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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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국악교육 교원직무연수”연수생 모집국립남도국악원이 내년 1월 실시하는 <2024 동계 국악교육 교원직무연수>에 참여할 교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원직무연수는 전국 교원을 대상으로 우수한 국악 교원을 양성하여 전통예술의 교육 환경을 강화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립남도국악원(전남 진도)에서 매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수는 2024년 1월 8일(월)부터 1월 12일(금)까지 진행되며, 전국 유·초·중·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4박 5일간 국악 실기와 감상, 체험 등 30시간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 공통과목으로 <사물장구>와 <장구반주법>, <전래동요>를 비롯해 각 지역의 민요와 <강강술래>를 배우게 될 예정이며,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의 특별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단소와 소금 강좌를 선택 과목으로 새롭게 추가하여, 참가하는 교원들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고,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의 연수 인원으로 되돌아가 40명을 정원으로 운영한다. 연수를 희망하는 교원은 11월 23일(목) 오전 9시부터 11월 25일(토) 오후 6시까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jindo.gugak.go.kr)에 회원 가입 후 로그인하면 ‘교육/체험’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선착순 접수된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남도국악원 장악과(061-540-404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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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 2024 토요상설‘국악이 좋다’출연단체 공모국립남도국악원(진도군 소재)은 국민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위한 ‘2024 토요상설’에 출연할 8개 단체 및 개인을 공모한다. 토요상설공연은 국립남도국악원이 2004년부터 시작해 내년에 20주년을 맞이하는 대표사업이다. 응모자격은 국악을 기반으로 공연하는 전문 예술 단체 및 개인으로,전통음악, 전통 성악,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작음악 또는 극작품, 전통무용, 연희 등이며, 70분 이상 공연이 가능하면 신청할 수 있다. 공연은 434석 규모의 공연장인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열리며, 선정된 단체 및 개인은 2024년 3월~11월 중 일정에 맞춰 1회 공연한다. 또한, 공연료는 5백만 원~1천5백만 원까지 규모와 작품 성격에 따라 지급(단, 판소리 독창 및 기악 독주는 3백만 원~5백만 원 지급) 된다. 접수기간은 2023년 11월 21일(화)부터 25일(토)까지이며,참가를 원하는 단체와 개인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s://jindo.gugak.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여,첨부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사업담당자 전자주소(gok1236@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국립남도국악원은 2004년 7월 7일 개원하여, 남도 지역의 전통예술을 발굴·전승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개원 2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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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서남권 청소년코디네이터 연합(구로, 금천, 목동, 문래, 보라매, 화곡)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 진행했다고 밝혔다.앞서 서남권 청소년코디네이터 연합은 청소년들의 청소년 활동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청소년센터의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으로 연계 및 발전시키기 위해 서남권역 시립청소년센터가 ‘친구와 함께하고 싶은 체험활동’을 주제로 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공모전 기간 청소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접수됐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리동네 핫플을 소개합니다!’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 ‘서남권 어린이 플리마켓’, ‘우울 On&Off’ 등의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이 가운데 대상팀의 아이디어는 2024년 서남권 청소년코디네이터와 함께 실제 진행될 예정이다.서남권 청소년코디네이터연합은 이번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과 같이 다양한 공모전 및 이벤트를 통해 2024년에도 지역 내 다양한 자원들을 발굴하고, 연계해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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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상반기 ‘전통공연창작마루’ 정기대관 공모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통예술인과 단체를 위한 전용시설 ‘전통공연창작마루’의 2024년 상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전통공연창작마루는 전통공연예술에 특화된 창작 기반시설과 인프라를 구축해 작품 제작을 위한 연습, 녹음, 쇼케이스, 유통, 마케팅 등에 투입되는 비용 절감으로 시장 진입 활성화와 민간 분야 예술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이번 정기대관 기간은 2024년 2월에서 6월까지로 대관 시설은 공연장 ‘광무대’(80석), 대연습실(153.5㎡), 강의실(50석)이다. 대관료는 1일 기준 3만원에서 8만원 내외로 사용 시설과 시간에 따라 상이하다. 대관 가능 일정과 대관 규정, 신청서식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 (http://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운영 규정에 따른 심의를 거쳐 11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김삼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은 "전통공연창작마루는 예술가들의 필요를 반영해 예술가들의 실험 정신과 역량을 마음껏 실현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 공간을 필요로 하는 전통예술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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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원생활 수기 공모전농민신문사 전원생활에서 제25회 전원생활 수기를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나의 밥 이야기 - 내 인생의 스승'이나 '전원 생활을 통해 새 인생을 찾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쓴 체험수기이다. 입상 편수 및 상금은 최우수작 1편 200만원, 우수작 2편 각 100만원, 가작·특별상 9편 각 50만원(특별상은 결혼이민여성 대상)이다. 원고 분량은 A4용지 3∼4매(글자 크기 10포인트, 줄 간격 160% 기준) 또는 200자 원고지 25∼30매이다. 원고 보낼 곳은 우편이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주소는 서울시 서대문구 독립문로 59 전원생활 수기 공모 담당자 앞(우편번호 03735), 전자우편(rural-guest@nongmin.com) 마감은 2023년 11월 10일(마감일자 소인 유효)이다. 발표는 ‘전원생활’ 2024년 1월호 게재 및 개별 통지한다. 문의는 02-3703-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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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25회 KBS한민족 체험수기 수상작 발표<2023 제25회 한민족 체험수기> 성인 부문 대상 중국 길림성 연길시 김화선 씨의 <추억의 상봉, 통곡의 한맺힌 이별> * 성인 부문 우수상 중국 길림성 연길시 이경애 씨의 <민족의 향기를 이어가는 길> 대한민국 서울시 관악구 손홍범 씨의 <우리글 지키기 위한 나의 독서 사랑> 대한민국 경기도 안양시 태명숙 씨의 <할머니의 지혜>, 러시아 사할린 코르사코프시 발레리 오(오석만) 씨의 <사할린 한인 2세, 오래된 희망>, 대한민국 경기도 파주시 인무학 씨의 <내가 아는 고려극장 맹동욱>, 대한민국 경기도 파주시 박승의 씨의 <사할린에 남겨진 아버지의 노래>,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남경자 씨의 <음악교사>, 카자흐스탄 카라간다시 김올가 씨의<나에게 한글과 한국이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광산구 양 알렉산드라 씨의 <한민족의 정체성 확립과 우리말 보존을 위한 체험담>, <2023 제25회 한민족 체험수기> 청소년 부문 대상 대한민국 서울시 구로구 구로고등학교 이임정 학생의 <못난이 탕후루의 기적처럼> * 청소년 부문 우수상 카자흐스탄 카라간다시 옐도스교육센터한글학교 김글렙 학생의 <한민족의 정체성 확립>, 중국 길림성 연길시 건공소학교 허세연 학생의 <뜻깊은 조선민족월 활동>, 중국 길림성 안도현 동풍학교 김유연 학생의 <난 조선어를 사랑한다> * 청소년 부문 장려상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진군 안누라 학생의 <세종대왕 잘 하셨다>, 카자흐스탄 카라간다시 옐도스교육센터한글학교 김다리아 학생의 <저는 고려인 5세입니다>, 중국 길림성 안도현 이준송 학생의 <아버지의 사랑>, 중국 흑룡강성 녕안시 녕안고중 김완영 학생의 <그리움>, 중국 길림성 룡정시 북안소학교 김성민 학생의 <안녕히>, 중국 길림연 연길시 건공소학교 리명원 학생의 <효도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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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 안무가 프로젝트 2기 참가자 모집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겸 단장 김종덕)이 '국립무용단 안무가 프로젝트' 2기에 참여할 안무가를 모집한다. <국립무용단 안무가 프로젝트>는 안무뿐 아니라 기획·무대 구성 등 창·제작에 수반되는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실습하도록 설계된 ‘안무가 육성 프로젝트’다. 2022년 전통에 기반한 차세대 창작자를 발굴·양성하는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했다. 국립무용단 안무가 프로젝트의 참가자들은 약 7개월간 국립극장의 전문적인 창·제작 시스템 속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통합 멘토링 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창·제작 과정에서 마주치는 실무적 이슈를 해결하는 방법 등을 체득해 나가게 된다. 또한 국립무용단 무용수들과 다양한 협업 기회도 제공한다. 전 과정을 거쳐 완성된 약 30분 분량의 안무작은 2024년 하반기 달오름극장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한국무용 전공자로, 지원신청서 및 작품제안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작품제안서는 한국 춤에 기반한 자유주제로 대외적으로 공개된 적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전자우편(yskim917@korea.kr)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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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예술가 전통예술 리더십 과정’ 참가자 모집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2023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분야 중견예술가의 안정적인 예술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자기 주도적인 공연기획 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중견예술가 전통예술 리더십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공연기획에 다가가기, 기획서 초안 잡기, 심의에서 돋보이는 지원서 작성, 지원사업 심의 트렌드 분석, 우수기획안 공연제작 실습, 공연 후 정산보고서 작성 등 공연기획부터 실제 공연이 이뤄지는 전반적인 과정을 체험하면서 트렌드에 맞는 공연기획 과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공모 접수는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로, 전통예술 분야에서 10년 이상 활동하고 본인의 공연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는 만 40세 이상의 전통예술가가 지원할 수 있다. 참여자는 교육 참가 목적, 활동 경력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선정한다.또한 교육 진행 중 작성한 기획안을 심의해 우수기획안 2건을 선정해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각각 300만원의 발표 준비금과 공연 진행 전문스텝을 지원받아 실제 공연제작 실습을 진행하게 된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중견예술가들이 직접 공연을 기획해 자기 주도적으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과정을 새롭게 준비했다”며 "전통 분야 중견예술가들의 자생력을 키워 지속적인 예술활동의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23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중견예술가 전통예술 리더십 과정’ 참가자 모집 접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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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국악 디지털 음원 활용한 창작 공모전국립국악원은 국악 디지털 음원(www.gugak.go.kr/digitaleum)을 활용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작곡할 창작자를 찾는 '2023 국악 디지털 음원 활용 창작공모전'을 개최한다. 국악 디지털 음원은 디지털 환경에서 국악 및 실용음악 작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미디 음원이다. 2009년부터 2022년까지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성악 등 총 14,219개(단음 552개, 악구 11,081개, 확장 2,586개)의 국악 디지털 음원을 구축했고, 용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단음과 악구, 다양한 연주기법 등으로 구분해 활용도를 높였다. 올해는 국악에 대한 이해가 낮은 일반 작곡가들도 손쉽게 국악 음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참고용 샘플 음원 10곡을 작곡해 누리집에 탑재했다. 특히 여러 디지털 음원 중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인 경기민요의 이춘희, 판소리의 안숙선, 김일구, 김영자, 신영희, 정순임 명창의 소리와 추임새를 음원으로 제작해 제공해 창작물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국악 디지털 음원 활용 창작 공모전은 국악 디지털 음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개최됐다. 국적, 전공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을 통해 국악 디지털 음원을 내려받아 새롭게 만든 음악을 제출하면 된다. 국악 음원 활용도, 대중성, 창의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전문가 심사와 함께 대중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10작품을 선정한다.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부터는 시상 규모가 확대되어, 최우수상으로 국립국악원장상과 상금 3백만원, 우수상으로 한국문화정보원장상과 상금 1백만원이 주어지며, 장려상 8작품에는 국립국악원장상과 부상이 지급된다. 접수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온라인(이메일)으로 하고, 대중평가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국악 디지털 음원이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기를 바라며, ‘국악 디지털 음원 활용 창작 공모전’이 국악의 새로운 음악 창작의 장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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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청춘열전 출사표’결선 경연 개최롯데장학재단과 (사)노름마치예술단이 공동 개최하는 2023 롯데장학재단과 함께하는 ‘제8회 청춘열전 출사표’가 오는 10월 04일(수) 오후 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결선 경연을 앞두고 있다. 이번 경연 무대에서는 두 차례의 삼사를 통해 선정된 총 8팀의 신진 국악 팀들이 한국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창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결선 경연에 참여하는 팀은 구이임, 그래 ARCO, 사물놀이 한脈(맥), 수소는 H, 작당, 피리밴드 저클, Morsecode, Trouble로 총 8개의 팀이다. 결선 경연에 앞서 이들은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박우재(MUTO 멤버, 거문고 연주가), 김지훈(연희공방 음마깽깽 연출가), 이준형(사물놀이 ‘느닷’ 음악감독), 박지현(리마이더스 공동대표), 이아람(서울예술대학교 한국음악전공 책임교수), 조재범(펑크밴드 커먼그라운드 멤버, 퍼커셔니스트), 이재하(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부수석), 천재현((사)정가악회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멘토로 함께했다. 이날 결선 경연 이후 경연 시상식과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된다. 장학 및 경연의 총상금은 1억2천만원으로 경연 부분 대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2,000만원, 금상 1,000만원, 은상 2팀 각 600만원 등 총상금 6,000만원이 차등적으로 수여되며 심사점수 90%에 현장관객투표 10%가 반영되어 순위가 결정된다. 경연과 마찬가지로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장학 부분 12인에게는 각 500만원씩 총 장학금 6,000만원이 수여된다. 청춘열전 출사표‘는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전통을 계승하는 젊은 국악인들을 위한 장이다. 김주홍 총감독은 출사표에 대해 "전통음악의 정체성을 찾으며 창작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우리 경연대회의 핵심요소로 전통음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시김새, 호흡 같은 전통음악 어법을 통해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창작하는 젊은 국악인들을 배출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세계인의 관심이 한국 대중문화뿐만 아니라 전통문화까지 이어지는 요즘, 청춘열전 출사표 수상 팀들이 폴란드의 에스노 포트 축제(Ethno Port Festival)와 한-러 문화교류 행사 K-FEST 2021 (제4회 대상 The세로), Journey to Korean Music 쇼케이스 (제5회 은상 리마이더스), WOMEX(World Music Expo) 공식 쇼케이스 (제6회 동상 groove&)에 선정 및 초대되며 다양한 국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라며 출사표가 신진 국악 팀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고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 장이 된 것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1983년 설립된 롯데장학재단은 소외된 이웃에게 그리고 국가가 미처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장학, 학술, 복지 분야의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 총 7회차의 청춘열전 출사표를 통해 지원한 장학생 및 경연팀은 총 100여 명(팀)에 달한다. 롯데장학재단과 (사)노름마치예술단이 주최/주관하고 ㈜나우판코리아가 기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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