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동두천 이담농악보존회, 평창농악축제 개막식 초청 공연
-
제6회 동두천 전국농악경연대회 & 이담농악 두드림 대축제 성료경기 동두천시 이담농악보존회(회장 차유철) 주관 '제6회 동두천 전국농악경연대회 & 이담농악 두드림 대축제'가 지난 12~13일 동두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열렸다.전국농악경연대회 & 이담농악 두드림 대축제는 동두천시 무형문화재 제3호인 이담농악을 알리고, 국악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전국 25개 팀 가운데 12일 열린 비대면 예선을 통과한 총 17개 팀이 열띤 경연을 벌인 결과 ▲학생부(고등부) 종합대상 황금물결 ▲학생부(고등부) 최우수상 한창현 ▲학생부(고등부) 우수상 박서준 ▲학생부(고등부) 장려상 유용상, 김태현 ▲학생부(고등부) 특별상 김건, 양지상 ▲학생부(고등부) 인기상 김현준, 이상민 ▲학생부(초·중등부) 최우수상 김하진 ▲학생부(초·중등부) 우수상 김소민 ▲일반부 종합대상 연희패 노리마당 ▲일반부 최우수상 동방소리, 한소리 풍물단 ▲일반부 우수상 꼬꾸메풍물단, 뿌리풍물 ▲일반부 장려상 누리쇠, 화수분 등이 수상하였다.한편 김경수 동두천시 향토문화재(무형) 제3호 이담농악 보유자는 "그동안 동두천에서 국악에 대한 인식과 공연이 부족했지만 시민들에게 한민족 전통문화인 '농악'을 알린다는 간절한 염원으로 노력한 결과 현재 이담농악은 경기 북부를 대표하고 있다"며 "동두천이 새로운 국악의 메카로 떠오르기를 고대한다"라고 전했다.
-
[기고문] 동두천 이담농악, 경기북부에서 '국악의 메카'로 도약인류무형문화유산 '농악'(農樂) 우리 나라의 고전음악이나 고전무용이 과거 봉건 시대에는 왕공가(王公家)에서부터 일부 특권 계급의 예속물로 인식이 된 일도 있으나 '농악무'만은 고대로부터 농민 대중이 주체가 되어 발전시켜 2천여 년의 장구한 역사를 가진 민속문화이며 대중예술의 꽃이다. 전국 농촌에서 많이 행하여지는 권농(勸農) 음악 무용으로 독보적 장르이다. 농악무(農樂舞)는 공동체의 연장자들이 젊은 세대에 전승하는 대중적인 풍습이다. 풍장, 풍물놀이라고도 한다. 특히 즉흥적이며 씩씩하고 활기 넘치는 신명성이 뛰어난 종목이다. 지역마다 다양한 농악놀이가 지역성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한반도에서 19세기 중국 동북삼성에 이주한 조선족들이 향유하는 '농악무'가 2008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가 되어있다. 우리가 지역마다 너무 많다는 이유로 등한시 하는 사이에 중국이 동북공정 일환으로 '중국 조선족 농악무(Farmer’s dance of China’s Korean ethnic group)'라는 명칭으로 중국의 전통으로 둔갑되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의 큰 교훈을 얻었다. "우리의 문화와 역사는 우리 스스로가 지켜나가야만 한다."라는 것이다. 이후 2014년 11월 27일 대한민국 '농악'이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다.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는 제9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열린 24개국 심사위원이 만장일치로 등재를 결정했다. "활력적이고 창의적인 농악은 일년내내 다양한 형태와 목적으로 많은 행사장에서 공연되고 있다. 공연자와 참여자들에게 정체성을 제공하는 유산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관객들도 참여할 수 있다는 개방성과 공동체 결속 기여도에 주목한 것이다. 아직도 나는 이날의 기쁨은 생생하게 가슴에 남아있다. 동두천 국악협회와 '동두천이담농악보존회' 어제 오늘 2일간 동두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동두천 '이담농악두드림대축제'와 함께 제6회 동두천 전국농악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었다. 전세계를 멈추게 했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빚어졌던 일상생활의 정체기가 서서히 마무리 되어가고 있다. 최근 줄확산으로 멈칫하지만, 2년간 멈췄던 지역 축제와 크고 작은 공연들이 재개될 것처럼 보인다. 움츠렀던 공연예술계가 미루었던 작품들을 다시 무대로 소환하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 관객들도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 비대면 공연과 관객 감소로 주춤했던 축제와 대회들이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국악협회 동두천 지부와 '동두천이담농악보존회'에서 주관하는 '동두천 전국농악경연대회'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동두천 김옥심 국악대제전(전국국악경연대회)'를 유치하여 국악 3개 부문(농악부문, 민요부문, 무용부문) 개최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동두천은 대한민국 최북단에 있는 도시로, 처음 방문했때 첫 인상은 문화적으로 미개척지라는 도시였다. 하지만 이처럼 척박한 곳에서도 경기민요, 서도소리, 가야금 병창을 전승해오던 문화인들이 존재했다. 이들과 함께 동두천 국악협회를 경기 북부, 나아가 한국 최고의 지부로 만들기 위한 변화의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동두천 국악협회와 '동두천이담농악보존회'는 동두천시와 동두천시 문화유산의 계승·발전 및 홍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동두천시 무형문화재 제3호 '이담농악'을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및 경기도 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해 전 회원들이 하나가 되어 집중하고 있다. 서울 및 경기 남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의 기반이 적었던 경기 북부 지방을 부흥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기에 접어들었던 문화예술이 다시 관심과 주목을 받는 상황 속에서, 위기를 기회 삼아 경기 북부의 국악을 대표하고자 하는 것이다. '동두천 이담농악 보존회' 주요 수상 이력 2019년 제7회 부안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 2019년 제21회 (서산)전국농악명인경연대회 명인부 단체부문 '대상' 2019년 제45회 전주대사습놀이대회 농악부 '장원'(국무총리상) 2019년 제1회 난계풍물경연대회 단체부문 '대상' 2020년 제6회 계샹산국악제 전국대회 풍물부문 '대상' 2020년 제19회 전국웃다리농악경연대회 농악부분 '종합대상' 2021년 2021대한민국 예술축전 국악부문 대상, 종합부문 '최우수상' 국악인 김경수가 걸어 온 길 나는 1965년 충청남도 인삼의 고장 금산군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밴드부 활동을 하는 등....음악부 교사에게서 예술적 기질이 엿보인다는 칭찬을 받으면서 어느새 주변에서 국악영재라고 불렸졌다. 어느 날 어머니 어깨 너머로 보기만 했던 장구장단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자연스레 농악을 전공하게 되었다. 금산농업고등학교 농악부에서 '좌도농악'을 김봉열 선생님께 사사받고, 졸업후 한국민속촌 국악연주단에 입단하여 정인삼 선생님께 '전라우도 농악'을 사사받았다. 뼈를 깍는 노력으로 전주대사습놀이 대통령상, 금산인삼제 농악경연대회 개인 최우수상 수상하였다. 이후 송순갑 선생님께 '웃다리 농악'을 사사받으며 전국 각지의 다양한 농악을 체험하게 된다. 전역 이후, 예맥 남사당 사물놀이와 워커힐 예능부, 김덕수 사물놀이패 활동을 거치며 사물놀이 ‘진쇠’와 (사)한울림예술단 창단 멤버로 활동하면서 전세계 무대에서 활발한 공연을 펼쳤다. 동두천 여상 풍물반, 국립전통예술 중-고등학교 출강, 선화예술중학교 출강, 예원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용과를 졸업하였다. 현재는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외래교수,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겸임교수 등 교육계를 통해 후대를 이어나갈 제자들에게 농악을 전수하고 있다. 동두천 혁신교육지구 이담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동두천시 무형문화재 제3호 '이담농악' 예능보유자이자 동두천시립 이담농악단 꼭두쇠(단장)로서 동두천과 동두천시 국악 교육에 앞상 서고 있다. '국악실기 사물놀이 지도자 교본'을 출판하며, 학계에서 사물놀이를 학문적으로 체계화하고 쉽게 기술해 사물놀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 (사)한국국악협회 동두천지부 지부장, (사)대한명인회 선정 사물놀이 '채상설장구' 명인, (사)한국국악협회 이사, (사)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 이사, (사)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동두천지회 부지회장 등 동두천 국악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성산효대학원대학교 효예술융합학과 박사과정에서 국악교육에 대한 학위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마을굿 '행단제'에서 동두천 '이담농악' 발굴 동두천과 인연이 시작 된 것은 1990년 초반 김덕수 사물놀이에서 수학하고 있는 동안 송귀철 선생님을 통해 동두천 여상 김흥래 선생님을 알게 되면서다. 당시 ‘사물놀이 진쇠’ 팀원들과 함께 동두천 여상의 풍물반을 지도하게 되면서 동두천 땅에 첫발을 들였다. 1994~1995년 2년 동안 동두천 여상 풍물반 지도를 하면서, 동두천 지역은 북한계를 따라서 흐르는 내천과 농사짓는 땅이 풍부한 지역이라서 집약적 농사를 짓는 마을을 중심으로 '농악'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게 되었다. 사당골(현 이담로 161)에서는 마을 사람이 주축이 되어 오는 마을굿이 내려오고 있었다. 어유소 장군이 1000년이나 살았다는 은행나무 아래 단을 쌓고 학문과 무예를 연마한 데서 유래된 ‘행단제’라는 마을축제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었다. 주변 지역에서는 송내농악과 안흥농악 등 농악들이 다수 존재했다. 출신지역 사람이 아닌 타지인이 동두천 지역 농악을 조사하고 연구하는 모습을 처음엔 백안시 하던 사람들도 점차 마음을 열게 되었다. 마을 어른들과 함께 마을굿을 알리고 재현하고자 시작한 초심이 현재의 이담농악을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동두천 옛 지명인 '이담'을 따서 만들어진 이담농악은 동두천 지역에서 행해지던 가락, 즉 행단농악, 송내농악, 안흥농악 등이 정착된 웃다리 가락을 기본 바탕을 근간으로 하여 재구성 된 농악이다. 각 과장은 행단제와 같은 제의 의식과 마을과 마을이 대항하는 줄다리기, 씨름대회 등에서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단합을 이끄는 소재로 이어온 동두천 지역 고유한 '마을굿'에서 즐기던 풍물놀이로 구성되었다. 동두천 시립 이담농악단과 이담농악보존회 현재 총 12개의 전국 지부로 운영되고 있으며, 약 120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이담농악의 전승과 개발에 힘쓰고 있다. 1990년 초반 이담농악을 연구하며 이담농악보존회를 창단하였다. 당시 동두천은 문화 불모지 지역에 가까웠는데, 시민들은 문화공연에 대한 관심도가 적었고 관내 행사에 무료 공연으로 불려가도 교통비조차 지급받지 못했다. 이후 보존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동두천시와 함께 노력하여 '동두천시립 이담농악단'을 창설하게 되었지만, 당시 시립이담농악단의 첫 월급은 13만 원밖에 되지 않았다. 이렇게 맨땅에서부터 시작한 이담농악이지만 전 회원들과 열정을 들여 정성을 다했다. "예술이냐 가족이냐"를 택해야 하는 길에서 흔들리는 나를 오늘까지 함께 한 사랑하는 가족과 전 미담농악 회원들에게 감사할 뿐이다. 자본주의가 만연한 대한민국 양키문화 1번지 동두천에서 국악에 대한 인식과 공연에 대한 관심은 희박했다. 그러나 우리는 공연비를 못 받을지언정 무대에서 시민들에게 한민족 전통문화 '농악'을 알린다는 간절한 염원으로 무대에서 뜨거운 의지를 불태웠다. 이러한 진정성이 조금씩 동두천에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후원회 이사회가 결성되었으며, 경기 북부에서부터 서울, 나아가 전국까지 '동두천 이담농악'을 알려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우리 보존회 전 회원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 들어가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어떻게 사로잡을 수 있는가라는 과제를 풀어야 한다. 이담농악단의 단장으로서 해결해야 할 선결문제이다. 이를 위해 "농악단 전원의 한국음악학 석-박사” 과정 이수를 실천하고 있다. 즉 실기와 이론을 겸비하는 국악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이담농악보존회 농악단은 이담농악 전승과 보존에 집중하고, 동두천시립 이담농악단에서는 시대에 맞는 창작활동을 통해 외부에 동두천의 전통문화를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첫째로 전승주체 집단(연희자)이 피나는 노력과 공력을 들여야 한다. 둘째로 민과 관이 하나가 되어 동두천 시민을 비롯한 동두천 시장님, 시의회 의장님의 관심이 절대적이다. 오늘도 우리는 하루종일 땀에 젖은 북과 채를 뉘어 놓으며, 동두천이 경기 북부에서 새로운 국악의 메카로 떠오르기를 고대하고 고대한다.
-
동두천에도 향토민요 '이담어러리타령'이 불렸다.
-
'이담농악' 보유자 '김경수의 장구캠프' 개최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립이담농악단, 동두천이담농악보존회가 주관하는 동두천시 무형문화재 제3호 '이담농악' 보유자 김경수 회장이 '2022년 김경수 장구캠프'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지난 2년동안 개최하지 못한 '김경수 장구캠프'가 8월에 문을 연다. 동두천시립이담농악단 & 이담농악 하계 워크샵이 8월 4일(목)부터 4박 5일 동안 강원도 원주시 매지회촌길 116-14에서 개최한다. 문의 : 동두천시립이담농악단 & 동두천이담농악보존회(김해민 : 010-5898-1275)
-
한국국악협회 동두천 지부 창립 40주년,명인명무전
-
부산국악관현악단 ‘명인·명창·명기 무대’ 연다…김종욱 수석 지휘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제212회 정기연주회 ‘명인·명창·명기의 무대’를 내달 21일 오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김종욱 수석지휘자의 지휘로 펼치는 이번 공연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배출한 대통령상 수상자 5인의 솔로와 협연무대로 최고의 열정과 예술혼이 살아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무대는 김병호류 가야금산조로 연다. 이 곡은 대표적인 판소리 더늠을 표현한 가야금 산조로 농현과 시김새, 장단 등이 독특한 것이 특징이다. 3도 이상의 넓은 음폭을 가진 농현이 많아 두 번 이상 겹쳐 표현하는 기법이 나타나며, 복합적인 미분음으로 변화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시김새를 가지고 있다. 가야금 연주자 송영남은 제8회 김해가야금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두 번째 곡은 김성국 작곡의 25현 가야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바람과 바다'라는 곡을 들려준다. 이 곡은 동해안 별신굿의 장단과 선율을 재료로 작곡되어진 곡으로써 전통적 동해안 별신굿은 대동굿이고 마을굿으로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마을 주민 모두를 위한 제전이다. 가야금 연주자 하지희는 제25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어 박상우 작곡의 적벽가 중 ‘자룡 만경창파를 가르다’ 대목을 정선희 명창의 구수한 판소리로 들려준다. 판소리 적벽가 중 박진감 넘치는 ‘조자룡 활 쏘는 대목’을 장중한 소리와 극적 긴장감을 가미하여 현대적 판소리 협주곡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판소리 명창 정선희는 전국승달국악대제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또 이정호 작곡의 태평소 산조 협주곡 ‘SOl’를 들을 수 있다. 이는 김석출제 김경수류 태평소산조 가락을 주제 선율로 창작된 곡으로 김석출제 김경수류 태평소 산조의 시원시원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국악 관현악의 힘차고 강렬한 반주로 표현한다. 태평소 연주자 김경수는 제42회 부산동래 전통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김희조 작곡의 판소리 협주곡 ‘수궁가 중 가자 가자 어서가자’를 박성희 명창의 소리로 들려준다. 이 곡은 별주부 자라의 온갖 감언이설에 속아 수궁으로 끌려들어간 토끼가 한판 멋지게 용왕을 속이고 다시 별주부 등에 업혀 세상을 나오는 내용에서부터 시작한다. 판소리 명창 박성희는 제12회 장흥 전통 가무악 전국제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제14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경남 통영에서 개최‘제14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경남 통영에서 경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제14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를 11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통영시 도남항 및 한산해역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미국, 러시아 등 10개국에서 총 40척, 300여명의 국내외 선수가 참가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국외 선수의 경우 국내 거주중인 선수들에 한하여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세계 4대 해전사에 빛나는 이순신장군의 한산대첩이 펼쳐졌던 ‘승리의 바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3대 요트대회이자 우리나라 최대요트대회이다. 경남도와 통영시가 주최하고,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와 경상남도요트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요트협회, 월드세일링연맹(WS), 국제외양요트연맹(ORC), 경남체육회, 통영해양경찰서, 코코도르 등이 후원한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관람정, 범선, 체험부스 등 부대행사를 운영하지 않는 무관중 대회로 진행되지만, 해상에서 진행되는 박진감 넘치는 요트경기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대회기간 동안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요트경기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통영국제음악당 앞에서 비진도 해역까지 왕복하는 학익진코스(국제크루저ORC급)와 육지에서 가까운 화도 해역에서 진행되는 거북선코스(스포츠요트급)로 치러진다. 김춘근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대회가 열리는 통영 한산도 앞바다는 428년 전 나라가 큰 위기에 처했을 때 이순신장군이 한산대첩으로 나라를 구했던 위대한 승리의 바다로,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가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경남도, ‘일본식 이름 부동산, 지명 정비’ 순항경남도, ‘일본식 이름 부동산, 지명 정비’ 순항 - 일본인 재산 의심 부동산 6,830건 국고 귀속 조치- 사천시 "서택저수지”에서 "온정저수지”로 일본식 지명 변경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일본식 이름으로 되어 있는 공적장부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창씨개명 등을 제외한 일본인 재산으로 의심되는 부동산은 조달청으로 이관했다고 밝혔다.
-
경남도, 제3회 외투나눔 대축제 참여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도와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외투를 모집해 외국인에게 기부하는 행사에 참여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외투나눔 대축제’는 ㈜내일신문이 주최하고 (사)밥일꿈이 주관하는 행사로 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여기관은 행사를 통해 모집한 옷장 속 잠자는 외투를 세탁을 한 후 온라인 몰에 등록하고 외투가 필요한 외국인이 온라인 몰에서 원하는 옷을 선택하면 택배로 배송 받게 된다. 외투는 한 사람 당 2벌까지 선택할 수 있다. 경남도는 도 본청, 서부청사, 시·군청에 외투 기부 창구를 마련하고 10월 5일까지 외투를 모아 전달할 계획이다. 도민이 자발적 참여를 희망할 경우 가까운 관공서나 시∙군 다문화센터, 외국인주민지원센터 등에 문의하면 된다. 외투가 필요한 외국인은 10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예정) 외투나눔 홈페이지(http://www.lovecat.co.kr)를 통해 신청하면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홈페이지는 한국어와 영어 두 개 언어로 운영되고 있다. ‘외투나눔 대축제’ 1~2회는 서울에서 개최돼 수도권 거주 외국인만 참여하는 행사였지만, 올해부터는 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경남도를 비롯한 서울시·서울시교육청, 경기도·경기도교육청, 법무부 등이 참여한다.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이면 누구나 외투를 신청할 수 있게 자격이 확대됐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서 "같은 외투를 입고 서로를 인정하면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나눔행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남도, 2020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 선정경남도, 2020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 선정 - 표어, 시·에세이, 포스터, 사진 4개 부문 총 534작품 응모- 최우수 6작품 등 총 20작품 선정- 경남도 인권문화 확산 기여 및 인권 홍보자료로 활용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도민의 일상 속 인권가치를 공유하고, 인권존중 의식의 지역 확산을 위해 ‘우리 생활 속 인권존중과 인권가치 확산’이 경남도 인권문화 확산 기여 및 인권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시에세이 학생부 작품(최우수) 인권에 관한 소박한 인식의 변화 그의 이름은 조셉, 정치 박해로 인한 고문의 후유증으로 다리를 절고 있는 50의 라이베리아 출신 목사님. 현재 한국에서 정치적 난민 지위를 획득하기 위한 법률 소송을 제기중인 난민신청자 신분이다. 내가 그의 개인 신상을 모르고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쳤다면 그는 아주 낯선 모습의 검은 얼굴의 외국인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지난 여름방학, 나는 그의 법률 소송을 돕기 위해 법원으로 그와 동행했다. 비록 짧은 시간 동안의 만남이었지만 그가 그 나라에서 정의감 넘치고 자애로운 심성을 가진 성직자음을 짐작하기엔 충분했다. 그는 현재 20의 딸과 함께 아주 불편하고도 고달픈 이국 생활을 하고 있다. 난민 신분 때문에 직업을 구하기 어려워 지금 수입이 없는 상태다. 외국인 이주민들 중에서도 가장 열악하다는 난민의 현실적 고단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셈이었다. 법원으로 함께 가는 동안 뉴스에서나 간혹 등장하던 외국인 이주민, 난 민, 정치적 박해, 불법 체류 등의 보통명사가 어느새 조셉이라는 고유명사로 바뀌어 내 일상으로 들어왔다. 여태껏 활자로만 접했던 인권의 그 무거운 의미를 교과서 밖에서 만나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 직접적으로 만나지 못했던, 최소한의 인권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을 보게 된 것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비교적 규범 수용적 태도를 가진 모범생 스타일이다. 학교 규칙이나 사회의 권위에 항하여 부당한 우나 인격적 모멸감을 받은 적이 별로 없다. 지키라는 복장 규정을 굳이 어겨가며 머리를 기르고 교복 치마의 길이를 줄인 적이 없을 뿐더러, 간혹 폭언과 심한 체벌을 행하시는 선생님이 계셨어도 그에 협조하지 않은 우리 잘못도 있기에 드러내 놓고 반항을 해 본 기억이 없다. 세상이 유토피아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인권은 개개인이 잘하면 침해받지 않고 살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교실에서 마주치는 인권은 그저 인간에 한 기본적인 예의 정도로 생각했고, 교과서에 묘사된 인권은 전 세계가 달성하려고 노력해야 할 그저 추상적인 목표로 받아들다. 인권에 한 나의 이렇게 소박한 인식에 변화를 준 계기는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교외 봉사로 시작한 난민 인권센터에서의 활동이었다. 때로 요식행위에 불과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도 있긴 하지만 어쨌거나 학생들의 의무 봉사활동은 나름 감수성 예민한 시기에 여러 의미 있는 경험과 사고를 하게 하는 계기가 되는 것만은 분명하다. 적어도 내게는 형식이 내용을 만들어 낸 가치 있는 일이었다. 지난 몇 달간 세계 곳곳의 난민 실태에 관한 자료를 번역하고 이곳의 웹사이트를 드나들면서 본 인권유린의 현장은 세상에 존재하는 정치 체제와 종교의 가짓수만큼, 그리고 피부 색깔 만큼이나 다양한 인종문제 등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생전 가 볼 일 없을 것 같은 미얀마, 라이베리아, 파키스탄이 미국, 국만큼이나 친한 나라이름으로 다가왔다. 내 정치적 의사와 종교적 신념에 따라 어디서든 거주할 수 있는, 내게는 당연한 권리가 그들에겐 목숨 건 절박한 현실이었다. 돌아가려야 갈 곳이 없는 그들의 이름 난민, 그들을 버린 조국에는 오직 박해와 공포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비장한 결심으로 탈출해온 한국에서 그들은 또 다른 고통을 겪고 있다. 신청자의 겨우 10% 남짓만이 받는다는 난민 인정 수치는 우리의 경제규모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하다. 그 나라의 인권실태를 알려면 재소자와 이주 노동자의 현실을 보라는 말이 있듯이 난민에 한 우리나라의 태도는 우리 인권실태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듯하다. 그들을 돕는 난민인권센터가 허름한 건물의 옥탑 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현실과 같은 맥락이다. 사실 우리도 정치적 난민을 배출한 역사가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있었다. 끝내 이 땅을 밟지 못하고 돌아가신 세계적 작곡가 윤이상, 고암 이응로 화백이 있었고, 파리에서 20년 난민생활 끝에 돌아온 언론인 홍세화 선생, 그리 고 얼마 전 돌아가신 김대중 통령 역시 정치적 망명생활을 한 적이 있다. 그 당시 그들을 받아준 외국의 관함과 배려가 없었더라면 우리 역사의 큰 손실이었을 것이다. 지구 온난화로 온 지구촌이 같이 고통을 감내할 수밖에 없는 글로벌시대가 되어도, 그 어떤 세상의 오지도 찾아간다는 블러드 마니, 다국적 자본은 만연해도, 다국적 인권은 없었다. 인권에는 여전히 철옹성 같은 국적이 존재하고 국경의 밤은 깊기만 하다.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는 것만큼이나 좋은 나라에서 태어나는 것도 큰 행운일 수 있겠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그것이 운이라면 행운을 거머쥔 자, 불운을 맞닥뜨린 자를 포용하는 이치는 당연할 것인데 우리 사회의 그들에 한 냉소와 편견은 여전히 일상적이다. 왜 학교에서 연애하면 퇴학을 당해야하는지, 몸매 노출을 너무 강요하는 요즘 여학생 교복 디자인에는 기업의 어떤 상술이 존재하는지 그 속의 숨은 뜻과 논쟁하는 나의 학교생활은 차라리 선진적이다. 결코 숨길 수없는 삶과 죽음, 굶주림의 문제에 무슨 논쟁이 필요할까? 난민인권센터의 그 어느 분의 말처럼 사람이 먼저 아닌가? 인권은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안전하고, 굶주리지 않고,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삶을 보장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그 누구로부터도 박탈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인류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명제라는 강한 인식이 공유되어야 한다. 무더웠던 작년 여름의 날씨만큼이나 결코 가벼울 수 없었던 이번 방학의 경험으로 앞으로 내가 어디서 무슨 일을 하건 그 첫 단추는 먹고, 입고, 편히 잠들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에 한 진지한 고민으로부터 시작될 것이다.
-
빈집정보,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빈집정보,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 - GIS 공간정보 기반으로 맞춤형 빈집 관리시스템 구축- 빈집뱅크·빈집플랫폼 기능으로 다양한 빈집 활용 기대 빈집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빈집의 활용도 높인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빈집의 위치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GIS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한 ‘빈집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도시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경남도,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 여성노동자 지원 첫발경남도,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 여성노동자 지원 첫발 -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 여성노동자의 생활안정과 명예회복을 위해 지원- 미래세대에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다양한 기념사업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올해 하반기부터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 여성노동자들의 인권을 증진하고 생활안정을 위해 생활보조비, 진료비, 장제비를 지원한다.
-
도민 누구에게나 쉬운 디지털 세상이 되도록!경상남도 도민 누구에게나 쉬운 디지털 세상이 되도록! - 경남도, 전 도민 대상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준비 박차- 디지털 역량센터 68개소 운영... 272개 일자리 창출- 전문강사 및 서포터즈, 교육생 사전 모집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한국판 뉴딜 안전망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추경 국비 31억 원을 확보해 전 도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한다
-
2022 하동세계차(茶)엑스포 국제행사 최종 승인- 국비 최대 45억 원 확보, 전국 최초 차(茶)산업엑스포 개최- 경남을 세계적 차(茶)산업의 중심지로 도약 발판 마련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차(茶) 산업발전과 문화진흥을 위해 준비 중인 「2022 하동세계차(茶)엑스포」가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로부터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
경남도, 내년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준비 박차경남도, 내년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준비 박차 - 해수부 주관 ‘2021년 어촌뉴딜300사업’ 7개 시군, 52개 지구 응모 추진 - 27일부터 ‘도 현장자문단’, 공모 대비 사업계획서 보완 컨설팅 실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1년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7개 연안 시·군(창원, 통영, 사천, 거제,
-
경상남도, 온라인 수출상담회로 농수산식품 수출판로 확대경상남도, 온라인 수출상담회로 농수산식품 수출판로 확대 - 23일, 농수산식품 가공 수출업체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97건, 800만 달러 규모 수출 상담실적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3일, 농수산식품 온라인(비대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97건 8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두었다. 경남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내외 수출환
-
경남도, 하반기 산림 및 환경 분야 공공일자리 확대경남도, 하반기 산림 및 환경 분야 공공일자리 확대 - 산림병해충방제작업단 등 4개 사업 419개 공공일자리 마련-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 우선 선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하반기 산림 및 환경 분야 4개 사업에 공공일자리 419개를 확대하여 선발한다. 경남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공
-
경남도,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강화경남도,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강화 - 우기 전 취약지역 점검 등 예방강화와 상황실 운영으로 신속 대응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으로 인한 산사태에 대비해, 산사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대응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산사태 취약지역 중심의
-
경남도, 그린뉴딜 아이디어를 찾습니다경남도, "그린뉴딜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 지속가능한 경남 발전, 녹색일자리를 위해 민·관이 머리 맞댄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24일까지 모집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15일부터 경남형 그린뉴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 공모 주제는 지속가능한 녹색 회복과 양질의 일자리 만든다.
-
2020 경상남도 인권작품 공모전 실시2020 경상남도 인권작품 공모전 실시- 표어, 시․에세이, 포스터, 사진 4개 분야 공모 - 7. 23. ~ 8. 20. 29일간 접수, 분야별 총 20점 선정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인권경남 구현을 위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2020 경상남도 인권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
-
제3회판소리명가 장월중선명창대회 수상자명단무제 문서 제3회판소리명가 장월중선명창대회 수상자명단 1) 판소리 부문 등위 부문 내 용 시상훈격 아름 소속 판소리 일반부 대 상 국회의장상 박으뜸 전북 전주시 최우수상 경상북도지사상 제34호 박세미 경북 고령군 우 수 상 경주시장 김선 서울 동대문구 준우수상 한국판소리보존회이사장 이수인 경기도 안산시 장 려 상 대회장상 신지영 부산 동래구 신인부 대 상 경주시장상 김학수 서울 강동구 최우수상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이명순 전남 순천시 우 수 상 한국판소리보존회이사장 김정미 포항 북구문흥동 준우수상 대회장상 이계숙 강원도 강릉시 특별상 한국판소리보존회이사장 시미즈세쯔코 일본 동경 고등부 대 상 경상북도교육감상 박필순 전남 예고 2 최우수상 경주시장 김란이 국립전통예고 1 우 수 상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윤정이 국립전통예고1 준우수상 한국판소리보존회이사장 김근혜 전주예고3 장 려 상 대회장상 장미령 남원국악예고3 중등부 대 상 경상북도 교육감상 김유진 유강중 2 최우수상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한별 국립전통예중3 우 수 상 한국판소리보존회이사장 박두리 진도중2 준우수상 대회장상 김민정 법서중2 장 려 상 대회장상 서민화 포항송도중3 초등부 대 상 경상북도 교육감상 심민서 진주평거초 4 최우수상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예린 익산궁동초 6 우 수 상 한국판소리보존회이사장 박경서 선학초6 준우수상 대회장상 박민서 산청신안초6 장 려 상 대회장상 김지윤 무원초5 장 려 상 대회장상 박루진 동평초6 2) 민요부문 등위 부문 내 용 시상훈격 이름 소속 민요 일반부 대 상 경상북도지사상 제35호 류지선 충남 천안시 최우수상 경주시장 장영인 경기 고양시 우 수 상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김종태 서울시 중랑구 준우수상 한국판소리보존회이사장 박일순 경북 경주시 장 려 상 대회장상 손선익 경북 구미시 신인부 대 상 경주시장상 황향순 대구 남구앞산 최우수상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김경수외2 경북 구미시 우 수 상 한국판소리보존회이사장 김시은 인천 부평구 준우수상 대회장상 김성순외1 창원시 마산합포 장 려 상 대회장상 최점숙 경북 칠곡군 3) 가야금병창 부문 등위 부문 내 용 시상훈격 이름 소속 가야금 병창 일반부 대 상 경상북도지사상 제36호 안병화 충북 충주시 최우수상 경주시장 서은미 서울 동대문구 우 수 상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김기정 경북 경주시 준우수상 한국판소리보존회이사장 이지영 서울 관악구 장 려 상 대회장상 이민영 경기 부천시 고등부 대 상 경상북도교육감상 민세미 국립전통예고 2 최우수상 경주시장상 장희지 부산예고 2 우 수 상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최하빈 국립전통예고2 준우수상 한국판소리보존회이사장 유해리 망포고1 장 려 상 대회장상 이진아 세화고3 중등부 대 상 경상북도 교육감상 조영화 국립전통중 3 최우수상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자영 이천양정여중 2 우 수 상 한국판소리보존회이사장 김유빈 경주여중 1 준우수상 대회장상 노효진 치평중3 장 려 상 대회장상 황아림 문흥중3 초등부 대 상 경상북도 교육감상 김규리 광주송원초 3 최우수상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효정 죽장초 5 우 수 상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노채연 효덕초6 준우수상 대회장상 강하은 두호초5 장 려 상 대회장상 이수민 포항동부초5
-
서울재즈아카데미 20주년, 정규과정 ‘실용사물과’ 신설무제 문서 서울재즈아카데미 20주년, 정규과정 ‘실용사물과’ 신설 국내 최초의 실용음악 교육기관이자 국내 유일의 미국 버클리음대 자매학교인 서울재즈아카데미가 개교 20주년을 맞이하여 정규과정 ‘실용사물과’를 신설했다. “이제는 국악을 전 세계로 알려야 한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실용사물과는 K-pop이 세계적으로 팝음악 시장에 알려지고 있는 현재, 우리 국악을 대중음악화 하여 전 세계로 알려야 한다는 의지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마치 밥 말 리가 자메이카의 레게 리듬을 전 세계로 퍼트린 것처럼 우리도 우리 리듬을 전 세계로 알려야 한다는 것이 서울재즈아카데미의 설명이다. 서울재즈아카데미에서 국내 최초로 오는 10월 가을학기부터 모집하게 되는 실용사물과는 국악과 실용음악을 함께 공부하고 융합하여 한국 실용음악을 월드 뮤직으로 만들고자 하는 노력을 하게 되며 우리 음악의 예술혼을 바탕으로 세계와 공유할 수 있는 창작의 가능성을 높이고 다양한 장르와 융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예술가를 양성하게 된다. 본 과정의 수강생은 다양한 리듬을 이해하고 실제로 연주해 봄으로써 본인의 예술활동 분야에 자신감과 통찰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다. 서울재즈아카데미 실용사물과의 모집기간은 오는 10월 10일까지이며 방문 원서접수 또는 홈페이지 온라인 원서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사진은 대통령상, 문화부 장관상의 꽹과리 김복만 강사와 장구 김경수 강사가 주축을 이룬다. 문의 (02)766-7779, www.sja.co.kr
-
인디 다큐 페스티벌 2009. 3. 26 ~ 4. 1인디 다큐 페스티벌 ● 일 시 : 2009.03.26(목) ~ 2009.04.01(수) ● 장 소 : 중구 저동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중앙시네마3관) ● 주 최 : (사) 한국독립영화협회 ● 문 의 : 02-334-3166 ● 홈페이지 : http://www.sidof.org/sidof_2008/index.html '다큐인들을 위한 신나는 축제의 장’으로,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다큐멘터리 영화축제입니다. 인디다큐페스티발은 날로 발전하는 한국 독립다큐멘터리 작품들을 국내외에 소개하고, 해외 다큐멘터리 영화의 최근 경향을 조망하는 온전히 다큐멘터리를 위한 영화제로써, 다큐멘터리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진정한 소통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인디다큐페스티발은 한국을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제를 지향하며, 한국 독립다큐멘터리의 해외진출과 다양한 배급을 위해 중요한 통로의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 행사일정 다큐, 음악이랑 情分나다 인디다큐페스티발2008의 전야행사를 소개합니다. 다큐와 음악이 만나는 특별한 장소, 특별한 시간! 다큐와 음악이 만나 멋진 하모니를 이루어내듯, 음악을 통해 다큐도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해드립니다. 공연 | 페일슈(Pale Shoe) / 소히 상영 | way home / 힛 뮤직-혁명의 리듬 way home way home 김경수 Kyungsoo KIM | 2007 | DV | Color+B&W | 38'37” | Korea 한대수 12집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4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앨범이 팔리지 않는다며, 주부들을 위한 요리강의도 있으며, 주부들이 요리강의 때문에 앨범을 살지도 모른다며 그는 말한다. 힛 뮤직-혁명의 리듬 Hit Music - Rhythm of the Revolutionary RaFILM filmmakers collective | 2007 | DV | Color | 28' | Sweden 1970년대에 Roda Bonor (빨간콩)이라는 이름의 밴드가 스웨덴 음악계에 등장했을 때, 그들은 음악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공헌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었다. 이 밴드는 현재 21세기의 음악 산업과는 동떨어진 철지 난 유행, 즉 ‘정치적인 음악 운동' 의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었다. 이 영화에서 등장하는 국제적 유명 음악가들인 르 티거, 린턴 크웨시 존슨, 칙스 온 스피드는 아직도 목소리를 높여, 이 세상의 부조리에 대해 노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힛 뮤직-혁명의 리듬은 사물을 변화하게 하는 음악의 힘에 대해 얘기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고, 자신의 사상에 대해 충실함으로써 성공할 수 있다는 평범한 진실을 알려준다. * 이 일정은 주최측의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 교통안내 [버 스] 간선버스(파랑): 108,405,470,471,472 광역버스(빨강): 1005-1,5500,9001,6401,9402,9411 기차 [지하철 이용시] 2,3호선 을지로 3가역 12번 출구(역에서 약 7~8분 소요) 4호선 명동역 10번 출구(역에서 7~8분/ 명동방면 15분 소요) [승용차] 서울극장에서- 종로2가 쪽으로 오다가 버거킹, 종로 파고다학원이 있는 사거리에서 좌회전, 시네코아 방향으로 직진. 아웃백하우스 종로점 앞 횡단보도 이용. 대각선 방향으로 극장.(도보 15분) 시네코아에서- 시네코아를 정면으로 봤을때 오른쪽으로 직진. 사거리 아웃백 하우스 종로점 대각선 방향(명동쪽)으로 극장. 측면과 정면의횡단보도 이용.(도보 7-8분 소요)
-
문화재위원 75명, 전문위원 193명 위촉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앞으로 2년 동안 문화재 보존·관리·활용에 관한 사항을 조사·심의하게 될 제29대 문화재위원회(문화재위원 75명, 문화재전문위원 193명)를 새롭게 구성하였다. 또한, 1일 오후 2시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위촉식과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임기 2년(2019.5.1.~2021.4.30.)의 위원장단을 선출하였다. 이번에 새로 구성된 29대 문화재위원회는 문화재 보존과 활용에 대한 전문적 식견과 일반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들을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개편하였다. 첫째, 평균 연령(28대 60.5세→29대 57.7세)을 낮췄고, 이전 문화재위원회에는 없었던 40대 위원도 7명이나 위촉하여 신구 세대가 조화를 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여성 위원을 기존 13명(16.7%)에서 31명(41.3%)으로 대폭 늘려 문화재 분야에서도 양성평등 정책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셋째, 전시‧공연‧언론‧관광‧스토리텔링·문화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현장 전문가들을 골고루 영입했다. 또한, 명승‧자연과학 등 전문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대중성을 고루 갖춘 현직 전문가들을 대거 위촉하여 국민의 눈높이에서 문화재 정책을 판단할 수 있게 하였다. 한편, 1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앞으로 2년 동안 제29대 문화재위원회를 이끌어갈 문화재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2명), 각 분과위원장(8명)을 선출하였다. ㅇ 위 원 장: 김봉렬 (金奉烈,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ㅇ 부위원장: 이재운 (전주대학교 교수), 신안준 (충청대학교 교수) ㅇ 건축문화재분과위원장: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ㅇ 동산문화재분과위원장: 신승운 (한국고전번역원장) ㅇ 사 적분과위원장: 이재운 (전주대학교 교수) ㅇ 천연기념물분과위원장: 백인성 (부경대학교 교수) ㅇ 매장문화재분과위원장: 이청규 (영남대학교 교수) ㅇ 근대문화재분과위원장: 신안준 (충청대학교 교수) ㅇ 민속문화재분과위원장: 석대권 (전 대전보건대학교 교수) ㅇ 세계유산분과위원장: 서경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1962년에 발족한 문화재위원회는 문화재청의 자문기구(비상근)로서 8개 분과(건축문화재, 동산문화재, 사적, 천연기념물, 매장문화재, 근대문화재, 민속문화재, 세계유산)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지정(등록)문화재의 지정(등록)·해제, 문화재 현상변경, 역사문화환경 보호, 매장문화재 발굴, 세계유산 등재 등 문화재 관련 주요 안건을 조사·심의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문화재위원(75명)▲ 건축문화재분과(9명) = 김봉렬(위원장·분과위원장), 김정희, 김창준(겸임), 이경미, 이정수, 이찬희, 임영애, 정명섭(겸임), 천득염▲ 동산문화재분과(10명) = 신승운(분과위원장), 고연석, 김문식(겸임), 박은경, 박정혜, 오용섭(겸임), 이종민, 이혜은, 장경희, 정은우▲ 사적분과(11명) = 이재운(부위원장·분과위원장), 강봉원(겸임), 서동철, 유재춘, 이경찬(겸임), 이순희, 이승용, 이영식, 이희정, 진상철, 한숙영▲ 천연기념물분과(11명) = 백인성(분과위원장), 기근도, 김대관, 박종민, 백운기, 신정일, 이상석, 이유미, 이정모, 정부희, 최종희▲ 매장문화재분과(8명) = 이청규(분과위원장), 권오영(겸임), 김건수(겸임), 남해경(겸임), 박광춘, 박현숙, 이준정, 최태선▲ 근대문화재분과(10명) = 신안준(부위원장·분과위원장), 강동진, 권기혁, 김연희, 김이순, 김종헌, 목수현, 안창모, 이광표, 추미경▲ 민속문화재분과(9명) = 석대권(분과위원장), 강옥희, 김왕직(겸임), 박선희, 유나경, 이향미, 정귀원, 조용헌, 홍형순▲ 세계유산분과(7명) = 서경호(분과위원장), 강현숙, 박상미, 심세중, 심숙경, 이경아, 전봉희(겸임)◇ 문화재전문위원(193명)▲ 건축문화재분과(20명) = 강희정, 곽동엽, 김사덕, 김인하, 김호수, 도진영, 박용신, 박천보, 손태진, 신용철, 신유철, 엄기표, 이강민, 이광복, 이종서, 이천우, 이형규, 조영화, 조철희, 최무현▲ 동산문화재분과(32명) = 강소연, 강선정, 강태이, 김남형, 김현권, 박경자, 박도화, 백인산, 손영문, 송은석, 신숙, 유정염, 이규식, 이상현, 이송란, 이용윤, 이은주, 이은하, 이재정, 이화수, 장기훈, 장동철, 정제규, 정진희, 조인수, 주경미, 주수완, 최경현, 최영숙, 최영호, 최채기, 하혜정▲ 사적분과(24명) = 기호철, 김동전, 김영관, 김우웅, 김주홍, 김철주, 김현, 나동욱, 박기화, 백종오, 서현주, 소현수, 신치후, 안선호, 윤정, 이관희, 이순자, 이시영, 이유범, 임상택, 정연상, 정정남, 조홍석, 최원석▲ 천연기념물분과(29명) = 고석찬, 김경수, 김동영, 김련, 김영준, 김완희, 김인규, 김정하, 박동석, 박재홍, 배관호, 신성희, 신현실, 안건상, 안대회, 안승락, 안승홍, 윤석훈, 이상임, 이융남, 이일범, 이중구, 임덕수, 조운연, 좌용주, 차병진, 최성희, 한상섭, 한성용▲ 매장문화재분과(20명) = 김길식, 김낙중, 김남돈, 김두철, 김재현, 김재홍, 성정용, 성춘택, 소현숙, 송만영, 신종환, 신희권, 심재연, 안덕임, 이정호, 정계옥, 조진선, 하문식, 홍보식, 홍형우▲ 근대문화재분과(26명) = 김기수, 김도형, 김란기, 김명선, 김석현, 김소연, 김용달, 김인덕, 김현선, 나창순, 민경찬, 박선규, 서영희, 송명호, 송미경, 송석기, 오영섭, 이분희, 이상희, 이연경, 이용준, 이현식, 정상우, 최엽, 한미경, 홍성주▲ 민속문화재분과(20명) = 김기주, 김도현, 나경수, 남호현, 남효대, 박재락, 신상섭, 신석하, 신웅주, 오석민, 유기표, 이동범, 이왕기, 이진숙, 정영철, 최은수, 최장순, 최재영, 한지만, 홍태한▲ 세계유산분과(22명) = 강문식, 강현미, 김광희, 김영수, 김석, 김혜정, 남상구, 류상옥, 박원모, 백소훈, 셈 베르메르스, 손영관, 심혜승, 염복규, 우정연, 이상호, 이원석, 장호수, 정용재, 조두원, 조재모, 허용호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여설뎐(女說傳)-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 2날씨도 영웅시대를 막을순 없다<br> 임영웅 "팬들과 큰꿈 펼칠게요"
- 3토속민요의 힘, ‘일노래, 삶의 노래’
- 4'새 국악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공청회 31일 개최
- 5전란 속에 피어난 춤, 김동민 일가의 춤4代가 이어준 '오래된 인연'
- 6영남의 '강태홍류 산조춤' 전승하는 보존회장 김율희
- 7"과거춤 복원해 다시 추는 기분"…김매자 '한국무용사' 재발간
- 8유인촌 장관 서울예술단 공연 '천개의파랑' 출연진 격려
- 9제10회 전국공주아리랑민요경창대회 대상 서승연 수상
- 10유인촌 장관 장애예술인의 아주 특별한 선물 전