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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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김두수한국국악협회 대전시지회가 18일부터 이틀간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 ‘제30회 대전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종합대상은 농악부문의 김두수씨에게 돌아갔다.21일 국악협회 대전시지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관악, 현악, 가야금병창, 농악, 판소리, 전통성악, 무용 등 7개 부문에 총 22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심사결과 일반부 종합대상(국회의장상)은 김두수씨(농악부문), 일반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임종완씨(관악)·이정은씨(현악)·김진경씨(가야금병창)·홍성지씨(무용), 일반부 대상(대전시장상)은 임하정씨(전통성악)가 수상했다. 학생부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은 오상석(국립전통예술고-농악), 학생부 대상(대전광역시교육감상)은 신성자(광주예술고-판소리)·김서윤(충남예술고-현악)·박서진(경북예술고-관악)·김태린(송우중-가야금병창), 대전시의회장상은 이유정(부산예술고-전통성악), 임규희(대전예술고-무용) 학생이 차지했다.장애인부 대상(대전시장상)은 강재희씨(판소리)가 수상했고, 신인부 대상(대전시의회의장상)은 정동식씨(무용)·최낙문씨(판소리)·한종순씨(전통성악)가 차지했으며, 단체부 대상(대전시장상)은 한울소리회(이명자 외 9명)에게 돌아갔다.이환수 대전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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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구례전국가야금경연대회 영예의 대통령상은 이승아전남 구례군은 군이 주최하고 (사)가야금병창보존회(이사장 강정숙)가 주관하는 제20회 구례전국가야금경연대회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섬진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2일 밝혔다.이어 대회 전날인 17일에는 대회 20주년 기념 축하공연이 더해져 행사의 첫 시작을 더욱 풍성하고 뜻깊게 열었다.예선은 비대면 동영상심사, 본선은 대면심사로 진행됐으며 공정성을 위해 모든 심사과정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전국 초‧중‧고등부, 신인부, 대학부, 일반부에서 가야금 산조, 병창, 창작 등 총 14개 부문에서 284팀 328명의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했으며, 심사는 김해숙(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명예교수)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12명의 심사위원이 맡았다.영예의 대통령상(일반부 대상)은 이승아(40세, 성남)씨에게 돌아갔다.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부상으로 국가무형문화재 고흥곤 국악기연구원의 산조 가야금 1대가 주어진다.김순호 구례군수는 "올해는 구례 전국 가야금대회가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한해다”며 "역대 대통령상 수상자와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기념 축하공연 등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그 명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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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이명희 명창 상주 종합국악제 대상에 김나연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문화원과 (사)영남판소리보존회 공동 주관으로 '제15회 모정 이명희 명창 기념 상주종합국악제'가 지난 11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기악, 판소리/가야금병창, 연희, 무용 등 4개 부문으로 경연을 했다. 상주시는 전통문화에 대한 국민의식을 새롭게 하고,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국악을 체계적으로 보존·계승·발전시켜 대중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2008년부터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해 왔다.총 110팀이 출전해 종합대상인 국회의장상은 판소리/병창부문 일반부 김나연(전남대학교), 종합최우수상인 경상북도지사상에는 기악부문 일반부 대상 김보경(충청도), 상주시장상에는 무용부분 일반부 대상 박창현(계명대학교), 연희부문 일반부 대상 윤영웅(세한대학교)씨가 수상했다. 경상북도교육감상에는 판소리/병창부문 대상 이예빈(선주중학교), 기악부문 대상 위민준(광주예술고등학교), 무용부문 대상 백주이(인동중학교), 연희부문 대상 박시완(수곡중학교), 상주교육장상에는 판소리/병창부문 대상 강혜정(사천초등학교), 기악부문 대상 강윤아(와우초등학교), 무용부문 대상 송아인(선유초등학교), 연희부문 대상 성채은외 12명(달국) 등이 수상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에서도 전통문화예술을 재조명하고 더욱 계승발전 시켜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넘쳐나는 명품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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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22회 명창박록주 전국국악대전 대통령상은 조아람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1~12일 고아읍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제22회 명창박록주 전국국악대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대회는 구미시 고아읍 출신의 명창 박록주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국악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등이 수여되는 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권위 있는 국악대회로 전국에서 1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아울러 대회 첫날인 11일에는 유명 국악인 박애리의 진행과 쑥대머리, 너영나영 공연, 박록주 선생의 1대 제자인 이옥천의 한량무, 한두레풍물단의 대북공연과 사물놀이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11일 부문별 예선, 12일 본선의 순서로 대회가 진행됐으며, 열띤 경연 끝에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에 조아람(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일반부 대상인 국무총리상에 김은경(중앙대 예술대학원), 고등부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에 최세론(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신인부 대상인 구미시장상에 나경희(도송중학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재원 심사위원장(서울대 교수)는 종합심사평을 통해 "공정한 심사와 참가자들의 열정을 통해 내실있는 경연이 이뤄졌으며, 특히 고등부 참가자들의 수준이 월등히 높아졌다”고 대회를 평했다. 한편, 구미시 관계자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산인 박록주선생의 업적을 계승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그간의 성과와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해 풍성한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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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수상소식(사)한밭국악회가 주최·주관하는 ‘제27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4~5일 양일간 대전연정국악원과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학생, 일반인, 명인 170여개 팀이 참석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대통령상 명무 대상을 수상한 정재연(38) 목포시립국악원 무용교수를 포함해 총 4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명무 최우수상은 태평무 김혜진 씨, 우수상에는 태평무 김희은·진일례 씨, 장려상에는 승무 배서연 씨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일반부 대상인 국회의장상은 무용 오현택 씨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현악 홍세아 씨, 대전시장상은 관악 김시헌·군무 지정향 외 7명·판소리 박솔 씨가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무용 정지수·군무 김정혁 외 4명·판소리 강만복·관악 김지은·현악 권영빈 씨가 각각 받았다. 학생부 종합대상인교육부 장관상에는 무용 부문의 김시은 양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대전시교육감상에는 관악 이새별(국립국악고) 양, 판소리 유하령(국립전통예고) 양, 현악 정모아(국립전통예고)양 등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주영 (사)한밭국악회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는 비대면 영상심사, 무관중으로 개최됐는데 올해부터는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진행돼 대전시민들에게 더욱 품격 있는 공연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한밭국악전국대회는 대전시립연정국악연구원 설립에 기여한 연정 임윤수 선생과 2명의 직계제자를 대전시 무형문화재로 배출한 고 김숙자 선생(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예능보유자)을 기리며 199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한편,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45팀 가운데 명무부는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김혜진(태평무), 우수상(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김희은(태평무) ▲우수상(문화재청장상) 진일례(태평무) ▲장려상(한밭이사장상) 배서연(승무) 씨가 수상했다.일반부는 ▲대상 국회의장상 오현택(무용), 문화부장관상 홍세아(현악), 대전시장상 김시헌(관악), 지정향 외 7인(군무), 박솔(판소리) ▲최우수상(국립국악원장상) 정지수(무용), 김정혁 외 4인(군무), 강만복(판소리), 김지은(관악), 권영빈(현악) ▲우수상(대전시의장상) 촤예지(무용), 정영자 외 2인(군무), 배광수(판소리), 노다은(관악), 이다경(현악) ▲장려상(한밭이사장상) 오서윤(무용), 임근택(판소리), 이기동 외 8인(군무), 정지송(관악), 김지현(현악) 씨가 수상했다.학생부는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 김시은(태평무) ▲대상(대전시교육감상) 이새별(해금), 유하령(판소리), 정모아(아쟁) ▲최우수상(한국예총회장상) 박송하(태평무), 백채현(판소리), 박혜인(해금), 도경주(아쟁) ▲우수상(국악방송사장상) 현민서(승무), 정하윤(판소리), 김태희(해금), 정서윤(가야금) ▲장려상(한밭국악회 이사장상) 무용 윤다현, 남가현, 판소리 김가율, 양현태, 관악 심예린, 강창호, 현악 최현수, 임시언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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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국대금경연대회 대상에 박예나씨 수상제18회 전국대금경연대회(6월4~5일)가 성황리에 성료되었다. 2일간 일정으로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원화홀)에서 개최됐다. 신라만파식적보존회(이사장 문동옥)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사)한국국악협회, (주)국악신문사가 후원했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경주 만파식적제 전국대금 경연대회는 4일 예선경연, 5일은 본선 경연으로 열렸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박예나씨가 수상했다. 참가자격은 학생부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일반부는 만 18세이상 만 40세 미만 전공 (장관상 이상 수상자는 제외), 신인부는 만 18세 이상인 비전공(취미생)자(본대회 대상수상자는 제외)을 대상으로 한다. 신인부(비전공자),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4개부에 대금 단일종목으로 치뤄진다. 곡명은 정악산조 중 1곡을 택하면 된다. 신라만파식적보존회 문동옥 이사장은 "대금을 연주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뜻을 모아 우리는 우리 고유의 전통악기인 대금을 통해 찬란한 우리음악 문화의 맥을 잇고, 신라 삼현·삼죽을 중심으로 하는 신라음악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지역 전통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만파식적은 문무왕이 죽고 신라 제31대 신문왕이 통일신라를 다스릴때 문무왕과 김유신 장군이 죽어 용이 돼서 신라를 지켜준다는 전설이 내려올때 만들어진 피리이다.한섬에 대나무가 2개였다가 하나로 합쳐진다는 것으로 그 대나무로 만든 피리가 바로 만파식적이다. 2002년에 설립한 (사)신라만파식적보존회는 신라의 ‘만파식적’ 설화를 배경으로 역사적 근거를 마련하고 대금의 제작 기법과 연주법을 전승·발전시켜 우수한 국악 예술인을 육성·발굴하고 해외문화 교류 사업을 통하여 전통음악과 전통악기의 저변 확대와 전통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 대금경연대회를 통해서 전국 소년 소녀 국악인 배출하고 있다. 신인부는 취미로 대금을 연주하는 비전공자들도 참여가 가능한 경연대회라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전국대금경연대회, 경주세계피리축제 "만파식적”등 국내외 문화예술행사와 교육, 문화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다양한 국제문화 교류 사업을 통하여 세계 속의 경주, 세계 속의 한국을 알리는 문화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제18회 전국대금경연대회 수상자는 다음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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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연 목포시립국악원 교수 ‘한밭국악전국대회’ 대통령상제27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명무대상인 대통령상은 정재연(살풀이·38) 씨가 수상했다. 목포시립국악원 무용부 정재연 교수가 최근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서 개최된 제27회 한밭국악전국대회에서 명무부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명무부와 일반부, 학생부를 포함해 170여개 팀이 경연을 펼친 한밭국악전국대회는 전통무용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통령상이 시상되는 권위있는 대회다.정 교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숙명여대교육대학원 석사를 거쳐 2015년부터 목포시립국악원 무용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85년 목포에서 태어난 정재연 씨는 한영숙류 살풀이춤 전수자다. 어머니의 춤사위를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전통춤의 매력을 느껴 다소 늦은 중3 때 본격적으로 무용수의 길로 접어들었다.한국종합예술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 목포시립국악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어머니 박수경 씨는 우봉이매방춤전수관장으로 이매방류 전수자다. 그는 "승무와 태평무에 이어 살풀이춤도 문화재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후학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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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진남국악경연대회, 첫 대통령상에 황소희대한민국 국악인재 배출의 산실로 여수를 대표하는 국악경연 대회인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가 막을 내렸다.특히, 올해 대회는 처음으로 대통령상 수상자를 배출하면서 전국 국악인들의 관심이 집중돼 한 단계 높아진 위상을 실감했다.제24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여수시민회관에서 열렸다.여수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전라남도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판소리, 기악, 무용, 고수 일반부 등 총 4개 부문에서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경연 결과 무용부문에 출전한 황소희씨가 종합대상을 차지하면서 첫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종합 최우수상은 판소리 부문 박혜정씨와 기악부문 김현서씨가 수상했고, 학생부 종합대상은 무용부문에 출전한 김재원씨가 영예를 안았다.1966년 제1회 진남전국 국악판소리 명창대회를 시작으로 50여년간 국악영재의 등용문 역할을 해 온 진남국악경연대회는 지난해까지 최고상인 종합대상의 훈격이 국무총리상이었지만, 올해 정부포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대통령상으로 격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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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국예술무형유산전국경연대회 수상자 발표2022. 제6회 한국예술무형유산전국경연대회 수상자 분 야 상 격 인원 포 상 명 의 경연 부문별 인원 무용 성악 기악 명 인 부 종합대상 1 문화재청장상 무용부문: 박태령 대 상 3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상 김미숙 홍은경 김후정 금 상 3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정경원 이영준 박정혜 은 상 3 송파구의회의장 이명남 김설아 김진아 소 계 (종합대상 1명 포함) 일 반 부 대 상 3 서울특별시장상 문경민 최필승 고은비 금 상 3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민지 신경희 유은채 은 상 3 송파구의회의장 박은주 차은산 노정아 동 상 2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상 김채린 강병창 0 장 려 상 3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 고선경,성창현 김태나 0 소 계 신인부 (대학⦁ 대학원포함) 대 상 3 서울특별시장상 김애련 구연주 왕조연 금 상 3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상 김진주 유지호 이예지 은 상 3 송파구의회의장 이정현 김유진 차유진 동 상 3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상 하선화 박지민 박신아 장 려 상 4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 이에스더, 강은서 황영 최세은 0 소 계 학 생 부 (고등부) 대 상 3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상 우도희 황석일 김리현 금 상 3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상 이나경 이서영 김윤희 은 상 3 송파구의회의장 조애리 신지현 이수경 동 상 12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상 문수빈,박서현,김하영,윤희주,김태연 채서희, 장은탁, 배윤서,이예린,양지수,김지은,김지유 장 려 상 9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 김지현,신수정,심승미,윤민영,박길선 0 김규민,임지수,이이룸,이예인 소 계 학생부 (중등부) 금 상 3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 황유림 이수이 이제훈, 은 상 3 손예지 황서진 이유은 동 상 3 김예진 최예나 장려상 9 김승연 0 최은율,방채은, 조 담,김금진, 박예찬,신예원 김수민,유예지 소 개 유치⦁초등부 금 상 2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 0 강태영 백지우 은 상 2 0 김아린 김도연 동 상 1 0 홍 윤 0 장 려 상 8 0 박서원,최유주,김태희,김다희 황재이,김단아,정가현,권도빈 0 소 계 시상식은 생략하며 상장은 우편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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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아리랑전국경창대회 대상에 이은지.경산과 경산아리랑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경산아리랑전국경창대회가 성료되었다. 대상에 이은지씨가 수상을 했다. 경연종목은 지정곡 경산아리랑과 자유곡 전통민요이다. 대한민국 국민과 외국인들도 참여를 할 수 있다. 명창부 일반부 학생부로 나누어서 경연이 진행된다. 배경숙 회장은 "인류무형문화유산 '경산아리랑'을 통해 경산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알리려고 한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경산아리랑전국경창대회가 성료되었다. 지정곡 경산아리랑은 토속 메나리 선율을 근간으로 하여 누구나 따라서 부르기 쉽게 편곡을 했다. 올해에도 출중한 국악인들이 이 경창대회를 통해서 배출되었다. 경산아리랑을 에창곡으로 불러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6회 경산아리랑 가창 경연대회 일반부/명창부 대상 수상자 구분 상격 참가자 본선곡목 비고 일 반 부 대상 경상시장상 삼성현트리오 (곽동환,정봉호,안재수) 경산아리랑 밀양아리랑 대구 경산시 곽동환: 41년생 정봉호: 41년생 안재수: 46년생 최우수상 경산시의회의장상 최소라 유산가 대구달서구 03년생 우수상 경산문화원장상 하도겸 유산가 대구달성군 61년생 우수상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장상 곽윤자 제비가 대구달성군 63년생 장려상 경산예총회장상 백승욱 모심기소리 대구시북구 74년생 명 창 부 대상 경상북도도지사상 이은지 소춘향가 경기도 용인시 97년생 최우수상 경산시장상 배부근 평양가 대구수성구 54년생 우수상 경상북도의회의장상 홍수경 댕기노래 대구달서구 67년생 장려상 경산문화원장상 송영옥 매화타령, 경북구미시 58년생 제6회 경산아리랑 가창 경연대회 일반부/명창부 대상 수상자 구분 상격 참가자 본선곡목 비고 일 반 부 대상 경상시장상 삼성현트리오 (곽동환,정봉호,안재수) 경산아리랑 밀양아리랑 대구 경산시 곽동환: 41년생 정봉호: 41년생 안재수: 46년생 명 창 부 대상 경상북도도지사상 이은지 소춘향가 경기도 용인시 97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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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공연 선보이는 판소리명창부 장원 양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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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에 박새한씨 수상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주최하는 제42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대상 경연 및 시상식이 5월 26일(목)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열렸다.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자는‘평조회상 중 상령산’을 연주한 피리 종목의 박새한(19세, 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 재학) 씨로 결정되었다. 한편 대금 종목의 차루빈(20세, 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 재학) 씨가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연주해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 경연에서는 지난 3월 31일부터 5월 12일까지 예선과 본선을 거친 11개 종목(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아쟁, 정가, 판소리, 민요‧가야금병창, 작곡, 타악)의 1위 수상자들이 실력을 겨뤘다. 예선과 본선, 대상 경연의 심사에는 국악계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교수, 연주가, 작곡가 등으로 구성된 126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시상식 인사말에서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대회 준비와 참가 과정이 쉽지 않았을 텐데 최선을 다해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계속된 도전으로 국악계를 이끌어 나가는 주역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시상식 심사 총평에서 박승희(공주시 충남연정국악단 예술감독) 심사위원장은 "좋은 성음을 얻는 과정과 노력이 결실을 이루는 중요한 바탕에는 전통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분석이 따라야 한다.”라며 "음악은 소통과 공감의 최고의 경로이기 때문에 이 대회가 이를 위한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대상 수상자인 박새한 씨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었지만, 선생님들이나 부모님 그리고 같이 응원해 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많은 위로가 됐다. 수상한 사람의 격에 맞는 좋은 음악을 해 나가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모두 421명이 접수하여 321명이 예선을 치렀다. 8명이 접수하여 예선과 본선이 통합된 정가를 제외한 10개 종목은 예선을 통과한 6명이 다시 본선을 치렀고, 최종 대상 경연에서 대통령상인 대상,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을 비롯해 모두 33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국립국악원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는 1981년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1회 전국국악경연대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국악 인재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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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수상자와 명단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주최하는 제42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대상 경연 및 시상식이 5월 26일(목)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열렸다.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자는‘평조회상 중 상령산’을 연주한 피리 종목의 박새한(19세, 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 재학) 씨로 결정되었다. 한편 대금 종목의 차루빈(20세, 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 재학) 씨가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연주해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 경연에서는 지난 3월 31일부터 5월 12일까지 예선과 본선을 거친 11개 종목(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아쟁, 정가, 판소리, 민요‧가야금병창, 작곡, 타악)의 1위 수상자들이 실력을 겨뤘다. 예선과 본선, 대상 경연의 심사에는 국악계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교수, 연주가, 작곡가 등으로 구성된 126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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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낙안읍성 전국가야금병창대회 대상에는 서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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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무용경연대회 대상에 전현욱씨강원무용 꿈나무들이 경합을 벌이는 2022 강원무용경연대회에서 강원대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전현욱(22)씨가 시니어 부문 금상과 함께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강원도무용협회 주최·주관으로 지난 22일 춘천인형극장에서 열린 대회는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지역 예선을 겸해 개최됐다. 속초 출신인 전씨는 이날 작품 ‘멋진 신세계'를 선보여 움직임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뛰어났다는 평을 받고 전체 대상을 받았다. 시니어 부문 은상은 박규리(강원대 3년)씨에게 돌아갔다. 프리주니어 금상은 허예림(성림초 6년), 주니어 금상은 이나연(강원예고 3년), 은상은 나원아(가평고 2년) 학생이 수상했다. 이들은 다음 달 24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로운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인 국내 예선에 참가하게 된다.최정아 도무용협회장은 "전체적으로 높은 기술, 표현력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였다. 대회를 향한 안무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강원무용의 미래가 밝은 것 같아 기쁘다”고 했다.이날 시상자로 참가한 이재한 강원도예총 회장은 "열정적인 몸짓에 큰 감동을 받았다. 강원 예술의 미래이고 강원 무용의 자원인 모든 참가자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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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방농악보존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 수상경북 경산중방농악보존회는 지난 8일 열린 ‘제25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2004년에 창립된 경산중방농악보존회는 이번 경연대회뿐만 아니라 제14회, 제21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 제20회 김제지평선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 등 경산시 농악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승호 농악회장은 "경연대회를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연습해준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경산 농악의 전승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산중방농악은 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 마을굿에서 자생하여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전승되는 농악이다.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을 겪으며 전승이 중단되었다가, 1980년대에 주민들에 의해 다시 연행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급속한 도시화와 마을 인구 감소로 인해 명맥이 끊길 위기에 처했다가, 2004년에 창립된 중방농악보존회에 의해 경산중방농악의 주요 내용이 발굴 및 복원되었다. 경산중방농악은 당산제와 지신밟기가 연관된 축원농악과 판굿이 발달된 농악으로, 농사굿과 진굿이 함께 어우러지는 독특한 형태를 갖추었다. 씨를 뿌리고 수확하기까지의 농사 과정이 12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1년 1월 18일에 경산시 향토문화유산 제3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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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중방농악보존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경북 경산시 경산중방농악보존회가 제25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경산시에 따르면 중방농악보존회는 8일 폐막한 대회에서 우수한 예술성과 실력으로 대상을 따내며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2004년 창단된 경산중방농악보존회는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 3회, 제20회 김제지평선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통령상 등 여러 대회에서 수상 실적을 거두고 있다.이승호 중방농악보존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연습해준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하며 경산농악의 전승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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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대통령상 허정승 씨제49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허정승(42,전남 목포)씨가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해 판소리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지난 7일까지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 49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경연에서 허 씨는 판소리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을 열창해 총점 492.5점(심사위원 점수 445.50, 청중평가단 47)을 받고, 대통령상을 받았다.허 씨는 올 춘향국악대전에 처음으로 출전했음에도 공력 등을 높이 평가받아 심사위원 전원에게 최고점을 받는 등 극찬을 받았다. 목포 출신인 허 씨는 사물놀이로 국악을 접했다가 아버지의 권유로 12세의 나이로 소리에 입문해 안혜란, 김순자, 안숙선 명창 등으로부터 지도를 받았다.허 씨는 국립국악고 한국종합예술학교 전통예술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국립남도국악원 성악단 악장으로 왕성한 국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조통달 심사위원장은 허 명창에 대해 "대통령상은 아무나 타는 게 아니다. 더군다나 최고의 명창이 배출되는 남원에서 제대로 된 맛을 낼 줄 아는 명창이 나와야되는데, 오늘 허 명창의 소리가 그러했다”면서 " 나이는 어려도 공력이 무척 좋았고, 무엇보다 간지가 있다. 또 한 명의 유망한 명창이 탄생했다”고 호평했다.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판소리(명창부) ▲대상 허정승(대통령상) ▲최우수상 신정혜(국회의장상) ▲우수상 김대일(전북도지사상) ▲장려상 노은주(남원시장상), ◇ 판소리(일반부) ▲대상 이건호(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최우수상 박지수(전라북도지사상) ▲우수상 이재현(남원시장상), ◇ 무용(일반부) ▲대상 신현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최우수상 유은미(남원시장상) ▲우수상 허건환(춘향제전위원장상) ▲장려상 김한샘(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 기악관악(일반부) ▲ 대상 정동민(국무총리상) ▲최우수상 이관규(국립민속국악원장상) ▲우수상 조웅희(춘향제전위원장상) ▲장려상 나혁주(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 기악현악․병창(일반부) ▲대상 박소연(전라북도지사상) ▲최우수상 한승호(남원시의회 의장상) ▲우수상 안지수(춘향제전위원장상) ▲장려상 김혜미(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 민요(일반부) ▲대상 김준식(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최우수상 박지현(국립민속국악원장상) ▲우수상 조은주(춘향제전위원장상) ▲장려상 어보원(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춘향국악대전 학생부 부문별 수상자 >◇ 판소리 학생(고등부) ▲대상 박지민(교육부장관상) ▲최우수상 정새하(남원시장상) ▲우수상 박선영(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려상 고예지 김은재 김명서 김선우 김민서(춘향제전위원장상) ▲특별상 이현빈 송시암 손예림 장은탁 박서희(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 판소리 학생(중등부) ▲대상 안가인(전라북도교육감상) ▲최우수상 오우석(남원시의회의장상) ▲우수상 김규림(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려상 이예은 조영종 한지우 진해온 우혜령(춘향제전위원장상) ▲특별상 김수아 길다연 김해진 정이안 김상아(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 판소리 학생(초등부) ▲대상 김사랑(전라북도교육감상) ▲최우수상 한나예(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우수상 노규리(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려상 이다은 김가원 이서현 김은율 서예지(춘향제전위원장상) ▲특별상 우은찬 신정인 오재혁 엄민서 이지율(춘향국악대전 대회장상), ◇ 무용(학생부) ▲대상 김재원(전라북도교육감상) ▲최우수상 윤소희(국립민속국악원장상) ▲우수상 심현아(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려상 엄석린 김서영 최은원 최미르 박근형(춘향제전위원장상), ◇ 기악관악(학생부) ▲대상 이한음(전라북도교육감상) ▲최우수상 김용찬 (남원시의회의장상) ▲우수상 이소윤(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려상 김형준 최지윤 류원석 정여원 강창호(춘향제전위원장상), ◇ 기악현악․병창(학생부) ▲대상 신동현(전라북도교육감상) ▲최우수상 박민형(남원시의회의장상) ▲우수상 최여진(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려상 한시현 손민주 조은미 정서희 정재은(춘향제전위원장상)◇ 민요(학생부) ▲대상 박규린(전라북도교육감상) ▲최우수상 박세인(남원시의회의장상) ▲우수상 김도현(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려상 김예원 강산 전가영 신지현 박세음(춘향제전위원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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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제8회 계양산국악제 성료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에 걸쳐 계양문화회관, 계산체육공원 등지에서 국악제 참가자와 구민 등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회 계양산 국악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계양산국악제는 지난 2015년 계양정명 800년 기념으로 시작되어 전통문화 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우수한 국악 인재를 발굴하는 계양구의 대표적인 지역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이번 국악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에서 진행하는 축제성 행사는 배제하고 구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목적으로 실내 행사 위주로 최초 계획했었으나, 지난 18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더 많은 구민이 함께 자리할 수 있도록 행사 장소를 야외로 변경하여 진행했다.계양산 국악제의 본 행사인 ‘전국 국악경연대회’에는 전통국악의 멋과 우수함을 알리려는 전통예술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울리며 계양문화회관에서 ▲기악, ▲무용, ▲민요, ▲사물 4개 부문에서 총 12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각 분야별 외부 전문가를 다양한 경로의 추천을 통해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대회의 공정성을 확보한 이번 대회는 ▲기악부문 대상 윤소민, 최우수상 오아름, 우수상 안지수 ▲무용부문 단체부 최우수상 삼색무용단, 우수상 서한우 버꾸춤 보존회 ▲무용부문 개인부 대상 한나림, 최우수상 여규림, 우수상 최지원 ▲민요부문 일반부 대상 김태이, 최우수상 이점숙, 우수상 천희란 ▲민요부문 신인부 대상 최수미, 최우수상 박명섭, 우수상 호대순 ▲사물부문 대상 세렌디피티, 최우수상 태을, 우수상 겨루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경연이 끝나고선 ‘전통의 울림, 미래로’란 주제로 준비된 특별무대에 악단광칠, 송소희, 억스 등 K-국악을 세계에 알리는 젊은 국악인들이 출연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구민들에게 퓨전국악의 멋을 알리며 함께 즐기는 한바탕 축제의 장이 열렸다.마지막 날인 24일에는 ‘계양, 국악으로 하나되다’란 주제로 국악의 전통을 지키고 있는 지역 단체들의 기획공연이 진행되어 무대와 객석이 섞여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국악의 흥을 구민들에게 선사하며 제8회 계양산국악제의 막을 내렸다.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이번 국악제에 많은 구민들께서 찾아와 지역문화 축제의 장을 함께 즐겨주시면서 구민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오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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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읍성 전국 판소리남도국악대전' 대상에 고선화전남 순천시는 동편제의 거장 국창 송만갑 선생님의 판소리를 계승하고, 신인 국악인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제8회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영예의 대상(판소리 명창부)은 수상한 고선화(1985년생, 울산)씨가 수상했다. 민요 부문 대상에는 윤미라 외1명(1973년생,순천)이 수상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판소리 및 남도민요 경연대회)은 우리나라의 국악 신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알려진 만큼 전국의 국악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대회로 개최하여 동영상 심사제를 도입했다. 4월 16일 예선을 시작으로 17일 본선 경연을 통해 명창부 대상을 비롯한 총 52명의 수상자가 결정되며 총 3521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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