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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가·흥보가·심청가·춘향가·수궁가, 5주간 '판소리 완창무대'

김바다 기자
기사입력 2024.04.0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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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소리 완창무대.jpg
    전주시는 13일부터 5월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우진문화공간에서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전주시) 2024.04.09.

     

    소리의 고장 전북 전주시는 오는 13일부터 5주간 매주 토요일 우진문화공간에서 '판소리 완창무대'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은 '판소리 완창무대'는 전주국제영화제 등 상반기 전주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4∼5월 열린다.

     

    시는 공개 모집을 거쳐 선정한 ▲ 보성소리 적벽가(소리 정윤형) ▲ 동편제 박록주 바디 흥보가(소리 장서윤) ▲ 보성소리 심청가(소리 신정혜) ▲ 김세종제 춘향가(소리 정승희) ▲ 정광수제 수궁가(소리 김미진)를 무대에 올린다. 

      

    시 관계자는 "민족의 위대한 문화유산인 판소리를 전승하고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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