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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년예술단 기획국악관현악연주회 <비상을 꿈꾸며>일 시 2010-11-08 ~ 2010-11-08 ,저녁07:30 주 최 (재)세종문화회관 주 관 서울남산국악당 문 의 02-2261-0514 지휘: 김성진 연주: 서울시청년예술단 협연: 오보에 이미성, 해금 김수연 ■ 연주곡 ▶ 사계 가을 1악장/ 곡 비발디/ 편곡 김성진/서울시청년예술단 가야금 앙상블 ▶ 초연/ 시나위 합주곡 1번 ‘청년시나위'/곡 원일 ▶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상생’/곡 조원행/해금 김수연 협연(서울시청년예술단 단원) ▶ 합주곡 4번/ 곡 김희조 ▶ 초연/ TRANSFIGURATION-오보에와 국악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곡 이귀숙/오보에 이미성 협연(서울시향 수석) ▶ 산곡(山曲)/곡 이건용 ■ 연주곡 해설 사계 (The Four Seasons) 중 가을(Autumn) 곡/ 비발디(Antonio Vivaldi,1678~1741) 편곡/ 김성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으로 꼽힌 비발디의 ‘사계’ 중에서 가을을 가야금앙상블을 위해 편곡한 곡이다. 합주곡 4번 곡/김희조 능숙한 관현악 기법으로 만든 . 김희조의 곡은 우리 민족의 정서가 물씬 풍기는 그래서 듣기에 편하다는 느낌을 준다. 그의 협주곡, 민요합창곡 등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많이 연주되어지고 있다. 은 단악장으로 간결하면서도 분명한 전개, 다양한 장단과 악상의 계속된 변화 등 특유의 관현악법이 유감없이 발휘된 곡이다.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상생’ 곡 조원행 꼬인 줄 타래를 희롱하듯 풀어 헤치는 그녀의 몸짓 상생相生은 오행설에서 생성의 원리, 또는 그 관계를 의미한다. 이 곡에서는 해금과 관현악이 서로 돕고 보완하며 조화로운 우리 음색의 멋을 보여주고자 하였고, 더 나아가서는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다. 하나의 화성적인 패턴이 전체적으로 반복하는 단순한 기법을 사용하였고 여러 가지의 속도변화와 해금의 기교를 통해 신명과 극적인 요소를 유도하였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제268회정기연주회에서 초연되었다. 산곡(山曲) 곡/이건용 - 늘 성에 차지 않는 그 무엇이? 1992년 서울대학교 국악과 정기연주회에서 초연되었던 이 곡은 전통음악의 곡풍(도입부분은 정악인 ‘여민락’의 흐름을, 나머지부분은 사물놀이의 흥)이 잘 나타나 있다. 전통적 선율을 우리음악어법을 통해 오늘날 한국인의 삶을 대변할 수 있는 새로운 민족음악을 만들어야 한다는 그 의 음악세계가 잘 표현된 곡이다. 우리나라 어디서나 바라볼 수 있는 산의 이미지는 굴곡과 빛깔과 농담濃淡의 섬세함과 자연스러움, 벌판과 시내와 함께 우리 시야에 들어오는 비례의 우아함, 그리고 어딘가 우리들 삶의 여러 정서가 베어 있는 듯, 그러나 늘 성에 차지 않는 그 무엇이 있다. 우리나라 산이 보여주는 이러한 이미지를 한번 만족스럽게 표현해보고 싶었다. 글: 이건용 2010서울시청년예술단 국악관현악 연주회 “비상(飛上)을 꿈꾸며” 서울시청년예술단 위촉곡 초연 시나위 합주곡 1번 ‘청년시나위' 곡 원일 젊음의 정신은 늘 새로운 예술을 낳는 원동력이 된다. 새로운 미래를 바라보는 실제 청년예술가들은 물론 모든 이들의 삶에서 도전과 역동을 상징하는 청년정신은 신선한 자극제가 된다고 생각해왔다. 전통 시나위 형식에서 선율적 통일감(테마)을 강화한 부분과 즉흥적 양식의 소리변화가 대비하며 연주 때마다 음악형태가 달라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연주자와 지휘자의 선택에 따라 연주형식과 공간의 소리는 많은 변화의 가능성을 지닌다. 글: 원일 원일 프로필 대종상 영화음악상, KBS 국악대상 작곡상, 오늘의 젊은 예술인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국립국악원 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수상 2000~2002 국립 무용단 음악감독 현 한국종합예술학교 전통예술원 부교수 바람곶 대표 겸 예술감독, 그룹 '푸리' 리더,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음악감독, 국립청소년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2010서울시청년예술단 국악관현악 연주회 “비상(飛上)을 꿈꾸며” 서울시청년예술단 위촉곡 초연 TRANSFIGURATION-오보에와 국악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곡 이귀숙 오보에로 처음 제시되는 이 작품의 주요주제(A)는 구슬프지만 서정적이며 우아한 장식적인 선율전개로 전체 작품내용을 이끌어간다. 이러한 단일주제는 느리고 빠른 대조적인 템포와 분위기의 변화를 수반하며 오보에와 다양한 국악기에서 점차 변형, 발전 되어간다. 이 작품은 단일악장의 협주곡 형식구조 내에서 새롭고 풍부한 음향효과를 산출하기위해 국악과 서양 타악기 및 저음악기(대피리, 콘트라베이스)를 사용하여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음색적 배합과 구조적 조화에 중점을 두어 작곡되었다. 얼마 전 지상에서 천상으로 향하신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에게 이 작품을 바친다. "아버지, 편히 쉬세요". 글: 이귀숙 이귀숙 프로필 동덕여자대학교 및 연세대 대학원 졸업, 미국 The Ohio State University 대학원 작곡박사 서울음악제 제28,29,30회 공모입상, 제8회 안익태작곡상 대상, 제4회 한민족창작음악축전 대상수상 2005 미국 University of South Florida “Korean Women Composers Festival and Symposium” 상주작곡가 2006 미국 University of South Florida 초청 작곡발표회 “The Music of Lee Gui Sook” 2007 영국 The 4th biennial Symposium and Festival in Cambridge 초청작곡가 2010 미국 The Ohio State University Contemporary Music Festival 연주 출연진 소개 지휘 김성진 협연 오보에 이미성 예원학교, 서울 예술 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미국 듀케인 음악대학 (전액 장학금)아티스트 디플롬 부산 음악 콩쿨 2등, 서울대학교 음대 콩쿨 목관전체 1등, 동아 음악 콩쿨 1등 없는 2등/우현음악 콩쿨 목관 전체 1등, Duquesne concerto competition 1등, Pittsburgh music competition 1등/사라소타 뮤직 페스티벌, 뉴 월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파이널 리스트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서울 챔버, 서울음대 오케스트라, 듀케인 오케스트라 , 서울시립교향악단협연, 서울 심포니, 아르스 챔버, 그외 다수 독주회 원주 시립 교향악단 수석대행 역임, The Piri Ensemble,Pittsburgh Live music Chamber 멤버, Asia Philharmonic Orchestra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 연수(프랑스, 독일)참가 사사: 박중수 , 목완수, James Gorton, Jacques TYS, Francois Leleux 현 서울시립교향악단 오보에 수석 해금 김수연 한국종합예술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사 졸업, 동대학원 예술전문사 수료 제36회 세종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협연 2009 김수연 해금독주회 현 서울시청년예술단 단원 연주 서울시청년예술단 가야금 권은경(수석), 김지선, 양수연, 이유림, 장지우, 정연수 거문고 전현준(수석), 김소연, 전지혜, 정예슬(객원) 해금 변승주(수석), 김수연, 김민정, 박주현, 정연주, 김희선(객원) 아쟁 김민정, 서준웅, 최원아 대금 박진경(총무), 김희영, 유경은, 이현정, 조형석, 조윤영(객원), 안헌영(객원) 피리 김현진, 이신애, 이예림, 조서영, 박세라(객원), 김윤지(객원) 타악 박경실, 한주연, 조태호(객원), 최진석(객원) 양금 최휘선(객원) 콘트라베이스 (객원) 신디, 악보계 박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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잛은 예인과의 만남 - 김상훈 아쟁 독주회 6월 24일1.일시 | 2010년 06월 24일 (목) 오후 7시 30분 2.장소 | 부암아트홀 3.주최 | (주)부암아트(Buam Art) 4.문의 | 02-391-9631 김상훈-아쟁 전남대 국악학과 졸업. 한예종 전통예술원 전문사과정 졸업 현재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아쟁수석 목원대 겸임교수 서울대, 한예종 출강. 김현희 서울대 대학원 졸업 및 박사 과정 현재 서울시국악관현악단 해금 부수석 박지영 서울대 음대 기악과 피아노과 졸업(부전공: 쳄발로) 독일 쾰른 음대 쳄발로 전공 Diplom, Konzertexamen 졸업 현재 서울대, 한예종, 중앙대, 장신대 출강 박환영 프로필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제45호 대금산조, 제72호 진도씻김굿 이수 동아국악콩쿠르 대상 현재 부산대 국악학과 교수 이지언 국립국악 중․고등학교 졸업 서울대 국악과 졸업및 동대학원 석사과정 1. kyrie 작곡 : 김성기 2. 도리 작곡 : 김성기 3. 점진적 전환 작곡 : Philip Daniel Lamperski 4. 사계절의 노래 작곡 : 김성기 5. Quodlibet -Sonatine- 작곡 : 김성기 1. Kyrie Eleison 작곡 : 김성기 이 작품에서 우리의 고유악기인 아쟁을 통해 나의 신앙적 고백이 표현되도록 해 보았다. Kyrie Eleison의 언어적 악상을 음악적 언어로 환원하여 주제로 활용하였다. 제시된 주제가 다양한 형태로 변형 확장되어 전개된 후에 Jesus like me의 찬송 주제가 마지막을 장식하도록 하였다. 2. 도리 (초연) 작곡 : 김성기 아쟁 : 김상훈 징 : 박환영 민속적 소재들 중에 가장 오래되고 기본이 되는 것은 리듬이 아닌가 생각한다. 도리는 우리의 토속장단인 씻김굿 장단의 구음요소 중 하나이다. 단순하고 생동감 넘치는 이 리듬의 요소를 가지고 우리의 고유악기인 대아쟁과 징을 위해서 곡을 만들어 보았다. 전체적 구도는 아쟁의 서주적 도입부 이후, 징과 대화하듯 점층적 상승 절정을 이루고 즉흥 연주에 의한 부분이 삽입된 후 산조의 기본 선율로 맺도록 되어있다. 3. 점진적 전환 작곡 : Philip Daniel Lamperski 대아쟁 : 김상훈 가야금 : 이지언 2010 Pacific Rim Music Festival에서 연주되어졌던 작품이다. 작곡가 Philip는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Cruz의 석사과정을 맞쳤으며, 한국악기에 관심이 많고 특히 기타연주에 능해 기타적인 요소와 아쟁의 거친 음색을 잘 배합하였다. 4. 사계절의 노래 작곡 : 김성기 해금 : 김현희 챔발로 : 박지영 이 곡은 해금과 쳄발로를 위한 이중주이다. 우리의 4계절의 정경이 대비되는 악기인 해금과 쳄발로에 표현되도록 했다. 봄노래에서는 고즈넉한 정감을, 여름노래에서는 울창한 정경을, 가을노래에서는 사색과 풍요로움이 넘치는 모습을, 겨울노래에서는 삭막함과 흰 눈 위의 발자국의 모습을 노래하려 고 했다. 각 노래들은 전체적으로 arch형의 구조를 갖도록 꾸몄다. 5. Quodlibet 작곡 : 김성기 아쟁 : 김상훈 챔발로 : 박지영 Quodlibet의 세번째 시리즈로 만든 곡이다. Quodlibet는 라틴어로 "마음대로"라는 뜻으로 유머러스한 효과를 위해 잘 알려진 여러 선율들을 한데 결합하는 작곡 방식이다. 또한 Quodlibet는 서로 다른 여러 노래 가사들을 한 성악곡 안에 이어 붙여 좋은 것을 말하기도 한다. 2개 이상의 선율을 동시적으로 결합하던 관습은 13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15, 16 세기에 와서야 대중화되었다. 이 곡은 소아쟁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네이다. 주요 주제들은 우리의 친숙한 전래동요에 서 인용하였다. 1악장은 소나타 form으로 제1주제와 제2주제가 대비되어 제시된 후 발전부를 거치고 재현 부에서는 제1주제와 제2주제의 순서가 바뀌어 나타난다. 2악장은 3부 형식으로 A부분은 샤콘느(곡의 처음부터 들려오는 비장한 주제음악) 형태로 되어있으며 B부분은 에피소드처럼 처리되었다. 3악장은 론도형식으로 흥겨운 retrain이 변주되어 되풀이되며 그 사이사이 couplet(론도형 식의대조부:대조구)가 1,2악장에 제시된 주제들을 사용하여 나타나는 A-B-A-C-A-D-A-coda의 형태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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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의 만남' 06월 17일1. 일시 : 2010년 06월 17일(목) 19:30 2. 장소 : 세종M씨어터 3. 문의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02)399-1721 젊은 예인, 그들의 이야기 대금, 해금, 아쟁 등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묵묵히 국악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열정적인 30대, 국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고 또 이끌어갈 젊은 예인들을 만나본다. 1. '거문고 협주곡 1번' | 작곡: 김영재 거문고/윤은자 2. '윤윤석류 아쟁산조를 위한 협주곡' | 작곡/김희조 아쟁/윤서경 3.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위한 관현악' | 작곡/김희조 대금/김상연 4. 가야금협주곡 '혼불Ⅱ' - 나의 넋이 너에게 묻어 | 작곡/임준희 가야금/이수진 5. 해금협주곡 '공수받이' | 작곡/김영재 해금/이승희 6. '국악관현악과 호적을 위한 ' | 구성/ 최경만 편곡/ 계성원 태평소/이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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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미래를 만나다 ‘봄을 노래하다’ 3월 26일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봄을 노래하다’ - 세종음악콩쿠르 입상 수상자와 함께하는 젊은 국악인의 무대로 펼쳐져 ◦ 일 시 : 2010년 3월 26일(목) 오후7시 30분 ◦ 장 소 : 세종 M 씨어터 ◦ 문 의 : 399-1181~2 (이메일: ranck@hanmail.net) ■ 미래의 국악계를 이끌어갈 신인들의 신선한 무대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24회 정기연주회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2009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주최한 ‘세종음악콩쿠르’에서 입상한 3명의 입상자들과 2명의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단원의 협연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 협연으로 나서는 박다울, 김아연, 김용성은 2009년 ‘세종음악콩쿠르’에서 고등부 국악 현악부문(가야금,거문고,아쟁)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상과 각 부문 1등 수상자들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악계의 신예들이다. ■ 싱그러운 새봄과 열정, 젊음이 어우러준 국악 협주곡의 향연 ‘봄을 노래하다’ 공연은 겨우내 잠들었던 뭇 생명들이 기지개를 켜고 깨어나기 시작하는 새봄맞이 음악회로써 젊은 국악인들의 새로운 열정과 패기가 어우러져 많은 경험을 가진 기존 국악인의 공연에서는 볼 수 없는 신선한 감동을 줄것으로 기대되며 프로그램도 이러한 젊음과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희망 찬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립국악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박다울의 한갑득류 현금 산조를 위한 협주곡을 시작으로, 김아연(국립전통예술 고등학교 3학년)의 17현 가야금 독주와 관현악을 위한 ‘춘설’, 김용성(국립국악 고등학교 3학년)의 박종선류 아쟁산조 협주곡 ‘금당’이 이어지며,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오지현, 이지혜의 협연으로 소금협주곡 ‘길’, 피리.태평소 협주곡 ‘바람의 유희’ 등 다양한 국악과 젊음이 어우러진 협주곡의 향연을 만날 수 있다. 2005년 창단된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9년에는 광화문광장 ‘새빛맞이 기념식’과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서울의날 기념 연주회’에서 큰 호응을 얻는 등 탄탄한 연주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1. 박다울 --- 한갑득류 현금산조를 위한 협주곡 / 편곡 - 하주화 힘찬 가락과 절제미가 돋보이는 거문고산조는 1800년대 말 백낙준이 처음 연주 하기 시작했으며, 박석기, 신쾌동, 김종기 등에게 가락을 전수했다. 한갑득(1919-1987)은 18살 때 박석기에게서 거문고 산조를 익힌 후 독자적인 가락을 만들어 1978년 중요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의 예능보유자로 지정 된 거문고 명인이다.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협주곡은 제자가 스승을 그리는 마음을 담아 구성한 작품 으로, 관현악에 편성되는 악기들의 선율도 가능한 산조의 가락이 갖고 있는 맛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현) 국립국악고등학교 3학년 재학 제20회 한국음악협회 국악경연대회 1등 제35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1등 제25회 동아국악콩쿠르 금상 제5회 세종음악콩쿠르 전통음악부문 고등부 대상 2. 김아현 --- 17현 가야금 독주와 관현악을 위한 춘설 / 작곡 - 황병기, 편곡 - 김희조 가야금독주곡‘춘설’은 원래 개량 가야금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새봄’ 중에 서 가야금부분을 독립시켜 독주곡으로 구성한 것인데, 이를 다시 국악관현악과 의 협주곡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고요한 아침’ ‘평화롭게’ ‘ 신비롭게’ ‘익살스럽게’‘신명나게’의 5개악장 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눈이 내리는 이른 봄날, 바람에 따라 흩날리는 눈발 속에서 뛰어 노는 어린 아이들과 아름다운 전원 마을의 풍경을 그리고 있다. 현)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학년 재학 제19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고등부 우수상 제7회 서울가야금경연대회 가야금산조 고등부 대상 제5회 세종음악콩쿠르 전통음악부문 고등부 가야금 1등 3. 김용성 --- 박종선 류 아쟁산조 협주곡 "금당" / 구성 - 이태백, 편곡 - 김선제 박종선류 아쟁산조 중에서 계면조 가락을 위주로 편곡한 작품으로, ‘금당’은 박종선(서울시무형문화재 제39호 예능보유자) 명인의 호(號)이다. 아쟁은 대표적인 저음 악기로, 고려시대 때 중국에서 전해져 궁중 음악에 주로 연주되다가 크기가 작고 보다 자유로운 소리를 내는 민속음악용 아쟁이 만들어지 면서 1950년대에 아쟁 산조가 틀을 이루어 널리 연주되기 시작했다. 박종선류 아쟁산조는 고(故) 한일섭 명인의 가락에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가락을 덧붙여 구성한 것으로, 아쟁 특유의 애잔하면서도 힘 있는 소리를 잘 살려 낸 것이 특징이다. 현) 국립국악고등학교 3학년 재학 제15회 임방울국악제 금상 제35회 난계국악대제전 2등 제5회 세종음악콩쿠르 전통음악부문 고등부 아쟁 1등 4. 오지현 --- 소금 협주곡 "길 " / 이준호 국악기 중 가장 높은 음역을 가진 소금을 위해 협주곡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소금은 고음역의 맑은 소리를 지니고 있으며 선율이 아름다워 우리 음악에서는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악기에 속한다. 이 작품에서는 소금이 가진 특성을 최대한 살려 고도의 테크닉컬한 주법과 현대적인 기법이 화려하게 펼쳐지는데 우도 농악 인 ‘칠채’와 ‘육채’장단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주법들이 관현악과 함께 어우러진다. 현) 이화여자대학교 3학년 재학 현)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단원 국립국악중고등학교 졸업 5. 이지혜 --- 피리 태평소 협주곡 "바람의 유희" / 이경섭 피리는 크기는 작지만 소리가 크고 꿋꿋해서 음악의 주선율을 담당하며, 입으로 바람을 불어 소리를 내는 모든 관악기를 대표한다. 태평소는 중앙아시아에서 중국을 거쳐 전해진 악기로, 호령하는 듯한 금속성 음색 덕분에 대취타나 풍물 놀이처럼 씩씩한 기상을 나타내는 음악에 주로 연주된다. 이 작품은 바람을 매개로 해서 울려 퍼지는 피리와 태평소 소리에 전통적인 장단 과 재즈, 트로트 등 우리 시대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더하여, 바람처럼 자유로운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현) 이화여자대학교 4학년 재학 현)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수석 국립국악중고등학교 졸업 2005년 대한민국 여성전통음악콩쿠르 관악부문 금상 2006년 한양음악콩쿠르 피리 3등 2007년 이화여자대학교 신입생연주회 독주 ■ 단장 겸 상임지휘자 김성진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젊은 음악인의 넘치는 감성과 도전 정신으로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있는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한국의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현대적이며 세계적인 국악관현악단의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기치 아래 2005년 2월에 창단되었다.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기성 악단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진지한 탐구와 다양한 시도를 통해 현대 한국음악의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완성도 높은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기획연주회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23회의 정기연주회를 포함하여 130여회 이상의 연주회를 개최 하였다. 창단 첫해인 2005년, 서울시와 몽골 울란바토르시의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몽골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바 있으며, 2009년에는 광화문광장 새빛맞이 기념식과 서울시무용단 정기공연 '바리'의 음악을 맡아 찬사를 받았으며,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서울의날 기념 연주회에서 큰 호응을 얻음으로써 우리의 우수한 음악과 전통을 동유럽에 전파하는데 기여를 했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9대 단장과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초대단장을 역임한 최정상의 한국음악전문 지휘자 김성진이 2009년 다시 취임하여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휘자와 단원들이 함께 열정으로 뭉쳐 오랜 세월 누적되어 온 우리음악의 전통을 발판삼아 현재를 살아가는 세상 모든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간다는 꿈과 자부심을 가지고, 세계의 유수의 악단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연주단체가 되고자 오늘도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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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제300회 정기연주회‘아시아, 혼의 소리’ (Asia Music Festival) 10월 15일일시 : 2009년 10월 15일(목) 오후 7시30분 장 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협 연 : 김세영(한국), 임일우(한국), 둥잉(중국), 레화이프엉(베트남),미노다시로(일본), 타마샤몰다라예브나 듀이센바예바(카자흐스탄), 전통타악연구소, 서울시무용단 - 아시아권 최상의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아시아 화합의 무대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제300회 정기 연주회를 기념한 두 곡의 세계 초연 무대 Program ● “진도 씻김굿을 위한 피리 협주곡” 작곡:김광복 편곡:조원행 피리:임일우 무용:서울시무용단 ● 단보우 협주곡 “Hoi Tuong”(회상) 작곡: Xuan Thi 편곡:김만석 단보우:레화이프엉 ● “샤미센 협주곡” 작곡: 나가사와 카츠토시 샤미센: 미노다시로 ● 해금과 얼후를 위한 협주곡 천년의 노래 “아라리” [초연] 작곡: 류건주 해금 ‧ 얼후: 김세영 ● 풍년가 주제에 의한 생황 협주곡 “The Harvest Year” [초연] 작곡: 가오송화(高松华, 고성화) 생황: 둥잉(董颖) ● 코브스 협주곡 “Zhez Kiik” - Copper saiga antelope 작곡: Ykylas Dukenuly 편곡: Aldabergen MYRZABEKOV 코브스(Kobys): 타마샤 몰다라예브나 듀이센바예바 ● 국악관현악을위한 “신모듬” 협연: 전통타악연구소 ■ 국악협주곡과 한국무용과의 설레는 첫 만남!! 제300회 정기연주회 공연의 문을 여는 곡은 “진도 씻김굿을 위한 피리 협주곡”이다. 이 곡은 이번 공연을 위하여 새롭게 편곡한 곡으로 국악 협주곡 사상 최초로 “무용”이 더해져 피리협연과 국악 관현악, 한국무용이 함께 어우러져 우리 국악의 “악 ‧ 가 ‧ 무”의 일체화를 현대화 시킨무대로 화려한 무대의 시작을 알린다. ■ 코브스, 단보우, 샤미센 등 아시아 전통 악기들의 대 향연 이번 공연에서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제300회 정기연주회를 기념하여 위촉한 두 곡이 초연된다. 해금과 얼후를 위한 협주곡 와 풍년가 주제에 의한 생황 협주곡 이 그것. 는 한국의 “해금”과 중국의 “얼후”를 한 명의 연주자가 한 무대에서 연주한다. 국내 최초의 얼후 연주앨범을 내기도 했던 해금 연주자 김세영의 해금과 얼후 연주를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는 중국의 작곡가 고성화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임평용 단장에게 헌정한 곡으로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 한국의 민요 를 바탕으로 중국의 악기 “생황”과 함께 연주된다. 이 밖에도 카자흐스탄의 “코브스”, 일본의 “샤미센”, 베트남의 “단보우”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아시아 전통 악기의 무대를 우리 정서와 서울시국악관현악단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재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이 날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국악관현악을 위한 은 기존의 ‘앉은 반’으로 공연되었던 사물을 전통타악연구소가 새롭게 구성하여 ‘선반’으로 선보이게 되며, 농악무의 진수인 ‘상모돌리기’가 더해져 신명나고 화려한 무대를 펼치게 된다. 아시아의 혼이 모여 하나의 소리를 이루게 될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제300회 정기연주회 “아시아, 혼의 소리”는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카자흐스탄 최상의 연주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연주자와 관객들에게 음악을 통한 화합과 감동의 무대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이번 무대를 통해 단순한 문화교류뿐 아니라 아시아의 문화를 융합하여 세계문화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는 대한민국의 문화전도사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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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국악관현악단 `백두대간의 혼을 깨워라` 9. 2● 일 시 : 2009년 9월 2일(수). 오후 8시 ● 장 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료 : VIP석 150,000원 / R석 120.000원 / S석 80.000원 / A석 50.000원 ● 주 최 : 아시아경제신문 ● 문 의 : 02) 6292-7134 ● 출연진 * 대금 - 이생강 * 아쟁 - 백인영 * 소프라노 -송혜영 * 메조소프라노 - 김오수 * 전통타악연구소 예술단 * 안데스 음악그룹 " YUYARIY " 유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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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악관현악단 특별연주회 "2009 국악짱!재미짱!" 8월 13일▶ 일 시 : 2009년 8월 13일(목) 오후5시 ▶ 장 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지 휘 : 임평용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 ▶ 연 주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 출 연 : 판소리/서명희, 평양예술단, 전통타악연구소, 유야리, 소년소녀합창단, 서울시무용단 ▶공연문의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02)399-1721 www.sejongpac.or.kr ♪"우리 한 여름의 빙하축제 보러가자!“ ♬ √ 교과서에 나오는 전통음악과 춤을 무대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 √ 북한문화, 남미 안데스 음악 그리고 창작판소리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프로그램 √ 개그우먼 안영미의 해설이 있어 국악을 친근하고도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음악회 프로그램 ● 교과서에 나오는 전통음악 ‘수제천’ ● 북춤 ‘생(生)의 울림’ - 서울시무용단 ● 세계무형유산걸작 판소리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 - 판소리:서명희, 고수:이원태 ● 북한문화 만나보기 ‘항아리 춤’,‘사계절 춤’ - 평양예술단 ● 청소년을 위한 국악관현악 입문 ● 한국의 전통음악과 남미 안데스 음악이 만나는 공감21 - ‘El condor pasa (엘 콘도르 파사)’ - 안데스 음악 그룹 “YUYARIY(유야리)” - 'Hu_Ja(우하)' - 전통타악연구소예술단, “YUYARIY(유야리)” ● 한 여름의 빙하 축제 - 연출-백재현 , 출연-(판소리이야기꾼) 민은경, 소년소녀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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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제 21회 정기연주회 8. 172009 클릭! 국악속으로 ● 일시 : 2009년 8월 17일(월) 오후 7시 30분 ● 장소 : 세종문화회관 세종대극장 ● 티켓 : 인터파크 ● 예매 : 인터파크 ● 문의 :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02-399-1181~2 ● 기획 : 김지택(017-211-2445/ ranck@hanmail.net) 대한민국 문화 중심지 세종대극장에서 펼쳐지는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매년 여름이면 다양한 문화단체들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문화와 예술의 향기 속에서 나의 삶과 사회를 돌아보고 보다 큰 꿈을 꾸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국악을 전공하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에서도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를 마련합니다. 관객과 가장 가까운 사고와 감성을 가진 단원들이 뜻과 마음을 모아 마련하는 음악회는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즐기고, 누리는 음악회가 될 것입니다. 클릭! 클릭! ‘국악은 좀 낯설어서 부담스러운데..’ ‘국악 공연은 좀 딱딱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 청소년들이 있다면, 마음 놓으셔도 좋습니다. 김구라에 버금가는 입담과 재치, 그리고 어린이다운 순수함을 간직한 어린이 스타 김동현의 깜찍한 진행이 그런 기우를 날려줄테니까요. ‘국악 공연은 설명이 너무 많아서 지루해’ 이런 선입견도 금물입니다. ‘2009 클릭! 국악속으로’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컴퓨터 화면에서 자료 찾기’를 하듯 컨셉 영상을 통해 곡목에 맞는 파일을 클릭하면 곡 해설과 영상, 연주가 이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국악관현악과 파이프오르간이 만나다. 2009 ‘클릭! 국악속으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음악!! 국악관현악단으로서는 최초로 파이프오르간과의 협주를 시도합니다. J. S. Bach의 Toccata and Fugue in D minor, BWV 565는 수많은 광고나 영화 음악 등으로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음악으로, 국악관현악과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감동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또한,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 세종대극장에서 펼쳐지는 음악회이기에 만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경험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무대입니다. 다양한 장르와의 만남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2009 ‘클릭! 국악속으로’는 국악과 다른 예술 장르의 결합을 통해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선보이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되고 있습니다. 파이프오르간과의 협주 외에도 국악관현악의 든든한 뿌리라고 할 수 있는 김희조 작곡, 합주곡 3번을 시작으로, 우리 민속음악 가운데 가장 완성도 높은 예술성을 자랑하는 시나위를 한국예술종합학교 김삼진 교수의 살풀이 춤과 함께 선보이며 태평소협주곡 “연가“는 피리연주자 강효선과의 협연으로 우리 음악의 정수를 느끼는 시간입니다. 또한 촉망받는 신인 뮤지컬 배우 라준, 안유진과 함께 하는 노래 속으로, 서울시무용단과 함께 하는 춤 속으로, 그리고 퓨전타악그룹 공명과 어우러지는 타악속으로는 젊은이들만의 신명과 열정을 발산하기에 충분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 클릭! 관현악 속으로 김희조 합주곡 3번 ☞ 클릭! 시나위 속으로 시나위와 살풀이 김삼진 ☞ 클릭! 노래 속으로 김종욱 찾기 중 “데스티니” 라준 솔로 맘마미아 중 “Honey Honey" 안유진 솔로 대장금 중 “언젠가 이곳이” 듀엣 뮤지컬 배우 라준 , 안유진 ☞ 클릭! 춤 속으로 관현악 ”아리랑“ 서울시무용단 ☞ 클릭! 파이프오르간 속으로 J. S. Bach 작곡, Toccata and Fugue in D minor, BWV 565 작,편곡: 김성기 / 심연희 ☞ 클릭! 협주곡 속으로 태평소협주곡 “연가” 강효선 ☞ 클릭! 타악 속으로 “통해야” “전쟁과 평화” “보물섬” 퓨전타악그룹 “공명” ○ 사회 김동현 김포 유현초등학교 재학 드라마 KBS 돌아온 뚝배기 예능 KBS 스타 골든벨, SBS 절친노트,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영화 리틀 비버 (리틀 비버 목소리) ○ 피리 강효선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및 대취타 이수자 21세기 피리음악연구회 회원 추계예술대학교 강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박사과정 재학 동아일보사 주최 제12회 동아국악콩쿠르 입상 (1996)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주최 제26회 ‘올해의 신인예술가상’ 수상 (2006) ○ 공명 2003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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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제(創新祭)’ 6월 14일일시 : 2009년 06월 14일(일) 오후 3시, 7시30분 장소 : 세종대극장 문의 : 02) 399-1721 주최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비로소 새롭게 한다,’ 또는 ‘처음으로 새롭게 한다’ 라는 뜻을 담고 있는 “창신제(創新祭)”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우리 전통국악을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음악회이다. 김성주아나운서의 해설과 함께 ~ 1부 ‘위대한 유산’과 2부 ‘창신’의 주제로 나눠 진행되며, 에서는 안숙선, 이태백, 박용호 등 전통 국악의 대가들과 세계무형유산 걸작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지고, 에서는 전통타악연구소 예술단, 안데스음악그룹 유야리(YUYARIY) 그리고 가수 김수희가 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무대로 우리의 전통을 바탕에 둔 창작 국악관현악곡의 협주곡 레파토리로 대중들이 쉽게 국악을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남대문 형상의 무대 연출은 종묘제례악, 판소리 등의 연주와 어우러져 유형문화재와 무형문화재의 만남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보존의 주요성을 일깨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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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악대상 거문고 연주가 김선옥 씨KBS 국악대상 거문고 연주가 김선옥 씨 거문고 연주자 김선옥(44)씨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08 KBS 국악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영국에서 거문고 연주음반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한 중견이다. 서울대·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한국음악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영남대 국악과 겸임교수이기도 하다. 김 씨는 “지금까지 나를 위해 희생한 부모와 따뜻하게 배려해 준 가족들, 아낌없는 가르침을 준 선생님들과 사랑하는 선후배의 격려와 조언에 깊이 감사한다”며 “거문고 내면의 깊고 우직한 멋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가르치며 연주하겠다”고 밝혔다. ▲가악상=이유경(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 ▲민요상=박준영(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전수교육조교) ▲판소리상=정예진(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전수교육조교) ▲연주상 관악=김애라(서울시국악관현악단 수석단원) ▲연주상 현악=김선옥(영남대 겸임교수) ▲연주상 단체=음악그룹 놀이터 ▲작곡상=류형선(사람과음악조율 대표) ▲출판 및 미디어상=양정환(예술기획TOP 대표) ▲특별 공로상=서용석(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보유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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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름의 '행복한 음악' 12 월 9 일일 시 : 2008 년 12 월 9 일 (화) 20 시 장 소 : 남산국악당 문 의 : 02-2187-6221~2 DASRUM 소개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은 1990년 국악계의 새로운 미래를 구상하여 온 여성연주자 8명이 규합하여 악단을 창단하였다. 이후 전통음악의 이상적 계승과 현대화를 목표로 국악의 저변확대를 위한 신세대 대상의 공연과 새로운 미학을 선보이기 위한 국악 창작곡 발표회를 병행하여 현재까지 300여회의 공연을 전개하는 등 오늘을 살아 숨 쉬는 악단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 -1부- 1. 원점(原点) / 작곡: 陳文華, 편곡:문신원 2. 안티오구에니타(ANTIOQUENITA) / 콜럼비아 메데진 민요, 편곡:문신원 3. 엘 콘도르 파사(EL Condor Pasa) / 페루 민요, 문신원 편곡 02‘57“ 4. Libertango (자유의 탱고) / A. 피아졸라, 문신원 편곡 02‘43“ 5. 라쿠카라차 / 멕시코 민요, 편곡: 문신원 6. 베싸메무쵸 / 멕시코민요, 편곡:유은선 7. 뉴욕 뉴욕(New York, New York) / 작곡: John Kander, 편곡:문신원 8. 오블라디 오블라다(OB-LA-DI, OB-LA-DA)/ 작곡: 비틀즈, 편곡:유은선 9. 탑 오브 더 월드-작곡: Carpenters, 편곡:문신원 10. 빠리의 하늘밑-Hubert Giraud, 빠담, 빠담, 빠담-Norbert Glanzberg, 편곡:문신원 11.다뉴브강의 잔물결(Donauwellen Walzer)/ 작곡 : Iosif Ivanovich, 편곡:문신원 12. 핀란디아 / 작곡: 시벨리우스, 편곡:유은선 13. 아리랑 -2부- 1. 고요한 밤, 거룩한 밤 2. 노엘 3. 실버벨 4. 화이트 크리스마스 5. I wish your merry christmas 6. 창 밖을 보라 7. Last christmas 8. 크리스마스 메들리 9. 겨울바람/ 징글벨 락 / 산타할아버지 우리마을에 오시네 / Feliznavida. : 예쁜아이들 ■ 특별 출연 무 용 : 박순혁, 이효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노 래 : 예쁜아이들 ■ 제작진 * 기획 : 정선구 (A&A) * 연출 : 오대환(씨엔앨뮤직 음악감독) * 무대감독 : 이해경(씨트기획 대표) * 음향 : 오영훈(스튜디오 ‘공’, 대표) * 분장 : 배미경(코디네이터) * 그래픽 디자인 : 디자인그룹 ‘화요일’ * 진행 : 남화정, 김정은 ■ 다스름 단원 소개 * 유은선(대표) / 작곡,편곡,키보드, 사회, 구연 서울음대 및 이화여자대학원 졸업, KBS 1FM‘국악의 향연’, 국악FM방송진행자, 서울 시립대, 목원대 출강 * 오경자 / 거문고 한양대학교 및 동 대학원 졸업 / 국립국악관현악단 * 권용미 / 소금,대금 추계예술대학 졸업, 이화여자대학원 수료 / 서울시 국악관현악단 * 김효영 / 피리,생황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교육대학원 재학 * 강정아 / 대금 한양대학교 및 동대학원 수료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 조주희 / 해금 한양대학교 및 동 대학원 졸업 / 안산시 국악관현악단 * 김한나 / 타악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및 단국대학교 대학원 수료 / 국악예고 강사 * 임정하 / 아쟁 중앙대학교 졸업 / 안산시립국악관현악단 * 김민영 / 가야금 중앙대학교 졸업 * 문신원 / 키보드, 편곡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및 하와이주립대학 석사학위 취득 * 이수정 / 타악 서울대학교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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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국악원 제30회 특별연주회 11 월 23 일일 시 : 2008 년 11 월 23 일 (일) 17 시 장 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문 의 : 02- 587-0700 ▶ 공연내용 1. 관악합주 - 수제천(壽濟天) … 집박 : 조석호 / 장구 : 노헌식 2. 가야금 창작음악 - 석대의 정악가야금을 위한 천년만세(최재륜 작곡) … 최보람 외 8명 3. 단소제주 - 영산회상 중 타령(打令) … 조동일 외 19명 / 장구 : 이재권 4. 해금과 오카리나, 신디합주 - 동심, 드라마 '약속' ost, 사랑은 - 작곡·지휘 : 조복래 / 해금 : 최경희 외 / 신디 : 조현이 / 소금 : 구 슬 / 오카리나 : 박정혜 5. 대금제주 - 대풍류(竹風流) … 홍함일 외 18명 / 피리 : 양정환 / 장구 : 추명철 - 휴 식 - 6. 관현악합주 - 여민락(與民樂) … 집박 : 김태성 / 장구 : 노헌식 7. 대금독주 - 상령산(上靈山) · 청성곡(淸聲曲) … 김관묵 8. 가곡 '언 락(言 樂)' 노래 : 김영록 / 장구 : 노헌식 / 양금 : 이수가 단소 : 장헌규, 이순범, 한정혜 / 피리 : 김유찬, 주상철 / 대금 : 조성중, 이현태 해금 : 최경희, 김은주 / 거문고 : 김계욱, 주은경 / 가야금 : 황보영, 안소영 9. 판소리 - 춘향가 중에서 … 창 : 양명희 / 고수 : 조용복 10. 창작음악 - 축연무 … 지휘 : 조복래 / 한소리 국악관현악단 ▶ 출연 사 회 : 김병조(방송인) / 작곡·지휘 : 조복래(서울시국악관현악단) 집 박 : 김태성(㈜동진선박대표이사, 예력21년) 집 박 : 조석호(한소리국악원 전임, 20호대금정악 이수자, 고양시 국악사랑운영, 예력26년) 예술감독 : 양정환('탑'기획대표, 예력28년) / 악장 : 조성중(광희중학교 교사, 예력22년) 가 곡 : 김영록(김영록한의원 원장, 본원 창립회원·고문 대금·거문고·가곡수학, 예력28년) 판 소 리 : 양명희(국립국악원 단원, 무형문화재5호 춘향가 이수) 고 수 : 조용복(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 대금독주 : 김관묵(이대교수·이학박사, 예력10년) 장 구 : 노헌식(한소리 전임(예력27년) 신디사이저 : 조현이(미 피바디 음대졸, 연세대 국제대학원, ILE어학원상담실장) 오카리나 : 박정혜(가덕여중2) 어린이 단소 합주반(지도 : 이순민) 한소리국악관현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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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오행음악연주회 11 월 20 일일 시 : 2008 년 11 월 20 일 (목) 19 시 30 분 장 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문 의 : 011-9085-9468 제3회 오행음악연주회 한방음악치료에 쓰이는 오행음악을 해설과 함께 연주회 모대에 올려 공연함으로써 한방음악치료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듣고 즐기는 차원에서 머물렀던 음악을 육체와 정신의 질병치료수단으로 사용할 수도 있음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 공연내용 1. 우조시조 "월정명", 우조지름시조 "석인이 이승"… 문현 / 해금 : 허성림, 장구 : 김희성 * 金氣音樂에 대한 동 · 서양음악의 비교 해설… 이승현 2. "이생강"류 대금산조… 이용구 3. T.A. Vitali / Chaconne in g minor… Mark Komonko와 Joy of Strings * 사물놀이에 대한 해설… 이승현 4. 사물놀이… 여성타악단 "쟁이" - 휴식시간 - 5.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유영주 * 火氣음악에 대한 동 · 서양음악의 비교 해설… 이승현 6. 철현금 Solo "망각의 새"… 유경화 7. W. A. Mozart / Divertimento in D major K.136, 3rd mov… Joy of Strings W. A. Mozart serenade 4th… Joy of Strings * 북소리 사위와 木氣음악에 대한 해설… 이승현 8. 북소리사위… 여성타악단 "쟁이" ▶ 출연 오행음악 해설 - 이승현 -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한방음악치료센터 센터장 -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한방음악치료과정 주임교수 -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술연구교수 - 한방음악치료학회 홍보이사 시조창 - 문현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문학박사(음악학) - 중요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 이수자,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전수자(악장부문) -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 석전대제 전례사 -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 성신여대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강사 - 한방음악치료학회 학술이사 시조반주 - 허성림, 김희성 - 해금 : 허성림(이화여대 대학원 한국음악과 수료) - 장구 : 김희성(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전문사 수료) 이생강류 대금산조 - 이용구 - 국립국악관현악단 악장 - 중앙대 국악대학 겸임교수 soloist - Mark Komonko - 서울시립교향악단 제1바이올린 부수석 Joy of strings - 1st vln. 박희원, 김영욱, 손가영, 정다운, 이영준 - 2nd vln. 이윤지, 주영해, 이다은, 변현정 - 핌. 홍지희, 허정석, 정은지 - vc. 정지은, 조숙진 - Db. 오승희 여성타악단 “쟁이”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타악과 최종실 교수의 제자들로 한국의 전통 타악을 현대적 정서와 리듬으로 창작하여 새로운 차원의 타악을 세계화 시키기 위해 구성된 여성 타악단이다.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 유영주 - 한국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지도교수 - 한양대학교 출강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수석 철현금 Solo - 유경화 - 한국예술종합학교, 경희대학교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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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유파별 산조의 멋 - 대금 10 월 2 일 ~ 3 일일 시 : 2008 년 10 월 2 일(목) ~ 10 월 3 일(금) 21 시 장 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문 의 : 063) 232-8398 * 전주세계소리축제홈페이지 http://www.sorifestival.com 유파별 산조의 멋 - 대금산조 " 죽소리, 그 길을 따라갑니다." ◆ 공연소개 전통음악의 백미인 산조에 대한 탐구 시리즈 두 번째 마당으로 2006년 가야금 산조에 이어 2008년 대금산조에 대해 조명해본다. 현존하는 대금산조 여섯 바탕을 통해 이 땅의 명인들을 추모하고, 아름다운 대금 소리의 세계로 초대한다. 최고의 명인들의 대금산조 집대성프로그램인 만큼 절대 놓쳐서는 안될 또 하나의 귀한 프로그램이다. ◆ 공연내용 이생강류 (연주자. 이생강 -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서용석류 (연주자. 심상남 - 국립민속국악원 악장) 원장현류 (연주자. 원장현 - 국립국악원 지도위원) 박종기류 (연주자. 박환영 - 한국전통음악원 교수) 한범수류 (연주자. 박용호 -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한주환류 (연주자. 홍종진 -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 출 연 이생강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한국국악협회 부이사장 한국예술실연자단체연합회 국악대상(2001) 한국예술실연자단체연합회 대상(2004) 심상남 국립민속국악원 악장 국립국악원 기악부 단원역임 한국문화재 보호재단 "한국의 집" 음악단장 역임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장원 신라문화제 대제전 기악부 대상 원장현 국립국악원 지도위원 중요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이수자 한국국악협회 기악분과 위원장 박환영 한국전통음악원 교수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 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이수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대금수석 역임 경기도립국악단 악장역임 고려대학교 박사과정 부산대학교 국악학과 교수 박용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국립국악원 대금수석역임 KBS 국악관현악단 악장역임 2001년 KBS 국악대상 종합대상 수상 홍종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서울시립 국악관현악단 수석역임 월하문화재단 부이사장 한국전통문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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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국악관현악단 '국화꽃향기' 9 월 18 일 ~ 19 일일 시 : 2008 년 9월18일(목) ~ 19일(금) 19 시 30 분 장 소 : 세종체임버홀 문 의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02) 399-1721 경계를 넘나드는 국악 선율 국악의 섬세한 변화와 앙상블의 조화를 맛볼 수 있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실내악 연주회 “국악꽃 향기”가 세종 체임버홀에서 9월18일(목)부터 19일(금)까지 펼쳐진다. ‘국악꽃향기’는 국악실내악 중심의 작품으로 왕성한 작곡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 및 신진작곡가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음악회로서 작곡가들의 실내악 발표는 물론, 악기들간의 새로운 만남 등으로 구성되어 전통 국악과 서양악기의 조화를 맛볼 수 있는 신개념 실내 음악회이다. 18일(목), 19일(금) 양일간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는 최유희(국악방송PD)의 해설과 함께한다. 그 첫 번째날인 18일(목)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이 전통 국악의 깊이와 향기를 선사하는‘앙상블의 밤’으로 가야금, 대금, 거문고, 피리, 해금, 아쟁 등 각 악기별로의 앙상블을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새로운 소리를 창조해내는 작업을 시도하는 작곡가 오의혜, 백성기, 신주연, 정동희,조원행, 박위철 등 6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두 번째날 19일(금)은 ‘실내악의 밤’으로써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혼합으로 현대의 국악으로 재구성하는 작곡가 구본우, 한광수, 윤혜진,황호준, 박경훈, 강상구, 김대성 등 7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국악실내악 중심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음악회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에 국악의 향기를 만끽 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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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국악관현악단 "아리수뎐‘2008 아리수 진경’" 6월 4일아리수뎐 “2008 아리수 진경”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제294회 정기연주회 Name : 서울시국악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아리수뎐‘2008 아리수 진경’" ◎ 일 정 : 2008년 6월 4일(수) 오후 7시 30분 ◎ 장 소 : 세종 M씨어터(구,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 주 최 :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 후 원 : Hi Seoul, 하나은행, 서울특별시상수도사업본부 아리 ◎ 공연문의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02) 399-1188 ◎ 예술감독․지휘 : 박상진(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 / 동국대 교수) ◎ 안 무: 임이조(서울시무용단 단장) ◎ 대본․연출: 최현묵(대구카톨릭대학교 교수) ◎ 작 곡: 이병욱(서원대학교 교수) ◎ 연 주: 서울시국악관현악단 ◎ 출 연: 서울시합창단, 서울시무용단, 서울시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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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水뎐 '2008 아리수 진경' 6 월 4 일일 시: 2008 년6 월4 일(수) 19 시 30 분 장 소: 세종M씨어터 문 의: 서울시국악관현악단 02)399-1188 국악칸타타 아리수뎐 ‘2008 아리수 진경’ 서울을 소재로 한 공연 컨텐츠 개발과 확산에 노력하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제294회 정기연주회는 ‘한강’을 그 소재로 삼았다. 한강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강으로서 민족의 역사와 함께해왔을 뿐만 아니라 우리들 삶의 애환과 희노애락을 품고 흘러왔다. 또한 한강은 수도 서울의 중심부를 관통하며 서울의 발전과 번영을 상징하기도 한다. 이에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한강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을 음악으로 담아내고자 하였으며, ‘아리수뎐’의 “2008 아리수 진경”의 그 구체적인 모티브는 지난해 ‘남산 국악당’ 개관 기념으로 공연한 바 있는 “그림 손님”으로 하였다. “그림 손님”은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를 그리는 과정과 평생 친구인 사천(김삿갓)과의 우정을 중심으로 전개된 영상소리극이였다. 그러나 이번 공연에서는 그 이야기 중 한강을 중심으로 스토리 라인만을 선택하여 재구성하였으며, 한강의 역사성과 미래를 향한 비전을 담아내기 위하여 이근배 시인의 ‘한강은 솟아 오른다’라는 시를 일부 차용하여 가사에 반영하였다. 국악칸타타를 선보일 이번공연은 칸타타가 가지는 웅장함과 장엄함을 드러내기 위하여 서곡과 피날레에 합창을 배치하였고, 그 사이로 다양한 곡의 구성을 시도하였으며, 무용을 위한 무곡풍의 합창을 삽입하기도 하였다. ◆ 공연의 특징 ◦ 국악 관현악과 벨칸토 창법의 성악과의 절묘한 조화 ◦ 연극적 요소, 무용적 요소, 그리고 영상적 요소가 어우러지는 연출 ◦ 음악 감상을 저해하지 않고 단절되지 않는 장면 전환 ◦ 시청각과 오감을 만족시키기 무대 효과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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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제293회 정기연주회-‘자연.인간.환경’ 3월 26일영상과 함께하는 맑은 서울을 위한 환경음악회 ‘자연.인간.환경’ ◎ 일 정 : 2008년 3월 26일(수) ◎ 장 소 : 세종 M씨어터(구,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 문 의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02) 399-1721 http://www.sejongpac.or.kr ◎ 프로그램 ․ 국악관현악곡 몽금포타령 주제에 의한 ‘향(鄕)’ (오윤일 작곡) ․ (초연) 거문고 협주곡 ‘청천(淸天)’ (정동희 작곡) 협연 : 이재화 ․ (초연) 대금 협주곡 ‘녹아내리는 빙하(氷河)’ (강은구 작곡) 협연 : 임재원 ․ (초연) 성악 협주곡 ‘흐르는...Ⅲ’ (원일 작곡) 협연 : 강효주 ․ 국악관현악곡 ‘동해라, 찬란한 아침이 눈부셔라’ (황의종 작곡) 협연 : 테너/한상희 ◎ 지 휘 : 박상진(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 ◎ 연 주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 작 곡 : 오윤일, 원 일(위촉작곡가), 정동희(위촉작곡가), 강은구(위촉작곡가), 황의종 ◎ 협 연 : 거문고-이재화(추계예술대 교수), 대금-임재원(서울대학교 교수), 성악-강효주(국립 민속악단), 테너-한상희(서울시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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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준 제2회 작곡발표회 01월 23일일시 : 2008년 01월 23일(수) 오후 7:30 ~ 9:00 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주최 : 황호준 문의 : 010-8259-4314 황호준 제2회 작곡발표회 작곡가 황호준의 두 번째 창작음악발표회로 2007년 한해 동안 전주시립국악단, 서울시국악관현악단, 경기도립국악단,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으로부터 위촉 받아 연주되었던 4곡과 이번 연주회를 위해 새로 창작한 초연곡을 소개합니다. - 꿈꾸는 나무 - 빛의 나라 - 디스토피아/초연곡 - 비밀의 숲 - 검은 평화/태평소 협주곡 - 공간이동/초연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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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국악관현악단 - 종교음악제 ‘사랑으로 하나 되어’ 12월 28일일시 : 2007년 12월 28일(금) 오후7시30분 공연 : 02)399-1760~1 장소 : 세종문화회관 (내)세종M씨어터 서울시민을 위한 송년음악회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제292회 정기연주회 는 2007년도 송년음악회로써 그 동안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을 사랑하여 주신 모든 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에게 감상기회를 부여하고 저물어가는 2007년의 송년을 뜻 깊게 만들어 줄 자리를 마련하였다. 종교를 초월한 화합과 나눔, 사랑의 음악회 이번음악회는 기독교 ․ 불교 ․ 천주교의 합창곡을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서울칸토라이합창단(지휘,김용수), 서울노벰합창단(지휘,김길준) 그리고 대한 불교총본산조계사합창단(지휘,김회경)이 함께 어우러져 종교음악을 국악으로 감상할 수있는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음악회는 각 종교합창단과 연합합창단을 구성하여 ‘청산별곡’(박범훈 작곡)을 남혜덕(서울시합창단)솔리스트와 박상진 지휘(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로 대미를 장식할 것이다. 이번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제292회 정기연주회는 종교의 교파를 초월해 화합과 나눔 그리고 사랑으로 하나 되는 훈훈하고 따뜻한 송년 음악회가 될 것이다. 서울칸토라이합창단 지휘: 김용수 연주: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시편119편---------------------- 작곡: 김애리 편곡: 김만석 할렐루야 상사디야-------------- 작곡: 이수은 편곡: 김만석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작곡: 이건용 편곡: 김만석 알렐루야 ---------------------- 작곡: 이기경 편곡: 조원행 서울노벰합창단 지휘: 김길준 연주: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전례미사곡 ----------------- 작곡: 이종철 편곡: 조원행 '자비송(Kyrie)' '대영광송(Gloria)' '거룩하시도다' ‘하느님의 어린양(Agnus Dei)' 나는 천주교인이요! ------------작곡: 김길준 편곡: 조원행 대한불교총본산조계사합창단 지휘: 김회경 연주: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우리도 부처님 같이---------------------- 작곡: 이달철 자비의 나라---------------------------- 작곡: 김회경 교성곡 "부모은중송"----------- 작곡: 박범훈 ‘회심’ ‘어머님 온정’ ‘부모님의 가르침’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연합합창 지휘: 박상진 연주: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청산별곡------------------------ 작곡:박범훈 Solo: 남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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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향기' 12월 05일바람의 향기 음반 출반기념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 송년음악회 '바람의 향기' 일시 : 2007년 12월 05일(수) 오후 7:30 ~ 9:00 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주최 :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 주관 : (사) 문 화 문 후원 : 스탭스, ㈜서울레코드 문의 : 010-8269-7712 -1부- 1. 창구만들기 2. 당신의 소중한 사람(노르웨이 민요) 3.아일랜드 민요-캐롤란과 캐슬의 대화- 4. My Road-소금+건반 5. 엘 콘도르 파사 6. 리베르 탱고- -2부- 7. 노엘 8. 실버벨 9. 화이트 크리스마스 10. I wish your merry christmas 11. 창 밖을 보라 12. Last christmas 13. 크리스마스 메들리 14. 고요한 밤, 거룩한 밤 ■ 다스름 단원 소개 * 유은선(대표) / 집박,사회 서울음대 및 이화여자대학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졸업 국악FM방송 ‘유은선의 음악감상실’진행 (재)세종문화회관 전통공연장 운영팀 전문기획 * 오경자 / 거문고 한양대학교 및 동 대학원 졸업 / 국립국악관현악단 운영위원 * 권용미 / 소금,대금 추계예술대학 졸업, 이화여자대학원 졸업 / 서울시 국악관현악단 수석 단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출강 * 김효영 / 피리,생황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경인교대 출강 * 강정아 / 대금 한양대학교 및 동대학원 졸업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원 * 조주희 / 해금 한양대학교 및 동 대학원 졸업 / 안산시립 국악단 단원 * 김한나 / 타악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및 단국대학교 대학원 졸업 / 국악예고 강사 * 임정하 / 아쟁 중앙대학교 졸업 / 안산시립국악단 단원 * 김민영 / 가야금 중앙대학교 졸업 * 문신원 / 키보드, 편곡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및 하와이주립대학교 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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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0회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아시아음악제 '한ㆍ중ㆍ일+1' 10월 5일일시 : 2007년 10월 5일(금) 오후7시30분 장소 : 대극장 문의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02)399-1760~1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한국 ․ 중국 ․ 일본+인도, 아시아의 소리를 담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제290회 정기연주회를 맞이하여 10월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아시아음악제 '한 ․ 중 ․ 일+1'」가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한 ․ 중 ․ 일 작곡가에 의해 태어난 창작 관현악곡들로써 구성되었다. 일본의 고또(작곡:미키 미노루/일본), 중국의 비파(작곡:쉬쯔준/중국), 얼후(작곡:박범훈/한국) 그리고 인도의 시타르(작곡:박범훈/한국) 등 아시아의 대표적인 전통악기와의 협주곡으로 구성하여, 각 나라를 대표하는 연주자들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의 협연 무대를 마련함으로써 아시아 소리의 향연을 펼치게 된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창단 이래 처음으로 아시아의 전통음악이 한자리에.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창단 이래 한국 ․ 중국 ․ 일본 ․ 인도 등 아시아의 전통음악이 한자리에서 연주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6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문화도시이자 국제도시 서울의 대표적인 국악관현악단인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자랑스런 우리 전통의 소리를 바탕으로 중국 ․ 일본 ․ 인도 등 아시아의 정상급 연주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연주회를 가지는 것은 21세기의 국악의 새로운 월드뮤직화를 위한 도약이며, 국악관현악의 선두주자로서 미래를 이끌 악단으로 변신을 거듭하고자 함이다. 컨텐츠 개발과 새로운 지평을 열다. 또한, 서울시가 슬러건으로 선정한 “SOUL OF ASIA(아시아의 혼)”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일로서 다양한 아시아의 문화를 포용하고 융합하여 서울문화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며, 서울시가 2010까지 목표로 하는 해외관광객 1200만명 방문 달성에 작은 기여를 함은 물론, 컨텐츠 개발을 위한 것이다. 무엇보다도 한 ․ 중 ․ 일 아시아 최고의 음악인들과의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게 됨으로써 21세기 문화의 세기에 아시아 전통음악의 종주국으로서 그 위상을 높이고, 한국이 21C 실크로드의 출발지로 우리 전통 국악의 우수성을 아시아에, 더 나아가 세계에 널리 알리고 보급할 수 있는 새로운 음악의 지평을 여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 ․ 중 ․ 일 아시아 최고의 음악인들과의 만남. 한 ․ 중 ․ 일 최고의 작곡가들의 곡을 아시아 정상급 연주자들의 협연으로 함께하는 무대를 펼쳐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전통 음악과의 만남을 선물할 것이다. KBS의 최송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연주회의 첫 번째 무대는 전통음악에 뿌리를 둔 창작활동을 꾸준히 해오는 젊은 작곡가 이경섭의 ‘멋으로 사는 세상’을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비트 있고 경쾌한 연주로 들려줄 것이다. 두 번째 무대로 일본 작곡가 미키 미노루(三木稔)가 일본 전통악기인 고토(箏)의 음색을 아름답게 살려 작곡한 고토(箏) 협주곡 ‘소나무’를 일본집단의 단원인 구마자와 에리코(일본)의 협연으로 감상할 수 있다. 세 번째 무대로는 한국의 대표적 작곡가로서 그리고 지휘자로서 혁신적인 창조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범훈의 시타르협주곡 ‘동점 (東漸)’을 15세부터 인도에 거주하며 시타르를 이수한 이시하마 타다오(일본)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으며, 네 번째 무대로는 중국 지휘자이자 작곡가로 예술영역의 뛰어난 표현력의 소유자로 평가받는 쉬쯔준(徐知俊)이 신강 위구르족 음악을 소재로 하여 청춘과 생명의 주제를 담아 작곡한 비파협주곡 ‘고도수상(古道隨想)’을 청위위(程雨雨)(중국)의 협연으로 비파의 맑고 청명한 소리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다섯 번째 무대는 박범훈 작곡의 곡으로 동서음악을 모두 연주해 낼 수 있는 악기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얼후를 위한 협주곡 ‘향(香)’을 중국의 중앙 민족악단 단원인 진위에(金玥)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 무대로는 박범훈 작곡의 사물놀이협주곡 ‘신모듬’을 한때 김덕수사물놀이의 맴버였던 사물광대의 열정적이고 파워풀한 연주로 오늘의 마지막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해줄 것이다. 이번 제290회 정기연주회는 한 ․ 중 ․ 일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악인들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박상진 단장의 지휘가 어우러져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우리 음악계의 새로운 장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 국악관현악곡 ‘멋으로 사는 세상’ 작곡 이경섭 ◆ 고토협주곡 ‘소나무’ 작곡 미키 미노루협연 구마자와 에리꼬 ◆ 시타르협주곡 ‘동점(東漸)’작곡 박범훈협연 이시하마 타다오 ◆ 비파협주곡 ‘고도수상(古道隨想)’ 작곡 쉬쯔준협연 청위위 ◆ 얼후을 위한 협주곡 ‘향(香)’ 작곡 박범훈협연 진위에 ◆ 사물놀이협주곡 ‘신모듬’ 작곡 박범훈협연 사물광대 ◆ 사회 / 최송현 ․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 ․ 현재 , 진행 ◆ 구마자와 에리코 / 고토 연주가 ․ 砂崎知子에게 사사 받음 ․ 1978년 일본음악집단 입단 ․ 1981년 NHK오디션에 宮田耕八朗작곡 키비타키의삼의 합격 ․ 1991년부터 米澤浩와 리사이틀 시리즈 개최 ․ 2001년부터 2004년 6월까지 오스트리아 「슈라인그국제음악제」를 중심으로 米澤浩와 유럽콘서트투어 및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에서 28회 공연 ․ 音樂之友社賞, 레미마탄상, 松리 藝能特別賞, 모빌음악상 수상 ․ (現) 일본음악집단단원 팬타지아맴버, 島根邦樂集團 고문, 生田流宮城社 교사 ◆ 이시하마 타다오 / 시타르 연주가 ․ 15세부터 민족악기 시타루를 배우기 시작하여 97년 인도유학 ․ 99년부터 판딧토 모노 샹카루에게 사사 받음 ․ 2000년부터 인도 동부 캘커타에 거주하며 다수의 콘서트 개최 ․ 2003년 마니폴의 타악기와 협연 ․ 2003년 일본과 인도 그리고 홍콩 등 아시아 각국에서 해외 초청 연주 ․ 2005년에는 북인도 UP주 부린다반에서 열린「스와미 하리다스 성탄음악제」 에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출연하여 현지 미디어에서도 화제를 불러 모음 ․ (現) 북인도 고전 음악가, 북인도 민족악기 시타르 연주가 ◆ 청위위(程雨雨) / 비파 연주가 ․ 6세 비파를 시작 ․ 11세부터 유명한 비파연주가인 양칭교수에게 사사 받음 ․ 2002년 문화부 제1회 민족 악기 독주 대회, 비파 소년부분 금상수상 ․ 2003년 중국음악학원 신생전공 우수상 수상 ․ 2004년 중국음악학원 교수방문단의 일원으로 한국추계예술대학과 교류 연주 ․ 2005년 중국예술최고상 문화부 문화상 비파청년전공부문 금상 ․ 2006년 안산시립국악단 교류 음악회 연출 및 비파독주(안산, 서울, 북경) ․ 2007년 아시아 최대 예술제 참가(독일) ․ 그 외 싱가폴 ,한국, 말레이시아, 홍콩, 마카오 ,스위스 ,독일, 이태리, 이집트, 오스트레일리아 등 다수의 해외 초청 연주 ◆ 진위에(金玥) / 얼후 연주가 ․ 8세에 얼후 시작 ․ 1996년 중국 소년민족관현악단 수석역임 ․ 2001년 중국 청년민족 관현악단 주최 협연 ․ 2002년 러시아 주최참가, ․ 2002년 중국문화부주회 프랑스에서 거행된참가 ․ 중국국가교향악단, 영화교향악단, TV민족악단 등 다수협주출연 ․ 유럽, 미주, 아프리카. 아시아 등 다수의 초청 연주 ․ 10세 강소송(江苏省) 쉬주시(徐州市) 민족기악대회1등상 수상 강소성(江苏省) ‘미펑배(美澎杯)’ 기악대회1등상 수상 ․ 1996년 중앙 음악학원 민족기악 대회 연주상 수상 ․ 1997년 제1회 홍콩 ‘용음배(龙音杯)’ 민족기악대회 1등입상 ․ 2002년 대만시 얼후 협주대회 2등 수상 ․ (現) 중국의 중앙 민족악단 단원 ◆ 사물광대 ․ (사사) 김덕수, 이광수, 최종실, 강민석 선생 사물놀이 사사 ․ 중요무형문화재 92호 태평무 음악이수 ․ 명인 김봉열, 이성호, 이수영, 이금조선생에게 비나리 및 소고놀이 사사 ․ (수상) 다섯 번째 세계 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 대통령상 외 다수수상 미국, 유럽순회, 일본, 중국, 동남아순회 등 해외공연을 통해 민간사절단 역할수행 남사당에 뿌리를 두고 현재의 사물놀이를 직조(織造)한 것이 창시자들이었다면 사물광대는 풍물로 시작하여, 김덕수와 사물놀이라는 든든한 토대위에 한국 타악 음악의 새로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10대에 입문하여 어느새 서른을 훨씬 넘긴 사물광대는 힘과 기예에 있어 절정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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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제289회 정기연주회"온고지신" 9월 13일일시 : 2007년 9월 13일(목) 오후 7:30 장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전통의 ‘맛’과 현대적 ‘감각’이 빚어내는 전통 가락의 아름다움과 멋의 향연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관악기가 중심이 된 연주를 시작으로 생황과 단소의 2중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을 거문고와 양금이 함께 연주하는 색다른 무대를 만날 수 있으며, 을 가야금의 명인인 김정자(서울대국악과 교수)와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에 이어 거문고협주곡 ‘수리재’(정대석 작곡)를 서울대국악과 교수인 정대석 교수가 연주하고, 한국창작관현악곡의 무대로 대금협주곡 ‘대바람소리’(이상규 작곡)를 이대국악과 교수인 홍종진 교수의 연주로 그리고 판소리 '수중가' 중 '가자 어서가'(김희조 작곡)를 전정민(단국대 겸임교수) 명창이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가야금의 명인 김정자, 대금의 홍종진 명인, 거문고의 명인 정대석, 판소리의 전정민 명창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만드는 제289회 정기연주회 ‘온고지신溫故知新’에서 전통의 ‘맛’과 현대적 ‘감각’이 빚어내는 전통 가락의 아름다움과 멋에 한껏 취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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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국악짱! 재미짱!' 8월 13일일시 : 2007년 8월 13일(월) 오후 7시 30분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주최 : 서울시 국악관현악단 < 국악의 신명을 청소년들에게!!! > 국악은 과거의 음악이 아닙니다. 음악은 사람들이 사는 모습에 따라 또, 그 마음에 따라 변신을 거듭하며 새로운 길을 모색합니다. 국악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해 나가는 과정 중에 있는 것입니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젊은이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호흡하는 공연을 마련하였습니다. 사 회: 길성원 (뮤지컬배우) ◆ 1부 1.전통의 숨결을! ------------------------------ 연례악 “보허자” 지도: 박문규 출연: 창사- 한국정가악연구회 2.우리의 몸짓을! ------------------------------- 검무(검기무) 지도:심숙경 출 연: 한.중전통춤연구회 3.소리와 신명으로 세계를! ---------------------- 출 연: 판소리: 남상일 사 물: 사물광대 ◆ 2부 4.축제의 장을! 국악관현악“축제” ---------------------------- 작 곡: 이준호 연 주: 서울시국악관현악단 5.선율의 향기를! 25현 가야금협주곡 “새산조” ------------------- 협연 : 곽재영 6.전통의 소리를! 창작판소리 ‘당둥동징, 구구단, 내마음북소리 ---- 협연: 김해람 7.타악의 신명을! 국악관현악과 타악협주곡 ‘타’(打) -------------- 작곡 : 이경섭 협연 : 연제호(국립국악관현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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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국악관현악단 국악과 탱화의 만남 ‘청풍’(淸風) 5월 26일일시 : 2007년 5월 26일 (토) 16:00, 19:30 (90분)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주최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문의 : 02-399-1761 Point 1.국악과 영상과 무용이 만들어내는 부드럽고 맑은 우리가락!! Point 2.천년학의 오정해와 대장금 오나라의 주인공 백보현과의 만남! “청풍-바람을 타고 놀다”는 서울시 국악관현악단이 제287회 정기연주회로 만들어낸 야심작이다. 이번 공연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우리영화 천년학의 오정해와 대장금 오나라의 주인공 백보현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출연진들과 함께한다. 장별로 이루어진 한편의 이야기 같은 이번공연은 탱화를 주제로 12지신의 등장과 더불어 음악과 어우러지는 이들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함께 우리 인생의 희(喜),노(怒),애(哀),락(樂),애(愛),우(優),욕(欲) 그리고 격동과 사랑을 그려낸다. 봄과 여름이 맞닿는 지금 우리는 5월의 부드럽고 맑은 바람 같은 우리음악을 함께할 것이다. ▶프롤로그 ▶제1장 풍류(風流) 바람을 타고 놀다! 한강을 문화발상으로 이루어진 민요 이유라예술단/관현악 ▶제2장 풍속(風俗) 바람에 젖다! 12지신의 탱화이미지와의 조화 백보현/ 김승일 무용단/서울시합창단/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관현악 ▶제3장 풍(風) 아(雅) 송(頌) 바람은 노래를 빚고 빛은 고요를 머금다. 교성곡(대합창)/무용/소리 오정해/국립합창단/관현악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서울시합창단, 디딤무용단, 유라예술단 오정해(서편재, 천년학 주연), 백보현(대장금 주제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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