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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풀이춤
살풀이춤은 살풀이 가락에 맞춰 슬픔을 환희의 세계로 승화시키는 인간의 감정을 아름다운 춤사위로 표현하는 춤으로서 예술적 가치가 큰 고전무용이다. 원래는 수건춤, 산조춤, 즉흥춤이라는 이름의 수건춤이었으나 춤꾼 한성준이 1903년에 극장공연에서 살풀이란 말을 쓴 데서부터 살풀이라는 이름이 비롯되었다.
이선경에게 "춤이란 마음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라고 한다.
이선경
숙명여대 졸업
이선경무용단 단장
국가무형문화재 처용무 전수자- 2003 제4회 경남무용제 안무상 수상
2006년 제7회 경남무용제 안무상 수상
2009년 제10회 경남무용제 안무
제20회 창원야철전국국악대회 국회의장상을 수상
공연작품
<아랑, 나비 되어...>, <마른꽃, 길 위에 서다>, <너를 비틀어 나를 채운다>, <나-飛>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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