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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실의 사물놀이탄생 40주년기념 및 예술인생 60주년 <MASTER 최종실>● 우리의 음악, 세계가 열광하는 신화 사물놀이 최종실이 평생 가꾸고 펼쳐 보인 귀착의 판을 ‘사물놀이 40주년 및 광대 인생 60주년 최종실 예술세계’로 알린다. ‘최종실’은 사물놀이와 서양 타악음악을 결합하여 ‘세계적 타악’을 위한 음악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도했으며, 전통타악의 음악적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번 공연에는 ‘사물놀이’는 물론 최종실류 ‘소고춤’ 등 다채로운 공연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 프/로/그/램 1. 삼도 설장구 2. 삼도사물놀이 3. 메구소리 4. 최종실류 소고춤 5. 판굿 ■ 주최 : 서울특별시 ■ 주관 : 서울남산국악당, 사물놀이 40주년 기념공연 추진위원회 ■ 후원 : 중앙대학교 타악과 동문회, 최종실류 소고춤 보존회, 전통창작 타악그룹 유소, 타악그룹 송포, 타악그룹 고리, 여성타악그룹 쟁이, 인뮤직스튜디오, S&j 아뜰리에 스튜디오, 국악신문 ■ 장소 및 일시 - 일시 : 2018.10.6. (토) 오후 7시 -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해태크라운홀 - 티켓 : 일반 3만원 / 학생 2만원 - 문의 : 정아트엔터테인먼트(주) 02-564-0269 /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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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박헌봉선생추모비걸립추진위원회박차여라 나아가세 안녕하십니까!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를 설립하시고 초대 교장을 역임 하신 기산 박헌봉선생님의 생가(산청군)에 있는 기산국악당 내에 민족예술의 창조적 계승이란 기산 선생님의 건학이념을 기리고 기념하기 위한 추모비(국악의노래) 걸립 모금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모비는 기산국악당 기산관 오른편에 설치될 예정이며 (왼편에는 기산선생님의 흉상이 설치되어있음) 약2M이상의 자연석 강돌로 앞면에는 기산선생님께서 작사하신 국악의 노래가 새겨질 예정이며 뒷면에는 기부자님의 이름이 새겨질 예정입니다. (추모비 예상금액-1,500만원 자연석돌3개, 운반비, 글새김비 포함/ 추모비예시사진은 실제 추모비에 쓰여질 돌사진입니다.) - 1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추모비 뒷면에 기부자 이름이 새겨집니다. -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기부마감일 : 6월30일까지 2. 추모비제막식 : 9월28일(금) 오후 3시 3. 장소: 산청군 기산국악당 기산관 앞 4. 기부금 계좌번호 : 우리은행 1005-003-045820 기산국악제전위원회 기산박헌봉선생추모비걸립추진위원회 공동대표 기산국악제전위원회 위원장 최종실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교장 왕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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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실류소고춤보존회_강습회최종실류소고춤보존회_강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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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기산국악제전 , 이애주 교수, 제7회 박헌봉 국악상 수상자 선정행사개요 ○ 행 사 명 : 제11회 기산국악제전 / 제11회 전국국악경연대회 / 제7회 박헌봉 국악상 ○ 일 시 : 2017년 9월 16일(토) 오후 5시 30분 / 경연대회_ 오전 9시 ○ 장 소 : 산청군문화예술회관, 산청군 체육관 ○ 주 최 : 산청군 ○ 주 관 : 기산국악제전위원회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경상남도 교육청, 산청군의회, (사)한국국악협히 ○ 문 의 : 기산국악제전위원회 070-4848-0216, fax 02-564-0267 ○ 진 행 : 정아트엔터테인먼트(주) 경남 산청 태생의 국악선구자 기산 박헌봉 선생을 기리는 ‘제7회 박헌봉 국악상’ 수상자에 이애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정되었다. 기산국악제전위원회(위원장 최종실)는 ‘제7회 박헌봉 국악상’ 수상자에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국악과 춤 발전과 전승에 이바지한 이애주 교수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인 이애주 명예교수는 1974년 첫 번째 개인 발표회인 <이애주 춤판>을 연 이래 국내는 물론 세계 각지를 다니며 한국 전통 춤의 가치를 빛내고있으며 전통 민속 춤에 관한 이론인 ‘처용무의 사적고찰’, ‘춤사위 어휘고’ 등의 논문부터 문화 체육 분야에 이르기까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 및 대학원, 문리대학을 졸업하며 예술적 능력과 학술적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정세가 불안했던 1980년대 불안정한 사회상 앞에 침묵하지 않는 자세와 한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의 권리를 예술로 승화시킨 장본인이다. 당시 ‘시국춤’이라 일컬어지며 87년 민중항쟁의 도화선이 되었던 故이한열씨의 장례식 날, 시청 앞에 운집한 100만명의 시민 앞에서 펼친 '살풀이'는 많은 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었다. 1969년 한국 전통 민속 무용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영숙 선생께서 승무 예능 보유자(제 27호) 이수자로 결정하고,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예능보유자로 선정되어 일제 때의 명무가-명고수로 당대 최고 예인이었던 한성준(1876~1941, 충남 홍성 출신) 명인으로부터 흘러오는 명무의 계보를 밟고 있다. 당시 ‘바람 맞이춤'은 바람을 맞아 생명을 잇는다는 뜻으로 뜨거운 피를 흘리던 민중들에게 큰 귀감과 위로가 되었으며, 지금까지도 국악과 무용뿐만 아니라 ’예술가‘의 역할에 대해 자극을 주는 시대의 예술가이다. 박헌봉국악상은 민족음악 선구자인 기산 박헌봉(1906~1976)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국악 창작과 연구 등 예술 전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예술인에게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6일(토) 오후 2시 30분 산청 동의보감촌 특설무대 열리며 박헌봉 국악상 상패와 시상금 500만원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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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실류 소고춤 저작권 등록!최종실은 1957년 부친 최재명(1905~1978)으로부터 민속무용인 소고춤을 전수받아 그 맥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예술의 명인이다. 특히 우리 고유의 연희춤에 뿌리를 두고 있는 그의 소고춤은 우리 민족의 영혼과 사상을 담고 있는 미학의 춤으로 인정받아 ‘최종실류 소고춤’으로 명명되었으며, ‘최종실류 소고춤 보존회’를 통해 수많은 예술인들에게 전승되어왔다. 전통 예술 분야에 없어서는 안 될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한 ‘최종실류 소고춤’은 소고놀이의 독특한 춤사위와 가락을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복원시킨 춤으로 경쾌하면서도 절도 있게 몰아치는 춤사위가 특징이다. 소고춤의 형식은 길놀이, 굿거리, 자진모리, 동살풀이, 휘모리, 굿거리 순으로 사물놀이 연주와 태평소 반주가 춤을 이끌어 가며, 기(起), 경(景), 결(結), 해(解) 즉, ‘치고, 달고, 맺고, 풀고’하는 장단에 맞추어 소고를 두드리는 가락에서 나오는 흥과 신명나는 몸짓을 통해 혼을 담는 춤이다. 그 동안 많은 이들이 최종실 명인에게 소고춤을 배웠지만 안타깝게도 창작자의 동의 없이 춤을 강습하거나 허락을 구하지 않고 춤을 편집 또는 각색하여 원형을 변질시킨 사례들이 있었다. 이에 ‘최종실류 소고춤’이 변질되지 않고 올바르게 전승 및 보존되기를 바라는 창작자의 뜻에 따라 지난 6월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등록(제C-2017-012541호)이 되었다. 전통춤이 저작권 등록 허가를 받은 것은 최초이며, 이는 ‘최종실류 소고춤’이 지닌 가치와 이를 전승 받고자 하는 이들의 수요에 대한 인정을 입증하는 결과이다. 이에 저작권법(제46조 저작물의 이용허락)에 의거하여 ‘최종실류 소고춤 보존회’ 정회원으로 등록되지 않은 자는 저작권 권리자의 동의 없이 공연이나 강습을 할 수 없으며, 최종실 명인의 의지가 바르게 전달되어 향후 ‘최종실류 소고춤’이 보다 체계적으로 널리 전승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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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영 아정무용단의 <열두자락 아라리요> 10.181. 일시 : 2016년 10월 18일(화) 오후7시 30분 2. 장소 :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3. 주최 : 국립부산국 4. 티켓 : A석 10,000원, B석 8,000원 5. 문의 : 051-811-0114 6. 공연소개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는 오는 18일(화) 오후 7시 30분 예지당에서 화요공감 를 개최한다. 손혜영은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종합대상(대통령상)을 비롯해 전주대사습, 동아콩쿨, KBS국악대상 등에서 상을 수상한 인정받은 춤꾼으로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와 손혜영 아정무용단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혜영 아정무용단은 2001년 창단하여 한영숙류 전통 춤을 기본으로 정재와 더불어 민속춤, 창작 등 다양한 공연과 연구를 하는 단체로 제자 100여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은 차분하고 섬세하며 애절한 무태로 정중동을 고루 갖춘 춤의 묘미를 선보인다. 한국무용의 백미라고 일컬어지는 ‘승무’를 시작으로 ‘학춤’, ‘살풀이춤’, ‘가인여옥 벽파입춤’, ‘태평무’ 등을 고요하고 깨끗한 한영숙류의 전통춤으로 풀어냈고, 풍물판의 백미인 ‘소고춤’만 최종실류를 바탕으로 손혜영 예술감독이 신명나게 재구성했다. 이번 무대를 위해 손혜영 아정무용단 단원의 해설과 춤, 그리고 동료 국악인들의 반주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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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황 추모공연 추진위원회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5.29전황(全璜)선생님 1주기 추모공연 1. 일시 : 2016년 5월 29일(일) 오후6시 2. 장소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3. 주최 : 전황 추모공연 추진위원회 4. 주관 : 공연기획mct 5. 티켓 : 전석50,000원 6. 문의 : 02-2263-4680 www.mctdance.co.kr 7. 공연소개 무용뿐 아니라 국악, 창극 등 악가무일체 (樂歌舞一體)를 몸소 실현하시며, 전통예술 발전에 한 획을 그은 故 전황 선생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추모공연을 연다. 세계적인 무용가 최승희 문하에서 사사했고, 1951년 한국민족무용연구소를 설치했으며, 1964년 일본 동경올림픽 경축 파견 한국민속예술단 총감독과 안무연출을 맡는 등 정부 문화 사절단으로 각국에서 '춘향전', '심청전' 등 여러 작품을 선보이셨다. 1988년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부이사장을 거쳐 1992년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으로 취임했고, 1996~97년 국립중앙극장 국립창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을 맡으시며, 무용계뿐만 아니라 국악계에서도 널리 알려진 선생님은 2015년 6월 지병으로 별세 하시어 문화예술계 인사들에게 그리움을 남기셨다. 이번 공연에는 특히 추모 공연과 더불어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선생의 업적과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예술가 집안의 피와 끼를 물려받은 전황 선생 5남 3녀 중 막내로 자란 전황 선생의 집안은 재능과 끼를 가지고 있는 형제자매가 유난히 많아 의사, 바이올리스트 뿐만 아니라 ‘눈물의 여왕’으로 세간에 널리 알려진 유명 여배우 전옥이 친누님이시며, 전옥의 딸인 연극배우 강효실과 외손자 최민수까지 연기자의 피가 이어지고 있다. 큰 형님이신 전두옥은 권투선수로 활동하였다. 그의 영향을 받아 권투를 시작했던 전황은 남달리 손과 몸놀림이 빨랐다. 그 후 1947년 함흥에 공연을 하러 온 최승희 선생의 눈에 띄어 사사하게 되었다. 이러한 예술적 끼와 재능은 그의 맏딸인 전미례에게 전해져 불모지 였던 한국 땅에 재즈무용을 토착화 시킨 재즈무용가로 활동하고 있다. 장단과 춤이 모두 다른 전국의 농악을 하나로 엮어 무대화 전황선생은 신무용의 선구자 최승희에게 배운 몇 안되는 남성 무용수라 할 수 있다. 해방 후 월남하여 활동을 할 때 최승희의 제자라는 것이 오히려 활동에 걸림돌이 되어 선생의 춤이 많이 알려지지는 못하였다. 당시 활동하면서 본 한국무용계가 남성무용수의 춤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음을 안타까워 하였다. 스승 최승희에게 남성춤, 여성춤을 철저히 분리해 배웠던 전황은 남성춤의 기법과 기교에 치중하여 안무하였다. 하여 역동적이고 남성적인 춤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연구 끝에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농악’ 이었다. 지금은 많은 공연에서 다양한 가락과 춤이 전문적으로 발전하였고, 사물놀이와 타악 무대를 자주 볼 수 있지만 대한민국 전역에 흩어져있던 원시농악의 수많은 춤사위를 3-40분짜리로 무대화한 한 것은 전황의 업적으로 길이 남겨야 할 부분이다. 각기 다른 형식의 농악의 다양한 춤사위와 장단을 모두 정리한 것으로 당시로서는 획기적 사건이었다. 대전, 전주, 대구 등 직접 돌아다니면서 각 지역 농악패에서 뛰어난 인재들을 발굴해 가며 좌도, 우도 농악을 모두 섭렵, 전황류 농악의 무대화를 성공시킨 것이다. 무대화된 농악의 첫 무대는 1978년 제9대 박정희 대통령 취임식 경축공연(세종문화회관)에서 선보였으며, 이후 대한민국 대표적 전통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하였다. 전황 선생이 농악의 장단과 춤을 두루 섭렵할 수 있었던 것은 재능이 춤 뿐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뛰어났다. 최승희무용연구소에 연습생으로 있을 당시부터 장단에 대한 이해가 빨랐으며, 악사가 없을 때 종종 최승희가 전황선생에게 장단을 치게 했다는 점에서 이미 어릴 때부터 춤과 음악에 재능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재능은 후에 월남하여 이념적인 갈등으로 인해 무용가로서의 활동이 어려울 때도 빛이 났다. 전황 선생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본 국악계에서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으로 선출되었고 이후 국립창극단의 예술감독으로까지 이어졌으며, 우리 춤과 음악을 아우르는 전통예술의 명인으로 인정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전통예술을 이끌어가는 제자들이 준비한 추모공연 이번 추모공연은 제자이자 딸인 재즈무용가 전미례를 중심으로 양성옥(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윤성주(전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김덕수(한국종합예술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최종실(서울예술단 예술감독) 등 현재 전통예술을 이끌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중견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생의 추모공연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공연프로그램 1부 - 사무치는 그리움 1. 영상 - 인간미를 물씬 풍긴 전황 2. 헌창 - 안숙선 3. 헌무 - 윤성주 4. 헌화 - 첼로(조여진) *추모공연추진위원 헌화 5. 영상 - 그리움......(인터뷰영상) 2부 –전황, 그의 예술세계 1. 영상 - 전황 예술세계 2. 검(장검무) 3. 초립동 4. 농악 공연작품소개 獻舞 (출연: 윤성주) 오늘 스승 전황선생님께 바치는 헌무(獻舞)는 이승에 두고 간 선생의 한(恨)의 매듭을 풀어내는 춤이며, 제자가 못다한 말을 춤으로 바치는 의식(儀式)으로 춤사위마다 손끝에서 발끝까지 에너지가 표출되며,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러운 강약의 조화를 이룬다. 劍 (검) (원작: 전황 지도: 윤성주 출연: 박주상, 조한진, 조성민, 이승환, 이태웅) 라는 제목으로 최승희와 그의 딸 안성희에 의해 독무로 추던 춤이다. 이후 전황에 의해 추어졌으며 오늘 무대에 오르는 이 춤은 劍(검)이라는 제목으로 2001년 ‘윤성주의 춤풍경’에서 군무로 초연했다. 옛 武士의 무혼을 표현하며 양손에 검을 들고 격렬하고 다양한 동작으로 남성적인 힘과 테크닉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당시의 작품을 재연하였다. 초립동 (안무: 전황 지도: 정승희 출연: 윤호정) 긴 머리 댕기틀어 머리에는 초립을 쓰고 바지저고리, 짚신에 행전을 차고 천진난만한 사내 아이(무동)의 마음을 노래한 작품으로 신무용의 선구자이신 최승희 선생님의 초립동을 전황선생이 이어받아 재연한 작품이다. 농악 (원작: 전황 재구성: 김덕수, 지도: 양성옥, 장고춤: 김덕수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주:한울림예술단) 전황은 마당에서 펼쳐지는 농악을 공연장 무대에 올린 선구자이다. 농악을 세분화하여 사물놀이 장구춤 소고춤 젓대 열두발 등 악기를 들고 추는 춤의 집합체로 무대화한 것이다. 좌도 농악과 우도 농악의 장점만 뽑아 수십 명이 추도록 다양한 무대구성과 가락을 가미했다. 러시아 코자크춤에서 힌트를 얻어 춤의 중심인 꽹과리를 치는 상쇄에게 앉아서 채를 휘날리고 발을 돌리며 뛰어오르는 테크닉까지 고안했다. 자진모리로 내치다 잠깐 멈춘 후 다시 숨도 못 쉴 만큼 빠른 박자로 악기를 연주하는 등 각 공연의 마지막을 농악으로 장식하는 공연 양식도 전황에게서 비롯됐다. 전황선생님 추모공연 추진위원회 위원(가나다순) 총 40명 ▪ 국수호-(사)디딤무용단 예술감독 ▪ 김근희-중요무형문화재 제53호 경기검무 이수자 ▪ 김덕수-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 김묘선-발림무용단 총 예술감독 ▪ 김매자-(사)창무예술원 대표 ▪ 김명주-순천향대학교 교수 ▪ 김복희-한국무용협회 이사장 ▪ 김성녀-국립창극단 예술감독 ▪ 김수용-대한민국예술원 회원 ▪ 김 숙-전주 무용협회 이사장 ▪ 김제명-백석대학교 교수 ▪ 이광수-민족음악원 원장 ▪ 이애주-전 서울대학교 무용과 교수 ▪ 이병옥-용인대학교 교수 ▪ 이현자-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준보유자 ▪ 이화숙-세종대학교 무용과 겸임교수 ▪ 석 현-연예협회 회장 ▪ 양길순-한국국악협회 이사 ▪ 양선희-세종대학교 교수 ▪ 양성옥-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 양승미-한국문화재 보호재단 예술단 예술감독 ▪ 윤명화-윤명화무용단 대표 ▪ 윤성주-전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 윤호정-춤추는사람들 대표 ▪ 오율자-한양대학교 교수 ▪ 이명자-한국무용협회 고문 ▪ 이문옥-전 국립무용단원 ▪ 이종덕-전 충무아트홀 이사장 ▪ 정승희-원로무용가 ▪ 조상현-인간문화재 ▪ 조흥동-전 경기도립무용단 단장 ▪ 채상묵-한국전통춤협회 이사장 ▪ 채향순-중앙대학교 교수 ▪ 최영숙 -전국립무용단원 ▪ 최종실-서울예술단 예술감독 ▪ 한명옥-국립국악원 예술감독 ▪ 한윤희-용인대학교 교수 ▪ 홍성덕-한국국악협회 이사장 ▪ 황의자-한국전통춤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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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김취홍류) 한혜경의 장고춤 ·소고춤 연수회 1.30-31제21회 (김취홍류) 한혜경의 장고춤 ·소고춤 연수회 김취홍류 12체교방 장고춤을 원류로 하는 장고춤 연수회를 21회 맞이하게 되었습니다.그동안 많은 무용인들이 본 연수회를 통해 12체교방장고춤과 이정범 선생님의 설장고 가락을 익히고 배워왔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보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소고춤은 최종실류 소고춤을 원류로하여 춤적 요소를 더 많이 접목시켰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소고춤 또한 장고춤 못지않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입니다. 연수회 참여하셔서 그 진수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16년 1월 30(토) ~31(일) 2일간 장소 : 선화예술고등학교 무용부 진선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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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장고명인 이부산선생의 1+1 티켓지원사업<‘예술인생 50년’ 기념공연>12월 29일1.일시 : 2015년 12월 29일(화) 저녁 7시 30분 2.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3.주최 : 이부산 설장고 연구소 4.티켓 : 3만 원(국가유공자, 장애인, 학생, 10인 이상 단체 1만 원 할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1 공연 티켓지원으로 1인 2매까지 구매 가능 5.문의 :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070-8282-7119) 6.공연소개 오는 29일(화) 이번공연은 이부산 설장고 연구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설장고 예인으로서 50년 외길을 걸어온 이부산 선생의 이번 공연을 축하하는 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의 대북 합주, 경기도립 사물놀이패(조갑용, 이부산, 강호규, 이상관)의 ‘호남우도 사물놀이’로 무대를 연다. 이와 함께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단장 권준성)과 경기도립 사물놀이패, 국악 앙상블 The 나린, 용인대 국악과 타악파트(지도 이석종) 등 40명이 출연하는 우도 설장구 대합주, 평생의 반려자인 김연자 명창을 중심으로 한 소리팀의 남도민요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또 이부산 명인의 50여 년 예술인생 속에서 만난 선후배 예인들이 함께하는 명인전도 마련된다. 전설적인 쇠잽이 이광수의 비나리, 전라북도 지정 무형문화재 7호(부안농악) 상쇠 기능보유자로서 호남 우도농악의 최고 상쇠인 나금추의 상쇠춤, 서울예술단 예술감독 최종실의 최종실류 소고춤,이부산 명인의 설장고 공연 특히 이부산 명인과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 경기도립 사물놀이패, 전통예술단 호연, 전통예술원 유흥, 전통타악 그룹 오산이 함께하는 풍물 연합 공연 ‘삼도 풍물 판굿’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며 전무후무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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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당 꼭두쇠 지운하 명인의 풍물인생 60년 대공연 11.28남사당 꼭두쇠 지운하 명인의 풍물인생 60년 대공연 1.일시 : 28일 토요일 오후 5시 2.장소 :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3.주최 :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보존회와 사단법인 유랑 4.티켓 : 전석초대 5.문의 : (☎070-8134-4275) 6.공연소개 오는 28일(토)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보존회와 사단법인 유랑의 주최로 남사당 꼭두쇠 지운하 명인의 풍물인생 60년 대공연공연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예인의 길, 유랑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여는 이 공연엔 남사당의 김덕수, 남기문, 최종실 등 후배 명인들과 김수연, 원장현, 유지숙, 최경만 등 동료 국악인들이 특별출연하며 남사당놀이 인천시지회, 사물놀이 진쇠, 평택농악보존회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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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대한민국국악제 10.10제34회 대한민국국악제 1. 일시 : 2015년 10월 10일(토) 오후3시~8시 2. 장소 : 청계천 청계광장 3. 주최 : (사)한국국악협회 4. 티켓 : 무료 5. 문의 : 02-744-8051(한국국악협회) 6. 공연소개 2015년 10월 10일(토), 대한민국 서울 청계광장에서 제34회 대한민국 국악제’가 개최된다. 대한민국 국악제는 30여년간 지속되어 온 대한민국 대표 국악축제로 평소에 쉽게 만나볼 수 없던 명인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고, 그동안 실내공연으로 진행되었다가 몇 년 전 야외공연으로 그 무대를 옮겨 누구나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성장하였다. 특히, 이번에 개최되는 34번째 무대는 (사)한국국악협회에서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국가기관 및 지자체 기관의 후원하면서 지난 행사보다 더욱더 성대한 축제의 무대를 만들었다. 또, 청계천 청계광장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면서 국악이라는 장르가 장소,국적, 나이를 불문하여 누구에게나 보여지고 즐길 수 있는 친근함을 주고 있어 대한민국 국악제와 국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으로 본다 . 제34회 대한민국 국악제는 10일 오후3시 부터 시작되어 1부와 개막식,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김성녀의 사회로 김영임, 김혜란, 김광숙, 황용주, 성창순, 진유림, 최종실, 김무경, 이광수, 유 창, 김경배, 한명순, 원장현, 김명순 등 최고의 명인명창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풍성한 무대를 선사, 대미를 장식하여 막을 내린다. 국악축제의 브랜드화를 이어가고 있는 제34회 대한민국국악제,청계천의 여유로운 흐름 속에 국민과 국악의 만남은 신명과 더불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앞으로의 귀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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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단 최종실 예술감독 임명(재)서울예술단 이용진 이사장은 신임 예술감독에 최종실(61) 학교법인 국악학원 이사장을 23일 임명했다. 최 예술감독은 서울국악예술 중·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관현악과를 졸업하고 전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타악연희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사물놀이’를 창단시키는 등 국악의 유지와 발전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 또 서울예술단 가무악 조감독과 안성바우덕이축제 총감독, 사천세계타악축제 총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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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한류예술축제> 5.13-161. 일시 : 2013년 5월 13일 ~ 16일 13일 (월) 오후 7시 30분 14일 (화) 오후 1시 ~ 5시, 오후 7시 30분 15일 (수) 오후 7시 30분 16일 (목) 오후 1시 2. 장소 :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향사기념관 기산극장 3. 주최 :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4. 주관 :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총동문회, 학교발전위원회 5. 문의 : 070-8661-3531(박수진) 6. 공연소개 오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국악교육 반세기를 기념하는 한류예술축제를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구 서울국악예고)에서 개최합니다. 본교출신 국악명인 김영임, 김성녀, 안숙선, 김덕수, 왕기철, 최종실 선생님과 본교 출신 연예인 견미리, 이영화, 유지나 님 등이 출연하는 큰 행사이오니 부디 오셔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7. 공연내용 첫째날(5월 13일) 전통예술의 향연 : 김덕수, 김성녀, 김영임, 송선원, 안숙선, 오정해, 왕기철, 이애주, 정회천, 조주선, 채향순, 최경만, 최종실, 한상일 둘째날(5월14일) 학교중 · 장기 발전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 : 김순옥, 김승국, 박승률, 양종승, 이승천, 이화동, 최상화, 최종민, 한상일, 홍윤식 둘째날(5월14일) 저녁 박차려아 나아가세 : 이은우, 장해영, 전영랑, 중고관현악단, 가야금병창, 무용단 셋째날(5월 15일) 한류의 원류를 찾아서 : 견미리, 김선중, 김슬기, 김현수, 민은경, 박부현, 배종근, 염복리, 오유비, 왕기철, 유지나, 이영화, 이정우, 임재정, 장해영, 전보현 넷째날(5월 16일) 마당놀이 '우리들의 꿈' : DJ웨건, 박미정,조성원,사물고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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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광대토크콘서트-광대이야기> 6. 91. 일 시 : 2012. 6. 9(토) 오후5:00 2. 장 소 : 과천시민회관 소극장 3.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4. 문의 : 02-509-7700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가 인정한 최고의 사물 잽이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은 6월 9일(토)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우리시대 최고의 사물놀이팀 “사물광대”의 음악과 인생이야기를 담은 토크콘서트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친구이자 동료로 25년간 함께해온 사물광대 멤버들의 긴 음악여정과 다양한 에피소드가 사물놀이의 흥겨운 리듬과 함께 어우러진다. 사단법인 사물광대는 김덕수, 이광수, 김용배, 최종실 등 원조 사물놀이의 첫 번째 공식제자들이며, 제1회 세계 사물놀이 겨루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악계의 주목받는 젊은 사물놀이 팀이다. 김덕수 사물놀이로부터 "사물광대"라는 영예로운 이름을 부여받고 음악성과 테크닉을 겸비하였으며, 정통사물놀이를 기본으로 다른 장르와의 새로운 실험적 시도(재즈, 대중음악, 클래식 등)로 국내외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사물광대의 사물놀이는 그들만의 특별함을 갖고 있다. 각기 다른 악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소년 네 명이 모여, 학창시절부터 함께해온 20여년의 세월과 사물광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이야기가, 그들의 탄탄한 연주와 훌륭한 표현력이 맞물려 새롭고도 흥을 돋는 사물놀이로 펼쳐진다. 관객과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 나누는 사물광대토크콘서트를 통해 사물놀이에 대한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고, 관객에게 교육과 재미를 함께 선사하는 즐거운 공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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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윤의 한국미를 담은 우리춤 한마당 1월 29일1. 일시 : 2011. 1. 29 (토요일) 오후 3시 2. 장소 : 국 립 민 속 박 물 관 강 당 3. 주최 : 국립민속박물관 4. 문의 : 02_3704_3114 열어줄 정지윤 무용단은 지난 2005년 창단된 이래, 한국 전통 춤사위를 지켜가는 동시에 이를 응용한 현대적인 춤을 통해 우리 춤을 계승·발전시키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 단체이다. 공연은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로 지정된 태평무로 시작한다. 섬세하고 우아하면서도 동작마다 절도가 있는 태평무는 발디딤이 다양하고 발을 구르는 동작이 기교적인 발짓춤으로 풍년과 나라의 태평성대를 축복하는 뜻을 담고 있다. 이어지는 한량무는 대표적인 남성춤으로 옛 선비의 고고한 자태와 품위를 마음껏 뽐내는 춤이다. 또한 농악의 벅구놀음에 사용된 독특한 춤사위와 가락을 재구성하여 무대화한 작품인 소고춤, 특정한 구성없이 즉흥적 동작으로 이루어지는 입춤, 가장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춤으로 꼽히는 살풀이가 마련되었다. 마지막으로 진도지방에서 유래된 진도북춤의 힘찬 춤사위가 펼쳐진다. 대 표 정지윤 | 정지윤 무용단 대표, 용인시국악협회무용분과장 출 연 임현경, 이경윤, 윤보라, 문희철, 김현숙, 이영훈 1,태평무 2, 한량무 3, 최종실류소고춤 4, 입춤 5, 이매방류 살풀이 6, 진도북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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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광대 ‘판’ 9월 30일1. 일시 : 2010년 9월 30일(목) 오후 7시30분 2. 장소 : 소월아트홀 3. 주최 : (사)사물광대 4. 주관 : (사)사물광대, 좋은공연제작소 5. 후원 : 서울드럼페스티벌 6. 문의 : 사단법인사물광대 031-916-2323 좋은공연제작소 02-743-9227 www.samulgd.com http://cafe.daum.net/GwangDae “한국 사물놀이의 정통성을 계승하는 사물 광대” 김덕수, 이광수, 김용배, 최종실로부터 시작된 사물놀이의 전설은 현재 사물광대에 의해 계승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이는 네 명 원조 사물놀이의 첫 번째 공식 제자라는 자부심에서도 쉽게 엿볼 수 있다. 첫 번째 세계사물놀이 겨루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국악계의 주목을 받은 이들은 1988년 김덕수패 사물놀이로부터 “사물광대”라는 영예로운 이름을 부여 받으며 첫 번째 공식제자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993년 김덕수패 사물놀이가 한울림 예술단으로 개편되면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젊은 잽이들로 각광을 받기 시작하였고, 함께 걸어온 20여 년의 세월 동안 21세기 한국음악을 이끌어 갈 동량으로서의 재질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 문굿(길놀이) * 비나리 * 삼도설장고 * 삼도농악가락 * 판굿 청배연희단 청배 연희단은 하늘과 땅과 인간이 아우르는 한민족의 정신세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신앙이며 예술형태인 무속에서 연희의 본질과 정신을 발견하여, 그 정신을 밑바탕으로 한국 무속과 풍물, 탈춤을 계승하며 활동하고 있는 젊은 단체이다. 청배 연희단은 이 시대 한민족의 모든 바램과 염원이 우리의 무속연희. 풍물연희. 탈춤연희를 통해 하늘과 땅,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평화의 울림으로 전해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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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숲 신난다(新爛多) - ‘사물광대 설맞이 신명놀음’ 2. 14● 일시 : 2010년 2월 14일(일) 오후 6시 ● 장소 :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2층 퍼포먼스홀 ● 관람료 : 전좌석 5,000원 ● 문의 : (사)사물광대 전통예술연구보존회 (031)916-2323 꿈의숲 아트센터 (02)2289-5401 민족 최고의 명절 설에 찾아온 원조 ‘사물놀이’의 첫 번째 공식 제자 – ‘사물광대’ 신명나는 한판 놀음으로 가족과 함께 신나는 설연휴를! 사물광대는 ‘김덕수 사물놀이패’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사물놀이’ (김덕수 이광수 최종실 김용배 강민석으로 구성)의 첫 번째 공식 제자들로 1988년 창단되어 ‘사물놀이’로부터 ‘사물광대’라는 팀명을 부여 받고 지난 20여 년간 오대양 육대주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이바지 해왔다. 지난 2008년에는 창단 20주년을 맞았으며 올해 1월 1일부터 사단법인 사물광대 전통예술연구보존회로 발족, 문화예술 전문법인으로써 민간 문화 사절 및 전통 예술을 연구 보존하며 계승발전 시켜 나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1994년에는 세계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한 사물광대는 전통에만 머무르지 않고 비보이 등과 같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전통을 융합하는데 힘을 쓰고 있다. 홍콩, 하와이, 브라질, 호주, 스위스, 러시아 등 전세계 각지를 돌며 우리네의 흥겨운 리듬을 전파하고 있는 사물광대의 놓칠 수 없는 신나는 한판이 기대된다. < 1부 > 문굿, 길놀이 신년맞이 비나리 삼도 설장고 가락 삼도 농악 가락 < 2부 > 피리 독주 - 상령산 경기민요-노랫가락,창부타령,방아타령,양산도,경복궁타령 남도민요 판굿 [ 출연진 ] 징 - 김한복 꽹과리 - 박안지 장고 - 신찬선 북 - 장현진 협연자 - 김보리 협연자 - 김은정 협연자 - 김진희 협연자 - 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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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우리춤 산책 1월 20 ~ 22일○ 일 시 : 2010년 1월 20일(수) ~ 22일(금) 오후 7시 30분 ○ 장 소 : 부산문화회관 소극장 ○ 문 의 : 607-3131~2 www.koreanfolkdance.com 평소 실제 강습을 통해 평소 우리춤의 기량을 갈고 닦아온 부산시립무용단원들의 빼어난 춤 솜씨와 기량이 돋보일 이번 무대에서는 승무, 살풀이춤 등의 중요무형문화재 뿐 아니라 산조춤, 설장고춤, 장고춤 등 다채로운 우리춤이 한자리에서 공연되어 한국춤의 정수를 골고루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관객들에게 우리춤의 멋과 신명으로 신년의 부푼 희망을 더욱 밝혀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무용감독 : 홍기태(예술감독) ○ 작품명 및 출연자 (19작품) ◈ 1.20(수) - 첫째 날 ◈ 1) 지전춤 2) 산조춤 3) 장고춤 4) 입춤 5) 도살풀이 6) 고성오광대 문둥북춤 ◈ 1.21(목) - 둘째 날 ◈ 1) 한영숙류 승무 2) 동래학춤 3) 대감놀이 4) 진도북춤 5) 산조춤 6) 이매방류 살풀이춤 7) 김병섭류 설장고 ◈ 1.22(금) - 셋째 날 ◈ 1) 이매방류 승무 2) 최종실류 소고춤 3) 산조춤 4) 진도북춤 5) 한량무 6) 설장고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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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악회 '시나위' 40주년기념공연 11. 5● 일시 : 2009년 11월 5일(목) 오후 7:30 ~ 9:30 ●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 주최 : 민속악회 시나위 ● 가격 : 무료 공연 ● 문의 : 011-9771-7494 ● 공연내용 < 1부 > 사회 : 박승률 1. 시나위 발자위 영상(슬라이드 필름) 2. 대취타 - 가등채(군봉) : 김현중 - 태평소 : 김효도 임재필 - 나 발 : 장홍렬 백명길 - 나 각 : 김한성 김재호 - 장 고 : 조규범 - 용 고 : 천성대 박상후 - 바 라 : 신경호 이재혁 - 징 : 김치현 3. 대 풍류(30명) - 피 리 : 박덕근 윤봉준 송선원 유경수 조화상 박경현 김형석 김성엽 - 대 금 : 김방현 김종선 심상남 정현 이공호 이재원 문형희 오경수 김선호 - 아 쟁 : 신현식 이상미 - 장 고 : 윤숭병 - 좌 고 : 전유찬 4. 판소리(15분내외) - 소 리 : 이옥천 - 고 수 : 장종민 5. 살풀이(8분내외) - 채향순 - 대 금 : 삼성넘 - 피 리 : 박경현 - 해 금 : 이동훈 - 아 쟁 : 신현식 - 가야금 : 한성하 - 거문고 : 이은우 - 장 고 : 전유찬 - 징 : 윤순병 6. 거문고산조 제주 신쾌동류 거문고산조 - 거문고 : 김영재 남현우 이형환 이은우 김영임 한서현 김연진 - 장 고 : 김창석 < 2부 > 1. 취타풍류 - 피 리 : 유경수 김효도 김성엽 임재필 위재영 이상준 김영정 천성대 김대환 - 대 금 : 이철주 이공호 이재원 문형희 장광수 김병성 임준형 김선호 오경수 변성우 - 해 금 : 박정실 차영수 김은영 김혜민 박유진 이한나 김민선 정효은 - 아 쟁 : 김무경 김효신 - 장 고 : 장덕화 - 좌 고 : 윤순병 2. 서도소리 - 소 리 : 김광숙 이현정 강미경 민명옥 정미야 - 대 금 : 심상남 - 피 리 : 박경현 - 아 쟁 : 김효신 - 해 금 : 이동훈 - 가야금 : 한선하 - 장 고 : 윤선병 3. 시나위 - 피 리 : 김효도 - 대 금 : 이철주 - 아 쟁 : 김무경 - 해 금 : 홍옥미 - 가야금 : 한선하 - 거문고 : 남현우 - 장 고 : 전유찬 - 징 : 윤순병 4. 사물놀이(4명) - 꽹가리 : 이광수 - 장 고 : 유인상 - 북 : 최종실 - 징 : 이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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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춤제전 "춘하추동" 10월 31일● 일 시 : 2009년 10월 31일 (토) 늦은 5시 ● 장 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 주 최 : (주) 국악엔터테인먼트 ● 주 관 : 국악신문사 ● 관람료 : 30,000원 / 10,000원 ● 문 의 : 02)922-1411, 011-271-1411 [ 1부 " 春 " ] 해설 ---- 김영란 / 포천시립 민속예술단 단장 무용학박사 소고춤 - 유미경 풍물에서 벅구놀이 형태의 미속춤으로 오랜 역사 속에 전해내려 왔으며 마당에서 노는 축제적 성격을 띤 멋과 흥이 어우러져 장단을 치면서 춤을 풀어나간다. 화려한 움직임과 신명난 가락으로 굿거리, 자진모리, 동살풀이, 휘모리등의 장단으로 구성되어 멋과 흥이 극치를 이루어낸다. 검무< 최승희 류> - 김지원 최승희 선생이 추었던 검무를 전화선생이 재구성한 작품으로 내용은전쟁터에 남편을 보내고 창과 검을 들고 기원하는 뜻에서 여인의 강한 심적 냉요을 묘사해 내어 무대화한 작품이다. 즉흥무 - 송영환 말 그대로 어떤 양식이나 구애됨이 없이 춤꾼이 분위기에 따라 즉흥적으로 추는 춤이다. 특정한 음악에 구애됨이 없이 춤추는 사람의 감흥에 따라 한손에 수건을 들고 춘다. 해서 수건춤이라고도 한다. 입춤< 정명숙 류> - 유주희 기본 춤을 바탕으로 짜여 진 즉흥적인 춤으로 허튼 가락의 음악에 맞추어 축성이 있고 유동적인 호흡의 유연성이 돋보이는 춤이다. 입춤은 곧 이러한 기본 작을 근간으로 하여 즉흥적으로 짜여지게 되는데, 그 구성은 조직서을 기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산만하지 않으며 춤사위 간의 연결이 자연스러우며 하난의 춤사위가 끝나면 그 춤사위와 다음 춤사위가 마치 이야기를 주고받듯 이어지는 것이 춤의 특징이다. 아울러 동양 산수화처럼 춤사위 사이에 여백의 아름다움이 있으며, 단아한 품격을 잃지 않고 있다는 점이 아름다움의 요체(要諦)이다. [ 2부 " 夏 " ] 태평무 - 김성나 태평무는 한성준이 전래의 왕십리 당굿의 특이한 무속장단을 바탕으로 무대 춤으로 구성한것이다. 이 춤의 특징은 발짓 춤의 기교가 뛰어나면서도 손놀림이 섬세하고 우아하며 절도가 있어 엄숙함과 장중함 속에 활하고 우아한 기품을 느낄수 있다. 교방춤 - 강혜숙 이 춤은 권번 춤의 한 형태인 입춤으로 교방청에 의해 내려온 춤이다. 한국 춤의 네가지 요선인 한, 흥, 멋, 태를 두루 갖춘 춤으로 차분하면서도 끈끈학 섬세하면서도 애절한 무태로서 정중동의 신비롭고 무아지경에 이르게 하는 매력이 있다. 故 송화영 선생에 의해 새롭게 정리되어 전해지고 있는 춤이다. 호남 살풀이춤< 최 선 류> - 김정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5호로 지정된 호남 살풀이춤은 원래의 살풀이 장단에 맞춰 무당들에 의해서 추어지는 무속 춤의 형태를 기방예인들이 그들의 삶과 정서를 바탕으로 발전시켜온 춤으로써 깊고 섬세한 인간의 한을 이중 구조적 심리로 잘 표현하고 있으며, 정 중 동의 잘 나타나 있는 한국 전통무용이다. 승무 - 김경희 1974년 중요무형문화재 제 27호로 지정된 승무는 한성준에서 한영숙으로 그 계볼을 잇게 되어 오늘에 이른다. 한영숙류 승무는 우아하고 단아함이 깃들어 있으며 장단은 느린염불, 도드리, 타령, 굿거리, 북놀이로 이어지나 오늘 공연 되는 승무는 의춤 장잔은 염불, 굿거리이며 북 놀음은 얼구고 달래는 것이 특징이다. [ 3부 " 秋 " ] 해설 --- 이병욱 / 용인대학교 무용학과 교수 경기도 문화재 위원 춘앵전 - 박은영 은 1828년 조선순조때 효명세자 모친 순원숙황후의 보령 40세 탄신일을 축하하기 위해 지은 것으로 전악 김창하가 효명세자을 보좌하여 예제로 지어진 독창작인 향악정재이다. 은 궁주무용 가운데서 냉요과 형식면에서 큰 변형이 없이 거의 원형대로 전승된것으로 여기지며, 이 춤의 특징은 가장 많은 춤사위와 시적인 춤사위 용어를 가지고 있다. 길이 여섯 자의 화문석 위에서 꾀꼬리를 상징한 노란색의 앵삼을 이고 화관을 쓰고 오색 한삼을 양손데 매고 추는 단아하고, 여성성이 돋보이는 독무이다. 살풀이춤 - 진유림 중요무형문화재 2ㅔ 97호 살풀이는 승무와 함께 삶의 내면적 세계를 풀어내는 춤이다. 여백미의 극치라 할 만큼 슬프도록 아름다운 춤사위가 끊어질듯 이여져 나가는 묘미를 가지고있다. 살풀이춤은 각 지역에서 나름대로의 전승을 가지고 추어지지만 시리도록 슬픈 느낌과 절제된 동작에서 배어나오는 정밀한 분위기는 호남 살풀이를 정영화시킨 이매방류에서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난디. 도살풀이춤 최윤희 이 춤은 가장 무속작이면서도 한국서미의 정신을 상징하는 요소들이 몸짓과수건으로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단정하고 곱게 빗은 쪽머리에 흰색 비녀를 꽂고 흰색 저고리와 치마, 버선 그리고 옷고름이 늘어진 차림을 하고 하얀수건을 뿌리는 이 춤은 무엇보다도 한국여성의 우아함을 잘 나타내고, 맑고 아름다운 여인들의 정숙함과 매력을 보여준다. 흉살과 재잔을 소멸시켜 안심입명, 나아가 행복을 맞이한다는 종교적 소원에서 비롯된 민속무의 하나로 살풀이 춤의 원초형이다. 내면의 세계를 강하게 표현하며 전체적인 춤사위에 무게가 있고,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무속적 형식에서 소름을 끼치게 할 정도의 혼을 담아낸다. 설북춤- 이경화 설북춤은 한동안 박병천류 진도북춤으로 명명되어 졌었던 춤이다. 故 박병천 명인께서는 명인께서 추어왔던 북춤이 진도북춤으로 불리어 널리 알려졌지만 북춤을 진도에 국한하는 것을 탈피하여 설북춤, 박병천류 뷱춤으로 개칭하여 공연하셨고 가까운 제자들에게도 설북춤, 박병천류 뷱춤으로 활동하기를 생전에 원하셨기에 그 뜻을 받들어 작품명을 설북춤이라 한 것이다. [ 4부 " 冬 " ] 대구살풀이춤 - 권명화 이번 무대에 오르는 춤은 박지홍류로 권명화 선생이 추는 춤으로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 89호로 지정되었다. 대구 살풀이춤의 그 변별점에 대해서"굿거리 장단이 나오면 수건에 고(매듭)을 지었다가 풀어내는 과정이 다른 지방의 것과는 다른 점" 즉 고을 푸는 행위를 통해 상징적으로 한을 푸는 것이 권명화의 살풀이춤이 갖는 특징이다. 태평무 - 이명자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로 지정되어 강선영에 의해 전승되고 있는 태평무는 전래의 왕십리 당굿의 특이한 무속장단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춤을 경쾌하고 특이한 발짓춤에 손놀림이 우아하고 섬세하며, 절도가 있어 우리 민속춤이 지닌 정중동의 흥과 멋을 진고 있으며 음악은 낙궁, 터벌림, 섭채, 올림채, 도살풀이, 자진도살풀이 드으로 우리 민속음악의 대표적인 가락과 장단이 고루 어우러져 매우 독특하며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신칼대신무 - 정인삼 이춤은 화성재인청 춤으로 천수를 다한 영혼을 신칼에 업고 천국과 극락으로 인도하는춤이다. 신칼의 상체동작과 발동작의 하체동작에서 느낄수 있는 절제된 춤 사위에서의 흥이 이 춤의 특징이다. 승무 - 채상묵 중요무형문화재 제 27호로 지정된 승무는 민속춤의 정수라 할 만큼 한국춤의 모든 기법이 집약되어 있으며 품위와 격조높은 예술형시그이 무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여러가지 전래된 속설은 많으나 문헌에 기록이 없어 확실하진 않으며, 조선 중기 불교의 식무의 영향을 받아 기방의 예인에 의해 창작되어졌을거라 추정된다. 힘있고 호화로운 장삼놀이는 속세의 번외와 수도스으이 고행을 표현하듯 공가미적 형태의 아름다움과 내공의 호흡을 표출하는 멋과 흥을 담고 있는 춤사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반부에 법고를 힘차고 풍요로운 민속장단의 2분박과 3분박 또는 혼합 형태의 다양한 리듬으로 타주하는 채상묵의 승무는 이배방(예능보유자)으로 부터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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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경 장고춤 보존회 "우리춤" 7. 29● 일시 : 2009년 7월 29일(수) 오후 7시 30분 ● 장소 : 한국문화의집 (KOUS) ● 주최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 후원 : 문화재청 ● 문의 : 한국문화의집 공연운영팀 (02) 567 - 6978 ● 출연단체 : 한혜경 장고춤 보존회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및 97호 살풀이춤 이수자인 한혜경은 한혜경류 12체 교방장고춤을 중심으로 보존회를 결성, 한국문화의집 KOUS 무대를 통해 다양한 전통춤의 멋과 향기를 여름밤의 반짝이는 별빛같이 선보일 예정이다. ● 공연 내용 - 태 평 무 (한영숙류) 박은하, 김혜윤, 김승애 - 살풀이춤 (이매방류) 한혜경 - 입 춤 (이매방류) 박은하, 임미례, 조경아, 김혜윤, 김승애 - 홍 지 무 (한혜경 안무) 한혜경 - 소 고 춤 (최종실류) 한혜경 - 승 무 (이매방류) 김영윤 - 장 고 춤 (12체 교방장고춤) 한혜경, 박은하, 임미례, 조경아, 김혜윤, 김영운, 김승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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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빛 하늘아래 '판' 6. 14● 일 시 : 2009년 6월 14일(일) 오후 8시 ● 장 소 :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 ● 입장료 : 전석무료 ● 주 최 : (재)고양문화재단 ● 문 의 : 1577-7766 ※ 우천시 공연이 취소되거나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비나리, 삼도설장고, 삼도농악가락, 시나위합주, 태평무, 경기민요, 판굿 등 ※공연팀의 사정에 따라 프로그램이 일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출연 사물광대 수석단원_김한복, 박안지, 신찬선, 장현진 시나위_원완철, 이동훈, 윤서경, 이호진, 김귀자, 박천지, 허윤정 경기민요_최수정, 박영희 태평무_강윤선, 김희경, 송영희 청배연희단_주영호, 김기창, 오원석, 박창건, 송치호, 황영권 < 사물광대 전통예술연구보존회 > 사물광대는 김덕수, 이광수, 최종실, 김용배 선생의 첫 번재 공식제자들로 1988년에 창단, 김덕수 선생으로부터 사물광대라는 영애로운 팀명을 부여 받고 지난 19년간 김덕수 선생가 함께 오대양 육대주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이바지 해왔으며, 2008년에는 김덕수 사물놀이에서 다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사물광대창단 20주년 기념 “스무고개너머 어른맞이 광대굿”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공연하였으며, 전통예술의 연구보존 및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사단법인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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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광대 세 번째 정기공연 사물“판” 놀이“꾼” 05월 30일● 일 시 : 2009년 05월 30일 오후 7시 ● 주 최 : (사)사물광대 전통예술연구보존회 ● 문 의 : (사)사물광대 전통예술연구보존회 031)916-2323 ● 장 소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관람료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21세기의 ‘최고의 잽이들’로 각광받고 있는 이들이 이제는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을, 그리고 대한민국의 음악을 이끌어 갈 동량으로서의 재질을 유감없이 발휘 할 수 있는 우리가 진정으로 즐기고 감동받게 될 신나는 무대가 펼쳐집니다. 지난 20년, 네 가지 사물의 네 가지 소리가 상징하는 음양오행의 조화를 통해 한 숨결로 호흡을 맞춰온 김한복(징), 박안지(꽹과리), 신찬선(장구), 장현진(북)의 힘차고 원숙하며 완벽한 공연 한 판 사물“판” 놀이“꾼” 사물광대는 김덕수, 이광수, 최종실, 김용배 선생의 첫 번째 공식제자들로 1988년 창단되었으며, 김덕수 선생으로부터 사물광대라는 영애로운 팀명을 부여 받고 지난 19년간 김덕수 선생과 함께 오대양 육대주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이바지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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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어린이국악명인전 5. 7○ 일 시 : 2009. 5. 7(목) 오후 7시 ~ ○ 장 소 : 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 ○ 출 연 진 : 제8회 어린이명인으로 선정된 어린이 및 중요무형문화재 ○ 주 최 : 국악신문사 ○ 주 관 : 국악엔터테인먼트 ○ 문 의 : 02-745-1411, 011-271-1411 ■ 공연내용 [ 어린이명인 ] 1. 가야금산조 2. 해금산조 3. 대금산조 4. 경기민요 5. 판소리 흥부가 6. 남도민요 7. 태평무 8. 살풀이 9. 승무 10. 최종실류 소고춤 11. 사물놀이 [ 축하공연 ] 1. 김병섭류 설장구 2. 아 리 랑 (임수현 -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3. 대금산조 (이생강 -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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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홀 개관기념 오프닝 페스티발 <명동 Renaissance> 대한민국 대표 명품공연 <김덕수패 사물놀이>4. 17~18해치홀 개관기념 오프닝 페스티발 대한민국 대표 명품공연 ■ 공연일시 : 2009년 4월 17일(금) 8PM, 4월 18일(토) 3, 7PM ■ 공연장소 : 해치홀 (명동 M플라자 5층 ‘서울문화교류,관광정보센터 內) ■ 티켓가격 : 전석 3만 3천원 4월 2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www.ticketpark.com / 1544-1555 ■ 문 의 : 크레디아 김신애 02)751-9607~10 shinae@credia.co.kr 010-9922-4787 하늘과 땅을 울리는 혼의 소리 91년까지 전세계 1백 여 개국에서 6백회 이상 공연한 전설적인 기록을 가진 김덕수패 사물놀이가 ‘해치홀’ 오프닝을 맡아서 신명나는 한판을 벌립니다. 1978년 대학로 소극장 공간 사랑에서 김덕수, 이광수, 최종실, 김용배(작고) 4인에 의해 사물놀이가 탄생했습니다. 4명의 남사당패 후예들이 전통과 현대의 접목을 시도한 이 때의 공연은 대단한 실험이자 도전이었습니다. 관중들은 환호하고 감격하였으며, 일부 관객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습니다. 민속학자 심우성은 장구, 북, 징, 꽹과리 4가지 악기로 구성된 이 공연에 ‘사물(四物)놀이’라 이름 붙였으며, 이후 사물놀이는 전세계에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사물놀이는 지금도 다른 나라의 타악기와의 교류는 물론, 월드 뮤직이나 재즈, 힙합 등 장르를 초월하여 활발히 교류하면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으며, 타악 퍼포먼스 ‘난타’와 ‘도깨비 스톰’ 등의 원류가 되기도 했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컨텐츠 사물놀이는 올림픽 월드컵 등 중요한 행사엔 언제나 빠지지 않고 국민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09년 한류의 중심지 명동 중심가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이번 무대에서는 비나리, 삼도설장고 가락, 삼도 농악가락 등 원조 프로그램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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