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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인재 등용문인 '제23회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가 오는 7∼8일 고 박동진 선생 고향인 충남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린다.
6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판소리 6개 부문과 고법 4개 부문 등 총 10개 부문에서 전국에서 온 경연자들이 경연이 진행된다.
판소리 명창부 인당 박동진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을 준다.
부문별로 국무총리상, 국회의장상,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화재청장상, 충남지사상, 공주시장상 등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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