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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택-김유앵 부부명창 (사)추담제판소리보존회 설립

김지연
기사입력 2004.07.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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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지정 무형문화재인 홍정택(84) 김유앵(73) 명창이 (사)추담제판소리보존회를 설립했다. 사단법인체로 법인 등록을 마친 추담제판소리보존회는 전북 무형문화재 제2호 추담 홍정택 제 판소리 전승보존을 목적으로 설립햇으며 대표는 김유앵 명창이 맡는다. '전북 국악계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는 홍정택 명창은 65년여 세월동안 소리 외길을 걸어왔고 김유앵 명창 역시 남편에 이어 지난 87년 도 지정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았으며 전주시 중앙동에 문을 연 '홍정택 김유앵 판소리 연구소'를 기반으로 판소리 전승활동에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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