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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5회 전국국악제전 10월 22일무제 문서 /* reset */ body,ul,ol,li,dl,dt,dd,p,h1,h2,h3,h4,h5,h6,input { margin:0; padding:0; } ul,ol { list-style:none; } img { border:0; } body { font: 12px "나눔고딕"; } .red{color:#fe0000;} .blue{color:#2f00ff;} .bold{font-weight:bold;} 2016년 제5회 전국국악제전 전통공연예술의 질적 향상 및 국악인의 자질향상과 국악 전 분야의 균등발전과 외국인 국악 발굴 육성을 도모하 는 권위 있는 국악경연대회 개최함을 목적으로 함 : 2016년 10월 22일(토) 오전 9시 : 예선 (9시 추첨), 오후 3시 : 본선 : 국악로 특설무대, 창덕궁소극장 : 국악신문사 : 국악신문사 외국인부 / 일반부 기악부문 / 학생부, 일반부 성악부문 / 학생부, 일반부 무용부문 / 학생부, 일반부, 차세대명무부, 명무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생 및 청소년 -일반부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20세 이상 남.여 비전공자 -외국인부 : 외국민으로서 청소년 및 성인 남. 여 -차세대명무부 : 19세 이상 35세 이하 전공자 -명무부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30세 이상 남.여 전공자 ① 학생부 - 3분이내 단심제 ② 일반부 - 4분이내 단심제 ③ 차세대명무부 - 5분이내(예, 본선) ④ 명무부 - 5분이내(예, 본선) ⑤ 외국인부 - 3분이내 단심제 -심사제도 : 본 대회 심사 규정에 의함 -접수기간 : 2016년 10월 1일(토) ~ 10월 17일(월) 오후 6시까지 ※ 대회진행 준비상 접수마감일을 엄수할 것이니 유의바람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사진 1매) 포함 ※ 참가신청서는 복사 사용가능 -접수방법 : 이메일,우편 또는 방문제출 *이메일 : hg1411@hanmail.net *우편 : (우)03134 서울시 종로구 돈화문로 54 국악신문사 -문의사항 : 국악신문사 ☏ (02)745-1411, 010-5271-1411 학생부 무료, 일반부 3만원, 차세대명무부 3만원, 명무부 5만원 고수비 : 3만원(고수비 당일날 현금으로 사례하므로 준비바람. 사례비는 모든 부문 일괄적으로 3만원) *우리은행: 1005-802-746843 국악신문사(김호규) *입상자 지원특전 명무부 대상 : 2016년 제7회 한국춤제전 초청무대 차세대명무부 입상자 전원: 2016년 제4회 차세대명무전 초청무대 등위 부문 내 용 시상훈격 시 상 금 시상인원 무용 기악 성악 초,중등부 최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상장 각부문 1명 우수상 국악신문사장상 상장 각부문 1명 준우수상 국악신문사장상 상장 각부문 1명 장려상 국악신문사장상 상장 각부문 2명 등위 부문 내 용 시상훈격 시 상 금 시상인원 무용 기악 성악 고등부 종합대상 교육부장관상 상장 1명 최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상장 각부문 1명 우수상 (재)국악방송사장상 상장 각부문 1명 장려상 국악신문사장상 상장 각부문 2명 등위 부문 내 용 시상훈격 시 상 금 시상인원 무용 기악 성악 일반부 대 상 국회교육문화관광위원장상 상장 각부문 1명 최우수상 서울시의회의장상 상장 각부문 1명 우 수 상 (재)국악방송사장상 상장 각부문 1명 장 려 상 국악신문사장상 상장 각부문 2명 등위 부문 내 용 시상훈격 시 상 금 시상인원 무용 기악 성악 타악 외국인부 대 상 서울시의회의장상 상장 1명 최우수상 국악신문사장상 상장 1명 우 수 상 국악신문사장상 상장 2명 장 려 상 국악신문사장상 상장 3명 등위 부문 내 용 시상훈격 시 상 금 시상인원 한국무용 차세대 명무부 대 상 서울특별시장상 상장 1명 최우수상 서울시의회의장상 상장 1명 우 수 상 (사)한국무용협회장상 상장 1명 장 려 상 국악신문사장상 상장 2명 명무부 대 상 대한민국 국회의장상 1.000.000원 1명 최우수상 국회교육문화관광위원장상 상장 1명 우 수 상 (사)한국무용협회장상 상장 1명 장 려 상 국악신문사장상 상장 2명 * 본 대회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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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4회 전국무용경연대회 12월 6일무제 문서 .red{color:red; font-weight:bold;} 2015년 제4회 전국무용경연대회 전통공연예술의 질적 향상 및 무용인의 자질향상과 무용 전 분야의 균등발전과 신진 발굴 육성을 도모하는 권위 있는 무용경연대회 개최함을 목적으로 함. : 2015년 12월 6일(일) : 오전 9시 : 예선 (9시 추첨), 오후 3시 : 본선 : 경기소리전수관 공연장(경기 과천시 문원로 40-2) : 국악신문사 : 한국춤제전위원회 ① 학생부 ② 일반부 ③ 차세대명무부 ④ 명무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생 및 청소년 -일반부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20세 이상 남.여 비전공자 -차세대명무부 : 19세 이상 35세 이하 전공자 -명무부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30세 이상 남.여 전공자 * 경연시간 ① 학생부 - 4분이내 단심제 ② 일반부 - 4분이내 단심제 ③ 차세대명무부 - 5분이내 ④ 명무부 - 5분이내 *입상자 지원특전 명무부 대상 : 2016년 제7회 한국춤제전 초청무대 차세대명무부 입상자 전원: 2016년 제4회 차세대명무전 초청무대 본 대회 심사 규정에 의함. -접수기간 :2015년 11월 10일(토) ~ 12월 4일(금) 오후 6시까지 ※ 대회진행 준비상 접수마감일을 엄수할 것이니 유의바람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사진 1매) 포함 ※ 참가신청서는 복사 사용가능 -접수방법 : 이메일, 우편 이메일 hg1411@hanmail.net 우편 : (우)03134 서울시 종로구 돈화문로 54 국악신문사 문의사항 : 국악신문사 ☏ (02)745-1411, 010-5271-1411 학생부 무료, 일반부, 차세대명무부, 명무부 5만원 *농협 : 1271-02-012574 국악신문사(김호규) 등위 부문 내 용 시상훈격 시 상 금 시상인원 계 한국무용 초등부 최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상장 1명 부상 우 수 상 (재)국악방송사장상 상장 1명 부상 장 려 상 국악신문사장상 상장 2명 부상 등위 부문 내 용 시상훈격 시 상 금 시상인원 계 한국무용 중,고등부 대 상 국회교육문화위원장상 상장 1명 부상 최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상장 1명 부상 우 수 상 (재)국악방송사장상 상장 1명 부상 장 려 상 국악신문사장상 상장 2명 부상 등위 부문 내 용 시상훈격 시 상 금 시상인원 계 한국무용 일반부 최우수상 서울시의회의장상 상장 1명 부상 우 수 상 (재)국악방송사장상 상장 1명 부상 장 려 상 국악신문사장상 상장 2명 부상 차세대 명무부 대 상 서울특별시장상 300.000원 1명 최우수상 (사)한국무용협회이사장상 상장 1명 부상 우 수 상 (재)국악방송사장상 상장 1명 부상 장 려 상 국악신문사장상 상장 2명 부상 명무부 대 상 대한민국 국회의장상 1.000.000원 1명 최우수상 국회교육문화위원장상 상장 1명 부상 우 수 상 (재)국악방송사장상 상장 1명 부상 장 려 상 국악신문사장상 상장 4명 부상 * 본 대회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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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3회 전국무용경연대회 12월 21일 *수정무제 문서 2014년 제3회 전국무용경연대회 전통공연예술의 질적 향상 및 무용인의 자질향상과 무용 전 분야의 균등발전과 신진 발굴 육성을 도모하는 권위 있는 무용경연대회 개최함을 목적으로 함. : 2014년 12월 21일(일) : 오전 10시 : 예선 (9시 추첨),오후 3시 : 본선 : 삼각산 만행뜰 (서울시 종로구 진흥로 439 인왕빌딩 6층) : 국악신문사 : 전국무용경연대회 운영위원회 : 대한민국 국회, 서울특별시, (재)국악방송, (재)세계총령무술진흥회, (사)한국예총, (사)한국무용협회, (사)한국국악협회 ① 학생부 ② 신인부 ③ 차세대명무부 ④ 일반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생 및 청소년 -신인부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20세 이상 남.여 비전공자 -차세대명무부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20세 이상 30세 이하 남.여 -일반부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20세 이상 남.여 ① 학생부 - 4분이내 단심제 ② 신인부 - 4분이내 단심제 ③ 차세대명무부 - 5분이내 ④ 일반부 - 5분이내 본 대회 심사 규정에 의함. -접수기간 : 2014년 11월 1일(토) ~ 12월 19일(금) 오후 6시까지 ※ 대회진행 준비상 접수마감일을 엄수할 것이니 유의바람 -접수장소 및 문의 : 국악신문사 ☏ (02) 745-1411 / 이메일 - hg1411@hanmail.net (우)100-847 서울시 종로구 묘동 116번지 국악신문사 - 제출서류 : ①참가신청서(칼라사진 1매) 포함 ※ 참가신청서는 복사 사용가능 ②주민등록등본 1통 학생부 무료, 신인부, 차세대명무부, 일반부 5만원 *기업은행 : 001-213691-04-011 국악신문사(김호규) 문의사항 : 국악신문사 ☏ (02)745-1411, 010-5271-1411 *입상자 지원특전 일반부 대상 : 2015년 제7회 한국춤제전 초청무대 차세대명무부 입상자 전원: 2015년 제3회 차세대명무전 초청무대 등위 부문 내 용 시상훈격 시 상 금 시상인원 계 한국무용 일반부 대 상 국회의장상 상장 1명 상장 최우수상 (사)한국예총회장상 상장 1명 상장 우 수 상 (재)국악방송사장상 상장 1명 상장 장 려 상 국악신문사장상 상장 2명 상장 차세대 명무부 대 상 서울특별시장상 상장 1명 상장 최우수상 (사)한국무용협회이사장상 상장 1명 상장 우 수 상 (재)국악방송사장상 상장 1명 상장 장 려 상 국악신문사장상 상장 2명 상장 신인부 대 상 (사)한국예총회장상 상장 1명 상장 최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상장 1명 상장 우 수 상 (재)국악방송사장상 상장 2명 상장 장 려 상 국악신문사장상 상장 4명 상장 등위 부문 내 용 시상훈격 시 상 금 시상인원 계 한국무용 학생부 최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상장 1명 상장 우 수 상 (재)국악방송사장상 상장 2명 상장 장 려 상 국악신문사장상 상장 3명 상장 * 본 대회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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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무용경연대회 12월 15일*수정무제 문서 참가신청서 *참가신청서를 열려면 '저장'버튼을 누르셔야 합니다! < 한국춤제전 차세대명무선발 >제2회 전국무용경연대회 재학생과 차세대명무부, 신인부, 일반인의 기량과 능력을 무대를 통해 발휘할 수 있고 기회를 제공하여 무용 분야를 전공하고 전학하려는 뜻이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한다. 1.일 시 : 2013년 12월 15일(일) am 9:00 2.장 소 : 과천경기민요전수회관 공연장 3.주 최 : 국악신문사 4.후 원 : (재)국악방송, 한국예총, 한국국악협회, 한국무용협회 5. 참가자격 :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차세대명무부(대학생20세 ~29세), 신인부(아마추어), 일반부(30세 이상) 6.경연부문 독무ㆍ군무 가. 유치부 - 한국전통, 한국창작 나. 초등부 - 한국전통, 한국창작 다. 중등부 - 한국전통, 한국창작 라. 고등부 - 한국전통, 한국창작 마. 차세대명무부 - 한국전통, 한국창작 바. 신인부 - 한국전통, 한국창작 사. 일반부 - 한국전통, 한국창작 7.경연시간 학생부(독무-3분, 군무-4분) 차세대명무부, 신인부, 일반부 - 5분이내 8.경연특전 가. 중등부, 고등부 종합대상자는 오는 2014년 3월 국립국악원 우면당, 국악신문사 주최 한국춤제전 차세대명무부 무대에 초청 공연 나. 차세대명무부 - 한국전통, 한국창작 부문별 입상자는 2013년 3월 국립국악원 우면당, 국악신문사 주최 한국춤제전 차세대명무부 무대에 초청 공연 다. 일반부 : 대상자는 2014년 3월 국립국악원 예악당, 국악신문사 주최 제6회 한국춤제전 명무무대에 초청 공연 9.진행순서 유치부, 학생부, 신인부, 차세대명무부, 일반부, 순서로 한다. 10.심사규정 점수제로 평균대상(유치부, 학생부, 신인부, 차세대명무부, 일반부)으로 구분 심사발표 작 품 기 능 표 현 의 상 합 계 30점 30점 30점 10점 100점 11.심사방법 - 본 대회의 심사규정에 의해서 엄정 심사한다.- 경연은 공개심사를 원칙으로 하며, 경연 순서는 추첨을 통하여 결정한다. - 경연은 공개심사를 원칙으로 하며, 경연 순서는 추첨을 통하여 결정한다. 12.심사위원 무용계의 권위자로 대회장이 위촉하여 대회 당일에 발표함. 13.참가신청 가. 신청기간 - 2013년 11월 15일 ~ 12월 5일 나. 신청방법 - 우편접수, FAX접수, 이메일접수 14.제출서류 소정양식의 참가신청서(우측상단 첨부파일) (우) 100-847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3가 241-16 국악신문사 TEL - 010-5271-1411, 010-7762-1411 이메일 - hg1411@hanmail.net 15.참가비 유치부, 학생부 독무 - 3만원, 군무 - 5만원 신인부, 차세대명무부, 일반부 5만원 16.유의사항 - 음악은 CD에 녹음하여 진행 30분 전까지 집행부로 제출 - 경영순서는 유치부, 학생부, 차세대명무부, 신인부, 일반부 순으로 한다. - 본 요강에 있는 사항은 주최측 규정에 따라야 한다 17.시상내역 ●일반부 구 분 훈 격 시 상 인 원 대 상 한국예술위원회 위원장상 상장 1 최우수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상장 1 준우수상 (재)국악방송 사장상 상장 1 장 려 상 국악신문사 사장상 상장 2 ●차세대명무부 구분 훈 격 시상 인원 대 상 (사)한국무용협회이사장상 상장 2 최우수상 (재)국악방송 사장상 상장 2 우 수 상 국악신문사 사장상 상장 2 장 려 상 국악신문사 사장상 상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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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춤제전신인선발 제1회 전국무용경연대회 12월 2일* 수정무제 문서   참가신청서 < 한국춤제전 신인선발 > 제1회 전국무용경연대회    재학생과 신인부, 일반인의 기량과 능력을 무대를 통해 발휘할 수 있고 기회를 제공하여 무용 분야를 전공하고 전학하려는 뜻이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한다.       1. 일     시 : 2012년 12월 2일(일) am 9:00  2. 장     소 : 과천경기민요전수회관 공연장  3. 주     최 : 국악신문사  4. 후     원 : 국립국악원, 한국예총, 한국국악협회, 한국무용협회      5. 참가자격 :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대학부(20세 ~29세), 일반부(30세 이상)      6. 경연부문 : 독무ㆍ군무  가. 유치부 - 한국전통, 한국창작, 현대무용, 발레  나. 초등부 - 한국전통, 한국창작, 현대무용, 발레  다. 중등부 - 한국전통, 한국창작, 현대무용, 발레  라. 고등부 - 한국전통, 한국창작, 현대무용, 발레  마. 일반부 - 한국전통, 한국창작, 현대무용, 발레  사. 신인부 - 살풀이부, 태평무부, 승무부, 정재부, 전통무용부, 현대무용부,                  발레부  7. 경연시간 : 학생부(독무-3분, 군무-4분) 신인부, 일반부- 5분이내  8. 경연특전 : 가. 중등부, 고등부 종합대상자는 오는 2013년 3월 22일 국립국악원 우면당, 국악신문사 주최 한국춤제전 신인무대에 초청 공연 나. 신인부 - 살풀이부, 태평무부, 승무부, 정재부, 민속무부, 현대무용부, 발레부, 신인부 부문별 장원자는 2013년 3월 22일(일) 국립국악원 우면당, 국악신문사 주최 한국춤제전 신인무대에 초청 공연   다. 일반부 : 한국전통부, 한국창작부, 현대무용부, 발레부 일반부 종합대상자는 2013년 3월 23(토)국립국악원 예악당, 국악신문사 주최 제5회 한국춤제전 명무무대에 초청 공연      9. 진행순서 :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대학부 순서로 한다.     10. 심사규정 : 점수제로 평균대상(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신인부)으로 구분 심사발표 작 품 기 능 표 현 의 상 합 계 30점 30점 30점 10점 100점 11. 심사방법 : - 본 대회의 심사규정에 의해서 엄정 심사한다. - 경연은 공개심사를 원칙으로 하며, 경연 순서는 추첨을 통하여 결정한다.   12. 심사위원 : 무용계의 권위자로 대회장이 위촉하여 대회 당일에 발표함. 13. 참가신청 : 가. 신청기간 - 2012년 11월 1일 ~ 30일 나. 신청방법 - 우편접수, FAX접수, 이메일접수   14. 제출서류 : 소정양식의 참가신청서(우측상단 첨부파일) (우) 100-847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3가 241-16 국악신문사 TEL - 010-5271-1411, 010-7762-1411 이메일 - hg1411@hanmail.net     15. 참 가 비 : 독무 - 80,000원, 군무 - 100,000원 16. 유의사항 : - 음악은 CD에 녹음하여 진행 30분 전까지 집행부로 제출 - 경영순서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신인부, 일반부 순으로   한다. - 본 요강에 있는 사항은 주최측 규정에 따라야 한다 17. 시상내역 : ●일반부 구  분 훈 격 시 상 인 원 종합대상 한국예술단체연합회장상 상장 1 대    상 한국무용협회 이사장상 상장 3 최우수상 국악신문사 사장상 상장 4 우 수 상 국악신문사 사장상 상장 4 장 려 상 국악신문사 사장상 상장 4   ●신인부 구분 훈 격 시상 인원 대    상 한국무용협회 이사장상 상장 4 최우수상 국악신문사 사장상 상장 4 우 수 상 국악신문사 사장상 상장 4 장 려 상 국악신문사 사장상 상장 4     ●고등부 구분 훈 격 시상 인원 종합대상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회장상 상장 1 대상 국악신문사 사장상 상장 3 최우수상 국악신문사 사장상 상장 4 우수상 국악신문사 사장상 상장 4 장려상 국악신문사 사장상 상장 4     ●중등부 구분 훈 격 시 상 인 원 종합대상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회장상 상장 1 대상 국악신문사 사장상 상장 3 최우수상 국악신문사 사장상 상장 4 우수상 국악신문사 사장상 상장 4 장려상 국악신문사 사장상 상장 4     ●초등부 구분 훈 격 시상 인 원 대상 국악신문사 사장상 상장 4 최우수상 국악신문사 사장상 상장 4 우수상 국악신문사 사장상 상장 4 장려상 국악신문사 사장상 상장 4     ●유치부 구분 훈 격 시상 인 원 대상 국악신문사 사장상 상장 4 최우수상 국악신문사 사장상 상장 4 우수상 국악신문사 사장상 상장 4 장려상 국악신문사 사장상 상장 4 *본 대회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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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실버국악제 전국제전 12월 16일 * 날짜 ,장소변경*『실버국악제 전국제천은 국악인 중심에서 탈피하여 전통문화예술의 향수를 느끼고 살아가 는 어른들께 함께 나누고 신명나는 장을 마련하는데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일 시 : 2005년 12월 16일(금) 2. 장 소 : 중구 구민회관 3. 주 최 : 국악신문사 4. 후 원 : (사)한국예총, (사)한국국악협회 5. 경연부분 ① 성악(경·서도민요,남도민요,판소리,시조 등) ② 무용 ③장끼(풍물, 기악, 기타) 6. 참가자격 : 만 60세 이상의 남,여 7. 경연시간 : 예선(개인 5분 / 단체 7분) ※ 전 부문 개인 단체 참가 가능 단체는 2인 이상 20인 이내 단체부문 별도양식에 성명, 주민번호 기재요망 ※ 대회 진행상 시간은 조절할 수 있으며, 무용는 음악 테잎이나 CD준비 8. 신청기간 : 2005년 11월 1일 ~ 12월 15일(우편접수는 12월 12일 소인까지 유효) 9. 신청방법 : 직접, FAX 또는 우편접수 10. 구비서류 : 참가신청서, 명함판 사진 1매 11. 참 가 비 : 개인 3만원, 단체 6만원 제일은행 김호규 128 - 20 - 016969 12. 참가신청 : 서울시 성북구 동선동 3가 28번지. 2층 국악신문사(우/136-053) 전화 02) 922-1411, 팩스 02-922-1544. e-mail - kakuk21@kukak21.com 신청서는 인터넷(www.kukak21.com)에서 다운. 13. 시상내역 * 대회사정상 시상내역은 변경될 수 있읍니다. 시상내용 상격 시상금 종합대상 서울시장상 * 대 상 전국무형문화재연합회장상 50만원 최우수상 대회장상 및 부상 부상 우 수 상 (사)국악협회 이사장상 부상 장 려 상 국악신문사 사장상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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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 춤 사진제전 8월 9일 ~ 10일『춤 사진 촬영대회』 제 1회 한국춤 사진제전 "가장한국적인 것이 세계화이다" 라는 말이 실감되는 오늘날, 본 행사를 통해 우리 민속악의 우수함을 사진예술작품으로 재 창조하여 세계에 알리고, 보다 많은 문화자원을 축적하는데 사진작가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 일 시 : 2005년 8월 9일 (화) ~ 10 (수) 14시 ~ 21시 * 우천불구 2. 장 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700.) 3. 주 최 : 국악신문사 4. 주 관 : (주)국악엔터테이먼트 5. 후 원 : 문화재청, 서울시청, 국립국악원, (사)한국예총, (사)한국국악협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 6. 참가자격 : 전국 사진 애호가 및 국악동호인 7. 참 가 금 : 각 부문 50,000원 * 양일간 중복참가가능 제일은행 김호규 128 - 20 - 016969 8. 참가부문 : 첫째 날 -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지정종목 공연 승무, 살풀이춤, 태평무, 춘앵전, 학무, 도살풀이춤, 탈춤 등 13개 프로그램 둘째 날 - 국가중요무형문화재 비지정종목 공연 진도북춤, 한량무, 산조무, 입춤, 장고춤, 농악, 지전춤, 교방춤 등 13개 프로그램 * 출연진 - 각부문 주요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및 최고의 명무 출연 9. 출품내역 ▶ 작품내용 - 각부문 1, 2회 공연중 촬영한 컬러 및 흑백작품(합성사진 불가) ▶ 작품규격 - 컬러 및 흑백 11"×14" (장정불요) 10. 접 수 처 : 서울시 성북구 동선동 3가 28. 2층 국악신문사 02-922-1411 (* 서울시 성북구 동선동 3가 134. 3층 에서 변경) 우 136-053 e-mail - jy0989@kukak21.com 신청서 보내주세요. 11. 출품요령 : 작품 뒷면에 화제, 주소(우편번호), 성명, 전화번호(핸드폰) 모두 기재 요망(정확히) 12. 접수마감 : 2005년 9월 1일 (목) 당일 소인까지 유효 13. 심사일자 : 2005년 9월 9일 (금) 공개심사 (13시 예정) 14. 심사위원 : 조직위원장 - 정범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고문 집행위원장 - 임익재 (사)한국사진작가 창작분과 부위원장 집행위원 - 이병옥 (용인대 무용과 교수) 김승국 (문화재 전문위원) 양종승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 임춘섭 (www.dijdo.com 대표) 김호규 (국악신문사 www.kukak21.com 대표) 심사발표 : 2005년 9월 10일(토)예정 국악신문(www.kukak21.com), 뒤주(www.dijdo.com) 15. 전시기간 : 2005년 10월 중 전시 16. 시상일시 : 2005년 10월 중 전시오픈 행사 중 17. 시상내역 구분 상훈 상금 종합대상 1점 문화재청장상 상금 100만원 대 상 부문별 1점 국립국악원장상 각 상금 50만원 최우수상 부문별 1점 (사)예총회장상 각 상금 30만원 우 수 상 부문별 1점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각 상금 20만원 장 려 상 5점 국악신문사장상 각 상금 20만원 입 선 100점 내외 국악신문사장상 * 18. 기타사항 ▶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의 무대촬영인 관계로 사진촬영의 편의를 위해 선착순 300명에한해 접수를 마감합니다. (당일 혼란을 피하기 위해 추첨으로 좌석배치) ▶ 본 대회장이신 정범태님으로부터 시작전 무대촬영기법에 대한 강의 있을예정 ▶ 입상작의 저작권은 당사에 귀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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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섭류 설장구강습회 수강생 모집■ 모집분야 : 김병섭 류 설장구(지도자과정) ■ 기 간 : 2019. 1. 매주 (화), (목) 오후 7시 ■ 장 소 : 서울시 종로 설장구보존회(010-5271-1411) ■ 참가자격 : 설장구 지도자 및 관심있는 분 ■ 접수신청 : 2019년 매월 초 ■ 참가비용 : 월10만원 ■ 계좌번호 : 농협 1271-02-012574(김호규) 참가자 이름으로 입금바랍니다. ■ 강 사 : 설장구보존회 진행 : 김호규(010-5271-1411) ▶ 접수문의 : 김병섭류 설장구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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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악인의 날 선포 기념 대토론회 개최지난 11월30일 오후 1시‘농악의 날 선포기념 대 토론회-대한민국 농악의 흔적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국회의원 제2 세미나실에서 대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대표 종합예술인 농악 문화의 가치에 대한 인식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따른 농악 대중화 붐 조성 및 농악의 시대적인 의미와 역할을 재조명하여 농악의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백재현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대한민국 농악연합회(이사장 임웅수)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악방송, 국악신문사가 후원하는 대토론회가 전국 농악을 대표하는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리에 개최되었다. 24개국으로 구성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가 한국의 대표적인 종합예술인 ‘농악’이 일 년 내내 다양한 형태와 목적으로 행해지고 공동체에 활력과 정체성을 제공하는 한편, 인류의 창의성과 문화 다양성 증진에 이바지함으로써 국내외 다양한 공동체 간 대화 촉진과 무형문화유산 가시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한다는 점 등을 인정해서 대한민국 ‘농악’의 유네스코등재를 만장일치로 결정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토론회 진행은 김승국(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대한민국 농악 유네스코 등제 의의와 농악의 발전방향에 대한 모색’이란 주제발표를 설정호(뮤덴스)대표가 호남농악에 김정헌(남원농악)전수조교 ,강원농악에 강영구(원주매지농악 전수관)관장 ,경기충정농악에 김병곤(충남연정국악원)악장이 발제를 맡고 최창주(전한국예술종합학교)교수, 양종승(이북5도 문화재)위원. 하응백(문학박사), 시지은(경기대)교수가 지정 토론을 황길범 (인천 강화열두가락농악단)대표, 김호규(국악신문) 대표, 김동언 (우도농악/전남무형문화재 제17호)보유자, 류명철 (남원농악/전북 무형문화재 제 7-4호) 보유자가 자유 토론에 참여하여 긴 세월 우리의 조상들이 살아온 삶의 흔적이며 대대로 이어져야 할 우리민족의 미래이며 정체성인 ‘농악’에 대하여 깊은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사)대한민국농악연합회 임웅수 이사장은 '농악인의 날 선포 기념 대토론회' 취지에 대해서 대한민국 농악의 전통과 역사를 새롭게 고찰하자고 강조했다. "농악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보존 가치로 다른 민족에게서 찾을 수 없는 우리 민족만의 독자성이 있는 유일한 농악의 종주국임을 대내·외에 알리고 자랑스럽고 당당한 역사의 문화유산인 농악이 구현하고자 했던 시대적인 의미와 역할을 재조명하고 조상들의 놀라운 삶의 지혜와 철학을 기리어 오늘의 우리를 성찰하고 공동체 삶의 역사적 가르침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11월 27일을 '농악의 날'로 지정하여 지난 10월 14일 <2018 서울아리랑 페스티벌> 광화문 행사에 ‘농악의 날’ 선포식을 갖고 이어서 대한민국 농악의 전통을 역사적으로 새롭게 고찰하고 현대 종합예술 농악의 발전적인 방향과 위상을 정리해 보는 대토론회를 개최한다"라고 말했다.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 된 씨름을 포함 20개 종목 중 ‘농악’ 또한 북한과의 문화교류의 상징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남과 북의 공동체 문화유산으로 우리 전통문화 중심의 중요한 가치와 관계를 가진 세계 유일한 종합예술 놀이로 인식되고 있다. 국내 유명 아이돌 가수 및 드라마 등 한류 열풍의 궁극적인 완성은 전통 문화의 세계화일 것이다.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전통문화를 발굴하여 브랜드화가 필요하고 다른 나라와 차별화되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편성 있는 글로벌 콘텐츠로 재창조하기 위해선 지금,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농악인들은 우리의 고유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어 세계인들이 공감하고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용하는 것이 중요한 이때 이미 한국적인 것으로 인지되어 있는 문화 자원과 브랜드 가치 활용으로서 농악만큼 세계적인 문화 상품은 없을 것이다." 며 "우리는 농악의 재발견을 통해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농악의 발전적인 위상을 만들고 농악 발전을 위한 전문가들의 네트워크를 마련하여 양적인 성장보다 질적인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고 농악 발전의 중심에 각 지역별 축제를 활용 스토리텔링을 통한 농악의 정체성을 새롭게 인식하여 차별화의 세계적인 소재로 발전하고 연출하는 창의적인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2019년 농악인의 날 정부가 앞장서야....보유자등 자원 강화 필요 특히 자유토론에서는 1962년 "문화재 보호법”이 재정되고 보호자 제도가 도입된 후 50년이 지난 본래의 목적인 "보존”이 아니라 "특혜”나 "권력”으로 변질되어버린 측면이 있으므로 제도 개선이 필요하며, 이제 정부와 국회가 134개 종목에 174명이 보유자들에 댜한 처우 개선에 대한 방안들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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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정의 “애로애무(隘路愛舞)”“ 떡도 먹고 춤도 보고 전통예술 굿도 즐기자! ” 악, 가, 무 일체의 전통춤 공연을 이젠 소극장에서 만끽할 수 있다. 한국창극원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2017년 서울 신 민속음악제의 금요상설 공연이다. 매주 금요일 신명나는 우리의 춤과 멋을 새롭게 만나는 특별한 무대인 “in 세이 굿” 에 춤매 양혜정의 “애로애무(隘路愛舞)” 공연이 11월 24일 금요일 늦은 저녁 7시 종로 돈화문 창덕궁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양혜정의 “ 애로(隘路) 애무(愛舞)” 공연은 '수만 번을 흔들리며 걸어온 좁고 험난한 춤길, 그래도 나 춤추길 참 잘 했다'라는 사의를 담은 공연이다. 힘들거나 쉽게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흔들리는 마음을 사랑하는 춤으로 견뎌낸 양혜정과 어디로 가야 할지 항상 서로에게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 같은 벗들, 그리고 밀어주고 당겨주는 사제들과 함께 준비한 무대인 이번 공연시간은 80분가량 이며 총 1부 2부로 김호규의 사회로 진행 된다. 1부- 애로(隘路): “좁고 험난한 애로(隘路)는 아무나 갈 수 없는 길이며 사랑이 없으면 갈 수 없는 길(愛路)이다” 공연 첫 순서로, 윤대만 소리꾼이 ‘부모은중경’의 내용이 담긴 회심곡을 노래한다. 특별히 이 공연은 사동초등학교 도살풀이춤 동아리반 김다정, 심은빈, 조여진 학생들이 출현하여 부모님의 ‘은공’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긴 천에 담아 춤으로 표현 한다. 두 번째는 왕과 왕비가 태평시대에 개개인의 안심입명의 뜻을 담아 경기도당굿 장단에 추는 춤인 한영숙류 태평무를 김누리, 권지아, 진가희씨가 춘다. 세 번째 는 국가지정문화재 제97호 김숙자류 도살풀이춤이다. 다양한 수건사위인, 뱅글사위, 용사위, 와 목젖놀이, 다루치기 독특한 사위등 을 차세대 명무 조혜미, 홍수정씨가 선보인다. 1부의 마지막 무대인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8호 양태옥류 진도북놀이는 북을 어깨에 맨 채 양손에 채를 쥐고 추는 국내 유일의 양북춤으로 김누리, 권지아, 진가희씨가 펼친다. 2부 - 애무 (愛舞): “ 수만 번을 흔들리고 오래 헤매야 알 수 있었으나, 그래도 나 춤추길 참 잘했다 ” 귀한 시간을 내어 와주신 관객 분들과 스텝진을 포함한 전 출현진 들의 안전, 모두의 안심입명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춤꾼 양혜정이 김숙자류 부정놀이 춤을 춘다. 양혜정 춤꾼이 부정을 쳐낸 무대에 강신무권의 굿에서 연행되는 대감거리에서 대감신을 모셔 노래와 춤으로 노는 과정을 대감놀이라 하는데, 오늘 이 공연에서는 윤대만 소리꾼과 양혜정 춤꾼이 만나 익살과 해학 적인 신 대감놀이를 펼칠 예정이다. 일곱 번 째 는 모든 춤의 기본이 되는 춤의 형태로 정형화되지 않아 추는 사람마다 자연스러운 호흡의 흐름에 따라 자유롭게 감정을 표현하는 입춤을 조수영 차세대 명무가 펼친다. 끝으로, 박병천류 진도북춤을 양혜정, 조혜미, 홍수정이 춘다. 각자가 지닌 끼와 개성을 다인다색의 색채로 북가락 장단에 몸을 실어  공연의 대미를 장식 할 것이다. 춤꾼 양 혜정 과의  인터뷰에서는 한편의 인문학 을 읽는 듯 했다. 제 아호가 “춤매” 예요. 왜 춤매 이냐구요? 늘 춤 삼매경에 빠져 있어 주변 동료들이 지어준 별명이 아호가 되어버렸어요.   혼자 걸어가는 예인의 길은 갈 때는 가진 재능을 다하더라도 180도 밖에 작품을 완성하지 못하지만 저처럼 삼매에 빠진 벗들과 함께 등을 맞대 호흡을 같이 할 때는 360도의 온전한 작품을 완성 할 수 있기에 우리의 애로(愛路)로 발전해 가고 있어요. 오늘 함께 한 벗들 역시 전통춤을 사랑하여 밥 먹는 것조차 잊어버릴 정도로 배움과 연습에 몰두하며, 이를 통해 얻게 되는 깨달음의 즐거움으로 근심조차 잊어버릴 만큼 준비된 차세대 젊은 예인들입니다. 발분망식(發憤忘食)하고 낙이망우(樂以忘憂)의 경지에 도달 하려는 젊은 예인들과 이번 열정적인 무대를 통해 다양하고 유익한 볼거리를 관객 분들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애로애무(隘路愛舞)” 공연에서는 춤을 절로 추게 하는 리듬을 느끼실 수 있고, 영혼이 깃든 타악기 연주를 통해 강한 카르마(karma)와 에고(ego)를 녹이는 체험을 하실 수 있으니 11월 24일 금요일 6시 30분에 오셔 따끈한 떡을 드시며 가슴따뜻한 공연 함께 하시길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오시는길 지하철1.3.5 호선 종로3가역 7번출구 직진 300m /안국역 4번출구 뒤돌아 200m버스창덕궁 ( 현대본사 앞 ) 하차파랑 (간선 )- 109, 151, 162, 171, 172, 272초록 (지선 ) - 1012, 7025 공연문의 010-6501-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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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한국국악포럼' 창립<한국국악포럼>이 7월 15일 창립되었다. 국악계와 문화예술계의 중진 11명이 국악정책개발, 국악청년일자리 창출, 국악의 국민행복기여 등을 목표로 하여 함께 뜻을 모은 것이다. 김승국(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 김용우(소리꾼), 김호규(국악신문사 사장), 임웅수(경기무형문화재 광명농악보유자), 이병옥(용인대학교 명예교수), 양종승(한국예술종합대학교 겸임교수), 장선애(예원예술대학교 교수), 최상화(중앙대학교 교수), 하응백((사)한국지역인문자원연구소 소장), 한상일(동국대학교 교수), 황호준(작곡가, 이상 가다나 순) 등 국악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했다. 이들의 창립발기문은 다음과 같다. <한국국악포럼> 창립 발기문 대한민국 헌법 제 9조에는 "국가는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전통문화와 민족문화에는 여러 분야가 있겠지만 국악이야말로 전통문화이면서 민족문화의 총화이다. 헌법정신에 따르면 국가는 국악의 계승·발전과 창달에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과연 헌법정신이 국악분야에 제대로 발현이 되었던가? 많은 국악인은 국가의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가가 제대로 된 국악 정책을 수립하여 행정적으로 실행하고, 적절한 지원책 마련하여 국악 발전에 노력하고 있는가 하는 점에서 미흡하거나 잘못된 점이 많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국악인 스스로도 국악이 전통문화의 총화임을 인지하고 국민의 자존감과 정체성 형성에 어떠한 기여를 하였으며, 나아가 국민의 행복을 위해 진지한 고민을 해왔던가 하는 점에서는 반성할 여지도 많다. 국체 확립의 형식요식으로 작용했던 조선조의 국가주도의 국가 음악과 민간 여기의 자유분방한 민속의 음악이 혼재되어 함께 국악의 정체를 이루는 현실에서, 국악인은 정파적 혹은 개인적 이익을 앞세워 국가적이고 헌법적인 대의명분을 망각하지는 않았던가 하는 점도 자문해야 한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국악인의 자각과 반성을 바탕으로 아래와 같이 선언한다. 첫째, 우리 민족의 문화적 정체성이 깃들어 있는 국악은 과거의 음악이 아니라 오늘의 음악으로서 우리 국민의 일상 속에서 살아 숨 쉬며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음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헌법 제 9조 에 입각하여, 국가는 국악 발전 및 국악인의 재능과 예술을 보호할 여러 정 책적 비전을 제시하고, 이에 따르는 행정적 실행과, 적절한 지원을 강구해야 한다. 둘째,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현 시점에서의 국가적 과제 속에서 마땅히 국가는 국악 청년 일자리 문제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셋째, 국악인 스스로도 이기주의나 분파주의에 함몰되지 않고, 국민의 행복과 예술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이 선언의 실행을 위해 우리는 한국국악포럼을 창립한다. 한국국악포럼은 국악 정책의 수립과 제안, 불합리한 현실 개선과 국악의 예술성 고취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다방면에서 여러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전통과 민족문화를 통한 한국인의 정체성 확인에, 나아가 국악을 통한 한국인의 문화적 행복에 기여할 것이다. 2017년 7월 15일 한국국악포럼 공동대표 일동 <한국국악포럼>은 국회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입법, 행정 기관과의 밀접한 협조를 통해, 일년에 두 차례씩 세미나를 정례화하여 국악정책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국악 청년 일자리 창출에 관해서도 지대한 관심을 가져, 현장 속에서 여러 청년들의 소망을 수렴할 방법을 모색한다고 한다. 한마디로 <한국국악포럼>은 국악계의 싱크탱크로서의 위상을 정립해나가겠다는 것이다. 앞으로 <한국국악포럼>의 활약이 기대된다. 문의 : 02-745-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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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무형문화재 '시조창' 이영준 보유자서울시 무형문화재 된 이영준 명창을 지난 주말에 찾았다. 인간의 삶을 아름답고 값지게 가꾸는 사람이야말로 그의 생애가 뭇 사람으로부터 흠모와 칭송을 받는다. 우리는 오늘날 걸출한 예술가요. 희대의 풍류객인 한 사람을 주목한다. 이영준 문학박사가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47호 시조창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이영준 보유자는 지난 2006년 12월 3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고희기념 우리소리음악회(시조, 가사, 가곡)을 마련하여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시조창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뛰어난 작품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개인전을 열었고 단체전에서도 다수 참가하는 등 예술활동을 벌여왔다. 일찍이 시조창과 삼절(三絶)사상에 투철, 시·서·화에 빼어난 문인화의 대가로서 도인다운 기품을 지녔다. 일세의 경지를 이룬 그의 예술혼, 드높은 이상과 고귀한 투혼으로 자신을 준엄하게 담금질하여 마침내 사계의 권위자로 군림하게 되었다. 청죽(靑竹)같은 지조, 고아(高雅)한 아취(雅趣), 매운 향기로 불굴의 기개를 지녔다. 이영준 보유자의 생애는 실로 드라마틱하다. 특히 예술세계에 심취하게 된 동기가 예사롭지 않았다. 그는 30여년 전 생명을 잃을지도 모르는 큰 병에 걸렸었다. 대학병원에서 큰 수술을 두 번씩이나 받는 등 죽음과 삶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 수술 후 운동을 해야 하는데 장이 제 기능을 하도록 장운동을 꾸준히 하라는 의사의 권유 때문에 단전호흡을 하러 다녔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일간신문에서 시조를 통해 건강을 회복했다는 김월하 선생의 기사를 보게 되었다. 김월하 선생의 이야기는 너무도 유명하였고, 이영준 씨은 이때 자신도 시조를 배워야겠다는 마음에 그날부터 시조를 가르치는 곳을 수소문하였고, 시조명인 김규식 선생에게 가서 시조를 배우기 시작했다. 신기하게도 시조를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아 이영준 씨은 마음도 안정되고 건강도 차츰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전형적인 외유내강인 그의 성격은 굳건했다. 무슨 일이던 한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린다. 이제 막잠에서 깨어난 예술적인 흥미까지 겹쳐 목에서 피가 나올 정도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주경 야독하며 시조를 읊어도 신명은 날로 더해갔다. 그의 후암동 사무실에는 시조를 읊기 위한 악보며 장구, 음향기기가 질서 정연하게 갖춰져 있다. 시조 생활을 하며 심혈을 기울인 결과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고 다른 예술분야인 그림을 그리고 글씨도 꾸준히 쓰고 있다. 특히 그는 현대미술협회장직을 추대 받아 10여 년간 신진작가들의 등용문인 현대미술대전을 주관하여 국내외 화단에 이름이 나도록 공헌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작품을 손수 제작, 출품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렇게 건강 때문에 배운 시조창은 우리나라는 대표하는 시조인들의 모임인 대한시조협회 중앙본부가 주최하는 전국시조가사가곡경창대회에서 문화부 장관상, 시조인에게 주는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그리고 전주대사습놀이 시조부에서 장원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후 (사)대한시조협회 이사장직을 추대 받아 60여개 지부 지회를 115개로 확장시켜 우리나라 시조인의 대부분을 망라하는 큰 조직으로 발전시켰다. 특히 그는 전통음악을 시조창을 초등학교 음악교과서에 넣게 함으로써 시조사에 빛나는 업적으로 길이 남게 되었다. 정신적인 풍요와 건강한 육체를 시조를 통해 얻었다고 자부하는 이영준 보유자는 앞으로 우리 문화의 진수인 시조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국민 모두가 1~2수의 시조창을 어느 때 어느 곳에서나 읊을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를 열망하고 있다. 건강 때문에 입문한 시조창이 그에게 명창이란 명예와 시조창계의 전설인 석암 정경태선생의 뒤를 이어받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7호 예능보유자로 지정받았다. 김호규 기자 hg1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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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로전통문화학교 수강생모집무제 문서 수강신청서 국악로 전통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총 18개 강좌 마련 … 3월 20일 개강 국악로 전통문화학교(교장 안숙선)가 오는 3월 20일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국악로 전통문화학교는 모두가 공감하는 전통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수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전통문화 관련 교육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숙선 선생님이 교장으로 계신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악로에 있는 18개 국악전수소와 연계해 학습되며, ‘1인 1 전통악기 연주하기’, ‘1인 1 소리 배우기’, ‘1인 1 전통춤 배우기’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개강은 3월 20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12월 졸업발표회와 수료증이 주어진다. 주요 강좌를 살펴보면 선소리산타령(황용주), 고법(정화영), 판소리(정의진), 해금(김무경), 살풀이춤(정명숙), 검무(한순서), 시조,정가(신운희), 서도소리(한명순), 태평무(이명자), 가야금병창(채옥선), 장구춤(오미자, 박은하), 한영숙류 태평무(김경희), 경기민요(임수현), 남도민요(김연자), 설장구(신희영), 부포놀이(이혜선), 태평소(송선원), 한량무(전희자), 흥춤(김태연), 풍물,사물(김호규), 단소(홍진규), 부채춤, 화관무(유주희), 교방굿거리춤(심여원) 등이며, 인간문화재, 전수조교·이수자 선생님 등이 아주 저렴한 강습비(6만원)로 수업을 한다. 국악로는 창덕궁 돈화문에서 종로3가 사거리까지 이어진 거리를 일컫는다. 기존에 돈화로 로 불리다 1994년 ‘서울 정도 600년’, ‘한국 방문의 해’, ‘국악의 해’를 맞이하여 국악로 로 개명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 국악로와 그 인접 지역에는 국악(전통예술)과 관련한 국악 전문공연장, 전통의상, 국악기 등 판매되고 있으며, 인간문화재 선생님들의 국악전수소 에서는 전공자는 물론 일반인들을 상대로 한 국악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창덕궁, 운현궁을 중심으로 서울시의 대표 관광명소인 북촌과 인접해 있으므로 내·외국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국악로 전통문화학교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02-745-1411, 010-5271-14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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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우면당 <차세대명무전> 3. 221. 일시 : 2013년 3월 22일 (금) 저녁 7시 2. 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3. 티켓 : 3만원 4. 문의 : 담당자 010-5271-1411 5. 예약 : 입금 후 연락주시면 현장에서 티켓 수령 가능합니다. * 계좌번호 001-213691-04-011 (기업은행 / 예금주: 김호규) *** 출연진 1부 조윤지 춘앵전(정재) 박주안 이매방 류 살풀이춤 강효정 창작무(불리불기 不離不棄) 박효연 정명숙 류 교방무 신희영 소고춤 2부 신동화 조흥동 류 한량무 백예지 김숙자 류 도살풀이춤 노혜림 창작무(님은 먼곳에) 하승희 강선영 류 태평무 조민정 박병천 류 진도북춤 * 프롤로그 ‘젊은 춤꾼들을 위한 무대에서 우리 춤의 내일을 보다’ 2006년 제1회 한국춤제전으로 시작된 한국전통춤판은 일회성무대로 끝나지 않는 한국 춤의 큰 물줄기를 따라 연속적으로 흐르도록 기획했던 제전이였습니다. 그 큰 뜻은 지금도 변함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2013년 차세대 명무전 무대에 초대되는 신인들은 지난 2012년 12월 1일에 제1회 전국무용경연대회(주최 국악신문사) 경연을 통하여 부문별로 선발되었습니다. 초대되는 살풀이, 승무, 태평무, 창작무, 정재, 교방무, 소고춤, 진도북춤 등 세분하여 선발했습니다. 차세대 명무전는 한국춤을 전공하는 차세대 명무들의 기량과 능력을 무대를 통해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무용 분야를 전공하고 전승하려는 뜻이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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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우면당<한국춤제전> 3. 231. 일시 : 2013년 3월 23일 (토) 오후 5시 2. 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3. 티켓 : 3만원 4. 문의 : 담당자 010-5271-1411 5. 예약 : 입금 후 연락주시면 현장에서 티켓 수령 가능합니다. * 계좌번호 001-213691-04-011 (기업은행 / 예금주: 김호규) *** 출연진 1부 기원무(이매방 류)- 한애영 호남 산조춤- 김명신 교방무(정명숙 류)- 박진희 사풍정감(이매방 류)- 최창덕 홍애수건춤- 송미숙 진도북춤(박병천 류)- 임수정 2부 춘앵무(정재)- 김희숙 살풀이춤(이매방 류)- 오미자 태평무(강선영 류)- 이현자 도살풀이춤(김숙자 류)- 최윤희 승무(이매방 류)- 김묘선 ** 프롤로그 무용은 인간의 신체적 동작을 통하여 인간의 정서를 표출할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미학적으로 생각의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예술입니다. 그 중 한국 춤은 서양 춤이 갖지 못한 독특한 정중동의 무용 미학을 발전시켜 왔으며 어느 나라의 춤보다도 예술성이 뛰어난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입니다. 특히 우리춤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명무들의 노력에 의하여 면면히 계승되어 왔습니다. 다른 예능 무형문화재 부문의 공통적 형상이기도 하지만 특히 무용부문은 안타깝게도 문헌, 영상, 사진 자료가 너무나 부족합니다. 한국춤제전은 그러한 것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는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문화민족답게 전승되는 춤의 수가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런데 몇 몇 문화재로 지정된 춤에만 관심을 갖고 전수받으려는 현상이 있습니다. 비지정 춤들도 똑같이 소중한 우리춤입니다. 한국춤제전은 이러한 것을 인지하고 다양한 춤 무대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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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영의 悃喜(곤희) 10. 25● 일 시 : 2009년 10월 25일(일) 오후 6시 ● 장 소 : 서울남산국악당 ● 관람료 : 전석초대 ● 문 의 : 신희영 016-377-9462 ● 공연내용 1. 죽방울 치기 기산풍속도 그림에도 있듯이 우리나라의 옛 유랑예인들이 했던 기예 놀이중의 하나로 지금은 사라져서 전해져 내려오지는 않지만 중국이나, 일본, 서양에서는 아직도 활발히 유지되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기산풍속도 처럼 그림으로만 자료가 남아있기 때문에 어떤 연희를 펼쳤는지는 알 길이 없고, 어떻게 했을 것이다란 추측만 남아있다. 그래서 외국의 자료나 문헌을 통해서 다시 복원하고 오늘 재현을 하려고 한다. 이 놀이의 명칭은 죽방울치기, 윤고, 공죽이라고도 하며, 이 놀이는 바닥에 굴리기, 회전하기, 방향전환하기, 던지고 받기, 교차하기, 팔위로 돌리기, 다리 아래로 돌리기, 고양이 요람 등의 여러 사위가 나온다. 2. 황재기류 고깔 소고춤 故 황재기 명인의 소고춤은 호남우도농악의 고깔소고춤으로 신명과 먹이 깃들어 있다. 세산조시의 까지걸음, 굿거리 삼채, 좌우치기, 매도진 장단 등으로 이어지는 놀이는 맘껏 흥과 멋을 낸다. 3. 박병천류 설북춤 故 박병천 명인께서는 그동안 추어왔던 북춤이 진도북춤으로 불리어 널리 알려졌지만 북춤을 진도에 국한하는 것을 탈피하여 설북춤, 박병천류 북춤으로 개칭하여 공연하셨고 가까운 제자들에게도 설북춤, 박병천류북춤으로 활동하기를 생전에 원하셨기에 그 뜻을 받들어 작품명을 설북춤이라 했다. 설북춤은 농요에 맞춰 일꾼들을 격려하여 흥을 돋우어주던 두레굿에서 소박한 농촌의 북만을 따로 독립시켜 춤으로 승화시킨 것으로 화려한 북장단과 춤사위를 기본으로 두손에 북채를 들고,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즉흥성과 신명을 바탕으로 춤을 이끌어 나간다. 강렬한 북가락과 함께 다양하고 유연한 장구가락을 동시에 갖고 있어 남성적인 힘과 여성적인 섬세함이 어우러져 독특한 흥과 멋을 함축하고 있는 춤이다. 4. 김병섭류 설장구 (완판) 농악중에서도 으뜸인 설장고 그 중에서도 단연 최고인 故 김병섭류의 설장구는 장구를 칠때 베를 짜듯 잉어걸이 안장걸이 엇부침 엮음살이 등으로 엮어지고, 특히 가락리듬과 춤의 동적인 면이 합하여 최고의 작품으로 꼽힌다. ● 출연진 - 사회 : 김호규 - 김희연 윤헌호 김경수 최수옥 장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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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현의 소리향기' 4. 17● 일 시 : 2009. 4. 17(금) 오후 7:30 ~ 9:10 ● 장 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 주 최 : 임수연경기민요연구원 ● 가 격 : 2만원 ● 문 의 : 010-8426-2255 ● 주 최 : 임수현경기민요원 ● 주 관 : 국악신문사 ● 후 원 : (사)한국국악협회,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임수현의 소리향기 PROGRAM 1. 경기좌창(달거리) 임수현 외 12명 (이은옥 윤경희 김보경 김소정 선명숙 김영림 류정옥 한창화 최승례 권명희 변경자 제갈희진 안경민) 2. 유산가 임수현 3. 한오백년, 어랑타령, 궁초댕기- 유옥선, 조경희, 정경숙, 김경아, 이명희 4. 경기민요(제자들) 한강수타령(유경희 류정옥 권명희) 태평가(김보경 김영림 변경자) 오돌독(이은옥 김소정 한창화) 자즌방아타령(선명숙 최승례 제갈희진 안경민) 5. 아리랑 임수현 (긴아리랑 정선아리랑 본조아리랑 구아리랑 강원도아리랑 해주아리랑 밀양아리랑) 6. 살풀이 춤 (특별출연) 진유림 7. 방아타령 개성남봉가 양유가 는실타령- 한진자 김선란 박소연 최영숙 8. 노랫가락 청춘가 창부타령- 임정란 임수현 9. 노들강변 전출연진 CAST 연출 및 시나위 반주단 연출/최우칠 (한국국악협회 이사) 사회/김호규 (국악신문사 대표) 아쟁/최종관 (KBS 국악한마당반주단) 대금/김종환 (KBS 국악한마당반주단) 피리/이석주 (KBS 국악한마당반주단) 경기민요 임정란(경기무형문화재 제31호 경기소리 예능보유자) 살풀이 춤 진유림(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이수자) 우정출연 중요무현문화재 제57호 이수자 유옥선 조경희 정경숙 김경하 이명희 한진자 김선란 박소연 최영순 제자들 김덕순 김소정 이은옥 김보경 윤경희 선명숙 김영림 한창화 류정옥 최승례 제갈희진 변경자 권명희 안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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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 춤 사진 촬영대회 "내용 일부 변경 "제1회 한국 춤 사진 촬영대회 8월 9일 ~ 10일 『춤 사진 촬영대회』 "가장한국적인 것이 세계화이다" 라는 말이 실감되는 오늘날, 본 행사를 통해 우리 민속악의 우수함을 사진예술작품으로 재 창조하여 세계에 알리고, 보다 많은 문화자원을 축적 하는데 사진작가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 일 시 : 2005년 8월 9일 (화) ~ 10 (수) 14시 ~ 21시 * 우천불구 2. 장 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700.) 3. 주 최 : 국악신문사 4. 주 관 : (주)국악엔터테이먼트 5. 후 원 : 서울시, 문화재청, 문예진흥원, 중부일보사, (사)한국예총, (사)한국국악협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 6. 참가자격 : 전국 사진 애호가 및 국악동호인 7. 참 가 금 : 각 부문 50,000원 <석식, 정기공연, 입장권 2매(타인양도가능)제공> * 양일간 중복참가가능 제일은행 김호규 128 - 20 - 016969 8. 참가부문 : 첫째 날 -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지정종목 공연 승무, 살풀이춤, 태평무, 도살풀이춤, 바라춤, 농악 등 9개 프로그램 둘째 날 - 국가중요무형문화재 비지정종목 공연 북춤, 한량무, 소고춤, 입춤, 장고춤, 나비춤, 진쇠춤, 교방춤 등 13개 프로그램 * 출연진 - 각부문 중요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및 최고의 명무 출연 9. 출품내역 ▶ 작품내용 - 각부문 1, 2회 공연중 촬영한 컬러 및 흑백작품(합성사진 불가) ▶ 작품규격 - 컬러 및 흑백 11"×14" (장정불요) 10. 접 수 처 : 서울시 성북구 동선동 3가 28. 2층 국악신문사 02-922-1411 e-mail - jy0989@kukak21.com 신청서 보내주세요. 11. 출품요령 : 작품 뒷면에 화제, 주소(우편번호), 성명, 전화번호(핸드폰) 모두 기재 요망(정확히) 12. 접수마감 : 2005년 9월 1일 (목) 당일 소인까지 유효 13. 심사일자 : 2005년 9월 9일 (금) 공개심사 (13시 예정) 14. 심사위원 : 조직위원장 - 정범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고문 집행위원장 - 임익재 (사)한국사진작가 창작분과 부위원장 집행위원 - 이병옥 (용인대 무용과 교수) 김승국 (문화재 전문위원) 양종승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 임춘섭 (www.dijoo.com 대표) 김호규 (www.kukak21.com, 국악신문사 대표) 심사발표 : 2005년 9월 10일(토)예정 국악신문(www.kukak21.com), 뒤주(www.dijoo.com) 15. 전시기간 : 2005년 10월 중 전시 16. 시상일시 : 2005년 10월 중 전시오픈 행사 중 17. 시상내역 구 분 상 훈 상 금 각 부문 대상 1점 국립국악원장상 각 상금 50만원 최우수상 부문별 1점 (사) 예총회장상 각 상금 30만원 우 수 상 부문별 1점 (사)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각 상금 20만원 장 려 상 부문별 1점 중앙일보사장상 각 상금 10만원 입 선 100점 내외 국악신문사장상 * 18. 기타사항 ▶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의 무대촬영인 관계로 사진촬영의 편의를 위해 선착순 200명에한해 접수를 마감합니다. (당일 혼란을 피하기 위해 추첨으로 좌석배치) ▶ 본 대회장이신 정범태님으로부터 시작전 무대촬영기법에 대한 강의 있을예정 ▶ 입상작의 저작권은 당사에 귀속됨. ○공연 (행사) 내용 2005년 8월 9일(화) ▶국가·지방 중요무형문화재 지정 춤 Focus 순 서 내 용 소 요 시 간 정명숙 살풀이 춤 7분 최윤희 도살풀이춤 7분 이명자 태평무 7분 김복련 경기승무 7분 일초스님 바라춤 7분 최 선 호남 살풀이춤 7분 유청자 홍애수건춤 7분 황해경 김병섭 류 설장고 7분 이혜선 부포놀이 7분 최창덕 이매방 류 승무 7분 2005년 8월 10일(수) ▶국가·지방 중요무형문화재 비지정 춤 Focus 순 서 내 용 소 요 시 간 채향순 장고춤 7분 이경화 소고춤 7분 임수정 북 춤 7분 정인삼 진쇠 춤 7분 이정희 김숙자 류 입춤 7분 이정순 나비춤 7분 임이조 한량무 7분 박경랑 영남 교방춤 7분 정고을 장검무 7분 차희정 한삼춤 8명 5분 이상희 해검무 4명 5분 전희자 한양 굿거리춤 8명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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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농요' 전승 현장을 찾아서경상남도 고성지역에 전승되는 농사짓기소리 '고성농용'가 1985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고성지역에서는 예로부터 농군들이 농사를 지으면서 여러 가지 소리를 불렀고, 아낙네들은 길쌈하면서 길쌈소리를 많이 부르기로 유명하였다. 현재 예능보유자로는 김석명(金石明)이 지정되어 있다. 고성농요에는 모찌는 소리로 긴등지·짜른등지, 모심는 소리로 긴등지·점심등지·짜른등지·해걸음등지, 김매기소리로 상사디야·방아타령·치기나칭칭 등을 부르고, 이밖에 도리깨질소리가 불린다. 소가야의 옛 도읍지인 고성은 경남의 곡창으로 농사일을 천직으로 삼고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을 농요로 씻고, "등지소리”로서 그 고달픔을 잊어왔다. 민요는 문자 이전의 아득한 시대에서 부터 민족 대부분의 생활에 자리잡고 그들의 공명, 공감에서 읊조리고 노래 불러져 생의 교훈으로 삼아 왔으며, 특히 고성지방은 조선후기에 가장 활발한 민요의 본고장이었으며 조선말엽 통영으로 가던 경상감사 행렬이 고성을 지나가다 들판에서 농부들이 부르는 "등지소리”를 듣고 그 소리에 도취되어 행렬을 멈추고 해지는 줄을 모르고 해가 저물어 다음날 후한상을 내리고 떠났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노동요가 발달된 고장이었다. 이와 같이 고성지방은 남해안의 대표적인 농경지대로 넓은 들판이 있고 바다가 가까우니 풍요한 농촌으로 형성되어 왔다. 특히 우리 조상들은 모여 두레로 합동하여 일하기를 좋아했다. 우정을 나눌 수 있고 공동의식을 가지고 협동해서 상부상조하면서 생활하는 지혜가 있었다. 이러한 마음, 이러한 집단작업에는 농요(민요)가 알맞게 그들의 마음을 집약하고 통일하고 공감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아침에는 들로 일하러 나아갈 때 부르고 저녁에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발을 맞추고 흥을 돋구었으며 모찔 때나, 모심을 때, 논을 맬 때에 힘을 다하고 기운을 내고 협동해서 일을 했으며, 타작하고, 베짜기 하고, 물레질을 하면서 서로 마음을 호소하고 위로하며 정의를 돈독케하는 즐거움이 있었다. 이런 우리 조상들의 생활상이 고성농요에는 그대로 전승 되어 있는 것으로 평가되어 무형문화재로 지정을 받기에 이르렀다. 고성농요는 그 가락이나 가사 및 농사양식이 외래문화에 물들지 않고 전승된 그대로를 실체화 했을 뿐 아니라 하루의 작업 중에도 아침, 점심, 저녁의 노래가 각각 다른점과 부모님께 효도하고 협동단결로서 나라에 충성을 노래하고 있으며 묵묵히 자신을 맡은 일에 충실한 농부들의 삶의 철학이 담아있다. 또한 아녀자들의 삼삼기, 물레노래는 시집살이의 고달픔과 조상 숭배를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고성농요는 음악적, 문학적으로 커다란 비중을 차지함은 물론이며 조상들이 남겨준 삶의 철학이 오늘날 잃어버린 도덕성을 회복하는데 가장 소중한 교육 자료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특히 음악적인 특징을 살펴보면 고성지방을 계면조와 메나리조가 공존하는 지역으로서 남도의 육자배기적 창법과 영남민요의 특색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경북의 통명농요가 장3도→단3도적 음진행을 특색으로 하는데 비해 고성농요는 같은 경상도인데도 4도→3도 및 3도→2도적 음진행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확연히 구별된다. 물론 경기민요나 서도민요, 제주도민요와 다름은 말할 것이 없다. 고성농요는 호쾌하고 건강한 남성노동요인데 비하여 여성요는 구구절절한 그들의 한이며 애조로운 한국적 여인상을 엿볼 수 있다. 후렴구가 없이 유절형식의 교창노래가 많은 것도 그 특징이다. "조리자”의 기본선율은 리듬이 잘 짜여있어 음악적 우수성을 볼인다. 베틀노래와 동곡인 "삼삼기”는 가사 4구가 기본선율을 이루고 15박의 복합장단인데, 가사의 앞 2구는 8박(2拍+6拍)을 이루고 뒤 2구는 7박(2拍+5拍)을 이루어 독특한 구성을 하므로 우리 농요의 사설 붙임관계에 있어서 좋은 연구자료가 되고 있다. 고성농요는 몇 곡을 제외하고는 4ㆍ4조로 되어 있는 것도 경상도 지방의 지방적 특색으로 꼽을 수 있다. 또한 고성농요의 공연시 과장별 장면이 관중들에게 전혀 지루함을 주지 않을 뿐 아니라 시시각각으로 노래의 빠르고 느림이 변화무상하여 느렸다가는 빠르며 장쾌하다가는 애조로운 장면이 옛고향을 생각하게 할 뿐 아니라 때로는 흥겨워 어깨가 들썩들썩 하기도 하다. 지금은 전국의 농요들 중에서 제일가는 전승처로 모범이 된 고성농요, 그러나 묻혀지고 잊혀져버릴 뻔하였다. 누구도 관심 갖지 않던 농요, 그러나 그 농요에 관심을 가진이는 지역의 향토 사학자도, 또는 문화재청도, 또한 우리음악을 연구하는 이도 아닌 고성여고에서 국사를 강의 하던 초임교사 김석명이였다. 고성에서 태어나 고성에서 자라 고성에서 교편을 잡고 있던 김 교사는 "학생들에게 과연 고성을 대표할 수 있는 전통문화가 무엇인가를 찾아서 알려 주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학교에서 민속반을 조직하여 소가야 문화유적에 대한 탐사를 시작했다. 그 결과 고성패총(고성읍 동외리 당산, 고성여중 운동장 서편 고분군 및 패총)을 발견하여 문화재 관리국에 보고서신을 발송했다. 이에 국립박물관 탐사반이 내려와 확인했으며 그 뒤 동아대학 박물관에서 발굴조사되어 현재 보존되고 있다. 이에 용기를 얻는 김 교사는 고성인의 정신(사상, 감정)이 가장 많이 용해되어 있는 분야를 찾아보자는 생각으로 고성오광대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으며, 죖경남지방의 민속가면극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그러던 가운데 고성동중학교 재직 당시 농촌일손돕기로 학생들을 인솔하여 모심기를 나갔을 때 인근 논에서 모심기하는 농민들이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는 어릴적 부모님을 따라 다니면서 고성 들판에서 들었던 구성진 소리였다. 그 뒤 주말이면 녹음기 한대, 공책 한권을 손에 들고 민속반학생 1~2명을 데리고 고성군내의 사랑방, 노인당, 정자나무 아래를 다니면서 농민요의 녹음을 시작했고 더욱이 방학 때는 농민요의 채집에 좋은 기회로 삼았다. 어느 덧 정리된 가사는 200여 곡을 넘었고, 만났던 노인들의 숫자는 300명을 넘었다. 녹음테잎은 1가마 정도가 되었고 이 일을 알게 된 신문기자들이 찾아와 대서 특필로 보도했다. 언론의 자극은 더욱 김 교사를 채찍질했다. 좧사라져가는 죖고성 등지 소리’에의 고성인의 사상과 감정이 송두리째 용해되어 있으며 구절 구절마다 잘 나타나 있음을 생각할 때 이것야말로 꼭 보존 계승되어야 겠다좩는 확신을 갖게 됐으며 체계적인 전수 보존의 방법을 모색하게 됐으며, 김 교사가 녹음한 수 백명의 노인들 중 소리가 가장 우수한 49여명을 중심으로 고성읍 우산리의 주민들을 설득하여 1977년 8월 9일 고성농요 전수회의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때부터 민요에 관한 서적을 닥치는 대로 탐독하고 이 고장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인 고성의 "등지소리”를 되살리고 전수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개천예술제에 출전하기로 마음먹는 김 교사는 학교근무를 마치고 고성읍 우산리 마을회관 마당에서 노래와 춤을 가르치며 늦은 시간까지 연습에 열중했다. 전수회원들은 하루종일 농사일을 하고 피곤한 밤시간에 연습하여 나오는 것을 죽기만큼 싫어했지만, 김 교사의 열의에 견디지 못하고 나오는 모습이었다. 드디어 11월 제28회 개천 예술제에 출전하여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1978년 제10회 경상남도 민속예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했고 동년 제19회 전국민속예술 경연대회에서 문화공보부 장관상을 수상함으로써 1979년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됐다. 이후 1985년 12월 1일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4호로 지정 받았다. 현재 고성농요는 인간문화재 2명(유영례, 김석명), 전수조교 3명 (천의생, 박이도, 김임종), 이수자 15명 등 45명의 전수자들이 있다. 그동안 고성농요는 대한민국국악제 초청 국립극장의 공연을 비롯하여 전국 순회공연과 전국민속예술 경연대회 시범공연 등 국내외 공연으로 인기를 모아 왔으며, 영국 브리데니카사에서 죖한국 팔도 판소리전집’의 레코드 제작에 취입되어 세계 120여 개국에 보급 판매됐으며, KBS - TV를 비롯하여 MBC 등 방송 출연 100여 차례 및 신문 잡지 등 200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이후 고성농요는 1986년부터 매년 6월에 전국 최초로 농요 발표 공연을 현지의 들판에서 직접 농사일을 하면서 실시하여 전국민요 애호가와 학자들의 격찬을 받고 있다. 또한 고성농요 후계자 양성을 위하여 매년 방학 중에는 고성군내의 초 중 고 학생 및 교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향토민요(무료) 강습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86년부터 향토민요의 전수활동(향토민요 강습회나 민속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그 예능이 뛰어난 학생을 선발하여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2005년 수상자는 율촌 초등학교 최장미(3년), 임희정(3년), 최은지(6년), 장은실(6년), 방산초등 구연주(5년) 등 5명의 학생이 오는 1월 27일 시상식 갖는다. 35년이 지난 고성농요, 이젠 명실공히 전국의 농요들 중에서 제1의 모범 농요팀으로 계승발전하고 있다. 1971년 고성여고에서 국사을 강의 하던 초임교사 김석명이 아니였다면 우리 기억속에 잊혀졌다. 고생과 눈물, 후회 기쁨들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35년이 지난 지금 순간이였다는 김 교사는 1992년 7월 1일자 예능보유자로 추가 지정됐다. "어떤 민족이든 그 민족은 수많은 전통 문화들을 가지고 있지만 시대의 흐름이나 문화생활의 변형으로 없어지고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들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러나 전승문화 가운데서 꼭 보존되어야 하고 계승되지 않으면 안될 가장 소중한 민족적 전통문화는 언어와 노래인 것이다. 만약 우리의 말과 글이 없어진다면 우리 민족이 어찌 존재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며 조상 대대로 수 천년 동안 불러오던 민중의 숨결인 노래가 없어진다면 조상들의 사상과 감정이 송두리째 용해된 민중 전체의 얼을 다 잃어버리는 결과가 되지 않겠는가? 고성지방에는 우리 조상들의 생활추이를 알 수 있는 민요가 있고 이 노래들을 전수받아 부를 수 있을 들녁이 있어 고맙고 감사하다” 김석명 명창... 현대는 선진국 문화가 쏟아져 밀려오는 시대이다. 국제화시대에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그런 중에서도 내 것을 지키는 일은 매우 중요하며 오천년 문화민족으로서 당연히 그래야 하기에 우리 전통문화 지킴이로 김석명 명창에게 감사하다. 고성농요보존회 : 055) 674-2668 김호규 기자 hg1411@kukak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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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국악협회 이영희 이사장 연임한국국악협회 제23대 이사장에 이영희(李英熙. 66) 現 이사장이 재선출됐다. 이 이사장은 14일 오후 필동 한국의집에서 열린 국악협회 이사장 선거에서 전체 165표 중 83표를 얻어 함께 입후보한 김종헌 (前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사무총장 46표), 홍성덕 (한국여성국극협회 회장 36표)을 누르고 새 이사장으로 뽑혔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인 이 이사장은 1938년 전북 군산 출생으로 김윤덕, 이덕열 이운로, 한일섭, 신쾌동 선생에게서 가야금·거문고·아쟁 등을 사사하고 서울국악예고 교사와 중앙대 음대 강사 등을 역임했다. 신임 이사는 다음과 같다. 부이사장 - 황용주, 신영희, 이생강, 정인삼 이 사 - 남해성, 김정녀, 김학곤, 장덕화, 송영철, 홍성덕, 김청만, 김영재, 강주형, 이춘희, 김찬섭, 전정민, 김금숙, 임이조, 강정숙, 이춘목, 양길순, 김광숙, 박순금, 오용록, 이호연, 남기문, 김홍수, 김호규, 신만종. 감 사 - 김용기, 염창순, 유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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