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이무성 화백의 춤새 (35)
이유나의 '이매방류 살풀이춤' 춤사위
국가무형문화재 제 97호 '살풀이춤'
특집부
기사입력 2022.02.23 07:30
이매방류 살풀이춤
국가무형문화재 제 97호 '살풀이춤'은 고도로 다듬어진 전형적인 기방예술(奇方藝術)로서 한(恨)과 신명(神明)을 동시에 지닌 신비한 느낌을 주는 춤이다. 특히, '이매방류 살풀이춤'은 정적미(靜寂美)의 단아(端雅)한 멋과 함께 정(情)과 한(恨)이 서린 비장미(悲壯美)가 몸에 스며있다.
이유나
일본 오사카예술대학대학원 박사(예술학)
일본 도쿠시마현 시코쿠 대학 강사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김묘선 일본 도쿠시마 전수소 대표
일반 사단법인 도쿠시마 신문사 전통무용강좌 강사
제19회 장보고 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 명인부 대상 국회의장상 수상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김연자 "노래 좋아 달려온 50년…88 폐막식 하늘 지금도 생각나"
- 2여설뎐(女說傳)-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 3날씨도 영웅시대를 막을순 없다<br> 임영웅 "팬들과 큰꿈 펼칠게요"
- 4토속민요의 힘, ‘일노래, 삶의 노래’
- 5'새 국악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공청회 31일 개최
- 6전란 속에 피어난 춤, 김동민 일가의 춤4代가 이어준 '오래된 인연'
- 7도자의 여로 (146)<br> 분청귀얄문잔편
- 8문화체육관광부, 지역 예술단체 22개 선정
- 9영남의 '강태홍류 산조춤' 전승하는 보존회장 김율희
- 10무형유산‧퓨전국악 어우러진 '무등울림축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