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뉴스 뉴스목록
-
정기공연, 이영경의 길....금추를 바라다'전통예술원 '타무' 이영경 원장은 2022년 정기공연 '이영경의 길/금추를 바라다'를 발표한다 20대. 굿이..., 인생이..., 무엇인지 모르던 시절. 장구에 홀려 몸과 마음 가눌 길 없을 즈음, 평생 굿 동지와 함께 깊은 인연의 굿을 마주하다. 30대. 천하의 상쇠 나금추선생님을 만나 다시 한번 굿의 심오함을 알고 다시 굿과 사랑에 빠지게 되다. 40대. 스승의 길을 쫓아가다. 첫 개인발표회 "이영경의 길/금추를 바라다” 이영경은 "큰 선생의 동작 하나 하나의 버슴새를 쫓고, 꽹과리 소리에 귀가 뜨일 때 쯤, 아직 한 참 멀었건만 얄궂은 인연 남겨 놓은 채 급히도 가신 선생님... 그리고 큰 가르침 주신 또 다른 선생님들...오늘, 굿동지들과 함께 한 지금까지의 농악, 판, 굿길과 또 앞으로 펼쳐질 나의 굿길 중간쯤. 저의 첫 개인발표회를 무대에 올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한다. 다가오는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4시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전통예술원 타무은 상기 글속에 녹아있듯이 먼저 떠나 보낸 故나금추선생과의 인연과 그 동안의 이영경 스스로의 농악인생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이영경의 길/금추를 바라다”라는 제목으로 무대에 올린다. 프로그램으로는 부안농악 판굿(완판), 임유진의 이매방류 살풀이, 설장구놀이, 나금추류 부포놀이, 진도북놀이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부안농악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분들의 관람을 바란다며 놓치면 후회 할 것이라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전통예술원 타무는 호남우도 부안농악의 큰 주역인 나금추, 이동원, 박남식 등의 부안농악의 명인들로부터 전수받은 기예와 예술관을 복원 및 전승, 발전시키고자 하는 "전문예술단체”이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 7-1호 부안농악 이수자 이영경 대표를 중심으로 나금추 명인으로부터 직접 농악을 전수받은 부안을 비롯하여 여수, 진주, 장수, 화성, 광주 등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수자 및 전수자 10명이 예술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꽃, 굿으로 흐드러지다”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평창올림픽 한,중 평화콘서트”, "전라북도 우리가락 우리마당”, "부안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프랑스한인회 초청 코리안 페스티벌”, "토요상설 난장굿”, "영·호남 농악 교류” 등 매년 20여 회 이상의 기획 및 초청공연을 하고 있다. '풍물굿패 타무'를 협력단체로 두고 김제 지평선 농악대회, 마실 퍼레이드 축제, 전라북도 시군농악경연대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등 다수의 농악대회와 축제에서 입상하였으며, 농악과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매년 2회 이상 농악 캠프를 통한 전수사업과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시설에 교육 사업을 병행하는 "예술교육단체”이다. 문의, 김기곤 010-5236-3175
-
국립무형유산원, 10일 송년 공연 '장수 파티'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송년공연 '장수長壽파티'를 12월 10일 토요일 오후 4시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진행한다.무형유산을 기반으로 전통창작 공연 활동을 해온 10년 이상 장수 공연팀들이 출연하여 무형유산 전통적 무대와 동시대적 가치가 공존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음악그룹 억스(AUX),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스, 전통음악그룹 불세출, 남자무용수로 구성된 청무용단, 전통연희단체 놀이꾼들 도담도담, 한누리 연희단, 길위의 시나위 팀 등이며, 추현종의 사회로 진행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한국의 탈춤' 등재 기념을 축하하는 프로그램인 ‘섞어잽이’도 감상할 수 있다.놀이꾼들 도담도담과 한누리연희단이 함께 펼치는 ‘섞어잽이’는 국가무형유산 경상도 탈춤(하회별신굿탈놀이, 고성·가산·통영오광대, 수영·동래야류)의 덧배기 춤들을 분석하고 해체하여 새롭게 구성한 춤으로, 매 공연마다 다른 춤판을 만들어내는 것이 ‘섞어잽이’의 매력이다.이번 송년공연 장수長壽파티를 위해 구성된 ‘길위의 시나위’팀은 이 시대 최고의 연주자인 가야금 박순아, 대금 원완철, 아쟁 신현식, 거문고 허익수, 장단 정준호, 구음 방수미, 피리 윤형욱, 양금 정송희 등이 한자리에 모여 즉흥적이면서도 각 악기의 연주가 어우러지는 시나위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국립무형유산원은 이번 송년공연을 통해 국립무형유산원이 국민과 함께 도약하는 기회이자, 무형유산이 국민의 일상 속에 함께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돈돌날이보존회에서 새 식구를 모십니다.함경남도 무형문화재 1호 돈돌날이를 전승하고 있는 돈돌날이보존회에서는 내년 10월 개최되는 제64회 민속예술축제에 함경남도를 대표하여 참가를 앞두고 좀 더 많은 회원들과 알찬 축제를 준비하고자 새로운 신입 회원들을 영입한다고 5일 밝혔다. '돈돌날이'는 남한의 아리랑과 비견되는 민속놀이로 정월대보름 및 한식과 단오에 연행되던 놀이로 북청지방 돈돌날이가 널리 알려져 있다. 돈돌날이의 어원은 ‘동틀 날’에서 기원된 것으로 '풍요'와 '다산' 그리고 희망과 소원을 뜻하기도 한다. 돈돌날이 민요는 동부민요의 특성인 메나리조 가운데 비교적 높은 음을 사용하며 후렴구가 발달되어 있으며 지역적 특성과 부녀자들의 소박하면서 밝으며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선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춤은 달래춤, 넋두리춤으로 분류를 하며 특징적 요소로는 움직임이 활발하고 경쾌하며 圓陣(원진)을 구성하여 연행을 하며 회전을 많이 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돈돌날이보존회는 20대에서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경남도의 민속놀이를 보존, 계승, 전승하며 이북5도의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전통문화와 민속놀이에 관심이 있는 분을 돈돌날이 보존회의 회원으로서 나아가서는 이북5도의 전통문화를 보존, 계승하는데. 돈돌날이의 새 식구가 되어 줄 회원들을 모집한다. 돈돌날이는 가(歌, 민요), 무(舞,달래춤, 넋두리춤), 악(楽, 북, 바가지, 항아리)이 어우러져 연행되는 놀이로 연습 내용은 함경도 지방의 민요, 자배기 장단, 넋두리춤, 달래춤등을 배우게 되며 수강료는 없다. 매주 수요일 이북5도청에서 오후 2-4시까지 수업을 받을 수 있다. 관심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또한 3년동안 전승활동을 하면 이수 자격 심사 대상이 된다. 문의 010-7266-3210
-
아리랑비 정선에 서다, 웅장하게!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 5일 오후 4시 정선군.아리랑연합회의 공동주최주관으로 유네스코 아리랑 등재 10주년 기념비 건립 제막식이 정선에서 개최되었다. 정선 아우라지 강가에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 답게 유네스코 등재 10주년 기념비가 당당한 자태로 섰다. 제막식 행사는 간명했으나 긴 여운을 주었다. 국내외 40개 지역 아리랑전승단체가 함께 제막식 줄을 잡고 한민족이 아리랑으로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대동정신을 가슴에 되새겼다. 동두천시립이담농악단 김경수 단장과 '이담농악' 이수자들의 '비나리' 공연을 선보였다. 김경수(장구). 고나윤(꽹과리). 박은수(징). 최영호(꽹과리.비나리) 황진하(북)으로 천지신명께 고하였다. "천개우주 하날이요 지개조추 땅 생길 때 국태민안 법윤전 시화연풍 돈나들고 이씨한양 윤번세 삼각산 기봉하고 봉황이 생겼구나 봉황눌러 대궐짓고 대궐앞에는 육조로다 (다시 악기만 연주) 오양문 하각산에 각도각읍을 마련할제 왕십리 청룡이요 동구만리 백호로다 종남산 안산되고 과천관악산 화산이비쳐 동작강 수구막아 한강수 둘러싸니 여천지 무궁이라 원아는 금여찬데 차일은 사바세계 남선은 부주로다 해동이면 대한민국 우리 오늘 모인 날이 12월 하고 초닷세라 인류문화유산 아리랑비 우뚝 세워 비나이니 길이 길이 세세 년년 아리랑훈풍 세상에날려 아리랑 계승하리로다 아리랑 계승하리로다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아리랑이로세 (합창) 만복이야- 에헤 사실지라도 늘여서 사대만 사십소사 사랑 나하 어허미 어허미로다 보오미"
-
버킷 드러머와 사물놀이가 만나면?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2022 국악아티스트 랩’ 공모에 선정된 26개 팀이 만든 영상 콘텐츠 26편을 12월 5일(화)부터 9일(금)까지 순차적으로 국립국악원 유튜브에 공개한다. 이 공모전은 온라인 공간에서 전통예술 기반의 창조적인 활동을 진작하기 위해 작년부터 국립국악원이 시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국악아티스트 랩’은 지난 5월 최종 26개 팀을 선발해 영상 제작 실무와 스토리텔링, 저작권법 등 24시간의 교육을 진행했고, 이후 각 팀은 11월까지 영상 제작을 완료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영상에는 국악을 바탕으로 개성이 뚜렷한 여러 젊은 국악인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눈에 띈다. 지난해 화제를 모은 국악오디션 프로그램 '풍류대장'(JTBC)에 출연한 ‘누모리’의 '와그리 화가 났노', ‘음유사인’의 상사디여(부제: 백일몽)이 소개된다. 2022년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국악방송)’에서 대상을 수상한 ‘매간당’의 '일월오봉도' 등 새롭게 선보이는 곡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특히 '일월오봉도'는 그림을 이루고 있는 해, 달, 산, 폭포, 소나무를 각각 악기(거문고, 가야금, 아쟁, 대금, 해금)의 음색과 짝을 지어 악기 소리를 입으로 내는 ‘구음’(口音) 자막으로 표기해 음악의 장단에 맞춰 자막이 춤을 추듯 역동적인 영상으로 표현했다. 악기의 소리를 문자로 시각화해 들려주는 독특한 표현 방식이 눈길을 끈다. 유튜브 구독자 110만 명의 호주 출신 버킷 드러머인 고도(Gordo)와 한국의 남사당놀이패 ‘꿈꾸는 산대’가 만나 버스킹을 하는 과정을 다큐 형식으로 담은 'Only 8Beat Needed'도 주목된다. 언어는 통하지 않아도 리듬으로 소통하는 두 예술가의 만남이 흥미롭다. 그 외에도 정가, 태평무, 민요, 산조 등 전통을 익힌 국악인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국악, 현재의 감성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국악, 또는 거침없이 파고드는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2022 국악아티스트 랩’의 영상은 오는 12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매일 오후 5시에 국립국악원 유튜브 채널에 5~6편씩 공개된다.
-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 '인류무형문화유산아리랑' 비 건립식
-
소리꾼 이자람, '노인과 바다' LG아트센터서울소리꾼 이자람이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로 LG아트센터 서울 개관 페스티벌을 빛낸다.LG아트센터에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억척가'를 3년 연속 기획공연으로 선보이며 '전회 매진, 전석 기립'이라는 신화를 쓴 이자람은 오는 9일(오후 7시30분)과 10일(오후 4시) LG아트센터 서울 엘지시그니처홀 무대에 선다.이자람은 중요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이수자다. 판소리·뮤지컬·연극·밴드 등 전방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직접 쓰고 작창한 '사천가', '억척가' 등으로 공연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뮤지컬 '서편제'의 '송화'역으로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을, 판소리 단편선 '추물/상인'으로 동아연극상 새개념 연극상을 수상했다.인디밴드 '아마도이자람밴드'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에세이집 '오늘도 자람'을 발간했다. '노인과 바다'는 헤밍웨이의 고전을 바탕으로 이자람이 직접 쓰고 작창한 판소리다.'노인과 바다'는 쿠바의 작은 어촌인 코히마르 마을에 사는 한 노인 어부의 이야기다. 평생을 바다 위에서 외줄낚시를 하며 살아온 노인은 늘 커다란 고기를 낚는 타고난 어부였다. 하지만 운이 다했는지 좀처럼 고기가 찾아오지 않는다. 바다에서 85일째 되는 날 노인에게 마침내 커다란 청새치가 찾아온다. 바다 깊은 곳의 청새치와 수면 위에서 홀로 낚싯줄을 붙잡고 버티는 노인의 한판 싸움이 벌어진다.'노인과 바다'는 2019년 11월 두산아트센터에서 초연한 이래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LG 시그니처홀 무대에 맞게 세트·조명·의상 등을 업그레이드했다.
-
‘한국의 탈춤’ 포함 47건…인류무형유산에 새 등재지난 3일(현지시간) 종료된 제17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는 '한국의 탈춤' 등 인류무형문화유산 47건이 새로 등재됐다.4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3일까지 아프리카 모로코 왕국 라바트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39건, 긴급보호목록 4건, 모범사례 4건 등 47건을 인류무형문화유산 목록에 새로 등재했다.문화재청에 따르면 2008년 등재 시작 이래 총 678건의 유산이 목록에 올랐다.한국의 탈춤 외에도 중국의 '전통 차 가공기법 및 관련 사회적 관행'과 프랑스의 '바게트빵 문화와 장인의 노하우', 북한의 '평양랭면 풍습', 일본은 41개 종목을 묶은 '후류 오도리((風流踊), 사람들의 희망과 기원이 담긴 의식 무용' 등이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새롭게 등재됐다.당초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로부터 '정보보완' 판정을 받았던 독일의 '현대무용'은 협약 제2조에 정의된 무형문화유산 정의에 부합하는 지에 대해 찬반이 팽팽했지만 이번 위원회에서 다수 위원국의 지지를 받아 등재에 성공했다. 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등재 신청서가 제출된 각 나라의 유산을 심사한 뒤 그 결과를 '등재'(inscribe), '정보 보완(등재 보류)'(refer), '등재 불가'(not to inscribe) 등으로 구분한다. 독일이 신청한 내용을 두고 각 위원국은 협약 제2조에 명시된 '무형문화유산' 정의에 부합하는지 찬반 의견이 갈렸다. 협약 2조는 무형문화유산을 '공동체·집단과 때로는 개인이 자신의 문화유산의 일부로 보는 관습·표상·표현·지식·기능 및 이와 관련한 도구·물품·공예품 및 문화 공간'이라고 규정한다. 다음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는 내년 12월4~9일 남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수도 가보로네에서 열린다. 우리나라는 국가무형문화재인 '장(醬) 담그기'를 바탕으로 한 '한국의 전통 장 문화'를 차기 대표목록 등재 신청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등재 여부는 2024년에 결정될 예정이다.
-
모던 춘향가 과거와 현재의 만남
-
‘충북 영동 국악WAY 앱 출시'누구나 쉽게 기초 국악 강좌를 비대면으로 수강할 수 있는 ‘영동 국악 웨이(WAY)’가 출시됐다. 28일 충북 영동군에 따르면 ‘영동 국악 WAY’는 문화체육관광부(콘텐츠진흥원)와 충청북도가 지원한 ‘2022년 충북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의 선정작으로 (주)핀사이트(대표 정진업)에서 기획, 제작했다. ‘영동 국악 WAY’는 포도와 감 등 과일의 고장 레인보우 충북 영동의 자연이 배출한 걸출한 역사적 위인, 3대 악성(樂聖) 난계 박연 선생의 발자취와 국악의 향기를 따라 간다. 영동이 보유한 다양한 국악 관련 문화자원을 탐방하고 AR 보물찾기와 미니게임 등을 즐기면서, 자연스레 박연 선생이 우리에게 남긴 국악의 기준 음률과 악보 체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한국 국악의 기준음계(황종률)와 악보(정간보) 그리고 도량형의 기틀까지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는 박연 선생의 생애를 ‘박연의 길’이란 주제로 다루고 있으며, 난계국악박물관과 난계사, 옥계폭포 등 박연 선생과 관련된 영동의 문화관광자원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정보를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배우고 기초 대금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에 맞춰, 영동의 특산품 ‘영동와인’과 국악기 미니어처 등의 상품에 응모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국악계 거목' 박헌봉 기념 '기산음악박물관' 11일 개관
- 2이무성 화백의 춤새(90)<br> 춤꾼 송영은의 '강선영류 태평무' 춤사위
- 3박상진의 한류 이야기 81 <br> ‘국악의 날’ 지정을 위한 제언(8) - “고려의 문화적 기반은 융화와 소통”
- 4한글서예로 읽는 우리음악 사설(192)<br>강원도아리랑
- 5국립국악원, 유명 게임과 협업으로 국악 매력 발산
- 6광주시립 광지원 농악단 “시민과 동행 했다”
- 7국립민속국악원 창극 주역들이 들려주는 판소리 눈대목
- 8(55) 패랭이 쓰고 큰북 메고~얼쑤, 그리운 김법국 단장님
- 9한국민요학회 제81차 정기학술대회
- 10문화 디지털혁신·데이터 활용 공모전…상금 68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