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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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원생활 수기 공모전농민신문사 전원생활에서 제25회 전원생활 수기를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나의 밥 이야기 - 내 인생의 스승'이나 '전원 생활을 통해 새 인생을 찾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쓴 체험수기이다. 입상 편수 및 상금은 최우수작 1편 200만원, 우수작 2편 각 100만원, 가작·특별상 9편 각 50만원(특별상은 결혼이민여성 대상)이다. 원고 분량은 A4용지 3∼4매(글자 크기 10포인트, 줄 간격 160% 기준) 또는 200자 원고지 25∼30매이다. 원고 보낼 곳은 우편이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주소는 서울시 서대문구 독립문로 59 전원생활 수기 공모 담당자 앞(우편번호 03735), 전자우편(rural-guest@nongmin.com) 마감은 2023년 11월 10일(마감일자 소인 유효)이다. 발표는 ‘전원생활’ 2024년 1월호 게재 및 개별 통지한다. 문의는 02-3703-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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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25회 KBS한민족 체험수기 수상작 발표<2023 제25회 한민족 체험수기> 성인 부문 대상 중국 길림성 연길시 김화선 씨의 <추억의 상봉, 통곡의 한맺힌 이별> * 성인 부문 우수상 중국 길림성 연길시 이경애 씨의 <민족의 향기를 이어가는 길> 대한민국 서울시 관악구 손홍범 씨의 <우리글 지키기 위한 나의 독서 사랑> 대한민국 경기도 안양시 태명숙 씨의 <할머니의 지혜>, 러시아 사할린 코르사코프시 발레리 오(오석만) 씨의 <사할린 한인 2세, 오래된 희망>, 대한민국 경기도 파주시 인무학 씨의 <내가 아는 고려극장 맹동욱>, 대한민국 경기도 파주시 박승의 씨의 <사할린에 남겨진 아버지의 노래>,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남경자 씨의 <음악교사>, 카자흐스탄 카라간다시 김올가 씨의<나에게 한글과 한국이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광산구 양 알렉산드라 씨의 <한민족의 정체성 확립과 우리말 보존을 위한 체험담>, <2023 제25회 한민족 체험수기> 청소년 부문 대상 대한민국 서울시 구로구 구로고등학교 이임정 학생의 <못난이 탕후루의 기적처럼> * 청소년 부문 우수상 카자흐스탄 카라간다시 옐도스교육센터한글학교 김글렙 학생의 <한민족의 정체성 확립>, 중국 길림성 연길시 건공소학교 허세연 학생의 <뜻깊은 조선민족월 활동>, 중국 길림성 안도현 동풍학교 김유연 학생의 <난 조선어를 사랑한다> * 청소년 부문 장려상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진군 안누라 학생의 <세종대왕 잘 하셨다>, 카자흐스탄 카라간다시 옐도스교육센터한글학교 김다리아 학생의 <저는 고려인 5세입니다>, 중국 길림성 안도현 이준송 학생의 <아버지의 사랑>, 중국 흑룡강성 녕안시 녕안고중 김완영 학생의 <그리움>, 중국 길림성 룡정시 북안소학교 김성민 학생의 <안녕히>, 중국 길림연 연길시 건공소학교 리명원 학생의 <효도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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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 안무가 프로젝트 2기 참가자 모집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겸 단장 김종덕)이 '국립무용단 안무가 프로젝트' 2기에 참여할 안무가를 모집한다. <국립무용단 안무가 프로젝트>는 안무뿐 아니라 기획·무대 구성 등 창·제작에 수반되는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실습하도록 설계된 ‘안무가 육성 프로젝트’다. 2022년 전통에 기반한 차세대 창작자를 발굴·양성하는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했다. 국립무용단 안무가 프로젝트의 참가자들은 약 7개월간 국립극장의 전문적인 창·제작 시스템 속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통합 멘토링 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창·제작 과정에서 마주치는 실무적 이슈를 해결하는 방법 등을 체득해 나가게 된다. 또한 국립무용단 무용수들과 다양한 협업 기회도 제공한다. 전 과정을 거쳐 완성된 약 30분 분량의 안무작은 2024년 하반기 달오름극장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한국무용 전공자로, 지원신청서 및 작품제안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작품제안서는 한국 춤에 기반한 자유주제로 대외적으로 공개된 적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전자우편(yskim917@korea.kr)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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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예술가 전통예술 리더십 과정’ 참가자 모집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2023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분야 중견예술가의 안정적인 예술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자기 주도적인 공연기획 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중견예술가 전통예술 리더십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공연기획에 다가가기, 기획서 초안 잡기, 심의에서 돋보이는 지원서 작성, 지원사업 심의 트렌드 분석, 우수기획안 공연제작 실습, 공연 후 정산보고서 작성 등 공연기획부터 실제 공연이 이뤄지는 전반적인 과정을 체험하면서 트렌드에 맞는 공연기획 과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공모 접수는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로, 전통예술 분야에서 10년 이상 활동하고 본인의 공연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는 만 40세 이상의 전통예술가가 지원할 수 있다. 참여자는 교육 참가 목적, 활동 경력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선정한다.또한 교육 진행 중 작성한 기획안을 심의해 우수기획안 2건을 선정해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각각 300만원의 발표 준비금과 공연 진행 전문스텝을 지원받아 실제 공연제작 실습을 진행하게 된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중견예술가들이 직접 공연을 기획해 자기 주도적으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과정을 새롭게 준비했다”며 "전통 분야 중견예술가들의 자생력을 키워 지속적인 예술활동의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23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중견예술가 전통예술 리더십 과정’ 참가자 모집 접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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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국악 디지털 음원 활용한 창작 공모전국립국악원은 국악 디지털 음원(www.gugak.go.kr/digitaleum)을 활용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작곡할 창작자를 찾는 '2023 국악 디지털 음원 활용 창작공모전'을 개최한다. 국악 디지털 음원은 디지털 환경에서 국악 및 실용음악 작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미디 음원이다. 2009년부터 2022년까지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성악 등 총 14,219개(단음 552개, 악구 11,081개, 확장 2,586개)의 국악 디지털 음원을 구축했고, 용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단음과 악구, 다양한 연주기법 등으로 구분해 활용도를 높였다. 올해는 국악에 대한 이해가 낮은 일반 작곡가들도 손쉽게 국악 음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참고용 샘플 음원 10곡을 작곡해 누리집에 탑재했다. 특히 여러 디지털 음원 중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인 경기민요의 이춘희, 판소리의 안숙선, 김일구, 김영자, 신영희, 정순임 명창의 소리와 추임새를 음원으로 제작해 제공해 창작물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국악 디지털 음원 활용 창작 공모전은 국악 디지털 음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개최됐다. 국적, 전공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을 통해 국악 디지털 음원을 내려받아 새롭게 만든 음악을 제출하면 된다. 국악 음원 활용도, 대중성, 창의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전문가 심사와 함께 대중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10작품을 선정한다.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부터는 시상 규모가 확대되어, 최우수상으로 국립국악원장상과 상금 3백만원, 우수상으로 한국문화정보원장상과 상금 1백만원이 주어지며, 장려상 8작품에는 국립국악원장상과 부상이 지급된다. 접수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온라인(이메일)으로 하고, 대중평가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국악 디지털 음원이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기를 바라며, ‘국악 디지털 음원 활용 창작 공모전’이 국악의 새로운 음악 창작의 장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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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청춘열전 출사표’결선 경연 개최롯데장학재단과 (사)노름마치예술단이 공동 개최하는 2023 롯데장학재단과 함께하는 ‘제8회 청춘열전 출사표’가 오는 10월 04일(수) 오후 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결선 경연을 앞두고 있다. 이번 경연 무대에서는 두 차례의 삼사를 통해 선정된 총 8팀의 신진 국악 팀들이 한국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창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결선 경연에 참여하는 팀은 구이임, 그래 ARCO, 사물놀이 한脈(맥), 수소는 H, 작당, 피리밴드 저클, Morsecode, Trouble로 총 8개의 팀이다. 결선 경연에 앞서 이들은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박우재(MUTO 멤버, 거문고 연주가), 김지훈(연희공방 음마깽깽 연출가), 이준형(사물놀이 ‘느닷’ 음악감독), 박지현(리마이더스 공동대표), 이아람(서울예술대학교 한국음악전공 책임교수), 조재범(펑크밴드 커먼그라운드 멤버, 퍼커셔니스트), 이재하(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부수석), 천재현((사)정가악회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멘토로 함께했다. 이날 결선 경연 이후 경연 시상식과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된다. 장학 및 경연의 총상금은 1억2천만원으로 경연 부분 대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2,000만원, 금상 1,000만원, 은상 2팀 각 600만원 등 총상금 6,000만원이 차등적으로 수여되며 심사점수 90%에 현장관객투표 10%가 반영되어 순위가 결정된다. 경연과 마찬가지로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장학 부분 12인에게는 각 500만원씩 총 장학금 6,000만원이 수여된다. 청춘열전 출사표‘는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전통을 계승하는 젊은 국악인들을 위한 장이다. 김주홍 총감독은 출사표에 대해 "전통음악의 정체성을 찾으며 창작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우리 경연대회의 핵심요소로 전통음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시김새, 호흡 같은 전통음악 어법을 통해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창작하는 젊은 국악인들을 배출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세계인의 관심이 한국 대중문화뿐만 아니라 전통문화까지 이어지는 요즘, 청춘열전 출사표 수상 팀들이 폴란드의 에스노 포트 축제(Ethno Port Festival)와 한-러 문화교류 행사 K-FEST 2021 (제4회 대상 The세로), Journey to Korean Music 쇼케이스 (제5회 은상 리마이더스), WOMEX(World Music Expo) 공식 쇼케이스 (제6회 동상 groove&)에 선정 및 초대되며 다양한 국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라며 출사표가 신진 국악 팀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고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 장이 된 것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1983년 설립된 롯데장학재단은 소외된 이웃에게 그리고 국가가 미처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장학, 학술, 복지 분야의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 총 7회차의 청춘열전 출사표를 통해 지원한 장학생 및 경연팀은 총 100여 명(팀)에 달한다. 롯데장학재단과 (사)노름마치예술단이 주최/주관하고 ㈜나우판코리아가 기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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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 2024문예진흥기금 공모, 다음달 4일부터 접수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024년도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을 시작한다.예술위는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도 공모사업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 개편 과정에서 예술 현장 관계자가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8월에는 기관 홈페이지에 공고문 초안을 공개해 의견을 수집, 9월 초에는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현장 공청회도 개최했다. 오는 10월4일부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창작영역 사업은 10월26일 오후 6시까지, 정책영역 사업은 10월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사업 구조가 바뀐 첫 해라는 점에서 사업별 공고문과 지원신청 공통 안내사항을 숙지하고 신청해야 한다. 예술위는 지난 2~3월 분야별·사업별 현장 업무보고를 열고 사업 관계자와 예술 현장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했다. 8월에는 홈페이지에 공고문 초안을 공개해 의견을 수집했고, 9월 초 현장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장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내년 공모사업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이번 사업구조에서 가장 크게 변화한 부분은 기존 44개에 달하는 공모사업 구조를 17개로 최대한 단순화한 점이다. 기존 백화점식 나열 구조를 창작영역과 정책영역으로 크게 분류했고, 사업 내용과 지원 대상이 유사한 사업은 통합 운영한다. 창작영역은 장르 공통으로 단계별 지원 구조를 적용했고, 정책영역은 분야별 특성에 따라 기존 사업을 통합 및 재배치했다. 창작영역 사업 중 '창작주체' 사업을 신설한 점도 달라졌다. 창작은 긴 호흡과 자율성이 중요하다는 예술 현장 의견을 수용해 기존 단년도 프로젝트 중심 지원 방식을 다년도 핵심 플레이어 집중 육성 방식으로 전환했다.보조사업의 책임성도 강화한다. 심의위원 후보단은 전면 재정비했으며 심의위원의 현장성 강화를 위해 3년 임기제 도입, 불공정·불성실 심의위원은 퇴출한다. 보조사업자도 의무를 미이행하거나 불성실하게 이행하면 지원 신청 및 선정이 차단될 예정이다.오는 25일 오후 2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2024년도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정병국 예술위 위원장이 직접 공모사업 개편 방향을 발표한다. 예술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며,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로비에서는 사업별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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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정선아리랑 가사짓기 ‘응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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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한국교육원 30주년 맞이 문예콩쿠르 공모전2023년 12월 10일 사할린한국교육원 개원 30주년 되는 날을 기념하여, 새고려신문사, 사할린한국교육원, 사할린주한국어교사협회 공동주최, 새고려신문사 주관으로 문학콩클이 개최된다. 공모 대상은 사할린 주민 및 러시아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글짓기, 체험수기 (한국어, 러시아어)이다. 공모 주제는 한민족의 문화와 한국어에 대한 자랑과 긍지심을 일깨우는 글로써, 주제는 '한국교육원이 내 삶에 준 변화', '내 삶에 한국어(한민족문화)어가 심어준 변화', '한국 문화의 매력'이다. 공모기간은 2023년 11월 중순까지이다. 발표 및 시상식은 2023년 12월 8일(금)이다. 시상으로 상장과 상품이 주어진다. 원고는 이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skr@sakhalin.ru, vika131065@mail.ru 또는 vika131065@gmail.com 로 보내거나 새고려신문사로 보내면 된다. 콩쿠르조직위원회 В рамках проведения Года педагога и наставника и в честь 30-летия со дня основания Центра просвещения и культуры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на Сахалине редакция газеты «Сэ коре синмун» совместно с Ассоциацией учителей корейского языка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при поддержке Центра просвещения и культуры Реcпублики Корея на Сахалине объявляет о проведении конкурса эссе на тему «Язык - это путешествие в новую жизнь». Работы могут быть представлены на русском и корейском языках. Автор должен рассказать читателям о том, как изучение корейского языка изменило его жизнь и характер; какую роль в жизни автора сыграл Центр просвещения и культуры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на Сахалине; какие особенности корейской культуры привлекают и раскрывают загадку Страны утренней свежести. Работы принимаются до 15 ноября 2023 г. Необходимо указать тему эссе, фамилию, имя, возраст, профессию, место учебы(учащимся), номер телефона участника. Работы принимаются в редакции газеты «Сэ коре синмун» по адресу: 693020 г. Южно-Сахалинск, ул. Чехова, 37 или по электронной почте по адресам: skr@sakhalin.ru, vika131065@mail.ru, vika131065@gmail.com Телефон для справок: 43-59-80, 43-67-85 [출처] 2023년 9월1일(음력 7월17일) 새고려신 (사할린 새고려신문) | 작성자 bplu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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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제25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재외동포청(이기철 청장)은 전 세계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2023년 '제25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금번 공모전은 9. 11.(월)부터 10. 3.(화)까지 총 6개 부문(시, 단편소설, 체험수기, 수필, 청소년 글짓기(초등 & 중·고등)으로 진행된다. 신청 접수는 온라인으로 받고 있으며, 구글폼으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oka2023awards@gmail.com)로 작품을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전은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함양하고, 한민족으로서의 유대감 및 상호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2022년 제24회 공모전에서는 성인 3개 부문(시, 단편소설, 일반산문(체험수기, 수필)), 청소년 2개 부문(중고등 글짓기, 초등 글짓기)에 총 800여 편을 응모하여, 수상작 40편 및 한글학교 특별상 3개교를 선정했다. 이기철 청장은 "금번 공모전이 ▲재외동포의 한글문학 창작 활동 장려를 통한 정체성 함양, ▲재외동포 사회에 대한 이해 제고, ▲우리 국민과 동포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한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구글폼 신청서 : https://forms.gle/fvB5eHTUXoG99dR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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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새 이름을 찾습니다"문화재청은 2024년 5월, 국가유산체제로의 전환에 맞춰 ‘지역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명칭 변경을 위한 공모전을 9월 11일(월)부터 10월 13일(금)까지 온국민소통(http://sotong.go.kr)에서 실시한다.‘지역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전국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교육, 문화, 관광 콘텐츠로 적극 개발하여 국민들에게 국가유산의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2008년 생생 문화유산 사업을 시작으로,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2014년), 문화유산 야행(2016년),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2017년), 고택 종갓집 활용(2020년)까지 분야를 확대하여, 현재 5개 분야에서 전국 417개소의 국가유산 활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국가유산체제 전환에 맞춰 ▲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을 골고루 아우르는 ‘지역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대신할 전체 사업 명칭과 ▲ 5개 세부 사업 명칭(생생 문화유산,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문화유산 야행,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 고택 종갓집 활용)의 새 명칭을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참여 방법은 온국민소통 누리집의 공모전 란에서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등 관련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 우편(uu_cha@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체 사업 명칭과 세부 사업 명칭에 대해 각각 1인당 3개 안까지 제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481-4748)로 문의하면 된다.접수된 후보들에 대해서는 대내외 전문가 심사와 ‘지역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수행하는 지자체·수행단체의 투표(11월)를 거칠 예정이며, 최종 선정결과는 오는 12월 11일(월), 온국민소통 및 문화재청 누리집에 공지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대상(1명)에게는 국민관광상품권(50만 원), 우수상(3명)에게는 각각 국민관광상품권(10만 원) 등을 증정한다.문화재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의미와 가치를 담아낸 친근하고 참신한 명칭의 제안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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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궁궐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웹툰·영상 공모전 접수 기간 연장통일부와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남북역사학자협의회가 주최하는 2023년 ‘고려 궁궐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웹툰·영상 공모전’의 접수 기간이 10월 29일까지로 연장된다.이번 공모전은 남과 북이 함께 발굴한 개성 만월대의 역사적 자취를 소개하고, 남북공동발굴의 역사적 의미 및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주제로 한다.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에 관심을 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성인/청소년으로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해 각각 △대상(통일부 장관상)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문화재청장상) 상금 150만원 △우수상 성인/청소년 각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10월 29일까지 공모 접수가 가능하고, 수상작 발표는 11월 17일에 진행한다.자세한 내용은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디지털 기록관’의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남북역사학자협의회는 고려 궁궐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웹툰·영상 공모전이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의 사업 성과와 의미를 폭넓게 공유하고, 만월대 사업 데이터를 활용한 창작을 통해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 발굴조사’ 사업에 참여 기회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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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근무복 개발 공모전, "한복, 대구의 멋으로 재해석하다"대구의 특별한 이미지를 담은 한복 디자인으로 외래관광객 환대 강화 기대 대구를 알리는 관광접점 종사자의 근무복 개선으로 한류 확산 및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강화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진흥원)은 지역의 관광접점 지역에서 관광자원 안내 및 문화해설을 담당하는 실무 종사자의 근무복 개선과 해외 관광객의 환대 강화를 위해 ‘한복 근무복 개발 공모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운영되는 ‘한복 근무복 개발 공모전’은 ‘글로벌 관광도시 대구’를 실현하기 위해 대구의 특별한 문양을 포함한 전통 한복을 대구의 멋과 새로운 트렌드로 재해석해 지역 내 관광안내원, 문화관광해설사, 전시 및 문화예술을 알리는 안내원 등 지역 문화에술관광의 접점에서 활동하는 실무자들이 착용하는 실용성 있는 근무복을 개발하는 취지를 갖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실제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안내원 및 대구시티투어버스 기사의 근무복 제작에 주안을 두고 있어 활동성과 계절적 기능성을 고려한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분야별로 차별화된 문양과 디자인을 선정해 실제 제작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심사는 한복디자인 및 근무복 디자인 분야 등의 전문가와 실제 착용할 관광업계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위원들에 의해 진행되며 1차 서류 심사, 2차 실물(샘플)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작품은 11월 10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로 발표될 예정이다.분야별로 선정된 작품 4점 중 문화해설사 하복·춘추복 분야는 400만원, 관광안내원과 투어버스기사 하복·춘추복 분야는 6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각 분야별 해당 직무 근무복 제작과 당선작 온·오프라인 홍보의 기회가 제공된다.공모 기간은 8월 18일부터 10월 5일(24시)까지며, 국내에서 제조 가능한 한복·패션 분야 사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외에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와 삼삼한대구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구문화예술진흥원 강성길 관광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한국적인 복식을 갖춰 마중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구의 첫인상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각인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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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수 없앤 경연대회, 청년 국악인의 새로운 시도 기다린다(재)종로문화재단은 8월 14일부터 9월 24일까지 제3회 창작국악경연대회 ‘국악내일’ 에 참가할 신진 국악인을 공개 모집한다. 종로문화재단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이 공동주관하며 종로구가 후원하는 ‘국악내일’은 새로운 세대의 국악 무대를 응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어 총 상금 1,200만원을 6개 팀에게 시상한다. 한편 올해부터는 차등 구분되었던 수상팀의 순위를 가리지 않는다. 대신 대상, 실험정신상, 전통활용상, 대중공감상, 퍼포먼스상, 아이디어상으로 시상내역을 구분하여 참가자들이 순위에 상관없이 각자의 개성과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한다. 또 수상팀에게는 ▲포트폴리오 프로필 촬영 ▲문화예술행정 교육 ▲무대매너 및 전공분야 멘토링 ▲서울돈화문국악당 주최의 특전무대 기회를 제공해 예비 예술인들이 주체적으로 소통하고 창조적으로 무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돕는다. 대회에는 만 34세 이하라면 학력, 경력,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악의 정서와 선율이 바탕이 되는 미발표 창작 국악곡을 평가 대상으로 하며, 순수 창작곡은 물론 전통음악과 타장르 간 협업된 곡으로도 지원할 수 있다.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 유광종은 "국악내일이 최고의 팀을 가리는 경쟁의 장이 아닌 신진 국악인들이 경험을 쌓고 동료 예술인들과 음악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도약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www.jfac.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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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효문화제 및 정조대왕능행차 화성구간’ 재현 참가자 모집화성시문화재단은 ‘2023 정조효문화제’와 ‘2023 정조대왕능행차(화성구간)’ 재현 행렬 시민 참가자를 모집한다. 정조효문화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현륭원 천원’ 행렬은 1789년 배봉산에 버려진 아버지의 묘를 조선 최고 명당으로 옮기고자 한 정조의 효심을 드러낸 역사적 사실과 ‘장헌세자영우원천봉의궤’를 재현하는 행사로, 올해 10월 7일(토) 만년제를 출발해 정조효공원으로 향하는 약 1㎞, 400명 규모의 행렬이다. 이 가운데 정조의 효심을 체험할 수 있는 시민 참여자 200여 명을 사전 모집한다. 한편 ‘원행을묘정리의궤’를 기반으로 1795년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참배하기 위해 떠났던 을묘년 원행을 재현하는 행사인 ‘정조대왕 능행차(화성구간)’에서도 주요 배역 11인과 화성구간 유생행렬단 ‘능행이’를 모집한다. 정조의 효심을 느낄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주요 배역 11인은 서류 심사 및 오디션을 거쳐 선정된다. 정조대왕과 그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와 두 누이동생인 청연군주, 청선군주 등은 예행연습을 거쳐 10월 8일(일) 정조대왕능행차 화성구간(대황교동~정조효공원, 약 6㎞) 행렬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행렬은 마을을 지나며 ‘백성과 더 가까이’ 하길 바랐던 정조의 마음과 혜경궁 홍씨의 최초 참배를 표현하기 위해 화성시 향토문화재 ‘안녕리표석’을 지날 예정이다. 안녕초등학교 태안3지구 장조4로 주택가 약 1㎞ 구간을 걸으며 왕의 위엄과 정조대왕의 애민 사상을 체험할 수 있는 200여 명 규모의 유생행렬단 ‘능행이’도 사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8월 28일(월)부터 선착순 모집이며, 접수는 정조효문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모집 및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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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서울희곡상’ 신설… 창작희곡 공모전서울문화재단은 우수한 창작 희곡을 발굴해 연극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창작희곡 공모전 ‘서울희곡상’을 신설한다. 당선작 1개 작품을 선정해 상금 2000만원을 수여하고, 2024년도 대학로극장 쿼드(QUAD) 공연 제작을 지원한다. 2023년 처음 시행하는 ‘서울희곡상’은 장막 창작 희곡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로, 등단 여부에 관한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응모작의 소재 및 분량에도 제한은 없으나 연극장르여야 하며, 미발표 창작품에 한해 공모 참여가 가능하다. 타 공모 당선작, 출판된 적 있거나 공연화된 적 있는 창작품, 공동창작품은 접수할 수 없다. ‘서울희곡상’ 수상작은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제작으로 2024년 하반기에 무대화될 예정이다. ‘서울희곡상’을 통해 발굴한 우수 희곡을 안정적으로 공연화하는 경로를 마련해 신작을 창작하는 극작가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관객에게 우수 신작 연극을 선보일 계기를 마련하는 등 공연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자세한 내용은 28일(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과 서울연극센터 인스타그램(@seoultheatercenter)에 공고되며, 재단 이메일(estc@)을 통한 접수 기간은 11월 1일(수)부터 11월 13일(월)까지다. 대본, 작의, 줄거리 등을 제출하면 서류심의와 토론심의 등 절차를 거쳐 12월 중순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작이 2024년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공연으로 이어지는 만큼 예상되는 작품의 완성도뿐 아니라 무대화 발전 가능성을 염두에 뒀는지, 실제 공연화를 위한 제작이 가능한지도 검토한다. 서울연극센터를 거점으로 창작희곡을 공모하고 제작까지 이어가는 방식은 2022년 개관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번갈아 선보이며 블랙박스 씨어터의 한계를 실험 중인 대학로극장 쿼드가 창작초연 중심의 제작·유통극장으로 발돋움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4월 재개관한 서울연극센터는 2014년부터 웹진 ‘연극in’의 ‘10분 희곡’을 낭독공연으로 발전시켜 ‘10분희곡 페스티벌’, ‘희곡제’로 무대화하는 등 창작희곡 인프라 확장에 힘써왔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제1회 서울희곡상은 극작가와 작가 지망생들에게 단순히 수상을 뛰어넘어 희곡의 무대화까지 실현 가능한 창작의 새로운 동력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수한 희곡이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공연화됨으로써 새로운 시도와 상상력이 관객들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회 서울희곡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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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k-어린이연희단' 수강생 모집국립부산국악원이 'k-어린이연희단' 수강생을 모집한다.'k-어린이연희단'은 전통연희 분야의 어린이 예술가 육성과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 보존을 위해 진행되는 신규 사업이다. 국립부산국악원은 올해 예비반 과정을 진행한 뒤 내년 2월부터 신규 단원을 모집해 전국 최초로 국립기관 소속 어린이 연희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비반 과정은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설장구와 노래, 덧뵈기 충 등으로 구성된 2개 반이 개설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부산국악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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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들이 제작한 조선왕릉 ‘짧은 영상(숏폼) ’시상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는 지난 18일 오전 11시30분 삼육대학교 국제교육관(서울시 노원구)에서 삼육대학교에 다니는 주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조선왕릉 숏폼영상 공모전’(6.19.~6.21.)의 우수작품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중국, 러시아, 미얀마 등 13개국의 삼육대학교 재학 유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 ‘세계유산 태릉과 강릉에서 역사 이야기와 음악으로 산책하다’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되었다. 공모전 참가자들은 3일간 태강릉에서 문화유산 해설과 전통음악 공연을 체험한 뒤 본인이 현장 보도자(리포터)가 되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을 소개하고, 왕릉에 모셔진 조선의 왕과 대화하는 상황을 연출하는 등 독창적으로 조선왕릉의 가치와 의미를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였다. 공모전에는 총 62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주제의 적합성, 독창성, 작품성을 기준으로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작품(대상 1, 우수상 2, 장려상 3)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 대상인 삼육대총장상에는 <삼육대뉴스 "다시 만난 세계~명종을 만나다”>(시모노바 나탈리아, 러시아)가, ▲ 우수상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장상은 <‘지금 여기 세계유산 조선왕릉’>(카리물리나 사미라, 러시아), <조선왕릉 우리 사랑했나 봐>(쟐리테트 등, 미얀마 2, 중국 1, 러시아 1)가 수상하였으며, ▲ 장려상인 삼육대 국제교육원장상은 <신의 정원 태릉과 강릉>(부시키나 안나 등, 러시아 2), <태릉과 강릉 1>(헤이모뚜, 미얀마), <태릉과 강릉 2>(미퓨진 등, 미얀마 3)등 3개 작품이 각각 수상하였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주한 외국인의 관심과 이해를 더욱 제고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긍정적이고 우호적인 인식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의 차원에서 조선왕릉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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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보훈문화 확산 기여한 공로자 찾습니다"국가보훈부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의 공헌을 알리고 예우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등에 시상하는 ‘제24회 보훈문화상’ 후보자 추천 접수를 10월 6일(금)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보훈문화상 후보자 추천 대상은 국가보훈대상자의 공훈과 나라사랑정신을 기리고, 보훈문화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 지방자치단체 등이다. 단, 국가보훈대상자, 보훈단체, 수상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개인(단체)은 제외된다. 후보자는 본인 이외에 누구나 제한 없이 추천할 수 있고, 나라사랑배움터 누리집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다. 국가보훈부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사전심사와 현지실사, 최종 공적심사 등 3단계의 후보자 검증과정을 거쳐 12월 최종 수상자 5개팀을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국가보훈부 장관 상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상금은 개인 1천만원, 단체 2천만원으로 올해 국가보훈부 승격을 계기로 일상 속 보훈문화 조성과 확산에 단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권장할 목적으로 단체에 대한 상금액을 전년 대비 2배 증액하였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보훈문화상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을 국민들이 기억하고 예우하는 ‘일류 보훈문화’ 조성을 위해 기여한 분들께 드리는 뜻깊은 상”이라면서 "이러한 분들의 노력과 공로가 헛되지 않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가 구현될 수 있도록 보훈문화 조성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0년 제정된 보훈문화상은 지난해 23회에 이르기까지 총 120개팀(개인 26, 단체 94)에게 수여됐다. 온라인 접수처는 나라사랑배움터(http://edu.mpva.go.kr)-소통과참여-보훈문화상. 우편 접수처는 (우)05274 서울시 송파구 중대로 300 6층 제24회 보훈문화상 운영사무국 (02-6952-9572) 지난해 수상자는 유엔참전용사에 대한 ‘Thank you from Korea’사업으로 국격을 드높인 (사) 에이치2오(H2O)청소년사랑품앗이운동본부와 미래사회 주역인 청소년들의 보훈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한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그리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농협중앙회를 비롯 밀양시, 용인시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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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과 함께했던 관람객들의 추억을 찾는 사진공모전국립부산국악원(원장 이정엽)은 개원 15주년 및 교육체험관 개관을 계기로, '2023 국립부산국악원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3 국립부산국악원 사진공모전은 2008년 개관 이후부터 현재까지 국립부산국악원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접수 받아 온·오프라인에서 수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관객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을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국립부산국악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기관 홍보 콘텐츠 개발 및 지역의 문화공간으로서 인지도를 강화하고자 한다. 사진 공모의 주제는 국립부산국악원 관련 디지털 사진이다. △국립부산국악원의 조화로움을 담은 전경 사진 △공연 관람·교육 참여 등 다양한 사업 현장의 모습을 공유할 수 있는 사진 △국립부산국악원의 이미지를 전할 수 있는 기타 자유 주제의 사진 등이다. 접수기간은 9월 18일(월)부터 9월 27일(수)까지이며, 누구나 1인당 2점 이내로 제출 가능하다. 출품작품은 촬영기기 제한이 없으며 사진의 긴 변을 기준으로 3000픽셀 이상으로, 사진의 메타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하고 색 보정 등을 위한 간단한 후보정은 허용한다. 시상내역은 △최우수상 50만 원(1명), △우수상 30만 원(3명), △장려상 10만 원(5명), △입선 5만 원(16명)으로 총 25명 선정, 총 상금(문화상품권) 270만원을 수여 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자 전원에게 공연관람권 1인 2매를 제공한다. 수상작은 10월 27일(금)부터 12월 31일(일)까지 교육체험관 개관 기념 수상작 사진 오프라인 전시회, 국립부산국악원 공식 SNS를 통한 온라인 전시 등으로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접수신청은 본인 SNS에 해시태그(#국립부산국악원 #2023사진공모전)를 포함한 사진 게시 후,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제출서류를 다운로드받아 이메일(jhjjj@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10월 6일(금) 심사를 거쳐 10월 10일(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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