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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추담 전국 국악경연 대회 10월 26 ~ 27일무제 문서 참가신청서 *참가신청서를 열려면 '저장'버튼을 누르셔야 합니다! 제7회 추담 전국 국악경연 대회 한국 국악 판소리를 올 곧게 지켜온 명인으로 평생을 국악과 함께 살아오시면서 전통예술 계승발전에 획기적으로 기여한 이 시대 국악계의 거목 추담 홍정택선생의 업적을 영구히 보존하고 선생의 높은 뜻에 부응하는 제자들에게 힘이 되고 향후 국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국대회로 승화 시키고자 함. 1.일 시 : 예선 - 2013. 10. 26(토) 본선 - 2013. 10. 27(일) 오전 9시 2.장 소 : 부안예술회관 공연장 3.주 최 : 부안군, 사)추담제판소리보존회 4.주 관 : 사)추담제판소리보존회 5.후 원 : 교육과학기술부, 전라북도, 전라북도의회, 전라북도 교육청, 부안군, 부안군의회, 부안교육청, (사)한국예총 전북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 (사)한국국악협회 전북도지회, (사)한국문화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회, 전북일보 6.경연종목 및 시간 경 연 종 목 판소리 무용 기악 일반 신인 학생 일반 학생 일반 신인 학생 경 연 시 간 10분 이내 7분이내 5분이내 10분 이내 5분이내 10분 이내 7분이내 5분이내 ※ 경연시간은 대회진행상 필요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7.참가자격 및 대상 • 일반부 - 만19세 이상의 대한민국 남∙여(대학생 포함) • 신인부 - (판소리,기악) 만19세 이상의 대한민국 남∙여(대학생 포함) 전공자제외 • 학생부 -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초·중등부는 각 부문 1명만 수상 (시상내역 참조) 8.참가신청 및 접수 • 우)579-802 전북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126-2 추담판소리보존회사무실 • 전화접수 : ☎ 070-4258-9511, 010-9878-4644 • FAX 접수 : 063)584-6008 • 접수기간 : 2013. 10. 7 ~ 10. 25일(19일간) • E-mail : faa08@naver.com • 카페주소 : http://www.cafe.daum.net/chudam./ (신청서 다운로드) 9.참가비 없음 (고수비 : 예선은 무료이며 본선 진출시 주관측에서 정한 고수비 납부) 10.시상계획 ※사정에 따라 시상내역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① 일반부 등위 부문 내 용 시상훈격 시상금(원) 시상인원 일 반 부 판소리 일반부 대 상 전라북도지사상 500,000 1 최우수상 전라북도의회의장상 200,000 1 우 수 상 부안군수상 100,000 1 장 려 상 대회장상 상품 1 신인부 대 상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300,000 1 최우수상 부안군의회의장상 200,000 1 우 수 상 (사)한국예총 전북지회장상 100,000 1 장 려 상 대회장상 상품 1 무용 대 상 전라북도지사상 500,000 1 최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 전북도지회장상 200,000 1 우 수 상 부안군수상 100,000 1 장 려 상 대회장상 상품 1 기악 일반부 대 상 전라북도지사상 500,000 1 최우수상 전라북도의회의장상 200,000 1 우 수 상 부안군수상 100,000 1 장 려 상 대회장상 상품 1 신인부 대 상 한국국악협회 아사장상 300,000 1 최우수상 부안군의회의장상 200,000 1 우 수 상 (사)한국예총 전북지회장상 100,000 1 장 려 상 대회장상 상품 1 지도자상 전라북도지사상 1 ② 학생부 등위 부문 내 용 시상훈격 시상금(원) 시상 인원 비 고 학 생 부 종합대상 종합대상 교육부장관상 1,000,000 (우승컵포함) 1 판소리 (초·중등부 고등부) 대 상 전라북도교육감상 상품 1 고등부 국회의원상 상품 1 초중등부 최우수상 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상 상품 2 우 수 상 (사)한국예총 전북지회장상 상품 2 장 려 상 (사)한국국악협회 부안군지부장상 상품 2 무용 (초·중등부) (고등부) 대 상 전라북도교육감상(고등부) 상품 1 고등부 국회의원상(초·중등부) 상품 1 초중등부 최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전라북도지회장상 상품 2 우 수 상 (사)한국예총전북지회장상 상품 2 장 려 상 (사)한국예총부안지회장상 상품 2 기악 (초중등부) (고등부) 대 상 전라북도교육감상(고등부) 상품 1 고등부 국회의원상(초·중등부) 상품 1 초중등부 최우수상 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상 상품 2 우 수 상 (사)한국예총 전북지회장상 상품 2 장 려 상 (사)한국예총부안지회장상 상품 2 기타 지도자상 전라북도지사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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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 7월 16 ~ 17일제5회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 한국 국악 판소리를 올 곧게 지켜온 명인으로 평생을 국악과 함께 살아오시면서 전통예술 계승발전에 획기적으로 기여한 이 시대 국악계의 거목 추담 홍정택선생의 업적을 영구히 보존하고 선생의 높은 뜻에 부응하는 제자들에게 힘이 되고 향후 국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국대회로 승화 시키고자 함. 1. 일 시 : 2011년 7월 16 ~ 17일 9:00am 2. 장 소 : 부안예술회관 공연장 3. 주 최 : 부안군, 사)추담제판소리보존회 4. 주 관 : 사)추담제판소리보존회 5. 후 원 : 교육과학기술부, 전라북도, 전라북도의회, 전라북도 교육청, 부안군, 부안군의회, 부안교육청, 사)전라북도 예총, 사)전라북도 국악협회, 사)부안예총, 사)부안국악협회, 사)호남문화관광연구원 6. 참가자격 : 명창부ㆍ일반부 - 만 19 세 이상의 남녀 학생부 - 중ㆍ고등학교 재학생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및 타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자는 제외 7. 경연종목 : 경연 종목 판소리 무용 기악 가야금 병창 전통연희 일반 신인 학생 일반 학생 일반 신인 학생 일반 학생 개인 단체 경연 시간 10분 이내 7분이내 5분 이내 10분 이내 5분이내 10분 이내 7분이내 5분 이내 10분 이내 5분이내 7분이내 5분 이내 15분 이내 15분 이내 *전통연희 : 개인놀음(상쇠, 설장고, 설북, 소고, 열두발상모, 징, 탈춤, 민속춤 등) *경연시간은 대회진행상 필요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8. 참 가 비 : 없음 9. 참가신청 : 6월 23일 ~ 7월 15일 17:00 (우편접수는 신청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 참가신청서 - 사진1매 - 주민등록증 혹은 학생증 사본 1통 *사진미첨부자는 대회당일까지 사진을 제출하여야한다. *신청서는 추담카페에서 내려받을 수 있음. *FAX접수 후 반드시 전화 확인 요망. 우편접수, FAX접수 추담판소리보존회사무실 전북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126-2 TEL : 070-4258-9511, 011-670-4644 FAX : 063-584-6008 전자우편 : faa08@naver.com 10. 경연순서 : 예선 및 본선경연순서는 행사당일 추첨으로 정하여 게시한다. 11. 심사위원 : 국악계의 명성이 있는 권위자 중에서 위촉하여 행사 당일에 발표함. 12. 심사규정 1) 명칭: 본 규정은 추담전국국악경연대회(이하 ‘본 대회’라 한다)의 운영(심사)규정이라 칭한다. 2) 목적: 본 대회는 전국의 국악신인들을 발굴,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우수한 국악인재를 발굴하여 훌륭한 전통국악의 전승 보전과, 21세기를 맞아 우리전통예술을 육성하여 세계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하고, 대외적으로 신뢰성을 제고하고 객관적이며 공정하고 엄격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심사)규정을 제정, 시행한다. 3) 심사회피제도: 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인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사위원의 심사회피를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이 될 시에는 본 주최/주관단체는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상장, 상금을 반환해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하여야 한다. 4) 심사항목 및 심사기준: 본대회의 심사기준은 아래와 같다. 점수는 예선, 본선(최저 90점, 최고 99점)으로 상·하한 점수를 규정한다. 판소리부문 공력(30%) 음정(40%) 박자(20%) 무대매너(10%) 무용부문 감정(40%) 기능(30%) 안무(15%) 음악무대(15%) 기악부문 박자(30%) 공력(20%) 음정(40%) 무대매너(10%) 가야금병창 공력(40%) 박자(30%) 음정(20%) 무대매너(10%) 전통연희 기능(40%) 감정(30%) 공력(20%) 무대매너(10%) 5) 수상자 결정: 예선 심사결과 각 부문별 고득점 순으로 3명은 본선에 진출하고 4, 5위는 장려상 수상자로 당일 시상한다. 채점결과 동점일 경우에는 연장자 순으로 하고, 학생부(대학생부 제외) 경연자가 동점일 경우에는 고학년 순, 동학년의 경우는 생년월일로 결정한다. 6) 심사방법 : 심사위원이 5명 이하일 경우에는 전체점수에 대한 총점제 방식을, 6명이상일 경우에는 최상, 최하점수를 제외한 총점제 방식을 적용한다. 7) 심사결과 : 본 대회는 예선과 본선 모두 심사위원별 점수를 발표하며, 최대한 신속하게 발표하여 게시한다. 8) 수상자 결정 유보 : 심사위원회는 각 부문별로 경연자에 대한 점수를 채점/발표한 결과, 훈격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할 경우에는 훈격별로 시상을 유보할 수 있다. 9) 심사규정 : 모든 출연자는 개막식 후, 심사위원장으로부터 심사규정을 전해 듣는다. 10) 심사평 : 각 장르별 심사가 끝나면 심사위원장은 바로 심사평을 해야 한다. 11) 수상자 사후관리 : 본 대회 수상자(장관상)에게는 예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12) 기타 세부사항 : 본 대회 심사규정에 의함. 13. 참고사항 - 무용부문은 반주음악 녹음테이프(CD)제출-방송실에 본인이 제출 - 경연에 필요한 악기 및 반주자는 출연자가 준비함 - 지정고수를 두어 경연참가자에게 편의제공 - 예선 고수비는 일반·학생 모두 없음 (본선 진출 시 주관 측에서 정한 고수비를 지불함) 14. 대회일정 구 분 시 간 비 고 추 첨 7월 16일 9:00~ 예 선 9:30~ 개 회 식 11:00~ 축하공연 13:30~ 전년도 종합대상자 본 선 7월 17일 10:00~ 특별공연 16:00~ 시 상 식 17:00~ 경품추첨 18:00~ 15. 시상식 - 2011년 7월 16일(토) 일반학생 각 부문 장려상과 초등부는(단심제)당일 경연 장소에서 시상 - 2011년 7월 17일(일) 오후5시 각 부 입상자 및 지도자 상은 결선장소에서 시상 - 장소 : 부안예술회관 대공연장 11. 시상내역 부문 시상내용 상 격 상 장 시상금 (단위 : 만원) 일반부 판소리 일반 대 상 전라북도지사상 상장① 100 최우수상 전라북도의장상 상장① 30 우 수 상 부안군수상 상장① 20 장 려 상 대회장상 상장① 10 신인 대 상 부안군수상 상장① 50 최우수상 부안의회의장상 상장① 30 우 수 상 전라북도예총회장상 상장① 20 장 려 상 전라북도국악협회지회장상 상장① 10 * 무용 대 상 전라북도지사상 상장① 70 최우수상 전라북도의장상 상장① 30 우 수 상 부안군수상 상장① 20 장 려 상 대회장상 상장① 10 * 기악 일반 대 상 전라북도지사상 상장① 70 최우수상 전라북도의장상 상장① 30 우 수 상 부안군수상 상장① 20 장 려 상 대회장상 상장① 10 신인 대 상 부안군수상 상장① 50 최우수상 부안의회의장상 상장① 30 우 수 상 전라북도예총회장상 상장① 20 장 려 상 전라북도국악협회지회장상 상장① 10 * 가야금 병창 대 상 전라북도지사상 상장① 70 최우수상 전라북도의장상 상장① 30 우 수 상 부안군수상 상장① 20 장 려 상 대회장상 상장① 10 * 전통 연희 대 상 국회의원상 상장① 70 최우수상 전라북도의장상 상장① 30 우 수 상 부안군수상 상장① 20 장 려 상 대회장상 상장① 10 * 지도자상 전라북도지사상 상장② * 학생부 종합대상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상장① 100만원 우승컵포함 * 판소리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대 상 전라북도교육감상 상장③ 상품 최우수상 부안교육장상 상장③ 상품 우 수 상 전라북도예총회장상 상장③ 상품 장 려 상 부안예총회장상 상장③ 상품 * 무용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대 상 전라북도교육감상 상장③ 상품 최우수상 부안교육장상 상장③ 상품 우 수 상 전라북도예총회장상 상장③ 상품 장 려 상 부안예총회장상 상장③ 상품 * 기악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대 상 전라북도교육감상 상장③ 상품 최우수상 부안교육장상 상장③ 상품 우 수 상 전라북도예총회장상 상장③ 상품 장 려 상 부안예총회장상 상장③ 상품 * 가야금 병창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대 상 전라북도교육감상 상장③ 상품 최우수상 부안교육장상 상장③ 상품 우 수 상 전라북도예총회장상 상장③ 상품 장 려 상 부안국악협회지부장상 상장③ 상품 * 전통 연희 대 상 전라북도교육감상 상장 상품 최우수상 부안교육장상 상장 상품 우 수 상 전라북도예총회장상 상장 상품 장 려 상 부안국악협회지부장상 상장 상품 * 지도자상 전라북도지사상 상장② * *본 대회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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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완창판소리(5월) 임현빈의〈강도근제 수궁가〉5.25*2013 완창판소리(5월)〉임현빈〈강도근제 수궁가〉 1.일시 :2013년 5월25일(토) 15:00 2.장소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 3.주최 :국립극장 4.주관 :국립창극단 5.문의 :고객지원팀2280-4114 6. 공연소개 2013 국립극장 완창판소리(상반기) <완창판소리>는 ‘한국 판소리의 종가’ 국립창극단이 1985년 시작한 무대이다. 소리꾼 1인이 짧게는 3시간, 길게는 8시간 이상 고수의 북장단에 맞춰 판소리 한 마당을 처음부터 끝까지 부르는 공연이다. 2012년 제야에 있었던 안숙선 명창의 무대까지 약 250회에 걸쳐 지속되어 왔다. 29년째에 접어드는 2013년 국립창극단의 완창판소리. 상반기 공연은 2013년 3월부터 6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공연된다. 판소리계 그 첫 번째 무대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심청가’의 예능보유자인 성창순(成昌順, 1934년생) 명창이 선다. 성 명창은 1985년 3월 <완창판소리>가 시작된 그 역사적 첫 무대에 선 이후 수차례 완창 무대에 서며 그 탄탄한 소리 내공을 감동적으로 청중과 나눠왔다. 4월에는 2009년 강도근제 '흥보가'로 이후 오랜만에 국립극장 완창 무대에 돌아온 이난초 명창(남원시립국악단 예술감독)이 김세종제 춘향가를 들려준다. 강도근, 성우향, 안숙선 명창을 사사한 그는 남원 춘향제 판소리 명창부 대통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5월은 2013년 상반기 <완창판소리>의 유일한 남성 명창인 임현빈(남원시립국악단 수석단원)이 강도근제 '수궁가'를 선보인다. 남원시립국악단을 거쳐 국립창극단에서 <산불>, <춘향>, <적벽>, <로미오와 줄리엣> 등 굵직한 배역을 맡기도 한 그는 타고난 소리꾼에 창극배우로서의 재능도 뛰어난 차세대 명창이며, 북 솜씨 또한 뛰어나 2012년 남원춘향제 전국고수대회 명고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6월에는 국립극장 완창무대에 처음 오르는 김세미 명창(전북도립창극단 지도위원)이 동초제 '흥보가'를 들려준다. 고 추담 홍정택 명창의 외손녀이면서 오정숙 명창을 사사한 그는 . 2001년 남원춘향제 판소리 경연대회에서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후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해 왔다. 그는 이번 무대에서 판소리 종가의 소릿제를 구현해내며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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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완창판소리 (3월) - 성창순〈보성제 심청가〉3.301. 공연일시: 2013년 3월 30일(토) 오후3시 2. 장소: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3. 주최: 국립극장 4. 주관: 국립창극단 5. 문의: 02-2280-4114(고객지원팀) 6. 작품설명 는 ‘한국 판소리의 종가’ 국립창극단이 1985년 시작한 무대이다. 소리꾼 1인이 짧게는 3시간, 길게는 8시간 이상 고수의 북장단에 맞춰 판소리 한 마당을 처음부터 끝까지 부르는 공연이다. 2012년 제야에 있었던 안숙선 명창의 무대까지 약 250회에 걸쳐 지속되어 왔다. 29년째에 접어드는 2013년 국립창극단의 완창판소리. 상반기 공연은 2013년 3월부터 6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공연된다. 판소리계 그 첫 번째 무대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심청가’의 예능보유자인 성창순(成昌順, 1934년생) 명창이 선다. 성 명창은 1985년 3월 가 시작된 그 역사적 첫 무대에 선 이후 수차례 완창 무대에 서며 그 탄탄한 소리 내공을 감동적으로 청중과 나눠왔다. 4월에는 2009년 강도근제 '흥보가'로 이후 오랜만에 국립극장 완창 무대에 돌아온 이난초 명창(남원시립국악단 예술감독)이 김세종제 춘향가를 들려준다. 강도근, 성우향, 안숙선 명창을 사사한 그는 남원 춘향제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5월은 2013년 상반기 의 유일한 남성 명창인 임현빈(남원시립국악단 수석단원)이 강도근제 '수궁가'를 선보인다. 남원시립국악단을 거쳐 국립창극단에서 , , , 등 굵직한 배역을 맡기도 한 그는 타고난 소리꾼에 창극배우로서의 재능도 뛰어난 차세대 명창이며, 북 솜씨 또한 뛰어나 2012년 남원춘향제 전국고수대회 명고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6월에는 국립극장 완창무대에 처음 오르는 김세미 명창(전북도립창극단 지도위원)이 동초제 '흥보가'를 들려준다. 고 추담 홍정택 명창의 외손녀이면서 오정숙 명창을 사사한 그는 . 2001년 남원춘향제 판소리 경연대회에서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후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해 왔다. 그는 이번 무대에서 판소리 종가의 소릿제를 구현해내며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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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창판소리 - 최영길의 보성소리 심청가 9 월 27 일일 시 : 2008 년 9 월 27 일 (토) 15 시 장 소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문 의 : 02)2280-4114~6(국립극장 고객지원실) “좋은 선생님으로부터 받은 소중하고 뼈대 있는 소리” 최영길 명창은 음악가 가문 출신의 소리꾼으로 1992년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명창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남자명창이 흔치않은 판소리계에 남성다운 우람한 저음을 가진 흔치않은 명창이다. 타고난 수리성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명창 최영길 선생의 보성소리 . ‘9월, 막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 고즈넉한 바람에 담겨 ‘심금을 울린다.’ 라는 표현이 잘 어울릴 완창 판소리 무대를 만든다. 끊어질 듯 머무는 다양한 붙임새와 성음, 통성의 덜미소리로 풀어가는 완창 판소리의 묘미를 만끽해 보자. 최영길 1. 박초월, 성우향, 홍정택 선생 사사 2. 1983년 문화부장관상 수상 3. 1992년 전주 대사습 명창부 장원 대통령상 수상 4. 판소리 보존 연구회 경기도 수원지부장 5. 현 국립창극단 단원 고수 조용수, 장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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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영의 동초제 <춘향가> 4 월 26 일일 시 : 2008 년 4 월 26 일 15 시 장 소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문 의 : 02)2280-4114~6(국립극장 고객지원실) 프로그램 춘향가 中 신연맞이부터 끝까지 우리만의 독특한 1인 오페라 한 명의 창자가 오로지 고수의 북장단에 맞추어 짧게는 2시간, 길게는 8시간 이상을 노래하는 1인 오페라로 우리만의 독특한 공연 양식이다. 판소리 다섯마당인 ,,,,를 우리 시대 명창들의 시원한 소리로 듣는다. 소리는 기교보다 푸져야 한다. 흥겹지만 처절한 것이 소리다. 조금은 색다른 이력을 가진 중견 명창 송재영, 고교시절 화가가 꿈이었던 선생은 오수장터에서 들려오는 날라리 소리와 허공에서 하늘대던 분바른 상쇠의 하얀 부포에 끌려 홍정택 명창에게 무용과 풍물을 배웠다고 한다. 이일주 명창의 문하생으로 들어간 후 꾸준히 소리를 갈고 닦아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부단장을 맡으며 명실공히 손꼽히는 중견 명창으로 인정받고 있다. 송재영 - 이일주 선생(동초제) 사사. -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2호‘심청가’이수자 - 전주비사벌예술학교 창악과 졸업 - 2003 전주 대사습 장원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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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전북예술상제10회 전북예술상 전북예총이 주관하는 제10회 전북예술상 수상자로 국악부문 홍정택(85)씨 등 8명이 선정됐다. 전북예술상은 전북예총이 지난 97년부터 도내 문화예술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을 선정ㆍ수여하는 상으로 ㈜하림이 시상금 등을 후원하고 있다. 부문별 수상자는 ▲무용 김숙(57) ▲문인 장태윤(70) ▲미술 오무균(55) ▲ 사진 김영채(59) ▲연극 박병도(48) ▲수필 양규태(66) 씨 등이다. 공로상 수상자는 ▲국악 최란수(75) ▲무용 이은숙(28) ▲미술 강장하(50) ▲ 사진 최창수(52) ▲연극 이술원(48) ▲문인 권순중(34) 씨 등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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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근 명인의 예술 세계경기도 광주 역말이란 곳에서 태어난 박덕근 명인은 가야금 부문의 인간문화재인 이모 성금련 명인에 의해 잽이로서의 운명을 안게 되었다. 비교적 유복한 집안에서 구김살 없는 유년기를 지난 박덕근 명인은 특별한 풍파없이 자랐으며 중학을 졸업할 무렵 이모 성금련 명인의 권유로 국악예술학교에 입학했다. 국악예술학교에 다니면서도 쉽사리 적응해 나갈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이모 성금련 명인과 이모부 지영희 (피리의 명인) 명인이 그 학교의 선생으로 계시기 때문이었다. 다시 말해서 가까운 친척이신 두분 선생님이 계신 학교 생활이기에 품행과 수업태도 등에 남달리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되었다. 이 학년 말경에 처음으로 연주공연을 가졌고 공연을 정신없이 끝내고 나니 모두들 훌륭했다! 잘했다! ... 격찬이었다. 박덕근 명인은 참으로 스승 덕이 많은 이이기도 하고 핏줄을 잘 타고 난 탓에 민속 음악을 잘 할 수 있는 밑바탕을 두루 갖추었다. 부친은 국악을 하지 않았으나 모친은 바로 우리가 잘 아는 가야금의 명인 성금연의 막내 여동생이라서 더욱이 그러하다. 외조부 성기봉이 아들 딸을 고루 낳아서 그중 가장 막내 딸이 모친인 팔례인데 지금은 평범한 가정 살림을 하는 이이지만 이도 한창 때는 언니인 성금연한테 소리를 배운 재주꾼이었다. 박덕근 명인은 이런 집안 분위기 탓에 한양 공고를 입학을 하려고 하다가 당시 이모부인 지영희와 이모인 성금연의 권유로 국악 예고에 입학을 하여 지영희 명인(1919- 1980)에게 피리를 배웠다. 당시 국악 예술고에는 민속 음악이나 춤 등에 종사하는 이는 그야말로 반짝 반작 빛나는 대가 선생님들로서 진용을 구성하여 제자를 가르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찾아 온 것이다. 70년 졸업을 하면서 부터 박덕근 명인은 국악의 오묘함과 참 맛 그리고 멋을 알기 시작했다. 그는 피리와 호적, 아쟁 그리고 북과 징을 두루 섭렵할 정도로 왕성한 의욕으로 빠른 발전을 보였다. 마침내 잽이로서 손색없는 몫을 했다. 77년 군 제대 후 오로지 연주자로서의 길을 정진하기로 결심하고 78년 KBS 주최 한미 우정의 사절단으로 도미한 것을 비롯하여 88년 유럽 순회공연, 82년 일본공연, 84년 캐나다 및 LA문화 올림픽 참가공연, 85년 한일 수교 20주년기념 일본공연 등 수 차례의 해외공연을 통하여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며 그 음악의 폭을 넓혀 나갈 수가 있었다. 박덕근 명인이 70년에 예술 학교를 졸업을 하고 국악의 오묘함과 참 맛 그리고 멋을 알기 시작한 것은 한동안 활동을 하다가 젊은 기운에 동래 온천장에 가서 만 삼년간을 그곳에서 보냈다. 여기에서 그는 많은 민속 음악계의 대 선배들을 만나면서 민속 음악의 자양분을 얻게 된다. 그동안 접해 보지 못한 이들과 같이 상종한다는 것은 음악을 살찌우는 밑거름이 되었음은 물론이며 더욱이 이모부가 지영희이요 이모부가 성금연이라 하니, 때로는 이런 인척 관계가 걸림돌이 된 적이 있기는 하지만, 더욱더 비온 뒤 죽순 돋듯 재주가 늘었음은 물론이고 활동이 아주 많아졌다. 동래 온천장은 조선조 숙종때부터 온천이 유명하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이런 곳에서는 풍류가 있기 마련이어서 한다하는 한량들은 모였다. 박덕근 명인은 나이는 어리지만 이모부뻘인 전태용 명인과 같은 나이 많은 명인들과 어울려서 접한 민속 음악은 비슷하게 활동한 또래의 동연배나 선배들보다 연주가 뛰어나고, 남 못지 않은 안목을 지니게 되며 민속 음악을 바라보는 시각 역시 깊은 감을 느낄 수가 있었다. 박덕근 명인은 피리가락 못지않게 대표하는 악기가 태평소(호적)이다. 농악판이 벌어지면 꽹가리가락도 좋지만 호적가락이 흐늘거려야 저절로 흥이난다. 그러기 때문에 농악에서 호적수가 시원치 않으면 굿판이 을씨년스러울 수 밖에 없다. 더구나 협율사 국극단과 같은 단체에서 길놀이를 하거나 앞굿으로 풍악을 울릴 때 호적소리가 자지러져야 구경꾼이 덩달아 흥이 나서 모여들기 때문에 이런 단체들에게는 좋은 호적수를 구하려 들고 그래서 호적수들은 그야말로 깃발을 날리게 되었다. 이런 호적수들은 이미 다 작고하여 찾아볼 수가 없다. 박덕근 명인은 이런 호적수의 전통을 잇고 있는 중견 명인 가운데 드문 존재이다. 그는 협율사가 한창 흥행할 시절 깃발 날리던 호적수 지영희 선생에게서 호적을 배웠고 뒤에 3년간 개인적으로 학습한 것이 그를 명인으로 이름을 떨치게 된 동기가 되었다. 피리 가락은 지영희 선생에게 배운 가락을 주로 하지만 민속 음악 하는 이들이 꼭 스승 것만은 판박이로 하지는 않는 법이어서 박덕근 명인도 나름대로의 가락을 짜서 집어넣어 연주한다. 이번 11월 4일 오후 4시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갖은 연주회의 박덕근의 호적공연은 능계가락이 주가 되는 경기도제 호적이다. 굿거리장단으로 시작하여 느릿느릿 멋을 내다가 자진모리로 활달하게 이끌어가다가 동살풀이가락으로 몰며 흥을 돋구다가 다시 휘모리로 경쾌하게 마친다. 서자침으로 기묘한 가락을 뽐내고 엇가락으로 묘미를 부리면 풍악소리의 진맛이 절로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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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희 판소리발표회-흥보가일 시 : 2006년 7월 11일(화) 오후 7시 30분 장 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문 의 : 국립국악원(580-3300~3) 東便制 박록주제 박송희 바디 '양은희 판소리발표회-흥보가(興甫歌)' 얼씨구 내 제비 왔구나! 내 집으로 들어오너라 이이히이 이루와 흥보가 박타령이 달키는 달튼가 보더라 "소리길이 험하다'라는 말은 우리가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지, 험한 소리길을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모습을 보면 앞으로 훌륭한 소리꾼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박송희- ◎ 프로그램 1. 진양조 비나이다 비나이다 형님 전의 비나이다 ~ 2. 엇중머리 그때 박놀보는 개과천선(改過遷善)을 헌지후에까지 사회 : 최종민 고수 : 박근영 '오늘 이 무대는 제가 다시 한번 소리꾼으로 거듭나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 양은희는 누구인가? 소리의 고장 전남 보성에서 출생한 양은희는 원광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학중에 있으며 현재 정동극장 예술단 단원과 아주대, 대불대 연희과에 출강하며 차세대 소리꾼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다. 전북도립예술단 창극단원을 8년간역임하였으며, 미국 5개주‘한국전통문화사절'순회공연과 남원춘향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입상, 전주대사습놀이 일반부 차상 수상,공주 전국국악경연대회 명창부“최우수상”수상, 전국국악경연대회“국무총리상”수상 등의 경력을 지니고 있다. 2000년 판소리“수궁가”완창 발표회를 시작으로 이번이 두 번째 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박송희· 홍정택 선생께 사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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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판소리 한마당 "방성춘의 춘향가, 김세미의 흥부가"일 시 : 2006년 4월 15일(토) 오후3시 장 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문 의 : 국립국악원. 02-580-3300~3 판소리한마당, '방성춘의 춘향가, 김세미의 흥부가' '소릿 길 소리사랑 -지역명창전Ⅰ' 2006년 국립국악원 판소리한마당 '완창판소리'는 지방에서 활동중인 명창을 찾아 국악원 무대에 초청하는 공연으로 각 지역의 판소리 무형문화재와 젊은 명창의길을 걷고있는 소리꾼으로 소개된다. [지역명창전] '방성춘의 춘향가' : 춘향모 어사상봉 대목 -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판소리 제16호 동초제 춘향가 예능보유자 - 1960 박채선, 공대일 사사 - 1975 오정숙,이일주 문하 춘향가,심청가,흥보가,수궁가,적벽가 사사 - 1991 전주대사습놀이 명창부 장원 대통령상 - 1991 전남도립국악단 입단 - 현, 전남도립국악단 창악부 지도위원 - 전남도립 남도대학 출강, 광주 남무대학원 출강 - 사)동초제 서봉판소리진흥회 이사장 * 고수 : 김청만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보유자 후보,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지도위원) [지방의 소리를 잇는 젊은 소리꾼] '김세미의 흥부가': 흥보 매맞고 쫓겨가는 대목~ 비단타령 - 홍정택, 김소영, 오정숙 선생께 사사 - 1995 수궁가 완창발표회 - 도립국악원 민요교수 역임 - 2001 남원 춘향제전 전국 판소리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 - 현, 전북도립예술단 창극단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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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해설이있는판소리-대통령상무제 문서 일시 :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장소 : 전주전통문화센터 교육체험관 경업당 대통령상을 수상한 중견소리꾼의 무대 2005년 5월 6일 (금) 김세미 과 함께하는 흥보가 눈대목 5월 13일 (금) 김경호 과 함께하는 적벽가 눈대목 5월 20일 (금) 김연 과 함께하는 심청가 눈대목 5월 27일 (금) 소주호 과 함께하는 수궁가 눈대목 해설 : 류장영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 단장) 고수 : 권혁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이수자) 5. 6(금) 김세미 과 함께하는 흥보가 눈대목 화초장~놀부박타는대목 끝까지 ·1968년 전북 전주 출생 ·홍정택, 오정숙 선생 사사 ·남원 춘향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명창부 장원(대통령상) ·홍정택 수궁가·동초제 흥보가 발표회 ·김세미 소리빛깔 민요발표회 ·현재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수석 5. 13(금) 김경호 과 함께하는 적벽가 눈대목 초앞~군사설움타령 ·1968년 전북 순창 출생 ·서울예술대학교 국악과 졸업 ·김일구, 김영자 선생 사사 ·임방울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명창부 장원 (대통령상) ·기린토월 ‘배뱅이' 마당놀이 총예술감독 · 현재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부수석 전통문화고등학교 출강 5. 20 (금) 김연 과 함께하는 심청가 눈대목 상여나가는대목~범피중류 ·1965년 전남 신안 출생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졸업 ·박봉술, 이일주 선생 사사 ·임방울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 현재 전북도립국악원 판소리반 교수 5. 27 (금) 소주호 와 함께하는 수궁가 눈대목 토끼 배 가르는대목~끝까지 ·1966년 전북 남원 출생 ·우석대학교 국악과 졸업 ·은희진, 민소완 선생 사사 ·임방울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명창부 장원(대통령상) ·원광대학교 국악대학원 석사과정이수 · 현재 남원국립민속국악원 수석 도지정무형문화재 제2호 춘향가 이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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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동리대상 성창순 명창(대한전통보존회 이사장)동리대상선정위원회는 지난 2일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인 성창순(71)명창에 대한 제14회 동리대상 시상식과 광주시립국극단의 축하공연이 6일 전북 고창군 고창읍 동리국악당에서 거행되었다. 동리대상은 근대 판소리를 집대성한 고창출신 동리 신재효(1812∼1884)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판소리계의 최고상으로 동리연구회는 동리 신재효 선생의 문화적 업적을 계승하고 이를 전승 개발함으로써 동리 선생을 중심으로 한 조선후기 문화의 실상을 이해하고, 나아가 우리 진통문화의 진가를 밝히기 위하여 1990년 12월 31일 창립됐다 창립이래 연구 조사활동과 발표, 상설국악교실의 운영, 명창초청 발표회 및 발표회 등을 통하여 연구회의 내실과 판소리 보급에 앞장서 왔다. 또한 1993년 논문 집 동리연구 창간호 간행을 시작으로 매년 연구집을 출간하고 있다. 동리연구회는 특히 판소리 진흥에 뛰어난 업적을 남긴 연장자, 고수, 판소리 연구가 중 한분을 선정하여 동리대상을 수여하는 일을 연구회의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확정하고 1991년 12월 9일 제1회 동리대상 수상자로 국창 칭호를 받았던 당대 최고의 명창인 김소희 씨를 선정 수상 하였다. 제2회 강도근 명창, 제3회 강한영 박사, 제4회 박동진 명창, 제5회 정광수 명창, 제6회 장월중선 명창, 제7회 한갑주 명창, 제8회 정철호 고수, 제9회 오정숙 명창, 제10회 성우향 명창, 제11회 홍정택 명창, 제12회 조상현 명창, 제13회 박송희 명창이 선정되었고, 금년 제14회 수상자는 성창순 명창이 선정되었다. 성 명창은 광주 출신으로 1955년 판소리에 입문한 뒤 지난 64년까지 공기남·정응민·박녹주·김소희 등 당대 최고의 명창으로부터 심청가·춘향가·수궁가를 사사했다. 성 명창은 지난 75년 남원 춘향제 장원을 시작으로 78년 전주 대사습 장원으로 뽑혔고, 91년 중요 무형문화재 제5호 지정된데 이어 대한전통예술보존회를 설립했으며 93년 KBS 주최 제1회 국악대상과 94년대한민국 문화훈장 동백장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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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택-김유앵 부부명창 (사)추담제판소리보존회 설립전북도지정 무형문화재인 홍정택(84) 김유앵(73) 명창이 (사)추담제판소리보존회를 설립했다. 사단법인체로 법인 등록을 마친 추담제판소리보존회는 전북 무형문화재 제2호 추담 홍정택 제 판소리 전승보존을 목적으로 설립햇으며 대표는 김유앵 명창이 맡는다. '전북 국악계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는 홍정택 명창은 65년여 세월동안 소리 외길을 걸어왔고 김유앵 명창 역시 남편에 이어 지난 87년 도 지정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았으며 전주시 중앙동에 문을 연 '홍정택 김유앵 판소리 연구소'를 기반으로 판소리 전승활동에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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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문화인물: 신 흠생애 및 업적 신 흠(申 欽) : 1566~1628, 조선 중기의 문신. 문과에 급제하고 예조판서, 좌의정, 우의정, 영의정을 지냄. 조선 시대 4대 문장가로 일컬어질 만큼 뛰어난 문장력으로 대명외교문서의 제작, 시문의 정리, 각종 의례문서 제작에도 참여하였음. 이정구(李廷龜)·장유(張維)·이식(李植)과 함께 정주(程朱)학자로 이름이 높아 한문학의 태두로 일컬어짐. 작품으로는 《상촌집(象村集)》, 《야언(野言)》, 《낙민루기(樂民樓記)》 등이 있음. 신흠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간결하고 장중한 성품과 뛰어난 문장으로 선조의 신망을 받으면서 항상 문필과 연관된 문한직(文翰職)을 겸했다. 그러면서 대명(對明) 외교문서의 작성, 시문의 정리, 각종 의례문서의 제작에 참여하는 등 문운의 진흥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 시대의 난관을 극복하며 인조대(代)에 와서는 우의정, 좌의정을 거쳐 왕조 최고의 벼슬인 영의정에 올랐다. 문장에 있어서는 월사 이정구(月沙 李廷龜), 계곡 장유(谿谷 張維), 택당 이식(澤堂 李植)과 더불어 월상계택(月象谿澤)으로 호칭되며 조선 4대 문장가로 널리 알려졌으며, 한편 한문학의 정종(正宗)으로 칭송받기도 했다. 젊었을 때는 경당(敬堂) 또는 백졸(百拙)이라 호를 지었고 어떤 때는 남고(南皐)라 부르기도 하고 현헌(玄軒)이라 바꿔 부르기도 했다. 그러다가 김포 상두산(象豆山)아래 농장생활을 할 때는 상촌거사(象村居士)라는 호 하나를 사용했다. 만년에 들어서는 방옹(放翁)이라 일컫기도 하고 유배생활 중에는 여암(旅菴)이라 편액을 걸기도 하였다. 한편 백사 이항복(白沙 李恒福)의 부음을 듣고 애도하며 글을 지을 때는 현옹(玄翁)으로 명명했다. [img:2월(신흠-).jpg,align=,width=243,height=365,vspace=0,hspace=0,border=1] 신흠은 1566년(병인년·명종 21) 1월 28일 한성부 장의동에서 태어났다. 정숙한 덕과 훌륭한 예의범절을 갖춘 어머니 은진 송씨가 가슴속으로 큰 별이 들어오는 꿈을 꾸고 난 다음날이었다. 태어나면서부터 신흠은 모습이 남달랐는데, 이마가 넓고 귀가 컸으며 눈은 샛별 같았고 오른 뺨에는 탄환 모양의 사마귀가 있었다. 어린 시절에 노는 것도 범상치 않았으며 몸가짐이 단정하고 무게가 있었다. 그는 부계와 모계 모두 사대부 가문으로 남부럽지 않은 유복한 유년시절을 보냈으나, 일곱 살 되던 해에 어머니와 아버지를 모두 여의어 외조부인 의정부 좌참찬 송기수의 집에서 자라게 된다. 여덟살 때부터 외조부의 훈도를 받아 글 공부에 전념하여 10세 때에는 논어와 이소(離騷)를, 13세 때에는 경서·사서·제자·문집을, 14세 때에는 천문·지리·율력·산수·의학을 두루 섭렵하고 유려하게 글을 잘 지어 명성이 드러났다. 1581년 16세에 향시(鄕試)에 급제하고 20세에 생원시(生員試)와 진사시(進仕試), 21세에 별시문과(別試文科)에 장원으로 급제한다. 학문에 전념한 결과 일찍부터 문명(文名)을 떨쳤고 관직에 나가서는 준엄한 이념과 행동을 보이면서 자기 시대의 수많은 과제를 정면으로 훌륭하게 수행했다. 그래서 그는 관료로서 또는 정치가로서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신흠이 살았던 시대는 혼란과 격동의 시기였다. 임진왜란과 정묘호란이 일어났고 계축옥사와 인조반정, 정여립의 난과 이괄의 난 등 크고 작은 정치적 사건들이 줄을 이었다. 그 사건들의 고비마다 신흠은 정치권의 중심에 있었고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그 사건들과 관련을 지니게도 되었다. 그 결과 그는 삭탈관직, 방축, 유배등의 세월을 보내야 했고 고통을 새겨야 했다. 그러나 그는 방축이나 유배의 생활에 동요되지 않았고 오히려 풍요한 마음을 경영하며 글로 부유한 세상을 맞이하였다. 신흠의 문장 작법은 육경(六經)에 기초하고 있으며 어려서는 한퇴지를 좋아하였고 장년이 되어서는 고문(古文)을 거의 모두 읽었으며 만년에 이르러서는 좌씨(左氏), 사기(史記), 장자(莊子), 이소(離騷), 예기(禮記), 고악부(高樂府), 선시(選詩), 이백(李白), 두보(杜甫)의 시등 제가(諸家)의 글을 섭렵하고 애송하면서 대가의 문체를 수명(修明)하였다. 그가 남긴 『상촌집』63권에는 한시 2036수가 전해지고 있으며 이들 작품은 문장 4대가로서의 명성을 새겨주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청구영언』에 수록되어 전해지고 있는 한글 시조 30편은 한시에 비해서 비록 적은 수이긴 하지만 순수한 우리말을 사용하여 수준 높은 문학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에서 그 공적을 더욱 크게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기념 행사 계획 1. 기념행사 ○ 행 사 명 : 문화유적 답사 - 기 간 : 2004. 2.18(수) - 장 소 : 신흠선생 관련 문화유적지 - 주 관 : 대전동구문화원(☎042-623-7211) - 내 용 : 경기광주, 대전동구 주산동지역 유적답사 ○ 행 사 명 : 신흠선생 연구책자 발간 - 기 간 : 2004. 2월중 - 주 관 : 대전동구문화원(☎042-623-7211) - 내 용 : ‘신흠의 생애와 문학’에 대한 연구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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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판소리 춘향가 "눈대목" 2003년 9월 10일일시 : 2003년 9월 10일 늦은 8시 장소 : 시민교육관 경업당 문의 : 063) 280-7000~1, 280-7006~7(공연팀) *김선미 ㆍ1979년 전북 전주 출생 ㆍ한양대 국악과 졸업 ㆍ전주대사습놀이학생전국대회 판소리부문 장원 ㆍ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정읍사 주최) ㆍ국립국악원 기획공연 ‘새천년 새소리꾼’ 출연 ㆍ제2회 전주세계소리축제 홍정택 선생 수궁가 유파 발표 출연 ㆍ현재 전라북도지정무형문화재 제2호 춘향가 전수자 *고수 홍석렬 ㆍ전북국악협회 이사 *해설 류장영(전북도립국악원 학예연구실 실장) 전라북도지정무형문화재 제2-1호 판소리 수궁가 보유자 홍정택 명창 문하생들과 함께 합니다. ★ 춘향가 눈대목 ★ - 기생난향이 춘향 달래는 대목~이몽룡 과거 보는 대목 - 어사또와 춘향모 만나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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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판소리판소리 토크쇼! 해 설 이 있 는 판 소 리 2002. 8. 17(토) ~ 18(일) 오후 5시 전주전통문화센터 국악전용극장 전주전통문화센터는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방무형문화재 상설공연을 준비했다. 이름하여 판소리토크쇼 ‘해설이 있는 판소리’다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주말 오후 한자 투와 사자성어로 되어 어렵기만한 판소리 다섯 바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이순단, 이일주, 홍웅표, 김유앵, 정병옥, 성준숙, 조소녀, 최채선 등 지방무형문화재 보유자와 그 제자들을 초청해 소리 그 이면에 숨겨진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자 한다. 여기에 판소리 사설을 쉽게 풀어내는 맛깔스러운 해설까지 덧붙여 재미를 더한다. 기존에 갖고 있던 판소리에 대한 선입견을 말끔히 벗겨 내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해설이 있는 판소리’는 8월 17일(토) 그 첫발을 내딛는다. 해설이 있는 판소리 첫 번째 무대 - 춘향가 ․ 수궁가 김유앵 ․ 홍웅표 부부 50년을 해로한 부부 판소리꾼의 끈끈한 정을 담았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쏟아내는 두 소리에 곁들여진 맛깔스러운 해설까지... 소리의 깊은 맛을 느껴 볼 절호의 기회입니다. 소리 : 김유앵, 홍웅표 강영란, 김세미, 김선미, 이종달 고수 : 홍성렬 해설 : 곽병창(전주전통문화센터 관장) 김유앵 ․ 홍웅표 명창은 한평생 닦아온 소리의 세계를 다음세대에게 물려주려한다. 갓 소리의 세계에 입문한 제자들의 그림자를 말없이 밟아주던 시간들을 뒤돌아보며 살포시 미소를 지어본다. 이젠 어엿한 소리꾼으로 옹골차게 굳게 선 손녀딸 김세미, 김선미를 포함해 소리를 배우고자 먼 길을 돌아온 이종달, 수양딸 강영란 등 제자들에게서 지나온 자신들의 삶의 흔적을 찾아본다. ■ 프로그램 ▪ 춘향가 판소리 다섯마당 가운데 가장 많이 불리고 사랑을 받는 소리로 이야기의 문학성으로 보나 소리의 음악성으로 보나 가장 예술성이 높고 청중들에게 사랑을 받는 판소리이다. 장단과 조가 변화있고 고르게 짜여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명창들이 각 대목마다 유명한 더늠을 많이 남겨놓아서 음악적으로도 가장 훌륭한 판소리로 꼽힌다. 판소리 다섯마당은 대개 소설화하거나 사설체 그대로 적혀서 책으로 전해오는데 다섯 작품들 중에 가장 오래된 것이 바로 춘향가이며 그 수효 또한 많아서 이본(異本)이 무려 20여종에 이른다. ▪ 수궁가 일명 ‘토끼타령’, ‘별주부타령’, ‘토별가’ 등으로도 불리는 수궁가는 토끼, 자라 등 의인화된 동물들이 주인공이 된 판소리이다. 판소리 다섯마당 중 나머지 마당들은 모두 현실생활 속의 인물들이 등장하는 것에 비해 여러 가지 동물들이 갖가지 인간성을 풍자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인간들의 세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수궁가는 이야기 자체가 우화적인 데다 말씨름하는 대목이 많아서 재치있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왕과 신하들이 등장하고 어전회의 등의 장면들이 많아서 동화처럼 가볍게 될 수도 있는 이야기에 무게감을 주고 있다. 이 때문에 명창들은 수궁가를 ‘소적벽가’라 하여 결코 소흘히 여기지 않았다. ■ 출연진 이력 • 홍웅표(82세) 이기권 선생 판소리 다섯바탕 사사 전라북도 중요무형문화재 제2호 전라북도문화상 수상, 동리대상 수상 현재 홍정택 판소리 연구소 소장 • 김유앵(72세) 이기권 선생 춘향가․홍정택 선생 수궁가 사사 전라북도 중요무형문화재 제2호 현재 전북도립국악원 교수 홍정택, 김유앵 판소리 ․ 민요연구소 소장 • 제자 ◦ 강영란(36) ꡑ89동아콩쿠르 종합대상 ꡑ94 전주 대사습 전국대회 일반부 장원 전북도립국악원 단원 역임 전북도립국악원 교수 역임 ◦ 김세미(35) 홍정택 수궁가 발표회 동초제 흥보가 발표회 김세미 소리빛깔 민요발표회 남원 춘향제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 명창부 장원(대통령상) 현재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수석단원 ◦ 김선미(25) 한양대 국악과 졸업 ‘96 전국대사습학생전국대회 장원 제20회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종합대상) 제10회 전국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 ◦ 이종달(45) 우석대 국악과 졸업 중앙대 교육대학원 졸업 여수 진남제 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 미 ․ 중 ․ 일 ․ 독일 등 유럽5개국 해외공연 현재 판소리학당 예경원 원장 ■ 문 의 : 063-280-7000, 280-7006~7 (공연과) ■ 인터넷 예매 : www.jtculture.or.kr 전화예매 : 063-280-7000, 280-7006~7 중고생 3.000원 / 일반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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