까지 최종 심사위원을 위촉하고, 위촉된 심사위원은 대회 당일까지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다. ④ 심사위원은 주최, 주관에서 협의하여 집행위원장 명의로 위촉한다. ⑤ 심사위원은 예선과 본선을 겸한다. 5.심사위원장:심사위원장은 심사위원 중에서 당일 호선하고 심사위원을 대표하여 심사 시 필요한 사항을 심사위원회의에서 결정한다. 6.심사항목 및 심사기준(예선 본선 공통사항) ① 심사항목 ■판소리: 박자30, 공력20, 음정20, 사설20, 발림10 ■기악(가야금병창): 기악 - 음정60, 박자30, 자세10 ■병창 - 박자30, 공력20, 음정20, 사설20, 자세10 ■무용(연희무용): 기능50, 표현30, 의상10, 음악10 ② 예선점수 : 99점 만점으로 하되 최저90점 최고99점 범위내에서 부여한다. 본선점수 : 99점 만점으로 하되 최저95점 최고99점 범위내에서 부여한다. ③ 각 부문 경연시간은 참가요강을 준하되, 효율적 진행을 위해 심사위원 전원합의로 조정할 수 있다. ④ 본 대회 경연자로 참가자격 기준에 하자가 발생할 경우 해당분야 심사위원 전원 하의로 실격 처리 할 수 있으며 차점자를 승격 시킬 수 있다. ⑤ 본 대회의 품위를 손상하고 누가 되는 행위를 할 경우 (사)한국전통예술진흥회 정읍지회 임원회의 결의로 3년간 본 대회 참가를 제한 할 수 있다. 7. 수상자 결정방법 ① 수상자 점수는 심사위원 4명 이하일 경우 총합계점수로 하고(예외는 심사규정 3항 별첨), 5명 이상일 경우에는 최상 최하 점수를 제한 총점제 방식으로 하고,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한다. ② 동점자일 경우 연장자 우선순위로 하며, 학생일 경우 고학년 우선, 연장자 순으로 한다. 8. 심사결과심사결과는 예선·본선 모두 벽보에 게시하여 공개한다. 9.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는 해상심사위원의 심사회피를 경연 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에는 본 협회는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상패·상금을 반환하여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한다. ■제32회 정읍사 전국국악경연대회 시상내역 내용 시상훈격 시상금 인원 종합 일반부 대상 문화체육광광부장관상 2,000,000 1 종합 일반부 금상 전라북도 지사상 1,000,000 1 판소리/기악/무용 일반부 대상 전라북도 지사상 300,000 3 판소리/기악/무용 일반부 최우수상 정읍시장상 200,000 3 판소리/기악/무용 일반부 우수상 진흥회장상 100,000 3 판소리/기악/무용 신인장년부 종합대상 전라북도 지사상 500,000 1 판소리/기악/무용 신인장년부 대상 국회의원상 200,000 3 판소리/기악/무용 신인 장년부 최우수상 정읍시의회 의장상 150,000 3 판소리/기악/무용 신인 장년부 우수상 정읍예총회장상 100,000 3 판소리/기악/무용 고등부 종합대상 교육부 장관상 300,000 1 판소리/기악/무용 고등부 대상 전라북도 교육감상 200,000 3 판소리/기악/무용 고등부 최우수상 정읍교육장상 150,000 3 판소리/기악/무용 고등부 우수상 정읍문화원장상 100,000 3 판소리/기악/무용 초중등부 대상 전라북도 교육감상 100,000 3 판소리/기악/무용 초중등부 최우수상 정읍교육장상 50,000 4 판소리/기악/무용 초중등부 우수상 정읍예총회장상 50,000 4 각 부문 장려상 정읍지회장상 시상 내역은 주최측 사정에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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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기획공연 ‘自出’(자출) 소개1 피리 합주를 위한 <번짐> (작곡: 조혜영) 장석남의 네 번째 시집 「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에 수록된 연작시 <수묵(水墨) 정원> 중 마지막 10번 째 시인 "번짐”을 바탕으로 한 곡이다. ‘번지다’라는 말은 어떤 물질이나 기운이 넓게 퍼진다는 뜻이다. 시인은 자연, 사람, 예술, 삶과 죽음, 사랑, 무생물과 생물의 관계까지도 ‘번짐’이라는 말로 표현하였다. "목련꽃은 번져 여름이 되고 너는 내게로 번져 어느덧 내가 되고 나는 다시 네게로 번진다.... 음악은 번져 그림이 되고 삶은 번져 죽음이 된다..” 오로지 같은 음색을 가진 피리만으로 이루어진 아카펠라와 같은 이 곡은 한 음으로 시작하여 서서히 넓은 음정으로 퍼져가기도 하고, 하나의 피리 소리에서 여러 소리로 메아리처럼 퍼져나가기도 하며 때로는 인성(人聲)으로 변화되기도 하여 여러 모양의 '번짐'을 표현한다. 피리는 수평적인 선율의 만남으로 화성을 이루기도 하며 때로는 수직적인 음 뭉치로 쌓아올려지기도 한다. 화성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합창작곡가에게 피리의 화성은 매우 매력적이면서도 어렵게 느껴져서 곡의 곳곳에서 발목을 잡았다. 시인은 '번져야 사랑이지'이라고 말한다. 나도 '번져야 음악이지'라고 말하고 싶다. 나의 음악과 피리의 만남이 의미 있는 '번짐'이 되길 바래본다. 피리: 임규수 안은경 박치완 황세원 김보미 박계전 박시현 작곡가 조혜영 국립합창단과 안산시립합창단을 거쳐 현재 인천시립합창단의 상임작곡가로 재직 중이다. 2014년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합창심포지엄에서 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Te Deum>이, 2017년 바르셀로나 세계합창심포지엄과 2023년 미국 ACDA National Conference에서 그의 곡이 연주되어 호평을 받았다. <못잊어>, <바람은 남풍>, <금잔디>, <무언으로 오는 봄>과 같은 한국의 서정시에 붙인 합창곡들은 여러 합창단에서 꾸준히 연주되고 있으며, 한국의 가곡, 민요, 동요 등 여러 장르의 곡들에 새로운 현대적인 옷을 입혀 합창 레퍼토리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2015과 2016년의 국립국악원의 국악작곡아카데미를 수료한 이후에 한국의 고유의 전통적인 색채를 가진 합창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 25현가야금 중주를 위한 <불의 춤> (작곡: 함현상) 춤추듯 피어오르는 불의 이글거림을 바라볼 땐 그저 아무 생각 없이 그 불의 춤사위에 나의 온 시간을 맡긴다. 변화되는 불 속의 다양한 조건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춤사위를 만들고 반복과 소멸을 이어간다. 이 곡은 생성과 소멸 속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리듬과 선율들로 규칙과 불규칙을 이어가며 연주를 지속한다. 그러나 규칙과 불규칙은 다른 둘이 아닌 서로에 의해 지속적인 영향을 주고받게 되는데 이는 우리 삶에서 서로의 인과(因果)에 의해 끊임없이 새로워지는 것들의 음악적 형상화다. 그 모습을 ‘불의 춤’으로 보고 가야금 중주의 여러 줄로 표현하고자 했다. 가야금: 이지혜 서은영 임은정 박세연 최보라 이지언 작곡가 함현상 2012년과 2016년에 각각 개봉된 영화 <두레소리>와 <귀향>의 OST를 작곡하였으며, 장기공연으로 이어지고 있는 판소리극 <닭들의 꿈, 날다>, 뮤지컬 <단 하나의 꿈>, 어린이 음악극 <엔통이의 동요나라> 등 다양한 극음악 분야에서 활발히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가야금앙상블 아라와 숙명가야금연주단의 여러 공연을 통해 작품 발표 및 음악감독을 역임했으며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국악방송 라디오 <꿈꾸는 아리랑>의 단독 MC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독주곡, 중주곡, 관현악, 독창, 합창 등에 이르기까지 한국음악에 기반을 둔 다양한 장르에서 작품을 발표하고 있으며 2021년 KBS국악대상 작곡상을 받았다. 3. 빛들에 대한 기억 (작곡: 최지운) 어느 따스한 여름날, 어둑히 쌓인 구름의 틈새를 비집고 나오는 한줄기 햇빛은, 자신이 지나는 길을 알려주기라도 하듯 일직선의 올곧은 경계를 그리며 나아간다. 어느 고요한 숲의 새벽, 여기저기 피어오르는 안개들에 부딪힌 그날의 여명은, 조각조각 다른 빛으로 어렴풋하게 흩어져 간다. 어느 맑고 깊은 밤, 잔잔한 호수 위에 일렁이는 청명한 달빛은, 그 순간의 무엇보다도 선명하게 주위를 비추어 간다. 어느 조용한 가을 저녁, 저 너머 걸려있는 석양은, 한창 길게 뻗어나가는 그림자를 위로하듯 하늘을 온통 붉게 수놓으며 서서히 사라져간다. 내가 보았던 것은 모두 같은 빛일까. 아니면 오직 그 순간에만 존재하는 걸까. 지금만큼은 두 눈을 감고 그날의 빛들을 떠올려본다. 해금 김진 사주현 안경희 이소라 안혜진 조혜령 고요한 임선희(객원) 첼로 김지현(객원) 작곡가 최지운 제10회 ARKO 한국창작음악제 국악부문에 선정되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제37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작곡 부문 은상, 제 2회 K-ARTS 국제장곡콩쿨 2등, 제10회 대학국악제 대상, 제15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은상 등 다양한 대회에 수상하였다. <뫼사리>, <섬화(閃火)>, <윤슬>, <소소시(小小時)> 등의 국악관현악과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실내악 작업을 통해 전통음악과 악기를 탐구하 이를 현시대성에 맞게 접목시키고, 창작자와 연주자, 청중으로부터 모두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4. Onda가 온다 (작곡: 이경은) Onda(온다)는 이탈리아어로 파도를 의미한다. 바람이 만든 파고는 파도를 만들어 넘실대다가 육지에 부딪혀 포말로 사라지기까지 수천 킬로미터를 여행한다. 인간의 강렬한 심리적 충동도 마음의 파도를 만들고, 곧 그것은 무뎌 지면서 포말로 사라진다. 이렇듯 요동치는 인간의 심리를 거문고의 다양한 주법을 통해 시각적 음향적으로 표현하였다. 거문고를 선율악기 뿐 아니라 타악기 또는 음향적으로 사용해 파도가 밀려오는듯한 소리의 파도를 만든다. 드높은 파고로 하늘에 닿을듯한 기세의 거문고 울림을 기대해 본다. 거문고: 서정곤 주은혜 이선희 박영승 김은수 김준영 작곡가 이경은 거문고 연주자였던 그의 이력은 작곡의 밑바탕이 되었다. 작곡가 이경은의 작품 활동에 있어 그의 스승이자 아버지인 이상규는 지대한 역할을 해 왔으며, 그런 그의 작품세계를 이어 <강해음악연구회>의 회장으로 그의 작품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작곡가 집단인 <뮤지 K>와 <원(遠)시(see)인(人)>의 일원으로 전통에 기반을 둔 현대적인 작품으로 예술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5. 다섯 대의 아쟁을 위한 <보고지고보고지고> (작곡: 유민희) 이 노랫말은 <춘향가>의 두 장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도령은 광한루에서 춘향을 처음 본 다음, 밤에 만날 약속을 하고 오후 내내 시간이 빨리 가기를 기다린다. 춘향을 만나는 기다림의 노래가 ‘천자뒷풀이’인데,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춘향 생각을 "춘향과 날과 서로 마주 앉어 입을 대고 정담을 허면 법중 여(呂)자가 아니냐”라고 노래하고는 춘향에 대한 저돌적 기다림을, "보고지고 보고지고 우리 춘향 보고지고”라고 크게 외쳐 표현한다. 광한루에서 처음 만난 춘향을 비로소 만나려 가는 저녁, 설레는 청년의 마음이 노랫말 속에 드러난다. 다른 한 부분은 옥중에 갇힌 춘향이 부르는 ‘쑥대머리’에서 춘향의 독백으로 이 사설이 나타난다. 춘향은 헝클어진 머리인 채로, 한양으로 올라간 이도령을 그리워하며,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낭군 보고지고”라고 노래한다. 고통 속에서도 이도령을 기다릴 수 있는 힘은 이도령을 향한 사랑의 간절함과 믿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보고지고보고지고”라고 표현하는 서로 다른 상황의 두 구절을 화두로 삼아, 춘향과 이도령 사이의 사랑과 이별, 탄식과 옥중 재회까지의 이야기를 작품에 담았다. 악곡의 중간 중간에 ‘천자뒤풀이’, ‘사랑가’, ‘쑥대머리’ 선율의 일부를 모티브로 활용하여 이 작품을 만들었다. 아쟁: 배문경 이화연 윤나금 김참다운 최혜림 작곡가 유민희 2007년 국립국악원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작곡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작곡가로 데뷔하였다. <아르코가 주목하는 젊은 예술가>에 선정된 바 있으며 대한민국 작곡상(2015)과 KBS국악대상(2017)을 수상하였다. 일곱 번의 작곡발표회를 통하여 예술세계의 폭과 깊이를 확장해왔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오작교 프로젝트(2021, 2022) 작곡가로 선정되었다. 관현악·음악극·독주곡·실내악곡 등 다수의 작업을 통해, 전통음악의 본질과 국악기 연주기법을 살려낸 동시대의 음악을 만들어 내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6. 소금, 대금앙상블과 양금, 타악을 위한 <만산홍운(滿山紅雲)>(작곡: 손다혜) 이 작품은 '설악산 공룡능선'의 사진을 보고 영감을 받아 스케치를 시작하였다. 작품명 <만산홍운 (滿山紅雲)>은 공룡 능선을 온통 뒤덮어 무겁게 내려앉은 운무 위로 붉은 노을이 내려 앉아있는 모습을 표현한, '온 산에 붉게 물든 구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사이 운무 속 능선 위로 새로운 기운이 꿈틀대듯이, 비바람을 견디고 따스한 햇살이 점점 그 온기를 비추듯이 운무 속 작은 능선 위의 세상은 특별하지 않게 다음 도약을 준비한다. 무수한 빛의 물결 그 모든 것은 그저 이 능선 위로 녹아들어 하루하루를 꾸준히 살아가는 우리와 함께 소요한다. 소금 1대와 대금 8대로 구성된 앙상블에 양금의 반짝이는 음색과 타악이 더해져 풍성한 조화를 이룬다. 첫 번째 단락, 운무가 내려앉은 고요한 시간을 지나 두 번째 단락, 본격적으로 내딛는 걸음을 통해 삶의 위기와 극복의 순간들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섬세한 선율의 통해 연주자 한명 한명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 가까워진 것을 확인한다. 소금, 대금의 에너지 있는 앙상블을 통해 지나온 우리들의 시간 속 모든 고통은 훌훌 털어버리고 앞에 놓인 능선을 따라 힘차게 한걸음 내딛는 시간이 되도록 하는 바람이다. 대금: 류근화 이필기 김정수 이명훈 김용수 김태현 최종윤 소금: 임준형 양금 전명선 타악 김태정 작곡가 손다혜 2013년 전국 연극 및 뮤지컬 대본 공모전에서 대상, 2014년 창작국악극 대상에서 작곡상, 2015년 세종대왕전통예술경연대회에서 무용음악작곡부문에서 1등을 수상하였고, 제13회 ARKO 한국 창작음악제 국악부문에 당선되었다. 국악관현악 <하나의 노래, 애국가>, <그대, 꽃을 피우다>, <흐르는 바다처럼>, 가야금협주곡 <어린 꽃> 등이 있으며, 창극 <정년이>, <패왕별희> 뮤지컬 <금악> 등 국악관현악, 창극, 뮤지컬, 무용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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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09/15-18)○ 판소리 명창부 임방울 대상 : 대통령상 ○ 농악 일반부 대상 : 국회의장상 ○ 기악 일반부 최우수상 : 국무총리상 ○ 판소리·무용·가야금병창 일반부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 판소리 고등부 금상 : 교육부장관상 ■대회명칭 : 제31회「임방울국악제」전국대회 ■기간 : 2023. 9. 15~9. 18(4일간) ① 국악경연 o학생부 : 9. 16(토) o일반부․명창부 : 9. 17(일)~9. 18(월) ② 부대행사 o임방울판소리장기자랑 : 9. 15(금) 09:10~ o전 야 제 : 9. 15(금) 18:40~ ■주 최 :광주광역시 ■주 관:(사)임방울국악진흥회 ▢ 국악경연 종목별 장소 일 자 부 문 구 분 시 간 종 목 장 소 9.15(금) 부대행사 18:40~ 전야제 빛고을시민문화관(대공연장) 09:10~ 임방울판소리장기자랑 광주향교(유림회관 2층) 9.16 (토) 학생부 예․본선 09:10~ 기악 고등부 (관악, 현악) 5․18 기념문화센터(민주홀) 판소리 빛고을시민문화관(대공연장) 기악 중등부 5·18 기념문화센터(대동홀) 무 용 빛고을시민문화관(소공연장) 9.17 (일) 명창부 예 선 09:10~ 판 소 리 5·18 기념문화센터(대동홀) 일반부 무 용 5․18 기념문화센터(민주홀) 기 악 광주예술의전당(소극장) 예․본선 09:10~ 농 악 5·18 민주광장 판 소 리 빛고을시민문화관(대공연장) 가야금병창 임방울국악진흥회 판소리체험장 퓨전 국악 빛고을시민문화관(소공연장) 시 조 광주향교(유림회관 2층) 9.18 (월) 명창부 본 선 12:30~ 판소리 빛고을시민문화관(대공연장) 일반부 기악, 무용 ※번호 추첨은 8:40분에 실시 ■참 가 자 격 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19세 이상의 남녀 및 학생(초․중․고등학생) ※ 단, 판소리 명창부는 만 30세 이상 나.국가 또는 시도지정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타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자는 제외함 일반부 : 타 대회에서 차 상위 상을 수상한자 또는 동격인 상을 수상한 자는 참여할 수없음. 학생부 : 타 대회에서 차 상위 상을 수상한 자는 참여할 수 없음 (판소리 고등부- 동격인 상을 수상한 자는 참여할 수 없음) ■참가신청 요령 가. 신청서 교부 및 접수 ① 신청서 교부기간: 2023. 8. 14부터(홈페이지www.imbangul.or.kr내려받기 가능) ② 접수 마감 일시: 2023. 9. 14(목) 18:00까지 도착분 ③ 교부 및 접수장소 : (사)임방울국악진흥회 주소 : (우)61636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 338번길 7, 아트스페이스 6층(구동16-4) 전화: (062) 521-0731~2, 673-0732, 670-7989 팩스:(062) 521-0733((팩스 접수 시 당일 원본 제출) e-mail 접수 : yms0732@naver.com(신청서 작성 후 사진첨부 후 메일 발송) 나. 신청방법 ① 본인 신청을 원칙으로 하되 부득이할 경우 대리 신청 또는 우편 신청이 가능함 다. 제출서류: 참가신청서 1부(소정 양식), 신청서에 반명함판 사진 1매,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 지참) 판소리 명창부 이력서 1부, 퓨전국악 사설 첨부 라. 신 청 금 : 없음 마. 기타사항 ① 제출된 신청서류 일체 반환 하지 않음 ② 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는 해당 심사위원의 심사 회피를 경연 전에 신청해야 한다. 만약심사 회피를신청하지 않아 수상한 후, 회피 신청 사유가 발견될 시에는 본 법인은 수상을 취소하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하여야 한다. ■경 연 요 령 가. 경연 시간(대회 진행상 조정할 수 있음) ① 판소리 명창부 ---------------예선․본선 30분 이내 〃 일반부 ---------------예선․본선 20분 이내 〃 학생부 ---------------예선․본선 10분 이내 ② 농 악 일반부 ---------------예선․본선 30분 이내 ③ 기 악 일반부 ---------------예선․본선 10분 이내 〃 학생부 ---------------예선․본선 8분 이내 ④ 무용(전통무용) 일반부 ---------예선․본선 7분 이내 학생부 ---------예선․본선 4분 이내 ⑤ 가야금병창 ------------------예선․본선 7분 이내 ⑥ 시 조 일반부 ----------------예선․본선 10분 이내 ⑦ 퓨 전 국 악----------------예선․본선 15분 이내 ⑧ 임방울판소리장기자랑------------예·본선 없이 5분 이내 나. 경연 방법 : 경연은 예선과 본선으로 구분하고 경연 순서는 경연장별로 8:40분번호 추첨 9:10분 경연 시작 ① 판소리 명창부 -예선 : 판소리 5바탕 중 1바탕을 완창할 수 있는 자로서, 국창 임방울 선생의 애창곡(쑥대머리, 호남가, 추억) 중 3~4분 이내로 목을 풀고, 경연은 추첨에 의하여 실시 -본선 : 본선 진출자는 1바탕 중, 3대목을 집행부에 사전 제출하고. 그중 부를 대목은 경연자 추첨으로 선정함(예선 경연 순으로 번호 추첨) ※고수(예선•본선 경연자 대동) ② 농 악 부 : 참가팀당 25명 이상 ③ 판소리 일반부․학생부 : 판소리 5바탕 중 자유 선택 ※일반부에 한하여 예선에서 앞창자가 부른 대목은 다음 창자가 부를 수 없으며, 예선에서 부른 대목을 본선에서 재창할 수 없음 ※일반부는 국창 임방울 선생의 애창곡(쑥대머리, 호남가, 추억) 중 3~4분 이내로 목을 푼 다음 경연 실시 ④ 기 악 부(가야금, 거문고, 아쟁, 피리, 대금, 해금) : 산조만 실시함 ⑤ 무 용 부 : 한국전통무용 중 자유 선택 ※음악은 본인이 CD, USB 준비. ⑥ 가야금병창 : 자유곡(예선에서 부른 곡은 본선에서 할 수 없음) ⑦ 시 조 부 : 예선 - 중허리시조, 사설지름시조,각시조 본선 – 완제사설시조, 우 시조, 엮음 지름시조 ⑧ 퓨전국악 :국악기와 양악기를 사용하여 연주하는 전통(창작)음악으로 사설은 건전한 내용이어야함. ※복장은 자유, 반주자 대동(인원 제한 없음) ⑨ 임방울판소리장기자랑은 춘향가 중 「쑥대머리」「호남가」「추억」 중 자유 선택 ※판소리(일반부, 학생부), 기악(일반부, 학생부), 가야금병창, 시조, 장기자랑 (고수, 장단, 반주, 집고는 집행부의 지정자로 하며, 필요시 경연자 대동 가능) ● 본선(기악 일반부) 장단 본인 대동 ● 경연자 한복 착용 ■심사 방법 가. 심사위원: 심사위원 대상자 명부를 작성 추첨에 의하여 선정(심사위원 한복 착용) 나. 심사규정: 본 대회 심사 및 운영 규정에 의함 다. 성적발표 1)예선발표 : 채점 결과를일괄 게시판에 즉시 발표 2)본선(일반부, 명창부): 심사 점수는 경연자별 심사위원 점수를 프로젝트 (영상)로 심사 즉시 발표함 ■시상계획 가. 시상 일시 및 장소 ① 학생부: 2023. 9. 16(토) - 각 경연장 ② 명창부․일반부 : 2023. 9. 18(월)- 빛고을시민문화관(대공연장) ※일반부 : 타 대회에서 차 상위 상을 수상한자 또는 동격인 상을 수상한 자는 참여할 수없음. ※학생부 : 타 대회에서 차 상위 상을 수상한 자는 참여할 수 없음. (판소리 고등부- 동격인 상을 수상한자는 참여할 수 없음) (일반부, 학생부-이를 어긴 수상자는 수상을 취소하고, 상장과 상금을 회수한다) ※시상 인원연동제(종목별 참가자 40명 기준 10명 초과 시 장려상 1명씩 시상한다) 나. 시상내용 ① 학생부 (단위 : 천원) 종목별 부문별 등 위 별 시 상 금 계 금 상 은 상 동 상 장려상 판소리 고등부 2,000 교육부장관상 1,000 이사장상 800 이사장상 600(2) 이사장상 5,000(5명) 중등부 1,000 광주광역시교육감상 800 " 600 " 400(2) " 3,200(5명) 초등부 800 광주광역시교육감상 500 " 400 " 300(2) " 2,300(5명) 기 악 고등부 관 악 2,000 광주광역시교육감상 1,000 " 800 " 600(2) " 5,000(5명) 고등부 현 악 2,000 광주광역시교육감상 1,000 " 800 " 600(2) " 5,000(5명) 중등부 1,000 광주광역시교육감상 800 " 600 " 400(2) " 3,200(5명) 무 용 고등부 2,000 광주광역시교육감상 1,000 " 800 " 600(2) " 5,000(5명) 중등부 1,000 광주광역시교육감상 800 " 600 " 400(2) " 3,200(5명) 계 11,800(8) 6,900(8) 5,400(8) 7,800(16) 31,900(40) ※ 조선일보 방일영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 ※ 시상금은 소득세법에 의거 125,000원 이상 원천징수함(8.8%) ② 명창부 • 일반부 종 목 별 등 위 별 시 상 금 대 상 최 우 수 상 우 수 상 준우수상 장 려 상 계 판소리 명창부 임방울 대상 대통령상 : 40,000 부상 : 임방울像 (순금트로피) 20,000 방일영상 5,000 광주은행장상 3,000 한국예총광주광역시연합회장상 68,000(4) 임방울像 (순금트로피) 농 악 일반부 10,000 국회의장상 7,000 광주광역시장상 4,000 SBS사장상 3.000 이사장상 24,000(4) 기 악 4,000 국무총리상 2,500 이사장상 1,500 " 1,000 이사장상 9,000(4) 판소리 일반부 4,000 문화체육 관광부장관상 2,500 이사장상 1,500 " 1,000 " 9,000(4) 퓨전 국악 4,000 광주광역시장상 2,500 KBC 사장상 1,500 " 1,000 " 9,000(4) 무 용 4,000 문화체육 관광부장관상 2,500 KBC 사장상 1,500 " 1,000 " 9,000(4) 가야금병창 4,000 문화체육 관광부장관상 2,500 광주시의회 의장상 1,500 " 1,000 " 9,000(4) 시 조 4,000 광주광역시장상 2,500 광주시의회 의장상 1,500 " 1,000 " 9,000(4) 계 (2) 50,000 (8) 51,000 (8) 24,000 (8) 15000 (6) 6,000 (32) 146,000 (단위:천원) ※ 판소리 명창부 최우수상(방일영상)은 시상자의 요청에 따라, 1인 1회에 한함(기 수상자가 해당될 시 등위조정 시상) ※ 농악부문 참가팀에게는 참가수당 지급(입상팀 제외) ※ 시상금은 소득세법에 의거 125,000원 이상 원천징수함(8.8%) ③ 임방울판소리장기자랑 -참가대상 : 19세 이상 일반인 참여 가능 -부를대목 : 판소리 춘향가 중 쑥대머리, 호남가, 추억 중 자유선택 -시상계획 : 경연 종료 후 시상 ※ 타 대회 판소리 신인부에서 대상, 최고상을 수상한자는 참여할 수 없음. 이를 어긴 수상자는 수상을 취소하고, 상장과 상금을 회수한다. -시상내역 등 위 시상훈격 시상금 인 원 계 금 상 이사장상 1,000 1명 1,000 은 상 이사장상 800 2명 1,600 동 상 이사장상 600 5명 3,000 인기상 이사장상 200 2명 400 장려상 이사장상 100 40명 4,000 계 50명 10,000 ※ 시상금은 소득세법에 의거 125,000원 이상 원천징수함(8.8%) ※ 수상자 사후지원 관리 o 임방울 수상자 공연(년중 행사)-국내 및 해외 공연 o 임방울국악제 심사위원 참가 o 임방울판소리장기자랑 초청 공연 o 임방울국악제 전야제, 본선 축하공연 출연 o 임방울국악교실 강사 초빙 o 다양한 공연 매체 출연 알선 및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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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장보고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를 맞이하며저 나이 30대에 국악의 불모지인 내 고향 완도에 국악 꽃이 활짝 필수 있다는 일념으로 2000년 5월 제1회 장보고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2000년도는 국악경연대회가 전국에 그리 많지 않아서 많은 국악인들이 참가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국악의 불모지 완도에 국악을 보급하고 완도의 관광명소를 국악인들께 더 알리고자 하는 일념으로 시작했는데 어느덧 23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한반도 남쪽 하늘 끝에 있는 내 고향 완도는 경연대회 개최하기에는 지리적으로 너무 열악하지만 그래도 23년이란 오랜 세월을 경연대회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개인적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우리 국악을 사랑하는 국악인들의 많은 관심이 함께 모아져서 가능했습니다. 이제는 내 나이도 있고 해서 이제 그만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지만, 젊은 혈기로 내 고향 완도에 우리 전통예술을 보급 전승하겠다며 어렵게 시작했던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 당장 힘이 들어도 내 자신의 조그만한 사명감에 새 해가 밝아오면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타 시군에서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시는 선생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어느 곳 하나 오염되지 않는 건강의 섬, 내 고향 완도는 신라시대 동아시아 바다를 평정한 자랑스런 해상왕 장보고대사의 고향입니다. 해상왕 장보고대사는 신라시대 바다를 장악하여 당나라와 신라 그리고 일본과의 해상 무역을 주도하였으며 중앙정부의 세력이 지방까지 미치지 못하자 남해안에는 해적이 자주 출몰하였고. 장보고는 완도에 해상 무역기지인 청해진을 설치하고 해적 소탕과 함께 해상무역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가볼만한 관광 명소로는 장보고유적지, 주도섬, 정도리 구계등, 보길도 윤선도유적지, 항일운동 성지 소완도, 청산도 서편제 촬영지, 명사십리해수욕장, 드라마 해신 촬영셋트장, 완도타워 등 눈에 보이는 곳곳이 역사유적지이고 관광명소이며, 건강의 섬 청정해역 완도 바다에서 자란 해산물은 어느 바다 해산물보다 곱빼기로 맛이 있습니다. 올해 경연대회 일정은 여름방학 기간인 8월 12일~13일에 개최합니다. 경연대회 기간에 제자들과 완도에 오셔서 경연대회 참가도 하시고 대회 장소와 가까운 장보고유적지 등 관광명소를 둘러보시면 더 멋진 추억을 남기실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2023년 장보고국악대전 참가자 중 수상자는 제가 제작하는 아이넷방송 명무와 풍경 프로그램에 출연시켜 수상자들의 우수한 예술세계를 전 국민께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국악예술의 불모지 '건강의 섬, 완도'에서 열리는 제23회 장보고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에 국악인 여려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완도에서 장보고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장 박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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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 (07/08-09) (판소리.무용.기악,고법)■ 목적 * 전통문화 예술의 계승발전 및 승화 * 국악인재 발굴 및 저변확대 * 문예진흥과 민족의식 고취 ■행사명: 제35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 ■주최: 목포시 ■주관: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 ■행사후원 기관(예정):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전라남도,사)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교육청, (사)한국예총전라남도연합회, 목포예총.신안예총 등 ■일시: 예선 / 2023년 7월 8일(토)오전 09:00~18:30 본선 / 2023년 7월 9일(일)오전 09:30~17:30 ■장소: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우봉이매방춤전수관 (예선 두군데 진행)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본선) ■참가대상(참가자격 포함):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일반인 ■참가비: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명인부. 명고부. 명창부 없음(무료) ■물품 판매 여부: 없음 ■참가예상 인원 예선 / 200명 이상 본선 / 학생부-9명, 일반인-21명(총 30명) ■행사 세부일정 구분 시간 내용 비고 예선 2023.7/8 오전 9시 판소리. 무용. 기악 국악경연대회 본선 2023.7/9 오전 9시30분 판소리. 무용. 기악 국악경연대회 심사총평 2023.7/9 오후 4시 30분 판소리. 무용. 기악 국악경연대회 전년도 대통령상 수상자 공연 총괄 심사위원장 심사결과 총평 개회식 2023.7/9 오후 5시 -시상식 순서 -국민의례 -심사총평 -내빈 및 임원 소개 -대회사-격려사-축사-시상식 폐회 2023.7/9 오후 5시30분 기념촬영 및 귀가 심사 예선:2023.7/8 오전9시 본선:2023.7/9 오전9시30분 채점표 집게 및 순위 결정 발표 2023.7. 8-9 점수 벽보 개시 및 온라인 발표 시상 7/9목포문화예술회관 심사 결과에 따라 시상진행 ■예선 판소리, 무용, 기악, 고법 ■본선 판소리, 무용, 기악, 고법 ■심사총평 판소리, 무용, 기악, 고법 ■심사방법 심사위원 결정방법 및 절차 ㅇ 전국 대학교수.무형문화재.전문가.대통령상수상자로 지역별. 류파별 선정. ㅇ 전년도 2년이내 심사위원 역임한 자 제외(특별한 경우 중복가능) ㅇ 학생부 종합결선은 (판소리.무용.기악) 심사위원장과 심사위원회의에서 추천한 심사위원1명으로 구성한다. 심사기준 ㅇ100점 기준 심사 ㅇ 판소리 배점 - 박자(30) 공력(30) 음정(20) 사설.발림(20) ㅇ 무 용 배점 - 기능(30) 표현(30) 의상(20) 안무.음악(20) ㅇ 기 악 배점 - 박자(30) 공력(30) 음정(20) 자 세(20) ㅇ 고 법 배점 - 박자(30) 기능(30) 자세(20) 추임새(20) ㅇ 학생부 종합결선 - 판소리. 무용. 기악 부문에서 예능이 우수한 부문에 0표 심사절차 ㅇ예선-학생부부터 심사.각 부 심사종료 후 심사위원장 확인 거쳐 본선 참가자 발표 ㅇ본선-학생부부터 심사.각 부 심사종료 후 심사위원장 확인 거쳐 결과 순위 발표 ㅇ학생부 종합결선 판소리.무용.기악부문 대상 수상자가 종합결선을 하며 심사종료 후 심사위원장 확인 거쳐 결과 순위 발표 심사항목 ㅇ100점 기준 심사 ㅇ 판소리 배점 - 박자(30) 공력(30) 음정(20) 사설.발림(20) ㅇ 무 용 배점 - 기능(30) 표현(30) 의상(20) 안무.음악(20) ㅇ 기 악 배점 - 박자(30) 공력(30) 음정(20) 자 세(20) ㅇ 고 법 배점 - 박자(30) 기능(30) 자세(20) 추임새(20) 수 상 자 결정방법 ㅇ 예선.본선 -수상자 점수합계 방식은 최상위 최하위 점수를 제외한 총점 제 방식을 적용하고 높은점수부터 순위결정 ㅇ 심사 결과가 동점일 경우 연장자 우선 순위로 한다. ㅇ 학생부는 고학년을 우선하며 같은 학년일 경우에는 생년월일을 대조하여 연장자 순위로 한다. ㅇ 학생부 종합결선은 무용. 기악. 판소리 3개 부문 경연 마무리 후 예능이 제일 우수 하다고 평가되는 부문에 심사위원이 0표를 기재하며 0표가 제일 많은 분야가 종합 대상을 수상한다. ■시상내용 ■학생부 종합대상(판소리.무용.기악)교육부장관상 1명(500,000원) (500,000원) 등위 부문 내 용 시상훈격 부 상 금 시상인원 판소리 명창부 대 상 대통령상 10,000,000 1 최우수상 전라남도지사상 500,000 1 우 수 상 목포시장상 300,000 1 장 려 상 대회장상 - 1 일반부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000,000 1 최우수상 목포시장상 300,000 1 우 수 상 한국국악협회전라남도지회장상 200,000 1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 1 신인부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200,000 1 최우수상 목포시의회의장상 150,000 1 우 수 상 한국국악협회전라남도지회장상 100,000 1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 4 학생부 대 상 전라남도교육감상 200,000 1 최우수상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상 150,000 1 우 수 상 한국예총 목포지부장상 100,000 1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 1 무 용 명무부 대 상 국무총리상 2,000,000 1 최우수상 목포시장상 300,000 1 우 수 상 한국예총전라남도연합회장상 200,000 1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 1 일반부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300,000 1 최우수상 목포시장상 200,000 1 우 수 상 목포시의회의장상 100,000 1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 1 학생부 대 상 전라남도교육감상 200,000 1 최우수상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상 150,000 1 우 수 상 한국예총목포지부장상 100,000 1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 1 기 악 일반부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000,000 1 최우수상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300,000 1 우 수 상 한국예총전라남도연합회장상 200,000 1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목포지부장상 - 1 학생부 대 상 전라남도교육감상 200,000 1 최우수상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상 150,000 1 우 수 상 한국예총 목포지부장상 100,000 1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 1 고 법 명고부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000,000 1 최우수상 목포시장상 300,000 1 우 수 상 목포시의회의장상 200,000 1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 1 일반부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300,000 1 최우수상 목포시장상 200,000 1 우 수 상 목포시의회의장상 100,000 1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 1 신인부 대 상 목포시장상 200,000 1 최우수상 목포시의회의장상 150,000 1 우 수 상 한국예총 목포지부장상 100,000 1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 4 국악공로상 국회의원 - 1 국악지도자상 목포시장 - 1 목포시의회 의장 - 1 계 21,750,000 58 ※ 시상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코로나 - 19 (준수 사항) 1. 관람일 기준 최근 2주내에 해외방문 이력 없을 것. 2. 마스크 착용 의무화 (미착용 시 출입제한) 및 안내. 3. 입장 시 다른 사람과 거리 유지 (최소 1미터) 및 안내. 4. 관람 시 마스크 착용하여 좌석을 한자리씩 띄어 앉기 및 안내. (경연날 코로나19방역 변경된 지침사항을 따를 것.) *코로나 관련 정부지침 완화 혹은 해제시 위 사항은 변경됨. *최종 수정일시: 2023.06.16.오전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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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목담 최승희전국국악경연대회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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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울산광역시 전국국악경연대회(07/08-09)■기간: 2023년 7월 8일(토) ~ 9일(일) ■장소: 울산문화예술회관(소공연장 / 아트홀 / 야외공연장) ■주최: 울산광역시 ■주관: (사)한국국악협회 울산광역시지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울산광역시교육청,국립국악원,(사)한국국악협회,(사)한국예총 울산광역시연합회,(주)국악신문사, 국악타임즈 ■접수기간: 2023년 6월 7일(수) ~ 7월 5일(수)17시까지 도착(소인유효) ■접수방법: www.울산국악협회.org - 공연소식 - 국악경연대회 공지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 다운가능 1. 인터넷접수 www.울산국악협회.org – 팝업창 통하여 참가신청서 작성 2. 접수방법 (신청서) 참가신청서는 양식 다운받은 후 이메일로 신청서 제출! 접수 이메일 – usgugakcontest@daum.net 3. 우편 접수 (44705) 울산 남구 삼산중로74번길 12, 칠성빌딩 5층 4. 문의전화 052-266-4764 (※단체는 단원 전체의 명단과 사진 별도 제출. 홈페이지 참조) ■참가비 : 무료 ■지정고수비 : 예선-5만원 / 본선-10만원 (예선 고수비는 경연전인 7월6일까지 계좌로 입금, 본선 고수비는 현장 납부) * 고수는 본인이 대동가능 Ⅱ 경연대회 일정표 구분 7/8(토) 7/9(일) 9시30분 11시 오후1시 오후4시 10시 오후1시 오후2시30분 오후3시 소공연장 학생부 풍물부문 예선 학생부 무용부문 예선 학생부 기악부문 예선 일반부 기악부문 예선 학생부 본선 일반부 기악부문 본선 축하 공연 시상식 구분 7/8(토) 10시 오후1시 오후3시 아트홀 초등부 국악동요단심제 학생부 가창부문 예선 신인부 가창부문 단심제 * 참가자는 경연 1시간 전까지 현장 도착하여, 접수 및 경연순서를 확인바람. ■참가자격 - 학생부(기악/가창/무용/풍물) :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일자격 소유자 - 국악동요 : 전국 초등학교 재학생에 한함 - 일반부(기악) : 만19세 이상의 성인 남ㆍ여 (대학생포함) - 신인부(가창) : 만19세 이상의 성인 남ㆍ여 中 비전공자에 한함 ※본 대회 및 타 대회에서 장관상 이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자는 참가할 수 없으며 추후 적발 시 수상이 취소될 수 있음) ■경연종목 및 시간 - 참가곡 : 자유 선택 - 학생부(기악/ 가창/ 한국 무용) : 예선-5분이내 / 본선-10분 이내 - 학생부(풍물) : 예선-7분이내 / 본선 10분 이내 - 일반부(국악기악) : 예․본선 10분 이내 - 초등부(국악동요) : 단심제 1절 - 신인부(가창) : 단심제 3분 이내 Ⅳ 경연대회 시상계획 등위 부문 내 용 시상훈격 시 상 금 시상인원 대 상 일반부 기악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000,000 1 학생부 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000,000 1 신인부 가창 대 상 울산광역시장상 500,000 1 일반부 기악부문 금 상 울산광역시장상 1,500,000 1 은 상 국립국악원장상 1,000,000 1 동 상 대회장상 500,000 1 학생부 각 부문별 대 상 기악부문 대 상 울산광역시장상 700,000 1 가창부문 대 상 울산광역시장상 700,000 1 무용부문 대 상 울산광역시장상 700,000 1 풍물부문 대 상 울산광역시장상 700,000 1 국악동요 대 상 국립국악원장상 500,000 1 학생부 (기 악) (가 창) (무 용) (풍 물) 초 등 부 (각부문별) 금 상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상품 4 은 상 한국예총울산광역시연합회장상 상품 4 동 상 대회장상 상품 4 장 려 상 대회장상 상품 8 중등부 (각부문별) 금 상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상품 4 은 상 한국예총울산광역시연합회장상 상품 4 동 상 대회장상 상품 4 장 려 상 대회장상 상품 8 고등부 (각부문별) 금 상 울산광역시교육감상 상품 4 은 상 한국예총울산광역시연합회장상 상품 4 동 상 대회장상 상품 4 장 려 상 대회장상 상품 8 초등부 국악동요 금 상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상품 1 은 상 한국예총울산광역시연합회장상 상품 2 동 상 대회장상 상품 3 장 려 상 대회장상 상품 7 학생부 풍물개인상 개 인 상 울산광역시교육감상 상품 1 신인부 가창 금 상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300,000 1 은 상 한국예총울산광역시연합회장상 100,000 2 동 상 대회장상 상품 3 장 려 상 대회장상 상품 5 지도자상 개 인 상 대회장상 상품 1 Ⅴ 기타 참고사항 및 수상자 특전 ■심사방법: 본 대회 심사규정에 의함 (www.울산국악협회.org - 공연소식 - 국악경연대회 게시판 참조) ■심사회피제도: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사위원의 심사회피를 경연 전에 반드시 대회 본부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회피사유를 신청하지 않고 수상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에는, 수상이 취소되며 상장과 상금은 반납해야한다. ■기타 참고사항 1. 본대회의 심사위원은 국악계의 덕망과 권위를 갖춘 분으로 대회집행위원회에서 위촉하고, 명단은 대회당일 발표함. 2. 전체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할 시는 대상 시상을 제외할 수 있음. 3. 본선 경연순서는 당일 게시하며, 참가신청은 1인 1종목에 한함. 4. 본선 경연시간은 대회 운영상 조절·변경될 수 있음. 5. 예선, 본선시 반주에 필요한 악기 및 반주자는 반드시 대동하되, 참가신청시 사전 요청에 의해 주관단체 추천(주선) 가능함. (반주비는 개인 부담) 6. 무용부문은 CD에 경연곡만 담아서 지참하여 주최측에 경연당일날 전달하여야 하며, 무대동선체크는 불가. 7. 학생부 본선결과는 집계가 되는 대로 대회장 출입구에 게시하고, 일반부는 시상식때 발표함. 8. 학생부 본선: 초·중·고등부 각 부분별 최고득점 1명이 본선 경연에 진출함.(총12명) 9. 일반부 본선: 일반부(기악)는 예선 후 득점자순으로 4명이 본선 경연함. 10. 입상자로서 중대 결격 사유가 발견될 경우에는 당해 심사위원회와 대회운영위원회의심의를 거쳐 입상자격을 취소할 수 있음. ■수상자 특전 ○학생부 및 일반부 대상수상자는 차기년도 대회시 축하공연 기회부여 ○본회 주관의 기타 연주회에 협연 기회 부여 ○기타 학교 및 공연단체 추천 가능 ○본인이 원할시 타 지역 거주자라 할지라도 특별회원으로 등록,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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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제7회 전국 청소년국악경연대회(06/25)(기악/성악)■목적 전통문화유산인 국악을 공부하고 전승하는 청소년들에게 습득해온 기량을 펼치고 전문지식인의 자문을 통하여 많은 가르침을 얻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며, 장학금을 통하여 앞으로의 국악실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어 국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며 인재 발굴 및 등용을 목적으로한다. ■청소년의 전통문화의 질적 향상 도모 ■청소년의 국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 및 등용 ■장학금을 통한 국악습득의 기회부여제 ■취지: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는 (재단법인) 부평장학재단에서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전통예술을 습득 및 실연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통한 국악 활성화와 습득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개최함 ■대 회 명: 제7회 전국 청소년국악경연대회 ■주 최 : (재) 부평장학재단 ■주 관 :(사)서도창배뱅이연구보존회 ■일 시 : 2023년 6월 25일 (일요일) 09:00 ■장 소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후 원 : 교육부.(예정) 인천광역시교육청. 부평문화원.(주)국악신문 ■대회종목 ■관 악 : 피리/대금/해금/외 (모든 전통 관악기) ■현 악 : 가야금/아쟁/거문고,외 (모든 전통 현악기) ■성 악 : 경기민요/서도민요/남도민요/병창/정가/경.서도잡가/휘모리잡가/경.서도산타령/판소리. ■단 체 : 관현악/성악/병창/등 ■경연순서 : 접수 역순 ■참가자격 : 전국 초.중.고.재학생. 및 휴학생. 검정고시.휴학생,등19세미만 청소년 (개인 및 단체) 단체는 2인이상 ■경연시간 : (초·중등부:4분이내) (고등부:5분이내) (단체부:7분이내) (초·중등부 및 단체부는 단심제) ■.참 가 비 : 없 음 ■접수기간 : 2023년 6월 1일 ~ 6월 23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접수확인은 참가신청서 보낸 메일로 3일 이내 참가 확인 메일 발송됨) ■.서류제출 : 참가 신청서(소정양식) 사진부착 ※ 참가 신청서(양식)는 ㈜국악신문(http://www.kukak21.com)경연대회에서 내려받아 작성하여 제출 ※ 이메일접수: p6111@naver.com ※ 우편번호 : (우)21344 ※ 주 소 : 인천광역시 부평구 충선로 209번길 13 에스엠프라자 701호 ※ 핸 드 폰 : (010) 3182-2376 / (010) 4750-8123 ※ 전 화 : (032) 518~6111 ■반주자는 대동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주최 측 지정고수 가능 ▷ 지정고수: 5만원 (6월 24일 18시까지 입금완료 되어야 확인 가능) ▷ 국민은행: 9518-61111-59 예시-성악 고등부 홍길동 참여 학생 명의로 입금) ■심사위촉 : 전문분야 심사위원을 위촉하여 경연 당일 공개함. ■운영(심사)규정 - 본 규정은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 운영규정 이라한다 -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청소년으로써 초·중,고등학생 중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타 대회 장관상 이상 수상한 자는 참가할 수 없다) - 본 대회 참가신청은 일부문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소정 양식에 준한다. - 경연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경연순서는 본 대회 집행부가 정한 순서로 진행함 - 반주자는 대동을 원칙으로 하되 고수를 동반못할 경우 집행부에서 지정한 고수로 선택할 수 있다. ■심사회피제도 - 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시 해당 심사위원의 심사 회피를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에는 본대회 주최. 주관단체는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상장과 상금을 반환해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하여야 한다. ■심사항목 구분 점수 심사기준 관악/현악 100 음정 25, 박자 25, 공력 30, 표현 10, 자세 10 성 악 100 음정 25, 박자 25, 공력 30, 태도 10, 의상 10 단체부 100 음정 25, 박자 25, 공력 30, 화합 10, 의상 10 ■수상자 결정 구분 수상자 결정 비고 예선 - 심사위원이 5명 이상일 경우 점수중 최고점과 최하점을 제외한 나머지 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등위를 정하며, 심사위원이 4명 이하일 경우 모든 점수를 합산하여 등위를 정한다. 본선 - 초,중등부와 단체부는 단심제로 경연함 고등부 본선은 심사위원의 점수중 최고 득점과 최하 득점을 제외한 나머지 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등위를 정하며종합경연 진출 자 결정한다. 종합경연 - 고등부 각 부문에서 최고점으로 진출한 자와 단체부에서 최고 득점 팀이 종합경연에서 경연을 하며 심사위원 전원의 점수로 등위를 결정한다. ■시상 - 본선 및 종합경연 종료 후 시상식 초·중등부 구분 훈 격 인 원 장학금 비고 관악 현악 성악 대 상 인천광역시교육감 3 명 각 500,000 금 상 부평구청장상 3 명 각 200,000 은 상 장학재단 이사장상 3 명 각 100,000 동 상 부평문화원장상 3 명 각 50,000 장려상 대회장상 약간명 상품권 고등부 구분 훈 격 인 원 장학금 비고 관악 현악 성악 종합대상 교육부 장관상(확정) 1 명 1,000,000 금 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2 명 각 500,000 은 상 부평구청장상 3 명 각 200,000 동 상 장학재단 이사장상 3 명 각 100,000 장려상 대회장상 약간명 상품권 단체부 구분 훈 격 인 원 장학금 비고 관악 현악 성악 대 상 인천광역시교육감 1팀 1,000,000 금 상 부평구청장상 1팀 500,000 은 상 장학재단 이사장상 1팀 300,000 동 상 부평문화원장상 1팀 200,000 장려상 대회장상 1팀 100,000 * 시상 내역은 경연대회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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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제43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에 해금종목 조은진 수상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주최하는 제43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대상 경연 및 시상식이 25일(목)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렸다.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자는 ‘해금산조 지영희류’를 연주한 해금종목의 조은진 (30세 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졸업)씨가,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은 대금종목 김용찬(19세 남, 서울대학교 1학년 재학)씨가 받았다. 이번 대회는 모두 434명이 접수하였고, 예선과 본선을 거쳐 10개 종목의 금, 은 동상 32명이 정해졌다. (작 곡종목 금상 없음), 대상 경연은 10개 종목의 1위(금상) 수상자들이 실력을 겨뤘다. 예선과 본선, 대상 경연의 심사에는 국악계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교수, 연주가, 작곡가 등으로 구성된 136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대상 경연 김관희(전, 국립국악원 정악단 예술감독) 심사위원장은 "예년보다 지원자가 많아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 자리에 온 경연자들의 수준 높은 기량에 만족하며, 우리음악에 대한 깊이와 표현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아울러 이번 경연이 모두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대상 수상자인 조은진씨는 "적지 않은 나이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대회에 참가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 저의 수상이 끝까지 도전하는 사람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국립국악원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는 1981년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1회 전국국악경연대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국악 인재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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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숲쟁이 전국 국악경연대회(06/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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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산에서 무형문화유산 공연 열린다5월 16일 연천군 수레울 아트홀과 6월 2일 군산예술의전당에서 ‘2023년 찾아가는 무형문화유산 굿(GOOD)보러가자’ 공연을 각각 개최한다.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국방부, 군산시,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하는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굿(GOOD)보러가자’는 국립무형유산원이 2004년부터 전국 방방곡곡에서 운영해온 전통공연 프로그램으로, 무형문화유산 보유자부터 융합(퓨전) 국악인에 이르기까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예술가들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문화의 장이다.먼저, 16일 오후 3시 연천군 수레울 아트홀에서는 육군 제5보병사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민속촌 출신 배우 고평화와 정해은의 사회로 진행되며, ▲ 진도북춤, 부채춤 등의 전통 공연과, ▲ 국악단체 광대놀음 떼이루의 만담, ▲ 국악단체 소리꽃가객단과 JTBC 국악경연프로그램 ‘풍류대장’ 출연자인 이윤아가 선보이는 융합(퓨전) 국악 공연에 이르기까지 전통문화에 세련된 감각을 녹여낸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되어 우리 국군장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이어서, 6월 2일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에서는 군산시 산업단지 근로자를 대상으로 공연이 개최된다. 국악인 오정해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김일구의 적벽가, ▲ 국가무형문화재 보유단체 진주삼천포농악의 다채로운 가락, ▲ 국악연주가 김주홍과 노름마치가 선보이는 신명나는 대취타, ▲ 음악집단 우리소리 바라지가 보여주는 무(巫)의식과 춤이 가미된 축원, ▲ 가수 송가인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굿(GOOD)보러가자’ 군산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산업체 근로자는 5월 15일(월) 오후 2시부터 19일(금) 오후 2시까지 5일간, 일반인은 5월 23일(화) 오후 2시부터 31일(수) 오후 2시까지 9일간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서 선착순(1인 2매)으로 예매할 수 있다.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재재단(연천군 공연:☎02-3011-1720, 군산시 공연:☎02-3011-1720)으로 문의하면 된다.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 충북 옥천군(7.7.), 경남 진주시(9.13.), 경남 하동군(10.19.)에서 ‘굿(GOOD)보러가자’ 공연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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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대한민국 서봉판소리·민요대제전(06/04)■대 회 명: 제16회 대한민국 서봉판소리·민요대제전 ■대회목적: 청소년과 실버인, 국악마니아층을 포함한 전국 국악경연대회로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적 자존감을 고취시켜 나아가 국악인구 저변확대 및 국악 활성화에 목적을 둔다. ■주최·주관 : 광주광역시 남구청·(사)서봉동초제판소리진흥회 ■후 원 : 교육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문화재단,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한국국악협회, (주)국악신문, 서봉예인회 ■심사일시: 2023년 06월 04일(일) 09:00~18:00 ■심사장소: 광주전통문화관 ■참가대상: 대한민국 초·중·고등학생 및 동년 청소년, 신인부, 일반부 ■ 경연종목 구분 경연부문 예선 본선 비고 판소리 일반부 판소리 자유곡 (5분 이내) 판소리 자유곡 (5분 이내) 예선/본선 신인부 판소리 자유곡 (3분 이내) 없음 단심제 고등부 판소리 자유곡 (5분 이내) 판소리 자유곡 (5분 이내) 예선/본선 중등부 판소리 자유곡 (3분 이내) 없음 단심제 초등부 판소리 자유곡 (3분 이내) 없음 단심제 민요 일반부 (개인/단체) 민요 자유곡 (5분 이내) 민요 자유곡 (5분 이내) 예선/본선 학생부 (개인/단체) 민요 자유곡 (5분 이내) 민요 자유곡 (5분 이내) 예선/본선 ※ 고등부.일반부 판소리, 민요 부문은 예선과 본선 곡이 달라야 함. ※ 경연시간은 심사위원 재량에 따라 조정할수 있다. ※ 경연순서는 각부분 접수순서로 실시한다. ■ 참가신청 : 2023년 05월 01일~2023년 06월 01일(오후 5시까지 접수) 참가신청서 http://www.kukak21.com (주)국악신문에서 다운로드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대회양식-사진첨부) ▪학생 : 참가신청서, 학생증및재학증명서 사본 ▪신인부·일반부 : 참가신청서, 신분증사본 ■ 접수방법: 이메일접수-신청서 및 신분증(학생증및재학증명서) ▪E-mail: seobong1004@naver.com ▪이메일 접수후 확인요망-담당자:010-7602-3067 / 010-5131-0898 (부재시 문자요망)(사)서봉동초제판소리진흥회 ■ 경연방법 ▪예선·본선 대면 경연대회를 진행 ▪예선 및 본선에 해당되는 참가자는 예선과 본선 곡을 참가신청서에 작성하고 기재한 것과 동일한 곡목으로 경연한다. ▪일반부 판소리, 민요 부문은 예선에서 부른 대목을 본선에서 재창할 수 없음 ■ 고수비 :일반부 50000원 (일반부 참가자는 예선 본선 관계없이 고수비 있음) ▪주최측 반주자가 필요한 참가자는 참가신청서 신청란에 꼭! 표기하며, 고수를 동반하여도 무방함 ■ 심사일정 : 진 행 시 간 판소리 / 민요 09:00 심사위원 회의 10:00~12:00 학생부(초ㆍ중ㆍ고).신인부.일반부(예선)심사 12:00~13:00 점 심 및 초ㆍ중등부 시상 13:00~16:00 학생부.일반부(본선) 심사 16:00~17:00 고등부.일반부 종합대상 심사 17:00~18:00 전통국악공연(축하공연) 18:00 ~ 순위결정(종합시상) 당일 현장상황에 따라 심사진행 및 일정이 변경될수있습니다. ■ 시상계획 ※ 시상계획의 상장 훈격과 시상금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시상금은 상장 훈격과 관련 없이 (사)서봉동초제판소리진흥회에서 지급되는 상금 ■ 유의사항 ▪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 이내의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심사회피 신청 을 해야 하며 심사회피 약관에 동의하여야한다. ▪ 일반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18세 이상 남, 여 (대학생, 전공자포함.) ▪신인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18세 이상 남, 여 (전공자 제외.) (모든 참가자는 한복착용 경연을 원칙으로 한다.) ▪ 경연 시간은 심사위원의 재량에 따라 조정할 수 있으며 사정에 따라 단심제 심사로 할 수있다. ■ 안전대책 ▪ 경연대회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와, 관객은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화재, 또는 불미스런 사고가 발생시, 침착한 행동으로 비상구를 따라 안전하게 대피를 유도하는 안내요원의 안내를 따라 주십시오. ▪ 경연장 안에서는 물품을 판매할 수도 없고, 입장도 불허 합니다. ▪ 타인의 경연에 방해가 되는 행위를 하는 자는 이유불문을 막론하고 경연장 밖으로 강제 퇴출되게 됩니다. ▪ 탈의실에는 안내요원이 관계자외 출입을 통제하오니 양지바랍니다. ▪ 남의 물건에 손을 대거나 습득할 시, 형사고발조치를 합니다. 최종 수정 2023.05.01.오전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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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경기실버국악제전국경연대회(06/10)최종 수정일시 2023-05-23 23:00 인문화에 대한 문화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르신들이 활발하게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경연의 장을 마련, 어르신들에게 취미생활을 보장하고 생활의 활력을 찾아주기 위해 개최되는 경기실버국악제에 많은 어느신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일 시 : 2023년 6월 10일 (토) 오전 10시~ ■장 소 : 오산문화예술회관 ■주 최 : (사)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 오산지부 ■경연부문 ※민요(경기민요,서도민요,토속민요,통속민요,각 지방민요) 5분이내 ※타악(풍물놀이, 모듬북) (개인 및 단체는 2인 이상) 7분이내 ※무용(전통무용 및 창작무용) 5분이내 ※판소리(판소리, 단가) 5분이내 ※기악(현악, 관악, 가야금병창, 고법 포함) 5분이내 ■참가대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로서 개인 및 단체 ※단 60세 이상만 신청가능 (단체는 60세가 80%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함) ※참가자는 필히 한복을 착용해야 함. ※각 부문 이수자 및 전국 국악경연대회 금상이상 수상자는 참여불가. ※민요는 자유곡에 한함. (MR 가능) ■참가신청 - 접수기간 : 2023년 5월 22일(월) ~ 6월 7일(수)까지 - 접수방법 : 우편, 팩스, 메일 접수 가능 (E-mail : kggukak@hanmail.net, (fax) 031-236-1080) - 접수장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37번길 20(경기아트센터내) -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 사진1매, 신분증 사본 다운로드 (주)국악신문 (http://www.kukak21.com) - 접수문의 : 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 (031-236-1070) -참가신청서 접수순으로 경연 진행하며 참가비 무료.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 및 식사제공 ■시상계획 부 문 품 격 시상인원 시상금액 개인 및 단체 (민요,판소리, 무용,타악, 기악) 대 상 보건복지부장관상 각 5 700,000 최우수상 경기도지사상 각 5 500,000 우 수 상 오산시장상 각 5 300,000 준우수상 예총 경기도연합회장상 각 5 200,000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장상 각 5 100,000 특별상 장 수 상 경기도의회 의장상 1명 300,000 단 결 상 오산의회의장상 1팀 200,000 화 목 상 오산예총 지회장상 1팀 200,000 으 뜸 상 한국국악협회 오산지부장상 2팀 100,000 * 시상 훈격은 주최 측 사정에 의해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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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양희국악예술단, '2023하동세계차엑스 대한민국 명창대전' 개최한다지난 4일 1,200년 역사를 이어온 국내 최대 야생차 생산지 하동에서 '세계 차 엑스포'가 개막했다. 하동야생차박물관 및 하동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한달동안 개최된다. 하동군과 '손양희국악예술단'은 하동세계차엑스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명칭은 '하동세계차엑스 대한민국 명창대전'(05.11-12.)과 '하동세계차엑스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05.27.)을 개최한다.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은 대한전통예술보존회 경상남도 지회를 맡고 창원 지역을 비롯해 경상남도와 타 시도의 축제, 기념비적인 행사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2009년부터 창원어린이국악단,' 대한전통예술보존회' 경상남도 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단장과 지회장을 손양희 단장이 맡고 있다. 특히 25년째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25년 구독자인 손양희국악예술단의 활동과 전국국악경연대회 진행에 대해서 국악신문 기미양 객원기자가 손양희국악예술단 손양희단장을 한달동안 전화와 방문을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 주) 손양희 국악예술단 설립목적과 전승활동 Q. 손양희 국악 예술단 설립 목적은 A. 손양희국악예술단은 민족예술의 정수 국악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몸으로 느끼고 배우며, 나아가 우리 음악을 이끌어갈 전문 국악인의 밑거름인 차세대 명창과 명인들을 육성할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Q. 손양희국악예술단은 언제 조직되었나요 A. 손양희국악예술단은 창원에서 1996년 제1회 창원 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를 주관하면서부터 조직되었다. Q. 손양희국악예술단 소개해주세요.. 설립 목적, 전승활동, 회원수.전승활동 A. 손양희국악예술단은 1995년 손양희국악교습소로 시작하여, 2007년 손양희국악예술단으로 거듭났다.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은, 자체 기획공연과 시, 도, 국가 공모사업을 기본으로 실행하면서, 각 시군의 축제나 국가 공식 기념일 행사에 초청을 받고 전국 순회공연을 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을 비롯 미국, 유럽 등 20여개국 해외 순회공연을 하며 폭넓게 공연 활동을 하는 전문 국악공연단체이다. 또한 후진양성과 계승발전을 위해 규칙적인 전승교육 활동에도 30여 년간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해로 26회차가 되는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를 통해, 인재 양성발굴에 핵심 사업 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예술단체이다. 회원은 100여 명과 예술단원은 25여 명이 활동한다 Q. 초대회장, 역대회장은? A. 초대 대회회장은 1996년 당시 창원국악협회장이셨던 故 박미숙선생을 필두로 노키아티엠씨 이재욱 회장, 공민배 전창원시장, 현, ㈜부경 김찬모회장으로 연결되어 국악발전에 도움을 주고 계신다. 26년이 되는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Q. 1996년 제1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가 올해는 26회가 되는데, 언제부터 손양희 회장이 이어오고 계시나요 A. 1996년 제1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였으나, 창원 국악협회장의 별세로 존립의 기로에 선 국악경연대회를, 2년 지난 1998년 제2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를 25살밖에 안된 제가 맡아서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작년 11월까지 제25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초반기 국악 불모지 창원에서 이 국악경연대회를 알리기 시작할 때, 국악신문 김호규 사장님이 많이 도와주셨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Q.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가 올해 26년 돐을 맞이하는데, 자랑 좀 해주세요. A.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는 창원이 공업도시라, 예술 장르 특히 국악 분야는 아직도 열악한 편이다. 하여 고른 발전을 꾀하며 종합대회를 유치했다. 종합대상은 국회의장상이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도지사상, 창원시장상, 도교육감상, 시교육장상 등 판소리, 기악, 민요.가야금병창, 무용, 풍물... 5개부문을 각파트에 5분의 권위있는 심사위원을 모시며 투명한 대회를 만들어 왔다. 그 결과 문화관광부에서 3년마다 실시하는 평가에서 작년(2022년)은 B+ 등급과 그 3년 전에는 A등급을 받아 공명정대하고 내실있는 우수대회로 평가받았다. Q.최근 서울에서 하동차엑스포 알리기 행사를 했는데..오셨나요? 특별한 행사가 있었나요 A. 그날 행사가 이미 잡혀 있어서 참석못했다. 특히 ‘수사반장’과 ‘전원일기’ 김 회장으로 유명한 국민배우 ‘국민 아버지’ 최불암 씨를 행사 중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뜻깊은 위촉식도 가졌다는 소식을 방송을 통해 들었다. '2023하동차엑스포'와 '2023하동차엑스포 대한민국 명창대전' Q. '2023하동차엑스포' 소개해주세요. A. 산수가 아름답고 인심 좋은 하동... 1,200년 역사를 이어온 국내 최대 야생차 생산지 하동이지요. 하동야생차박물관 및 하동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가 개최된다. Q. 전국에서 산수가 아름답가로 유명한 하동의 유래에 대해 자랑 좀 해주세요. A. 통일신라시대 최치원 선생은 하동의 아름다움을 ‘호중별천(壺中別天)’으로 표현하며 ‘동쪽 나라 화개동은 호리병 속의 별천지라 신선이 옥베개를 밀치니 순식간에 천년이 되었네’라고 극찬했다. 천년이 지난 오늘날 바로 세계적 차(茶)의 주산지로 알려지게 되었다. Q. 이번 손양희국악예술단에서 하동세계차엑스포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국악경창대회 취지는 A.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3 대한민국 명창대전'과 '2023 전국청소 년국악경연대회'을 개최한다. 이는 세계가 주목하는 엑스포장에는 신명나고도 우수한 우리 전통음악인 풍악이 빠질 수 없으므로, 단순한 경연대회가 아닌, 축하공연 같은 경연대회를 통해 우리음악의 신명, 전통성을 하동을 찾은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함으로 엑스포장을 더욱더 활기차고 풍요롭게 만드는 것을 꾀한다. 손양희 명창 국악계 입문과 국악활동 Q.국악계 입문은 어떤 계기로 언제 들어오셨는지요. 스승은? A. 부산에서 태어나서 초등학교 3년에 한국무용에 입문하였고, 초등학생때부터 노래를 잘 부른다고 인정 받아, 합창부 활동도 활발하게 하였다...한국무용에도 두각을 나타내며 열심히 하였으나, 고2때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부유한 가세가 기울자, 9년 동안 받아온 무용교습은 포기해야 해서 절망적이였다. 그런데 그즈음 한국국악협회 창원지부에서 판소리 무료 강습회를 한다는 소리를 듣고, 무작정 찾아가서 판소리를 시작하게 되었다. 판소리가 나를 다시 소생시켰다. 故 선동옥 선생님(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9호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 입문하여 지금껏 소릿꾼의 길을 열심히 걸어가고 있다. 故 선동옥(수궁가), 故 이명희(흥보가,춘향가), 故 한갑주(적벽가), 성준숙(심청가)선생님들께 이수를 받았다. 2008년 12월에 경상남도 무형 문화재 제 9호 판소리 '수궁가' 전수조교로 지정되었다. Q.손양희 선생님 전국경연대회에서 상을 많이 타셨는데, 가장 큰 상을 받은 때는 언제인가요 A. 2017년 판소리 입문 32년만에 제28회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05년 제16회 대구 국악제에서 판소리 부문에 참가하여 종합대상 국무총리상을 받은후 12년만에 받은 상이다. 이때 가장 공력을 많이 들였을 때, 받은 상이다. Q. 창원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국악단체로 손꼽히는 손양희국악예술단 자랑 좀 해주세요. A. 국악 분야를 전공하는 대학의 학부 출신 또는 재학생을 회원이 많다. 그만큼 젊고 활력 넘치는 전문 국악단체이다.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대상으로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선희, 타악과 풍물로 전국 국악 경연 대회에서 종합 대상인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송기혁, 가야금 전공의 김수아 등이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부터 겨울방학 여름방학 기간 ‘2008 국악학교’를 개설하여 창원과 주변 국악인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지속해오고 있다. 그래서 창원은 물론 경남에서는 널리 알려진 국악단체이다. Q. 가장 뜻깊고 추억에 남는 공연은 A. 2003년 10월에는 조선시대 최고의 명기이자 여류 문인으로 꼽히는 황진이를 소재로 한 창극 '황진이'를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 무대에 올렸다. 국립 창극단 수석 단원 등 주요 출연진과 연출, 시나리오, 음악 등 주요 제작진이 서울에서 내려왔다. 주인공은 창원 지역의 소리꾼을 대표하여 제가 황진이 역을 맡았죠. 대한전통예술보존회 경상남도 지회가 제작한 최초의 경상남도 지역 창극이었다. 2006년에는 창원 성산 아트홀 소극장에서 '제2회 손양희 판소리 '수궁가' 완창 발표회'를 가졌다. 2009년 창극 '토끼야 수궁가자' 에서 창원에서 연출자를 구하지 못해서 연출과 주인공을 맡았다. '황진이' 역과 '별주부'역을 맡은 때가 저희 소리에 대한 정열을 태웠던 시절인가 보다. 수궁가 완창발표회가 큰 동력이 되었다. 이후 큰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Q. 기억에 남는 해외공연은 A. 2011년 캄보디아에서 ‘앙코르왓에서 한국의 아리랑 콘서트’를 공연하였다. 우리가 갔던 곳은 캄보디아의 우리나라의 불교인 조계종이 세운 고아원 겸 보육시설 '아름다운나라'이다. 그해 여름 창원어린이국악단 14명의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리산 산공부(합숙) 대신, 봉사 차원으로 15일 일정으로 갔다. 원장님은 조계종의 스님이셨고, 직원들도 한국분들이 고생하고 계시며,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우리는 캄보디아 학생들과 교류 및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풍물과 민요를 가르키며 함께 공부하고 신나게 뛰어 놀았다. 우리 창원어린이국악단 학생들이 신명나는 공연도 선보여주는 등 우리 전통음악의 우수성과 신명을 잘 전달하고 왔다. 이는 학생들에게 봉사하는 마음과 우리 국악의 뿌듯한 자긍심을 가지게 했던 큰 계기로 기억된다. 양명창은 어려운 청년기, 국악에 입문하면서 판소리라는 새로운 길을 선택한다, 일찌기 20대 중반에 제2회 창원전국악경창대회를 맡으면서 국악활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대구국악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명실공히 판소리 명창 반열에 올랐다. 가무악에 타고난 재능으로 판소리·풍물·전통무용 등을 섭렵하고 공연 연출까지 해오고 있다. 그 배경에는 초창기 2003년 뮤직컬 형식 창극 작품을 맡았지만 창원에서 국악 분야 연출자를 찾지 못해서 시작했다고 한다.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의 전승활동 Q. 하동 출신으로 유명한 국악인 누구신가요 A. 여러분이 계셨지만, 손꼽히는 두분을 소개합니다. 하동 악양에 '명창 유성준, 이선유 판소리 기념관'이 있는데, 유성준(1873~1949)명창은 판소리 근대 5대명창중의 ‘동편제의 제왕’으로 불리어졌으며, 하동 악양면 신대마을에서 활동하시다 세상을 떠나시고, 이선유(1873~1949) 명창은 송우룡 명창과 김세종 명창에게 사사했고, 최초로 판소리 다섯마당 창본 '오가전집'을 펴냈으며 진주권번의 소리사범으로 활동하셨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손꼽히는 두 분의 명창이 하동을 기점으로 폭넓게 활동을 하셨고, 이 두 분을 기리는 판소리 기념관이 하동 악약면 있으며, 판소리 전승발전을 위해 중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Q.그동안 창원에서 국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어떤 활동을 하셨는지요 A. 첫째로는 판소리를 30여년간 후학을 가르키며 차세대 인재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자체 기획공연 및 타 지역 축제 기념비적인 행사이 공연과 시, 도, 국가의 다양한 공모사 업 지원 및 선정으로 경남을 비롯하여 국내외 등 수 많은 순회공연을 하였고, 26년째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며 인재 발굴과 대중화에 힘쓰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Q. 가장 좋아하시는 민요는 A. 우리의 민요는 웬만하면 다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육자백이', '흥타령'을 특히 좋아한다. 구성지면서 질펀한 우리네 삶이 녹아있어 절로 빠져들어가는 것 같다. Q.한국국악협회 창원시지부, 하동지부와 같이 국악활동을 하시나요 A. 초창기 한국국악협회 창원지부 창단 맴버였으나, 현재는 협회 활동은 하지 않고, 개인적이지만 공적인 일을 하며 활동하고 있다. 한국국악협회 하동지부는 풍물놀이, 판소리, 한국무용 등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국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저변을 확대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Q. 하동에는 어떤 축제가 있나요. 그 축제에서 판소리를 많이 알리고 계시죠 A. 하동 송림 백사장과 섬진교에서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및 다리밟기 행사,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흥룡리 먹점마을에서 산골 매실 매화 축제, 제17회 화개장터 벚꽃 축제, 하동군민의 날 기념식, 새해맞이 공연, 하동 야생차 문화 축제 등에 초청 받아서 판소리를 알리고 있다. Q.코로나 3년간 경창대회 치루시면서 힘드신 부분은 A. 비대면이라는 새로운 방법에 처음에는 우왕좌왕 했지만, 곧 적응이 되었고 큰 어려움 없이 대회를 치뤘다. 예상보다 많은 지원자가 참가해주었다. Q. 20대 중반부터 쉬지않고 30여 년이 넘게 공적 국악활동 단체를 이끄시면서 힘드셨던 점, 보람이 되신 점은 A. 국악단체를 이끌어 간다는게 다른 단체도 그렇겠지만, 경제적으로 녹녹치 않아 어려움도 있고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단원들과 더불어 함께 하면서 지혜를 모으고 마음을 모아서 슬기롭게 해결하며 걸어 온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지역에서 후원자들도 차츰 생겨나면서 공고히 자리를 잡아가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Q. 국악발전을 위해 한 말씀하신다면. A. 우리 경남에는 대학에 국악과도 없고, 시립.도립 국악예술단체도 없다 보니, 국악발전에 악순환이 되고 있다. 특히 영남민요는 동부민요로 몰아가서 딱히 배우려는 사람도 없고, 서울까지 가서 경기민요를 배워서 이수증을 받고 학원간판을 내걸고 있다. 이렇게 국악발전이 타 시.도에 비해 열악한 현실을 못 벗어나고 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회원들과 창원시립 또는 도립국악단 창단을 희망하며 오늘도 묵묵히 걸어 간다...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의 전승활동을 통해 경상남도 창원 지역 국악 발전의 현황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다. 올해 26회를 맞이하는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를 통해 국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뒤에는 손양희국악예술단의 노력이 숨어있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 받아서 이번 하동군과 함께 하동차엑스포 대한민국 국악명창대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된다. 손양희 2012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9호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 후보. 2003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예능보유자 한승호 '적벽가' 사사. 2005 대구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흥보가’ 예능보유자 이명희 '흥보가' 사사 2020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적벽가’ 예능보유자 성준숙 '심청가' 사사 경상남도판소리보존회장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총집행위원장(26회) 경상남도무형문화재 판소리전수관 외 다수 출강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대표 (2016~2022) 동국대학교(한국음악과-판소리) 외래교수 (2005~2008) 마산창신대학교(음악과-판소리) 외래교수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판소리 학사 및 석사 졸업 2017 제28회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 2016 제24회 전국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016 제25회 땅끝해남 전국국악경연대회 명인부 대상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2016 제19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명창부 우수상 '전남도지사상' 2015 제3회 미주 한국국악경연대회 '지도자상' 2006 제16회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종합대상 국무총리상' 2005 제2회 DELPHIC GAMES(문화올림픽) 한국대표(판소리) '단체우수상' 수상(말레이시아 쿠첸) 2003 제21회 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부문 명창부 최우수상 '전남도지사상' 2000 제2회 여수 전남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부문 명창부 '우수상' 2000 제18회 광주특장부문 판소리전국대회 특장부 '우수상' 1995 제6회 대구 전국국악제 '금상' 1989 제8회 창원 고향의 봄 축제 전국민요경창대회 '장원' 1985 제30회 부산 영남무용제 '최우수상' 1979 제1회 영남지구 무용콩쿨 '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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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 명무 등용문 인천 계양산국악제 21~22일 개최인천 계양구는 21일부터 이틀간 계산체육공원에서 '제9회 계양산국악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계양산국악제는 전통문화 예술의 계승 발전과 국악의 인재 발굴을 위해 지난 2015년 계양정명 800년 기념사업으로 시작된 이래 올해 9회째를 맞았다.특히 이번 국악제는 행사 첫날인 21일 오후 6시 KBS1 '국악한마당' 프로그램과 연계해 국내 유명 국악인들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전국 국악경연대회 본선, 기획 공연, 부대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국악의 다양한 매력을 알린다.국악경연대회는 풍물, 기악, 사물, 민요(일반, 비전문인), 전통무용 등 6개 분야로 진행된다.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영상 심사를 통해 예선을 치르고, 22일에는 예선 1~5위 팀이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이어 같은날 오후 4시 경연대회 대상팀들의 앙코르 공연을 시작으로 기획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 관람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21일 6시에는 국내 유명 국악인들이 출연하는 KBS1TV 국악 한마당 녹화가 진행되며, 22일 4시에는 경연 대회 대상팀들의 앙코르 공연을 시작으로 기획공연이 진행된다. 한편 21일 촬영된 방송분은 오는 5월 20일 12시 10분 KBS1TV 국악 한마당 프로그램으로 방영될 예정이다.공연 관람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계양구청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21일 촬영된 국악한마당 녹화 방송은 다음달 20일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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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기원 '세종 전국 국악경연대'를 개최하는 한국보훈선양예술협회한국보훈선양예술협회는 세종시(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생천길 76-7)에 10년 전 자리를 잡고 세종시 시민들에게 국악을 통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공로를 기리며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하여 보훈의미를 널리 알리고 있다. 통일기원 ‘세종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올해 9회째 개최하고 있다. 다가오는 6월 보혼의 달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신영숙 회장에게 12일 단체 소개와 경연대회 성과에 대해 전화 인터뷰를 하였다. Q. 한국보훈선양예술협회에서 구현하고자 하는 '보훈선양'이라는 협회 설립 목적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 한국보훈선양예술협회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공로를 기리며,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보훈의 의미를 되살리기 위한 활동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국가에 공로를 쌓고 희생하신 분들을 우리는 기억해 나가야 할 것이고 그것을 예술활동을 통해 알리고 기억시키고자 합니다. 또 본 협회가 문화예술활동에서 노력하는 부분은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을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의 일환으로 통일기원 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를 올해 9회째 개최하였으며 전통문화예술인들의 명맥을 잇고 젊은 예술인을 육성하는 것이 우리 문화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이라 생각하고 K-컨텐츠의 밑거름이 되는데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Q. 올해 4월 개최된 '세종 전국 국악경연대회'는 개최 목적은 A. 통일기원 경연대회 목적은 국악발전과 보훈정신 발현입니다. · 한국전통문화예술 진흥 및 저변 확대 · 통일시대를 대비한 우수한 문화예술인 발굴과 육성 · 국가유공자 참여를 유도하여 국가관의 인식을 드높이기 위한 올바른 국가관 확립 Q. 경연대회 참가 자격은 A. 일반인과 전국 초·중·고교·대학교 재학생들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대회는 판소리와 민요, 한국무용, 기악 등 개인전 부문과 민요·한국무용 등 단체전 부문, 민요·한국무용·기악 등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Q.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가자가 경연을 벌렸다고 하는데, 경연자 모집을 어떤 방식으로 하셨는지요 A. 이번 대회는 예선에서 코로나19로 비대면 영상심사 단심제로 진행했으며 명인·명창부, 일반부, 고ㆍ중등부, 초등부, 단체부로 나눠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Q. 코로나 전후 경연대회 달라진 점은? A.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심사를 3년동안 진행하였는데 이리도 길게 상황이 이어질지 아무도 생각지 못했고 비대면으로 인해 현장성을 반영하기 못하는 부분에 많은 아쉬움을 느낍니다. 무대 예술은 그 공간과 시간동안 많은 변수와 현장성을 발휘하여 표현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영상에서의 제한적인 부분으로 진행하다 보니 아쉬움이 있지만 한편 장점으로는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아 먼 지역에서의 참가가 용이해지고 대회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이 덜해져 참가하는 예술인들에게는 보다 많은 기회제공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Q. 대상을 받은 수상자는 A. 대상을 받은 서울예대 한국음악전공 한국음악단은 최무근, 박소연, 강진원, 김영윤, 여민서, 홍준서, 신승훈, 정연승, 이수빈, 장서진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타악 팀을 지도한 김한복 교수는 우수지도자상을 받았습다.. Q. 역대 수상자 중 소개해주실 분은 A. 역대 수상자 모두가 소중하고 귀한 분들이라 누구하나 꼽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대회에서 추구하는 바처럼 어린 새싹같은 국악인들이 해다마 늘어나고 초등부에서 중등, 중등에서 고등학교 진학까지 국악을 전공하여 다회 출연하고 있는 학생들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국악을 전공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또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역량에 성취를 얻고 더욱 정진하게하는 촉매제를 주며 많은 국악인들을 육성하는데 이바지하는 기쁨으로 매년 대회를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Q. 올해 경연대회 수상자 중 소개해주실 분은 A. 올해 수상자 중 중고등부 종합대상으로 교육부 장관상을 받은 김세빈 학생입니다. 일반부, 명인명창부의 훌륭한 참가자와 수상자 분들이 계시지만 모두 직업으로 국악을 하고 국악계에 많은 역량을 펼치고 계시고 학생부는 아직 그 역량을 국악계에 펼치기 전이라 이번 수상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처음 보여주었다 생각합니다. 김세빈 학생도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느껴져 감사하고 이 수상을 자신감의 기반으로 삼아 앞으로 더 정진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가졌습니다. 저희 또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발전하는 예술인이 되기를 바라며 꼽았습니다. Q. 한국보훈선양 예술협회에서 보훈의 날이나 국경일에 기념 행사를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요. 코로나 사태가 있기 전 가장 기억나는 3·1절 기념음악회는 A. 2017년 한국보훈선양예술협회가 주최하고 국가보훈처·세종국악원이 후원하는 3·1절 만세운동 기념음악회가 오는 3월1일 세종시 전동면 아람달 농촌 체험관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음악회에는 대구 달구벌국악관현악단 등이 출연, 비틀즈 모음곡, 민요, 국악가요, 대중가요 등을 선보였습니다. 한국보훈선양예술협회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공로를 기리며, 다양한 국악 행사와 '통일기원 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보훈의 의미를 되살리기 위한 활동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내년이면 경연대회가 10년이 된다. 앞으로 '통일기원'이라는 목적을 구현하는 이 단체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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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제9회 부여 백제 전국 국악경연대회 개최(사)한국국악협회 충청남도 지회(지회장 강주형)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부여읍 부여문화원에서 제9회 부여 백제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강주형 회장은 "한국향토전통예술진흥회·한국국악협회 충청남도지회 주최, 한국향토전통예술진흥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국악경연대회는 국악 인재들을 발굴 육성하고 전통예술의 전승 보존에 이바지하는데 목적이 있다"라고 전했다. 경연 부문은 초·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단체부로 나누어 치루어 지며, 판소리, 민요, 기악 및 무용 등의 종목으로 경연을 실시한다. 일반부 종합대상은 국회의장상, 학생부 종합대상은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된다.경연방법은 판소리는 홍보가, 춘향가,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 중 1곡, 민요는 경기, 서도, 남도, 경상도, 동부민요, 토속민요 중 1곡, 기악은 산조, 무용은 한국전통무용(창작무용 제외)으로 진행한다. 대회 일정으로는 22일 고등부와 일반부 예선 경연, 신인부 본선 경연을, 23일 신인부·일반부·단체부 무용 부문 예선과 본선, 신인부 ·고등부 ·일반부 본선 경연 및 종합 결선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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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서천전국국악경연대회(06/17-18)■행사명: 이동백 국창 중고제 추모 제11회 서천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목적:서천 출신인 어전 국창 이동백, 김창룡 선생을 추모하고 국악인구의 저변확대 및 국악의 활성화를 통한 전통 문화계승발전과 국악인재 발굴,육성을 위하여 이 대회가 국악 인재들의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자 한다. ■주최:서천군,이동백 국창 중고제판소리 예술 선양회 ■주관: "이동백 국창 중고제판소리 예술 선양회" 담당자 :문화예술과 허영선 팀장 (연락처 : 041-950-4013) 김순임 (사무국장, 연락처 : 010-2075-2551) ■행사내:판소리, 고법, 기악, 관악 및 병창, 민요 분야 경연대회 (명인부/신인부/학생부 별) ■일시 및 장소 ■접수일 : 2023.04.01.- 06.17오전09시 / 장소 : 인터넷, 팩스, 우편 ■예선:2023.06.17. / 장소 : 서천군 문예의전당 대강당 ■본선: 2023.06.18. / 장소 : 서천군 문예의전당 대강당 ■시상일 : 2023. 06. 18 대회종료 시 / 장소 : 서천군 문예의전당 대강당 ■후원:국회, 교육부, 서천군, 서천군의회,충남교육청, 서천교육지원청,서천문화원, 서해신문, 뉴스서천, 서천신문, (주)국악신문, 사)한국예총 서천군지회 ■참가 및 경연부문 ■참가부문 : 초․중․고, 신인, 명인부 ■경연부문 : 판소리, 고법, 기악, 민요 ■참가비:없음 ■대회 연혁 ■최초 행사 시작연도 : 2013년도 ■최초 국회시상 지원연도 : 2013년도 ■최근 5년간 정부 등 시상 내역 -2013년도 국회의장상 승인(13~22년) -2013년도 충청남도지사상 승인(13년~22년) -2015년도 교육부장관상 승인(15년~22년) (올해부터 초.중등부도 17일 예선.18일 본선 심사합니다) ■ 심사요강 심사위원 결정방법 (기준) 및 절차 ○ 각 부문별로 위원장1인을 포함한 7인 이내로 구성하고, 위원은 본회 심사위원 선정 심의 위원회에서 추천 선정하여 대회장이 위촉한다. ○ 심사위원 자격은 국악 관련 국가 및 시도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전승교육사, 이수자, 대통령상 수상자와 권위 있는 국악대회에 심사경력이 있는 자 또는 이론과 실기교수 재직자중 지역 안배 등 참작하여 선정한다. ○ 위촉된 심사위원은 대회 전일까지 공개하지 않으며 최근 2년간 본 대회의 심사위원으로참여한 자는 제외하나 20%까지는 재위촉할 수 있다. 심사기준 및 심사항목 ○ 심사기준과심사항목은 아래 배점표를 참고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심사점수 및 채점방법 ○ 심사점수는 100점을 만점으로 하되, 예선은 최저점(90)과 최고점(99)의 범위내에서, 본선은최저점(95)과 최고점(99)의 범위내에서 채점한다 ○ 채점된 각 심사위원 점수중 최저점과 최고점 각각 1개를 제외한 나머지를 경연 점수로 한다 심사범위 및 심사절차 ○ 대회는 예선, 본선, 종합결선으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 예선은 본 대회 경연에 참가한 자 전원을 대상자로 한다 ○ 본선에는 예선에서 명인부·고등부는 4위까지, 단체부는 경연 전체부문 예선점수 4위까지,신인부·중등부·초등부는 3위까지만 진출한다 수상자 결정방법 ○ 종합결선은 명인부·고등부의 각 경연 부문별 본선 대상(大賞)자에 한하여 실시한다 ○단체부는 본선이 아닌 명인부·고등부 종합결선 심사위원 심사로 결정한다 ○ 이외 출전 부문은 종합결선 없이 본선 전체 부문 경연자중 최고 득점자 1인(팀)을 대상(大賞)으로 정한다(대상 수상 부문은 최우수상 공석) ○ 동점일 경우에는 연장자(단체는 최연장자)가, 학생부는 고학년, 연장자 순으로 우선한다 ○ 종합결선 심사는 각 경연 부문 심사위원중 부문별 심사위원장이 2명을 추천하여 추천된4개분야 8명의 심사위원과 대회 집행부1명등 9명이 최고득점자 종합결선을 심사하여 그중 최고득점자는 종합대상에, 그 외는 대상으로 시상한다(종합대상 수상 부문은 대상 공석) 최근 3년간 주요 심사위원 명단 연도 성 명 분 야 당시 직함 및 주요경력 비 고 2018년 ∼ 2022년 (24명) 정순임 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 고향임 판소리 대전무형문화재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 조동준 고 법 한국 민속전통진흥회 이사장 박준영 민 요 국가무형문화재 서도소리 전승교육사 박선옥 기 악 전북무형문화재 가야금 병창 보유자 심사결과 공개여부 ◦ 비공개 ■공개(심사위원 개인별 점수공개 비공개 ■공개) ■ 부문별 심사항목 및 배점표 판소리 부 문 한배(30점) 공력(30점) 강약(20점) 추임새(10점) 자세(10점) 고 법 부 문 한배(20점) 공력(30점) 강약(30점) 추임새(10점) 자세(10점) 기 악 부 문 한배(20점) 공력(30점) 강약(30점) 추임새(10점) 자세(10점) 민 요 부 문 한배(20점) 공력(30점) 강약(30점) 좌우세(10점) 자세(10점) ■ 시상 내역 ■판소리 ■고법 ■민요(경기민요.서도민요.동부민요.남도민요.토속민요) ■기악(현악:가야금.해금.거문고.아쟁/관악:대금.피리. 단소. 소금) ※명인부: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800만원의 상금과 200만원 상당의 '한산 모시' 시상 *상금50만원 이상일 때(상금의 30%이내) 서천지역 특산품으로 대체 시상 *시상내용은 후원 측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운영규정 및 심사규정 제1조(명칭)대회명칭은 ‘국창이동백 추모 서천전국 국악경연대회’ 로 명칭한다. 제2조(목적) 이 대회는 우리지역 출신 국창 이동백 선생님과 김창룡 선생님을 추모하고 선양하며 국악인재 발굴에 목적을 둔다. 제3조(심사위원 결정방법 및 절차) (1)심사위원(이하 위원이라 한다)은 각 부문별로 위원장1인을 포함한 5인 이내로 구성하고 위원은 본회 심사위원 선정 심의 위원회에서 추천 선정하여 대회장이 위촉한다. (2)심사위원 자격은 국악 관련 국가 및 지방 중요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전수교육 이수자 대통령상 수상자와 권위 있는 국악대회에 심사경력이 있는 자 또는 이론과 실기교수 재직하거나 재직 경력이 있는 자로 한다. (3)심사위원 지역을 참작 안배 선정한다. (4)심사위원은 당해년도 대회가 종료됨과 동시에 해촉된다. (5)심사위원 자격요건 예시와 구성 등에 관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투명한 경연대회를 위한 심사운영지침을 원용한다. (6)위촉된 심사위원은 대회 전일까지는 공개하지 않으며 최근 2년간 본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자는 제외하나 20%까지는 재위촉 할 수 있다. 제4조(심사기준) (1) 본 대회의 경연부문은 판소리(초⋅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노인부, 일반부), 고법(고등부, 신인,노인부, 일반부), 기악(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부문으로 한다. (2) 본 대회는 예선과 본선 및 종합결선으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3) 예선 심사는 본 대회경연에 참가한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4) 종합 심사는 판소리, 고법 부문의 본선 최고 득점자에 한하여 실시한다. 제5조 (대회진행 방법) (1) 예선 본선 종합 경연 순서는 경연자 추첨으로 정하며 경연자의 인적 사항을 소개하지 않는다 (2) 각 부문의 예선 본선 심사점수는 별표의 채점표에 의거 99점을 만점으로 채점한다. 최저90점, 최고 99점 범위 내에서 점수를 부여하되 90점이하는 90점으로 99점 이상은 99점으로 처리하며 소수점이하의 점수는 인정하지 않는다. (3) 심사위원의 점수는 최고점과 최하점을 제외한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하되 심사위원회피제 등으로 인한 경연자의 점수 합계는 채점한 심사 위원의 평균점수를 주어 합계점수를 산출한다. (4) 각 부문의 경연 시간은 대회 요강에 의하며 대회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 심사 위원의 합의로 경연자 균등 경연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5) 심사위원과 경연자는 경연장 입장후 통신기기(핸드폰 등)를 사용할 수 없다. (6) 예선 본선 종합 점수는 경연 종료 즉시 집계 후 발표한다. (7) 본 대회 경연참가자가 기준에 어긋나는 중대한 하자가 발견될 경우 해당 부문심사 위원의 다수결로 실격 처리할 수 있으며 심사 결과 입상자 중에 결격자가 발생한 경우 차점자를 승격시킨다. (8) 심사위원이 직접스승이거나 8촌 이내 친인척인 참가자가 있을시 해당 심사 회피를 경연 전에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회피 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에는 수상 취소를 결정할 수 있다. 제6조(수상자 결정방법) (1) 본선 심사는 예선 경연에 최고점을 통과한 각 부문(판소리.고법.민요.기악) 4명에 한하여 실시한다. (2) 종합심사는 판소리, 고법. 민요 .기악 심사위원 중 분야별 2분씩을 선출하여 4개분야 8분과 대회장등 9명의 심사위원이 최고 득점자 종합경연을 심사하여 최고 득점자는 종합대상에 그외 부문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3) 심사 진행 중 부득이한 사유로 심사를 계속할 수 없을 경우, 당해 심사 위원이 부여한 모든 점수는 무효 처리한다. 제7조(심사결과 공개 여부) (1) 예선 : 공개/ 본선 : 공개 본 대회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참가자나 관람자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경연장 입구에 경연대회 종료 시까지 게시한다. 2023년 제 11회부터 초.중등부도 본선까지 합니다. 참가 신청서 작성시 예금주는 반드시 참가자 이름과 계좌를 기재해야 한다. 전국에서 오시는 모든 참가자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합니다. lohk530@naver.com 접수메일 최종 수정일시 2023.06.16 오후 0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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