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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영문화재단(이사장 안병훈)이 주는 제12회 방일영 국악상 수상자로 대금 연주자 이생강(68.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보유자) 씨가 선정됐다.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이씨는 반주 악기로만 취급되던 대금을 독주 악기 반열에 올려놓은 대금 연주계의 최고 명인. 지금까지 수많은 음반, 연주회를 통해 대금 보급에 앞장서 왔다.
시상식과 축하공연은 18일 오후 4시 조선일보사 정동별관 7층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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