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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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한국도자재단이 ‘20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 국제공모전’ 공모 요강을 공식 발표하고, 참가작을 내년 2월 19일부터 3월 18일까지 온라인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은 전 세계 작가들의 주요 작품 발표와 공개경쟁을 통해 도자예술의 동시대 흐름을 교류하고 예술적 담론과 도자예술의 미래를 제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 교류 무대다. 국내외 신진 작가의 등용문으로 꼽히며 지난 2021년 공모전에는 70여개국 작가 1천184명이 참가해 2천503점의 작품을 접수했다. 심사는 1차 온라인 심사, 2차 작품 실물 심사로 진행된다. 2차 작품 실물 심사는 1차 온라인 심사 선정작에 한하여 7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선정작은 비엔날레 기간 중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전시된다. 내년 공모전에는 흙(도자)을 주재료로 사용하거나 소재로 한 전통·전승도자, 실용도자, 조형도자, 설치, 미디어, 음향 등의 작품으로 신작 또는 국내외 타 공모전에서 수상하지 않은 작품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출품작에 대한 저작권과 소유권을 가진 도예 또는 도예 관련 작업을 하는 자로 참가자별 2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자는 대상(1명) 6천만원, 우수상(7명) 각 1천만원, 전통상(2명) 각 1천만원, KICB상(50명) 등 모두 60명을 선정해 총 1억5천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작은 내년 비엔날레 기간(9월 6일~10월 20일)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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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청소년 강좌 ‘틴틴창극교실’ 모집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겨울방학을 맞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악교육프로그램인 청소년 국악강좌 ‘틴틴창극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틴틴창극교실’은 어린이들이 창극과 판소리에 대해 배우고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국악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판소리 수궁가를 주제로 판소리와 전래놀이, 국악동요 등을 배우며 창극 별주부전 공연 등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협동심, 표현력 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접수 기간은 18일부터 20일까지며, 대상은 초등학생 선착순 20명이다. 수강료는 5만원이다. 교육은 1월 4일부터 19일까지 국악원 내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차시인 20일 오후 3시에는 별주부전을 무대에 올린다. 접수는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을 통해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민속국악원 장악과 (063-620-23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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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 해외 한국어·한국문화 보급 신규 모집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은 해외에서 한국어·한국문화를 보급하는 세종학당의 2024년도 신규 지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세종학당 운영을 희망하는 현지 정부 기관, 대학, 비영리법인 또는 민간 단체로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이 대상이다. 재단은 누리집(https://www.ksif.or.kr/)에서 신규 지정 안내와 신청 접수를 내년 2월 8일까지 진행한다. 재단은 서류 심사와 현지 실사 등 심사위원회의 단계별 심사를 거쳐 내년 6월 중에 선정 결과를 통보한다. 세종학당으로 지정되면 교육과정, 학당 운영비, 시설 개선, 교재, 교원 재교육, 문화전문가 파견, 우수학습자 국내 초청 등의 지원을 받는다. 세종학당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오는 12일 서울 서초구 재단 회의실에서 설명회를 연다. 지방은 오는 28일 대전에서 해외 기관은 내년 1월 중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재단은 현재 전 세계 85개국에서 248개의 세종학당을 지정해 운영을 돕고 있다. 이해영 이사장은 "세계 곳곳에서 한국어 학습 열풍이 이어지고 있지만 학습 수요가 있어도 세종학당이 아직 없는 나라가 108개국에 달한다"며 "더 많은 나라에서 한국을 알리는 세종학당이 들어설 수 있도록 관심 있는 기관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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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극작가협회, 2024년 신춘문예 희곡 공모한국극작가협회(이하 협회)가 2024년 신춘문예 희곡 작품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협회는 2004년부터 신춘문예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23명의 극작가를 배출했다. 2023년도 당선작은 단막희곡 부문 윤소정 작가의 '집의 생존자들', 어린이·청소년극 부문 김하나 작가의 '바람의 전화'이다.이번 공모는 단막희곡과 어린이·청소년극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단막희곡 부문은 A4용지 기준 15~20매 내외, 어린이·청소년극 부문은 10~20매 내외의 미발표 창작 희곡을 공모한다.응모자격은 순수 신인으로, 작품이 신문이나 잡지에 소개된 적 없는 자, 지원분야 수상이력이 전무한 자, 창작물이 출판된 적 없는 자 등이 해당된다. 응모방법은 이메일로 접수하며, 접수 마감은 2023년 12월 10일(일) 20시까지이다. 당선자 발표는 2024년 1월 1일 협회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로 진행된다.당선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한국극작가협회 정회원 자격 부여, 한국극작워크숍 재교육 지원, 대리중개를 통한 작품의 저작권 관리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협회 관계자는 "연극의 기초가 되는 극문학의 힘을 믿는다”며 "새로운 봄, 연극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극작가들의 희곡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이어 "본 협회의 신춘문예는 2004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23명의 극작가를 배출하였고, 이들은 현재 연극계 및 문학계에서 인정받는 극작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시작한 어린이·청소년극 부문 또한 접수 원고가 늘어나며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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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요보존회 전수교육생 모집(사)국가무형문화재 제주민요보존회는 2024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7일부터 내달 8일 오후 5시까지다. 전수교육생 지원서 및 모집 요강은 전화(064-787-2670)로 문의하면 된다. 전수교육생은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있는 성읍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3년간 교육을 받고,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제주민요는 특색 있는 방언과 한스러운 느낌을 푸념하듯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마을에서 전해지는 창민요와 다양한 일노래는 지난 1989년에 국가무형문화재 제95호 제주민요로 지정된 바 있으며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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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우수예술지원 사업을 공모부산문화재단은 내달 12일까지 2024년도 우수예술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문학, 시각예술(미술, 사진, 영상), 공연예술(음악·오페라, 연극·뮤지컬, 무용, 전통·국악) 등이다. 지원 규모는 개인 예술가 정액 400만원이며, 신청은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다. 부산문화재단은 신청 현황에 따라 분야별 심의를 거쳐 내년 2월 초 선정 결과를 공개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www.bscf.or.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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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 연주 공모전, '프로젝트 FUN 시즌2'이담문화재단과 해금연구소 무궁은 지난 2021년 유튜브 해금공간 채널을 통해 웹예능으로 방영되어 관심을 모았던 해금 앙상블 오디션 프로젝트 FUN을 2년반만에 다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로 연주자 위주로 진행되었던 시즌1과는 달리, 해금 프로젝트 FUN 시즌 2에서는 취미로 해금을 연주하는 아마추어 연주자도 참가할 수 있게 하여 대상을 더욱 확대했다. 심사 기준은 뻔한 전통음악이 아닌 FUN한 연주를 추구하는 프로젝트FUN은 기존 국악의 틀에 매이지 않고 얼마나 도전적이고 창의적으로 '해금'이라는 악기를 이용하는지를 우선시한다. 동서양 모든 악기 및 장르와 콜라보가 자유롭게 허용하는 경연방식은 톡톡 튀는 참여자들의 창의력으로 해금의 새로운 면모를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 또는 단체로 참가가 가능하며 프로젝트FUN 참가를 위해서는 2023년 12월 17일까지 해금 연주 영상을 이메일(haegeumspace@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해금 프로젝트FUN 시즌2는 전통적인 국악의 평가 기준을 벗어나 현대적이고 폭넓은 시각으로 참가자들을 평가하기 위해 대중가요 작곡가 및 가수, 음악 평론가 등을 심사위원으로 초빙할 예정이다. 경연의 심사과정과 본선 경연까지의 준비과정은 유튜브채 널 ‘해금공간’에 웹예능 형식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해금공간 유튜브 : http://www.youtube.com/@haegeumspace) 프로젝트FUN 시즌2 수상자에게는 총상금 1,300만 원과 약 3,00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준비되어 있다. 본선 진출자들에게는 국내외 공연의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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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예술상, 문학·음악 등 10개 부문 후보자 접수전북 전주시는 '제34회 전주시 예술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4일까지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상 부문은 문학, 음악, 국악, 무용, 미술, 사진, 연극, 영화, 연예, 건축 등 10개다. 대상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전주에 거주하면서 해당 부문에서 뛰어난 공적을 올렸거나 전북지역에 살면서 전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시민이다. 부문별 문화예술단체의 장이나 문화예술인 1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서 신청하면 된다. 시상식은 다음 달 19일 우진문화공간에서 열릴 예정이다. 황권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역량 있는 예술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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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 창시자 이광수와 함께하는 '2024사물놀이 겨울 캠프'사물놀이 창시자이자 비나리의 명인인, 예인 이광수와 민족음악원이 주관하는 "2024 사물놀이 겨울 캠프”가 2024년 1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4박 5일간 충남 예산군 오가면에 위치한 (사)민족음악원에서 진행된다. (사)민족음악원 이사장인 이광수 명인이 직접 지도하는 비나리반에서부터 공연활동 경력 30년 이상인 단원들의 사물놀이, 설장고, 채상소고놀이 등 다양한 수업이 준비중이다. 참가 신청서는 네이버카페 [사물놀이캠프](https://cafe.naver.com/samulnoricamp)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예산군과 충남전통예술강사협동조합이 후원한다. 민족음악원 자세한 장소 주소는 충남 예산군 오가면 내양막길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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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예술감독 채용 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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