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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이 걸어 온 길 33국악문화 정책 전문가 김승국 이사장 당시로서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서울국악예고의 관계에 대해 우리나라 국악교육과 인재 양성의 양축으로 인정하지만 그 생태적 긴장관계에 대해서는 드러내 놓고 의견을 개진하지 않는 상태였다. 그럼에도 이 글은 "국악교육의 문제점들을 정확히 파악하여 시정하고 국악예술교육의 방향을 합리적으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요지를 제시하였다. 두 학교의 근본적인 정체성을 아악과 정악 대(對) 민속악의 전승 발전을 위해 설립 된 목적을 정체성으로 전제하였다. 이에 대해 그 배경을 이렇게 진단했다. "현재 양교는 교육 본연의 목적을 수행함은 물론 학생들을 대학으로 진학을 시켜야 하는 현실적인 어려움도 안고 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입시 실기 과제로 정악과 산조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민속악에 뿌리를 둔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는 정악을 가르치고 있으며 아악과 정악에 뿌리를 둔 국립국악고등학교도 균형있는 국악교육의 필요성과 대학진학이라는 현실적인 이유에서 민속악을 가르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두 학교가 건학이념과 정체성에서도 혼란을 겪고 있다고 하였다. 당시나 지금의 관점에서도 적확한 진단이다. 이는 해당 학교 현장에서 교육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하는 전문가로서 전문 매체에서는 당연히 반영해야 할 고견입이 부명하다. 김 이사장의 자문은 다양하게 반영되었다. 특히 제97호부터 연재된 ‘기산 박헌봉(岐山 朴憲鳳/1906~1977)의 <國樂運動 半生記> 연재도 김 이사장의 자문에 의한 기획물이다. 이 시기를 전후하여 문화정책에도 관심을 기울여 대외 활동을 펼쳐나갔다. 2004년~2012년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2009년~2011년 경기도문화재위원, 2011년~2015년 서울시문화재위원회 위원장을 거치면서 한국의 전통예술 및 무형문화유산 발굴, 보존, 전승 및 활용에 대한 전문가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더불어 정책분야 이론과 연구에서도 업적을 남겼다. 동국대학교 겸임교수로서 ‘민속악연구’, ‘전통연희개론’, ‘예술행정’ 강좌의 강의를 맡았고, 문화예술현장의 전문기획자로 활동했다. 현재 노원 지역의 문화 거점 기관으로서, 문화예술진흥과 지역주민의 문화 복지 구현을 위한 ‘Think Tank'이자 ’Do Tank'를 지향하며 세워진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문화적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활동성이 큰 기관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런데 김이사장의 세평은 학교법인 국악학원 소속의 사립학교 국악예술고등학교를 2008년 3월 1일부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로 개편시킨 공로자로 보고 있다. 우리 국악계 발전에 획기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보는 것이다. 1999년 (사)전통공연예술연구소 개소 시기에는 국악신문 판형을 잡지형으로 개편하는데 편집에 자문을 하는 등 긴밀한 관계를 맺기도 하였다. 김이사장은 국악교육과 문화정책 전문가로서 국악신문 발전에 기여한 소중한 후원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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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이 걸어 온 길 24정범태가 남긴 국악계 에피소드 1970년대만 해도 판소리와 초기 명창들의 더늠이나 사승관계나 공력 정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은 1940년에 발간된 정노식(鄭魯湜, 1891~1965)의 「조선창극사」(朝鮮唱劇史)와 1966년 발간된 박헌봉의 「창악대강」(昌樂大綱) 정도이다. 이런 정황에서 70년대 명인명창들의 선대와의 관계 등을 살필 수 있는 자료는 거의 없었다. 그래서 이 시기는 순전히 발품으로 남도지역을 다니며 ‘째비’와 ‘비갑이’의 관계를 확인하지 않고서는 얽키고 설킨 관계를 알기는 쉽지 않다. 이 시기 이 부분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갖고 있는 이는 정범태 선생이 유일했다. 당사자 중에도 밝은 이가 있긴 하지만 이 들도 자신과 관련된 동호간 주변 정황은 알아도 전반적인 관계는 알 수가 없었다. 이런 정황에서 정선생은 남도 무업 집안의 정보는 값진 것이었다. 그래서 이 시기 정 선생 남긴 에피소드는 다른 곳에서는 얻기 어려운 정보이다. 국악신문에 연재된 일련의 기사도 그래서 의미가 있는 것이다. 정선생이 자주 한 말이 있다. 필자도 10여년전 인사동 ‘이문설렁탕’집에서 설렁탕을 함께하며 들은 말인데, "뭐니뭐니 해도 당골네는 동혼간여야 족보가 있는 것이고, 화류계에서는 예능보다 이팔청춘이 무기고, 화류계 출입 한량은 남의 돈으로 대접받는 이가 진짜 한량이다”라는 말이다. 이런 말은 실제 만나보고 겪어보아 체험적으로 느끼지 않으면 할 수 없는 말이다. 이제 제시하는 에피소드는 실속 있는 것들이다. # "갑(甲)이 아닌데도 갑인 척하는 것을 비가비라고 한다. 비가비라고 해서 모두 세습당골만 못하다고 할 수는 없다. 뛰어난 이들이 있다. 대표적인 예로 권삼득 명창을 들 수 있다. 또한 해방 후 남원의 한량으로 불린 박춘광 역시 비가비다. 북으로 기능보유자가 된 김명환(金命煥)도 비기비다. 구례 출신 김무규(金茂圭)도 선비광대로 비가비였다.” ‘권삼득 제비가 설렁제’라는 말이 있듯이 권삼득제·덜렁제·권마성제라고 특화하여 말 할 정도로 독특한 더늠을 가진 명창 권삼득이 비가비란 점은 의외이다. 대단히 특출난 인물임을 알게 하는데, 당골 출신이 아니어도 좋은 선생과 공력으로도 명창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이런 점을 정 선생은 강조하여 여염한 소리꾼들을 격려하였다. # "명창의 길을 택한 광대는 소리공부를 마친 후 우선 소리를 평가 받기 위해서 부호의 회갑잔치나 고희잔치에 이름 난 명창을 따라 놀음청에서 선을 보이게 된다. 여기서 잘 한다고 평가를 받으면 다음 기회에 그 사람을 천거하게 된다. 이렇게 되어 관헌에 알리고 아전들이 알면 관가에 일이 있을 때는 수시로 초대된다. 이것을 광대들은 ‘놀음 난다’고 한다. 놀음청에서 제아무리 소리를 잘하는 광대라도 소리를 듣는 순간에는 아무개 명창 칭호를 듣지만 놀음이 끝나면 ‘하게나’ 또는 ‘하소나’ 등의 반말을 듣게 된다. 이 꼴이 못 마땅한 광대는 놀음청에 서지 않고 포장굿이라도 창극단을 만들어 지방 순회를 하면서 여러 사람들의 환호 속에서 인기를 독차지하며 살아가는 길을 택한다. 창극단의 박후성 같은 인물이 대표적이다.” 구한말에서 일제초기 소리꾼들의 두 가지 길, 천시 받기 보다는 힘들어도 대중을 상대로 한 광대를 선택하는 이유를 말 했다. 다음은 2, 30년대 권번 동기(童妓)의 데뷔 과정을 보여준다. 30년대를 기준으로 한다면 명월관(明月館), 국일관(國一館), 식도원(食道園) 등이 대표적인 요리집으로 대개 이름 있는 권번의 동기가 첫 무대로 서는 곳이다. 소리를 통과한 동기에게 남은 주문과 합격 요건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 "자 이번에 손을 한번 벌려 보아라(춤을 춰 보란 말이다). 그러면 눈치 빠른 고인(악사)들은 춤 반주로 들어간다. 그 때 살풀이 한 자락쯤 추어 보이면 좌중에선 알아본다. 춤을 잘 추게 되면 좌중에선 종합 품평을 하는 소리가 이곳저곳에서 쏟아진다. 얼굴 잘 생겨서 한합이요, 소리 잘해서 이합이요, 춤까지 곁들이니 삼합이 맞아 떨어지는 군아. 기대 해 볼만 한 재목이군아.” 다음은 굿판의 상황, 경기굿과 남도굿의 악기 편성의 차이를 알려 준다. # "전라도 무악에 아쟁이 끼어든 이유는 바로 가장 슬픈 계면조를 잘 끄집어 낼 수 있는 까닭이고 경기 무악은 담백하여 징을 많이 쓰질 않는다. 전라도는 징, 장구 등 타악기만 있으면 되지만 -여기에 구음이 보태지면 흥이 나고 넌실(발림, 춤)이 제대로 풀린다.-경기는 징과 장고로는 굿이 안된다. 최소한 피리, 젖대, 해금 등의 관악기와 장고는 갖추어야 한다. 서울의 새남굿(시킴굿) 중 자진함이 나오는데 그 음악은 새미클라식에 속하는 고급스런 것이다. 전라도 한량들은 굿판에 끼어들어 징이나 장구로 굿바라지를 할 수 있으나 경기도는 그것이 불가능하다.” 굿음악은 전문가가 아니고는 구분이 쉽지 않는 분야이다. 70년대 이만큼의 차이를 밝힌 것은 직접 굿판을 함께하지 않고서는 대비시킬 수 없을 것이었다. 오늘의 관점으로도 이 정도의 에피소드는 별것이 아닐지 모르지만 당시로서는 20여년 간이나 굿판을 체험한 정 선생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한 것이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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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이 걸어 온 길 19국악신문 특집부 「국악신문」의 박헌봉 선생 회고록 ‘國樂運動 半生記’는 제98호부터 6회에 걸쳐 수록했다. 원래는 「신동아(新東亞)」 1966년 7월호부터 9회에 걸쳐 발표한 글이다. 결국 작고하기 11년 전에 쓴 것이니 이후 10여년의 생애는 진술하지 못한 것이 된다. 본 회에서는 10여년의 생애 중 중요한 업적 중심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박헌봉 선생의 민속악 발전에 기여한 실상이 제시 될 것이다. #해방 직후 혼란기 국악을 재건한 업적은 무엇보다 앞서 평가되어야 한다. 다음은 전 한국불교민속학회 황윤식(1934~2020)회장의 이에 대한 평가이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민속음악계는 조선시대에는 유교적 신분사상에 의하여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였고, 일제 식민지 치하에서는 민족혼이 강하게 배어있다고 하여 탄압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1945년 8․15 광복을 맞이한 우리 민족은 해방의 환희를 민속음악을 통하여 한껏 분출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하여 우리의 민속음악은 천시의 대상도 아니고 탄압의 대상도 아닌,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정서를 담고 있는 훌륭한 문화유산으로 재평가 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어 갔다. 이 과정에서 기산 박헌봉 선생을 중심으로 국악건설운동본부, 국악학교 기성회 등이 조직되었고, 이를 통해 국악의 새로운 발전을 추구하려는 문화운동이 전개되어 갔다.” #1960년 3월 5일 국악예술학교가 개교했다. 이는 첫 손에 꼽히는 업적이다. 민속음악 교육뿐만 아니라 민속악 위상 정립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기 때문이다. 이후 학교는 세 번에 걸쳐 개명을 하게 되는데,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로 바뀌며 발전해왔다. 지금은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이후 규모를 갖춘 학교로 발전시킨 박귀희 선생만을 기억하지만 아무것도 없던 초창기부터 국악을 정상의 궤도에 올려놓고, 학교의 체계를 정립한 박헌봉 선생의 업적 역시 중요한 것이다. 물론 혼자만으로 이룬 것은 아니다. 향사 박귀희 선생, 만정 김소희 선생이 학교 설립에 많은 힘을 보탰고, 지영희, 성금연, 한영숙선생 등 많은 국악인들이 뜻을 모았다. 전국에 흩어져 있던 국악의 명인들을 제도적인 교육기관에서 수용하면서 효과적인 교육이 가능하였다. 또한 전국에 흩어져 있던 민족예술인을 정규 교육기관에 수용하게 되면서 이들에게 민족예술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게했다. 이와 같은 과정은 국악교육의 정상화를 기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국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확산시킴으로써 국악발전의 한 이정표를 마련한 것이라 평가할 수 있겠다. 이들을 규합하여 함께한 지도력은 당시 선생의 열과 성에 동의한 결과이다. 국악계의 회고 중에는 "국악예술학교를 중심으로 국악인들을 규합하지 못했더라면 민속악은 아악계에 눌려 제대로 된 평가와 대우를 받지 못했을 것이다. 거칠게 말하자면 문화재 지정은 고사하고 존재마저 유야무야해졌을 것이 분명하다. 그러한 상황을 떠올리면 지금도 아찔한 생각이 든다.”라는 발언이 있게 된 배경이다. 또한 이에 더하여 사단법인(社團法人) 대한국악원(大韓國樂院)을 설립하여 후에 현 한국국악협회(韓國國樂協會)로의 발전을 견인했음으로 기성국악인(旣成國樂人)의 단합과 국악계 혁신(革新)에 디딤돌을 놓은 일은 주목되는 업적이다. 생님이 품었던 국악에 대한 열정과 애정은 소중히 전승되어야 한다. #선생의 두 번째 업적은 민속악계 국악인들에 대한 국가적 예우를 제도화 한 사실이다. 즉, 당시 문화재관리국의 기예능보유자 지정에 앞장섰다는 점이다. 사실 60년대 이전의 민속악계 국악인들은 탁월한 예술적 재능이 있다 해도 교육수준이 극히 낮다는 이유로 예능에 대해 이론적 투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전무했다. 그러니 오늘날 소위 인간문화재(국가중요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의 지위를 누리고 예술성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 것과, 오늘날과 같은 국악의 진흥을 가져오게 된 것은 선생의 공로이다. 1964년 6월에 인형극 꼭두각시놀음을 조사했고, 이를 12월에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꼭두각시놀음’으로 지정하였다. 1964년에는 판소리 ‘춘향가’를 조사하고 12월에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로 지정하였다. 1965년에는 ‘진주농악’을 조사하고 1966년 중요무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하였다. 1966년에는 ‘진주검무’를 조사하고 1967년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하였다. 1965년에는 진주 농악을 조사하고 이듬해 중요무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하였다. 1966년에는 ‘거문고산조’를 조사하고 1967년 중요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로 지정하였다. 이상과 같은 초기 민속음악의 제도적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낸 것은 선생 자신이 문화재위원으로 위촉 받은 상황이어서 가능했고, 반대파나 다른 분과 위원들을 설득할 수 있었던 것도 국악에 대한 이론과 설득력 때문이다. #세 번째는 1966년 이론서 ‘창악대강(唱樂大綱)’의 대작 저술 실적이다. 이는 이선유(李善有, 1873~1949)와 유성준(劉成俊, 1873~1944) 같은 경남 지역의 판소리 명창들과의 교유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선유 판소리 동편제 명창으로 1933년에 ‘오가전집(五歌全集)’을 펴낸 판소리 이론가인데 창악뿐 아니라 국악 관련 이론을 배웠다. 유성준은 경남 하동에서 박귀희 등에게 판소리를 지도하기도 한 명창이다. 역시 이분으로부터도 창악을 배웠다. 1934년에 사재를 털어 ‘진주음률연구회’를 조직하여 회장직을 역임한 전후의 일이다. ‘창악대강’은 판소리와 단가에 대한 이론적 기반을 서술하였고, 정확하면서도 방대한 주석을 단 것이 특징이다. 첫 째는 ‘창악의 개념’을 제시했다. "唱樂은 우리 겨레의 民俗音樂”이라고 선언하면서 우리 민족의 사상과 감정이 담겨 있는 것이 본디 창악의 참모습"이라고 정의하였다. 그리고 창악의 범주로 단가, 판소리, 창극을 주요하게 다루었다. 다음은 ‘창악의 기원과 유래’를 제시했다. 판소리 광대의 기원과 유래, 전승에 대하여 상세하게 논증하였다. 광대의 유래에 대해서는 무속과 연관시켜 고찰하였고, 창악의 초기 모습을 굿판과 잡희에서 찾아내어 이를 민족음악의 출발로 보았다. 이 책을 통해 선생의 국악관과 연구자의 자세를 확인할 수가 있다. #네 번째는 경남의 대표 지역축제 ‘개천예술제’의 창안이다. 이 축제는 1949년 정부 수립 1주년을 기리고 예술문화의 발전을 위해 시작되었다. 당시 행사는 10월 3일 개천절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고, 이러한 전통은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1964년부터 1968년까지 대통령이 참석하는 예술제로 규모가 커졌는데, 1974년부터는 예술의 대중화라는 명분을 내세워 행사의 변화를 꾀하였다. 1981년 제31회 대회 때에는 개천예술재단이 설립되었으며, 1983년에는 경상남도 종합예술제로 지정되었다. 2000년에는 진주문화예술재단이 설립되면서, 이후 개천예술제는 전통문화예술과 지역문화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로 이 행사를 선생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주목해야 한다. 1949년 전후는 대한국악원의 원장으로 재임하고 있던 때였다. 문교부 예술위원회의 음악위원으로 국악뿐 아니라 전통예술 문화 조사를 준비하던 때이기도 하다. 이런 배경에서 고향에 축제를 제안한 것으로 해방후 출현한 최초의 축제를 선생이 창안한 것이다. 선생은 「국악대관」(國樂大觀)의 저술에 힘쓰시다가 1977년 5월 8일 세상을 떴다. 선생의 빛나는 공적은 국민훈장 동백장(冬栢章)과 금관문화훈장(金冠文化勳章)으로 국가가 인정하였다. 이상에서 간추린 선생의 업적은 더 많은 연구로 더해 질 것이다. 「국악신문」 기사를 통해 보면 2000년대 중반에 이르러서야 선생을 기리는 사업이 추진되기 시작했다. 늦었지만 다행한 일이다. 2013년에는 산청군에 ‘기산국악당’이 건립되었다. ‘사단법인 기산국악제전위원회’가 본격적으로 현창 사업을 맡게 되면서, ‘기산국악제전 및 전국국악경연대회’ 등 선생을 추모하고 정신을 잇는 여러 행사를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뜻 깊은 창악이 탄생하였다. ‘산청아리랑’이다. 박범훈 작곡에 홍윤식 작사로 산청군이 낳은 명사들과 명소, 지리산의 아름다움과 지역의 특색들을 세마치장단의 경쾌함으로 묘사했다. ‘산청아리랑’은 선생이 다시 산청으로 돌아와 다시금 고향을 품은 듯한 푸근한 느낌마저 주기도 한다. 현재 산청군에서 개최하고 있는 각종 행사에서 이 지역 문화를 대표하는 노래로 불리고 있다. 이상에서 4회에 걸쳐 박헌봉 선생의 회고록 '國樂運動 半生記'를 살폈다. 이를 통해 박헌봉 선생이 국악의 가치를 정립하고 그 바탕에 민속음악이 있다는 소중한 논지를 정립하는데 기여한 거의 유일한 인물임을 확인했다. 이에 대해 국악신문이 일반 독자들에게 확산 시키는데 기여하기 위해 선생의 회고기를 재수록 한 것이다. 이는 곧 「국악신문」의 ‘국악의 위상정립 사업’의 일환이었던 것이다. *선생이 집필하고 출간을 보지 못한 ‘국악대관’과 ‘국악사’는 선생이 말년에 혼신을 기울인 것으로 상당한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원고가 발굴되기를 고대한다. 이에 국악신문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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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이 걸어 온 길 18국악신문 특집부 박헌봉 선생의 <國樂運動 半生記>는 해방전후 국악의 위상 정립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를 보여주는 거의 유일한 자전적인 글이다. 이를 「국악신문」은 제98호 2000년 10월 25일자부터 재수록 하였다. 취지는 당연히 국악의 중심이 민속악에 있다는 사실을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서였다. 이번 제6회는 ‘초대 내각마저 국악을 외면’하여 설득하고 이해시켜 지원하게 하는 상황을 회고한 대목이다. 국악학교설립기성회는 이승만 초대 내각에 큰 기대를 걸었다. 그래서 요리집 청향각(淸香閣)에서 주요 각료들을 초청하여 국악감상회를 개최했다. 우선은 각료들이 국악을 이해하여야 한다는 생각에서였다. 이범석 국무총리 이하 9장관 3처장을 대상으로 선생이 국악의 가치를 설하고, 이어 김소희와 박귀희 명창을 통해 국악학교설립기성회의 난관을 호소했다. 공연은 판소리, 민요, 기악곡, 춤 등 전 분야를 통해 국악의 분야를 보여주었다. 각료들은 나름 심취한 모습으로 박수갈채를 보냈다. 더불어 일부 각료는 자진하여 지원을 하겠다는 언약도 하였다. 그러나 선생은 전례로 보아 이 언약을 액면 그대로 믿지는 않았다. 결과는 예상대로였다. 언약한 각료를 개별 방문하여 도움을 청하려고 연락해도 정무가 바쁘다는 답변만이 올 뿐이었다. 다만 총무처장 전규홍, 동아일보 사장 최두선, 채신부 장관 후보 장기영씨는 격려와 후원금을 지원해 주었다. 이 후원금은 유용하게 쓰게 되었다. 1949년 7월 경, 부민관(府民館) 개관기념 공연으로 ‘향토민요대전(鄕土民謠大典)’을 준비할 수 있었다. 해방후 전국 대상 지역민요를 무대화 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규모도 컸고, 의미도 있어 꼭 치러야 할 무대였다. 이 기념공연에는 신익희, 윤보선, 이기붕 등 주요 인사들이 참관을 하여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결과로 정부에서 2백 3십여만환의 보조금을 받게 되었다. 물론 큰 돈은 아니지만 국가 지원금이라서 인건비를 제하고는 예산을 비축하기로 하였다. 1950년 봄, 시민위안 공연을 준비했다. 시민위안이라는 명분은 실내보다는 야외여야 했고, 창경원이라면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판단을 했다. 문제는 이승만 대통령이 창경원 등의 궁궐을 보호하라는 엄명이 있어 이를 관리하는 구황실재산관리국이 이를 용납할 리가 없다는 소문이나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장 이기붕을 만나 요청했다. 예상대로 이기붕은 이승만 대통령의 허가를 받아내었다. 당연히 구황실재산관리국 이병주 국장은 대통령의 용단을 따르겠다며 허가와 관련한 협조를 하겠다고 했다. 장소문제가 해결됨으로 6개 국악단체를 동원하여 재담 같은 프로그램을 배치하는 등 시민위안을 목표로 구성했다. 공연료는 창경원 입장료 80원에 20원을 더하여 받는 것으로 낙착(落着)을 보았다. 대회는 대성공이었다. 돈암동과 원남동이 막힐 정도라 기마대가 출동하여 공포탄을 쏘며 관리할 정도였다. 당시 여론은 해방후 최대인파 집결이라고 보도했고, 창경원 관객도 최고였다고 하였다. 시민위안대회의 성공 여세는 이어져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했다. 이를 대학생 국악행사로 방향을 정했다. 당시 선생의 장남 예종(당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3년)을 통해 전국 대학생 대상 학생국악동연회(學生國樂同演會/회장 연세대생 박노우)를 조직, 450여명의 회원을 확보한 상태였다. 이 공연 역시 국악보급을 위해서는 대학생들의 관심을 끌어야 한다는 당면과제로 관심 속에 준비되었다. 학생 중에는 호기심으로 회원이 된 이들도 많았지만, 의외로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있었기에 고무되어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행사는 7월 3일, 그러나 8일을 남기고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했다. 당연히 행사는 무산되었다. 이 전쟁은 모든 분야의 발전을 가로막았으니 국악에도 지대한 지장을 주었음은 물론이었다. 특히 대학에서의 국악 운동은 싹을 틔우지도 못한 것이다. 제7회는 ‘자유당 때 大統領에게도 呼訴’라는 제하로 한국 전쟁 후의 상황을 증언하였다. 폐허에서 국악의 씨를 다시 틔우려면 당연히 재정이 절실했다. 그래서 대통령에게 직접 호소할 기회를 갖고자 했다. 최규남 문교부장관에게 가능하도록 다리를 놓아 달라고 협의하였다. 그러나 소식이 없었다. 다시 내무부장관 이익홍을 찾아가 국악을 살릴 길을 열어달라고 통사정을 했다. 통보가 왔다. 그런데 단 30분만 시간이 된다는 것이었다. 다급히 대학생 중에서 기량있는 학생을 선발하고 명인 명창을 꾸려 경무대로 갔다. 가설로 꾸민 무대 옆에는 대통령 내외가 앉았고, 그 옆에 두 장관이 양수거지(兩手据地)로 서있었다. 친히 방문자를 악수로 치하해 주어 안심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하였다. 대통령도 진지한 분위기로 함께하는 것에 고무되어 공연은 예정보다 20분을 더하여 끝났다. 대통령 내외의 미소를 본 박헌봉 선생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각하 자고로 예와 악이 무너지면 나라가 망한다고 했는데 지금 우리 현실이 바로 예괴악붕(禮壞樂崩)입니다. 각하께서 지금 칭찬하신 명창과 명인들이 연습할 장소가 없어 방황하고 있읍니다.” 이에 두 장관이 뒤에서 옷자락을 당기며 말렸다. 그래도 선생은 기회를 놓칠 수 없어 말을 이었다. 그러자 당황한 최장관이 말을 가로 막았다. "각하 대학생들과 국악인들에게도 매년 일정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거짓 보고이지만 선생은 두 장관의 체면을 위해 꾹 참았다. 다행히 대통령이 두 장관에게 양악만큼 국악에도 지원을 하라고 지시하여 결국 소득은 거둔 것이다. 이렇게 경무대를 방문하여 호소했건만 돌아오는 것은 예산 부족이라는 답변이었다. 결국 선생은 화병으로 병석에 들게 되었다. 병명은 황달(黃疸)이었다. 그러나 적수공권(赤手空拳)에 치료비 문제로 입원은 못하고 여관방에서 견뎌야 했다. 무교동의 락천여관인데, 주인장은 의원까지 불러 치료해 주었다. 물론 여관비와 치료비도 모두 외상이었다. 다행히 와병 7개월만에 차도가 있어 일어나게 되었다. 선생은 50을 넘긴 나이에 홀로 눈물 짖는 신세로 서글픔을 삼킬 수밖에 없었다. 1958년 2월, 사경(死境)을 헤치고 나서 다시 뛰었다. 김은호, 문영희, 이병각, 박귀희선생과 함께 장교구락부(張橋俱樂部)를 구성하고 학교설립 후원금을 모집하는 일에 매진했다. 유수한 재벌들과 사회 동호(同好)를 찾아가 호소했다. 다행히 삼성의 이병철씨만 500만환을 기부했다. 이 500만환으로는 학교설립은 불가했다. 1959년 초, 이재학 국회부의장을 필두로 이병철과 자유당 중진들을 운니동 박귀희 선생 댁으로 초청하여 저녁을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선생은 산궁수진(山窮水盡), 이 자리가 최후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선언(宣言)하였다. 선생의 떨리는 손에는 원고뭉치가 들려있었다. "각종 경축 행사나 외국 귀빈이 올 때면 국악을 소개하기 위해 무진 애를 써왔습니다. 장고와 가야금을 둘러메고 고생을 하면서도 언젠가는 사람들이 국악의 진가를 알게 될 날이 오겠거니 했습니다. 그러나 당대의 고관대작인 여러분조차도 이처럼 국악을 무시하고 홀대하는 것을 보면 지난날 우리들의 노고가 아무런 열매를 맺지 못할 것 같습니다. 나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이 4천장에 달하는 원고를 모두 불 살라버리고 심산유곡의 절을 찾아 여생을 마칠 생각입니다.” 무거운 침묵이 흘렀다. 한참 만에 이 부의장이 다른 장관들은 정무에 바쁜 탓이고, 문교부와 재정부에서 각 1천만환을 준비한다니 기다려 달라고 했다. 이 말이 끝나자 이병철씨가 받았다. "정부에서 그만한 돈을 기부한다면 나도 작년의 두 배를 기부하지요.”라고 밝혔다. 예상 외의 결과다. 총 3천 5백만환이 약속 된 것이다. 그러나 정부 지원 약속은 실현되지 않았다. 대신 이하단, 이용주, 방일영씨 등이 참가하여 관훈동에 학교 부지를 사고 설립 인가를 받게 되어 출발을 하게 된 것이다. 마지막 9회는 국악예술학교 설립 과정을 진술한 부분으로 마지막 회의이다. 1960년 3월 5일 국악예술학교가 개교되었다. 학생은 27명이고 교사는 22명이었다. 선생은 "나는 이날을 영원히 잊지 못한다. 5천년 한국역사상 최초의 국악예술학교가 그 문을 연 날이기 때문이다. 초대 교장으로 취임한 나는 그날 목이 메어 취임사를 제대로 읽을 수 없었고, 자리를 같이 했던 국악인들도 모두 뜨거운 감루(感淚)를 흘리고 말았다.”라고 회고했다. 이는 선생뿐만 아니라 당연히 우리 국악사에서 기념할 만한 일대 경사인 것이다. 학교가 설립되었으나 시국은 격동에 휘말렸다. 개교 15일 만에 4.19가 일어났고, 8월에는 민주당 정권이 들어서 모든 기관장들이 바뀌었다. 그럼에도 해야 할 일이 있었다. 바로 ‘아세아재단’의 후원을 받는 전국 민요조사이다. 유기룡, 지영희, 김광식, 이태극, 정병욱 등이 함께한 조사로 전국 산간벽지에서 조사되었다. 70세를 넘긴 이들을 대상으로 희귀한 민요 300여곡을 채록하였다. 이와 병행하여 무형문화재로 지정할만한 민속음악을 조사하여 나갔다. 1964년 4월 서울시의 협조로 관훈동에서 전 조선신궁(朝鮮神宮) 사무실인 남산으로 교사를 옮겼다. 위치나 규모에서 개선되었다. 학생수도 270여명, 20여종의 악기 300여개를 보관할 수 있게 되었다. 교과 과정도 국어 영어 수학 같은 일반과목도 하고, 창작, 농악, 무용, 시종 등 과목도 늘였다. 또한 구미 각국의 국제 대회 등에도 출전시켜 예능을 향상시켰다. 이상과 같은 선생의 공적은 문교부 표창과 서울시 문화상 등을 수상하였다. 공적을 인정한 것이다. 반생의 회고록의 마지막 문장은 이렇게 끝난다. "아직도 우리나라 국악의 길이 험준하기만 하니 국악의 참다운 민족음악의 자리에 서는 날까지 헤쳐 나갈 각오이다.” 국악조직창설 및 관련활동, 국악예술학교 교육 및 산하 기관 창설, 「창악대강」 편찬 등 저술활동, 민요채집 및 무형문화재 조사 연구 등에서 박헌봉 선생의 업적은 길이 빛난다. 그 업적을 「국악신문」은 36년만에 다시 게재하여 국악사 정립과 참 국악인의 생애를 조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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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 소개역대단체장 박범훈 (재임기간 : 1995.01.01 ~ 1999.12.31)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졸업 일본 동경 무사시노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일본 동경 무사시노 음악대학원 졸업 동국대학교 대학원 예술철학 박사 산동대학교 교육학 명예박사중앙국악관현악단 초대단장 겸 상임지휘자오케스트라 아시아 상임 지휘자 겸 한국대표국립국악관현악단 초대단장중앙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교수중앙대학교 부총장, 총장 한국음악협회 이사86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위원88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2002 한일월드컵 조직위원회 위원대한민국 건국 60년 기념사업위원회 위원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교육분야 위원장한아세안 전통음악위원회 위원장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수석현)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음악원장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상훈 국민훈장 석류장대한민국 무용제 작곡상대한민국 작곡상 최우수상KBS 국악대상 작곡상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음악부문서울특별시 문화상 국악부문박헌봉 국악상 주요작품 및 예술활동 [작품]신모듬, 신내림, 백두산 신곡, 붓다, 춘무 등[저서] <피리산조연구> <작곡.편곡을 위한 국악기 이해> <박범훈의 추임새><소리 연><한국불교음악사연구> 한상일 (재임기간 : 2000.01.01 ~ 2003.12.31)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졸업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예악학 박사국립국악원 민속반 입단 국립창극단 지휘자 국립국악관현악단 2대 단장초대 성남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사단법인 전통예술학회 이사신라고취대 예술감독 현)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아시아전통예술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사단법인 아시아민족음악교류협회 이사장 상훈 국무총리 공로표창대통령 공로표창 주요작품 및 예술활동 [작품]울산아가씨 주제에 의한 관현악, 창극(박씨전, 광대가 등), 무용(강강술래 등)[저서] 피리산조 선율의 리듬형에 관한 연구 최상화 (재임기간 : 2004.01.01 ~ 2005.12.31)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졸업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학 박사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전북도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국립국악관현악단 3대 예술감독경기도립국악단 예술단장아시아전통예술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중앙대, 전남대, 백제예대 강사 미국 UCLA 교환 교수 전북대학교 국악과 교수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 교수, 부원장, 원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민속악회 시나위 회장중앙대학교 국악연구소 소장한국국악음향연구소 대표한국디지털국악연구회 회장 전북문화재 위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 한국위원, TF 위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문화체육관광부 정책자문위원현)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주요작품 및 예술활동 [작품]<작곡> 국립무용단 '부운', 88올림픽축전 '청산녹수', 현대무용 프랑스 '바뇰레' 참가곡 등 <창극> '정읍사', '춘향전', 칸타타 '천리' 등 7편 <관현악곡> 국악가요 '사랑굿', 풍물협연곡 '상쇠' 등 100여곡 [저서]<경기 도당굿>, <서용석 대금산조보>, <전라 좌우도 풍물굿> 등 5편 황병기 (재임기간 : 2006.01.01 ~ 2011.12.31)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단국대학교 명예음악박사평양 범민족통일음악회 참가 서울전통음악연주단 단장국립국악관현악단 4대 예술감독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강사미국 워싱턴주립대 강사이화여자대학교 강사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미국 하버드대 객원교수연세대학교 특별초빙교수문화재전문위원서울 90송년통일음악회 집행위원장국악의해 조직위원회 위원장문화재관리국 문화재위원국악축전 조직위원회 위원장광복60주년기념문화사업 추진위원장사단법인 한국작곡가협회 부회장이화여대 음악대학 명예교수유니세프 문화예술인 클럽 음악부문 특별대표대한민국예술원 회원(부회장 역임)ARKO한국창작음악제 추진위원장백남준문화재단 이사장 상훈 KBS 전국국악콩쿨 최우수상공보부제정 국악상한국영화음악상공연예술평론가협의회 올해의 예술인상중앙문화대상백상예술상 음악상한국영화평론가협회 음악상방일영 국악상은관문화훈장호암상대한민국예술원상일맥문화대상후쿠오카 아시아문화상만해문예대상 주요작품 및 예술활동 [작품]숲, 침향무, 비단길, 미궁, 밤의 소리 등[저서]<깊은 밤, 그 가야금 소리><가야금 선율에 흐르는 자유와 창조><오동 천년, 탄금 60년><가야금 명인 황병기의 논어 백가락> 원일 (재임기간 : 2012.03.12 ~ 2015.03.10)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졸업중앙대학교 음악대학원 작곡과 졸업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국립무용단 음악감독국립국악관현악단 5대 예술감독2017-2018 여우락 페스티벌 예술감독화엄음악제 총감독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음악감독2019 전국체육대회 개·폐막식 총감독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작곡과 교수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음악감독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통예술위원회 위원예술의전당 자문위원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대취타 및 피리 정악 이수자월드뮤직그룹 ‘푸리(PURI)’, 아방가르드 그룹 ‘어어부 프로젝트’, 한국음악앙상블 ‘바람곶’ 현) 경기도립국악단 예술감독 상훈 국립국악원 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한국무용협회 서울무용제 음악상한국문예진흥원 신세대 최우수 작곡가 선정대종상 영화음악상 4회 수상(‘꽃잎’,‘아름다운 시절’,‘이재수의 난’,‘황진이’)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음악상춘사 영화음악상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인상 작곡 부문KBS국악대상 작곡상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 음악 부문 선정시사저널 선정 ‘대한민국 차세대리더 음악부문 1위(2011~2012) 주요작품 및 예술활동 [작품]대취타 易, 바르도 K, 신뱃놀이, 춤 바람 난장 등[저서]음악적 발상의 원천으로서의 굿동해안 진오귀굿 중 장수굿의 짜임새와 장단구조 : 청보장단을 중심으로 임재원 (재임기간 : 2015.10.01 ~ 2018.03.28)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한양대학교 대학원 석사졸업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학 박사 졸업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20호 대금정악 이수자 국립국악원 단원(대금)KBS국악관현악단 수석단원(대금)목원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부학장대전시립연정국악원 제4대, 제6대, 제8대 지휘자 국립국악관현악단 6대 예술감독KBS국악관현악단 운영위원장국립국악원 자문위원한국국악학회 이사현) 국립국악원 원장 서울대학교 국악과 교수 대금연구회 이사장 정농악회 회원 국립국악관현악단 1995년 창단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국립극장 전속단체입니다. 유구한 역사 속 개발되고 전승되어온 한국 고유의 국악기로 편성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50여명의 전속 연주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 저명한 작곡가 및 지휘자들을 영입해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통 음악을 뿌리에 둔 현대적이고, 동시대적인 음악 활동과 한국의 정신과 정체성을 담은 사운드를 통해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하는 음악회, 감동을 전하는 연주단체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초대 단장 박범훈, 2대 단장 한상일과 3대 예술감독 최상화, 4대 예술감독 황병기, 5대 예술감독 원일, 6대 예술감독 임재원을 거치면서 거둔 성과를 기반으로 현재 김성진 예술감독(2019.4.1~현재)을 주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국악관현악단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Prev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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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 박헌봉. 민속예술을 살리는 길본관은 밀양(密陽). 호는 기산(岐山). 경상남도 산청 출신. 성호(星浩)의 2남이다. 6세에 서당에서 한학을 시작하여 15세까지 사서삼경을 공부하였다. 1921년에 상경하여 한성강습소(漢城講習所) 보통과를 거쳐 1923년에 중동중학교(中東中學校) 고등과 3부를 졸업하였다. 1924년진주(晋州)에서 김덕천(金德天)·임한수(林漢洙)에게 2년간 가야금풍류(伽倻琴風流)·가야금병창(伽倻琴倂唱)·고법(鼓法) 등 전통음악을 공부하였다. 1934년에 진주음률연구회(晋州音律硏究會)를 조직하여 회장으로 있으면서 풍류와 민속악을 연구하였다. 1936년에 상경하여 정악견습소(正樂見習所)에서 정악을, 아악부(雅樂部)에서 아악풍류(雅樂風流)를 연구하였고, 1938년에 조선성악연구회(朝鮮聲樂硏究會)에 근무하면서 2년간 전통음악을, 조선가무연구회(朝鮮歌舞硏究會)에서 경서도(京西道) 가무를 연구하였다. 1941년 조선음악협회(朝鮮音樂協會) 소속 조선음악부의 상무이사를 역임한 그는 함화진(부장)·김석구(창악)·최경식(민요)·김정실(섭외), 이상의 임원과 함께 활동하였다. 1945년 조국해방과 더불어 처음에 함화진(咸和鎭)·현철(玄哲) 등과 함께 국악건설본부(國樂建設本部)를 구성하였다. 1945년 8월 29일에는 국악건설본부를 발전적으로 해산하고 국악회(國樂會)를 창설했으며, 다시 그해 10월에는 그 명칭을 국악원(國樂院)으로 개칭하고 원장에 함화진, 부원장에 박헌봉을 선출하였다. 1947년 8월 함화진의 뒤를 이어 대한국악원(大韓國樂院)의 원장으로 취임했고, 유기룡(총무국장)·임서방(공연국장)·이치종(기획국장)·정기중(서무부장)·박동실(창악부장)·최경식(민요부장)·정남희(기악부장)·김천흥(무용부장)·조상선(국극부장)·채동선(연구부장)과 함께 활동하였다. 대한국악원장·서울시문화위원·국립중앙극장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1960년 개교한 국악예술학교의 초대 교장에 취임하여 11년간 재직하였다. 일평생 국악발전에 헌신했다. 국악협회(國樂協會) 이사장과 문화재위원을 역임했으며, 특히 문화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유기룡(劉起龍)·홍윤식(洪潤植)과 함께 많은 무형문화재(無形文化財)를 조사·연구·발굴하였다.1956년에 대한국악원(大韓國樂院)을 창설하고 원장 겸 이사장에 취임하여 국악 진흥에 힘썼으며, 1960년에 국악예술학교(國樂藝術學校)를 설립하여 초대 교장으로 취임하였다. 1960년 설립된 국악예술학교의 초대교장 시절 그는 이사인 이병각·김용주·전용순·박선기·문영회·박귀희·박초월·박소군, 그리고 감사인 김은호·박영권과 함께 활동하였다. 1960~1971년 재단법인 국악학원(國樂學院) 기성회 초대 이사장 및 국악예술학교 초대 학교장으로 재임했으며, 국악원장·국립중앙극장 운영위원·한국국악협회(韓國國樂協會)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시문화상·국민훈장 동백장 등을 수상했고, 저서로 『唱樂大綱』이 있다. 2012년 4월 26일 기산국악제전위원회는 기산 박헌봉 선생 현창사업회 설립과 기산 박헌봉 국악당 건립추진위원회 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은 홍윤식(洪潤植) 동국대 명예교수를 제2회 박헌봉국악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1963년에는 국립극장운영위원 및 한국국악협회(韓國國樂協會) 이사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韓國藝術文化團體總聯合會) 부이사장을 역임하였고, 1964년에는 문화재위원회(文化財委員會)의 위원을 역임하였다. 국악, 특히 민속악의 부흥과 교육에 공헌하여 1963년에 서울특별시 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저서로는 『창악대강(唱樂大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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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이 걸어 온길 17국악신문 특집부 「국악신문」이 국악의 위상정립 사업에서 박헌봉 선생의 업적을 소중하게 기리는 이유를 확인하기 위해 선생의 <國樂運動 半生記>를 정리, 조명하는 두 번째 글이다. 박헌봉 선생은 해방전후 민속음악 학자로는 거의 유일한 분이다. 국악예술학교를 설립하고 교장을 역임하며 민속음악가들을 배출시키고 세상에 국악의 맛과 멋을 되찾아 주기에 열성을 다했다. 그래서 이 분을 알고 이해하는 것이 민속음악의 길을 찾는 것이라고 여기게 되었다. ‘국악계의 큰 스승’, ‘국악교육의 선구자’, ‘국악계의 태두’라고 불리는 소이(所以)인데, 그런만큼 민속음악의 길로 가는 이들은 선생의 생애를 동경하게 되었다. 그 생애를 처음으로 스스로 정리한 것이 <國樂運動 半生記>이다. <國樂運動 半生記>는 월간 시사잡지 신동아(新東亞) 1968년 7월호부터 9회에 걸쳐 연재된 것을 국악신문 제98호 2000년 10월 25일자부터 분재(分載)한 글이다. 당시 국악신문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는데, 이제 주요 내용을 정리하여 선생의 국악운동 업적을 되돌아보기로 한다. ‘반생기’란 자전적인 표현이다. 작고(作故) 10년 전에 쓴 글이라는 시점으로 볼 때 사실상 전 생애를 기술한 전기라고 할 수 있다. 실제 선생은 이 글 외에 회고적 진술은 없었다는 사실에서 입증이 된다. 이 ‘반생기’ 첫 회 ‘樵童의 노래 듣고 樂에 눈떠’는 태어난 산청군 단성면 사월리에서 망추정(望楸亭)이라는 서당을 다니던 시절의 소리를 가슴에 담는 과정을 그렸다. 9세 때의 어느날, 서당 가는 산모루에서 나무꾼의 지게목발 소리 "골짝 골짝 산골짝에 줄기 줄기 비묻어 온다~”를 듣게 된다. 이후 흥겨움에 겨워 이 소리를 입속으로 따라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듬 해 마을에 굿패가 들어와 서당길을 멈추고 소리판에 빠져들게 되었다. 17세쯤 사내의 가야금 병창 ‘새타령’에 정신을 빼앗긴 것이다. "그 소년의 가야금 병창을 들은 뒤부터 전보다 더 한층 악을 동경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선생의 성향은 서당 선생과 가족들에게 노출되어 강하고 심하게 질책을 받게 되었다. 두 번째 ‘3.1운동 후에 書堂을 하직’에서는 3.1운동을 겪고 서당 다니는 것을 작파한 이후의 정황이 진술되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회의를 갖게 된다. 서당과 가정에서의 수업에서는 순임금은 오현금(五絃琴) 여주를 즐겼고, 공자는 "예와 악은 잠시도 사람이 멀리해서는 않된다(禮樂不可作須去身)”고 했음에도, 왜 소리를 좋아하는 것을 금기시하는 지에 대한 반감으로 부터이다. 그래서 어린 나이이면서도 서당 공부에 등한하게 되었다. 그런데 다행이도 이를 이해한 5살 위의 형이 부모님을 설득하여 서울로 유학을 하게 되었다. ‘한성강습소’에서 6개월 만에 초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중동학교에 입학했다. 이어 1년 만에 휘문고보 2학년에 편입하였다. 이 때 수업은 1주일에 한 시간 음악 시간이 있었지만, 서양음악 중심이어서 만족할 수가 없었다. 서당 시절에 경험한 민속음악만한 매력을 얻지 못함은 물론이어서 이해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서울에서의 학업은 지식을 얻는 과정이었다. 이로서 서울에서의 생활 중에 큰 결심을 하게 되었다. 음악에 대한 열망인 것이다. 당시 진주에는 가야금으로 유명한 김덕천, 장단 신고주, 가야금 병창 김종기씨가 명성을 떨치고 있었다. 이분들에게 가서 본격적으로 연구하고 배우겠다는 마음을 먹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 가족들은 물론 종친들도 격노(激怒)하여 음악을 연구한다는 것을 극구 말리고 나선 것이다. 3회분 ‘族譜에서 除名당할 뻔’한 진술에서는 가족과 종친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음악에 매진한 과정을 그렸다. "나는 의연했다. 우리민족의 고유한 예술인 민속악을 연구하겠다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다. 반상의 계급을 타파하여 세상에서 버림받은 광대들과 더불어 이 민족예술을 지켜나가겠다는 나의 의지는 오히려 더 굳어가기만 했다.” 가사(歌詞)를 연구하여 와전(訛傳)된 부분을 바로잡고, 가야금과 창(唱)을 공부하는데 몰두하게 되었다. 그런데 일제가 지방의 전통음악 활동까지 규제하고, 곳곳에 자리 잡은 일본인들의 횡포도 심해져갔다. 이에 따라 가족들의 만류도 말릴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암암리에 들어 안 상해(上海)로 가 임시정부 활동에 가담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막연한 의협심이었다. 결국 관부연락선을 타고 현해탄을 건넜다. 그러나 일본 하관(下關)항구에서도 상해행 배를 탈 수 없었고, 오사카에까지 가서 뱃길을 모색했으나 열리지 않았다. 두 달을 허송했다. 후회를 하였고, 상해 행을 포기하고 되돌아 올 수밖에 없었다. 귀국하여 여러 가지를 모색하였다. 이 과정에서 진주의 음악인들을 규합하여 ‘진주음율연구회’를 조직하였다. 이 활동에 2년을 동분서주했다. 이 활동 과정에서 우리음악을 더 깊이 공부해야 한다는 자각을 했다. 그래서 다시 12년 만에 다시 상경하여 음악공부를 하기로 하였다. 처음 찾아 간 곳이 ‘정악전습소’였다. 8개월 동안 많은 공부와 음악적 교류를 하였다. 그리고 이어 ‘이왕직아악부’에 들어가 4개월간 공부했고, 이어 민속악의 총본산격인 최고 명창들의 조직체인 ‘朝鮮聲樂硏究會’에 입회했다. 여기서 이름 있는 이동백, 정정열, 송만갑 등의 명창들과 2년간 창법을 연구하였다. 이어서 역시 민속음악무용단체인 최경식과 박춘재가 주관하는 ‘朝鮮歌舞硏究會’에도 가입하여 경서도 가무(歌舞)를 연구하였다. 이렇게 하여 "4년 동안 정악, 아악, 민속악 등의 여러 분야를 연구하고 나니 내 나이 벌써 34세~”가 되었다. 실무경험과 당대 조선음악 명인 명창들과 함께 활동한 시기이다. ‘日帝時에 朝鮮樂部를 組織’은 선생의 활동상이 더욱 분명히 진술된 내용이다. 친일적인 단체인 ‘朝鮮音樂協會’에서 활동하며 함화진(咸和鎭/1884~ 1948) 선생과 함께 ‘조선음악부’ 신설을 추진하여 이를 성사시킨 것이다. 여기에는 남도 음악단과 경서도 가무단을 포함시킨 의미있는 업적이다. 이는 세 번의 시연(試演) 끝에 종로경찰서장 조선인 이사카(井坂)를 설득하여 허가를 받아 낸 결과였다. 그러나 대동아전쟁의 발발로 모든 계획에 직접적인 난관을 맞아야 했다. 조선어, 그 중에서도 남도 성음을 중심으로 하는 ‘춘향전’ 같은 판소리조차도 일본어로 고처 공연하라는 압력이 닥쳐 온 것이다. 더 이상 견디는 것은 헛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결국 단체를 해산하자는 합의를 하고, 선생은 진주로 낙향을 하게 되었다. 이 때가 해방 17일 전인 1945년 7월 29일이었다. 감격의 해방을 맞았다. 8월 19일, 선생은 곧 바로 서울로 올라갔다. 그리고 민속음악인들의 대동단결체를 표방한 ‘國樂建設本部’ 창설에 중심 멤버로 참여하였다. "오랫동안 민속음악을 천시해온 사람들의 그릇된 인식을 깨우침으로서 민속음악을 제 위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국악(國樂)’이라는 어휘를 최초로 사용하였던 것이다.” 이 같은 인식에서 단체명을 ‘국악원(國樂院)’으로 고치게 되었다. 원장은 함화진, 선생은 부원장으로 취임했다. 이 단체를 중심으로 실질적이고 본격적인 국악 중흥운동을 전개하였다. 이 과정에서 활동 자금을 확보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마침 귀국한 ‘재미한족연합회’ 미주 대표단 김호(金乎/1884~1968)씨 등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힘을 얻어 다양한 연주자들과 행정인력을 확보하여, 미군정청 간부 56명을 초청하여 국악을 소개하는 특별공연을 준비하여 막을 올렸다. 이렇게 해방 직후 민속악 중심의 국악단체를 구성하고 주도적인 활동을 하게 되었다. 당연히 선생이 조직과 진행에 적극 앞장선 것이다. 5회분인 ‘해방된 조국에서도 냉대 받아’에서는 적극적으로 시민 대상 국악부흥운동을 전개하나 양악(洋樂)의 수입으로 입지가 축소되는 국악계의 처지와 이를 타개하려는 선생의 노력이 진술되었다. 그 첫 작업은 빚을 내서 최고의 공연장인 명동 시공관(市公館)에서 국극(國劇) ‘대춘향전’과 ‘선화공주’를 공연한 것이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애초의 시민 대상 국악을 알리는데 목적을 둔 것이었다. "비록 무거운 빚을 지었지만 우리는 무한히 기뻤다. 일반 대중이 국악을 외면하지 않는 한 국악의 장래는 어둡지 않다는 신념을 얻었기 때문이다. 암담하던 앞길에 서광이 비치는 것 같았고 국악인들의 파리한 얼굴에 생기가 감돌았다. 계속되는 공연 준비에 여러 날을 새워도 피로한 줄을 몰랐다.” 그러나 미군정의 세월이 길어짐에 따라 서양음악이 학교 교육과정에서는 물론 모든 공연 등에서 주객을 전도시켰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적극적인 운동으로 국악학교의 존재 필요성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국악을 이해하는 정부 고관들을 찾아다니며 호소해야 했다. 우선 서울시경 장택상(張澤相/1893~1969) 청장을 찾아가 논의하는 동시에 명월관(明月館)에서 국악감상회를 열어 기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이 첫 감상회는 당시 서울시장 김형민, 경무부장 조병옥 같은 관료와 박흥식, 백낙승, 조준호 같은 갑부와 군정청의 미군 장교 등을 초청하여 김소희, 박귀희 선생의 판소리를 내세워 갈채와 후원 약속을 받아냈다. 명월관 감상회 성공을 계기로 큰 계획이 수립되었다. 곧 ‘國樂學校設立期成會’ 결성이다. 크고 실직적이고,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 다목적의 학교 설립 사업이다. 그러나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까. 예상했던 제반 사항이 기대와는 미치지 못하였다. 기성회 중요 참여자 중에 이탈자가 생기게 되었고, 당초 약속한 기부금 액수도 크게 차이가 나는 등 의외의 난관이 이어졌다. 본격적인 국악중흥운동 열기가 크게 흔들리고 혼동을 겪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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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이 걸어 온 길 16국악신문 특집부 지난 회에서 살핀 정범태 선생의 사진과 해설로 연재된 <명인>은 이후 <정범태의 사진으로 보는 명인명창 이야기>로 100호에서 이어졌다. 이를 전후하여 또 하나의 중요한 연재물이 기획, 연재가 시작되었다. 이 역시 ‘국악의 위상정립과 대중화 방안 수립’이란 취지에 맞는 기획물이다. 바로 기산 박헌봉(岐山 朴憲鳳/1906~1977)의 <國樂運動 半生記>이다. 제98호 2000년 10월 25일자부터 분재(分載) 되었다. 이 글은 원래 신동아(新東亞) 1968년 7월호부터 9회에 걸쳐 연재된 것이다. 42년 전의 기록임으로 재수록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결과이나, 더 직접적인 이유는 국악신문의 국악관(國樂觀)과 일치하기 때문일 것이다. 박헌봉은 민속음악 학자이면서 교육자의 상징적인 인물로 1947년 국악원(國樂院)을 선립하여 그 원장에 취임하고, 1960년 국악예술학교(國樂藝術學校)를 설립, 교장을 맡은 인물이다. 박헌봉과 국악예술학교에 대한 관심은 2000년 4월 5일자 장연희 기자의 탐방 기사 <21세기 전통문화예술을 주도할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찾아서>에서도 확인되나 김호규 대표의 시론(時論) <서울국악예술학교의 미래와 희망>(2005. 5. 10. 제150호)에서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가 있다. "해방 전부터 국악진흥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한 국악이론가 기산 박헌봉과 당대의 명창인 향사 박귀희, 만정 김소희를 중심으로 국악인들이 민속악을 중심으로 전문교육기관을 건립하고 체계적인 보존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악예술학교를 설립하였다.” 국악예술학교의 설립 배경과 함께 한 이들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리고 이 학교의 기본적인 국악 교육관을 기술했다. 이는 김호규 대표의 국악관이기도 하여 의미가 있다. "국립국악원이 1951년 개원하고 현재의 국립국악중고등학교의 전신인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양성소가 1955년 설립되었으나 국립국악원이 구왕궁아악사들로 중심이 되어 있었고, 민속악을 함께 가르쳤다고는 하나 국악사양성소가 그들이 주축이 되어 아악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민속음악인들은 그들이 민속악 보존과 계승 발전의 주체가 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갖은 역경을 이겨내고 뜻있는 독지가들의 도움을 받아 1960년 3월 현재의 서울국악예술중고등학교의 전신이자 한국 최초의 사학 국악전문교육기관인 국악예술학교를 개교한 것이다.” 이 기술에서 두 가지가 확인된다. 하나는 정악 중심의 국립국악원 부설의 국립국악중고등학교와 민속악 중심의 국악원(국악협회) 관련 국악예술중고등학교의 뿌리 깊은 반목(反目)의 배경을 알 수 있다. 또 하나는 국악신문의 재수록 배경을 새삼 확인할 수 있는 점이다. 제1회 연재 리드기사는 다음과 같다. 앞에서 살핀 의도가 재확인 된다. "국악신문은 우리 음악사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결코 잊혀질 수 없는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초대교장으로 우리 국악사에 큰 줄기를 마련하신 박헌봉 선생의 회고록을 입수하여 연재합니다. 평생을 우리 음악과 함께 살아오며 남기신 발자취를 요악, 정리하여 연재합니다.” ‘신동아’에 처음 연재할 당시 <國樂運動 半生記> 9회 분재 제하(題下)는 다음과 같다. 이토록 민속음악의 위상 정립을 위해 노력한 이는 유일한 인물일 것이다. (1) 樵童의 노래 듣고 樂에 눈떠 (2) 3.1운동 후에 書堂을 하직 (3) 族譜에서 除名당할 뻔 (4) 日帝時에 朝鮮樂部를 組織 (5) 해방된 조국에서도 냉대 받아 (6) 초대 內閣에서도 國樂을 外面 (7) 자유당 때 大統領에게도 呼訴 (8) 괴로워 心火로 病席에 누워 (9) 한국 初抄로 國樂학교 設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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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악계 별들 5: 국악교육에 헌신한 선견지명, 박귀희 명창한명희/이미시문화서원 좌장 향사 박귀희 선생은 가야고 병창의 명인이요 명창으로 일세를 풍미한 분이다. 오태석을 중심으로 싹이 돋던 가야고 병창을 더욱 가꾸고 보듬어서 어엿한 전통음악의 한 장르로 반석 위에 올린 분이 곧 박귀희 선생이다. 헌신적으로 가꿔 온 병창 음악이 튼실하게 자리를 잡아가자 향사 선생은 촌각을 아껴야 할만큼 분주했다. 라디오와 텔레비전 출연, 혹은 일반 무대공연으로 동분서주하며 독보적인 명창 생활로 쉴 틈이 없었다. 이 같은 치열한 연주 생활 때문에 당연한 귀결이겠지만, 일반인들에게 비친 향사의 이미지는 아름다운 한복의 섬섬옥수로 가야고 병창을 하는 순수한 예인의 상으로만 각인되어 있기 일쑤였다. 하지만 향사의 시대적 진면목은 무대예술적인 인기나 인상에만 있지 않다. 어쩌면 그분의 국악사적 공적이라면 대중적 외형에 있지 않고 시대를 꿰뚫어 본 내면적 역사관에 자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악교육의 문제에 심혈을 기울인 향사의 개척자적인 선견지명이 곧 그것이다. 광복 이후에 민족의 앞날과 국가 장래를 생각했던 우국지사나 선지자들이 교육문제에 집착했듯이, 향사 선생은 일찍이 국악교육 문제에 깊은 뜻을 두었다. 서구 문명의 밀물 속에서 국악을 살려내고 민족 고래의 정서를 지켜내는 일은 교육밖에 없다는 투철한 철학을 신조로 삼고 몸소 궁행한 분이 다름 아닌 향사 선생이다. 1950년대 말엽부터 선생은 국악교육기관의 설립을 추진하는 중심부에 섰다. 내부적으로는 당시 민속악계의 어른이었던 박헌봉 선생, 또한 순망치한脣亡齒寒의 지기였던 김소희 명창으로 팀을 이루고, 외부적으로는 김은호 화백을 비롯한 이병각, 문용희 등 각계 명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내며 국악학교 설립에 매진했다. 향사 특유의 추진력과 친화력과 결단성은 급기야 국악예술학교의 개창을 이뤄 내는 중심 역할을 하기에 안성맞춤이었던 것이다. 남산 위 허름한 건물에서 출발한 국악예술학교는 실개천이 흘러서 장강을 이루듯, 이제는 국립국악중고등학교와 더불어 한국 국악교육계의 큰 갈래를 담당해 가는 양대 산맥의 하나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박범훈 교수가 이사장으로 있고, 홍윤식 박사가 교장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오늘의 국악예술중고등학교가 바로 그것이다. 향사 박귀희 선생의 역사적 평가는 이 같은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여느 예술가들은 무대 활동과 대중적 인기에 매몰되고 자족한 반면, 향사 선생은 예술 활동과 더불어 교육의 중요성을 선각하고 그 씨앗을 몸소 뿌리고 가꿔 냈다. 향사의 남다른 위대성은 바로 이같이 남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남보다 앞서 시대를 읽고 자신의 비전과 신념을 단호하게 실천해 온 점이라고 하겠다. (본 연재는 이지출판사 출간 '한악계의 별들'에서 발췌하여 게재한다. 이를 허락해주신 출판사와 필자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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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고 입정 고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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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 박헌봉(朴憲鳳/1907~1977)해방 이후 한국국악협회 이사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이사장 등을 역임한 교육자.국악이론가. 경상남도 산청 출신. 1921년에 상경하여 한성강습소(漢城講習所) 보통과를 거쳐 1923년에 중동중학교(中東中學校) 고등과 3부를 졸업함. 1924년진주(晋州)에서 김덕천(金德天)·임한수(林漢洙)에게 2년간 가야금풍류(伽倻琴風流)·가야 금병창(伽倻琴倂唱)·고법(鼓法) 등 전통음악을 공부하고, 1934년에 진주음률연구회(晋州音律硏究會)를 조직하여 회장으로 있으면서 풍류와 민속악을 연구함. 1936년에 상경하여 정악견습소(正樂見習所)에서 정악을, 아악부(雅樂部)에서 아악풍류(雅樂風流)를 연구하였고, 1938년에 조선성악연구회(朝鮮聲樂硏究會)에 근무하며 2년간 전통음악을, 조선가무연구회(朝鮮歌舞硏究會)에서 경서도(京西道) 가무를 연구함. 1941년조선음악협회(朝鮮音樂協會) 산하에 조선악부(朝鮮樂部)를 창설하고 상무이사로 취임하여 공연과 교육활동에 종사. 1945년 광복이 되자 국악건설본부(國樂建設本部)를 창설하고 부위원장으로 취임하여 국악의 부흥과 계몽에 힘썼음. 1947년에 구왕궁아악부 대표 겸 이사장으로, 1948년에 서울특별시 문화위원 및 시공관운영위원(市公館運營委員), 문교부 예술위원으로 취임하였음. 1956년에 대한국악원(大韓國樂院)을 창설하고 원장 겸 이사장에 취임하여 국악 진흥에 힘썼으며, 1960년에 국악예술학교(國樂藝術學校)를 설립하여 초대 교장으로 취임하였다. 1963년에는 국립극장운영위원 및 한국국악협회(韓國國樂協會) 이사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韓國藝術文化團體總聯合會) 부이사장을 역임하였고, 1964년 문화재위원회(文化財委員會)의 위원을 역임하였음. 국악, 특히 민속악의 부흥과 교육에 공헌하여 1963년에 서울특별시 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저서로는 『창악대강(唱樂大綱)』 등이 있다. 이를 기려 ‘기산국악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가 13회 개최되었음. 9월 12일 제14회가 개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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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기산국악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 (일정변경)제14회 기산국악제전전국국악경연대회 ■ 목 적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전신인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를 설립하여 국악교육에 지 대한 공헌을 하신 기산 박헌봉 선생님의 출생지 경남 산청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기산국악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는 국악인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신세대 국악인들 의 발굴과 국악 발전을 위하여 실시함 ■ 일 시 2020년 08월 18일 ~ 2020년 9월 4일 (금) 17:00시까지 2020년 09월 08일 단심 및 예선 심사 (발표 9월 8일 (화) 기산국악제전위원회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kugakfam3/) 2020년 09월 13일 (일) (고등부 일반부 본선 및 결선) (발표 9월 13일 (일) 기산국악제전위원회 홈페이지 ■ 장 소 :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 (비대면 심사) 단심 및 예선 초·중등부 단심 학생부, 일반부 예선 동영상 비대면 심사 본선 및 결선 학생부(고등부), 일반부 기악, 성악, 타악, 무용부문 동영상 비대면 심사 (온라인 생중계) ■ 주 최 : 산청군 ■ 주 관 : 사단법인 기산국악제전위원회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산청군의회, (사)한국국악협회 ■ 경연부문 : 기악, 성악, 타악, 무용 ■ 참가대상 ◦ 전국 초·중·고 대학교에 재학 ·휴학 중인 학생 및 일반인◦ 본 대회 종합대상을 받은 참가자는 제외◦ 본 대회에 참가하여 대회이미지를 손상시키고 물의를 일으킨 참가자는 제외 ■ 경연종목 및 경연방법 경연부문 기 악 성 악 타 악 무 용 초중등부 학생부 일반부 초중등부 학생부 일반부 초중등부 학생부 일반부 초중등부 학생부 일반부 피리/대금/해금 가야금/거문고 아쟁 판소리 가야금병창 민요/정가 전통타악 창작타악 무속타악 ※ 개인 및 단체가능 전통무용 창작무용 ※ 개인 및 단체(군무)가능 경연시간 (초‧중등부) 단심 / (학생부,일반부) 예선 ․ 본선 ․ 결선 전 부문 5분 이내 ※경연시간은 대회운영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경 연 곡 • 전 종목 자유곡 • 무용부분 전통, 창작무용 중 자유 선택 경연순서 초 ․ 중등부 단심 학생부(고등부), 일반부 예선 접수순으로 진행 학생부(고등부),일반부 본선 ․ 결선 기악 – 성악 – 무용 – 타악 순으로 진행 ■ 대회일정 일시 일정 비고 단심 및 예선 진행 일정 (비대면 심사) 2020.09.08.(화) 10:00~16:00 동영상 비대면 심사 기산국악제전위원회 서울지부 2020.09.08.(화) 예선 결과 발표 기산국악제전위원회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kugakfam3 본선 및 결선 진행 일정 (온라인 생중계) 13일 (일) 10:00~13:30 본선 – 총 32명 기악 10:00~10:20 고 등 부 4명 심사 5분 10:20~10:40 일 반 부 4명 성악 10:50~11:10 고 등 부 4명 11:10~11:30 일 반 부 4명 무용 11:40~12:00 고 등 부 4명 12:10~12:30 일 반 부 4명 타악 12:40~13:00 고 등 부 4명 13:10~13:30 일 반 부 4명 13:40~14:20 결선 – 총 8명 고 등 부 13:40~14:00 4명 심사 5분 일 반 부 14:00~14:20 4명 15:00 경연 결과 발표 * 상기 일정 및 장소는 경연대회 참가자 인원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참가신청 : 2020년 8월 18일 (월) ~ 9월 4일 (금) 17시까지 참가 신청서(소정 양식 사진부착), 개인정보 수집·활용 동의서 필수 학생 - 재학증명서 또는 학생증 앞뒤면 사본 / 일반 - 등본 또는 주민등록증 앞뒤면 사본. 문의(02) 564-0269 이메일 접수 (✩ 동영상 제출 필수 ) 메일 kugakfam@naver.com ■ 동영상 제출 필수 ※ 동영상 제출시 (.mp4), (.avi) 확장자로 제출 권장 ※ 동영상 촬영이 어려운 경연자는 아래 주소로 방문 촬영 가능 (무용,연희부문은 장소협소로 불가) 서울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370길 9, 201호) ※ 메일 kugakfam@naver.com (대회 당일 원본 신청서 지참) (이메일 접수 후 확인 전화 필수) ■ 참 가 비 : 없음 ■ 심사제도 ■ 심사위원 ◦ 전국 대학교수 및 문화재급 인사 기산선생 제자 중에서 위촉하여행사 당일 발표함■ 직접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 참가자는 '직접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 기입란을 삽입하여하며, 또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시위원의 심 사회피를 경연 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 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에는 본 주최/주관단체는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금을 반환해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것에 동의 한다. ■ 수상자 사후관리 ◦ (사) 기산국악제전위원회에서 주최하는 명인 워크숍 초청 및 2021년 기산국악제전 축하공연 출연 ■ 기타사항 신청서 작성 유의사항 ◦ 신청서 양식 중 직접스승 미 기입시 접수불가 ◦ 경연대회 공지 및 안내가 핸드폰 문자로 발신 되오니 수신 받는 전화번호 정확하게 기입 ◦ 참가종목 표기 ․ 예) 기악 (아쟁) ◦ 참가곡명표기 ․ 예) 단심 000류 00산조 진양 ~ 중모리 본선 000류 00산조 진양 ~ 중모리 결선 000류 00산조 중중모리 ~ 자진모리 ◦ 대회 접수시 제출한 동영상은 단심, 예선, 본선, 결선에 동일하게 활용된다. ◦ 영상 촬영시 반주의 유무는 심사에 반영되지 않는다. 시상내역 내 용 시 상 훈 격 시상금 (원) 시상인원 기악, 성악, 타악. 무용(4개 부문) - 일반부 종 합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3,000,000 1팀 금 상 경상남도지사상 1,000,000 각종목당 1팀 은 상 산청군수상 700,000 각종목당 1팀 동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500,000 각종목당 1팀 장려상 산청군의회 의장상 300,000 각종목당 1팀 기악, 성악, 타악, 무용(4개 부문) - 고등부 종 합 대 상 교육부장관상 1,000,000 1팀 금 상 산청군수상 600,000 각종목당 1팀 은 상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400,000 각종목당 1팀 동 상 산청군의회의장상 300,000 각종목당 1팀 장려상 기산국악제전위원장상 200,000 각종목당 1팀 기악 성악, 타악 무용(4개 부문) - 초, 중등부 금 상 산청군수상 500,000 각종목당 1팀 은 상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300,000 각종목당 1팀 동 상 산청군의회의장상 200,000 각종목당 1팀 장려상 기산국악제전위원장상 100,000 각종목당 1팀 *본 대회요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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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전국 우륵 가야금 경연대회 대통령상 / 서울국악예고 교사 김승희 씨악성 우륵선생의 출생지인 가야의 고도(古都) 고령에서 제13회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지난 6월 3일과 4일 이틀 동안 대가야 국악당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고령군과 고령문화원이 주관했으며, 가야금의 기악과 병창 2개 부문 초등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 등 4개 부분에 총 135명(총96개팀)이 참가해 어느 해 보다도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요즘 경연대회 참가자들의 연령이 대체적으로 낮아지면서 대통령상의 권위에 대한 위기감이 있었으나, 지난 대회부터 중견 연주자들이 점차 경연에 참가하면서 대회를 한층 격상시켰다는 후문과 함께 앞으로 일반부와 명창부를 분리해야한다는 주장도 일고 있다. 이번 대회 최고상인 우륵 대상인 대통령상은 일반부 기악부문에 출전한 김승희(50, 서울국악예고 교사)씨가 수상했다. 김 씨는 수상 소감에서 "이번 경연대회 참가하는 것을 신중하고 어렵게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이며 나이가 들어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학생들과 후배들에게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라며 나이든 아줌마가 참가 해 심사위원으로부터 후한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김 씨는 개인적으로 중견 연주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가 앞으로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소견도 내놓았다. 김승희 씨는 경남 함양 출생으로 6세 때에 기산 박헌봉 선생님의 권유로 명인 신숙 선생님과 만나면서 6년간 가야금뿐만 아니라 소리·무용 등 다양하게 국악을 접했다. 서울국악예술중학교에 입학 이후에는 김윤덕·박귀희·성금련·이영희·김정자·양현섭 선생님들을 두루 거치면서 가야금, 병창 등을 사사했고, 이창배 선생님에게는 민요를 배웠다. 서울국악예술중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 예술대학을 졸업하였고 현재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에서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 그 외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일반부 금상(문광부장관상)문경아(광주시, 기악) △일반부 은상(도지사상)주미하(용인시, 기악), 강미선(서울, 병창) △고등부 대상(도지사상) 이지애(국립국악고 2-기악) △중등부 대상(도교육감상) 심세희(광주 문흥중 1- 병창) △초등부 대상(도교육감상) 심가희(광주문흥초 5 -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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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박헌봉 국악상 추천공고『기산 박헌봉 국악賞』은 산청이 낳은 국악계의 큰 스승이신 기산 박헌봉 선생의 업적을 후세에 널리 알리고 민족음악의 보존 전승과 보급 및 발전에 공적이 큰 인사를 발굴 포상하기 위하여 기산국악제전위원회에서 제정한 상입니다. ???? 제정방향 ○ 국악계의 거목인 기산 박헌봉 선생의 민속음악 업적을 후세에 전승 ○ 민속음악의 보존 전승과 보급 발전에 현저하게 공이 있는 인사 발굴 ○ 국악의 발상지인 산청을 국악의 城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림 ???? 시상내용 ○ 명 칭 : 『기산 박헌봉 국악賞』 ○ 수 상 자 : 1명 ○ 수상대상 : 민속음악의 보존․전승과 보급․발전에 현저하게 공헌한 인사 ○ 시상시기 : 2017년 9월 16일 제11회 기산국악제전 제7회『기산 박헌봉 국악賞』시상 ○ ‣ 본 상 : 상패 (별도 제작) ‣ 부 상 : 상금 500만원 ○ 주최 및 주관 : 기산국악제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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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 박헌봉 국악賞』시상 요강후보자 추천서 『기산 박헌봉 국악賞』시상 요강 『기산 박헌봉 국악賞』은 산청이 낳은 국악계의 큰 스승이신 기산 박헌봉 선생의 업적을 후세에 널리 알리고 민족음악의 보존 전승과 보급 및 발전에 공적이 큰 인사를 발굴 포상하기 위하여 기산국악제전위원회에서 제정한 상입니다. ???? 제정방향 ○ 국악계의 거목인 기산 박헌봉 선생의 민속음악 업적을 후세에 전승 ○ 민속음악의 보존 전승과 보급 발전에 현저하게 공이 있는 인사 발굴 ○ 국악의 발상지인 산청을 국악의 城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림 ???? 시상내용 ○ 명 칭 : 『기산 박헌봉 국악賞』 ○ 수 상 자 : 1명 ○ 수상대상 : 민속음악의 보존․전승과 보급․발전에 현저하게 공헌한 인사 ○ 시상시기 : 2016년 10월 2일 中 제10회 기산국악제전 제6회『기산 박헌봉 국악賞』시상 ○ ‣ 본 상 : 상패 (별도 제작) ‣ 부 상 : 상금 1,000만원 ○ 주최 및 주관 : 기산국악제전위원회 ???? 수상후보자 자격및 기준 ○ 업적기준 국악은 물론, 국악 창작과 연구 등 국악 전 분야에 걸쳐 일생동안 몸 바치고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인사를 대상으로 한다. ○ 수상후보자의 자격 한국인 및 한국계 인사 추천마감일 현재 생존해 있는 인사 ???? 수상 후보자 추천 ○ 후보자 추천 : 국악 관련 기관․단체를 통한 추천 및 위원회에서 추천 ○ 구비서류 : 추천서 1부(붙임), 업적 증빙자료 ???? 수상자 확정 및 발표 ○ 심사위원회에서 확정된 수상후보자를 기산국악제전위원회에서 발표 ○ 수상자 발표는 매년 5월말 산청군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 위원회에서는 수상자에게 수상결정 사실 통보 ???? 구비서류 ○ 이력서, 추천서 (위원회 소정양식) 1부 ○ 업적 증빙자료 ???? 추천서 접수 ○ 접수기한 : 2016년 4월18일(월)~2016년 5월4일(수) 오후 6시까지 ○ 접 수 처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언주로 167길 25 / 4층 기산국악제전위원회 ○ 연 락 처 : ☎ 070-4848-0216 ○ 이메일 접수 :kugakfam@naver.com ※ 접수된 서류 및 자료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중요서류 및 증빙자료는 사본을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기 타 ○ 기타 상세한 내용은 기산국악제전위원회(접수처)로 문의바랍니다. 기산국악제전위원회위원장 산 청 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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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 박헌봉 국악賞』시상 요강후보자추천서 『기산 박헌봉 국악賞』시상 요강 기산 박헌봉 국악賞』은 산청이 낳은 국악계의 큰 스승이신 기산 박헌봉 선생의 업적을 후세에 널리 알리고 민족음악의 보존 전승과 보급 및 발전에 공적이 큰 인사를 발굴 포상하기 위하여 기산국악제전위원회에서 제정한 상입니다. ???? 제정방향 ○ 국악계의 거목인 기산 박헌봉 선생의 민속음악 업적을 후세에 전승 ○ 민속음악의 보존 전승과 보급 발전에 현저하게 공이 있는 인사 발굴 ○ 국악의 발상지인 산청을 국악의 城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림 ???? 시상내용 ○ 명 칭 : 『기산 박헌봉 국악賞』 ○ 수 상 자 : 1명 ○ 수상대상 : 민속음악의 보존·전승과 보급·발전에 현저하게 공헌한 인사 ○ 시상시기 : 2015년 5월 9일 中 제9회 기산국악제전 제5회『기산 박헌봉 국악賞』시상 ○ ‣ 본 상 : 상패 (별도 제작) ‣ 부 상 : 상금 1,000만원 ○ 주최 및 주관 : 기산국악제전위원회 ???? 수상후보자 자격및 기준 ○ 업적기준 국악은 물론, 국악 창작과 연구 등 국악 전 분야에 걸쳐 일생동안 몸 바치고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인사를 대상으로 한다. ○ 수상후보자의 자격 한국인 및 한국계 인사 추천마감일 현재 생존해 있는 인사 ???? 수상 후보자 추천 ○ 후보자 추천 : 국악 관련 기관·단체를 통한 추천 및 위원회에서 추천 ○ 구비서류 : 추천서 1부(붙임), 업적 증빙자료 ???? 수상자 확정 및 발표 ○ 심사위원회에서 확정된 수상후보자를 기산국악제전위원회에서 발표 ○ 수상자 발표는 매년 4월말 산청군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 위원회에서는 수상자에게 수상결정 사실 통보 ???? 구비서류 ○ 이력서, 추천서 (위원회 소정양식) 1부 ○ 업적 증빙자료 ???? 추천서 접수 ○ 접수기한 : 2015년 3월 30일(월)~2015년 4월 8일(수) 오후 6시까지 ○ 접 수 처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언주로 167길 25 / 4층 기산국악제전위원회 ○ 연 락 처 : ☎ 070-4848-0216 ○ 이메일 접수 :kugakfam@naver.com ※ 접수된 서류 및 자료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중요서류 및 증빙자료는 사본을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 기 타 ○ 기타 상세한 내용은 기산국악제전위원회(접수처)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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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기산추모국악제전,16일 산청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산청군 단성면 출신으로 국악계의 큰 스승인 기산 박헌봉 선생의 높으신 뜻을 기리기 위한 ‘제2회 기산추모 국악제전’이 16일 산청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국의 국악관계자와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2회 기산추모국악제는 추모제례를 시작으로 판소리, 기악, 풍물, 민요 등 4개 분야에서 경연을 벌이는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국악명인을 초청하여 공연을 펼치는 특별국악공연 등이 펼쳐진다. 특별국악공연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재 및 국악인들이 다수 참여하며 춘경판소리 보존회장인 최동철씨의 해설 및 사회로 남도시나위, 판소리 공연, 가야금병창, 뺑파극, 남도민요, 각설이 공연 등 평소 군민이 접하기 힘든 공연이 전개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기산박헌봉선생국악문화현창사업회(이사장 박추자)는 국악을 민족예술로 부흥시키고 체계화하는데 기여한 기산 박헌봉 선생의 위대한 업적을 재조명하고 국악문화의 발전을 위해 지난 해 7월 31일 국악문화현창사업회를 발족하고 지난 해 10월 제1회 기산추모 국악제전을 개최했다. 기산 선생은 1906년 산청군 단성면 사월리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유학을 배우고 신학문을 접했으며 식민지시대에 한학을 하면서 국악 부흥을 주창했다. 선생은 국악교육을 근대적 교육방법에 의해 개편하고 1945년 국악국립원 창설 주도 및 원장 역임, 1960년 국악예술학교(현 국립전통문화예술고)를 설립해 초대교장으로 취임했으며 1964년 한국최초로 국악예술학교부설 학생국악관현악단 등을 설립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민족음악을 체계화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국악의 경전이라 불리는 ‘창악대강’을 완성 출판하여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는 등 평생을 국악발전을 위해 노력해오다 1977년 5월 별세했다. 기산박헌봉선생국악문화현창사업회는 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국악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기산추모국악제전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악제전 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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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기산국악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 9월 29일참가신청서 2018년 제12회 기산국악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 대회목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전신인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를 설립하여 국악교육에 지대한 공헌을 하신 기산 박헌봉 선생님의 출생지 경남 산청에서 개최되는 전국국악경연대회는 국악인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신세대 국악인들의 발굴과 국악 발전을 위하여 실시함 : 2018년 9월 29일 (토) 오전 9시 : 산청군문화예술회관, 산청군체육관 : 산청군 : 기산국악제전위원회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산청군의회,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기악, 성악, 타악, 무용 ◦ 전국 초 중 고 대학교에 재학 ·휴학 중인 학생 및 일반인 ◦ 본 대회 종합대상을 받은 참가자는 제외 ◦ 본 대회에 참가하여 대회이미지를 손상시키고 물의를 일으킨 참가자는 제외 경연부문 기 악 성악 타 악 무용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피리/대금/해금 가야금/거문고 아쟁 판소리 가야금병창 민요/정가 전통타악 창작타악 무속타악 * 개인 및 단체가능 전통무용 창작무용 * 개인 및 단체(군무)가능 경연시간 (초‧중등부)단심 /(고등부,일반부)예선 ․ 본선 ․ 결선 전 부문 5분 이내 * 경연시간은 대회운영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경 연 곡 • 전 종목 자유곡으로 기악,성악부문 예선․ 본선 동일곡 불가능, 단 결선진출자는 참가곡 중 동일곡 가능 •타악, 무용 부문 예선 ․ 본선 동일곡 가능 • 무용부분 전통, 창작무용 중 자유 선택 (무용음악 반주자 대동 및 CD반주 가증) 반 주 자 반주자 개별수행 원칙 주최 측 지정고수 가능 (고수비: 예선/5만원, 본선/5만원)* 단 성악부분 정가 참가자 개인고수 대동 (주최 측 지정고수 불가) 경연방법 초 ‧ 중등부 단심/ 일반부 및 고등부 예선·본선·결선(일반부 결선: 일반부 4개부문 금상수상자 / 학생부 결선 : 고등부 4개부문 금상수상자) 경연순서 단심 및 예선 / 초등부 추첨 순서부터, 본선/ 고등부 추첨 순서 부터 결선_일반부/ 기악-성악-무용-타악 , 결선_학생부/기악-성악-무용-타악 *2018년 경연대회 경연방법은 초‧중등부는 단심제이며 고등부와 일반부는 예선 ․ 본선 ․ 결선 실행 일반부 종합대상 결선 및 학생부(고등부) 종합대상 결선 은 일반부 및 고등부 금상 수상자들 끼리 결선을 치러 각 종합대상을 결정 한다. 가. 예선 시 간 내 용 장 소 09:00 ~ 09:50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기악, 성악, 무용 추첨 산청군문화예술회관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타악 추첨 산청군체육관 10:00 ~ 12:00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기악, 성악, 타악, 무용 예선 기악 1층 소공연장 성악 1층 문화강좌실 타악 산청군체육관 무용 2층 대공연장 12:00 ~ 13:00 점심시간 13:00 ~ 14:30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기악, 성악, 타악, 무용 부문 예선 기악 1층 소공연장 성악 1층 문화강좌실 타악 산청군체육관 무용 2층 대공연장 나.본선 ․ 결선 및 시상식 시 간 내 용 장 소 14:30 ~ 14:50 고등부, 일반부 기악, 성악, 무용 추첨 산청군문화예술회관 고등부, 일반부 타악 추첨 산청군 체육관 14:50 ~ 15:50 고등부, 일반부 기악, 성악, 타악, 무용 부문 본선 기악 1층 소공연장 성악 1층 문화강좌실 타악 산청군체육관 무용 2층 대공연장 16:00 ~ 16:30 고등부 종합결선 기악,성악 타악,무용 2층 대공연장 16:30 ~ 17:00 일반부 종합결선 기악,성악 타악,무용 17:10 ~ 17:20 축하공연 17:20 ~ 18:00 시상식 * 상기 일정 및 장소는 경연대회 참가자 인원에 따라 변동가능. 심사위원 ◦ 전국 대학교수 및 문화재급 인사 기산선생 제자 중에서 위촉하여 행사당일 발표함 직접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 참가자는 '직접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 기입란을 삽입하여하며, 또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 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시위원의 심사회피를 경연 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에는 본 주최/주관단체는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상장, 상금을 반환해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 한다. ▪ 신청기간: 2018년 8월 1일 (월) ~ 9월 21일 (금) ▪ 신청서류: 신청서(소정양식) 1매, 반명함판(3cm×4cm) 사진이 부착, 개인정보 수집·활용 동의서 필수제출, 학생 - 재학증명서 또는 학생증 앞뒤면 사본 / 일반 - 등본 또는 주민등록증 앞뒤면 사본 ▪ 신청방법: 우편, 팩스, 이메일 접수 ▪ 접수처 ▫ 주소: 기산국악제전위원회 [060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67길 25 4층 ▫ TEL: 070-4848-0216 ▫ FAX: 02-564-0267 ▫ 메일: kugakfam@naver.com ▫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kugakfam3* E-mail 접수가 불가피 할 시엔 우편접수 및 팩스접수* 우편물 접수 마감일자 소인에 한함 없음 예선/5만원, 본선/5만원, 결선/5만원 ◦ 기산국악제전위원회에서 주최하는 명인 워크숍 초청 및 2019년 기산국악제전 축하공연 출연 신청서 작성 유의사항 ◦신청서 양식 중 직접스승 미 기입시 접수불가 ◦경연대회 공지 및 안내가 핸드폰 문자로 발신 되오니 수신 받는 전화번호 정확하게 기입 ◦참가종목 표기 ․ 예) 기악 (아쟁) (0) / 기악 ( 0 ) (X)◦ 참가곡명표기 ․예) 예선000류 00산조 진양~중모리 / 본선000류 00산조 중중모리 ~ 자진모리 (0)예선진양~중모리 / 본선중모리 ~ 중중모리 (X) 참가자 확인 ◦2018년 9월 29일 (토) 오전 9시부터 산청군문화예술회관 로비 및 산청군체육관 (각 경연부문 안내데스크) 등위 부문 내 용 시 상 훈 격 시상금 (원) 시상인원 기악 성악 타악 무용(4개 부문) 일반부 종 합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3,000,000 1팀 일반부 금 상 경상남도지사상 1,000,000 각종목당 1팀 은 상 산청군수상 700,000 각종목당 1팀 동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500,000 각종목당 1팀 장려상 산청군의회 의장상 300,000 각종목당 1팀 기악 성악 타악 무용(4개 부문) 학생부 종 합 대 상 교육부장관상 1,000,000 1팀 고등부 금 상 경상남도교육감상 600,000 각종목당 1팀 은 상 산청군수상 400,000 각종목당 1팀 동 상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300,000 각종목당 1팀 장려상 산청군의회의장상 200,000 각종목당 1팀 초· 중등부 금 상 경상남도교육감상 500,000 각종목당 1팀 은 상 산청군수상 300,000 각종목당 1팀 동 상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200,000 각종목당 1팀 장려상 산청군의회의장상 100,000 각종목당 1팀 * 본 대회요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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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기산국악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 9월 16일2017년 제11회 기산국악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전신인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를 설립하여 국악교육에 지대한 공헌을 하신 기산 박헌봉 선생님의 출생지 경남 산청에서 개최되는 전국국악경연대회는 국악인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신세대 국악인들의 발굴과 국악 발전을 위하여 실시함 : 2017년 9월 16일 (토) 오전 9시~ : 산청군문화예술회관, 산청군체육관 : 산청군 : 기산국악제전위원회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산청군의회,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기악, 성악, 타악, 무용 ▪ 전국 초 중 고 대학교에 재학 ·휴학 중인 학생 및 일반인 ▪ 본 대회 종합대상 받은 참가자는 제외 ▪ 본 대회에 참가하여 대회이미지를 손상시키고 물의를 일으킨 참가자는 제외 경연부문 기 악 성악 타 악 무용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피리/대금/해금 가야금/거문고 아쟁 판소리 가야금병창 민요/정가 전통타악 창작타악 무속타악 * 개인 및 단체가능 전통무용 창작무용 * 개인 및 단체(군무)가능 경연시간 (초‧중등부)단심 /(고등부,일반부)예선 ․ 본선 ․ 결선 전 부문 5분 이내 * 경연시간은 대회운영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경 연 곡 • 전 종목 자유곡으로 기악,성악부문 예선․ 본선 동일곡 불가능,단 결선진출자는 참가곡 중 동일곡 가능 •타악, 무용 부문 예선 ․ 본선 동일곡 가능 • 무용부분 전통, 창작무용 중 자유 선택 (무용음악 반주자 대동 및 CD반주 가증) 반 주 자 반주자 개별수행 원칙 주최 측 지정고수 가능 (고수비: 예선/5만원, 본선/5만원) * 단 성악부분 정가 참가자 개인고수 대동 (주최 측 지정고수 불가) 경연방법 초 ‧ 중등부 단심/ 일반부 및 고등부 예선·본선·결선 (일반부 결선: 일반부 4개부문 금상수상자 / 학생부 결선 : 고등부 4개부문 금상수상자) 경연순서 단심 및 예선 / 초등부 추첨 순서부터, 본선/ 고등부 추첨 순서 부터 결선_일반부/ 기악-성악-무용-타악 , 결선_학생부/기악-성악-무용-타악 * 2017년 경연대회 경연방법은 초‧중등부는 단심제이며 고등부와 일반부는 예선 ․ 본선 ․ 결선 실행 일반부 종합대상 결선 및 학생부(고등부) 종합대상 결선 은 일반부 및 고등부 금상 수상자들 끼리 결선을 치러 각 종합대상을 결정 한다. ▪ 신청기간: 2017년 8월 7일 (월) ~ 9월 13일 (수) ▪ 신청서류: 참가신청서(소정양식) 1부, 반명함판(3cm×4cm) 사진이 부착된 참가신청서 (대회 소정양식) 및 개인정보 수집·활용 동의서 필수제출, 학생 - 재학증명서 또는 학생증 앞뒤면 사본 / 일반 - 등본 또는 주민등록증 앞뒤면 사본 ▪ 신청방법: 이메일접수, 우편접수 ▪ 접수처: 기산국악제전위원회 ▫ 주소: [우:06023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67길 25 4층 (* 우편물 접수 마감일자 소인에 한함) ▫ TEL: 070-4848-0216 ▫ FAX: 02-564-0267 ▫ mail: kugakfam@naver.com(E-mail 접수가 불가피 할 시엔 우편접수 및 팩스접수) 없음 ▪ 심사위원 - 전국 대학교수 및 문화재급 인사 기산선생 제자 중에서 유촉하여 행사당일 발표함 ▪ 직접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 참가자는 ‘직접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 기입란을 삽입하여하며, 또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 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시위원의 심사회피를 경연 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에는 본 주최/주관단체는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상장, 상금을 반환해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 한다. ▪ 신청서 작성 유의사항 - 신청서 양식 중 직접스승 미 기입시 접수불가 - 경연대회 공지 및 안내가 핸드폰 문자로 발신 되오니 수신 받는 전화번호 정확하게 기입 - 참가종목 표기 예) 기악 (아쟁) (0) / 기악 ( 0 ) (X) ▪ 참가곡명표기 예) 예선000류 00산조 진양~중모리 / 본선000류 00산조 중중모리 ~ 자진모리 (0)예선진양~중모리 / 본선중모리 ~ 중중모리 (X) ▪ 참가자 확인 - 2017년 9월 16일 (토) 오전 9시부터 산청군문화예술회관 로비 및 산청군체육관 (각 경연부문 안내데스크) ▪ 대회 입상자 특전 - 기산국악제전위원회에서 주최하는 명인 워크숍 초청 및 2018년 기산국악제전 축하공연 출연 ▪ 세부일정 가. 예선 시 간 내 용 장 소 09:00 ~ 09:50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기악, 성악, 무용 추첨 산청군문화예술회관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타악 추첨 산청군체육관 10:00 ~ 12:00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기악, 성악, 타악, 무용 예선 기악 1층 소공연장 성악 1층 문화강좌실 타악 산청군 체육관 무용 2층 대공연장 12:00 ~ 13:00 점심시간 13:00 ~ 14:30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기악, 성악, 타악, 무용 부문 예선 기악 1층 소공연장 성악 1층 문화강좌실 타악 산청군 체육관 무용 2층 대공연장 나.본선 ․ 결선 및 시상식 시 간 내 용 장 소 14:30 ~ 14:50 고등부, 일반부 기악, 성악, 무용 추첨 산청군문화예술회관 고등부, 일반부 타악 추첨 산청군 체육관 14:50 ~ 15:50 고등부, 일반부 기악, 성악, 타악, 무용 부문 본선 기악 1층 소공연장 성악 1층 문화강좌실 타악 산청군체육관 무용 2층 대공연장 16:00 ~ 16:30 고등부 종합결선 기악,성악 타악,무용 2층 대공연장 16:30 ~ 17:00 일반부 종합결선 기악,성악 타악,무용 17:10 ~ 17:20 축하공연 17:20 ~ 18:00 시상식 * 상기 일정 및 장소는 경연대회 참가자 인원에 따라 변동가능. 등위 부문 내 용 시 상 훈 격 시상금 (원) 시상인원 기악 성악 타악 무용(4개 부문) 일반부 종 합대 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3,000,000 1팀 일반부 금 상 경상남도지사상 1,000,000 각종목당 1팀 은 상 산청군수상 700,000 각종목당 1팀 동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500,000 각종목당 1팀 장려상 산청군의회 의장상 300,000 각종목당 1팀 기악 성악 타악 무용(4개 부문) 학생부 종 합 대 상 교육부 장관상 1,000,000 1팀 고등부 금 상 경상남도 교육감상 600,000 각종목당 1팀 은 상 산청군수상 400,000 각종목당 1팀 동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300,000 각종목당 1팀 장려상 산청군의회 의장상 200,000 각종목당 1팀 초· 중등부 금 상 경상남도 교육감상 500,000 각종목당 1팀 은 상 산청군수상 300,000 각종목당 1팀 동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200,000 각종목당 1팀 장려상 산청군의회 의장상 100,000 각종목당 1팀 * 본 대회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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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10회 기산국악제전전국국악경연대회 10월 1일2016년 제10회 기산국악제전전국국악경연대회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전신인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를 설립하여 국악교육에 지대한 공헌을 하신 기산 박헌봉 선생 님의 출생지 경남 산청에서 개최되는 전국국악경연대회는 국악인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신세대 국악인들의 발굴과 국악 발전을 위하여 실시함 : 2016. 10. 1 (토) 오전 9시 : 산청문화예술회관, 산청군 체육관 기악(피리,대금,해금,가야금,거문고,아쟁), 성악(판소리,병창,민요,정가), 타악(전통,창작,무속),무용(전통,창작) ◦ 전국 초 중 고 대학교에 재학 ·휴학 중인 학생 및 일반인 ◦ 본 대회 종합대상 받은 참가자는 제외 ◦ 본 대회에 참가하여 대회이미지를 손상시키고 물의를 일으킨 참가자는 제외 경연 부문 기 악 성악 타 악 무용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피리/대금/해금 가야금/거문고 아쟁 판소리 가야금병창 민요/정가 전통타악 창작타악 무속타악 ※ 개인 및 단체가능 전통무용 창작무용 ※ 개인 및 단체(군무)가능 경연 시간 (초·중등부)단심 /(고등부,일반부)예선·본선·결선 전 부문 5분 이내 ※경연시간은 대회운영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경연곡 • 전 종목 자유곡으로 기악,성악부문 예선․ 본선 동일곡 불가능, 단 결선진출자는 참가곡 중 동일곡 가능 •타악, 무용 부문 예선·본선 동일곡 가능 • 무용부분 전통, 창작무용 중 자유 선택 (무용음악 반주자 대동 및 CD반주 가증) 반주자 반주자 개별수행 원칙 주최 측 지정고수 가능 (고수비: 예선/5만원, 본선/5만원) ※단 성악부분 정가 참가자 개인고수 대동 (주최 측 지정고수 불가) 경연 방법 초·중등부 단심/ 일반부 및 고등부 예선·본선·결선 (일반부 결선: 일반부 4개부문 금상수상자 / 학생부 결선 : 고등부 4개부문 금상수상자) 경연 순서 단심 및 예선 / 초등부 추첨 순서부터, 본선/ 고등부 추첨 순서 부터 결선_일반부/ 기악-성악-무용-타악 , 결선_학생부/기악-성악-무용-타악 ※ 2016년 경연대회 경연방법은 초·중등부는 단심제이며 고등부와 일반부는 예선·본선·결선 실행 일반부 종합대상 결선 및 학생부(고등부) 종합대상 결선 은 일반부 및 고등부 금상 수상자들 끼리 결선을 치러 각 종합대상을 결정 한다. 신청서 작성 유의사항 ◦신청서 양식 중 직접스승 미 기입시 접수불가 ※초중등부 및 고등부 금상 수상자 학생의 지도자 선생님 에게는 지도자상을 수상 하오니 정확하게 기입 ◦경연대회 공지 및 안내가 핸드폰 문자로 발신 되오니 수신 받는 전화번호 정확하게 기입 ◦참가종목 표기 ․ 예) 기악 (아쟁) (0) / 기악 ( 0 ) (X) ◦ 참가곡명표기 ․예) 예선000류 00산조 진양~중모리 / 본선000류 00산조 중중모리 ~ 자진모리 (0) 예선진양~중모리 / 본선중모리 ~ 중중모리 (X) 참가자 확인 ◦2016년 10월 1일 (토) 오전 9시부터 산청문화예술회관 로비 (각 경연부문 안내데스크) -심사위원 : 전국 대학교수 및 문화재급 인사 기산선생 제자 중에서 유촉하여 행사당일 발표함 -심사제도 : 직접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 기입란을 삽입하여하며, 또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 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시위원의 심사회피를 경연 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에는 본 주최/주관단체는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상장, 상금을 반환해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 한다. -접수기간 : 2016년 8월 22일 (월) ~ 9월 28일 (수) -제출서류 :반명함판(3cm×4cm) 사진이 부착된 참가신청서 (대회 소정양식) 및 개인정보 수집·활용 동의서 필수제출 ․학생 - 재학증명서 또는 학생증 앞뒤면 사본 / 일반 - 등본 또는 주민등록증 앞뒤면 사본 -접수방법 : 이메일,우편,팩스 *이메일 :kugakfam@naver.com(E-mail 접수가 불가피 할 시엔 우편접수 및 팩스접수) *팩스 : 02-564-0267 *우편 : 기산국악제전위원회 [060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07-1 4층 ※우편물 접수 마감일자 소인에 한함 문의 : 기산국악제전위원회 Tel 070-4848-0216 없음 -반주자 : 반주자 개별수행 원칙 주최 측 지정고수 가능 (고수비: 예선/5만원, 본선/5만원) ※단 성악부분 정가 참가자 개인고수 대동 (주최 측 지정고수 불가) 세부일정 가. 예선 시 간 내 용 장 소 09:00 ~ 09:50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기악, 성악, 타악, 무용 추첨 산청군 문화예술회관 10:00 ~ 12:00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기악, 성악, 타악, 무용 예선 기악 1층 소공연장 성악 1층 문화강좌실 타악 산청군 체육관 무용 2층 대공연장 12:00 ~ 13:00 점심시간 13:00 ~ 14:30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기악, 성악, 타악, 무용 부문 예선 기악 1층 소공연장 성악 1층 문화강좌실 타악 야외 타악 경연장 무용 2층 대공연장 나.본선·결선 및 시상식 시 간 내 용 장 소 14:30 ~ 14:50 고등부, 일반부 기악, 성악, 타악, 무용 추첨 산청군 문화예술회관 14:50 ~ 15:50 고등부, 일반부 기악, 성악, 타악, 무용 부문 본선 기악 1층 소공연장 성악 1층 문화강좌실 타악 산청군 체육관 무용 2층 대공연장 16:00 ~ 16:30 고등부 종합결선 기악,성악 타악,무용 2층 대공연장 16:30 ~ 17:00 일반부 종합결선 기악,성악 타악,무용 17:10 ~ 17:20 축하공연 17:20 ~ 18:00 시상식 ※상기 일정 및 장소는 경연대회 참가자 인원에 따라 변동가능. 대회 입상자 특전 ◦ 기산국악제전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제11회 기산국악제전 아시아 민속음악제 특별출연 등위 부문 내 용 시상훈격 시상금 시상인원 기악 성악 타악 무용(4개 부문) 일반부 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3,000,000 1팀 일반부 금 상 경상남도지사상 1,000,000 각종목당 1팀 은 상 산청군수상 800,000 각종목당 1팀 동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500,000 각종목당 1팀 장려상 산청군의회의장상 300,000 각종목당 1팀 기악 성악 타악 무용(4개 부문) 학생부 종합대상 교육부 장관상 1,000,000 1팀 고등부 금 상 경상남도 교육감상 700,000 각종목당 1팀 은 상 산청군수상 500,000 각종목당 1팀 동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300,000 각종목당 1팀 장려상 산청군의회의장상 200,000 각종목당 1팀 지도자상 산청교육장 표창 · 각종목당 1팀 초· 중등부 금 상 경상남도 교육감상 500,000 각종목당 1팀 은 상 산청군수상 400,000 각종목당 1팀 동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200,000 각종목당 1팀 장려상 산청군의회의장상 100,000 각종목당 1팀 지도자상 산청교육장 표창 · 각종목당 1팀 ※ 상기 상벌과 상금은 대회운영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본 대회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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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9회 기산국악제전전국국악경연대회 5월 9일2015년 제9회 기산국악제전전국국악경연대회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전신인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를 설립하여 국악교육에 지대한 공헌을 하신 기산 박헌봉 선생님의 출생지 경남 산청에서 개최되는 전국국악경연대회는 국악인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신세대 국악인들의 발굴과 국악 발전을 위하여 실시함 : 2015 . 5. 9 (토) 오전 9시 : 경남 산청군 산청문화예술회관 경연부문 기 악 성악 타 악 무용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피리/대금/해금 가야금/거문고 아쟁 판소리 가야금병창 민요/정가 전통타악 창작타악 무속타악 ※ 개인 및 단체가능 전통무용 창작무용 ※ 개인 및 단체(군무)가능 경연시간 (초,중등부)단심 /(고등부,일반부)예선 , 본선 , 결선 전 부문 5분 이내 ※경연시간은 대회운영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경 연 곡 • 전 종목 자유곡으로 기악,성악부문 예선, 본선 동일곡 불가능, 단 결선진출자는 참가곡 중 동일곡 가능 • 타악, 무용 부문 예선 * 본선 동일곡 가능 • 무용부분 전통, 창작무용 중 자유 선택 (무용음악 반주자 대동 및 CD반주 가증) 반 주 자 반주자 개별수행 원칙 주최 측 지정고수 가능 (고수비: 예선/5만원, 본선/5만원) ※단 성악부분 정가 참가자 개인고수 대동 (주최 측 지정고수 불가) 경연방법 초 중등부 단심 / 일반부 및 고등부 예선·본선·결선(일반부 결선: 일반부 4개부문 금상수상자 / 학생부 결선 : 고등부 4개부문 금상수상자) 경연순서 단심 및 예선 / 초등부 추첨 순서부터, 본선 / 고등부 추첨 순서 부터 결선_일반부 / 기악-성악-무용-타악 , 결선_학생부 /기악-성악-무용-타악 ※ 2015년 경연대회 경연방법은 초‧중등부는 단심제이며 고등부와 일반부는 예선 ․ 본선 ․ 결선 실행 일반부 종합대상 결선 및 학생부(고등부) 종합대상 결선 은 일반부 와 고등부 금상 수상자들 끼리 결 선을 치러 각 종합대상을 결정 한다. ◦ 전국 초 중 고 대학교에 재학 ·휴학 중인 학생 및 일반인 ◦ 본 대회 종합대상 받은 자 및 타 대회에서 같은 훈격의 상을 받은자는 제외 ◦ 본 대회에 참가하여 대회이미지를 손상시키고 물의를 일으킨 참가자는 제외 ◦ 전국 대학교수 및 문화재급 인사 기산선생 제자 중에서 유촉하여 행사당일 발표함 - 접수기간 : 2015년 4월 1일 (수) ~ 5월 1일 (금) - 제출서류 ① 반명함판(3cm×4cm) 사진이 부착된 참가신청서 (대회 소정양식)②학생 - 재학증명서 또는 학생증 앞뒤면 사본 / 일반 - 등본 또는 주민등록증 앞뒤면 사본 - 접수방법 :E-mail 메일 접수,팩스, 우편접수 *기산국악제전위원회 카페 다운로드 (http://cafe.naver.com/kugakfam3) * 산청군청 홈페이지 다운로드 (http://www.sancheong.go.kr)* 국악신문사 홈페이지 다운로드 (http://www.kukak21.com)- 접수장소 : * E-mail 메일 접수 : kugakfam@naver.com (E-mail 접수가 불가피 할 시엔 우편접수 및 팩스접수)* 우편접수 : 기산국악제전위원회 [135-894]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07-1 4층※우편물 접수 마감일자 소인에 한함 기산국악제전위원회 Tel 070-4848-0216 Fax 02-564-0267 없음 ◦ 신청서 양식 중 직접스승 미 기입시 접수불가 ※초중등부 및 고등부 금상 수상자 학생의 지도자 선생님 에게는 지도자상을 수상 하오니 정확하게 기입 ◦ 경연대회 공지 및 안내가 핸드폰 문자로 발신 되오니 수신 받는 전화번호 정확하게 기입 ◦ 참가종목 표기․ 예) 기악 (아쟁) (0) / 기악( 0 ) (X) ◦ 참가곡명표기․ 예) 예선 000류 00산조 진양~중모리 / 본선 000류 00산조 중중모리 ~ 자진모리 (0)예선 진양~중모리 / 본선 중모리 ~ 중중모리 (X) 참가자 확인 ◦ 2014년 5월 9일 (토) 오전 9시부터 산청문화예술회관 로비 (각 경연부문 안내데스크) 세부일정가. 예선 시 간 내 용 장 소 09:00 ~ 09:50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기악, 성악, 타악, 무용 추첨 산청군 문화예술회관 10:00 ~ 12:00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기악, 성악, 타악, 무용 예선 기악 1층 소공연장 성악 1층 문화강좌실 타악 야외 타악 경연장 무용 2층 대공연장 12:00 ~ 13:00 점심시간 13:00 ~ 14:30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기악, 성악, 타악, 무용 부문 예선 기악 1층 소공연장 성악 1층 문화강좌실 타악 야외 타악 경연장 무용 2층 대공연장 나.본선 결선 및 시상식 시 간 내 용 장 소 14:30 ~ 14:50 고등부, 일반부 기악, 성악, 타악, 무용 추첨 산청군 문화예술회관 14:50 ~ 15:50 고등부, 일반부 기악, 성악, 타악, 무용 부문 본선 기악 1층 소공연장 성악 1층 문화강좌실 타악 야외 타악 경연장 무용 2층 대공연장 16:00 ~ 16:30 고등부 종합결선 기악,성악타악,무용 2층 대공연장 16:30 ~ 17:00 일반부 종합결선 기악,성악타악,무용 17:10 ~ 17:20 축하공연 17:20 ~ 18:00 시상식 ※상기 일정 및 장소는 경연대회 참가자 인원에 따라 변동가능. 등위 부문 내 용 시 상 훈 격 시상금 시상인원 기악 성악 타악 무용 (4개 부문) 일반부 종 합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3,000,000 1팀 일반부 금 상 경상남도지사상 1,000,000 각종목당 1팀 은 상 산청군수상 800,000 각종목당 1팀 동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500,000 각종목당 1팀 장려상 산청군의회의장상 300,000 각종목당 1팀 기악 성악 타악 무용 (4개 부문) 학생부 종 합 대 상 교육부 장관상 1,000,000 1팀 고등부 금 상 경상남도 교육감상 700,000 각종목당 1팀 은 상 산청군수상 500,000 각종목당 1팀 동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300,000 각종목당 1팀 장려상 산청군의회의장상 200,000 각종목당 1팀 지도자상 산청교육장 표창 · 각종목당 1팀 초· 중등부 금 상 경상남도 교육감상 500,000 각종목당 1팀 은 상 산청군수상 400,000 각종목당 1팀 동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200,000 각종목당 1팀 장려상 산청군의회의장상 100,000 각종목당 1팀 지도자상 산청교육장 표창 · 각종목당 1팀 ※ 상기 상벌과 상금은 변동가능.※ 경연대회 일반부 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게는 ‘천연염색 풀꽃누리’에서 부상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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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8회 기산국악제전전국국악경연대회 10월 4일2014년 제8회 기산국악제전전국국악경연대회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전신인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를 설립하여 국악교육에 지대한 공헌을 하신 기산 박헌봉 선생님의 출생지 경남 산청에서 개최되는 전국국악경연대회는 국악인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신세대 국악인들의 발굴과 국악 발전을 위하여 실시함 : 2014.10. 4(토) 09:00 : 경남 산청군 산청문화예술회관 및 산청군 체육관 기 악(피리/대금/해금가야금/거문고/아쟁) 성악(판소리/가야금병창/민요/정가) 타 악(전통타악/창작타악/무속타악 ※ 개인 및 단체가능) 무용(전통무용/창작무용 ※ 개인 및 단체(군무)가능) - 전국 초 중 고 대학교에 재학 ·휴학 중인 학생 및 일반인 - 본 대회 종합대상 받은 자 및 타 대회에서 같은 훈격의 상을 받은자는 제외 - 본 대회에 참가하여 대회이미지를 손상시키고 물의를 일으킨 참가자는 제외 경연부문 기 악 성악 타 악 무용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피리/대금/해금 가야금/거문고 아쟁 판소리 가야금병창 민요/정가 전통타악 창작타악 무속타악 ※ 개인 및 단체가능 전통무용 창작무용 ※ 개인 및 단체(군무)가능 경연시간 (초 · 중등부)단심 /(고등부,일반부)예선 · 본선 · 결선 전 부문 5분 이내 ※경연시간은 대회운영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경 연 곡 • 전 종목 자유곡으로 기악,성악부문 예선 · 본선 동일곡 불가능, 단 결선진출자는 참가곡 중 동일곡 가능 • 타악, 무용 부문 예선 · 본선 동일곡 가능 • 무용부분 전통, 창작무용 중 자유 선택 (무용음악 반주자 대동 및 CD반주 가증) 반 주 자 반주자 개별수행 원칙 주최 측 지정고수 가능 (고수비: 예선/5만원, 본선/5만원) ※단 성악부분 정가 참가자 개인고수 대동 (주최 측 지정고수 불가) 경연방법 초 · 중등부 단심 / 일반부 및 고등부 예선·본선·결선 (일반부 결선: 일반부 4개부문 금상수상자 / 학생부 결선 : 고등부 4개부문 금상수상자) 경연순서 단심 및 예선 / 초등부 추첨 순서부터, 본선 / 고등부 추첨 순서 부터 결선_일반부 / 기악-성악-무용-타악 , 결선_학생부 /기악-성악-무용-타악 ※ 2014년 경연대회 경연방법은 초 · 중등부는 단심제이며 고등부와 일반부는 예선 · 본선 · 결선 실행 일반부 종합대상 결선 및 학생부(고등부) 종합대상 결선 은 일반부 와 고등부 금상 수상자들 끼리 결 선을 치러 각 종합대상을 결정 한다. -심사위원 ◦ 전국 대학교수 및 문화재급 인사 기산선생 제자 중에서 유촉하여 행사당일 발표함 -직접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 참가자는 ‘직접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 기입란을 삽입하여하며, 또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 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시위원의 심사회피를 경연 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에는 본 주최/주관단체는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상장, 상금을 반환해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 한다. - 신청기간 : 2014년 9월 1일 (월) ~ 10월 1일 (수) - 신청서 교부 ․ 기산국악제전위원회 카페 다운로드 (http://cafe.naver.com/kugakfam3) ․ 산청군청 홈페이지 다운로드 (http://www.sancheong.go.kr) ․ 국악신문사 홈페이지 다운로드 (http://www.kukak21.com) - 신청방법 ․ E-mail 메일 접수 : kugakfam@naver.com (E-mail 접수가 불가피 할 시엔 우편접수 및 팩스접수) ․ 우편접수 : 기산국악제전위원회 [135-894]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07-1 4층 ※우편물 접수 마감일자 소인에 한함 ․ 반명함판(3cm×4cm) 사진이 부착된 참가신청서 (대회 소정양식) ․ 학생 - 재학증명서 또는 학생증 앞뒤면 사본 / 일반 - 등본 또는 주민등록증 앞뒤면 사본 ․ 참가문의 : 기산국악제전위원회 Tel 070-4848-0126 Fax 02-564-0267 - 신청서 작성 유의사항 ◦ 신청서 양식 중 직접스승 미 기입시 접수불가 ※초중등부 및 고등부 금상 수상자 학생의 지도자 선생님 에게는 지도자상을 수상 하오니 정확하게 기입 ◦ 경연대회 공지 및 안내가 핸드폰 문자로 발신 되오니 수신 받는 전화번호 정확하게 기입 ◦ 참가종목 표기 ․ 예) 기악 (아쟁) (0) / 기악( 0 ) (X) ◦ 참가곡명표기 ․ 예) 예선 000류 00산조 진양~중모리 / 본선 000류 00산조 중중모리 ~ 자진모리 (0) 예선 진양~중모리 / 본선 중모리 ~ 중중모리 (X) - 참가자 확인 ◦ 2014년 10월 4일 (토) 오전 9시부터 산청문화예술회관 로비 (각 경연부문 안내데스크) 없음 - 대회 입상자 특전 ◦ 기산국악제전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제9회 기산국악제전 및 기산국악당 상설공연 특별출연 - 세부일정 가. 예선 시 간 내 용 장 소 09:00 ~ 09:50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기악, 성악, 무용 추첨 산청군 문화예술회관 초 · 중등부 , 고등부, 일반부 타악 추첨 산청군 체육관 10:00 ~ 12:00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기악, 성악, 타악, 무용 예선 기악 1층 소공연장 성악 1층 문화강좌실 타악 산청군 체육관 무용 2층 대공연장 12:00 ~ 13:00 점심시간 13:00 ~ 14:30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기악, 성악, 타악, 무용 부문 예선 기악 1층 소공연장 성악 1층 문화강좌실 타악 산청군 체육관 무용 2층 대공연장 나.본선 · 결선 및 시상식 시 간 내 용 장 소 14:30 ~ 14:50 고등부, 일반부 기악, 성악, 무용 추첨 산청군 문화예술회관 고등부, 일반부 타악 추첨 산청군 체육관 14:50 ~ 15:50 고등부, 일반부 기악, 성악, 타악, 무용 부문 본선 기악 1층 소공연장 성악 1층 문화강좌실 타악 산청실내체육관 무용 2층 대공연장 16:00 ~ 16:30 고등부 종합결선 기악,성악 타악,무용 2층 대공연장 16:30 ~ 17:00 일반부 종합결선 기악,성악 타악,무용 17:10 ~ 17:20 축하공연 17:20 ~ 18:00 시상식 ※상기 일정 및 장소는 경연대회 참가자 인원에 따라 변동가능. 등위 부문 내 용 시 상 훈 격 시상금 시상인원 기악 성악 타악 무용 (4개 부문) 일반부 종 합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3,000,000 1팀 일반부 금 상 경상남도지사상 1,000,000 각종목당 1팀 은 상 산청군수상 800,000 각종목당 1팀 동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500,000 각종목당 1팀 장려상 산청군의회의장상 300,000 각종목당 1팀 기악 성악 타악 무용 (4개 부문) 학생부 종 합 대 상 교육부 장관상 1,000,000 1팀 고등부 금 상 경상남도 교육감상 700,000 각종목당 1팀 은 상 산청군수상 500,000 각종목당 1팀 동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300,000 각종목당 1팀 장려상 산청군의회의장상 200,000 각종목당 1팀 지도자상 산청교육장 표창 · 각종목당 1팀 초· 중등부 금 상 경상남도 교육감상 500,000 각종목당 1팀 은 상 산청군수상 400,000 각종목당 1팀 동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200,000 각종목당 1팀 장려상 산청군의회의장상 100,000 각종목당 1팀 지도자상 산청교육장 표창 · 각종목당 1팀 ※ 금년도 경연대회 일반부 종합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게는 ‘천연염색 풀꽃누리’에서 부상이 지급됩니다. * 본 대회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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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기산국악제전 전국국악 경연대회 9월 7일 *수정*참가신청서를 열려면 '저장'버튼을 누르셔야 합니다! 제7회 기산국악제전 전국 국악 경연대회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전신인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를 설립하여 국악교육에 지대한 공현을 하신 기산 박헌봉 선생님의 출생지 경남 산청에서 개최되는 전국 국악경연대회는 국악인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신세대 국악인들의 발굴과 국악 발전을 위하여 실시함 1.일 시 : 2013년 9월 7일(토) 오전 10시 2.장소 : 경남 산청군 산청문화예술회관 3.경연종목 및 경연방법 경연 부문 기 악 성악 타 악 무용 연희극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초중등부 고등부 피리/대금/해금 가야금/거문고/ 아쟁 판소리/가야금병창/ 민요/정가 전통타악/ 창작타악/ 무속타악/ ※ 개인 및 단체가능 전통무용/ 창작무용/ ※ 초등참가자에 한해 단체가능 자유연기 경연시간 (초·중등부)단심, (고등부,일반부)예선· 본선· 결선 전 부문 5분 이내 ※경연시간은 대회운영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경 연 곡 • 전 종목 자유곡이며 예선 및 본선 동일곡 불가능, 단 타악,무용,노래연기 부문은 동일곡 가능 • 무용부분은 개인반주 CD 지참 • 연희극 단심 및 예선 · 본선 · 결선 자유연기 소품, 의상, 자유 오디오 데크 사용 가능 반주자 반주자 개별수행 원칙 주최 측 지정고수 가능 (고수비: 예선/5만원, 본선/5만원) 경연 방법 초·중등부 단심 / 일반부 및 고등부 예선·본선·결선(일반부 결선: 일반부 4개부문 금상수상자 / 학생부 결선 : 고등부 5개부문 금상수상자) 경연 순서 단심 및 예선 / 초등부 추첨 순서부터, 본선 / 고등부 추첨 순서 부터 결선_일반부 / 기악-성악-무용-타악 , 결선_학생부 /기악-성악-노래연기-무용-타악 ※ 2013년 경연대회 경연방법은 초 · 중등부는 단심제이며 고등부와 일반부는 예선 · 본선 · 결선 실행 일반부 종합대상 결선 및 학생부(고등부) 종합대상 결선 은 일반부 와 고등부 금상 수상자들 끼리 결선을 치러 각 종합대상을 결정 한다. 4.참가자격 ◦ 전국 초 중 고 대학교에 재학 ·휴학 중인 학생 및 일반인 ◦ 본 대회 종합대상 받은 자 및 타 대회에서 같은 훈격의 상을 받은자는 제외 ◦ 본 대회에 참가하여 대회이미지를 손상시키고 물의를 일으킨 참가자는 제외 5.참가신청 ◦ 신청기간 : 2013년 7월 29일 (월) ~ 9월 5일 (목) ◦ 참 가 비 : 없음 ◦ 신청서 교부 ․ 기산국악제전위원회 카페 다운로드 (http://cafe.naver.com/kugakfam3) ․ 산청군청 홈페이지 다운로드 (http://www.sancheong.go.kr)․ 국악신문사 홈페이지 다운로드 (http://www.kukak21.com) 6.신청방법 신청방법 ․ E-mail 메일 접수 : kugakfam@naver.com (E-mail 접수가 불가피 할 시엔 우편접수 및 팩스접수) ․ 우편접수 : 정아트엔터테인먼트(주) [137-837]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854-30 ※우편물 접수 마감일자 소인에 한함 ․ 참가문의 : 기산국악제전위원회 Tel 070-7626-6765 Fax 02-564-0267 ◦ 참가등록 : 2013년 9월 7일 (토) 오전 9시 ※참가자 등록시 참가확인 가능한 학생증(재학증명서) 및 신분증, 초등부는 등본 지참 ◦ 제출서류 ․ 반명함판(3cm×4cm) 사진이 부착된 참가신청서 (대회 소정양식) 7.시상내역 등위 부문 내 용 시 상 훈 격 시상금 시상인원 기악 성악 타악 무용 (4개 부문) 일반부 종 합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3,000,000 1팀 일반부 금 상 경상남도지사상 1,000,000 각종목당 1팀 은 상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상 800,000 각종목당 1팀 동 상 산청군수상 500,000 각종목당 1팀 장려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300,000 각종목당 1팀 기악 성악 타악 무용 노래연기 (5개 부문) 학생부 종 합 대 상 교육부 장관상 1,000,000 1팀 고등부 금 상 경상남도 교육감상 600,000 각종목당 1팀 은 상 산청군수상 400,000 각종목당 1팀 동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300,000 각종목당 1팀 장려상 산청군의회의장상 200,000 각종목당 1팀 지도자상 산청교육장 표창 · 각종목당 1팀 초· 중등부 금 상 산청군수상 500,000 각종목당 1팀 은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300,000 각종목당 1팀 동 상 산청군의회의장상 200,000 각종목당 1팀 장려상 기산국악제전위원회 위원장상 100,000 각종목당 1팀 지도자상 산청교육장 표창 · 각종목당 1팀 8.심사위원 ◦ 전국 대학교수 및 문화재급 인사 기산선생 제자 중에서 우촉하여 행사당일 발표함 9.대회 입상자 특전 ◦ 기산국악제전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제8회 기산국악제전 및 기산국악당 상설공연 특별출연 10. 직접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 참가자는 ‘직접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 기입란을 삽입하여하며, 또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 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시위원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에는 본 주최/주관단체는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상장, 상금을 반환해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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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기산 국악제전 전국국악 경연대회 5월 5일제 6회 기산국악제전 전국학생 국악경연대회 제 6회 기산국악제전 전국학생 국악경연대회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전신인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를 설립하여 국악교육에 지대한 공현을 하신 기산 박헌봉 선생님의 출생지 경남 산청에서 개최되는 학생국악경연대회는 국악인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신세대 국악인들의 발굴과 국악 발전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1. 일 시 : 2012년 5월 5일 (토) 오전 10:00 (1일간) 2. 장 소 : 경남 산청군 산청문화예술회관 3. 주 최 : 산청군 4. 주 관 : 기산국악제전위원회 5. 후 원 : 교육과학기술부,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산청군의회, 경상남도산청교육청, (사)한국국악협회, 한국예총, 산청문화원 6. 경연추첨 2012 년 5월 5일(토) 오전 9:30 산청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 7. 경연종목 - 기악 : 가야금, 거문고, 아쟁, 해금, 대금, 피리 - 성악 :판소리, 가야금병창, 민요, 정가 - 무용 :전통무용, 창작무용 - 타악 :풍물, 사물놀이, 창작타악 8. 참가자격 전국 초,중,고,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및 일반인 9. 경연방법 -경연곡 : 자유곡 (예선,본선 동일곡 불가) 무용부문은 개인반주 CD지참 (CD만 가능) -경연순서 : 각 부문별 초, 중등부 부터 시작함. (예선, 본선, 결선) -반주자 : 개별수행 원칙 주최측 지정고수 가능(고수비- 예선, 본선 5만원) 10. 경연시간 -예선, 본선, 결선 : 모두 5분 이내 ※ 경연시간은 대회운영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1. 참가비 : 없음 12. 신청방법 : 2012 년 3월 26일 ~ 4월 30일 주 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851-14 (우137-897) 기산국악제전위원회 메 일 : kugakfam@naver.com ※이메일 접수시 신청서에 사진 포함 첨부 문 의 : 070-7626-6765 제 출 : 참가신청서 (소정 신청서 양식에 의함),사진1매(3cm*4cm), 학교장 추천서 또는 재학증명서 13. 심사위원 :전국 대학교수 및 문화재급 인사 기산선생 제자 중에서 위촉하여 행사당일 발표. 14. 심사규정 : 본 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15. 심사회피 제도 :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사위원의 심사회피를 경연 전에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 될 시에는, 본 협회는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하여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한다. 16.시상내역 부문 내용 시상훈격 시상금 시상인원 종합대상(전체) 대상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3,000,000원 1팀 대학부 기악 성악 타악 무용 금상 경상남도지사상 1,000,000원 부문당 1팀 은상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상 800,000원 동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600,000원 장려상 군수상 400,000원 고등부 금상 교육감상 800,000원 은상 군수상 600,000원 동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400,000원 장려상 군의회의장상 300,000원 지도자상 교육장상 200,000원 초중등부 금상 교육감상 600,000원 은상 군수상 500,000원 동상 교육장상 300,000원 장려상 군의회의장상 200,000원 지도자상 교육장상 200,000원 ※ 제7회 기산국악제전 특별출연 *본 대회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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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기산 국악제전 전국학생 국악 경연대회 5월 7일 *일시,경연시간,수상내역 수정참가신청서 제 5 회 기산 국악제전 전국학생 국악 경연대회 목적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전신인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를 설립하여 국악교육에 지대한 공헌을 하신 기산 박헌봉 선생님의 출생지 경남 산청에서 개최되는 학생국악경연대회는 국악인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신세대 국악인들의 발굴과 국악 발전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 1. 일 시 : 2011년 5월 7일 오전 10:00 (경연순서 추첨 - 2011년 5월 7일 9:30, 산청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 2. 장 소 : 경남 산청군 산청문화예술회관 3. 참가자격 : 전국 초ㆍ중ㆍ고ㆍ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4. 참 가 비 : 없음 5. 참가신청 : 2011년 3월 28일 ~ 5월 4일 18:00 (도착분에 한함) 학교장 추천서 또는 재학증명서, 사진1매(3*4cm), 참가신청서 제출 소정양식의 참가신청서(본 글 우측상단의 첨부파일) 이용 * 전자우편 : kugakfam@naver.com * 주 소 : 정아트엔터테인먼트(주)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851-14 우)137-897 * 전 화 : 070-7626-6765 6. 심사위원 : 전국 대학교수 및 문화재급 인사, 기산선생 제자 중 위촉하여 행사당일 발표 7. 경연부문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4부문 8. 경연종목 : 기악 (가야금, 거문고, 아쟁, 해금, 대금, 피리) 성악 (판소리, 가야금병창, 민요, 정가) 타악 (풍물, 사물놀이 , 창작타악) 무용 (전통무용, 창작무용) *개인 및 단체 가능 (무용은 독무) *경연곡은 부문별 자유이며, 예선ㆍ본선 동일곡 가능 *무용부문은 전통무용, 창작무용 중 자유선택이며 음악은 CD나 테잎 개인지참 *반주자는 대동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주최 측 지정고수도 가능 (고수비 : 예선,본선 - 5만원) 9. 경연시간 구분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예선 5분 이내 5분 이내 5분 이내 5분 이내 본선 5분 이내 5분 이내 5분 이내 5분 이내 결선 ㆍ 각 부분 대상 수상자 5분 이내 *경연시간은 대회운영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0. 시상내역 부 문 내 용 시상훈격 수 상 금 수상인원 종합대상 대 상 경상남도지사상 3,000,000 원 1 팀 대학부 기 악 성 악 타 악 무 용 (4개부문) 금 상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상 600,000 원 부문당 1 팀 은 상 ( 사 )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500,000 원 부문당 1 팀 동 상 군수상 400,000 원 부문당 1 팀 장려상 군의회의장상 300,000 원 부문당 1 팀 고등부 기 악 성 악 타 악 무 용 (4개부문) 금 상 교육감상 500,000 원 부문당 1 팀 은 상 군수상 400,000 원 부문당 1 팀 동 상 교육장상 300,000 원 부문당 1 팀 장려상 군의회의장상 200,000 원 부문당 1 팀 초ㆍ중등부 기 악 성 악 타 악 무 용 (4개부문) 금 상 교육감상 400,000 원 부문당 1 팀 은 상 군수상 300,000 원 부문당 1 팀 동 상 교육장상 200,000 원 부문당 1 팀 장려상 군의회의장상 100,000 원 부문당 1 팀 * 직접스승 및 8 촌 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사위원의 심사회피를 경연 전에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 될 시에는, 본 협회는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하여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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