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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바꾸고 있는 우리의 일상 ‘한국판뉴딜’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11월 ‘이달의 한국판뉴딜’에 국립중앙박물관(디지털뉴딜/실감콘텐츠산업 육성)과 대구팔달초등학교(그린뉴딜/탄소중립 환경교육),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에이치투코리아(H2KOREA, 그린뉴딜/수소에너지) 등 3개 사례를 선정했다.국립중앙박물관의 ‘실감콘텐츠체험관(디지털실감영상관)’에서는 관람객이 시공간을 초월해 직접 우리 전통 그림 속 세상으로 들어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힘든 수장고·보존과학실 등 박물관 내 제한구역 안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고 직접 가 볼 수 없는 북한 지역 고구려 벽화 무덤 안에 걸어 들어가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도 있다. 또한 높고 멀리 있어 가까이 보기 어려웠던 높이 13.5m의 고려 탑 ‘국보 경천사 십층석탑’ 조각에 담긴 이야기가 빛의 향연과 함께 생생하게 되살아난다.실감콘텐츠는 첨단기술을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에 적용한 미래형콘텐츠로서 특히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 이후 유망 산업으로 주목받는 분야이다. 정부는 그간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등을 통해 범정부 차원의 실감콘텐츠산업 육성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 20일 국내 최초로 ‘실감콘텐츠체험관’을 개관했다. 체험관은 2019년 국립중앙박물관과 청주·광주·대구 등 4개 박물관 6개소를 시작으로 2020년 경주박물관 등 6개관, 2021년 전주박물관 등 4개관을 추가로 조성했다.2017년 4월에 출범한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에이치투코리아(H2KOREA)’는 민관협의체로서 수소 산업 육성과 진흥을 위해 정부와 민간 사이의 가교역할을 맡았다.2020년 2월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중앙수소산업진흥 전담기관으로 지정됐고, 수소경제 정책을 지속할 수 있도록 규제혁신, 국민 수용성 제고, 국제협력, 수소 산업 기반시설 구축 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에이치투코리아’는 앞으로도 수소경제 이행을 위한 기술·산업·기반시설 등을 새롭게 재편하는 한편, 수소가 현재의 탄소 에너지를 대체하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친환경 에너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또한 정부·산업계·학계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수소경제 활성화와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역량을 극대화할 계획이다.기후변화·자연재해 등 심각한 기후 위기에 대비한 환경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대구팔달초등학교의 ‘팔달 그린(Green) 환경교육’은 지구를 살리는 도전이자, 미래를 위한 투자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대구팔달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환경적 소양을 바탕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환경교육으로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진짜 환경 살리기 도전’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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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바 40주년 특별 공연 ‘오~자네왔능가! 머시꺽정인가’ 진행품바의 전통을 지켜가는 극단 가가의회(대표 박정재)는 12월 20일 부산 KBS홀에서 1980년대 초 시대적 한과 애환을 대변한 고(故) 김시라 작가의 국민 모노드라마 연극 ‘품바’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공연 신명 가족극 ‘오~자네왔능가! 머시꺽정인가’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을 후원한 아크라엠앤씨(M&C)는 코로나19 종식 기원 국민 캠페인 ‘으랏차차 코리아! 미디어 국토대장정’을 테마로 지방 전통 시장과 골목길을 찾아 각각의 노래·춤을 미디어로 담아 공연장에서 현장을 생생하게 느끼는 추억을 공유하는 데 기획 의도를 뒀다고 밝혔다. 1막에서는 전국 팔도 사투리를 활용해 신명나고 역동적인 전국 방방곡곡 만남과 환희의 감정을 소환하는 ‘오~자네왔능가!’, 2막에서는 품바의 시대적 한과 애환을 표현한 모노드라마 전개와 그룹 지천태(김추리, 김현재, 장우준)와 타악(TS컴퍼니), 비보이(플라톤)와 함께하는 뮤지컬 퍼포먼스 ‘머시꺽정인가!’가 펼쳐진다. 품바 40주년 특별 공연을 기획·준비한 극단 가가의회 박정재 대표는 "품바가 사랑받아온 40년 세월을 담아 품바의 맥을 이어가는 아들 김현재와 이번 헬로트로트 올스카웃을 받은 딸 김추리와 함께 그룹 ‘지천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전국 방방곡곡 전통 시장과 골목길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현장음’을 개설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과 뮤직비디오 ‘오~자네왔능가!’, ‘머시꺽정인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연이 코로나 시름을 잠시나마 떨쳐버리는 계기이자, 어려운 소상공인의 부활을 꿈꾸는 캠페인 및 공연이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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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사랑 대학생 창작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김포대학교는 실용음악과 주지현 학생이 ‘2021 경기사랑 대학생 창작콘텐츠(UCC) 공모전’ 단편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의 문화, 관광, 역사, 예술 등 자랑거리를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경기도를 홍보하고, 경기도에 대한 대학생의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시행됐다. 또한 ‘경기도의 모든 것을 들여다 본다 ZOOM-IN 경기!’를 주제로 전국 대학생에 경기도를 홍보하고, 대학생의 시각에서 해석한 참신한 창작물로 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결과, 총 65편 작품이 출품됐으며, 영상·미디어·광고 등 관련 분야의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심사 50점과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심사 50점을 합산해 점수가 높은 순으로 분야별 수상작을 선정했다. 주지현 학생의 ‘너도 나도 행복도 경기도‘라는 작품은 자작곡을 바탕으로 경기도 지역 화폐를 활용해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는 내용의 독창적인 구성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이번 공모전 단편부문의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경기사랑 대학생 창작콘텐츠(UCC)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됐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 상장 및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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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마재의 노래~신명나는 국악 송년음악회광주의 명인과 예술인들이 어우러지는 국악 한마당이 펼쳐진다.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16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신명 가득한 2021 송년음악회를 선보인다.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한상일 상임지휘자가 지휘하고 박광신 아나운서가 사회를 본다. 시인 서정주의 동명 시를 토대로 작곡된 관현악곡 '질마재의 노래'로 출발한다. 관현악 음색으로 잔잔한 시골의 정취를 그려낸다.이어 산조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가야금 협주곡 '강태홍류 가야금 산조'와 판소리와 관현악이 어우러진 춘향가가 연주된다.또 피리 명인 김광복 작·편곡으로 새롭게 탄생한 '피리산조 협주곡'과 노래곡 '한네의 승천'이 공연된다. 무대의 마지막은 역동적이고 화려한 타악 연주가 돋보이는 타악협주곡 '북이라둥둥'이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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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개원 70주년 기념 공연 '야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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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명품 국악콘서트 구미서 열려…송가인·김다현 등 출연송가인, 김다현 등 국내 대표 국악가수와 함께하는'2021 송년음악회 명품 국악콘서트'가 오는 23일 경북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올해 마지막 공연인 '명품 국악콘서트'는 국악을 전공한 가수, 국내 대표 국악인과 사물놀이 등 퓨전과 전통의 장르로 연출 기획했다.영남국악관현악단(지휘자 김현호)과 미스트롯 출신 가수 송가인, 국악자매 김다현, 국악 대중화의 대표 스타 오정해 등이 출연한다.국립창극단 출신 국악인 고금성,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공연은 관객의 흥을 돋운다.김봉곤 청학동 훈장이 특별 출연해 관객과 교감하는 시간도 갖는다.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 100여 명의 출연자들이 펼치는 국악공연은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언태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장은 10일 "퓨전과 전통 국악연주를 다채롭게 연출해 우리 국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으로 공연을 기획했다"고 말했다.이어 "내년에도 시민들이 대중적인 전통공연을 즐겁게 볼 수 있는 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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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아리랑보존회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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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제16회 창신제'에서 우아한 승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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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제16회 창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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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창신제에서 김수연 명창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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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승무 공연, 제16회 창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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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국악공연 '제16회 창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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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대구는 뮤지컬 천국, DIMF 스타콘서트 & 더콘서트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마련한 뮤지컬 갈라콘서트 2편이 오는 12, 13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DIMF는 '동행, 다시 함께'를 주제로 '2021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와 'DIMF 더 콘서트'를 선보인다.뮤지컬배우와 DIMF가 발굴한 차세대 스타가 함께 공연한다.역대 최다 지원자 기록과 최연소 대상 수상자 탄생 등 화제 속에 마무리된 올해 DIMF 뮤지컬스타 주역들이 만들어가는 '2021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는 12일 오후 5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펼쳐진다.김태희(15·여·국립전통중 2)와 이재림(21·여·중앙대 2), 최혁준(22·홍익대 2), 이하은(19·전주예술고 3), 송준하(19·한림연예예술고 3) 등이 올 시즌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무대를 재현한다. 마이클 리, 민우혁과 함께 디바 최정원이 합류해 3인3색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뮤지컬 '맘마미아' '노트르담 드 파리' '헤드윅' '프랑켄슈타인' '킹키부츠' 등의 넘버와 캐럴까지 즐길거리를 풍성하다. DIMF가 배출해 뮤지컬 배우인 대구 출신 김서연, 이유리를 비롯한 차세대 스타들도 대거 출연한다. 2편의 DIMF 뮤지컬 갈라콘서트는 전석 무료다. 지난달 예약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DIMF는 보다 많은 관객과 만나기 위해 두 공연 모두 네이버 공연 라이브와 쇼핑라이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매년 여름을 달궈 온 DIMF가 처음으로 연말에 특별한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와 차세대 스타가 함께하는 무대는 오직 DIMF에서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다른 행사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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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석·민경아와 국악관현악의 만남...'윈터 콘서트'국립국악관현악단은 오는 23~24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윈터 콘서트'를 개최한다.뮤지컬 배우 강홍석과 민경아가 무대에 올라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협연을 펼친다. 두 배우는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의 OST를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해 감미로운 화음을 선보인다.2018년부터 시작된 '윈터 콘서트'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송년 공연이다. 올해 윈터 콘서트에서는 국악관현악 명곡부터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감상하기 좋은 영화 음악과 캐럴, 화려한 게스트와의 협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악기도 기존 국악관현악 편성에 바이올린·첼로·비올라·호른·트롬본 등 서양악기를 대거 추가해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어우러진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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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국립국악원, 종묘제례악 안내국립국악원이 12월 7일(화)부터 13일(월)까지 국립국악원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총 3회에 걸쳐 ‘알고 보면 쉬운 종묘제례악 - 알쉬종’ 영상 콘텐츠를 송출한다. 외국인 진행자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레오 란타 진행해 송지원 음악인문연구소 소장이 해설 맡아 종묘제례악의 쉽고 재미있는 이해 도와 이번 영상은 오는 12월 22일(수)부터 3일간 선보이는 국립국악원 송년공연 ‘종묘제례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해 음악편과 무용편, 역사편으로 구분해 총 3편에 걸쳐 선보인다. 국악에 대한 경험이 낮은 외국인의 시선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무형문화유산인 종묘제례악의 가치와 의미를 전하기 위해 JTBC ‘비정상 회담’ 프로그램 출연으로 잘 알려진 멕시코 출신의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핀란드의 레오 란타가 진행을 맡았다. 해설에는 송지원 음악인문연구소 소장이자 전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이 함께해 음악과 무용, 역사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7일(화) 소개된 ‘음악편’에서는 종묘제례악의 소개와 정간보 등에 이야기를 나누고 음악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축’, ‘어’, ‘박’ 등의 악기를 직접 연주해본다. 10일(금)에 송출하는 ‘무용편’에서는 무용의 구성과 무용의 악보에 해당하는 ‘무보’, 무용에 쓰이는 도구인 ‘무구’ 등을 직접 보여주며 소개한다. 13일(월)에 소개되는 ‘역사편’에서는 문화재로서의 가치와 공연 예술로서의 의미를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알고 보면 쉬운 종묘제례악 - 알쉬종’ 영상은 국립국악원 유튜브, 네이버TV 채널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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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확장 가상세계 콘서트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 관광 확장 가상세계 콘서트 '케이-바이브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8일 오후 6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Imagine Your korea)과 '제페토'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디제이 공연, 춤, 케이팝 콘서트, 한국 관광 이야기쇼, 세계 MZ세대를 위한 메시지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만날 수 있다.방송인 안현모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알리'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아누팜 트리파티가 진행을 맡는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 '라치카'팀이 열정적인 춤으로 무대를 압도한다. 웹툰 <여신강림>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야옹이 작가'가 미용(뷰티) 영상을 선보인다. 케이팝 그룹 '니크(NIK)', '원슈타인', '마미손', 음원 순위 역주행의 신화 '브레이브 걸스'도 공연한다."1부에는 최근 인기리에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 '라치카'팀, 웹툰 '여신강림'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야옹이 작가', 케이팝 그룹 '니크', '브레이브 걸스', 가수 '원슈타인', '마미손' 등이 참여한다. 2부에서는 최신 지능형(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온라인 관객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확장 현실(XR) 기술로 국내의 매력 넘치는 관광명소를 구현해 '에스파', '샤이니의 키', '보아' 등 한류스타들이 마치 관광지에서 직접 공연하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샤이니의 키'를 비롯한 한류 스타들은 '이야기쇼'를 통해 떠나고 싶은 한국 관광지와 숨겨진 여행지를 소개하며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알린다. 확장 가상세계에서 경주를 구현해 황리단길, 첨성대 등 신라 문화유산을 실감나게 재현했다.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전통 놀이나 한복을 체험한 후 SNS에 인증하면 한국 방문 시 황남제빵소 등 현지 실제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문체부는 "한국 대표 관광지 경주를 '제페토' 응용프로그램과 연계해 확장 가상세계 '맵'으로 재탄생시켰다"면서 "특히 황리단길, 첨성대 등 신라 천년의 문화유산 등을 실감 나게 재현해 관객들은 자신의 가상 인물과 함께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오징어게임>의 인기를 활용한 전통 놀이나 한복을 체험한 후 누리소통망(SNS)에 인증하면 한국 방문 시 '황남제빵소' 등 현지 실제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오징어게임>과 방탄소년단 등 한국 대중문화의 인기에 힘입어 물리적 제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행사가 '여행하고 싶은 나라 한국'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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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공연예술연합회 발기식 및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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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가곡·캐럴·민속음악' 광주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겨울을 대표하는 가곡과 크리스마스 캐럴, 세계 민속음악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무대가 광주에서 펼쳐진다.광주시립합창당은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제188회 정기연주회 '올겨울엔 뭐니 뭐니 해도'를 무대에 올린다고 6일 밝혔다.이번 무대는 음악으로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대표 가곡과 캐럴 등 20곡을 들려준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겨울을 대표하는 가곡인 작곡가 김효근의 '눈'과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에 작곡가 랜달 톰슨이 곡을 가미한 '별처럼 영롱하게(Choose Something Like a Star)'를 들려준다. 이어 '슬슬 몸풀기 시작한 산타'에서는 신나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메들리로 연주된다. 어린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산타 할아버지의 여정에 얽힌 7개의 곡이 연주된다.세 번째 무대 '앗싸 뜨거운 겨울 나라'는 세계의 민속음악을 선보인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원시적 색채가 돋보이는 민속음악을 비롯해 영화를 통해 잘 알려진 멕시코의 정열적인 음악 '라 밤바', 아르헨티나 작곡가 피아졸라의 작품 '리베르 탱고'를 부른다.이번 무대 지휘는 광주시립합창단 김인재 상임지휘자가 맡았으며 5인조 재즈밴드 리디안 팩토리가 라이브 연주한다.광주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음악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곡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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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 7회 ‘흥’ 페스티벌 개최 _노름마치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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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단광칠,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KEXP’ 입성세계 유명 밴드들의 성지, 시애틀의 유서 깊은 방송 KEXP 출연 지난 11월 29일 8AM(PT), 11월 30일 1AM(KST) 시애틀의 유서 깊은 공영 라디오 방송국인 ‘KEXP’에 악단광칠의 라이브세션이 공개 되었다. ‘KEXP’는 얼터너티브 및 인디 록을 전문으로 소개하며 매주 200,000명 이상의 글로벌 청취자에게 유튜브 및 라디오 방송을 제공한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방송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악단광칠이 출연한 ‘Live on KEXP’는 매주 라디오와 유튜브로 공연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기존 밴드와 더불어 세계의 신흥 아티스트를 선보이는 밴드 음악의 성지이다. 시가레츠 애프터 섹스(cigarettes after sex), 휘트니(whitney) 등의 유명 밴드도 이 프로그램을 거쳐 갔다. 악단광칠은 히트곡 <영정거리>를 시작으로 <히히>, <북청> 그리고 <와대버>와 <어차>를 선보였으며, 해당 영상은 KEXP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북미를 휩쓴 악단광칠 – 2개국 13개 도시/16회 공연, 성공리에 마쳐 한편, 악단광칠은 코로나19 이후 2021년 11월 3주간의 북미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악단광칠의 공연 일정 발표와 동시에 예매 문의가 쇄도하고 단시간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다. 이로써 미국 내 한류에 대한 급증하는 수요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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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국악단, 제21회 정기공연 ‘거작을 품다’광양시립국악단이 오는 11월 25일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1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광양시민의 문화적 일상 회복을 위해 ‘거작을 품다’를 주제로 시립국악단의 화려하고 신명 나는 연주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에게 위안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사물놀이 이광수, 판소리 송재영, 승무 김묘선, 해금 이동훈, 민족음악원이 참여해 판소리, 사물놀이, 협주곡 등 다양한 전통문화예술을 선보이는 공연 수준이 기대된다.시는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광양문화예술회관’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연주회는 코로나 안전관리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공연 예약과 관련한 사항은 광양시립국악단으로 문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강종화 광양시립국악단 지휘자는 "시민의 문화 일상 회복을 위해 시립국악단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정기연주회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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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재단, ‘여무동락(與舞同樂) 우리 춤, 남녘에서 북녘까지’오는 11월 30일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은 오후 7시 30분 포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남북의 전통춤이 한자리에 모이는 ‘여무동락(與舞同樂) 우리 춤, 남녘에서 북녘까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무동락(與舞同樂)’은 ‘춤과 음악으로 함께하여 하나가 된다’라는 의미로 남북의 전통무용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귀한 공연이다. 특히 남한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주삼현승무, 우도설소고 등의 춤과 북한에서 전승되고 있는 평양검무, 쟁감춤, 궁중정재 포구락 등이 무대에 올라올 예정이어서 전통무용계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했다. 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여무동락을 통해 남과 북의 전통춤을 시민분들에게 선보여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남북문화예술교류를 통해 통일의 문턱을 낮출 수 있다는 희망과 각 지역에서 전승되어온 다양한 춤으로 전통예술이 주는 즐거움을 선물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7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지난 11월 24일부터 400석 선착순 예약이 진행되고, 예약은 포천문화재단 문화관광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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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16주 연속 트롯 차트 1위 달성가수 송가인이 트롯스타 랭킹 1위 자리를 16주째 유지하고 있다.송가인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스타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진행된 스타트롯 여자 랭킹 16차 투표에서 총 8만 488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송가인은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원한 입담을 뽐내며, 다양한 분야의 CF 스타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한편, 송가인은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출연 중이다. 송가인은 지난 4주간 연속으로 해당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팬클럽 AGAIN(어게인)이 제작하는 옥외 광고판 특전을 획득했다. 이처럼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는 송가인의 인기 독주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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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T&B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 1등 수상자들의 실황 연주 음반 ‘12th T&B' 발매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 주최 콩쿠르의 분야별 1등 입상자들에게 음악인 최고의 소망인 음반 발매 혜택을 제공한다. 티앤비는 올 6월 16일 금나래 아트홀에서 ‘2021 T&B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를 진행했다. ‘12th T&B’라는 이름으로 발매되는 이 음반은 2021 티앤비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 각 부문 1등 수상자인 △피아노 이채아, 최하율, 손세혁, 배유나 △바이올린 한수빈 △첼로 홍서영, 김나영 △성악 조주현 △하프 윤새연 △비올라 강현빈 △트롬본 양수형 △뮤지컬 공동환이 각각의 개성을 담아 녹음에 참여했다. 신예 아티스트들에게 다소 낯선 녹음실이라는 환경에서도 연주자들은 라이브 연주를 1등 수상자답게 모두 각자 기량과 매력을 한껏 발휘하며 녹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음반은 12월 3일 금요일부터 각 음반 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차례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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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경산아리랑 전국민요경창대회 비대면 경연‘경산자인단오제’의 최대 볼거리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았던 ‘경산아리랑제 창작경연대회’가 코로나로 비대면 심사로 진행된다. 지정곡 경산아리랑과 자유곡 아리랑을 부르면 된다. 명창부 일반부 학생부로 신청을 하면 된다. 올해에는 코로나 변이가 갑자기 심해져서 자유곡 아리랑만 불러도 된다고 한다. 대상에는 경북도지사상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코로나가 오기전 2019년 경산자인단오숲 큰그네터 특설무대에서 열린 ‘경산아리랑 창작경연대회’는 전통의 창의적 계승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경산아리랑’과 ‘아리랑’을 주제로 한 창작작품 경연대회이다. 경산아리랑보존회(회장: 배경숙)가 주최·주관하고 경산시,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 경산시의회, 경상북도교육청, 경산교육지원청, 경산문화원,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경산예총, ㈜국악신문, 꿈꾸는씨어터(주)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