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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족예술축제 '농악명인전', 성료
인류무형문화유산, 농악의 정신과 철학, 흥과 신명
(사)대한민국농악연합회(이사장: 임웅수) 주최
26일 국악전용극장 '잔치마당'
김동국 기자
기사입력 2023.04.27 09:00
(사)대한민국농악연합회(이사장 임웅수)가 주최하는 23대한민국 민족예술축제 '농악명인전'이 성료되었다.
전국의 농악 명인들이 총출연하는 이 농악명인전에 참가 명인은 복성수(개꼬리 채상소고놀이), 오승재(김동언류 설장고), 임성준(고창농악 고깔소고놀이), 성광우(김기복류 쇠놀음), 김병천(진도북놀이), 이윤구(채상 북놀이), 서한우(서한우 설장구춤), 손영만(김천금릉빗내농악 상쇠놀음)과 일행이 풍성한 판을 펼첬다.
2015년 창립된 대한민국농악연합회 임웅수 이사장은 "두레 공동체의 정신과 지혜를 오늘의 농악 공동체를 통해 실행하자”는 선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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