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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이 걸어 온 길 5《놀이문화》 시대(1) 국악신문 특집부 《놀이문화》 창간호 2020년 9월 7일, 《국악신문》은 지령 26년을 맞았다. 1994년 09년 07일 창간으로부터 기산한 나이다. 그런데 창간 당시의 제호는 《국악신문》이 아닌 《놀이문화》이다. 이 제호는 제7호까지 유지되다가 제8호부터 《국악신문》으로 변경하였다. 지령을 승계한 것이다. 제호가 변경되면 성격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지령을 승계하면 동일체로 인정한다.* 창간호는 첫 번째 발간호로 초호(初號) 또는 수호(首號)라고도 한다. 이런 의미가 포함된 것은 그만큼 창간호에는 간행물의 정체성과 미래상을 제시하며 정성과 노력과 실험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인데, 창간시기와 창간사가 가장 중요하다. 우선 1994년 9월을 창간 시기로 잡은 배경을 살펴보면 이 신문의 성격이 좁혀진다. 네 가지가 중첩된다. 하나는 1993년의 판소리 소재 영화<서편제>(임권택 감독)의 흥행 여파이다. 단성사에서 4월에 개봉하여 196일 동안 1백만 관객을 동원시키는 저력을 일으켰다. 이에 의해 판소리 같은 민속음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였다. 둘은 1994년 10월부터 2달간 ‘국악의 해’ 로 제정되어 대대적인 행사가 있었다. 전국적인 국악공연과 경창대회가 붐을 이루었다. 셋은 이 ‘국악의 해’와 연계한 첫 ‘한국방문의 해’(위원장 황병기)가 제정되어 모든 해외공관이 동원된 해이다. 국악이 우리 민족의 정서를 진솔하게 담고 있으면서도 개방화의 물결을 타고 들이닥친 서양음악에 밀려 오랫동안 방치된 채 홀대를 받아왔다는 점에서 국악을 통해 한국을 알리고 이를 관광객 유치의 계기로 삼자는 취지에서다. 넷은 종로3가 단성사와 창덕궁 중간의 4거리 일대를 ‘국악의 거리’로 제정, 선포하는 해이다. 이미 1992년부터 준비되어 온 것을 공식화 한 것으로, ‘국악의 해’ 조직위원회에서 10월에 선포한 것이다. 이상과 같은 국악 부흥의 계기를 맞은 1994년은 국악계로서는 한국의 정체성에 전통음악은 있는가라는 자성과 함께 대대적인 잔치를 준비하게 되었다. 국악이 전통문화 분야에서 존재를 확인시킬 수 있는 계기였으니 활성화를 위한 여러 방안이 분출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악인의 한 사람으로 창의적 발상을 한 것이 전통음악 전문 대변지의 창간이었다. 이 시기 유형문화재 중심의 전통문화 관련 잡지와 팝송과 서양 클래식 전문지는 있었어도 전통음악 전문지는 없던 상황이다. 《놀이문화》의 창간은 이런 정황에서 탄생한 것이다. "삶을 풍요롭게 인도하는 주간신문”이란 사시(社是)를 표방한 《놀이문화》 창간호는 타브로이드판 흑백 총 16면, ‘발행인 김호규’ 명의의 창간사가 제1면을 장식했다. 발간 배경과 취지는 물론 발행인으로서의 경영방침도 담겼다. 제1면은 창간사와 목차 그리고 3개의 광고를 배치했다. 제2면은 <풍물기행>이란 제하에 ‘농악’에 대해 해설했다. 3면은 <여행 스케치>로 경기도 가평의 관광지 명지계곡을 안내했다. 4면은 <동호인 동정>난으로 탈춤 단체 ‘탈벗’을 소개했다. 5면은 공연소개 난으로 동학 100주년 기념작 뮤지컬 <꿈꾸는 기차>를 소개했다. 6면은 영화와 비디오를 소개하는 난으로 영화<태백산맥>을 소개했다. 7면은 <문화가 산책>으로 미술분야 행사 등을 소개했다. 8~10면은 레져 분야 전면 광고와 관련 기업체를 소개했다. 11~12면은 학술면 성격으로 민요와 굿 음악을 소개했다. 13면은 본지 《놀이문화》를 소개하고 지사 모집을 안내했다. 14~15면은 오락과 스포츠난으로 배정했다. 16면은 광고성 기사로 ‘한국국악사’를 소개했다. 모든 기사는 무기명이다. 전 16면 모두 하단은 5단 통광고로 배치했다. 이렇게 《국악신문》 창간호는 우리 국악사 초유의 국민적 관심 속에서 옥동자의 하나로 탄생하였다. 국악인 35세 청년 김호규라는 한 선각자의 발상으로부터다. 이후 제호를 변경하여 정체성을 다지며 4반세기를 넘겨왔다. * 예를 들면 1945년 11월 23일 창간한 《서울신문》이 1998년 11월 11일 《대한매일》(大韓每日)로 변경하였다가 다시 2004년 1월 1일 《서울신문》으로 환원했다. 이 같은 변경과 환원에 있었어도 그 지령을 승계하여 동일체로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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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란명창 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 9월 26일 개최(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이사장: 정은하)가 주최/주관하는 제14회 최계란명창 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 일정이 확정되었다.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가족 동반 등 제한을 두었다. 경연일은 9월 26일 (토)(예선/본선) 10~16시까지, 상황 따라 영상 심사. 소요시간 사정상 변경 가능함으로 사이트(www.arirang77.net)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장소는 대구광역시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이며, 대상은 8세 이상 남녀이며 다문화를 포함한다. 경연곡목은 ‘아리랑’이며 예선과 본선 동일곡 가능하다. 지정곡은 ‘대구아리랑’이다. 정은하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경연대회를 통해 대구아리랑을 확산시켜 영남지역 아리랑 정체성을 확립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한다. 특히 최계란 명창의 존재를 알리는 것도 중요한 요소이다.”라고 밝혔다. 정선지역 경창대회 다음으로 역사성을 지닌 아리랑 주제 경창대회임으로 가장 많은 경연자가 참가하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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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최계란명창 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 9/26)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합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관련한 진행요원의 요구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자 가족 1인 입장(객석의 30%) 가능합니다. 접촉 방지를 위해 참가자 외 대기실 불가. 대회장 출입문(발열체크, 전화번호 기재. 마스크 필히 쓰기) 1. 대회 개요 가. 일시 : 2020. 09. 26(토)(예선.본선)10~16시까지 상황 따라 영상 심사. 소요시간 사정상 변경 가능. 나. 장소 : 대구광역시 달성문화센터 백년홀 다. 대상 :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8세 이상 남녀. 다문화. 대통령.장관상. 준보유자 본 대회 금상제외. 라. 종목 : 한국민요- 아리랑 마. 참가비 : 없음 바. 주최.주관: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이사장:정은하) 아. 후원 :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교육청, 대구광역시 광복회 지부 자. 경연방법(진행 상 변경될 수 있음) 1) 경연곡목: 한국민요아리랑/예선: 본선 동일곡명 가능 2) 경연시간- 5분 이내 : 지정곡(대구아리랑)+자유곡(아리랑) 3) 지정곡 대구아리랑 1절 ; 사이트 국악신문사/ 대회방 클릭/ 음원 가사 *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사이트(www.arirang77.net)에서 지정곡 대구아리랑 가사.음원을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제14회최계란명창 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 https://cafe.naver.com/arirang21/662 대구아리랑보존회(www.arirang77.com) https://blog.naver.com/jungg56/22206667685 2. 유의사항 가. 참가자는 반주자를 대동할 수 있으며, 지정 고수 필요시는 반드시 접수 신청 나. 참가자는 오전 9시까지 대회장 달성문화 백년홀 로비에서 경연순서 추첨바람. 다. 시상금은 통장 입금이 원칙이므로 참가자는 본인 계좌 및 인장 필히 지참 3. 참가신청 가. 제출서류 1) 참가신청서1부 (소정양식) 2) 주민등록등본(원본 또는 사본)1부 3) 증명사진 1매 나. 신청 (신청서 원본,사진, 주민등록등본은 대회 당일날 제출 가능) 1) 신청기간 :2020년 08월 20~ 09월 20일 오후 6시까지 2) 신청서 교부. 문의 접수처: (사)영남민요아리랑 보존회 사무국 대구시 중구 중앙대로447-1향촌동 동화빌딩 2층 (우)41918 (053)424-6853, Fax 424-6853, 010-8577-6406, 010-9355-2004 4. 신청방법 - 인편, 우편 이메일 jungg56@naver.com jungg56@hanmail.net - 신청은 접수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5. 경연방법- 예선.본선 단심. (일반부, 단체부, 학생부 포함) - 단 명창부는 (예선 : 본선)을 경연해야 한다. 단체부는 동영상으로 한다. - 코로나19로 인하여 (일반부, 단체부, 학생부 포함)영상으로 심사할 수 있다. - 영상자료는 위의 이메일로 9월 20일 (일요일) 오후 6시까지 보내야 한다. - 상황에 따라 공연장에서 경연을 할 시 본인 추첨에 의해 경연순서를 결정한 후 학생부, 명창부, 일반부, 순으로 경연한다 - 사회자가 경연자 소개, 경연 시간 체크는 심사위원 중 1명이(위원들이 선정) 각부심사 종료 후 주최 측에서 집계후 심사위원장 결재 후 곧 바로 게시판에 경연자, 심사위원 이름, 점수를 공개한다. 6. 심사기준 - 본 대회 운영규정 제1~13조 "심사규정”에 의함 7. 심사항목(심사표내) - 음정, 장단, 가사, 태도(자세), 복장 등 - 심사점수는 85~100점으로 하되 7명의 심사위원 최상, 최하점수를 제외한다. - 점수를 총점제 방식이며 동점 경우에는 ①고령자, ②심사위원장 점수 순으로 결정. 학생은 고학력 학생으로 한다. - 대상 수상자는 2020년 09월 26일 (토) 제18회대구아리랑축제 특별공연 8. 기타사항 - 참가자는 오전 9시까지 달성문화센터 백년홀 로비에서 경창순서 추첨바람. - 시상금은 통장 입금을 원칙이므로 참가자는 본인 계좌번호 및 인장을 필히 지참할 것. - 참가자는 반주자를 대동할 수 있으며, 지정 고수 필요시는 접수 신청. 9. 시상내용 시상내역 훈 격 수상인원 총20명 비 고 명창부 금 상 대구광역시장상 1명 2,000,000 은 상 대구광역시 의회의장상 1명 1,000,000 동 상 대구광역시한국예총연합지회장상 1명 500,000 장려상 (사)아리랑연합회장 2명 800,000 계 5명 4,300,000 일반부 금 상 대구광역시장상 1명 1,000,000 은 상 대구광역시의회의장상 1명 500,000 동 상 대구광역시예총회장상 1명 400,000 장려상 (사)아리랑연합회장 2명 600,000 계 5명 2,500,000 단체부 금 상 대구광역시장상 1명 1,000,000 은 상 대구광역시의회의장상 1명 500,000 동 상 대구광역시한국예총연합지회장상 1명 400,000 장려상 최계란명창전국아리랑경창대회장상 2명 600,000 계 5명 2,500,000 초.중.고(포함) 학생부 금 상 대구광역시교육감상 1명 500,000 은 상 대구광역시 광복회 지부장상 1명 400,000 동 상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장상 1명 300,000 장려상 최계란명창전국아리랑경창대회장상 2명 400,000 계 5명 1,6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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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아리랑 전국민요경창대회 대성공, 그러나~기미양/아리랑학회 연구이사 (사)공주아리랑보존회(회장 남은혜) 주최 제6회 ‘공주아리랑전국민요경창대회’ 학생부, 합창부, 일반부, 명창부 총90여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8월 8일 토요일, 10~18시까지 충남역사박물관 1층 경연무대에서 코로나 사태와 무더위와 장마를 이기고 성공을 거두었다. 의외로 전국에서 많은 경연자가 참여한 것은 ‘코로나19’사태로 인한 다른 지역의 경창대회가 연기 또는 폐지 사태로 몰린 탓도 있지만, 5회까지의 공정 심사운영이란 사실이 정평을 얻은 결과로 보고 있다. 여기에 공주아리랑을 전국에 알리는 일에 열정을 다한 남은혜 회장의 노력이 더해졌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다. 두 명의 간명한 진행과 고른 지역 안배의 심사위원 배치, 그리고 각 분야 경연자들의 일정 이상의 수준이 여타 경연대회의 지루함을 극복하게 해주었다. 특히 자리를 지키고 시상에 까지 참여한 이일주(전 공주대학교 대학원장), 최준호(세계유산관리주민협의회 이사장), 김정수(전공주대학교 명예교수) 등의 격려가 큰 힘을 주었다. 그리고 김동일(충청남도 도의원), 최원철(정진석 미래통합당 당협 사무국장), 김형오(공주예총 사무국장) 등의 인사가 관계자들을 찾아 격려하는 성의도 좋았다. 심사는 경연이 끝나자마자 즉시 집계하여 계시하는 형태로 공정성을 높였다. 학생부 수상자는 대상 전가인, 최우수상 신정인, 우수상 이준희, 장려상 공나은과 조아해, 특별상 노현준, 서민호, 김강호이다. 단체부는 대상 정선군(최경남 팀), 금상 공주시 이인면 남성팀(단체부), 은상 공주시 여성팀(단체부), 동상 이정희 팀(단체부), 장려상 이봉순 팀(단체부)이다. 일반부 대상 조희진, 금상 박수기, 은상 양승화, 동상 장문자, 장려상 최문희, 특별상 마이클 람부라우씨이다. 특별상 수상자 마이클박사는 한국어학과를 전공한 미국인 청년으로 한국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고려대학교를 거쳐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여러 매체에 글을 쓰는 북한 전문가이다. 공주아리랑과 홀로아리랑, 본조아리랑을 메들리로 불러 객석의 합창을 이끌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의 마지막 출연자로 휘날레 무대를 신명으로 마무리해 준셈이다. 명창부는 대상(국회의장상) 김정숙(64/정선군립예술단 단원)이 받았다. 금상(충남도지사상) 정미덕, 은상(국회의원상) 신철호, 동상(공주문화원장상) 윤상이, 장려상(아리랑연합회장상) 정진철이 수상했다. 주목을 끈 명창부 결선은 아리랑(정선아리랑과 긴아리랑) 2명, 경기잡가(적벽가와 유산가) 2명, 재담소리와 서도소리 남창 2명이 진출했다. 이런 결과로 심사위원들과 객석에서는 장르 간, 경기긴아리랑과 정선아리랑 간 경합에 시선이 모아졌다. 기량을 보이는 경연 시간은 각 6분, 6명의 최종 경합 결과는 정선아리랑이 최고 점수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전국 주요 아리랑경창대회(정선, 대구, 영천, 공주)에서 아리랑이 아닌 종목이 대상 수상을 한 예는 없었기 때문이다. 다만 경기긴아리랑과 정선아리랑이냐. 이 중에서도 경기소리인 ‘김옥심제’냐 토속 ‘아라리’냐로 경합이 있었을 뿐이다. 이번 대상자는 군립예술단에서 활동하는 경력으로 아라리 긴소리와 엮음소리를 고르게 구사하여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심사위원은 민요 전 분야와 지역을 고려, 안배를 하여 임명했다. 위원장 조성보(전 공주사대 음악교육과 교수), 정은하(경북), 김길자(강원), 배수옥(충남), 유윤서(경기), 이건자(서울), 총 6명이 맡았다. 조성보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공주지역이 전국 유일하게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유무형을 다 갖춘 지역임으로 아리랑을 주목하고 있고, 국립국악원 중부지역 유치의 당위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세계적인 한국 문화상징인 아리랑 중에 공주아리랑의 위치가 중요함을 알리는데 경창대회가 유용한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차원에서 지정곡인 ‘공주아리랑’의 비중을 앞으로는 더 높여야 한다고 하기도 했다. 남은혜 회장은 이런 차원에서 내년부터는 지정곡 ‘공주아리랑’의 비중을 앞으로는 더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오신 부산에서부터 파주까지 전국 지역에서 참가한 90여 단체 경연자들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공주아리랑경창대회 성공 가능성과 공주에 반드시 국립국악원이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민요 경연이라는 차원에서만 본다면 성공을 거두었음이 분명하다. 일단 경연자들이 각 분야별로 고루 전국에서 참여했고, 대상의 기량도 평가할만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연대회는 일종의 축제로서 참가자 가족과 지역민의 참가로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번 행사는 정작 공주 지역 내부의 관심이 거의 전무했다는 점이다. 참가자나 심시위원 모두가 느낀 의야함이다. 코로나 여파와 복중 장마가 원인이라고는 할 수 있지만, 객석의 시민은 거의 전무했다는 점에서는 원인이 따로 있음이 분명하다. 이는 시 차원의 대민 홍보가 부족했다는 점을 들 수밖에 없다. 앞으로 분명히 개선해야 하는 과제이다. 다시 내년 제7회 공주아리랑 전국민요경창대회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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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과천전국경기소리경창대회 9월 19일■ 일 시: 예선 - 09월 15일 10:00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실버부, 명창부 본선 - 09월 19일 10:00 중고등부, 일반부, 명창부 * 초등부, 실버부 단심제 *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변동될 수 있음 ■ 장 소: 경기소리전수관 ■ 주 최: 과천시 ■ 주 관: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 ■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과천시의회, 경기문화재단, (사)한국국악협회, 과천문화원, 국악신문 ■ 대회목적 전국 단위 경기소리 경창대회를 개최하여 묵계월류 경기소리의 문화재적 가치를 확고히 하고 범대중적 저변 확대를 꾀하며,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소리꾼 양성에 기여하여 국악 발전과 진흥을 도모하고자 함. ■ 참가자격 국적불문 19세 이상 남녀 및 초중고등학생- 학생부: 타 대회 교육감상 이상 수상자 제외- 일반부: 타 대회 도지사상 이상 수상자 및 대학생 제외- 명창부: 타 대회 국무총리상 이상 수상자 및 대학생 제외- 실버부: 만 65세 이상 노인 ■ 경연부문 명창부, 일반부, 중고등부, 실버부, 초등부 ■ 경연방법 구분 예선 방법 본선 방법 단심 방법 명창부 경기12잡가 5분 내외 경기12잡가 완창 - 일반부 경기민요 3분 내외 경기민요 3분 내외 - 중고등부 경기12잡가 5분 내외 경기12잡가 완창 - 실버부 - - 경기민요 3분 내외 초등부 - - 경기민요 3분 내외 * 명창부, 일반부, 중고등부 - 예선/본선 다른 곡 선택* 본선 경연시 주최측 고수를 원칙으로 하며 고수 대동시 주최측에 사전 통보해야 함 ■ 참가신청 ▪ 접수기간: 2020년 08월 17일(월) ~ 9월 11일(금) 18:00▪ 접수방법: 우편, 방문, 이메일▪ 제출서류: 참가신청서 1부, 동일반명함판사진 2매, 신분증 사본 또는 등본, 학생증 사본, 동영상 파일▪ 접수처: 경기소리전수관- 주소:경기도 과천시 문원로 40-2 경기소리전수관[우:13828]- 이메일: gsih402@naver.com- TEL: 02-507-5825, 02-507-3608- FAX: 02-507-5824- 홈페이지: 경기소리전수관(www.gsih.or.kr)* 예선 동영상은 이메일 전송을 원칙으로 하며 전송 불가능시 사무국 직접 방문 제출 가능* 동영상 제출 방법 가이드는 경기소리전수관 홈페이지 또는 경기소리전수관 유튜브에서 확인* 동영상 파일명은 '과천전국경기소리경창대회_참가부문_경연자명'으로 할 것* 접수는 마감일 18시 도착분에 한함. ■ 참가비 - 학생부, 실버부, 일반부: 무료 / 명창부: 5만원농협 351-1040-9425-83 (예금주:한국경기소리보존회) ■ 심사방법 - 심사위원: 권위 있는 부문별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 예선의 중고등부, 일반부, 명창부는 85점 이상 95점 이하로 채점하여 고득점 순으로 본선 진출자를 결정- 초등부와 실버부는 단심으로 하며 85점 이상 95점 이하로 채점하여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 본선은 90점 이상 99점 이하로 채점하여 최상점과 최하점을 제외한 점수를 집계하여 결정- 동점일 경우 학생부는 고학년 순으로 하고 실버부, 일반부, 명창부는 연장자를 우선으로 결정- 「스승 및 8촌 이내 심사위원 회피제」를 실시함에 따라 해당자는 나머지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한 평균 점수로 채점- 공개 경연을 원칙으로 함- 예선과 본선 심사 결과는 각 당일 경기소리전수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본선 진출자와 수상자는 문자 및 개별 통보함. ■ 기타사항 - 코로나 지침에 따라 확진자 및 37.5도 이상 고열 등 의심증상자, 확진자 접촉자, 해외방문 이력으로 인한 자가격리자는 경연장 및 대기실 입장이 불가하며 경연에 참가할 수 없습니다.- 접촉 최소화를 위해 사전에 개인 분장하여 주시기를 발바니다.- 개인 경연시간을 필히 엄수하여 불이익이 없길 바라며 주최측은 책임질 수 없습니다.- 무관객 진행이 원칙이나 학생부 참가자에 한하여 가족 또는 동행인 1인만 방역 수칙 확인 후 입장 가능합니다.-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시상식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 시상내용 구분 부문 훈격 인원 상금 명창부 종합대상 국무총리상 1 5,000,000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 3,000,000 금 상 경기도지사상 1 1,000,000 은 상 과천시장상 1 700,000 동 상 (사)한국국악협회장상 1 500,000 장 려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장상 2 300,000 일반부 대 상 경기도지사상 1 1,000,000 금 상 과천시장상 1 700,000 은 상 (사)한국국악협회장상 1 500,000 동 상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장상 1 300,000 장 려 과천문화원장상 2 100,000 실버부 금 상 경기도지사상 1 700,000 은 상 과천시장상 1 500,000 동 상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장상 2 300,000 장 려 과천문화원장상 2 200,000 중고등부 금 상 경기도교육감상 1 700,000 은 상 과천시의장상 1 500,000 동 상 (사)한국국악협회장상 1 300,000 장 려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장상 2 100,000 초등부 금 상 경기도교육감상 1 500,000 은 상 과천시의장상 1 300,000 동 상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장상 1 200,000 장 려 과천문화원장상 2 100,000 * 본 대회요강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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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움, 관객도움, ‘아리랑고개 함께 넘었다’'고개를 넘는다'는 노랫말이 '고난을 극복한다'라는 의미임을 되살려 '아리랑으로 ‘코로나 19’ 상황을 이겨내자'는 취지의 문경새재아리랑제가 6월 13일 경북 문경새재도립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13 회째를 맞은 이번 새재아리랑 축제는 ‘코로나19’로 실내 집회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첫 야외형 공연으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아리랑 전문가 김연갑 아리랑학교교장과 문경 초등학교 2학년생인 김규랑 양의 공동사회로 새재를 찾은 관람객 수백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후 3시 55분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최 측은 아리랑을 최초로 서양식 악보로 채보한 호머 헐버트(Homer Hulbert)박사에게 헌정하는 '헐버트 아리랑' 합창을 시작으로, '삼대목' 고유제, 땅밟기 플래시 몹 등 식전행사를 비롯해 본행사를 '맞이', '함께', '보냄' 등 3개의 무대로 나누어 모두 4개의 소주제로 진행함으로써 관객의 집중력을 높였다. 문경새재아리랑보존회(회장 송옥자) 와 통일앙상블(음악감독 윤은화), 주흘무용단(단장 황금순) 그리고 문경문화원 풍물단(단장 함수호) 등이 펼친 다채로운 공연은 관객들을 고양시켰다. 특히 올해는 국내에서 유학중인 일본 중국 베트남 등의 예술인들이 동참해 자리를 빛냈다. 초대가수인 '청년가객' 조명섭이 '추풍령 고개'와 '울고 넘는 박달재' 등 고개를 소재로 한 가요로 축하무대를 가졌고, '피날레 가수' 지현이 '아름다운 강산'을 불러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축제는 통일앙상블이 공연한 '문경아리랑 판타지'에 이어 전 출연진의 아리랑 합창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가사짓기기와 경창대회도 병행, 농바우 합창단 장원 한편 공연과 병행한 문경아리랑 경창과 가사짓기 대회는 농암면 농바우 합창단과 윤대순 씨가 각각 장원을 차지했다. 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이 지난 13년 간 주관해 온 새재아리랑 축제는 그동안 노랫말에 등장하는 ‘아리랑 고개’가 문경새재임을 확인함으로써 새재아리랑의 역사적 위상을 계승하고, 문경인들의 공동체성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어왔다. 주최 측은 새재아리랑이 "토속 아라리를 보편적 아리랑으로 변혁시켰을 뿐 아니라, 이를 민족의 발자취를 따라 나라 안팎으로 확산하는 데 기여해왔다.”라고 했다. 주최 측은 이 축제를 매개로 "산과 고개의 정서를 공유하는 동북아시아 한자권(漢字圈) 예술인이 아리랑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라고 자부했다. 올해 문경새재아리랑제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함께 모여 춤과 노래로 액을 풀어냈던 고대의 ‘영고동맹무천‘ 유습 재현 의례를 현대화 해 ‘코로나 19’로 지친 국민의 피로감을 해소한다는 소임을 담음으로써 축제의 의의를 더했다. 인사말에서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을 고난과 역경 극복의 새로운 전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그 노력의 일환으로 "문경 단산 일대에 아리랑의 모든 것을 담아낼 '아리랑 기념관'을 금년 내 착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이자 의원은 "역사 속에서 사라진 신라의 민요집 삼대목(三代目)을 재현한 ‘서예로 담은 아리랑 1만 수’를 만나 순수 한글로 편찬한 곳이 문경시임을 알리고 싶다.”라고 자부했다. 김인호 문경시의회 의장은 "문경새재 박달나무 홍두깨 방망이로 다나간다.”와 "할미성 꼭대기에 진을 치고 왜병정 오기를 기다린다.” 등을 거론하며 아리랑의 역사를 기술한 최초의 기록에 ‘문경새재’가 등장함을 강조했다. 문경문화원과 문경시는 이번 문경새재아리랑제를 통해 "타지역 아리랑 관련 행사와 변별력을 보였다.” "전형적인 아리랑 축제로 확립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아리랑 도시’로서의 문경의 인지도를 높여 관광자원 다변화를 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고 축제의 성과를 표현했다. 객석을 지킨 서울에서 온 한 전문가는 "옥에 티도 보였으나 주제에 동의해 의미있게 보았다.”고 평했다. 이 평가는 많은 출연진과 다국어 통역의 곤란으로 진행이 다소 거칠었음을 지적한 것으로 야외공연과 짜여진 시간에 마쳐야 하는 생중계의 한계도 겹친듯하다. 그럼에도 이번 행사의 성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유튜브 채널(문경시/국악신문TV)에 의한 실시간 중계방송 사실이다. 여러 기술적 어려움에도 성공적이었다. 다른 지역 대형행사에 벤치마킹이 될 가능성이 보였다. 문경: 안상윤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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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과천 전국 경기소리 경창대회 수상자2019년 제13회 과천 전국 경기소리 경창대회 수상자 박나현 명창부 종합대상 국무총리상 소춘향가 신승태 명창부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출인가 임샛별 명창부 금상 경기도지사상 제비가 최은해 명창부 은상 과천시장상 제비가 장석규 명창부 동상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제비가 김경아(김덕례) 명창부 장려 한국경기소리보존회이사장상 소춘향가 김두하 일반부 대상 경기도지사상 한오백년/강원도아리랑 조성환 일반부 금상 과천시장상 정선아리랑 방영희 일반부 은상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노랫가락 허숙 일반부 동상 한국경기소리보존회이사장상 금강산타령 양숙경 일반부 장려 과천문화원장상 한오백년 최영미 일반부 장려 과천문화원장상 한오백년 남현선 중고등부 금상 경기도교육감상 소춘향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장혜주 중고등부 은상 과천시의회의장상 출인가 효문중학교 오수진 중고등부 동상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소춘향가 국립전통예술중학교 이주빈 중고등부 장려 한국경기소리보존회이사장상 소춘향가 국립전통예술중학교 김현서 중고등부 장려 한국경기소리보존회이사장상 제비가 국립국악중학교 우다미 초등부 금상 경기도교육감상 노랫가락/청춘가 이충초등학교 이서정 초등부 은상 과천시의회의장상 금강산타령/노랫가락 포항송곡초등학교 장예은 초등부 동상 한국경기소리보존회이사장상 노랫가락 동암초등학교 장연우 초등부 장려 과천문화원장상 금강산타령 동암초등학교 이수이 초등부 장려 과천문화원장상 장기타령 서울장수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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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정선아리랑제 "전국아리랑 경창대회" 수상자명단무제 문서 제41회 정선아리랑제 "전국아리랑 경창대회" 입상자 구분 품격 수상자 비고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옥선 여 최우수상 강원도지사 신진숙 여 우수상 국립국악원장 정연빈 여 장려상 정선군수 이용성 남 인기상 정선군의회의장 박정미 여 특별상 정선아리랑제위원회위원장 최승진 남 홍종희 여 윤종호 남 변의열 남 제목 : 제41회 정선아리랑제 “전국아리랑 경창대회” 일시 : 2016년 10월 04일(화) 오후 4시 장소 : 정선공설운동장 특설무대 주최 : (사)정선아리랑제위원회 주관 : (주)MBC강원영동 / 담당자 : 민형기 부장 (T.033-571-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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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고수대회 및 제18회 남도민요 경창대회 수상자명단무제 문서 제9회 전국고수대회 결선 결과 구 분 시상내역 훈 격 수상자 상 금 학 생 부 대 상 전라남도 교육감상 양인승 500,000 최우수상 진도군수상 이유빈 300,000 우 수 상 진도교육지원청장상 이예지 200,000 장 려 상 국악협회 진도군지부장상 박동휘 100,000 노 장 부 대 상 진도군수상 배성진 500,000 최우수상 진도군의회의장상 정회문 300,000 우 수 상 진도문화원장상 박주채 200,000 장 려 상 국악협회 진도군지부장상 함금선 100,000 신 인 부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전춘현 500,000 최우수상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최정자 300,000 우 수 상 국악협회 전남도지회장상 주영자 200,000 장 려 상 예총진도지회장상 주원태 200,000 일 반 부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주선우 1,000,000 최우수상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오한출 500,000 우 수 상 국립남도국악원장상 송대의 300,000 장 려 상 국악협회 전남도지회장상 양승화 200,000 명 고 부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김연호 2,000,000 최우수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 윤춘식 800,000 우 수 상 한국예총연합회장상 박경도 500,000 장 려 상 국립남도국악원장상 - 300,000 제18회 남도민요 경창대회 결선 결과 구 분 시상내용 훈 격 수상자 상 금 명 창 부 대 상 대통령상 현 미 10,000,000 최우수상 국무총리상 김경희 2,000,000 우 수 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 김금미 500,000 장 려 상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양혜인 300,000 일 반 부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김준수 2,000,000 최우수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 모혜윤외10 500,000 우 수 상 국립남도국악원장상 이철홍 300,000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전남도지회장상 오은정 200,000 신 인 부 (개인)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왕윤옥 500,000 최우수상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문태환 300,000 우 수 상 국립남도국악원장상 이순이 200,000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진도지부장상 김영신 100,000 신 인 부 (단체)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김순자외5 1,000,000 최우수상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강미자외5 500,000 우 수 상 국립남도국악원장상 박창심외8 300,000 장 려 상 한국예총진도지회장상 김명숙외9 200,000 노 장 부 대 상 진도군수상 박정례 500,000 최우수상 진도군의회의장상 이만심 300,000 우 수 상 국악방송사장상 김재철 200,000 장려상(2) 한국국악협회진도지부장상 김기순외11 김 옥 배 각100,000 외국인 및 다문화부 대 상 진도군수상 성힐러리 500,000 최우수상 진도군의회의장상 - - 고 등 부 대 상 전라남도교육감상 김가을 500,000 최우수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 이유빈외6명 300,000 우 수 상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김유나외3명 200,000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전남도지회장상 이혜민 100,000 지도교사상 진도군수상 한정하 100,000 중 등 부 대 상 전라남도교육감상 유수현 500,000 최우수상 진도교육지원청장상 방시현 300,000 지도교사상 진도군수상 임화영 100,000 초 등 부 대 상 전라남도교육감상 김한별 500,000 최우수상 진도교육지원청장상 유송은 300,000 우 수 상 한국예총진도지회장상 신윤주 200,000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진도지부장상 이민혜 100,000 지도교사상 전라남도지사상 박정아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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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정선아리랑제 "전국아리랑 경창대회" 수상자명단무제 문서 2015 정선아리랑제 "전국아리랑 경창대회" 입상자 구분 품격 수상자 비고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주현(남) 서울특별시 최우수상 강원도지사 최종현(남) 강원도 우수상 국립국악원장 전순녀(여) 강원도 장려상 정선군수 이민영(여) 강원도 인기상 정선군의회의장 윤돈중(여) 강원도 제목 : 2015 정선아리랑제 “전국아리랑 경창대회” 일시 : 2015년 10월 12일(월) 오후 3시 장소 : 정선공설운동장 특설무대 주최 : (사)정선아리랑제위원회 주관 : (주)MBC강원영동 / 담당자 : 민형기 부장 (T.033-571-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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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과천 전국 경기소리 경창대회 수상자성명 구분 부문 훈격 지역 소속 여채은 명창부 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서울 이소연 명창부 금상 경기도지사상 강원 이 슬 명창부 은상 과천시장상 강원 박정은 명창부 동상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경기 곽용숙 명창부 장려 본 협회 (한국경기소리보존회) 이사장상 경기 장숙자 명창부 장려 본 협회 (한국경기소리보존회) 이사장상 경기 최순옥 일반부 대상 경기도지사상 경기 최성규 일반부 금상 과천시장상 경기 서춘화 일반부 은상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경기 김다은 일반부 동상 본 협회 (한국경기소리보존회) 이사장상 서울 김수진 일반부 장려 과천문화원장상 경기 심강순 일반부 장려 과천문화원장상 경기 정연빈 중고등부 금상 경기도교육감상 강원 춘천봉의고등학교 이한별 중고등부 은상 과천시장상 경기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심보미 중고등부 동상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경기 양평중학교 이현진 중고등부 장려 본 협회 (한국경기소리보존회) 이사장상 경기 경민고등학교 노수현 초등부 금상 경기도교육감상 경북 문덕초등학교 이예진 초등부 은상 과천시장상 대전 대전갈마초등학교 이송연 초등부 동상 본 협회 (한국경기소리보존회) 이사장상 충남 공주신월초등학교 이소희 초등부 장려 과천문화원장상 충북 용암초등학교 함승연 초등부 장려 과천문화원장상 서울 봉천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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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정선아리랑제 "전국아리랑 경창대회"수상자 명단무제 문서 2014 정선아리랑제 "전국아리랑 경창대회"수상자 명단 구분 품격 수상자 출신지역 출생년도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진각 정선 1955년 최우수상 강원도지사 이민영) 정선 1982년 우수상 국립국악원장 정정식 정선 1952년 장려상 정선군수 최종현 정선 1963년 인기상 정선군의회의장 김진하 서울 1955년 제목 : 2014 정선아리랑제 “전국아리랑 경창대회” 일시 : 2014년 10월 12일(일) 장소 : 정선아라리공원 특설무대 주최 : (사)정선아리랑제위원회 주관 : 삼척문화방송(주) 담당자 : 민형기 부장 (T.033-571-3133) 대상 - 김진각(남) T.010-4613-2676/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월통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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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전국 판소리수궁가 경창대회 및 제6회 사천전국고수대회 수상자 명단무제 문서 제10회 전국 판소리수궁가 경창대회 및 제6회 사천전국고수대회 수상자 명단 판소리 부문 부문 상 격 성 명 주 소(학교명) 초등부 대상 송은혜 전남 보성군 최우수상 신윤주 진주시 우수상 최보길 전북 장수군 장려상 최인경 진주시 김유라 전북 익산시 중등부 대상 전수민 전남 여수시 최우수상 하태우 창원시 마산 우수상 최재명 전북 장수군 장려상 박하림 마산 이승준 광주 서구 고등부 학생부 종합대상 이지은 전북 남원시 대상 심예은 전남 여수시 최우수상 박성열 전북 익산시 장려상 오수진 경남 사천시 김혜민 창원시 의창구 신인부 대상 김창연 충남 금산면 최우수상 조승희 광주 북구 우수상 김연순 광주 북구 장려상 이인순 전남 여수시 장영순 전남 목포시 일반부 대상 박수빈 경기도 안산시 최우수상 이주현 전북 남원시 우수상 김혜옥 경남 진주시 장려상 방지혜 부산 진구 정정균 전남 구례군 고수 부문 부문 상 격 성 명 주 소 학생부 대상 전형규 경남 양산시 최우수상 전정현 경남 양산시 우수상 김혜민 경남 창원시 장려상 최지영 김해시 신인부 대상 김영범 전남 목포시 최우수상 남화주 충남 논산시 우수상 김선종 전남 목포시 장려상 오종관 서울 송파구 조승희 광주 북구 노인부 대상 양삼자 전남 함평군 최우수상 조수자 전남 목포시 우수상 천양자 전북 전주시 장려상 배강수 전남 영광군 모내훈 전남 함평군 일반부 일반부 종합대상 최정욱 부산 북구 대상 이경희 김해시 최우수상 이주현 전북 남원시 장려상 송익식 광주 서구 김철룡 부산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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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제7회 과천 전국 경기소리 경창대회 수상자 명단*수정2013 제7회 과천 전국 경기소리 경창대회 수상자 구분 부문 성명 훈격 지역 소속 명창부 대상 윤미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서울 명창부 금상 김선희 경기도지사상 경기도 명창부 은상 유현지 과천시장상 서울 명창부 동상 박민희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인천 명창부 장려 정명자 본 협회 이사장상 경기도 명창부 장려 곽용숙 본 협회 이사장상 경기도 일반부 대상 허영현 경기도지사상 경기도 일반부 금상 최성규 과천시장상 서울 일반부 은상 김용기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경기도 일반부 동상 김경선 본 협회 이사장상 경기도 일반부 장려 전창국 과천문화원장상 서울 일반부 장려 최수남 과천문화원장상 경기도 중고등부 금상 김하슬 경기도교육감상 경기도 국립전통예술고 중고등부 은상 이다훈 과천시장상 경기도 국립전통예술고 중고등부 동상 김소영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서울 국립전통예술학교 중고등부 장려 장지은 본협회 이사장상 경기도 국립전통예술고 초등부 금상 한지우 경기도교육감상 경기도 양평조현초 초등부 은상 한선화 과천시장상 경기도 양평조현초 초등부 동상 이동인 본 협회 이사장상 경기도 덕천초 초등부 장려 이지은 과천문화원장상 충청남도 예산초 초등부 장려 김연진 과천문화원장상 경기도 청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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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정선아리랑제 전국아리랑 경창대회 수상자명단무제 문서 2012 정선아리랑제 "전국아리랑 경창대회" 수상자명단 구분 품격 수상자 출신지역 출생년도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권나경 춘천 1962년 금상 강원도지사 변의열 정선 1963년 은상 정선군수 김진하 서울 1955년 도재혁 정선 1995년 동상 정선군의회의장 장순영 정선 1958년 신순자 정선 1957년 인기상 정선아리랑제위원회 위원장 김정숙 정선 1957년 일시 : 2012년 10월 2일(화) 장소 : 정선아라리공원 특설무대 주최 : (사)정선아리랑제위원회 주관 : 삼척문화방송(주) / 담당자 : 민형기 부장 (T.033-571-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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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안비취 전국경기민요 경창대회 수상자명단무제 문서 제3회 안비취 전국경기민요 경창대회 수상내역 부문 성명 명창부 비취상 장민지 최우수상 문보라 우수상 송현숙 장려상 임명숙 이광수 박경원 일반부 최우수상 박화자 우수상 이종성 장려상 이병용 이길재 김미경 학생부 최우수상 김소희 우수상 조현서 장려상 이하나 차다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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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밀양아리랑 전국 민요 경창대회 수상자명단무제 문서 제4회 밀양아리랑 전국 민요 경창대회 수상자 부별 등위 훈격 성명 일반부 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김순이 일반부 대상 예총회장상 허계생 일반부 최우수상 경상남도지사상 이인철 일반부 우수상 밀양시장상 김덕희 학생부 대상 경상남도교육감상 백채린 학생부 최우수상 국악협회이사장상 송시윤 학생부 우수상 밀양교육장상 박소희 학생부 장려상 대회장상 서정민,곽윤정 학생부 장려상 대회장상 한수빈 학생부 장려상 대회장상 양수진 일반부 장려상 대회장상 김석점 일반부 장려상 대회장상 박재우 일반부 장려상 대회장상 하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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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_전국판소리수궁가경창대회 및 제2회_사천고수대회 시상결과무제 문서 6회 전국판소리 수궁가 경창대회 및 제2회 사천 전국고수대회 ●판소리 부문 부문별 상별 수상자 주소 훈격 시상금 일반부 대상 제셋별 전남 보성군 조성명 은곡리대야 570 경상남도지사상 1,000,000 최우수상 김순덕 광주 광역시 북구 두암@ 101-1006 한국국악협회이사장 600,000 우수상 양승화 순천시 조곡동 36 한국국악협회 경상남도지회장 300,000 장려상 김순곤 광주시 광산구 한산동 461-24 한국국악협회 사천시지부장 100,000 장려상 강희자 전주시 환산구 서학동 31-36 한국국악협회 사천시지부장 100,000 장려상 남화주 대전시 서구 탐방동 한가람@ 5-308 한국국악협회 사천시지부장 100,000 신인부 대상 박찬미 전북 익산시 동산동 331-3 사천시장 500,000 최우수상 강애자 순천시 조례동 남향축동@108-103 사천문화원장 300,000 우수상 장정임 순천시장천동 85-19 한국예총사천지회장 200,000 장려상 조수정 광주 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한국국악협회 사천시지부장 100,000 장려상 남상은 경남 사천시 정동면 풍정리 392 한국국악협회 사천시지부장 100,000 장려상 이혜자 대전 유성구 반석동 89-7 한국국악협회 사천시지부장 100,000 고등부 대상 한시형 전남 보성고등학교 경상남도교육감 500,000 최우수상 김예빈 남원 국악고등학교 사천교육장 300,000 우수상 김다솜 전주 예술고등학교 사천문화원장 200,000 장려상 이보현 남원 국악예술고등학교 한국국악협회 사천시지부장 100,000 장려상 송민아 울산 성광여자고등학교 한국국악협회 사천시지부장 100,000 장려상 손지원 광주실레시오 여자고등학교 한국국악협회 사천시지부장 100,000 중등부 대상 김승수 광주 송광중학교 경상남도교육감 400,000 최우수상 이민아 사천 삼천포 여자중학교 사천교육장 300,000 우수상 조아라 전주 예술중학교 한국예총사천지회장 100,000 장려상 손지애 광주 용봉중학교 한국국악협회 사천시지부장 50,000 장려상 허범수 전북 익산 남성중학교 한국국악협회 사천시지부장 50,000 초등부 대상 이승훈 광주 광림초등학교 사천교육장 300,000 최우수상 오현종 전주 이리 북초등학교 사천문화원장 200,000 우수상 방가인 전남 보성 노동초등학교 한국예총사천지회장 100,000 장려상 신해랑 사천 정동초등학교 한국국악협회 사천시지부장 50,000 장려상 신별하 사천 정동초등학교 한국국악협회 사천시지부장 50,000 장려상 강소화 사천 초등학교 한국국악협회 사천시지부장 50,000 ● 고법부문 부문 상별 수상자 주소 훈격 시상금 일반부 대상 유기영 서울시 영등포구 장산동 1가 439 경상남도지사상 1,000,000 최우수상 김동국 서울시영등포구 물레동 미원@102-401 한국국악협회이사장 600,000 우수상 정성진 강주 북구 임동 13-19 한국국악협회 경상남도지회장 300,000 장려상 이춘석 해남군 황산면 한자리 한국국악협회 사천시지부장 100,000 장려상 김병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442 한국국악협회 사천시지부장 100,000 장려상 변재형 전주시 완산구 중화3동 라인@102-1302 한국국악협회 사천시지부장 100,000 신인부 대상 남상은 사천시 정동면 풍정리 392 대회장(사천시장) 500,000 최우사상 채춘례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라인@102-1302 사천문화원장 300,000 우수상 김용희 광역시 서구 화정동 우미@ 101-401 한국예총사천지회장 200,000 장려상 오연자 광주 광역시 풍암동 중흥3차 302-1601 한국국악협회 사천시지부장 100,000 장려상 최민철 순천시 해룡면 호두리 348 한국국악협회 사천시지부장 100,000 장려상 남화주 대전시 서구 탐방동 한가람@ 5-306 한국국악협회 사천시지부장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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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전국 경ㆍ서도소리 경창대회 / 김 준 씨경기 이천의 소리꾼 김준 씨가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지난 10월 2일 안산 예술의 전당 달맞이 공연장에서 열린 제15회 전국 경서도소리 경창대회에서 영예의 대상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준 씨는 이날 선소리 산타령 중 ‘산타령, 자진산타령’을 불러 대상을 수상, 5백만원의 시상금과 장관상을 받았다. 이천 출신인 김준 씨는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잘 부르던 노래가 있다. “아리랑 춘자가 보리쌀을 씻다가 이도령 노랫소리에 오줌을 짤금 오줌을 싸으면 조금이나 싸나 대동강 칠백리 홍수가 났네”라는 이 노래를 하면, 동네 어른들에게 잘한다는 온간 귀염을 다 받았다. 어르신들은 이어 또 한마다 하라고 제창을 하면 “노자 노자 젊어서 노자” 라는 소리를 했던 기억과 초등학교 3학년때 남양주시 덕소로 이사를 하면서 덕소 우시장 콩쿨대회에서 인기상을 받았다. 그 인연으로 당시 심사위원였던 박태준 선생께 가요를 배웠다. 그 후 박태준 선생의 딸인 박재화와 쇼단에서 뚜엣으로 노래를 하며 활동했다. 그러던 중 전북 이리에서 공연을 하는데 손님은 없고, 딸린 식구는 많고, 적자라는 소리를 듣자, 그 길로 유량의 길을 접고, 직장을 다니다가 24세에 이천에서 결혼을 하여 아들 형제를 두었다. 이렇듯 어려서부터 항상 민요와 가요가 좋았던 김준 씨, 하지만 한 가정의 가장이다 보니 생활에 밀려 꿈을 접고 있었다. 그러나 항상 소리를 즐겨했고, 기회가 온다면, 경서도 명창 최창남 선생 처럼 소리를 잘해야지라는 그 일념으로 선생의 테잎을 구입하여 공부했다. 그러던 중 92년 이천에서 국악 한마당을 보게 되었고, 소리를 하고 싶은 갈증에 목말라있던 김준 씨는 때는 이때다 싶어 직장도 그만 두고, 성남에서 명창으로 소문난 방영기 선생을 찾아가 소리를 배우게 됐다. 이후 제19호 예능보유자 선소리 산타령 황용주 선생에게 경서도 민요 전반과 산타령을 사사 받았다. 타고난 성음과 노력으로 자신의 소리세계를 만든 김준 씨, 수상 소감을 묻자. “저의 첫 스승이신 방영기 선생님, 그리고 황용주 선생님께서 항상 이끌어 주셔서 오늘에 제가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따뜻한 정을 나누어 준 선후배 및 동료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이 자리에 올 수 있게 해준 처와 이 기쁨을 함께 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서 공연도 하고, 봉사도 하면서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저로 인해서 모든이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면 보람으로 삼고 경기 민요를 널리 보급하고 싶습니다.”는 김준 씨 현재 이천국악협회 지부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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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주최 제5회 전국정가경창대회 개최결과● 행사명 : 제5회 전국정가경창대회 ● 주 최 : 경산시 ● 주 관 : 한국정가진흥회 지난 11월 5일(일) 경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정가진흥회(회장 윤용섭) 주관으로 경산시민회관에서 제5회 전국정가(正歌)경창대회가 전국에서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이번 경창대회는 129팀(일반부 90팀, 학생부 39팀)이 참가하여 본 대회가 우리 고유의 소리인 정가를 지켜나가고 전승․ 보급에 앞장서는 권위있는 대회로 자리매김 하였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경창대회에서 학생부 개인 대상은 안정아양(국악고등학교 2학년), 학생부 단체 대상은 한국소년소녀정가단(학생 13명, 지도교사 문금자), 학생 개인 금상은 김희영양(국악고 1학년), 학생 단체 금상은 유락여중(부산, 지도교사 정희경)이 수상하였다. 영예의 일반부 설총상(대상)은 이슬기씨(가곡ㆍ가사부, 이화여대 국악과), 한장군상(최우수상)은 이승재씨(시조 국창부, 대전시)가 차지하였다. 가곡ㆍ가사부의 금상에는 이희재씨(부산시), 시조 국창부의 금상에는 박형순씨(경남 양산시), 시조 명인부 금상에는 김종환씨(충남 서산시), 시조 특부 금상에는 정하준씨(충남 부여군), 시조 갑부 금상은 강유정씨(경북 청도군), 시조 을부 금상은 김영란씨(충남 부여군)가 각각 수상하였다. 이 날 학생부 개인 대상수상자에게는 경상북도교육감상과 상금 1백만원이, 학생 단체 대상수상팀에게는 경상북도교육감상과 상금 1백오십만원, 일반부 설총상 수상자에게는 경상북도지사상과 상금3백만원, 한 장군상 수상자에게는 경상북도지사상과 상금 2백만원이 이 각각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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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전국 경서도 경창대회 대상 / 이치옥 씨오랜 역사 만큼이나 경기민요 등용문으로 인정 받은 제14회 안산 전국경서도경창대회가 지난 9월 25일 안산 올림픽기념관 대공연장에서 안산국악협회(지부장 박해일)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영예의 장원(문광부장관상)은 명창부 경연에 참가한 이치옥 씨가 수상, 5백만원의 시상금과 장관상을 받았다. 수상소감을 묻자. 황미선 씨는 “최선을 다한 결과, 이런 큰 상을 받아 기쁘다”다는 이치옥 씨는 “우리 것이 좋아 우리 소리를 배우려고 국악원을 찾아 이영열 선생과 전숙희 선생께 사사받은지 어언 20여년이 되었습니다. 12잡가를 배우면서 우리 소리가 더욱 소중하고 귀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지역사회봉사 활동은 물론 인천지역 전통문화예술의 보급 및 전승에 앞장서고 인천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학교 및 복지관, 문화센타 민요강사로서 소외된 지역주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민요보급에 앞장 설 것입니다. 또한 지난번에는 제 고향 덕적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덕적도 찬가 음반을 발표하였으므로 이번에는 제 고장 덕적도 알리기에도 앞장설 것입니다. 그동안 전국대회에 여러 번 입상하였지만 이번 대회 수상은 여느 대회보다 더 감격스럽게 생각되며 이 영광을 이영열, 전숙희 선생님께 드리며, 인천국악협회 이순희 지회장님 이하 회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치옥 씨는 현재 인천국악협회 감사로 불우시설 봉사활동1,000시간 이상으로 각계기관에서 20여번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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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전국시조가사가곡경창대회 영예의 대통령상 / 허화열 씨영예의 대통령상이 주어지는 제30회 전국 시조·가사·가곡경창대회가 지난 8월 21일~24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사)한국시조협회 주최와 문화관광부, 서울시, 문화재청, (사)한국국악협회, 국악방송 등의 후원 속에 펼쳐졌다. 영예의 대통령상이 주어지는 종합대상부는 국악방송에서 전국으로 생중계하여 정가인들의 염원인 대통령상 수상 소식과 결선에 오른 참가자들의 질적 수준을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열린 본선 무대에서는 정가 종합대상부 대상(대통령상)은 허화열 씨(51, 경주)가 선정됐다.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명창의 반열에 오른 허화열 씨는 경창대회에서 각시조, 온지름 시조, 사설지름시조로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소감을 묻자. “정가(正歌)는 남에게 자랑하기 위해 부르는 노래가 아니라, 시조의 내용을 깊이 생각하며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노래입니다. 그래서 나이들수록 깊은 맛을 낼 수 있지요. 슬픈 것은 슬픈 대로, 애달픈 것은 애달픈 대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부르면서 말이지요. 마흔 살의 나이에 늦깎이로 국악을 배우기 시작한 제가 이 영광에 상을 수상하게 되어 우선 많은 선배님께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 영광을 저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과 나누고 싶습니다. 또한 심사위원 선생님과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고, 전국 시조·가사·가곡경창대회을 이끌어 오신 이영준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는 허화열 씨, 늦깎이로 국악을 배우기 시작한 그가 정가계에 입문한 지 10년 만에 각종 대회에서 정가인으로서는 평생 한 번 받을까 말까 한 상을 휩쓸고 있다. 그는 지난해 10월 임방울국악제와 올해 5월 전주대사습놀이 시조 부문에서 장원을 차지한 데 이어, 오늘 대통령상을 받았다. 경북 경주에서 20대부터 식당을 경영해 온 허화열 씨가 정가(시조창, 가사, 가곡)를 배우게 된 것은 1996년부터. “나이가 드니까 어릴 적 마을에서 어른들이 둘러앉아 무릎 장단을 치며 노래하던게 문득 떠올랐다”는 그는 경주에서 여창가곡으로 유명한 박덕화(경북 중요무형문화재 28호 가곡 예능보유자) 선생에게 처음 소리를 배웠다. 지난해 동국대 한국음악과에 입학한 그에게 뒤늦게 대학에 입학한 이유를 묻자. “현재 신라 향가는 ‘도솔가’ 등 14수가 전해지고 있지만 조선시대 가곡, 가사와 같이 노래로 불리진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문학과 교수나 국악계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언젠가는 향가를 신라 천년의 고도 서라벌(경주)의 대표 음악으로 만들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사)한국시조협회주최하는 전국 시조·가사·가곡경창대회는 중앙본부 대회라 보니 항상 시조계의 축제장이자 경연장이다. 날도 이른 아침부터 찾아오기 시작한 관객들은 대극장 개석을 가득 메웠고 본선 무대에서 경연을 할때마다 환호와 신명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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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경서도소리 경창대회 영예의 대상 / 최숙희 씨무제 문서 제13회 경서도소리 경창대회 영예의 대상 / 최숙희 씨 인천의 소리꾼 최숙희 씨가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최숙희 씨는 10월 10일 안산 올림픽 기념관 공연장에서 열린 제13회 전국 경서도소리 경창대회에서 영예의 대상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숙희 씨는 이날 선소리 산타령 중 ‘산타령, 자진산타령’을 불러 대상을 수상, 5백만원의 시상금과 장관상을 받았다. 인천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국악을 좋아해서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여의치 않았던 최숙희 씨는 결혼을 하고 본격적으로 소리공부에 입문했다. 뒤늦게 소리에 입문 했지만 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 산타령 인간문화재 황용주 선생에게 경서도 민요 전반과 산타령을 사사 받았다. 타고난 성음과 노력으로 자신의 소리세계를 만든 최숙희 씨는 2001년 인천 계양구에 최숙희 국악연수원을 개원했으며, 이어 2002년에는 선소리 산타령을 이수했다. 수상 소감을 묻자. “선생님께서 항상 열심히 이끌어 주셔서 오늘에 제가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따뜻한 정을 나누어 준 선후배 및 동료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남편이 항상 저를 묵묵히 지켜주어 열심히 할 수 있었다.”는 최숙희 씨 “현재 연수원에서 학생들 위주로 가르치고 있는데, 제 작년엔 가르친 학생이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 하였을 때는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더 열심히 가르쳐서 좋은 대학, 무대에 세우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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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전국시조가사가곡경창대회 - 영예의 대통령상 / 김순경 씨영예의 대통령상 / 김순경 씨 영예의 대통령상이 주어지는 제29회 전국 시조·가사·가곡경창대회가 지난 8월 16일~19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사)한국시조협회 주최와 문화관광부, 서울시 문화채청, (사)한국국악협회, 국악방송 등의 후원속에 펼쳐졌다. 영예의 대통령상이 주어지는 종합대상부는 국악방송에서 전국으로 생중계하여 정가인들의 염원인 대통령상 수상 소식과 결선에 오른 참가자들의 질적 수준을 직접 들을수 있도록 했다. 지난 30여 년 동안에 최고의 한국의 정가 시조인 등용문으로 위상을 굳혀온 전국 시조·가사 ·가곡 경창대회는 지난해부터 방송을 통하여 공정성을 기하여 왔지만 특히 이번대회부터는 심사위원의 심사표를 즉석에서 공개하여 심사의 부조리에 대한 편견과 신속함을 보여줬다. 이렇게 열린 본선 무대에서는 정가 종합대상부 대상(대통령상)은 김순경 씨(58, 광주)가 선정됐다.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명창의 반열에 오른 김순경 씨는 경창대회에서 우시조, 우조지름, 엮음지름시조 로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소감을 묻자 "우선 이 대회를 주최하신 대한시조협회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영광을 이상술 선생님과 나누고 싶습니다. 모든분들께 감사하고, 전국 시조·가사·가곡경창대회을 이끌어 오신 이영준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는 김순경 씨는 "그저 앞만 보고 시조를 했다"고 한다. '시조 속을 이제야 조금 알것 같은데 좋은 상을 타고보니 마음이 무겁다'는 김순경 씨는 이미 2001년도에 남원 춘향제에서 장원을 수상하여 명창에 반열에 올라섰다. 광주 태생인 김 씨는 일찍기 남도소리계에 입문하였으나 나이 열아홉에 시집 가서 딸을 키우다가 뒤늦게 싲계에 이상술 선생에게 입문하여 가곡·가사·시조 등을 두루 익혔다. 이제 선생의 문하에서 회원들에게 시조창 보급을 위해 '시조창'을 가르치고 있다. (사)한국시조협회 주최하는 전국 시조·가사·가곡경창대회는 중앙본부 대회라 보니 향상 시조계의 축제장이자 경연장이다. 이날도 이른 아침부터 찾아오기 시작한 관객들은 대극장 개석을 가득 메웠고 본선 무대에서 경연을 할때마다 환호와 신명을 나눴다. 그러나 옥의 티가 있었다. 서울시 중구구민회관은 마침 전체적인 공사중였고 때마침 전기가 문제가 있어 에어콘이 가동하지 않아 하루종일 무더위에 경연장에 내내 짜증속에 있었다. 그 속에서도 경연의 열기, 국악방송 생중계, 주최 관계자와 이영준 이사장의 정성이 경연장의 불쾌감을 수그러들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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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경·서도소리 경창대회제12회 경·서도소리 경창대회 경·서도민요의 미래가 밝다. 지난 22일 열린 제12회 경·서도소리 경창 대회는 예년보다 크게 늘어난 참가자들의 양적 증가속에 기량도 평년작을 웃도는 수준으로 희망을 안겼다. 올해 대회 꽃인 명창부 장원은 뒤산·잦은 산타령을 부른 조효녀(한국국악협회 오산시지부장) 씨가 차지했으며, 일반부문은 윤종혜(안산경기민요합창단원)가 장원의 기쁨을 안았다. “진정한 소리꾼이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제12회 전국경·서도소리 경창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쥔 조효녀 씨. 그는 뒤산·잦은 산타령 부분을 잘 불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 동안 지도해주시고 보살펴 주신 황용주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최고 명창이 돼 후학 지도에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는 조효녀 씨는 “평소 연습한 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털어놓았다. 평택 출신인 조효녀 씨는 남들보다 다소 늦게 소리계에 입문 했지만 타고난 실력과 노력으로 소리를 연마했다. 배순옥, 황용주 선생에게 사사했으며, 현재 수원 권선고등학교 출강과 (사)한국국악협회 오산시지부장으로 활동하며 경기소리와 선소리산타령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애쓰고 있다. 일반부 장원을 수상한 윤종혜 씨는 “가르쳐 주신 박순금 선생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소리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 경기민요 명창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산경기민요합창단원인 윤종혜 씨는 이번 대회에서 경기민요 `태평가, 창부타령’을 불러 영광을 차지했다. 이 밖에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명창부 차상 : 조옥란(안산시장상) 명창부 차하 : 최숙희(한국국악협회장상), 명창부 장려상 : 이혜선, 강춘선, 이희문 ▶ 일반부 우수상 : 지영숙(안산시의회장상) 일반부 준우수상 : 지영숙(한빛방송사장회장상) 일반부 장려상 : 여제분, 김영자 외(한국국악협회안산지부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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