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포토뉴스] 국립국악원 무용단 기획공연 ‘본(本) 그리고 상(象)’ 우리 춤
-
국립국악원 무용단 기획공연 ‘본(本) 그리고 상(象)’ 우리 춤의 원형국립국악원 무용단이 우리 춤의 무형문화재 지정 종목과 대표 명작무로 구성한 기획공연을 선보인다.국립국악원은 오는 8~9일 오후 7시30분 양일간 무용단의 기획공연 '본(本) 그리고 상(象)'을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무대에 올린다. 우리 춤의 원형을 간직한 6종의 무형문화재 지정 종목을 '본(本)'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명무들이 안무한 8종의 명작무를 상(象)'으로 상징해 각각 이틀에 걸쳐 선보인다.국립국악원 무용단은 전통춤을 품격 있는 문화재로, 멋을 담은 공연 예술작품으로 서로 비교해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본(本)을 상징하는 무형문화재 지정 종목들은 8일 무대에서 선보인다. 경기수건춤(의정부 향토문화재 제22호), 한량무(서울시무형문화재 제45호), 교방굿거리(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1호), 호남산조춤(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7호), 진주검무(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 동래학춤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3호)등 국가무형문화재부터 향토문화재까지 6작품을 선정해 다양한 색의 우리 춤을 선보인다. 상(象)을 상장하는 무대에서는 대신무(진유림), 진쇠춤(조흥동), 장한가(국수호), 산조춤(황무봉), 소고춤(최종실), 설장구(김병섭), 진도북춤(박병천), 양산사찰학춤 등 한 시대를 풍미한 명무들이 안무한 명작무가 무대에 오른다. 큰 스승이 만들어낸 춤사위에 국립국악원 무용단 단원들의 땀과 열정을 더하여 그들만의 새로운 무대를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
[음반] 정창관의 신보유람 47정창관/한국고음반연구회 부회장 민요는 일상의 삶을 노래의 형태로 나타난 것이다. 민요는 국악에서 가장 사랑받는 장르로 국악음반 중에서 제일 많이 출반되었다. 1896년 7월 24일 우리민족이 최초로 에디슨 원통음반에 담은 노래도 민요이다. 일제강점기부터 수많은 소리꾼들이 민요를 음반에 담아 지금까지 전하고 있다. 1987년 3월 SKC에서 국악CD음반이 처음 나타난 이후로 5,250매가 넘는 국악음반이 출반되었고, 그 중에서 23%가 민요음반이다. 양은별 소리꾼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소리를 배우겠다고 김영임 선생을 찾아갔다. 13년 동안 꾸준하게 배운 후, 양은별의 경기소리 첫 번째 앨범 '시작의 갈피'를 출반하게 된 것이다. 음반에는 ‘아리랑’, ‘신천안삼거리’, ‘양산도’, ‘회심곡’ 외 모두 20곡이 수록되어 있다. 반주는 가야금 김보경, 피리·태평소 최경만, 위재영, 아쟁 김무경, 해금 이동훈, 임관하, 대금 원완철, 김종환, 장고 장덕화, 이승호 등 쟁쟁한 분들이 참여해 소리에 윤기를 더했다. 양은별은 국립국악고등학교 거쳐 올해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를 졸업하였다. 국립국악원이 개최한 2021년 제41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에서는 은상을 수상하였다. 스승인 김영임 명창은 양은별 소리꾼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 봤지만, 양은별만큼 적극적이고 성실한 친구는 보지 못했다. 이번 음반도 그런 성실함과 노력의 결실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제 2의 김영임, 아니 선생을 넘어서는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김영임 명창) 음반에는 바코드가 인쇄되어 판매용처럼 나왔지만, 음반쇼핑몰에서는 만날 수 없다. 음원사이트에는 모두 올라가 있으며 유튜브에서도 모든 음원을 감상할 수 있다. 김영임 명창이 초기에 녹음한 민요를 듣는 느낌이다. 스승의 바람대로 될 것 같다. * 관련 음반 : http://www.gugakcd.kr/music_detail.asp?cd_num=KYI-209&page=1
-
국립무형유산원, 6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종희)이 지원하는 6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의 진행으로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6월에는 전국에서 총 20건의 공개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다만, 코로나19의 지속적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등에 따라 부득이하게 기능 종목은 전시 위주로, 예능 종목은 무관객 혹은 최소관람 공연으로 진행된다. 정부혁신의 하나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제한된 성과를 공유하고 국민이 일상에서누릴 수 있는 문화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자, 무관객 공연은 행사 종료 후에 약 한 달 전후로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 전승지원 통합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에서는 총 4건의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는 ▲ 「경기민요」(보유자 이춘희, 6.1.)와 ▲ 「강령탈춤」(6.27.), 봉원사에서는 ▲ 「영산재」(6.6.)가 진행되며, 이음갤러리에서는 ▲ 「조각장」(보유자 곽홍찬, 6.16.~18.)의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풍류관에서는 무업을 전문으로 하는 무당이소모양으로 꾸미고 농사의 풍년과 장사의 번창, 자손의 번영을 기원하는 ▲「황해도평산소놀음굿」(6.12.)의 공개행사가 열린다. 경기도 지역에서는 3건의 진행될 예정이다. 남양주시 서호미술관에서 ▲ 「화혜장」(보유자 황해봉)과 ▲ 「석장」(보유자 이재순)의 연합공개행사가6월2일부터 6일까지열린다. 더불어 양주시 전수교육관에서는 ▲ 「양주소놀이굿」(6.6.)의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강원도 강릉시 우림목재에서는 재목을 마름질하고 다듬는 기술 설계에서부터 공사의 감리에 이르기까지 집 짓는 일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 「대목장」(보유자신응수, 6.18.)의 공개행사가 열린다. 전라북도 지역에서는 3건의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시 예술회관에서 ▲ 「사경장」(보유자 김경호, 6.11.~24.)의 공개행사가, 익산시 통합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는 ▲「이리농악」(6.25.) 그리고 남원 지리산소극장에서는 ▲ 「판소리」(보유자 이난초, 6.27.)의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전라남도 지역에서도 3건의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영광군 전수교육관에서▲ 「법성포단오제」(6.11.~14.), 진도군 남도들노래 모내기시연장에서는 ▲ 「남도들노래」(6.17.), 구례군 전수교육관에서는 ▲ 「구례향제줄풍류」(6.26.)의 공개행사가진행된다.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3건의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주시 경주교동법주 제조장에서 ▲ 「경주교동법주」(보유자 최경, 6.10.~11.), 예천군 전수교육관에서 ▲ 「예천통명농요」(6.5.), 경산시 계정숲 일원에서 ▲ 「경산자인단오제」(6.12.~14.)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경상남도 지역에서는 2건의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산시 한국궁중꽃박물관에서▲ 「궁중채화」(보유자 황을순, 6.10.~12.), 고성군 고성농요야외공연장에서 ▲ 「고성농요」(6.19)의 공개행사가 열린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앞으로도 매월 전국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공개행사에 관한 세부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을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02-3011-2153)으로 문의하면 일정, 장소 등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이생강, ‘대금과 함께 하는 국악 이야기’ 온라인 강연지난 11일(화) 금성당⋅샤머니즘 박물관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보유자, 이생강 선생이 ‘대금과 함께 하는 국악 이야기’라는 주제로 비대면 강연을 진행하였다. 대금, 소금, 단소, 향피리, 태평소, 퉁소 등 국악 관악기의 분류와 운지법과 특징에 대하여 소개한 뒤 이호용 원장(한국민속악 교육연구원)의 장구 반주에 맞춰 ‘정선아리랑’, ‘뱃노래’, ‘양산도’, ‘성주풀이’. ‘대금산조’, ‘시나위’ 등을 연주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여한 수강생 함 씨는 "이런 연주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감격스럽다.”라고 실시간 채팅으로 소감을 남겼으며,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예정시간을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칠갑산’ 등 대중가요 메들리가 앵콜로 이어졌다. 이생강 선생은 "전문 국악인뿐만 아니라 국악에 관심 있는 일반 대중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생강 선생은 오는 5월 28일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공개행사를 진행한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5월 2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무대를 진행하고 있다.
-
국립무형유산원, 5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개최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종희)이지원하는 5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의 진행으로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5월에는 전국에서 총 26건의 공개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다만, 코로나19의 지속적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등에 따라 부득이하게 기능 종목은 전시 위주로, 예능 종목은 무관객 혹은 최소관람 공연으로 진행된다.정부혁신의 하나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제한된 성과를 공유하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자, 무관객 공연은 행사 종료 후에 약 한 달 전후로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 전승지원 통합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에서는 총 10건의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종묘에서는 ▲ 「종묘제례악」과 ▲ 「종묘제례」(5.2.)의 공개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서울놀이마당에는▲ 「송파산대놀이」(5.29.)가 진행되며, 국가문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는▲ 「매듭장」(보유자 정봉섭, 5.1.~4.), 민속극장 풍류에서는 ▲ 「북청사자놀음」(5.2.) ▲ 「서도소리」(보유자 김경배, 5.8.) ▲ 「발탈」(보유자 조영숙, 5.15.) ▲ 「가곡」(보유자 김영기, 5.16.) ▲ 「서도소리」(보유자 김광숙, 5.19.)▲ 「대금산조」(보유자 이생강, 5.28.)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인천광역시 수봉민속놀이마당에서는 단오 그리고 석가탄신일 등에 행하는 탈춤으로서 서민생활상을 잘 보여주며 풍자적인성격이 짙은 ▲ 「은율탈춤」(5.19.) 공개행사가 열린다. 경기도 고양시 번와장 전수교육관에서는 지붕의 기와를 잇는 ▲ 「번와장」(보유자 이근복, 5.12.~14.) 공개행사가 열린다. 이번 공개행사를 통해 한국 전통건축의중요한 특성 중 하나인 곡선미를 가장 잘 보여주는 기와지붕 잇기의 정수를 만날 수 있을것이다. 강원도 강릉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축제로 마을의 평안과 농사의번영, 집안의 태평을 기원하는 ▲ 「강릉단오제」(5.16.), 충청북도 충주시택견원에서는 우리나라 고유 무술로 섬세하고 부드러운 곡선의 몸놀림이 특색인▲ 「택견」(5.29.)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라북도 지역에서는 5건의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완주군 전수교육관에서 ▲ 「소목장」(보유자 소병진, 5.7.~9.), 전주시 우진문화공간에서 ▲ 「가야금산조 및 병창」(보유자 강정열, 5.8.), 전주부채문화관에서 ▲ 「갓일」(보유자 박창영) ▲ 「윤도장」(보유자 김종대) ▲ 「선자장」(보유자 김동식) 3명의 연합공개행사(5.20.~22.)가 진행된다. 전라남도 지역에서는 2건의 공개행사가 열린다. 곡성군 낙죽장도 전수교육관에서는몸에 지니는 자그마한 칼로 일상 호신용 혹은 장신구로 사용되는 장도를 만드는▲ 「장도장」(보유자 한상봉, 5.21.~24.), 진도군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는 축원하기위한 민속극적 성격이 짙은 상여 놀이인 ▲ 「진도다시래기」(5.22.)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경상북도 갤러리 오모크에서 ▲ 「소목장」(보유자 엄태조, 5.28.~30.)의 공개행사가열린다. 소목장은 무늬가 있는 나무를 사용하여 건물의 창호, 목기, 목가구 등을 제작하는 전통 목공예기법으로 자연스러운 미를 최대한 살려내는 데에 민속공예사적가치가있다. 경상남도 지역에서는 2건의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산시 통도사 사명암에서는 다섯 가지 색을 기본으로 하여 궁궐, 사찰 등에 여러 무늬와 그림을 그리는▲ 「단청장」(보유자 유병순, 5.17.~20.), 고성군 전수교육관에서는 다섯 마당으로 이루어진 탈춤놀이인▲ 「고성오광대」(5.21.)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제주도 지역에서는 2건의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갓 전수교육관에서는 옛 성인 남자들이 필수적으로 갖춘 예복 중 하나인 갓을 만드는 ▲ 「갓일」(보유자장순자, 5.4.~6.), 제주 성읍마을에서는 제주 토속적인 민요로서 구슬프고 한스러운느낌을 푸념하는 듯한 느낌이 특색인 ▲ 「제주민요」(5.12.)공개행사가 열린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보고 느끼며 즐길 수 있는 5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생활의 답답함을 느낄 수 있는 국민들에게 전통사회의 생활풍습과 공동체 문화를 직‧간접으로 경험할 기회로유의미한 시간을선사할 것이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앞으로도 매월 전국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공개행사에 관한 세부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을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02-3011-2153)으로 문의하면 일정, 장소 등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얼씨구TV ] 2019 풍류달빛공연 - 오방신 이희문과 이희문 컴퍼니의 경기민요 이어듣기세계가 주목한 소리꾼 이희문과 이희문컴퍼니의 경기민요 00:00 어머니 고주랑+이희문 '한오백년+강원도아리랑' 04:51 이희문+놈놈 '오봉산타령+한강수타령' 11:13 이희문+숙시스터즈 '양산도+태평가' 16:48 이희문+놈놈+숙시스터즈 '신고산타령+궁초댕기' #오방신이희문 #이희문컴퍼니 #이희문놈놈
-
[국회의장상] 제43회 전국무용예술제 4월 25일■ 대회목적 각급 학교의 재학생과 일반인의 기량과 능력을 무대로 통해 발휘할 수 있고, 무용 분야를 전공하고 진학하려는 뜻이 있는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여 도움이 되고자 함 ■ 일 시: 2021년 4월 25일(일) 10:00~18:00 ■ 장 소: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출연제한시간 - 독무 : 5분 - 쌍무 : 5분 - 군무 : 6분 ■ 경연종목 - 한 국 전 통: 독무, 쌍무, 군무 - 한 국 창 작: 독무, 쌍무, 군무 - 발레클래식: 독무, 쌍무, 군무 - 발 레 창 작: 독무, 쌍무, 군무 - 현 대 무 용: 독무, 쌍무, 군무 - 재 즈 댄 스: 독무, 쌍무, 군무 - 밸 리 댄 스: 독무, 쌍무, 군무 -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힙합댄스, 방송댄스, 라인댄스 ■ 참가자격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특장부 ■ 심의규정 - 점수제 심사공개 발표 작품 기능 표현 용모 의상 합계 20점 30점 10점 20점 20점 100점 ■ 심사위원 - 현직 대학 무용과 교수, 사계권위자로 위촉하며 명단은 당일 발표함 ■ 참가신청 및 접수 - 신청서류: 참가신청서 - 신청기간: 4월 23일(금) 18:00까지 - 우편접수: 양산시 동면 금산3길 7 훼미리타운 상가1호 (사)무궁화예술단 [우:50641] - TEL: 055-386-4600, 010-3849-9311, 010-2863-4870 - FAX: 055-386-7373 - email; eunsun0813@naver.com ■ 시상내역-무용(예정) - 특장원(특장부, 일반부): 국회의장상, 국무총리상, 행자부장관상, 경상남도지사상, 양산시장상 - 특장원(고등부): 경상남도교육감상, 국회행정위원회위원장상 ■ 상장 및 상패 수여 한국문예진흥원장상,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장상, 국회의원상, 경상남도도 의회의장상, 경상남도 교육감상, 경남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상, 양산시의회의장상, 양산교육장상, 마산예총지부장상, 양산예총지부장상, 양산신문사장상, 무궁화예술단이사장상 ■ 유의사항 - 음악은 CD에 녹음하여 진행 1시간 전까지 집행부로 제출 - 경연순서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특장부 순으로 함 - 입상자 발표: 추후 인터넷 확인 - 본 요강에 있는 사항은 주최측 규정에 따라야 한다.
-
[특별기고] 詩評 . 詩로 우려낸 문경, 그 상큼한 맛과 향. 이만유 시집 ‘문희(聞喜)의 노래’권갑하(시인) 문희(聞喜)! 그 아름다운 이름 문희는 문경(聞慶)의 다른 이름이다. 기쁜 소식을 듣고 경사스러운 일이 생긴다는 ‘문희경서(聞喜慶瑞)’에서 비롯된 지명이다. 지난날 과거 길에 오르는 선비들은 모두 문경을 거쳐 한양으로 향했다. 추풍령을 넘으면 추풍낙엽처럼 떨어지고 죽령을 넘으면 죽 미끄러진다고 했으니 어느 간 큰 선비가 다른 길을 택할 수 있었겠는가. 문경은 이처럼 경사의 기운이 넘치는 땅이다. 뿐만 아니라 지리산까지 내달리는 백두대간의 양지바른 남쪽 자락에 위치하여 어느 한 곳 명당 아닌 곳이 없다. 그래서인지 인구가 감소하는 다른 지방과 달리 문경은 오늘날에도 인구가 늘고 있다고 하니 그 또한 ‘문희’란 이름 덕분이 아닌가 생각해보게 된다. 경북 북서부에 위치한 문경지역 사람들은 다소 무뚝뚝하고 퉁명스러워 보이지만 속정이 깊어 시간이 흐를수록 잘 익은 술처럼 인간관계에 향기를 드리운다. 한 번 정이 들면 잘 헤어지지 않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만큼 믿음을 중시하고 또 유교문화의 영향으로 전통과 뿌리의식이 강하다. 이러한 문화는 어쩌면 변화에 무딜 수도 있는데 문경 사람들은 그렇지가 않다. 영남과 기호지방의 첨예한 경계지에 위치하여 일찍부터 새로운 문화의 수용 적응력이 높고 소통과 교류를 중시한다. 경계에서 꽃이 핀다고 했는데, 이런 지역적 특성이야말로 문경이 독자적으로 구축해온 문화 형성의 동력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이만유 시인은 이러한 지역의 정서와 문화, 정체성을 누구보다도 잘 육화하고 있는 분이 아닌가 생각된다. 시인으로 활동하면서 일찍부터 지역문화를 가꾸는 일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오고 있는 분인데, 지금도 문경아리랑과 구곡원림 보존 활동에 특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문경새재는 근대 아리랑의 발원지이다. 구한말 선교사 헐버트 박사가 1896년 서양 오선지 악보로 채록해 세계에 소개한 최초의 아리랑 대표 사설이 "문경새재 박달나무 홍두깨 방망이로 다 나간다”인데, 이는 문경새재 지방의 소리가 경복궁 중건 시기에 전국으로 퍼져 근대 아리랑으로 탈화된 역사를 갖고 있다. 그로부터 30여 년 지난 1920년대에 등장한 진도아리랑 등 지역 아리랑 가사에 ‘문경새재’가 나오는 것은 바로 이러한 역사 때문이다. 구곡원림은 조선 선비들의 정신세계와 자연관이 녹아 있는 문화유산인데, 문경에는 가은 완장의 선유구곡 등 9개나 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구곡원림을 보유하고 있는 고장이다. 산이 높은 만큼 골이 깊어 독자적인 문화 형성과 학문하기가 좋고 또 그 어느 지역보다 산세가 수려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만유 시인은 이러한 문경의 아리랑과 구곡원림 문화의 가치를 일찍부터 인식하고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와 문경구곡원림보존회 회장 등을 맡아 열정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문경지부회장도 역임했으니 지역 문화에 대한 시인의 각별한 애정이 얼마나 큰 지를 읽을 수 있다. 시인은 어디를 가든 카메라를 늘 들고 다니는데, 바로 이러한 기록하는 자세와 애정이 오늘의 이러한 성과를 낳게 한 에너지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러한 시인께서 문경을 소재로 한 첫 시집을 출간한다. 보통 한 권의 시집에는 70~100편 정도의 작품이 실리는데, 이 ‘문희의 노래’ 시집에는 그 배 이상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이 시집 한 권이면 문경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방대한 소재를 담고 있다. 그런 만큼 편의상 빙산의 일각을 조망하듯 몇 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시인의 시 세계를 살펴보기로 한다. 시로 우려낸 문경, 그 짙은 문향(文香) 문경은 고개 아래 고을이다. 영남과 기호지방을 잇는, 홍귀달 선생의 말을 빌리면 ‘영남의 목구멍’과 같은 곳이다. 그래서 문경지역에는 일찍부터 하늘재, 새재, 벌재, 이우리재(이화령), 버리미기재 등의 고갯길이 개척되었다. 그 중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먼저 개척된 고갯길이 바로 서기 156년에 열린 하늘재(계립령)다. 고갯길은 문화 교류의 통로이기도 하지만 외침의 길목이기도 해 하늘재는 삼국 쟁패기엔 군사 요충지로 격전의 장이었다. 곳곳에 성과 관문이 전해오는 이유다. 하지만 싸움은 한 순간, 고갯길의 진정한 의미는 ‘인생 고개’가 상징하듯 돌아보고 성찰하는 삶의 공간이란 점이다. 일찍이 김종직은 "높고 험한 계립령은/ 예부터 남북을 갈랐네/ 북쪽 사람은 호화로움을 다투는데/ 남쪽 사람은 살과 피를 빨리네/ 소달구지는 험한 산길을 가는데/ 일터엔 장정들이 없구나…”(‘가흥참에서’)라며 하늘재에 올라 백성들의 참상에 가슴 아파하며 붓의 날을 세웠다. 이만유 시인도 하늘재에 올라 역사를 돌아보고 삶을 성찰한다.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으로 몽진 간 길/ 경순왕이 태조 왕건에게 신라를 바치러 간 길/ 망국의 한을 품은 마의태자가 피눈물을 흘리며 지나간 길”(‘하늘재1’)처럼 욕망과 슬픔이 교차하는 역사의 고갯길에서 성찰의 의미를 되새긴다. 하늘재는 조선 초 문경새재가 새로 개척될 때까지 낙동강과 남한강을 잇는 고려시대 영남과 개성을 잇는 주로였다. 그로 인해 곳곳에 불교 유적이 전해오는데, 대표적인 것이 미륵사지 유적과 마을 이름이다. 신기하게도 문경 쪽 관음리에서 하늘재를 넘으면 수안보 미륵리다. 이를 근거로 시인은 하늘재가 ‘관음’의 현세에서 미래의 ‘미륵’세계로 넘어가는 "구원의 길”임을 제시하며 "선업(善業)을 쌓”(‘하늘재1’)자고 노래한다. 문경새재 소재의 시편은 별도의 부로 나눴을 정도로 많고 다채롭다. ‘상처 난 소나무’ 등에서는 새재의 역사를, 「문경새재에 들면」 등의 시편에서는 새재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있다. "문경새재에 들면/ 계곡의 맑은 물이 바이올린이 되고/ 산새가 소프라노로 노래 부른다/ 나무들이 정겨운 친구가 되고/ 사시사철 피는 꽃이 입맞춤해 준다/ 굽이마다 긴긴 세월 지켜본 바위가/ 옛이야기 들려주고/ 나뭇잎이 툭 툭 장난치듯 어깨를 치고/ 바람이 귓속말로 속삭인다”(‘문경새재에 들면’)는 시편은 공감각을 자극하는 환상의 시편이다. "모처럼 문경새재/ 푸른 세상 속에 홀로 있으니/ 예가 선경이다 싶네// 인간 세상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으니/ 이를 우야면 좋노”(‘우야면 좋노’)에서는 선경과 같은 새재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화령을 문경새재라 부르는 외지인들이 많다. 1925년 낸 신작로인 이화령은 백두대간 상 문경새재 아래에 위치한 고개다. 길에도 생명이 있어 문경의 고갯길은 하늘재→새재→이화령→이화령터널→중부내륙고속도로로 부침을 거듭하고 있는데, 2022년이면 수서-문경 간 고속철 시대가 새로 열릴 전망이다. 이화령터널이 생기면서 6.25 때 낙동강 전선 사수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이화령도 이젠 옛길이 되었는데, 시인은 "옛길 이우릿재엘 가면/ 흔들리는 완행버스 안에/ 가슴 설레는 꿈을 안고 오가던/ 낯익은 문경사람들이 타고 있다/ 정겨운 웃음소리 들린다”(‘이화령’)고 힘들게 이화령을 넘든 지난날을 회상한다. 문경새재 목전에는 고갯길 못지않은 험한 길이 적지 않다. 대표적인 곳이 ‘토끼비리’라 불리는 토천(兎遷)이다. 짚신 발자국에 닳아 반질반질 빛나는 영남대로의 역사적 흔적을 보여주는 몇 안 되는 명소다. 이곳은 산태극수태극의 군사 요충지로 삼국시대 축성된 고모산성이 전해오고 임진란의 아픈 역사도 서려 있다.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의 배를 타고/ 푸르렀던 아름다운 시절과/ 폭풍우 치든 날의 두려운 시간을 지나/ 이제 가을비에 촉촉이 젖은 옛길에 누워/ 긴 역사의 수레바퀴 위에서/ 한 생애 찰나의 삶일지라도 감사하며/ 바람과 함께했던 그 날들/ 그리움 가득 안고 떠나련다./ 영원한 시간 속으로”(‘토끼리비 낙엽’) 역사적 사유와 서정적인 진술이 아름다운 이 시는 영원한 시간 속으로 스러지는 낙엽을 통해 삶과 인생이 드리우는 내면의 길을 사유한다. 문경은 아리랑의 고장이다. 아리랑은 삶의 가락이요, 길 위의 노래다. 사람들은 문경새재를 넘으며 삶의 고비 고비, 힘든 인생살이를 떠올렸다. 그 승화된 울먹임이 아리랑이다. 문경시는 새재에서 생성된 아라리가 한양으로 올라가 근대아리랑으로 탈화된 역사를 2013년 광화문 광장에서 재현했다. 시인은 "아리랑의 성지 문경새재/ 경복궁 중수 때 베인 문경새재 물박달나무가/ 문경의 아라리가 아리랑이”(‘서울 간 문경새재아리랑’) 된 연원을 밝히고 있다. 또한 시인은 "마을 뒷산 마루금이/ 초가집 반달 지붕이// 조령천 물소리가/ 문경새재 열두 고개가// 어울려/ 가락이 되”었다며 "모두 다/ 저 고개 넘어/ 꿈을 찾는/ 희망가”로 아리랑의 의미를 새기고 있다. 골골마다 등을 밝힌 문경의 고갯길은 인재를 낳아 키우고 구곡원림을 조성해 학문과 문화를 일구는 젖줄이 되었다. 문경의 구곡원림은 선유구곡을 비롯해 석문구곡, 화지구곡, 쌍룡구곡 등 이름만 들어도 문향이 느껴지고 가슴이 서늘해지는 명소들이다. 최근에는 관산구곡이 추가로 밝혀졌고 문화인들이 중심이 되어 아름다운 영강에 구곡을 새롭게 설정했다. 구곡원림의 의미가 현대인들에겐 많이 약화되었다 해도 그 미래적 가치가 적지 않다는 점에서 문경 문화인들의 이러한 구곡원림 보존 및 조성 활동은 소중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신선이 노닌다”는 가은의 선유구곡은 도암 이재(1678~1746), 손재 남한조(1744~1809) 선생이 학문을 닦았던 곳이다. 경관이 수려해 피서지로도 인기가 높다. 시인은 신선이 노닌다는 선유구곡에 와서 계곡물에 떠내려가는 낙엽을 응시한다. "연초록 봄날의 희망/ 푸르렀던 여름날의 열정이/ 물살에 흘러간다// 세상의 아픈 것들/ 여기 선유 맑은 물에 띄워 보내리”(「선유구곡 낙엽」) 인생에 대한 사유가 계곡의 맑은 물 만큼이나 명징하게 느껴진다. 선유구곡의 제4곡인 세심대(洗心臺)에서는 "노을처럼 타는 단풍/마지막은 모두 붉다”(‘세심대’)는 명구를 뽑았고, 석문정에서는 "맑은 물 반짝반짝/ 물고기 은빛 비늘 춤추듯 흐”르는 석문구곡의 정경에 취하게 한다. 문경엔 유서 깊은 사찰이 많다. 삼국유사 <사불산조>에 소개 된 대승사 사불암의 역사는 이를 잘 말해준다. 오늘의 현대 불교는 청담, 성철의 봉암사결사에서 시작되었으니 문경의 불교문화는 그 뿌리가 깊고 위상도 높다. "옹재기를 가지고 온 사람은 옹재기만큼/ 독을 가지고 온 사람은 독만큼/ 딱 그만큼만 받는다/ 비움이 크면 채움도 크고/ 기울어지지 않게 반듯이 놓으면/ 그릇만큼 빗물이 고인다”(‘홍하문(紅霞門)을 들어가며’) 김룡사엔 ‘일주문’이 아닌 ‘홍하문’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붉은 노을은 푸른 바다를 꿰뚫는다(紅霞穿碧海)”에서 딴 이름인데, 용맹 정진해 얻는 깨달음을 의미한다. 시인은 홍하문에 들며 "빈 그릇이라야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음을 깨닫는다. 가은 봉암사 경내를 지나 조금 올라가면 금강산 만폭동보다 깨끗하고 아름답다는 백운대가 나온다. 큰 바위 면에는 마애보살상이 양각돼 있다. "너럭바위 목탁 두드리며/ 은은히 불경을 외”며 "오늘도 푸른 솔향 속에/ 세상을 씻고 있다”(‘봉암사 마애보살상’) 이곳엔 최치원이 썼다는 ‘白雲臺’, ‘夜遊岩’ 글씨가 바위에 새겨져 전해오는데, 시인은 "세상살이 소태맛이거든”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 거문고 가락 되고/ 쏟아지는 폭포는 풍악 소리 되”는 "양산동천 야유암으로 오”(‘양산동천 야유암’)라고 한다. "밤에 노닐기 좋은 바위”란 뜻의 야유암이니 달밤에 그곳에 들면 신선이 따로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문경은 도자기, 서민들의 그릇을 구워낸 민요(民窯)의 고장이다. 그런 저력으로 막사발 ‘이도다완’을 재현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무엇보다 9대 째 이어지는 조선백자 가문은 도자기 고장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한다. 천년을 이어 온 꺼지지 않는 불 흙에 영(靈)을 넣고 혼(魂)을 사른다 망댕이가마 살창구멍 속에 정점을 향해 유혹의 불길이 일고 도수리구멍 불꽃이 수많은 나비처럼 날 때 더 붉을 수 없어 하얗게 날을 세우면 천기를 받고 넋이 스며 흙은 생명을 얻는다 무심 속눈썹 내리깔고 다소곳이 앉은 고졸함 조선여인의 동그란 어깨 위에 소박한 미풍이 인다 이윽고 흰옷 입은 혼령이 훠얼 훨 춤을 춘다 ‘백자’ 전문 「백자」는 소박한 흙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는 도자 예술을 시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4연이 치밀한 구성을 보여주는데, 구체적이고 적확한 묘사로 선명한 이미지를 얻고 있다. 특히 "도수리구멍 불꽃이 수많은 나비처럼 날 때/ 더 붉을 수 없어 하얗게 날을 세우면/ 천기를 받고 넋이 스며/ 흙은 생명을 얻는다”는 구절은 마치 신의 손놀림을 보는 듯 수사가 경이롭다. 또 "무심, 속눈썹 내리깔고/ 다소곳이 앉은 고졸함/ 조선여인의 동그란 어깨 위에/ 소박한 미풍이 인다”며 구워낸 백자를 조선 여인의 이미지로 그려내고 있는데, "소박한 미풍이 인다”에서 정서가 고조된다. "이윽고 흰옷 입은 혼령이/ 훠얼 훨 춤을 춘다”는 마지막 구절은 마침내 탄생한 백자의 영원한 생명력을 동적으로 묘사한 이 시의 백미가 아닐 수 없다. 이도다완으로 불리는 조선의 막사발 정호다완은 문경 찻사발의 정점에 놓이는 도자기이다. 투박함에 고고한 자연미가 매력적이다. "아기 볼 비파 색에/ 비껴 스친 손자국// 우물진 깊은 바닥/ 굽에 내린 아침이슬// 매화꽃/ 점점이 피워/ 천년 세월/ 빛나네”(‘정호다완’) 시인은 정호다완의 아름다움을 ‘아기 볼’, ‘손자국’, ‘매화꽃’ 등으로 묘사하고 있는데, 특히 다완의 살결을 ’아기 볼‘에 비유한 것은 정호다완의 도자 미학을 한 단계에 높이고 있다. 1980년대 초까지만 해도 문경은 대표적인 탄광지대였다. "뒷골목에 강아지가 만 원짜리를 물고 다”(‘가은역’)닐 정도로 돈이 끓던 곳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석탄박물관에서나 그 자취를 볼 수 있을 정도다. "기적소리 멈춘 녹슨 철길 위에/ 코스모스가 다시 손짓해도/ 역사의 깨진 유리창 넘어 찾아온 바람이/ 막장의 죽음을 실은 누렇게 바랜 신문지 한 조각을/ 눕혔다 일으켰다 할 뿐 자물쇠 잠긴 대합실에는/ 오후의 적막이 낮잠을 자고 있”(‘가은역’)는 모습이 오늘의 탄광지대 풍경이다. 시인은 진폐증을 앓는 남자의 이미지를 통해 화석화되는 또 다른 세계를 상상한다. "가은선 폐선로 위에/ 한 남자가 멍하니 앉아있다/ 힘겹게 숨 쉬는 그의 폐에는/ 삼억 년 전 고생대 석탄기 양치류가 자라고/ 삼엽충이 바스락거리며 기어 다니고 있다/ 일억 오천만 년 전 중생대 쥐라기 공룡이 밟고 지나고/ 익룡이 날개를 퍼덕이다 부리로 쪼면 각혈을 한다/ 고통은 뱀처럼 꿈틀댄다”(‘화석(化石)’)는 진술에서, 폐가 점점 굳어가는 이 폐질환은 지옥 같은 탄광 산업이 남긴 아픔을 상징한다. 문경은 특산물의 명성이 높다. 그 대표적인 것이 오미자와 사과다. 오미자는 전국 생산량의 40% 이상을 생산, 유통한다. 매년 9월이면 축제가 열리는데, "찬란한 빛 머금은/ 영롱한 태양이슬 빨간 사랑의 묘약/ 백두대간 중심 붉게 물들이면/ 사람들은 블랙홀에 빨려들 듯/ 오미(五味)에 빠진다/ 붉은색 마술에 걸린다”(‘문경오미자’) 시인의 표현대로 "붉은 색 마술”에 "천주산 높이 새들 날고/ 금천에 물고기 흥겨워 뛴다.” 다섯 가지 맛의 오묘함만큼이나 문경에 매력을 더하는 특산물이다. 시월의 과수원에는 함박웃음, 터질 듯한 가슴들이 붉은 하트 하나씩 품고 가지마다 ‘문경사과2’ 위 작품은 맛이 일품인 문경사과를 시각화한 작품이다. 시인은 "이 땅에 어울려 사는 사람들의/ 수많은 그리움과 설렘과 소망이/ 숱한 시련의 날들을 이겨내고/ 저리도 붉은 사랑을 주렁주렁 매달았”(‘문경사과2’)다고 노래한다. "문경사과 빨갛게 익으면/ 집 나온 관광객들 감홍의 달콤함에/ 빨간 양광, 진한 향기 부사의 매혹에/ 3번 국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달리고 달려”(「문경사과 빨갛게 익으면」)온다는 진술도 과장이 아니다. 특히 문경 감홍사과의 맛은 한번 맛본 사람은 반드시 다시 찾을 정도로 그 맛이 기가 막히다. "시월 초가을 미풍에 눈부신 은혜로움/ 반야용선 다다른 곳, 천상인 듯 황홀하고/ 뭇 생명 노래 부르는 축복의 땅/ 월방산에 가보세요”(‘월방산에 가보세요’) "청대 권상일 선생께서 장 보러 오신 곳/ 위정척사(衛正斥邪)의 영남만인소 집결지/ 문경에서 처음 만세운동이 시도된 곳/ 삼천 명의 조합원을 둔 산양금융조합이 있던 곳/ 전국에서 알아주는 큰 우시장이 서던 곳/ 전국 장사씨름대회가 열렸던 곳”(‘산양장’) 이렇듯 시인의 문경 예찬은 끝이 없다. 작품으로 다 열거하지 못할 정도로 눈길 아니 주는 곳이 없고 마음 가 닿지 않는 것이 없을 정도다. 어느 한 편도 가볍게 넘길 작품이 없을 정도로 시인의 사랑이 배어 있고 혼이 담겨 있다. 그래서 시인은 "내일이면 늦어요/ 나비들 폴폴, 벌들이 웅웅대는/ 천상의 세계// 꽃 지기 전에/ 얼렁 가보”(‘월방산에 가보세요’)라고 나들이를 청한다. "나와 봐요, 어서요/ 벚꽃이 지기 전에// 나와 봐요, 빨리요/ 이 봄이 가기 전에”(‘나와 봐요, 어서요’) 얼마나 문경의 아름다운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았으면 이토록 간절한 독촉일까. 그렇다. 계절의, 자연의 아름다움이 한 순간이듯 우리네 인생도 다르지 않다. 그러니 시인의 이 간절한 호소는 ‘인생의 이 순간’을 ‘문경이라는 아름다운 공간’에서 마음껏 누리라는 의미로 확장된다. 방안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와 대자연과 어우러지라는 시적 화술이다. 세상의 중심은 나, 우주의 중심 문경! 지금까지 이만유 시인의 문경을 노래한 첫 시집 ‘문희(聞喜)의 노래’를 감상해 보았다. 한 두 편도 아닌 백여 편에 이르는 방대한 시편들을 통해 시인의 뿌리 깊은 시심과 문경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지간한 감성으로는 우려내기 어려운 소재들이 시인의 붓 끝에 마구 춤을 추며 다양한 빛깔과 향기로 꽃을 피우고 또 스러졌다. 시집에서 보여주는 이만유 시인의 시적 특징을 몇 가지로 요약해 보면, 첫째 시인의 시심이 남달리 뜨겁다는 점이다. 시심은 불씨와 같아 뜨겁지 않으면 사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어질 수 없다. 시에 감탄사나 "~이여”와 같은 영탄조가 자주 나타나는 것도 아마 이 때문일 것이다. 둘째는 남다른 정신문화의식을 들 수 있다. 이 또한 뜨거운 시심에서 분출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그것이 문화로 모아진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 구곡원림에 관심을 갖고 문경아리랑의 저변 확대에 애를 쓰는 것 또한 이러한 의식의 표출이라 할 수 있다. 지역문화콘텐츠 개발에 관심을 늦추지 않는 자세도 이와 연결된다 할 것이다. 셋째는 틀에 갇히지 않는 유연한 사고와 자세를 견지하고 있음이다. 이는 자유시를 쓰면서 우리 민족의 정형시인 시조를 창작하고 있음에서 그 일면을 읽을 수 있다. 이 또한 관습화된 고정된 틀을 거부하고 경계를 넘나드는, 마침내 경계에서 꽃을 피우고자 하는 자유 의식의 발로라 할 것이다. 지금은 지방화시대, 글로컬리즘(Glocalism)의 시대다. ‘지역 중심의 세계화’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지역 문인들의 문학 활동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역의 특수한 고유성에 객관적 보편성을 더할 때 진정한 의미의 명작이 탄생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런 점에서 이만유 시인의 지역 문화운동에 기반을 둔 문경을 소재로 한 다양한 창작 활동은 예사롭지 않은 족적으로 기록될 것이다. 거듭 시집 출간을 축하드리며, 건필을 기원드린다.
-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京畿民謠)1975년 중요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로 지정되었으며, 당시 이경옥(李瓊玉, 예명 묵계월)·이윤란(李潤蘭, 예명 이은주)·안복식 (예명 안비취) 명인이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어 있다. 2020년 현재 보유자는 이춘희(李春羲)이다. 경기잡가는 서울 문(門) 안과 근교의 장인, 밭장이, 한량(閑良) 출신 소리꾼들에 의하여 전승 발전되어 왔다. 특히 서울 만리재에서 청파(靑坡)에 이르는 일대의 소리꾼들이 잡가를 잘하였다 한다. 이들은 겨울에 파를 기르는 움집을 크게 만들었는데, 그 안에 소리방(房)을 꾸미고 여기에 둘러앉아 장고 장단에 맞추어 소리를 하였다.잡가(雜歌)란 가곡(歌曲)이나 가사(歌詞)와 같은 정가(正歌)에 상대되는 속가(俗歌)라는 뜻으로 쓰였으나, 오늘날에는 속가 가운데 약간 긴 통절형식(通節形式)의 좌창(坐唱)을 잡가라 하며, 그 가운데 긴잡가는 느린 장단으로 된 십이잡가(十二雜歌)를 말한다. 잡가 명창으로는 속칭 추조박(秋曺朴)이라는 조선 말의 3인을 꼽는다. 즉 기교에 뛰어난 추교신(秋敎信), 성대를 잘 타고난 조기준(曺基俊), 잡가로 이름이 높던 박춘경(朴春景)이다. 그 가운데서도 박춘경이 잡가를 많이 짓고 잘 불렀다 한다. 이들의 뒤를 이어 한인호(韓仁浩)·주수봉(朱壽奉)·최경식(崔景植)·박춘재(朴春載)와 같은 명창들이 나왔고, 다음으로는 이창배(李唱培)·김순태(金順泰)·최정식(崔貞植)·이진홍(李眞紅) 등이 활약하였는데 이들의 후배인 안복식(安福植:예명 安翡翠)·이경옥(李瓊玉:예명 墨桂月)·이윤란(李潤蘭:본명 李銀主) 등은 나중에 기능 보유자로 인정받았다.경기잡가에는 가사(歌詞)와 같이 긴 사설(辭說)을 도드리장단이나 세마치장단으로 짠 긴잡가와 사설시조형의 긴 사설을 빠른 장단으로 짠 휘모리잡가가 있다. 긴잡가 가운데 유산가(遊山歌)·적벽가(赤壁歌)·제비가[燕子歌]·소춘향가(小春香歌)·선유가(船遊歌)·집장가(執杖歌)·형장가(刑杖歌)·평양가(平壤歌)·십장가(十杖歌)·출인가(出引歌)·방물가(房物歌)·달거리[月令歌] 등을 십이잡가라 한다. 휘모리잡가의 사설이 사설시조에 보이는 서민적인 해학으로 가득 차 있는데 비하여, 긴잡가의 사설에는 판소리의 한 대목씩을 따서 극적인 장면을 노래하거나 서정적인 내용을 담은 것이 많고 흔히 통절형식으로 되어 있다. 장단은 주로 굿거리·자진타령·세마치장단 등이 쓰이며, 5음음계의 평조선법(平調旋法)에 장·단 3도 진행이 많다. 민요의 종류로는 노랫가락·창부타령·아리랑·긴아리랑·이별가·청춘가·도라지타령·노들강변·사발가·베틀가·태평가·오봉산타령·오돌독·양류가·방아타령·자진방아타령·사설방아타령·양산도·군밤타령·풍년가·한강수타령·경복궁타령·개성난봉가·사설난봉가·매화타령·늴리리야·는실타령·건드렁타령·도화타령·사철가 등이 있다. 이 가운데 노랫가락과 창부타령은 무가(巫歌)이고, 아리랑·이별가·청춘가·도라지타령·태평가·양류가·늴리리야·군밤타령 등은 발생년대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속요(俗謠)에 속한다. 양산도·방아타령·자진방아타령·한강수타령·경복궁타령 등은 선소리[立唱]에 속한다. 서도나 전라 민요에 비하여 맑고 깨끗하며, 경쾌하고 분명한 것이 특징이다.한편 놀량·앞산타령과 같이 소리꾼들이 늘어서서 소고(小鼓)를 치고 춤을 추며 부르는 것을 선소리[立唱]라 하는데 대해, 잡가는 늘어앉아서 장고의 반주로 부르기 때문에 좌창(坐唱)이라 하기도 한다. 서도나 전라 민요에 비하여 맑고 깨끗하며, 경쾌하고 분명한 것이 특징이다. 흥겹고 경쾌한 맛을 풍기고 있다. 창법에서도 급격히 떨거나 꺾거나 흘러내리는 음이 별로 많이 쓰이지 않고 있어, 명쾌한 맛을 풍기며 부드럽고 유창하며 서정적이다. 선율은 서도소리에 보이는 수심가(愁心歌) 토리에 가까우나 시김새가 서도소리보다 짙지 않고, 경기민요에 보이는 경토리[京調]가 섞여서 특이한 음조를 갖는다. 경기소리 가운데 양산도(楊山道)·방아타령·창부타령(倡夫打令)과 같은 경기민요나 곰보타령·병정타령과 같은 휘모리잡가가 흥겹고 구성진 느낌을 주는 것에 비하여 유산가·소춘향가와 같은 긴잡가는 차분하고 구수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색이다. 충청도 북부의 일부와 강원도 지방의 일부 민요들도 포함하고 있어, 중부지방 민요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 전문적인 소리꾼들에 의해 불려진 통속민요와 그렇지 않은 토속민요가 있는데, <노랫가락>·<창부타령>·<방아타령>·<양산도>·<오봉산타령>·<사발가>·<군밤타령>·<흥타령―천안삼거리>·<강원도아리랑> 등의 통속민요가 잘 알려져 있다. 연주형태에 따라서는 좌창과 입창, 즉 앉아서 부르는 소리와 서서 부르는 소리로 나누어지는데, <노랫가락>·<오봉산타령>·<양유가> 등이 좌창에 속하고, <양산도>·<방아타령>·<경복궁타령> 등이 입창에 속한다. 좌창은 경기 긴 잡가식의 좌창과, 입창은 경기산타령과 같은 입창과 맥이 통한다. 일반적인 음악적 특징은 남도민요에 비해 한 글자에 여러 개의 음이 붙는 일자다음식의 선율이 많아, 가락의 굴곡이 유연하면서도 다채롭고 명쾌하다. 선법은 5음음계로 된 평조선법으로 장3도와 단3도의 음진행이 많고, 5음이 골고루 쓰이면서 주요음의 선율 골격은 완전4도를 주축으로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음조직은 같은 평조라고 하더라도 <창부타령>이나 <노랫가락>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서양음악식의 계명창법에 의한다면 솔·라·시·도·레로 불려지는 것이 있는가 하면, <한강수타령>이나 <경복궁타령>에서처럼 라·도·레·미·솔로 부를 수 있는 곡들도 있다.
-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0년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채수희)이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11~12월 공개행사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의 진행으로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11~12월에는 전국에서 총 22건의 공개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다만, 코로나19의 지속적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등에 따라 부득이하게 기능 종목은 전시 위주로, 예능 종목은 무관객 혹은 최소관객 공연으로 진행된다. 정부혁신의 하나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제한된 성과를 공유하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자, 무관객 공연은 행사 종료 후에 약 한 달 전후로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 전승 지원 통합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에서는 총 12건의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는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보유자 안숙선/11.1.), (보유자 이영희/11.7.), (보유자 강정숙/11.14.), ▲「제41호 가사」(보유자 이준아/11.18.)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종묘에서는 ▲「제56호 종묘제례」(11.7.), ▲「제1호 종묘제례악」(11.8.) 공개행사가 열리며, 궁중음식연구원에서는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보유자 한복려/11.5.~7.) 그리고 서울 돈화문 국악당에서 ▲「제27호 승무」(보유자 채상묵/11.13.) 공개행사가 펼쳐진다. 한국문화의집 공연장에서는 ▲「제97호 살풀이춤」(보유자 정명숙/11.19.)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보유자 양승희/11.25.), 정효아트센터에서는 ▲「제27호 승무」(보유자 이애주/11.26.) 그리고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는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12.10.)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인천광역시에서는 ▲「제109호 화각장」(보유자 이재만/11.9.~11./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전라북도 익산에서는 ▲「제83-2호 이리향제줄풍류」(11.7./전수교육관 실내공연장) 공개행사가 펼쳐진다. 전라남도에서는 2건의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진도에서 ▲「제72호 진도씻김굿」(11.7./남도진성), 그리고 순천에서 ▲「제5호 판소리」(보유자 송순섭/11.15./판소리 전수관) 공개행사가 펼쳐진다. 경상북도에서는 2건의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경주에서 ▲「제107호 누비장」(보유자 김해자/11.3.~8./예술의전당 갤러리해), 그리고 김천에서는 ▲「제11-7호 김천금릉빗내농악」(11.7./빗내농악전수관) 공개행사가 펼쳐진다. 경상남도 양산에서는 ▲「제124호 궁중채화」(보유자 황을순/11.18.~20./한국궁중꽃박물관) 공개행사가 진행된다.부산광역시에서는 총 3건의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영민속예술관에서는 ▲「제43호 수영야류」(11.4.), 금정빌딩 내 공방에서는 ▲「제80호 자수장」(보유자 최유현/11.4.~6.), 그리고 구덕민속예술관에서는 ▲「제82-1호 동해안별신굿」(11.8.) 공개행사가 펼쳐진다.국가무형문화재 2020년 공개행사는 12월을 마지막으로 끝이 나며, 공개행사에 관한 세부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http://www.nihc.go.kr, 무형문화재 풍류한마당)을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02-3011-2153)으로 문의하면 관련 사항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이리향제줄풍류>
-
제42회 전국무용예술제 11월 22일■ 대회목적 각급 학교의 재학생과 일반인의 기량과 능력을 무대로 통해 발휘할 수 있고, 무용 분야를 전공하고 진학하려는 뜻이 있는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여 도움이 되고자 함 ■ 일 시: 2020년 11월 22일(일) 10:00~21:00 ■ 장 소: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경연종목 - 한 국 전 통: 독무, 쌍무, 군무 - 한 국 창 작: 독무, 쌍무, 군무 - 발레클래식: 독무, 쌍무, 군무 - 발 레 창 작: 독무, 쌍무, 군무 - 현 대 무 용: 독무, 쌍무, 군무 - 재 즈 댄 스: 독무, 쌍무, 군무 - 밸 리 댄 스: 독무, 쌍무, 군무 -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힙합댄스, 방송댄스, 라인댄스 ■ 참가자격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특장부 ■ 심의규정 - 점수제 심사공개 발표 작품 기능 표현 용모 의상 합계 20점 30점 10점 20점 20점 100점 ■ 심사위원 - 현직 대학 무용과 교수, 사계권위자로 위촉하며 명단은 당일 발표함 ■ 참가신청 및 접수 - 신청서류: 참가신청서 - 신청기간: 2020년 11월 20일(금) 17:00까지 - 우편접수: 양산시 동면 금산3길 7 훼미리타운 상가1호 (사)무궁화예술단 [우:50641] - TEL: 055-386-4600, 010-3849-9311, 010-2863-4870 - FAX: 055-386-7373 - email; eunsun0813@naver.com ■ 시상내역-무용(예정) - 특장원(특장부, 일반부): 국회의장상, 국무총리상, 행자부장관상, 경상남도지사상, 양산시장상 - 특장원(고등부): 경상남도교육감상, 국회행정위원회위원장상 ■ 상장 및 상패 수여 한국문에진흥원장상,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상, 경상남도교육위원장상, 경남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상, 양산시의회의장상, 양산교육장상, 마산예총지부장상, 양산예총지부장상, 인간문화재이생강상, 양산신문사장상, 무궁화예술단이사장상 ■ 유의사항 - 음악은 CD에 녹음하여 진행 1시간 전까지 집행부로 제출 - 경연순서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특장부 순으로 함 - 입상자 발표: 추후 인터넷 확인 - 본 요강에 있는 사항은 주최측 규정에 따라야 한다.
-
「포항 흥해향교 이팝나무 군락」천연기념물 지정 예고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상북도 기념물 제21호인「의창읍의 이팝나무 군락(’75.12.30.지정)」을 「포항 흥해향교 이팝나무 군락」라는 새 이름으로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승격 지정을 예고하였다. 경상북도 포항시 흥해읍 옥성리 흥해향교와 임허사 주변에 있는 이 이팝나무 군락은 향교 건립을 기념해 심은 이팝나무의 씨가 떨어져 번식하여 조성된 군락이라고 전해진다. 특히, 5월이면 만개하는 하얀 꽃은 주변 향교와 사찰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고 있는 등 역사·경관적 가치가 크다. 또한, 예로부터 흰쌀밥모양인 이팝나무 꽃이 많고 적음에 따라 한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등 선조들의 문화와 연관성이 높아 민속·문화적으로도 가치가 크다. * 포항 흥해향교 대성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51호, 조선전기에 창건된 향교 * 임허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 평균 가슴높이둘레 2.73m, 평균 나무높이 12.5m의 이팝나무 노거수 26주가 향교와 사찰 주변으로 자연스럽게 분포하고 있는데, 동쪽 구릉지에 23주가 있으며 서쪽으로는 향교 담벼락을 따라 3주가 있다. 또한, 1991년부터 매년 5월이면 흥해이팝청년회 주관으로 이팝꽃 축제가 열리며 포항 시내 곳곳에 이팝나무가 가로수로 식재되어 있는 등 지역의 관광자원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팝나무는 노거수 6건, 군락 1건으로, 흥해 이팝나무 군락은 이들 중 가장 좋은 생육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수형과 규모 면에서도 양호하다.* 이팝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현황(총 7건 / 노거수 6, 군락 1) 연번 지정번호 지 정 명 칭 규모 소 재 지 지정일자 노거수(6건) 36 순천 평중리 이팝나무 1주/400년추정/흉고둘레 5m/수고 16.5m 전남 순천시 승주읍 평중리 산35 ’62.12.07. 183 고창 중산리 이팝나무 1주/흉고둘레2.98m/수고 10.3m 전북 고창군 대산면 중산리 313-1 ’67.02.17. 185 김해 신천리 이팝나무 1주/600년추정/흉고둘레 5.1m/수고 15m 경남 김해시 한림면 신천리 940 ’67.07.18. 234 양산 신전리 이팝나무 1주/흉고둘레4.5m/수고 12m 경남 양산시 상북면 신전리 98-1 ’71.09.13. 235 광양읍수와 이팝나무 1주/400년추정/흉고둘레3.51m/수고14.7m 전남 광양시 광양읍 인동리 193-1 ’71.09.13. 307 김해 천곡리 이팝나무 1주/흉고둘레3.76+4.52m/수고 13m 경남 김해시 주촌면 천곡리 885 ’82.11.09. 군락(1건) 214 진안 평지리 이팝나무 군 3주/250년 추정 /흉고둘레1.18~2.52m/수고 13m 전북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 991 ’68.11.25. 문화재청은 「포항 흥해향교 이팝나무 군락」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계획이다.<포항 흥해향교 이팝나무 군락>
-
[동영상] 유지숙의 서도민속놀이 항두계놀이와 서도민요행사:유지숙의 서도민속놀이 항두계놀이와 서도토속민요 일시:2007.06.15 장소:민속극장 풍류 출연:유지숙 외 00:00:00 긴아리,자진아리-유지숙 외 00:05:54 산천가,나물타령-유지숙 외 00:08:25 용두레소리-유지숙 외 00:13:30 긴 호무가,자진 호무가-유지숙 외 00:18:31 수심가,엮음수심가,개성난봉가,양산도-유지숙 외 00:24:10 개타령-유지숙 외 00:27:42 호미타령-유지숙 외 00:28:59 방아찧기와 자진방아-유지숙 외 00:33:16 봉죽타령,배치기,술비타령,자진술비타령-유지숙 외 원본소장처 : artskoreatv.com
-
공공미술 프로젝트, 3차 추경 편성 때부터 준비…실현 가능성·객관성 확보[보도 내용]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대해 짧은 사업 기간, 흉물스러운 작품 양산 조짐, 일부 협회와 단체 독점 양태 등이 우려된다 [문체부 설명]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작품 활동 기회를 잃은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작가 생명과도 같은 작업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작가 대상 경제적 지원은 물론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의 특수성에 맞는 공공미술을 실현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문화예술적 재생을 지원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첫째, 전체 사업기간이 5~6개월에 불과하다는 의견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3차 추경예산 편성 단계인 5월부터 사업을 준비했으며, 미술계 현장 및 지자체와 소통하며 사업계획을 마련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지난 7월 3일 추경 확정 이후에는 지자체 사업안내서 배포, 지역미술인 대상 권역별 공공미술 교육 등을 진행하며 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둘째, 조악하고 흉물스러운 작품이 양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의견에 대해, 문체부는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공공미술 프로젝트 자문위원회*와 지역별 자문위원회를 운영해 작품의 예술성과 실행 가능성 등을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이미 조치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공공미술 기획가 및 예술감독, 공동체 활동 기획가, 권역별 및 분야별 공공미술전문가 등으로 구성 아울러 이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작가팀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인력을 별도로 구성하도록 하고 있으며, 지역별 특색에 맞는 다양한 공공미술 유형*이 지자체에서 시행될 수 있도록 모범사례를 발굴·공유할 계획입니다. * 인천 연수구: 어촌계 기록 프로젝트 추진 예정(송도/척전 어촌계는 연수구에 남아있는 ‘마지막 어촌계’로 관련 콘텐츠 발굴을 통한 역사적 가치 보존 추진)* 세종시: 세종시 상징공간인 호수공원에서 주민들이 참여하는 조각 집단토론회의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조각공원을 조성,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 특화 추진 예정 셋째, 일부 지역에서 회원 동원이 가능한 협회와 단체들이 주도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는 의견에 대해, 문체부는 작가팀 선정위원회를 구성할 때 지역 외부인사가 과반수로 참여하도록 해 선정의 객관성을 확보했고, 지자체와 함께 신진작가 등 다양한 예술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부산 ‘감천 문화마을 사업’의 예술감독을 맡은 바 있는 진영섭 작가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다양한 유형의 미술활동을 통해 예술인들에게는 본연의 창작활동 기회를, 주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공간의 문화적 재창조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이번 사업이 공공미술의 취지에 맞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시각예술디자인과 044-203-2749 [자료제공 :(www.korea.kr)]
-
‘국악용어 영문 표준 번역 시안국악용어 영문 표준 번역 시안 목록 순번 범주 국악용어 영문 표준 번역 시안 1 악기 가야금 Gayageum Zither 2 악기 거문고 Geomungo Zither 3 악기 건고 Geongo Drum 4 악기 교방고 Gyobanggo Drum 5 악기 꽹과리 Kkwaenggwari Gong 6 악기 노고 Nogo Drum 7 악기 노도 Nodo Drum 8 악기 뇌고 Noego Drum 9 악기 단소 Danso Flute 10 악기 당적 Dangjeok Flute 11 악기 대금 Daegeum Flute 12 악기 바라 Bara Cymbals 13 악기 법고 Beopgo Drum 14 악기 북 Buk Drum 15 악기 비파 Bipa Lute 16 악기 삭고 Sakgo Drum 17 악기 소 So Flute 18 악기 소고 Sogo Drum 19 악기 소금 Sogeum Flute 20 악기 아쟁 Ajaeng Zither 21 악기 약 Yak Flute 22 악기 양금 Yanggeum Zither 23 악기 영고 Yeonggo Drum 24 악기 용고 Yonggo Drum 25 악기 응고 Eunggo Drum 26 악기 장구 Janggu Drum 27 악기 적 Jeok Flute 28 악기 절고 Jeolgo Drum 29 악기 좌고 Jwago Drum 30 악기 지 Ji Flute 31 악기 진고 Jingo Drum 32 악기 징 Jing Gong 33 악기 퉁소 Tungso Flute 34 악기 피리 Piri Oboe 35 악기 해금 Haegeum Fiddle 36 장르 가곡 Gagok 37 장르 가사 Gasa Vocal Music 38 장르 경기민요 Gyeonggiminyo Folk Song 39 장르 동부민요 Dongbuminyo Folk Song 40 장르 민요 Minyo Folk Song 41 장르 범패 Beompae Buddhist Ritual Chant 42 장르 사물놀이 Samullori Instrumental Music 43 장르 산조 Sanjo Instrumental Solo 44 장르 서도민요 Seodominyo Folk Song 45 장르 서도소리 Seodosori Folk Song 46 장르 시나위 Sinawi Instrumental Music 47 장르 시조 Sijo 48 장르 신민요 Sinminyo Folk Song 49 장르 줄풍류 Julpungnyu Instrumental Music 50 장르 창극 Changgeuk Opera 51 장르 판소리 Pansori 52 기악곡 가락더리 Garakdeori Instrumental Music 53 기악곡 가야금산조 Gayageumsanjo Instrumental Solo 54 기악곡 거문고산조 Geomungosanjo Instrumental Solo 55 기악곡 경풍년 Gyeongpungnyeon Instrumental Music 56 기악곡 계면가락도드리 Gyemyeongarakdodeuri Instrumental Music 57 기악곡 관악영산회상 Gwanagyeongsanhoesang Instrumental Music 58 기악곡 군악 Gunak Instrumental Music 59 기악곡 긴염불 Ginnyeombul Instrumental Music 60 기악곡 길군악 Gilgunak Instrumental Music 61 기악곡 길타령 Giltaryeong Instrumental Music 62 기악곡 낙양춘 Nagyangchun Instrumental Music 63 기악곡 농악 Nongak 64 기악곡 대금산조 Daegeumsanjo Instrumental Solo 65 기악곡 대취타 Daechwita 66 기악곡 밑도드리 Mitdodeuri Instrumental Music 67 기악곡 별우조타령 Byeorujotaryeong Instrumental Music 68 기악곡 보태평 Botaepyeong Confucian Ritual Music 69 기악곡 보허사 Boheosa Instrumental Music 70 기악곡 보허자 Boheoja Instrumental Music 71 기악곡 상령산 Sangnyeongsan Instrumental Music 72 기악곡 세령산 Seryeongsan Instrumental Music 73 기악곡 수룡음 Suryongeum Instrumental Music 74 기악곡 수제천 Sujecheon Instrumental Music 75 기악곡 아쟁산조 Ajaengsanjo Instrumental Solo 76 기악곡 양청도드리 Yangcheongdodeuri Instrumental Music 77 기악곡 여민락 Yeomillak Instrumental Music 78 기악곡 염불도드리 Yeombuldodeuri Instrumental Music 79 기악곡 염양춘 Yeomyangchun Instrumental Music 80 기악곡 영남농악 Yeongnam Nongak 81 기악곡 영산회상 Yeongsanhoesang Instrumental Music 82 기악곡 우도농악 Udo Nongak 83 기악곡 우조가락도드리 Ujogarakdodeuri Instrumental Music 84 기악곡 웃다리농악 Utdari Nongak 85 기악곡 웃도드리 Utdodeuri Instrumental Music 86 기악곡 자진한잎 Jajinhannip Instrumental Music 87 기악곡 정대업 Jeongdaeeop Confucian Ritual Music 88 기악곡 좌도농악 Jwado Nongak 89 기악곡 중광지곡 Junggwangjigok Instrumental Music 90 기악곡 중령산 Jungnyeongsan Instrumental Music 91 기악곡 천년만세 Cheonnyeonmanse Instrumental Music 92 기악곡 청성자진한잎 Cheongseongjajinhannip Instrumental Music 93 기악곡 취타 Chwita Instrumental Music 94 기악곡 취타풍류 Chwitapungnyu Instrumental Music 95 기악곡 타령 Taryeong Instrumental Music 96 기악곡 태평소산조 Taepyeongsosanjo Instrumental Solo 97 기악곡 평조회상 Pyeongjohoesang Instrumental Music 98 기악곡 피리산조 Pirisanjo Instrumental Solo 99 기악곡 하현도드리 Hahyeondodeuri Instrumental Music 100 기악곡 함녕지곡 Hamnyeongjigok Instrumental Music 101 기악곡 해금산조 Haegeumsanjo Instrumental Solo 102 기악곡 해령 Haeryeong Instrumental Music 103 기악곡 현악영산회상 Hyeonagyeongsanhoesang Instrumental Music 104 무용 가인전목단 Gainjeonmokdan Court Dance 105 무용 강강술래 Ganggangsullae 106 무용 강령탈춤 Gangnyeongtalchum Mask Dance Drama 107 무용 검무 Geommu Sword Dance 108 무용 고성오광대 Goseongogwangdae Mask Dance Drama 109 무용 나비춤 Nabichum Buddhist Ritual Dance 110 무용 동래야류 Dongnaeyaryu Mask Dance Drama 111 무용 동래학춤 Dongnaehakchum Folk Dance 112 무용 무고 Mugo Court Dance 113 무용 무무 Mumu Confucian Ritual Dance 114 무용 문무 Munmu Confucian Ritual Dance 115 무용 밀양북춤 Miryangbukchum Drum Dance 116 무용 바라춤 Barachum Buddhist Ritual Dance 117 무용 봉산탈춤 Bongsantalchum Mask Dance Drama 118 무용 북춤 Bukchum Drum Dance 119 무용 살풀이 Salpuri Folk Dance 120 무용 선유락 Seonyurak Court Dance 121 무용 설장구춤 Seoljangguchum Drum Dance 122 무용 소고춤 Sogochum Drum Dance 123 무용 송파산대놀이 Songpasandaenori Mask Dance Drama 124 무용 수영야류 Suyeongyaryu Mask Dance Drama 125 무용 아박무 Abangmu Court Dance 126 무용 양주별산대놀이 Yangjubyeolsandaenori Mask Dance Drama 127 무용 연화대 Yeonhwadae Court Dance 128 무용 은율탈춤 Eunyultalchum Mask Dance Drama 129 무용 일무 Ilmu Confucian Ritual Dance 130 무용 입춤 Ipchum Folk Dance 131 무용 작법 Jakbeop Buddhist Ritual Dance 132 무용 장구춤 Jangguchum Drum Dance 133 무용 정재 Jeongjae Court Dance 134 무용 죽간자 Jukganja Court Dance Prop 135 무용 진도북춤 Jindobukchum Drum Dance 136 무용 진주검무 Jinjugeommu Sword Dance 137 무용 처용무 Cheoyongmu 138 무용 춘앵전 Chunaengjeon Court Dance 139 무용 통영오광대 Tongyeongogwangdae Mask Dance Drama 140 무용 포구락 Pogurak Court Dance 141 무용 하회별신굿 Hahoebyeolsingut Mask Dance Drama 142 무용 학무 Hangmu Court Dance 143 무용 학연화대처용무합설 Hagyeonhwadaecheoyongmuhapseol Court Dance 144 무용 한량무 Hallyangmu Folk Dance 145 무용 향발무 Hyangbalmu Court Dance 146 무용 헌선도 Heonseondo Court Dance 147 성악곡 강강술래 Ganggangsullae 148 성악곡 강원도아리랑 Gangwondo Arirang 149 성악곡 개성난봉가 Gaeseongnanbongga Folk Song 150 성악곡 개타령 Gaetaryeong Folk Song 151 성악곡 경복궁타령 Gyeongbokgungtaryeong Folk Song 152 성악곡 계락 Gyerak Gagok 153 성악곡 군밤타령 Gunbamtaryeong Folk Song 154 성악곡 궁초댕기 Gungchodaenggi Folk Song 155 성악곡 까투리타령 Kkaturitaryeong Folk Song 156 성악곡 꽃타령 Kkottaryeong Folk Song 157 성악곡 난봉가 Nanbongga Folk Song 158 성악곡 남도들노래 Namdodeullorae Folk Song 159 성악곡 남원산성 Namwonsanseong Folk Song 160 성악곡 너영나영 Neoyeongnayeong Folk Song 161 성악곡 노들강변 Nodeulgangbyeon Folk Song 162 성악곡 노랫가락 Noraetgarak Folk Song 163 성악곡 농부가 Nongbuga Folk Song 164 성악곡 는실타령 Neunsiltaryeong Folk Song 165 성악곡 늴리리야 Nuilliriya Folk Song 166 성악곡 달강달강 Dalgangdalgang Folk Song 167 성악곡 도라지타령 Dorajitaryeong Folk Song 168 성악곡 도화타령 Dohwataryeong Folk Song 169 성악곡 두거 Dugeo Gagok 170 성악곡 매화타령 Maehwataryeong Folk Song 171 성악곡 메나리 Menari Folk Song 172 성악곡 몽금포타령 Monggeumpotaryeong Folk Song 173 성악곡 물레타령 Mulletaryeong Folk Song 174 성악곡 밀양아리랑 Miryang Arirang 175 성악곡 반엽 Banyeop Gagok 176 성악곡 방아타령 Bangataryeong Folk Song 177 성악곡 배치기소리 Baechigisori Folk Song 178 성악곡 뱃노래 Baennorae Folk Song 179 성악곡 베틀가 Beteulga Folk Song 180 성악곡 병신난봉가 Byeongsinnanbongga Folk Song 181 성악곡 보리타작소리 Boritajaksori Folk Song 182 성악곡 사발가 Sabalga Folk Song 183 성악곡 사설난봉가 Saseollanbongga Folk Song 184 성악곡 사설시조 Saseol Sijo 185 성악곡 사설지름시조 Saseoljireum Sijo 186 성악곡 삼수대엽 Samsudaeyeop Gagok 187 성악곡 상여소리 Sangyeosori Folk Song 188 성악곡 상주모심기소리 Sangjumosimgisori Folk Song 189 성악곡 상주아리랑 Sangju Arirang 190 성악곡 서우젯소리 Seoujetsori Folk Song 191 성악곡 소용 Soyong Gagok 192 성악곡 수궁가 Sugungga Pansori 193 성악곡 수심가 Susimga Folk Song 194 성악곡 술비소리 Sulbisori Folk Song 195 성악곡 신고산타령 Singosantaryeong Folk Song 196 성악곡 심청가 Simcheongga Pansori 197 성악곡 아리랑 Arirang 198 성악곡 애원성 Aewonseong Folk Song 199 성악곡 양류가 Yangnyuga Folk Song 200 성악곡 양산도 Yangsando Folk Song 201 성악곡 어랑타령 Eorangtaryeong Folk Song 202 성악곡 언락 Eollak Gagok 203 성악곡 언롱 Eollong Gagok 204 성악곡 언편 Eonpyeon Gagok 205 성악곡 엮음수심가 Yeokkeumsusimga Folk Song 206 성악곡 연평도난봉가 Yeonpyeongdonanbongga Folk Song 207 성악곡 오돌또기 Odolttogi Folk Song 208 성악곡 오봉산타령 Obongsantaryeong Folk Song 209 성악곡 우락 Urak Gagok 210 성악곡 우롱 Urong Gagok 211 성악곡 우조시조 Ujo Sijo 212 성악곡 우조지름시조 Ujojireum Sijo 213 성악곡 우편 Upyeon Gagok 214 성악곡 울산아가씨 Ulsanagassi Folk Song 215 성악곡 이별가 Ibyeolga Folk Song 216 성악곡 이수대엽 Isudaeyeop Gagok 217 성악곡 이야홍타령 Iyahongtaryeong Folk Song 218 성악곡 이어도사나 Ieodosana Folk Song 219 성악곡 자진난봉가 Jajinnanbongga Folk Song 220 성악곡 자진농부가 Jajinnongbuga Folk Song 221 성악곡 자진방아타령 Jajinbangataryeong Folk Song 222 성악곡 적벽가 Jeokbyeokga Pansori 223 성악곡 정선아리랑 Jeongseon Arirang 224 성악곡 중거 Junggeo Gagok 225 성악곡 중허리시조 Jungheori Sijo 226 성악곡 지름시조 Jireum Sijo 227 성악곡 진도아리랑 Jindo Arirang 228 성악곡 진주난봉가 Jinjunanbongga Folk Song 229 성악곡 짓소리 Jitsori Buddhist Ritual Chant 230 성악곡 창부타령 Changbutaryeong Folk Song 231 성악곡 천안삼거리 Cheonansamgeori Folk Song 232 성악곡 청춘가 Cheongchunga Folk Song 233 성악곡 초수대엽 Chosudaeyeop Gagok 234 성악곡 춘향가 Chunhyangga Pansori 235 성악곡 쾌지나칭칭나네 KwaejinachingchingnaneFolk Song 236 성악곡 태평가 *민요 Taepyeongga Folk Song 237 성악곡 태평가 *가곡 Taepyeongga Gagok 238 성악곡 편락 Pyeollak Gagok 239 성악곡 편수대엽 Pyeonsudaeyeop Gagok 240 성악곡 평거 Pyeonggeo Gagok 241 성악곡 평롱 Pyeongnong Gagok 242 성악곡 평시조 Pyeong Sijo 243 성악곡 풍구타령 Punggutaryeong Folk Song 244 성악곡 풍년가 Pungnyeonga Folk Song 245 성악곡 한강수타령 Hangangsutaryeong Folk Song 246 성악곡 한오백년 Hanobaengnyeon Folk Song 247 성악곡 함양양잠가 Hamyangyangjamga Folk Song 248 성악곡 해주아리랑 Haeju Arirang 249 성악곡 홋소리 Hotsori Buddhist Ritual Chant 250 성악곡 화청 Hwacheong Buddhist Ritual Chant 251 성악곡 화편 Hwapyeon Gagok 252 성악곡 환계락 Hwangyerak Gagok 253 성악곡 흥보가 Heungboga Pansori 254 성악곡 흥타령 Heungtaryeong Folk Song 255 음악사 가곡원류 Gagogwollyu Song Collection 256 음악사 구라철사금자보 Guracheolsageumjabo Musical Score 257 음악사 금보 Geumbo Musical Score 258 음악사 금합자보 Geumhapjabo Musical Score 259 음악사 기사진표리진찬의궤 Gisajinpyorijinchan Uigwe 260 음악사 남훈유보 Namhunnyubo Musical Score 261 음악사 낭옹신보 Nangongsinbo Musical Score 262 음악사 대악후보 Daeakhubo Musical Score 263 음악사 삼죽금보 Samjukgeumbo Musical Score 264 음악사 세조실록악보 Sejosillogakbo Musical Score 265 음악사 세종실록악보 Sejongsillogakbo Musical Score 266 음악사 시용향악보 Siyonghyangakbo Musical Score 267 음악사 신작금보 Sinjakgeumbo Musical Score 268 음악사 어은보 Eoeunbo Musical Score 269 음악사 우헌금보 Uheongeumbo Musical Score 270 음악사 원행을묘정리의궤 Wonhaengeulmyojeongni Uigwe 271 음악사 유예지 Yuyeji Musical Score 272 음악사 의궤 Uigwe 273 음악사 정간보 Jeongganbo Musical Notation 274 음악사 청구영언 Cheongguyeongeon Song Collection 275 음악사 초입문금보 Choimmungeumbo Musical Score 276 음악사 한금신보 Hangeumsinbo Musical Score 277 음악사 해동가요 Haedonggayo Song Collection 278 음악사 현금오음통론 Hyeongeumoeumtongnon Musical Score 279 음악사 현학금보 Hyeonhakgeumbo Musical Score 280 음악이론 강산제 Gangsanje Pansori School 281 음악이론 계면조 Gyemyeonjo Mode 282 음악이론 대풍류 Daepungnyu Instrumental Music 283 음악이론 동편제 Dongpyeonje Pansori School 284 음악이론 서편제 Seopyeonje Pansori School 285 음악이론 장단 Jangdan Rhythmic Cycle 286 음악이론 중고제 Junggoje Pansori School 287 음악이론 향당교주 Hyangdanggyoju Instrumental Music 288 장단 굿거리장단 Gutgeorijangdan Rhythmic Cycle 289 장단 단모리장단 Danmorijangdan Rhythmic Cycle 290 장단 도드리장단 Dodeurijangdan Rhythmic Cycle 291 장단 동살풀이장단 Dongsalpurijangdan Rhythmic Cycle 292 장단 세마치장단 Semachijangdan Rhythmic Cycle 293 장단 엇모리장단 Eonmorijangdan Rhythmic Cycle 294 장단 엇중모리장단 Eotjungmorijangdan Rhythmic Cycle 295 장단 자진모리장단 Jajinmorijangdan Rhythmic Cycle 296 장단 중모리장단 Jungmorijangdan Rhythmic Cycle 297 장단 중중모리장단 Jungjungmorijangdan Rhythmic Cycle 298 장단 진양조장단 Jinyangjojangdan Rhythmic Cycle 299 장단 타령장단 Taryeongjangdan Rhythmic Cycle 300 장단 휘모리장단 Hwimorijangdan Rhythmic Cycle
-
2020년 굿(GOOD)보러가자 안동공연 개최무형유산의 대중화와 전승 활성화를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이 지원하는 2020년「굿GOOD보러가자」공연이 오는 7월 31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의 진행으로 열린다.2004년 첫선을 보인 후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하는「굿GOOD보러가자」는 우리 전통 소리와 춤, 기예가 어우러진 명품 전통공연으로,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승자들이 한 무대 위에서 펼치는 전통의 향연을 선보여 많은 이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7월 25일 남원 공연으로 첫발을 뗀 2020년「굿GOOD보러가자」는 이번에는 전통문화의 도시 안동에서 전통이라는 정체성으로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전통예술 공연을 펼친다. 특히, 올해 「굿GOOD보러가자」주제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민의 시름과 근심이 깊은 상황에서 잠시나마 이를 위로하고 평화로운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원하고자 하는 뜻으로 ‘무사무려’(無思無慮)로 정하였다. 걱정도, 근심도 없는 상태를 뜻하는 무사무려(無思無慮)는 많은 사람이 새해를 기다리며 떠올리는 대표적인 사자성어로 지치고 힘든 국민이 전통공연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영화배우이자 국악인 오정해와 봉산탈춤 연희단 ‘샘도내기’의 윤원중·신선일의 공동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김무길 명인(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전수교육조교)의 거문고 산조와 김선옥 명인(국가무형문화재 제11-1호 진주삼천포농악 보유자)의 부포놀이, 권원태 예인(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의 줄타기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 부포놀이: 상쇠가 부포(백로나 오리 털로 만들어 벙거지 꼭대기에 단 장식)를 흔들거나 돌리는 놀이 또한, 박경랑 예인(경남무형문화재 제21호 교방굿거리춤 이수자)의 교방춤과 박월산 명인(경남무형문화재 제3호 한량무 보유자 후보)의 양산사찰학춤을 선보이는 한편, 한국의집 예술단의 오고무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통을 바탕으로 한 흥겨운 현대국악도 함께 한다. 국악단 뮤르는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보사노바, 재즈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공연을 준비했고, 탄츠이디엠은 민요 ‘옹헤야’를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Electronic Dance Music)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교방춤은 고려와 조선 시대 교방에 소속된 기녀가 추던 춤이고, 양산사찰학춤: 경남 양산 통도사에서 내려오던 학춤이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정부혁신의 하나로 국민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행사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이번 공연에 사회적 배려계층을 일부 초청하고 교통편도 제공할 계획이다. 2020년「굿GOOD보러가자」안동공연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발열 확인, 안전거리 유지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야만 참여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 안동시청 누리집(www.andong.go.kr)을 방문하거나, 전화(한국문화재재단, ☎02-3011-1707)로 문의하면 일정, 장소 등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굿GOOD보러가자」공연은 앞으로 경주시, 강진군, 철원군, 진주시에서도 이어질 계획이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랜 시간 무형의 가치를 이어온 예술정신이 깃든 「굿GOOD보러가자」공연에 오는 관람객들이 우리의 전통을 단순히 ‘옛것’이 아니라, 세대를 넘어 뻗어 나가는 ‘우리 것’이라는 점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
진도바닷길축제, 정부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에서 4월 8일부터 11일 까지 4일간 개최하려다 취소된 ‘진도신비의 바닷길축제’가 2020∼2021년 정부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었다. 진도군 홍보대사인 트로트가수 송가인씨와 세계적인 비보이 진조크루, 양산시립합창단 등의 출연으로 기대가 컸던 축제다. '명예 문화관광축제'는 축제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적인 축제를 육성한다는 취지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축제는 올해부터 2년간 중앙부처 차원의 세계적인 축제 육성 지원을 위한 전문교육과 컨설팅, 축제 관광상품 개발 등 체계적인 사업이 진행된다. 올해 명예 문화관광축제에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비롯해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무주반딧불축제, 문경찻사발축제, 천안흥타령축제, 금산인삼축제, 영동난계국악축제 등 7개가 선정됐다.
-
제42회 전국무용예술제 '6월 28일' 코로나로 인한 경연대회 연기-재공지 예정제목 제42회 전국무용예술제 '6월 28일' 코로나로 인한 경연대회 연기 합니다. 재공지 하겠습니다. 목적 각급 학교의 재학생과 일반인의 기량과 능력을 무대를 통해 발휘할수 잇고, 무용분야를 전공하고 진학하려는 뜻이 있는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여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일시 2020.06.28. 10:00 ~ 21:00 장소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주최 (사) 무궁화예술단 주관 (사) 무궁화예술단 후원 양산시, 경상남도, 양산신문 경연부문 한국전통, 한국창작, 발레클레식, 발레창작, 현대무용, 째즈댄스,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힙합댄스, 방송댄스, 라인댄스, 밸리댄스. 참가대상 초, 중, 고, 신인, 일반부, 특장부 참가신청 2020년 5월 09일(금) 17:00 도착분까지. 참가신청서 1부(본 대회의 소정의 양식) (우 50644) 경남 양산시 동면 금산3길 7. 훼미리타운 상가 1호 (사)무궁화예술단 055) 386- 4600 팩스 055) 386-7877 010-3849-9311, 010-2863-4870 E-mail : eunsun0813@naver.com / biog.naver.com/eunsun0813 심의규정 점수제 심사공개 발표 심사위원 현직 대학 무용과 교슈, 사계권위자로 위촉하며 명단은 당일 발표. 진행순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특장부 순으로 진행. 시상내역 – 무용 (예정) 특장원 (특장부, 일반부) 국회의장상, 국무총리상, 행자부장관상, 경상남도지사상, 양산시장상 특장원 (고등부) 경상남도 교육감상, 국회행정위원회 위원장상 상장 및 상패수여 한국문예진흥원장상,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상, 경상남도교육위원장상, 경남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장상, 양산시의회의장상, 양산교육장상, 마산예총 지부장상, 양산예총 지부장상, 인간문화재 이생강상, 양산신문사장상, 무궁화예술단 이사장상 ▷ 유의사항 – 음악은 CD에 녹음하여 진행 1시간 전까지 집행부에 제출 경연순서는 초, 중, 고, 신인, 일반, 특장부 순으로 진행. 입상자 발표 – 추후 인테넷확인 본 요강에 있는 사항은 주최측 규정에 따라야 한다. 작품 기능 표현 용모 의상 합계 20 점 30 점 10 점 20 점 20 점 100점
-
제22회 울산광역시 전국국악경연대회 성황리에 마쳐- 강인수 씨(일반부), 정다움(학생부) 장관상 수상 - (사)한국국악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박진)가 주최 및 주관한 “제22회 울산광역시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지난 7월6일(토)~7일(일) 양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과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우수한 신진 국악인의 발굴을 통한 전통문화예술 계승발전과 신진 국악인들에게 등용 기회 제공을 통해 인재를 육성하고, 국악 굼나무들에게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유도를 통한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1998년부터 개최된, 울산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2명에게 수여되는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 다수의 대회가 개최되다보니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서0, 175팀 208명이 참가하여 많은 참가자가 준비한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였고 상장 및 1,040만원의 상금 또는 부상이 수여되었다. 올해는 신인부 가창부문을 새로이 신설하여 국악을 사랑하는 비전공자 분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였고, 33명의 참가자중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 ▲일반부 기악부분 대상에 “강인수(한양대/대금전공)”▲학생부 종합대상(장관상)에 고등부 기악부문에 참가한 정다움(국립전통예고3)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관상 이하 시상결과는 아래와 같다- 부문별 대상 - ▲학생부 기악부문에 백서윤(국립국악중3) ▲학생부 가창부문에 최예나(울산혜인중3), ▲학생부 무용부문에 정희윤(양산서창중2) ▲학생부 풍물부문에 이유진(부산예고3) ▲초등부 국악동요부문에 신정인(정선사북초3) ▲신인부 가창부문에 신미나(울산동부초 교사) 부문별 금상 - ▲일반부 기악부문에 송누리영(한양대/대금전공) ▲학생부 기악부문에 김세은(신정초6), 김서윤(망포중3), 한희서 ▲학생부 가창부문에 우현지(삼평초6), 이유정(포항송도중3), 이윤주(부산예고2) ▲학생부 무용부문에 정혜원(양산대운초6), 박주현(양산개운중2), 김슬기(울산예고1) ▲학생부 풍물부문에 박시완(창리초5), 김정우(동현중2), 천수빈(신반정보고3) ▲초등부 국악동요부문에 박지민(개금초3) ▲신인부 가창부문에 홍승희외5명(가족문화센터) 부문별 은상 - ▲일반부 기악부문에 문지영(서울대/거문고전공) ▲학생부 기악부문에 최호연(대구한솔초6), 김민지(이곡중3), 한장혁(부산예고1) ▲학생부 가창부문에 김사랑(해동초2), 신유림(부산대전중2), 김한희(울산예고3) ▲학생부 무용부문에 김나희(경주황성초5), 임수민(선덕여중2), 문찬호(울산제일고3) ▲학생부 풍물부문에 우민희외9명(울산매곡초), 이준우(대치중1), 김준성(양산고2) ▲초등부 국악동요부문에 임진언(인지초6), 문하람(신주초4) ▲신인부 가창부문에 조선행(일반인) 부문별 동상 - ▲일반부 기악부문에 이승환(중앙대3) ▲학생부 기악부문에 서원영외1명(옥서초), 박성윤(모전중3), 최아라(부산예고3) ▲학생부 가창부문에 이시은(부산양정초6), 이민영(부산신정중1) ▲학생부 무용부문에 최서인(경주형곡초4) ▲학생부 풍물부문에 한민혁(남천중1), 소준한(경북예고2)▲초등부 국악동요부문에 이채영(신명초2), 김주은(삼성초4) ▲신인부 가창부문에 이영숙(김혜향국악원) 부문별 장려 - ▲학생부 기악부문에 류하늬(영신초6), 홍서희(무거초5), 김예나(중앙중1), 김가은(대구일중1), 이주하외7명(청호청현), 맹정현(경북예고3) ▲학생부 가창부문에 박세아(부산신곡초6), 문규나(해송초5) ▲학생부 무용부문에 최선윤(남외초4) ▲학생부 풍물부문에 박윤호(내성중1), 이강외2명(대양전자통신고), 천수민(신반정보고3) ▲초등부 국악동요부문에 윤예린(내황초6), 조가율(내황초3), 하시현(가남초5), 박민서(약사초4) ▲신인부 가창부문에 박지혜(울산소리진흥회)
-
제8회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명단종합대상 수상자 현황 순번 성 명 수상명 구 분 소 속 1 국미선 종합대상(국회의장상) 명무부 광주광역시 나빌레라예술단 2 김동호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 학생부 살레시오고 3년 9반 3 4 명인․명무․명창․명고부 수상자 현황 순번 성 명 수상명(훈격) 구 분 소 속 1 박미예 대상 문화재청장상 전 통 춤 정읍시립국악단 심은순 전통연희 송하울림 이준희 전통기악 경기도 고양시 이춘효 판 소 리 전남 목포시 이창효 국회의원상 전통고법 (사)일통고법보존회 2 정재성 최우수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장상 전 통 춤 경남 창원시 박차은 전통연희 전북 정읍시 안다겸 전통기악 경남 양산시 유안숙 판 소 리 광주광역시 북구 김성찬 전통고법 전남 진도군 3 임유예 우수상 서구청장상 전 통 춤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현외 5 전통연희 타악그룹 율 심이슬 전통기악 광주광역시 북구 박해라 판 소 리 광주광역시 남구 양인승 전통고법 전남 나주시 일반부 수상자 현황 순번 성 명 수상명(훈격) 구 분 소 속 1 홍성지 대상 전라남도지사상 전 통 춤 대전광역시 서구 이정동외9 전통연희 해군홍보단 박예나 전통기악 경기도 용인시 이유리 판 소 리 경북대학교 4년 진세영 전통고법 이화여자대학교대학원 2 신경옥 최우수상 시의회의장상 전 통 춤 경남 창원시 김송아 전통연희 전북 정읍시 김명우 전통기악 한국예술종합학교 4년 박소연 판 소 리 명지대학교 2년 권두솔 전통고법 (사)일통고법보존회 3 전해숙 우수상 북구청장상 전 통 춤 광주광역시 북구 박성곤 전통연희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서진 전통기악 전주시 완산구 전미희 판 소 리 광주광역시 광산구 정민아 전통고법 목원대학교 2년 4 김운현 준우수상 북구의회의장상 전 통 춤 광주광역시 남구 이누리 전통연희 대전광역시 수성구 유현지 전통기악 대구광역시 수성구 윤현서 판 소 리 서울특별시 송파구 최연우 전통고법 광주광역시 북구 신인(장년)부 수상자 현황 순번 수상명(훈격) 구 분 소 속 1 이화선 대상 광주광역시장상 전 통 춤 가예춤사위 김정탁 전통연희 광주광역시 서구 김평수 전통기악 광주광역시 서구 윤미순 판 소 리 광주광역시 남구 양승호 전통고법 전주시 덕진구 2 김옥순 최우수상 북구청장상 전 통 춤 경남 창원시 김정재 전통연희 인천광역시 남구 김민채 전통기악 광주광역시 서구 김현채 판 소 리 전남 목포시 양희정 전통고법 광주광역시 서구 3 윤순심 우수상 북구의회의장상 전 통 춤 전남 여수시 정연순 전통연희 전남 순천시 최영진 전통기악 전남 무안군 오영환 판 소 리 광주광역시 남구 정민순 전통고법 광주광역시 남구 4 박호순외9 준우수상 대회장상 전 통 춤 서구노인복지관 고은경 전통연희 광주광역시 광산구 김은자 전통기악 부산광역시 사하구 김봉금 판 소 리 광주광역시 북구 설예정 전통고법 전남 여수시 고등부 수상자 현황 순번 성 명 수상명(훈격) 구 분 소 속 1 윤민지 대상 광주광역시교육감상 전 통 춤 전주대사범대부설고등학교 3년 1반 복권민 전통연희 유성생명과학고 3년 7반 이채은 전통기악 국립국악고등학교 1년 3반 김재영 판 소 리 전주예술고등학교 3년 1반 강성준 전통고법 광주예술고등학교 3년 1반 2 류누리 최우수상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상 전 통 춤 전남여자고등학교 2년 2반 전유진 전통연희 남원국악고등학교 1년 2반 송민주 전통기악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3년 4반 한현영 판 소 리 진도국악교등학교 2년 2반 신금하 전통고법 광주예술고등학교 3년 1반 3 권경현 우수상 대회장상 전 통 춤 전남대부설고 2년 1반 정시온 전통연희 광주예술고등학교 1년 1반 나혁주 전통기악 광주예술고등학교 1년 1반 이성준 판 소 리 광주예술고등학교 3년 1반 최연우 전통고법 합포고등학교 2년 4반 초․중등부 수상자 현황 1 이지민 대상 광주광역시교육감상 전 통 춤 갈마중학교 3년 3반 이진형 전통연희 여수중앙초등학교 5년 1반 이다윤 전통기악 국립전통예술중학교 2년 조재훈 판 소 리 해운대중학교 3년 6반 장수영 고 법 목포애향중학교 2년 4반 2 전민서외2 최우수상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상 전 통 춤 하백초등학교 5년 박소현 전통연희 송원중학교 2년 5반 정새하 전통기악 광주무등중학교 2년 3반 임정민 판 소 리 신창초등학교 3년 2반 이도현 고 법 울산혜인중학교 1년 4반 3 김지은 우수상 대회장상 전 통 춤 용봉중학교 3년 3반 김한울 전통연희 여수동초등학교 6년 2반 김남희 전통기악 현산중학교 2년 1반 모윤희 판 소 리 장성백암중학교 1년 1반 고 법
-
제22회 한밭국악전국대회 입상자  2017년 제22회 한밭국악전국대회 입상자   ▪ 명무부 상 격 상 훈 종 목 성 명 주 소(소 속) 명무대상 대통령상 태평무 이용덕 경기 고양시 (우리춤협회 부이사장) 명무최우수상 문화부장관상 살풀이 박국자 인천 계양구(숙명여대 전통대학원) 명무우수상 대전시장상 승무 김기석 대전 서구 (대전시립무용단) 국악원장상 승무 윤정미 부산 영도구(윤정미무용단) 장 려 상 한밭이사장상 살풀이 김미진 전북 익산시(익산시립무용단) ▪ 일반부 상 격 상 훈 종 목 성 명 주 소(소 속) 대 상 문화부장관상 현악 송가현 전북 (한양대 국악과4) 국회의장상 판소리 임세미 전남 영암군 대전시장상 무용 이수지 전북 익산시 (중앙대학교 졸) 대전시장상 관악 최수연 서울 강서구 최우수상 국립국악원장상 무 용 배지윤 서울 관악구 (상명대학교 콘서바토리3) 판소리 조정옥 인천 부평구 관 악 최다별 서울 강남구 (한양대학교 국악과1) 현 악 조유경 서울 강남구 (이화여자대학교) 우 수 상 대회장상 무 용 강민정 경남 양산시 (경성대학교) 판소리 박태구 대전 유성구 (어울림국악예술단) 관 악 기현지 경기도 부천시(추계예술대학교) 현 악 박정혜 서울 송파구 (숙명여대 졸) 장려상 한밭국악회 이사장상 무 용 이하늘 서울 광진구(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 판소리 김성종 경기 남영주시 관 악 정연우 서울 강남구 (한양대학교 국악과1) 현 악 이민지 경기 광명시(한양대학교 대학원) ▪ 학생부 상격 상 훈 종 목 성 명 주 소(소속) 종합대상 교육부장관상 현악 윤 겸 서울 양천구 (국립전통예술고 3-6) 대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 무용 신설화 충남 논산시 (남원국악예고 3-3) 판소리 김성호 전남 담양군(남원국악예술고 3-1) 관악 김동주 대전 동구 (대전예술고 3-2) 최우수상 한국예총회장 무 용 김소연 경남 김해시 (부산예술고 2-10) 판소리 길현영 경기 부천시 (국립전통에술고 2-5) 관 악 손연수 충북 영동군(전주예술고 3-1) 현 악 강유진 전북 전주시 (한국전통문화고 3) 우수상 대회장상 무 용 이희영 전남 목포시 (전남예술고 3-3) 판소리 유수현 전북 익산시 (남원국악예술고 1) 관 악 윤현제 대전 서구(국립국악고 3-3) 현 악 윤서연 충북 청주시 (충북예술고 3-1) 장려상 한밭국악회 이사장상 무 용 오예진 전남 목포시(전남예술고 3-3) 김송은 대전 서구(한밭고 3-9) 판소리 황지현 울산 북구(전주예술고 3-1) 박서희 광주 동구(광주예술고 1-1) 관 악 주재형 서울 강동구 (국립국악중 3-4) 박지석 전북 전주시(전주예술고3-1) 현 악 김영은 대전 서구(대전예술고3-2) 김혜선 경기 평택시 (국립전통예술고 3-3)
-
제10회 전국 판소리수궁가 경창대회 및 제6회 사천전국고수대회 수상자 명단무제 문서 제10회 전국 판소리수궁가 경창대회 및 제6회 사천전국고수대회 수상자 명단 판소리 부문 부문 상 격 성 명 주 소(학교명) 초등부 대상 송은혜 전남 보성군 최우수상 신윤주 진주시 우수상 최보길 전북 장수군 장려상 최인경 진주시 김유라 전북 익산시 중등부 대상 전수민 전남 여수시 최우수상 하태우 창원시 마산 우수상 최재명 전북 장수군 장려상 박하림 마산 이승준 광주 서구 고등부 학생부 종합대상 이지은 전북 남원시 대상 심예은 전남 여수시 최우수상 박성열 전북 익산시 장려상 오수진 경남 사천시 김혜민 창원시 의창구 신인부 대상 김창연 충남 금산면 최우수상 조승희 광주 북구 우수상 김연순 광주 북구 장려상 이인순 전남 여수시 장영순 전남 목포시 일반부 대상 박수빈 경기도 안산시 최우수상 이주현 전북 남원시 우수상 김혜옥 경남 진주시 장려상 방지혜 부산 진구 정정균 전남 구례군 고수 부문 부문 상 격 성 명 주 소 학생부 대상 전형규 경남 양산시 최우수상 전정현 경남 양산시 우수상 김혜민 경남 창원시 장려상 최지영 김해시 신인부 대상 김영범 전남 목포시 최우수상 남화주 충남 논산시 우수상 김선종 전남 목포시 장려상 오종관 서울 송파구 조승희 광주 북구 노인부 대상 양삼자 전남 함평군 최우수상 조수자 전남 목포시 우수상 천양자 전북 전주시 장려상 배강수 전남 영광군 모내훈 전남 함평군 일반부 일반부 종합대상 최정욱 부산 북구 대상 이경희 김해시 최우수상 이주현 전북 남원시 장려상 송익식 광주 서구 김철룡 부산 동구
-
경산시주최 제5회 전국정가경창대회 개최결과● 행사명 : 제5회 전국정가경창대회 ● 주 최 : 경산시 ● 주 관 : 한국정가진흥회 지난 11월 5일(일) 경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정가진흥회(회장 윤용섭) 주관으로 경산시민회관에서 제5회 전국정가(正歌)경창대회가 전국에서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이번 경창대회는 129팀(일반부 90팀, 학생부 39팀)이 참가하여 본 대회가 우리 고유의 소리인 정가를 지켜나가고 전승․ 보급에 앞장서는 권위있는 대회로 자리매김 하였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경창대회에서 학생부 개인 대상은 안정아양(국악고등학교 2학년), 학생부 단체 대상은 한국소년소녀정가단(학생 13명, 지도교사 문금자), 학생 개인 금상은 김희영양(국악고 1학년), 학생 단체 금상은 유락여중(부산, 지도교사 정희경)이 수상하였다. 영예의 일반부 설총상(대상)은 이슬기씨(가곡ㆍ가사부, 이화여대 국악과), 한장군상(최우수상)은 이승재씨(시조 국창부, 대전시)가 차지하였다. 가곡ㆍ가사부의 금상에는 이희재씨(부산시), 시조 국창부의 금상에는 박형순씨(경남 양산시), 시조 명인부 금상에는 김종환씨(충남 서산시), 시조 특부 금상에는 정하준씨(충남 부여군), 시조 갑부 금상은 강유정씨(경북 청도군), 시조 을부 금상은 김영란씨(충남 부여군)가 각각 수상하였다. 이 날 학생부 개인 대상수상자에게는 경상북도교육감상과 상금 1백만원이, 학생 단체 대상수상팀에게는 경상북도교육감상과 상금 1백오십만원, 일반부 설총상 수상자에게는 경상북도지사상과 상금3백만원, 한 장군상 수상자에게는 경상북도지사상과 상금 2백만원이 이 각각 수여되었다.
-
제11회 한밭국악전국대회 입상자제11회 한밭국악전국대회 입상자 명무부 상 격 상 훈 종 목 성 명 명무 대 상 대통령상 비지정(소고춤) 이경화 명무 최우수상 대전광역시장상 시도지정(진주교방굿거리춤) 구경숙 명무 우 수 상 국립국악원장상 국가지정 (태평무) 박숙자 최우수상 한국예총회장상 국악지정(승무) 신미경 시도지정 송혜주 비지정(호걸양반춤) 천점순 우수상 대회장상 국가지정(범패) 장완순 시도지정(살풀이춤) 최정옥 비지정(호걸양반춤) 홍영주 외 6명 장려상 한밭국악회 이사장상 국악지정(도살풀이) 천춘자 외 2명 시도지정(살풀이) 이세라 시도지정(진도북) 한미정 비지정(양산학춤) 이영숙 비지정(숨비소리) 윤경월 일반부 종합 대 상 국회의장상 무용(도살풀이) 정경희 대 상 문화관광부장관상 판소리(심청가) 상금주 대전광역시장상 기악(대금산조) 서유석 풍물(우도설장구) 박태식 최우수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 무용(진주교방춤) 장인숙 판소리 (수궁가) 최광일 기악(거문고) 윤수현 풍물(쇠놀이) 황선홍 우 수 상 대회장상 무용(승무) 설지영 판소리(사랑가) 김혜림 기악(가야금) 신민정 풍물(부포놀음) 박헌용 장 려 상 한밭국악회이사장상 무용(살풀이) 홍영신 장아영 판소리(수궁가) 서현숙 판소리(춘향가) 임정환 기악(아쟁) 김민정 기악(가야금) 서경주 풍물(진도북) 임사욱 풍물(상설재인) 김봉례 외국인부 대 상 문화관광부장관상 판소리 (적벽가) 최려령 최우수상 한국예총회장상 무용(아리랑) 노선숙 우 수 상 한밭국악회 이사장상 기악(가야금) 마이클리브 민요(함경도) 최민 민요(꽃피는날에) 장위령 학생부 대 상 대전광역시교육감상 무용(살풀이) 김완수 판소리(수궁가) 강한나 관악(대금) 김대한 현악(가야금) 이다원 풍물(쇠놀이) 조영두 최우수상 한국전통예술진흥회이사장상 무용(태평무) 김수정 판소리(흥부가) 최재구 관악(피리) 박화병 현악(거문고) 이다감 풍물(설장고놀이) 유지연 우 수 상 한밭국악회 이사장상 무용(승무) 윤지희 판소리(흥보가) 박순영 관악(해금) 김솔 현악(거문고) 송현지 풍물(설장구) 안혜림 장 려 상 한밭국악회 이사장상 무용(살풀이) 윤세희 무용(태평무) 유다영 판소리(춘향가) 최 진 판소리(심청가) 조혜정 관악(대금) 박준오 관악(해금) 정겨운 관악(대금) 이예진 관악(대금) 김수영 현악(아쟁) 송호연 현악(아쟁) 박정진 현악(아쟁) 박지혜 현악(가야금) 최준혜 현악(피리) 임영민 현악(가야금) 정해성 풍물(소고) 박수빈 풍물(설장고) 이유리 풍물(소고) 박병용 풍물(소고) 이진아 풍물(소고) 조용배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토속민요의 힘, ‘일노래, 삶의 노래’
- 2공연예술로 하나가 되는 '더원아트코리아' 최재학 대표를 만나다
- 3유인촌 문체부 장관, '국제문화정책 추진전략' 발표
- 4'새 국악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공청회 31일 개최
- 5김연자 "노래 좋아 달려온 50년…88 폐막식 하늘 지금도 생각나"
- 6도자의 여로 (146)<br> 분청귀얄문잔편
- 7문화체육관광부, 지역 예술단체 22개 선정
- 8전란 속에 피어난 춤, 김동민 일가의 춤4代가 이어준 '오래된 인연'
- 9무형유산‧퓨전국악 어우러진 '무등울림축제' 개최
- 10스페인의 꽃, '파두&플라멩코' 부산에서 만나다, 선착순 200명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