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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승현 감독 ‘챗GTP'활용, 시연
‘3D 싸운드’와 스테레오 싸운드’, 혁신
9월 21일 인천서구청 대회의실
사회적협동조합 문화공장 인승현 대표
김동국 기자
기사입력 2023.09.22 11:38
공연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알려주는 의미있는 시연회 ‘어둠 속의 콘서트’가 있었다. 인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3D 싸운드’와 ‘스테레오 싸운드’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이었다.
사회적협동조합 문화공장 인승현 대표가 "AI와 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어둠 속의 콘서트’에서는 시각적 경험이 아닌 청각과 다른 감각을 중점으로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후 ‘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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