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국악인 등용문'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참가자 접수
6월 30일까지 접수마감
김바다 기자
기사입력 2023.04.25 11:52
충북 영동군은 오는 6월30일까지 신진 국악인 등용문인 제48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대회는 초·중·고등부, 대학부(휴학생 포함), 일반부(대학원생과 만 23~40세 남녀) 6개 부문, 피리·대금·해금·가야금·거문고·아쟁 6개 분야로 나뉘어 열린다.
일반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 대학부·고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초·중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립국악원장상이 주어진다.
우수자는 난계국악단 협연의 특전이 주어진다. 대통령상 수상자는 난계국악축제 공연기회를 얻는다.
경연대회는 7월 8~12일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부별로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열린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난계기념사업회(043-742-2655)로 하면 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한글서예로 읽는 우리음악 사설(193)<br>강원도아리랑
- 2제6회 시흥갯골국악대제전(06/22)
- 3‘2024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 4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에 이소영씨
- 5국립남도국악원, 불교 의례의 극치 '영산재', 특별공연
- 6이윤선의 남도문화 기행(145)<br>한국 최초 '도깨비 학회', 아·태 도깨비 초대하다
- 7제3회 대구풍물큰잔치 ,19일 디아크문화관광장
- 8아리랑 사이트 운영자 정창관 선생 따님 시집 보내는 날
- 9국립극장 마당놀이 10주년…“새로운 얼굴 찾아요”
- 10국립민속국악원, '제6회 2024 판놀음 별별창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