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연대회
연재
국악뉴스
지역뉴스
社說
인터뷰&리뷰
칼럼
포토뉴스
국악신문TV
ENG
SNS 공유하기
요절한 시인의 짧은 생애다
흰빛이 눈부시게 떨린다
살아서 황홀했고 죽어서 깨끗하다
추천인:무세중(전위예술가)
"이제 어느 모퉁이 벚꽃나무는 눈부시게 제 멋에 겨워하겠지. 나도 그 적에 그런 세월이 있었단다. 내 너의 그 모습 볼 때마다 ‘나 황홀하게 또 깨끗하겠노라’를 염송했노라. 이제 몇 번이나 더 너를 견줘 염송할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