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 레포츠타운에서 개막한 ‘제56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참가팀이 경연을 선보이고 있다. 객석을 가득 매운 1500명의 관객은 민속예술의 흥과 멋에 취해 박수갈채를 보냈다. 경연 팀과 관객은 하나 되어 호흡하며 우리의 문화에 흠뻑 빠졌다. 10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개막식에는 1500여명의 관객과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1차관,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 공재광 평택시장, 제56회 한국민속예술축제 김대행 추진위원장, 이문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5.10.11.(사진=한국민속예술축제 조직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