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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 아리랑등재 10주년 기념사업회 결성

6대 기념사업 확정
기념사업회장 김연갑씨 선임
총괄 간사 전은석씨 선임

기미양 객원기자
기사입력 2022.02.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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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신문] 2019년 11월 12일 개최한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아리랑 고(告)' 고유제,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42개 지역 전승단체가 참가했다. 2019.11.01

     

    금년은 아리랑연합회 창립 40주년을 맞는 해이다. 그리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 등재 10년을 맞는 해이다. 또한 아리랑의 날’ 10회와 영천아리랑대축재 10회를 맞는 해이기도 하다. 이 같은 아리랑 관련 단체나 주제 행사가 뜻 깊은 정주년(꺽어지는 해)을 맞는 해이다. 여기에 북한의 아리랑축제개최 10년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


    이 같은 의미있는 해를 맞아 기념사업회를 결성했다.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임시의장 정은하(전국아리랑전승단체협의회 회장) 진행, 랜선 회의로 아리랑 관련 4개 단체(아리랑연합회·아리랑학회·전국아리랑전승단체협의회·남북아리랑교류협의회)가 기념사업회장과 간사를 선입하고, 6대 기념사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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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신문]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과 한겨레아리랑연합회(상임이사 김연갑)는 지난 2019년 10월 28일부터 29일 이틀 동안 문경 STX리조트 대강의실에서 ‘아리랑 전승자 워크숍’을 열었다. 2019.10.28.

     

    기념사업회장은 김연갑(아리랑학교장/아리랑박물관건립추진위원장), 업무 총괄간사는 전은석(영천아리랑보존회 회장)을 선입하였다. 확정된 6대 기념사업은 다음과 같다.


    기념사업회 6대 추진 사업

    1. 등재 10주년 기념물(학술회의/출판/기념비/공연/전시회 기타) 제작

    2. 정부 아리랑 전승단체 지원사업 촉진팀 구축

    3. 유네스코 아리랑 남북공동 재등재 추진

    4. 유네스코 아리랑 기록유산 등재 준비

    5. 지자체 아리랑 보유자 또는 단체 지정 촉구팀 구축

    6. 한국·북한·중국·일본·러시아 동포아리랑 포럼 정례화


    한편 기념사업회는 2월 중 경북 영천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1차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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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신문]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과 한겨레아리랑연합회(상임이사 김연갑)는 지난 2019년 10월 28일부터 29일 이틀 동안 문경 STX리조트 대강의실에서 ‘아리랑 전승자 워크숍’을 열었다.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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